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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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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0-01-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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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리는 날, 순간 착각에 길을 잘못 들어 돌아가는 바람에 좀 늦었다.
제길~ 이게 뭐람,, 비안개속의 산길을 내쳐 달렸다.
첫 대면..
“미안해요 늦었죠, 바보같이 길을...;;”
“네~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사진파일로만 보았던 얼굴과 약간은 다른듯한 모습과 스타일,
‘역시 사진은 믿을게 못돼..;; ’
설레었던 기대감보다는 아닌듯하지만 뭐 나름 괜찮은 이미지였다.
강변의 한 음식점.
둘이 오붓하게 마주앉아 비에 젖어 운치 있는 풍경과 함께 한잔 걸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적당한 취기와 함께 어느새 서로 마음도 대화도 편안해졌다.
"나가지~"
둘 다 적당히 풀린 상태에서 식당을 나와 강변을 드라이브하다가 앞이 탁 터지고 풍경이 좋은 곳에 차를 세웠다.
오가는 차도 거의 없고 한가한 강변의 경치가 너무 좋다.
손을 잡은 채 둘 다 침묵상태..
콩닥거리는 가슴,, 참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다.
차창밖에 시선을 두고 있는 아이를 곁눈질로 훔쳐보다가 살며시 그 아이의 볼에 뽀뽀를 했다.
수줍어하는 아이.. 입술로 옮겨가니 고개를 숙이며 돌린다.
왼손으로 턱을 받치고 부드럽게 입술을 머금었다.
처음 여자의 입술~ 난 참 이 설레임과 느낌이 좋다.
닫힌 입술을 천천히 혀로 핥자 얕은 신음과 함께 살포시 입술이 열린다.
혀가 엉키며 부드럽게 천천히 서로의 혀를 느낀다.
그 아이 뺨에 있던 왼손이 옷 사이 뽀얀 가슴골을 아주 천천히 파고 들어갔다.
부드러운 젖가슴, 좀 크다싶은 젖꼭지를 살짝 잡아 쥐고 돌리자 으~흥~“ 얕은 신음을 흘린다.
키스를 하며 몽실몽실한 젓가슴을 감싸쥐고 어루만지니 아이가 나오는 신음을 애써 참는다.
내 꼬마 놈은 벌써 아까부터 대가리를 쳐들고 난리가 났다.
두 번에 걸친 딥키스와 젓가슴 애무를 마치고 둘 다 숨을 고르며 차창 밖을 보다가 아무 말 없이 차를 돌렸다.
근데 내 팬티 속 느낌이 이상하다. ‘아니.. 이놈이?’
이게 얼마 만에 느껴보는 흥분감인지.. 뭐야 게다가 흘리기까지ㅎㅎ 참내 요놈도 새 여자가 좋긴 좋은 모양이다.
모텔주차장 “내리지..”
내가 먼저 내려 차문을 열어주자 망설이는 듯 하다가 고개 숙이고 따라온다.
큰 창으로 펼쳐진 산과 강, 전망이 꽤나 좋다.
간단한 샤워 후 창밖을 보고있는 아이를 뒤에서 잠시 안고있다가 돌려 세우고 얼굴을 마주본다.
수줍은듯 고개를 떨구는 아이.
포옹과 함께 긴 키스가 이어진다.
이제 서로 아무 말이 필요없다.
둘 다 긴장되긴 하지만 술의 힘을 빌려 온몸으로 서로를 느낀다.
아... 근데 이 아이, 여자애가 마치 무슨 악기 같다.
만지면 만지는 대로, 내 입술과 혀가 닿으면 닿는 대로 오묘하면서 뇌를 자극하는 색의 음악을 연주한다.
작지 않은 가슴, 좀 크다 싶은 젖꼭지, 부드럽고 적당한 음모와 너무 깨끗하고 색이 고운 대음순과 핑크빛 속살
그 아이의 알몸을 눈으로 손으로 느끼며 먹어간다.
아이를 낳은 애인데도 보지가 참 깨끗하니 예쁘다.
그 아이의 보지를 내 입술로 혀로 어루만진다.
"아 하악~ 흐응~"
그 아이의 그 곳,, 마치 옹달샘에 물이 넘치는듯하다.
오랜만에 미칠 듯이 흥분한 내 놈이 어쩔 줄 몰라 한다.
