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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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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모
난 벌써 2번의 경험을 가졌다. 한번은 엄마와 섹스를... 그리고 두번째는 이모의 알몸을 탐닉했다. 늘 맘 한 구석은 뭔가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복잡한 이 생활 속에 있다보니 조금씩 그 비밀(?)도 잊혀져 간다. 엄마와 이모와는 정말 예전보다 더 잘 지낸다. 엄마나 이모 둘이만 남게 될 때는 약간 야릇한 분위기와 어색함이 있지만... 그것두 잠시 그냥 너무나도 평범한 일상의 관계로 돌아 온다.
난 그것이 너무나도 아이러니했다. 난 몇번의 여자 친구랑 그냥 보통으로 만나고 헤어졌다. 웃고 울고 떠들어 됐지만...나에게는 그렇게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지 못했다. 왜일까...? 그 해답을 찾고 싶었다.
... 나에게는 한 명의 고모가 있다. 아빠 형제 중에 막내였고... 이혼을 했으며 고모 딸 하나가 있는데 나랑 동갑이였다. 난 2학년을 마치고 군대 가기 위해 그냥 이것저것 하면서... 여행두 다니구 그냥 막 지냈다.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술 먹고 놀다가 고모 집에 가게 됐다. 고모 딸은 대학 기숙사 생활을 했고... 혼자 쓰기에는 커다란 아파트에서 외롭게 지내셨다. 혼자 술도 잘 드셨다. 그런 고모가 난 늘 안타까웠고 그냥 옆에서 도와 주고 싶었다. 난 고모를 좋아했다. 하지만... 엄마와 이모처럼 정말 사랑하지는 않았다. 나에게 고모는 한 사람 밖에 없다는 생각이 간절했던 것이다. 취기가 약간 올라 고모 집 벨을 눌렀다. 겨울날 새벽 2시가 조금 넘었다. "딩동~ 딩동... 딩동 ~ 딩동... 고모~ 고모~ 나왔어요. 고모 큰 조카~!!!" 그렇게 문 앞에서 10분은 있었다. 그러다가 잠옷 차림의 고모가 나왔다. 아주 깜짝 놀라셨다. 고모는 혼자 사시는데도 꼭 잠옷을 입고 주무셨다. "너~ 여기 웬일이냐?" "어~~ 친구랑 술 먹다가 잘 때가 없어서 그냥 왔어, 고모 하룻밤만 신세 질께요" 난 얼굴에 철판을 깔고 그냥 욕실로 갔다. 소변을 보다가 .., 문득 욕실 벽장의 문이 열려 있다. 또 그 놈의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으로 뭐가 있는지 열어 보았다. 각종 욕실 용품이 있었다. 근데... 젤 위 칸에 여자 생리대가 가득차 있었다. 난 술 먹고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그것을 보고 발기를 했다. 남자의 그 본능으로~~ 아무 생각없이...
생리대 하나를 뜯었다. 난 그것을 처음 만져 보았다. 본 적은 있지만... 더러워서 늘 기피했다. "아~~ 이것을 팬티에 부착해서.. 그렇게 하는거 구나!!!" ... 그 때 갑자기 밖에서 고모 소리가 난다. "너 안에서 모하니..." ~ "(난 내심 놀라며..) 어~~ 큰 거 보고 있어.. 이제 나가요!!!" 난 가지고 있던 생리대를 휴지통에 제일 아래쪽 밑에 버렸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니까 고모가 하품을 하시면서 저녁을 먹었냐고 물어 보셨다. 난 "아니~" 그냥 무의식적으로 말을 했다. 고모는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신다. 난 괜찮다고 해도 고모의 맘은 그런게 아니셨다. 난 고모집에 온 것이 딱 3번이다. 혼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난 그렇게 고모가 날 위해 밥을 차리시는 것을 지켜보았다. 고모는 그렇게 이쁘신거 아니다. 엄마나 이모에 비해 이쁘지는 않지만... 유부녀에게서 느껴지는 그런 매력이 있었다. 보통의 체구에 정에 무지 약하셨다. 난 고모 뒷 모습을 유심히 보았다. 브래지어 끈과 팬티 자국이 선명하게 보인다. 난 그 때까지 아무런 성적 호기심이 생기지 않았다. 그러다가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고 탁자에 놓는 순간에 가슴 살이 보였다. 난 또 얼굴이 빨게 졌다. 순진하진 않았지만... 늘 나타나는 현상이였다. 현재로 생각해보면 하나의 위장술인거 같다. 그렇게 밥을 먹고 샤워를 하고... 고모란 간단히 한잔을 했다. 고모는 그 전에 조금 드신거 같았다. 거의 3시가 되었다. 아~ 오늘이 일요일이구나. 난 너무나도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고모한테 "고모 나 어디서 잘까?..." 물었다. 고모는 "거실은 조금 춥고... 은영(고모딸)이 방은 잠겨져 있고... 다른 방은 창곤데... 그냥 고모 옆에서 자" ... "그래두 그렇지 ..어떻게 고모랑... 에이~~" "요게... 왜 조카랑 한번 자려고 했는데 안되니..."
