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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선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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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0-01-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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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친구가.....별일아닌? ??.....죽여버릴까부 다..ㅡ.ㅡ+ 암튼 계속 써내려 갑니다....
그렇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누나가 몸을 뒤척였습니다.
쫄았습니다.....ㅡ.ㅡ;; 이덩치로 한구석에 숨을 생각두 했습니다. 그만큼 제가 아는 누나는 무섭습니다.
누나가 갑자기 눈을 떳습니다. 순간 돌이 돼는줄 알았습니다. 놀라서....
누나 절 보더니 이러 더군요....
"무...물......."
아무거나 집히는 컵에 물을 따라 줬습니다..... 제가 아까 마시던 컵입니다. 전 오른손 잡이지만 주로 왼손으로 손잡일 잡고 물을 먹습니다. 누나?? 왼손잡입니다. 제가 입대던 곳에 입을대고 마십니다. 기분 묘합니다.^^;;
물 벌컥벌컥 잘도 마십니다. 누나의 가는 목이 울컥거립니다. 눈은 아직도 풀렸습니다. 분명히 아직 제정신 아닙니다. 난 살았습니다.ㅜ.ㅜ
그런데 갑자기 누나가 컵을 놓지더니 옆으로 쓰러집니다.
"아구..누나 왜그래요??"
걸레를 찾아보았지만 없었습니다. 급한대로 행주를 갔구갔습니다. 이미 이불은 흠뻑 젖었고 그위에 누나가 쓰러졌습니다. 젖은 이불을 빼내고 누나를 반듯이 눕혔습니다.
헉. 흰 난방이 젖었습니다. 안이 빤히 보입니다. 굴곡이 보입니다. 그 라인이 너무나 예쁩니다.
아무리 뺑기를 썼어도 저두 술좀 마셨습니다. 그리고 누나의 가슴 라인은 제이성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누나 침대에 살짝 걸터 앉았습니다.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보았습니다. 이쁩니다. 제손은 목을 지나 누나의 가슴으로 갑니다.
옷위로도 충분한 탄력이 느껴졌습니다. 뽕도 크진 않았습니다. 부드러웠습니다.
누나는 반응이 없이 새근새근 자는 소리만 간간히 들렸습니다.
누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렀습니다. 제가 미쳤나봅니다. 하나하나 풀려나가는데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것이었습니다....(?? 말투.....수다맨 아닌가??ㅡ.ㅡ;;)
누나의 하얀 브래지어가 나타났습니다. 뒤에서 후크를 풀러야한다 들었는데.... 그럴정신 없었습니다....
힘들게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맨살에 가슴을 만졌습니다. 여지껏 첫사랑의 상처땜에 여자와 키스한번 못해본 저였습니다.
가슴을 만지는 하나만으로 너무나 기뻣습니다. 아니 그런것을 느낄수 없을 정도로 누나의 가슴은 부드러웠습니다.
주므르기도 하고 쓰다듬기도 하고, 조금씩 누나의 유두가 딱딱해집니다. 자는중에도 자극은 가나봅니다.
누나의 유두를 살짝 입에 넣어 봤습니다. 향긋한 살냄새가 났습니다.( 사실...술냄새도 조금 나더군요....) 혀로 살짝 건드려 보기도 하고......그랬습니다.
그러구 있는데 누나의 호흡이 이상합니다. 자고있는 사람과 자는척 하는 사람의 호흡은 분명히 다릅니다.. 불안했습니다.
" 누나....자여??"
대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입술이 살짝 움직이려 했습니다.
헉.....죽었다.....
전 재빨리 가슴에서 손을 띠었습니다. 그런데 누나의 손이 내손을 잡았습니다.
"너 딴사람들 한테 말하믄 죽는다."
누나는 날 잡아땡겼습니다. 어리벙벙한 저는 침대위에 눕혀지고 말았습니다.
누나가 옷을 벗었습니다. 가는 목과 아름다운 가슴과 군살이 조금 있지만 그래서 더 섹시해 보이는 허리 그리고 둔부를 감싸고 있는 팬티... 매끄러운 허벅지가 눈에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누난 내 옷을 벗깁니다.제 난방과 힙합바지 런닝과 팬티가 차례로 벗겨졌습니다. 전 난생처음 여자에게 알몸을 보였습니다.
누난 제 허벅지위로 올라오더니 제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곤 가슴과 팬티위로 제손을 올렸습니다. 가슴을 살살 만졌습니다. 팬티를 조심스레 쓸어내렸습니다.
