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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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0-01-17 18:55본문
오늘은 일찍 아이들도 재우고 신랑을 기다리고 있다. 낮에서부터 자꾸 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다스리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던지. 지나가는 남자들만 봐도 밑이 근질거리는 통에 내가 화냥년 기질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러웠다.
이왕이면 술이 잔뜩 취해서 들어왔으면 좋겠다. 술이 취해서 들어오는데 왜 좋으냐고요? 물론 술냄새가 진동을 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사람이 좋을리 없겠지요. 그러나 평소에는 얌전하기만한 신랑이 술이 취해서 들어오는 날에는 얼마나 과격하고 얼마나 난폭한지 그게 섹스에도 그대로 이어져서 그런 날에는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마치 제왕처럼 행동하는 신랑에게서 얼마나 남성다운 멋이 풍기던지. 사실 요즘 남성들이 주눅이 들어서 제대로 남성다움을 풍기지 못하고 무기력한 면이 많이 보여서 얼마나 실망스러운지.
한 달 전쯤인가?
그 날도 일찍 오겟다던 신랑이 술이 떡이 되어서 왔다. 절로 얼굴이 찌푸려지는데 냄새는 왜 그리도 지독한지 온 몸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하는거 같아서 어디 한 군데도 만질 수가 없을 정도였다.
"무슨 술을 이렇게나 마셨어요? 몸도 제대로 가누지를 못하게."
"왜 남편이 술 좀 마셨는데 그게 그렇게 싫어? 왜 술취한 남편은 남편도 아냐?"
"누가 그렇데요? 냄새가 지독하니 그렇지. 얼른 씻고 자요."
"이렇게 입고 있음은 한 번 하자는 뜻인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남편과 섹스를 하고 싶은 날에는 팬티만 입고 있는게 습관처럼 되어 버렸다. 그러니 오늘도 예외없이 몸에 걸친 것이라고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야시시한 팬티만 걸치고 있었으니 내 마음을 눈치챔은 아주 당연한 것이었다.
"기다린 내가 속이 없는 여편네지. 이렇게 술이 취해서 오실 줄 알았나요?"
"어여 씻고 주무세요."
"허허 완전히 퇴물 취급이네? 이리 와봐. 언제 봐도 우리 마누라는 섹시하단 말이야."
갑자기 확 끌어당기더니 품에 꼬옥 안아버리는데 평소의 힘이 아니었다. 허리가 끊어지는줄 알았으니까.
"이렇게 야시시한 팬티를 입고 남편을 유혹하는데 그냥 자버리면 얼마나 욕을 얻어 먹으라고? 그렇지?"
평소에는 진한 키스를 나눈 다음에 젖가슴을 핥아주고 점점내려가서 엉덩이를 쓸어준 다음에 팬티를 벗기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었다. 진한 키스를 나누는데 갑자기 손이 팬티 속으로 미끄러지듯 파고 들더니 확 잡아채버리니 그렇잖아도 작은 끈으로 지탱하고 있던 작은 팬티가 여지없이 단 한 번에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팔이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오더니 불끈 들어서는 성큼 성큼 안방 침대로 향하더니 그대로 침대 위로 냅다 던져버리는게 아닌가? 공주처럼 왕비처럼 조심스럽게 대하던 양반이 갑자기 야수처럼 변한 모습에서 밑이 확 젖는 것 같은 짜릿한 기분이 온 몸을 강타하였다.
영화에서나 봄직한 동작인가? 아니면 수영 선수가 출발을 하는 장면인가? 그대로 내 위로 덮치는데 온 몸으로 느끼는 체중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었다.
"이렇게 날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으면 일찍 들어오는건데. 미안해~"
애무를 하는건지 아니면 나한테 불만이 있어 학대를 하는 것인지 온 몸을 빨고 핥고 깨물고 하는데 혀와 입술 이빨이 닿는 곳 하나 하나에서 불꽃이 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 여보~ 살살~~ 아... "
술 냄새는 진동을 하지만 조심스럽게 진행되던 섹스가 갑자기 이런 광란의 섹스로 이어지면서 그 날 저녁에 몇 번을 까무러쳤는지 모른다.
"딩동 딩동"
드디어 신랑이 왔나보다.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평소의 얌전한 모습일까? 아니면 술이 떡이 되어서 또다시 폭군의 모습으로 변하였을까?