난 그 말에 무척 흥분되었다. 같이 잔다??? 난 또 못 이기는 척 그 연기를 했다. 난 침대였고... 고모는 온돌 바닥이였다. 마침내 잠자리에 누웠고... 모든게 깜깜해졌다. 근데... 잠이 안왔다. 엄마와 이모에게 갖는 감정도 생기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잠이 안왔다. 조금 뒤척이다가 고모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안자니?,,, " "어... 잠이 안오네" "그럼 오랜만에 고모랑 얘기 좀 할까..." "고모 옆으로 와" 그 때부터 세상의 흔한 이런저런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내가 고모한테 짖궃은 질문을 했다. 고모는 왜 재혼 안해? 혼자 있으면 너무 심심하고 밤에 잘 때 외롭지 않아?" 난 순간 실수를 했구나 생각했다. 고모는 잠시 머뭇거리시다가 대답하셨다. "그냥... 고모 일도 바쁘고 혼자 사는게 편하네" 그러셨다. 그리고 곧 "사실 밤에 잠이 잘 안와서 술 한잔씩 하고 잔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들으니 너무 고모가 가엾었다. 내가 고모 힘내요... 그러면서 고모 어꺠를 만졌다. 그리고 이곳 저곳을 조금씩 주물렀다. 고모는 괜찮다고 하면서 시원하다고 하셨다. 고모는 반듯하게 돌아 누우셨고 난 약간 반 앉은 상태에서 팔을 주물렀다. 그렇게 조금 주무르다가 고모가 움직이다 고모 손이 내 사타구니 쪽으로 갔다. 그 곳에서 멈추었다. 아무런 움직임없이... 그냥 거기에 있다는 느낌만 있었다. 일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나도 그 전까지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왜냐면... 고모를 사랑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상하게 사람이라는게 금기시 되는 일들을 두번이나 겪고 나니까 하지 말아야지... 그런 생각보다 뭐 괜찮겠지.. 그런 생각이 내 머리 속을 지배했다. 난 팔을 주무르다가 엄지 손가락으로 가슴 살 윗부분을 만졌다. 부드러웠다. 실크 잠옷의 촉감도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자꾸 엄지 손가락을 자극해서 만졌다. 고모는 아무말이 없으셨어 잠깐 잠드신거 같았는데... 이제 됐다고 하셨다. 그리고 난 피곤하다고 도리어 나를 안마해 주신다고... 고모는 늘 아파트 아줌마 들이랑 일주일에 몇 번정도는 안마를 받으러 다니셨다. 나보고 돌아 누우란다. 난 돌아 누웠고... 앉으셨어 내 등쪽을 만져 주셨다. 목... 팔... 등... 허리... 엉덩이... 엉덩이를 만질 때 그것이 발기 했다. 어떻게 움직일 수가 없어 너무 아팠다. 고모는 자꾸 엉덩이를 만지신다. 내가 "고모~~" 그러자 고모는 이 부분이 젤 자극되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근데 내 앞 부분이 주체를 하지 못했다. 고모가 이제 됐다고 자자고 하신다. 고모 옆에서 잤다. 하지만 내 놈은 자꾸 그대로 발기가 되어 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생각으로 1시간이 지났다. 이제 거의 5시가 다 되어갔다. 고모는 좀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코를 골면서 주무셨다. 내가 늦게 와서 나 때문에 피곤하신 모양이다. 난 그냥 고모 얼굴을 바라보면서 손으로 귀를 만졌다. 그리고 너무나도 술김에 작게 비춰오는 불빛속에 보이는 고모 입술에 살며시 입술을 포개었다. 그것은 어떠한 감정 보다는 그냥 그렇게 하고 싶은 본능보다 더 앞선 본능이였다. 살짝 혀를 넣었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따뜻했다. 조금 고모가 뒤척인다. 고모 잠옷과 피부의 촉감을 느껴본다. 너무나도 부드럽다. 만지고 싶다. 이런 경험은 한번 겪고 나면 정말 무서운 것이었다. 난 가장 큰 잘못이 호기심이 너무나도 많았고... 갈수록 대담해 졌다. 잠옷의 단축를 다 풀었고 살짝 들어서 잠옷의 아랫 도리를 벗겼다. 실크라 그런지 의외로 잘 벗겨 내려 갔다. 엉덩이만 살짝 드니까 그냥 쑥 내려갔다. 난 보았다. 40대 여성의 그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상처들을... 감싸 안아주고 싶었다. 고모는 가슴이 컸다. 