팬티위로 누나의 체모의 감촉이 났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축축했습니다. 놀래서 잠시 죽어있던 저의 그것이 다시 성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누나가 팬티를 벗었습니다. 그리곤 제 거기에 올라탔습니다.
"하...하악......"
전 순간 아찔했습니다. 뭔가 조금 빡빡하고 아펐습니다. 하지만 꽉 조이는 느낌이 절 미치게 했습니다.
잠시 그렇게 있던 누나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루 말 할 수 없는 쾌감이 몸을 덮었습니다.
"헉...허억..."
"음.....아응......학... ..아응......"
간간히 누나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가 날더 흥분하게 했습니다.
제 물건에서 너무나도 빨리 신호가 왔습니다. 첫경험땐 빨리 싸게 된다는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참으려 했지만 그것두 잠깐이었습니다. 전 누나의 몸에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항.....아......."
잠깐 누나는 흠칫하더니 이내 아쉬운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껀 다시 쪼그라들었습니다.
누나는 제 몸위에서 내려오더니 아쉬운 표정으로 음부위를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습니다. 여성의 자위입니다. 털에 가려 잘은 보이지 않았지만 언뜻언뜻 흐르는 허연 액체는 바로 저의 흔적입니다.
그것이 묘한 흥분을 불렀고 제 물건은 다시 일어섰습니다....(장하다. .....ㅜ.ㅜ)
전 누나의 어께를 잡고 눕혔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가슴을 빨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서툰 애무였지만 누나에겐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는지 조그마한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한손으론 누나의 그곳을 만졌습니다. 누나의 애액과 나의 정액이 합쳐서 번들거렸습니다.
"하악.....응....거긴..... ....아.....조아......"
누나의 몸이 많이 달아올랐습니다. 나중에 들은이야기지만 고딩때 남친이랑 헤어진후 5년만의 관계였다고 하더군요.
"앙.....너어줘......흥.... ."
누나의 말을 듣고 전 누나의 다릴 좀더 벌린 다음 내 물건을 잡았습니다. 구멍을 찾기 힘들더군요.....쪽팔렸습니다 ...ㅡ.ㅡ;;
누나가 제 물건을 잡고 누나의 음부에 갖다 맞추었습니다. 또따시 짜릿한 느낌이 듭니다. 전 허리에 힘을 주고 누나의 그곳에 허리를 놀렸습니다.
"항~"
누나의 입에서 조금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전 조금씩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색다른 느낌..... 전 점점 허리를 빨리 움직였고 누나도 어렵사리 제 움직임에 움직임을 맞추었습니다.....아니 제가 누나의 움직임을 따라간것이었습니다.
"아응아응앙.......조아.....??
정말루 여자의 입에서 조아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전 야설에서나 있는 얘긴줄 알았습니다....^^;; 암튼 제가 살이 좀 있는지라 움직일때 마다 누나의 허벅지와 제 뱃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고딩 졸업때 68키로였는데.... 대학와서 20키로넘게 쪘습니다. 조은 다이어트 비법 아시는 분 멜 주세여.....ㅜ.ㅜ)
잠시후 누나의 그곳이 갑자기 심하게 수축을 반복했습니다. 그것이 오르가즘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전 갑자스런 변화에 또다시 사정을 하였고 우린 떨어져 거친 숨소리만 내고 있었고 전 잠들었습니다.
중간에 깨서 누나의 리드에 맞춰 두번정도 관계를 더 맺었지만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흥분과 피곤함과 졸림 때문에......전 졸릴땐 시체거든요....^^;; 대충 조았구 무쟈게 힘들었다는 것만 기억이 납니다. 중간중간 이얘기 저얘기 한거하구요.이때 누나가 그간 많이 굼주렸(?)다는것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관계중에 누난 절대 키스를 안해주더군요. 전 그래서 아직도 키스도 못해본 남자랍니다^^;;
암튼 다음날 아침 전 누나의 집을 나왔고 눈 밑엔 검은 그늘이 꼈더군요.
누나와 저느 아직도 별 말을 않고 지냈습니다. 아.... 저번에 지나가다 이말 한마디만 하더군요.
"나 생리 정상이다."
^^;; 겁나게 터프한 누나 입니다.
누나가 절 피하는 눈치여서, 그전에도 인사만 하는 사이였지만 지금은 눈인사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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