야시시한 팬티 하나만 걸친 내 모습에선 진한 염기가 느껴진다. 나는 요부의 기질을 타고났나봐. 밤을 기다리는.....................
이왕이면 술이 잔뜩 취해서 들어왔으면 좋겠다. 술이 취해서 들어오는데 왜 좋으냐고요? 물론 술냄새가 진동을 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사람이 좋을리 없겠지요. 그러나 평소에는 얌전하기만한 신랑이 술이 취해서 들어오는 날에는 얼마나 과격하고 얼마나 난폭한지 그게 섹스에도 그대로 이어져서 그런 날에는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마치 제왕처럼 행동하는 신랑에게서 얼마나 남성다운 멋이 풍기던지. 사실 요즘 남성들이 주눅이 들어서 제대로 남성다움을 풍기지 못하고 무기력한 면이 많이 보여서 얼마나 실망스러운지.
한 달 전쯤인가?
그 날도 일찍 오겟다던 신랑이 술이 떡이 되어서 왔다. 절로 얼굴이 찌푸려지는데 냄새는 왜 그리도 지독한지 온 몸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하는거 같아서 어디 한 군데도 만질 수가 없을 정도였다.
"무슨 술을 이렇게나 마셨어요? 몸도 제대로 가누지를 못하게."
"왜 남편이 술 좀 마셨는데 그게 그렇게 싫어? 왜 술취한 남편은 남편도 아냐?"
"누가 그렇데요? 냄새가 지독하니 그렇지. 얼른 씻고 자요."
"이렇게 입고 있음은 한 번 하자는 뜻인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남편과 섹스를 하고 싶은 날에는 팬티만 입고 있는게 습관처럼 되어 버렸다. 그러니 오늘도 예외없이 몸에 걸친 것이라고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야시시한 팬티만 걸치고 있었으니 내 마음을 눈치챔은 아주 당연한 것이었다.
"기다린 내가 속이 없는 여편네지. 이렇게 술이 취해서 오실 줄 알았나요?"
"어여 씻고 주무세요."
"허허 완전히 퇴물 취급이네? 이리 와봐. 언제 봐도 우리 마누라는 섹시하단 말이야."
갑자기 확 끌어당기더니 품에 꼬옥 안아버리는데 평소의 힘이 아니었다. 허리가 끊어지는줄 알았으니까.
"이렇게 야시시한 팬티를 입고 남편을 유혹하는데 그냥 자버리면 얼마나 욕을 얻어 먹으라고? 그렇지?"
평소에는 진한 키스를 나눈 다음에 젖가슴을 핥아주고 점점내려가서 엉덩이를 쓸어준 다음에 팬티를 벗기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었다. 진한 키스를 나누는데 갑자기 손이 팬티 속으로 미끄러지듯 파고 들더니 확 잡아채버리니 그렇잖아도 작은 끈으로 지탱하고 있던 작은 팬티가 여지없이 단 한 번에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팔이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오더니 불끈 들어서는 성큼 성큼 안방 침대로 향하더니 그대로 침대 위로 냅다 던져버리는게 아닌가? 공주처럼 왕비처럼 조심스럽게 대하던 양반이 갑자기 야수처럼 변한 모습에서 밑이 확 젖는 것 같은 짜릿한 기분이 온 몸을 강타하였다.
영화에서나 봄직한 동작인가? 아니면 수영 선수가 출발을 하는 장면인가? 그대로 내 위로 덮치는데 온 몸으로 느끼는 체중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었다.
"이렇게 날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으면 일찍 들어오는건데. 미안해~"
애무를 하는건지 아니면 나한테 불만이 있어 학대를 하는 것인지 온 몸을 빨고 핥고 깨물고 하는데 혀와 입술 이빨이 닿는 곳 하나 하나에서 불꽃이 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 여보~ 살살~~ 아... "
술 냄새는 진동을 하지만 조심스럽게 진행되던 섹스가 갑자기 이런 광란의 섹스로 이어지면서 그 날 저녁에 몇 번을 까무러쳤는지 모른다.
"딩동 딩동"
드디어 신랑이 왔나보다.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평소의 얌전한 모습일까? 아니면 술이 떡이 되어서 또다시 폭군의 모습으로 변하였을까?
야시시한 팬티 하나만 걸친 내 모습에선 진한 염기가 느껴진다. 나는 요부의 기질을 타고났나봐. 밤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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