갈라진 보지계곡을 자지 끝으로 살짝살짝 문지르며 매끄러운 새 보지의 간을 본다.
그리곤 천천히~ 부드럽게 귀두만 들어간다.
"아~" 살짝 벌어진 입술~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
이 아이 내가 들어가는 걸 느끼나보다.
다시 빼고 두 번째 바로 강하고 깊게!
“윽!!!” 둘이 신호를 맞춘 듯 동시에 신음이 터져 나온다.
연이어 살살~푹! 살살살~푹! 살~푹!푹!푹!
얕게 때론 깊게,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계속되는 내 자지의 폭력에 이 아이 정신줄을 놓고 어찌 할 바를 모른다.
따듯하게 내 자지를 휘감고 감싸며 받아들이고 잡는 듯한 느낌~
그 아이의 표정과 신음!
“으흠흠~~ 아악~ 오빠... 오빠.. 앙~”
클래식에서 하드락의 장르를 오가는 그 아이의 음악소리가 방안에 가득하다.
마침내 아이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며 힘을 주자 내 온몸의 힘이 자지에 몰리며 그 아이를 뚫어 버릴 듯 박고는 뿜어져 나온다.
아니 사정하면서도 미친 듯이 박아대었다.
아이도 두 다리를 쭉~ 펴고 파닥파닥~ 경련을 일으킨다.
후~ 긴 시간에 걸친 강렬한 섹스.
아직 가쁜 숨을 몰아쉬며 수줍은 듯 내 품을 파고드는 아이를 안고 담배한대 피워 물며 나도 숨을 고른다.
한손으로 아이의 머리카락과 볼을 쓰다 듬는다.
땀에 젖어 끈적한 몸을 씻고 나와 누워서 아이의 손을 잡아 내 자지로 이끈다.
다소곳이 자지를 잡고 부드럽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혀로 내 양 젓꼭지를 간지럽힌다.
"음..." 난 이느낌이 참 좋다^^
"입으로 해줘"
"입으로? 잘 못하는데...;;" 하면서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옮겨간다.
자지를 두손으로 감싸쥐고 잠시 보다가 입술로 살짝~ 그리고 부드럽게 귀두를 먹는다.
"아~ 그래 좋아. 따듯해"
"좋아?"
"응 부드러워~ 좋아"
천천히 입술사이로 얕게 깊게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는, 자지를 물고있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그러다 또 파고들고~ 방안에 음악소리는 더 커지고~ 그렇게 그 아이와의 첫 만남과 섹스가 이뤄졌다.
이후 한달에 두번정도의 만남과 섹스- 다양한 체위와 갈증난듯한 섹스.
심지어 항문섹스까지...
섹스후 같이 샤워하며 서로의 성기를 씻어주다가 자지가 또 발딱 서는 바람에
세면대를 잡고 선채 살짝 업드리게해놓고 자지를 보지에 문지르다가 항문에 대고 지긋이 눌렀다.
"헉! 거기 아냐!!"
"응- 가만있어봐. 안해봤어?"
"응~"
"한번만 넣어볼께. 아프면 뺄께"
보디샴푸 탓인지 살짝이지만 귀두가 큰 저항없이 들어간다.
"하악! 아~ 아파..."
"알았어. 살살할께 좀 있어봐"
천천히~ 조금씩~ 넣고빼다보니 마침내 다 들어갔다.
아~! 보지와는 또 다른, 묘한 느낌은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된다.
"어때? 괜찮아?"
"응.. 아픈건 덜한데 좀 이상해"
부드럽고 깊게 천천히 왕복운동을 한다.
"아악~! 으윽! 오빠! 아앙앙앙~"
이런~ 보지에 할때보다 더 큰 소리를,,(아파서 그러는건지 좋아서 그러는건지)
옆방에, 복도에 다 들리겠다.ㅎㅎㅎㅎ
가끔, 아주 가끔 같이 샤워를하며 미끌거리는 몸을 부벼가며 하곤했던 마무리~^^
처녀막을 지금의 남편에게 주었고, 다른 남자를 몸속에 받아들이는건 내가 처음이라는 아이.
내 호기심과 충동때문에 색다른 섹스,, 스와핑까지 같이 경험해보았던 아이.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 지내는 아이...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지말고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드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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