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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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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01-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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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식은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 있었다.
나이차는 7살차, 누구나 경식의 아내 채연을 보면 한번쯤 다시보게 된다.
뽀얀 살결,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완벽한 몸매 풍만한, 하지만 너무 크지 않은 적당히 올라온 유방, 모든 것이 아름다운 여자였다.
경식은 그렇게 채연을 아껴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일요일 아침 경식은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 전화벨이 울리자 수화기를 집어 들었다.
"여보세요?"
"아! 나야, 내목소리 알겠지?"
경식이 예전에 다니던 직장 동료 태석이었다.
"무슨일이야 자네가?"
경식은 의아했다.
그렇게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결혼식때 잠깐 얼굴만 비쳤을 뿐이었다.
"할 애기가 있는데 잠깐 나오지 그래?"
"어디서 만나지?"
"여기 자네 집 앞 포장마차야 나오라구."
경식은 태석의 말에 주엄주엄 옷을 입고 나갔다.
경식은 태석이 자신에게 혹시 돈이라도 빌려 달라고 할까봐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포장마차 안에서 태석은 이미 소주 반병을 비워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줌마 여기 안주좀 더 줘요!"
태석은 경식이 들어오자 안주를 더시켰다.
"무슨일이야?"
"급하긴..."
태석은 다시금 술잔을 기울였다.
"자네 우리집 사정 들었나?"
"무슨 일 있는 거야?"
"얼마전 병원을 다녀 왔는데, 나보고 영영 발기부전이라는군..."
경식은 태석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었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 마누라가 밤이 되면 나를 그렇게 구박하지 뭔가? 믿고 말하는 건데 하루만 내 마누라와 자줄 수는 없겠나?"
"그래도 그렇치, 어떡해 그런일을?..."
"하루만이야, 단 하루만..."
경식은 태석의 부인을 떠올려 보았다.
확실히 기억은 안났지만 그리 볼품없는 사람은 아니었다."
경식은 태석의 간절한 부탁에 동료의 여자를 안고 싶은 마음이 생겨 났다.
"그럼, 단 하루 만일세?"
"물론이야."
태석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부인에게는 말해 놨나?"
"그럼 자네라면 대찬성 이라더군"
경식은 태석이 어떻게 그런 말을 부인과 했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다음날 회사를 마치고 태석의 집을 찾았다.
채연에게는 회사일이 바뻐 못들어 간다고 둘러 대었다.
채연은 한번도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던 경식인지라 그 말을 믿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경식은 태석의 집 앞 초인종을 눌렀다.
"왔어요?"
태석의 부인 미영이었다.
미영은 야릇한 잠옷을 입고 있었다.
자신의 속살이 훤히 보일정도 였다.
경식은 미영의 터질듯한 유방을 보자 아랫도리가 묵직해져 옴을 느꼈다.
"들어가요."
미영의 말에 경식은 미영의 팔을 따라 안으로 들어 갔다.
태석은 이미 몸을 피했는지 보이질 않았다.
"고마워요 와줘서 남편이 당신에게 잘하라 더군요"
미영의 눈빛이 젖어 들었다.
경식은 태석과 미영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미 자신은 태석의 집에 들어와 있었다.
미영은 천천히 경식의 바지를 벗기고 물건을 꺼내 입으로 빨고 있었다.
뜨거운 미영의 입안의 느낌이 자지에서 몰려 왔다.
경식은 눈을 감았다.
미영은 귀두를 혀로 둥글게 돌리며 다시금 깁숙히 목구멍까지 넣었다.
한참을 미영은 경식의 자지를 빨아댔다.
"그만....사정할 것 같아요"
경식의 말에도 미영은 고개짖을 멈추지 않았다.
윽....아....
뜨거운 쾌감이 귀두를 울리며 한껏 미영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 갔다.
미영은 경식의 정액이 조금 입안으로 들어오자 입을 벌리고, 자지를 잡은 손을 더욱 빠르게 흔들며 정액을 다 받아 먹었다.
"자, 이제 저녁드세요"
미영은 천천히 입가를 닦고는 경식의 바지를 입혀 주었다.
경식은 부인에게도 하지못한 입안 사정을 미영에게 한것이었다.
미영이 차려논 밥상을 받으며 경식은 야릇한 착각이 들었다.
꼭, 미영이 자신의 부인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저녁을 다먹고 미영이 경식에게 목욕을 권했다.
부드러운 미영의 손길이 경식의 온몸을 구석구석 오가며 한껏 다시 부풀어 오른 자지를 비누가 묻은 손으로 다시금 비벼댔다.
아........
경식은 미영이 귀두 부분을 강하게 손으로 애무하자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신음을 내었다.
"당신도 벗지 그래요?"
경식의 말에 미영이 수줍게 웃으며 옷을 하나씩 벗어서 벽걸이에 걸었다.
금세 미영의 풍만한 알몸이 경식의 눈앞에 펼쳐졌다.
채연보다는 못해도 무척이나 불륨있는 몸매였다.
경식은 천천히 다가가 미영의 몸에 비누를 칠했다.
유방을 지나 경식의 손이 사타구니 쪽을 향했다.
경식은 미영의 몸에 비누를 다 칠하고는 샤워기를 틀었다.
비눗기가 물에 쓸려 내려 가며 바닥으로 떨어 졌다.
"당신은 매력적이군...."
물기에 젖은 미영의 머리카락이 빛을 발했다.
"부끄러워요"
미영이 새섹시 마냥 부끄러워 하였다.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침대로 향했다.
경식은 미영의 유방을 빨아댔다.
유두는 딱딱 해질 때로 솟아 올라있어서 입안으로 넣자 금세 유두를 혀로 느낄수 있었다.