브래지어는 했지만... 한 쪽이 거의 나와 있었다. 난 만지지도 않고 혀를 내밀어서 빨았다. 혀로 약간의 자극을 주면서... 그리고 한 쪽 가슴이 나와있어서 다른 쪽의 브래지어도 벗기기 쉬웠다. 브래지어를 모두 걷어 올리고 살짝 만졌다. 이제는 이상하게 고모가 깨시는게 두렵지 않았다. 그냥 당연한 것 처럼 고모의 남편이 된거 같았다. 그러다가 팬티 쪽으로 왔다. 약간 다리가 벌이진 상태다. 앞이 불룩했다. 음모가 많아서 그런거 같았다. 냄새를 맡았다. 알수는 없지만... 싫지는 않은 너무 자극적인 향이 었다. 팬티가 배에 끼어서 잘 벗겨지질 않는다. 고모를 강제적으로 들다가 고모 숨소리가 갑자기 멈춘다. 그리고 내 행동도 잠깐 멈춘다. 고모의 눈을 보았다. 지그시 눈을 뜨고 계셨다. 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 아무리 당당한 기세로 나갔지만... 난 미친짓을 했다. 가만히 있었다. 숨소리도 안내구... 그러자가 먼저 내가 말했다. "고모...저..어... 고모 죄송해요!!!" 그냥 약간은 울먹이는 소리로 말했다. 고모는 갑자기 돌아 누우신다. 아무 말도 없이... 엄마와 이모 일이 생각이 안난다. 내가 어떻게 했는지... 해결책을 찾고 싶지만 생각이 안나고 말문이 막힌다. 고모랑 나는 둘다 술을 먹었고... 나도 약간의 취기가 있었고 고모도 마찬가지였다. 난 고모 그러면서 뒤에서 누워 고모를 붙잡았다. 고모는 여전히 부동이였다. 난 죄송하다고 말을 한번더 하려는 순간 고모가 날 보고 누우셨다. 정말 놀랬다. 고모가 돌아 누우시는 순간 내 그것은 고모 그 부분에 거의 닿았다. 그러면서 갑자기 처음으로 말씀하셨다. "왜 그랬니..." 난 "그냥 고모가 좋아서..." 고모는 원래 말이 별로 없으셨고... 약간은 내성적이였다. 난 그런 고모가 더 힘드실까봐 걱정됐다. 근데... 고모가 나한테 그냥 기대셨다. 누운체로 얼굴을 내 가슴에 묻으셨다. 난 어쩔줄 몰랐다. 그러다가 고모가 얼굴을 들자 그냥 살짝 입술을 가까이 가져갔고 키스를 했다. 몸을 조금더 밀착시키면서... 내 그놈은 벌써 발기가 되어서 고모 그 부분에 접촉됐다. 난 이상하게 너무 흥분이 되어서 하지도 않았는데... 사정할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만큼 좋았다. 손으로 가슴을 만지고 계속 천천히 키스를 했다. 그놈을 자꾸 밀어 넣으면서 말이다. 오른 손이 고모 엉덩이에 갔다. 엉덩이를 주무른다. 손가락을 조금씩 넣는다. 벌어진 틈속으로 들어간다. 아무런 제재가 없다. 난 더 용기가 난다. 그냥 난 앉아서 고모 팬티를 벗겼다. 무슨 일본 만화처럼 정말 아무런 제재없이 그냥 가만히 고모는 있다. 왜 이럴까... 진짜루~~ 우리 고모맞나?
나중에 생각하자... 고모를 바로 눕히고 올라 탔다, 그리고 무작정 삽입을 시도했다. 왜냐면 고모가 많이 젖어 있었다. 난 다리 두 개를 들었다. 그리고 허리 쯤에 놓고 구멍을 찾았다. 진짜 안 들어간다. 그러다가 손으로 구멍을 찾고 그 곳으로 내 것을 인도해서 조금씩 넣었다. 한번에 바로 들어간다. 난 아무런 피스톤 운동도 하진 않았다. 고모는 진짜 다운된거 처럼 가만히 계신다. 계속 넣어서 힘만 주었다. 그러다가 조금있다가 사정했다. 난 사정하고 나면 내 것이 빠져 나올 줄 알았는데...그대로 있었다. 그렇게 그 자세로 있었다. 다시 발기를 했다. 이제는 완전 동물이다. 난 첨으로 그렇게 그런 섹스를 했다. 내 앞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밖에는 겨울이지만... 일찍이오 어둠은 조금씩 밀려 가고 있었다. 난 빠르게 했다. 바로 사정을 해서 그런지 진짜 오래했다. 그리고 질퍽한 소리도 나고 고모 신음 소리도 방을 가득 메운다. 내 머리를 완전히 잡는다. 손톱으로 할키기 까지 한다. 난 그렇게 안에다 사정을 했다. 완전 무슨 사창가 여자도 아니고 이상했다... 난 진짜 격렬하게 했다.
고모가 화장실로 가셨고... 그리고 그냥 자자고 하신다. 이상하게 방금전에 섹스할 때는 언제고 화장실 다녀오시더니 완전 다른 사람이다. 그리고 구석 쪽어서 주무신다. 나도 그러면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고모는 어색하게 날 맞았고 그렇게 고모집을 나왔다.
그리고 아직까지 약간은 어색한 관계로 고모와 그렇게 지내고... 내가 객지 생활을 하는 관계로 제대로 뵙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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