경식은 미영의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 댔다.
미영의 입에서 가녀린 신음이 새나온다.
부드러운 유방은 흥분해서인지 탄력이 넘친다.
경식은 미영의 다리사이로 머리를 집어 넣었다.
다리를 벌리자 그녀의 계곡이 눈에 들어 왔다.
경식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계곡을 만져 보았다.
미끌거리는 애액이 이미 흘러나와 있어서 손가락을 젖게 만들었다.
경식은 그녀의 숨결이 세나오는 곳에 입을 가져갔다.
흑....
다시금 그녀의 꽃입 위부분으로 혀를 가져 갔다.
조그마한 그녀의 공알이 혀에 느껴진다.
씁씁한 맛의 애액이 연신 입안에 들어 왔다.
미영의 몸이 파르르 떨린다.
경식은 더욱더 미영의 공알과 주변을 혀로 애무하였다.
드디어 침대 시트를 움켜진 미영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악아아아!!!!.....
미영은 몸을 위로 한껏 올리며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들어 와 줘요. 뜨거운 그것을 내게 넣어줘요."
미영이 경식의 자지를 잡으며 넣어달라고 애원이다.
경식은 천천히 미영의 귓불을 깨물었다.
뜨거운 숨결을 그녀의 귀에 넣어주자 금세 미영의 몸에 변화가 일어 났다.
미영은 참을 수 없는지 연신 경식의 자지를 잡고 상하운동을 하였다.
경식의 자지에서도 이미 윤활유가 귀두를 적시고 있었다.
경식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뜨거운 미영의 보지에 자지를 데고 비비며 천천히 들어 갔다.
뜨거운 미영의 질안이 미끌거리며 경식의 귀두를 물었다.
더욱더 깊히 경식은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좋아요....
미영이 다리를 더욱 오므리자 질안이 좁아 지면서 더욱 쾌감이 자지에서 넘쳐 흘렀다.
경식의 자지를 받아들인 미영의 질안에서는 묘한 조임질이 반복된다.
경식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미영의 질안을 더욱 질주 한다.
"당신 너무 좋아요...."
미영은 연신 경식의 작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말을 내뱉었다.
경식은 피스톤 운동을 천천히 하고 있었다.
"태석이에게 미안함은 들지 않아요?"
경식의 말에 미영은 고개를 저었다.
"지금은 당신이 재일 소중해요 아....더욱 깊게 넣어줘요"
미영의 말에 자지의 반정도만 넣어서 피스톤 운동을 했는데 이제는 뿌리 끝까지 미영의 몸안으로 밀어 넣었다.
두사람의 몸이 순간적으로 꿈틀거린다.
경식은 미영의 눈빛이 자신을 주시함을 느꼈다.
"정말 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경식은 미영의 사랑스러운 눈길에 그런 생각을 하였다.
점점 속도가 붙고 두사람 살이 붙이치는 소리가 들렸다.
이제 천천히 사정감이 몰려 왔다.
"나 쌀 것 같아요?"
"마음껏 내안에 당신을 넣어줘요"
미영의 그말은 안에다 사정해도 된다는 말이다.
경식은 끓어 오르는 용암을 드디어 미영의 질안에 토해냈다.
윽.....
경식은 남아있는 정액이 몸에서 모두 빠져 나올때까지 피스톤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제 자지가 줄어들고 자지가 아파왔다.
하지만 미영은 다시 적아진 경식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는 오물오물 빨아 댔다.
경식은 미영의 등을 보며 천천히 손으로 쓸었다.
다시금 자지가 힘을 얻고 있었다.
경식은 미영의 질안에 3번이나 사정을 하였다.
다리가 떨리고 힘들게 일어 나서 옷을 입었다.
미영은 알몸인 체로 이불속에서 잠들어 있었다.
경식은 그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는 집으로 향했다.
집에는 못들어 간다고 하였지만 미영과의 섹스후 죄책감과 아내인 채연이 보고 싶었다.
집앞 현관문은 열려 있었다.
왠지 경식은 예감이 좋지 않았다.
뭔가 불길한 예감...
방안에서 부인의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경식은 천천히 방문을 열었다.
왠놈이 채연의 몸위에서 방아질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경식은 눈이 돌아 갔다.
사정없이 그놈의 뒷통수를 내갈겼다.
악!!
사내는 비명을 지르며 옆으로 쓰러 졌다.
하지만 그것은 태석이었다.
발기부전이라던 태석이었다.
"아니 어찌 이럴수있나?"
"자네의 부인 앞에서는 발기가 되더군..."
태석의 말에 경식은 참을수 없는 배신감을 느꼈다.
"여보 어떻게 된거야, 이럴수 있어?"
경식의 말에 채연은 천천히 이불속에서 몸을 이르켰다.
풍만한 유방이 경식의 눈앞에서 흔들거렸다. 채연은 브레지어를 채우며 경식에게 물었다.
"그럼,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오는 길인가요?"
채연의 말에 경식은 아뿔사 하는 마음이 들었다.
처음부터 경식은 태석의 농간에 속은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부인을 놔두고 딴 여자랑 놀아나다니..."
경식은 분한 마음을 달랠수 없었다.
태석은 옷을 얼른 입고는 방문을 나섰다.
"자네 부인 정말 죽이더군. 정말 열정적인 여자야, 난오늘 천당을 구경했네 그려..."
태석은 그렇게 말하고는 방문을 열고 나갔다.
태석의 웃음소리만 경식의 가슴에 파고 들었다.
그리고 그후 경식은 채연에게 의처증이 생기고 말았다.
태석과의 잘못된 만남이 두사람의 행복을 파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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