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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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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20-01-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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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생 처음 해외(중국)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설래는 마음과 걱정이 앞섰지만, 나에게는 미래에 대한 큰 성공의 기대가 있었기에,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1시간20분정도 비행을 하니 항공기 기장의 안내 멘트가 나온다.
" 승객여러분 10분후면 도착지인 심양에 도착합니다."
얼마있지 않아서 비행기는 심양공항에 사뿐히 내려 앉았다.
비행기에서 창 밖을 보니 TV에서나 봤을 그런 풍경이 나의 시선에 도달했다.
언제 지었은지 모른 낡은 공항의 모습.
활주로의 곳곳에는 공안(안전요원)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공항을 나와 난 서울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난 심양에서 1박을 한 후에는 차로 " 관전 "이라는 곳으로 이동을 해야만 했다.
호텔에서 여장을 푼 나는 심양시내 관광을 나섰다.
심양은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물들여 놓은 곳이었다.
60%정도가 한글간판 이었으며, 상가 근처 골목을 지날때는 일명 삐끼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한명의 조선족 아이가 나에게 다가왔다.
" 형님! 술 한잔 하고 가시죠."
" 서울보다 죽이는 아가씨들 많아요."
" 술값도 정말 싸구요..."
" 한번 들렸다가 맘에 않드시면, 맘에 드시는 아가씨 찾을때까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 그래, 정말이지 그럼 구경한번 하고 갈까?"
난 대수롭지않게 조선족 아이뒤를 따라갔다.
상가 3층으로 올라가니 정말 강남의 룸싸롱 못지않게 인테리어며, 아가씨들이 정말 죽였다.
물론 술값도 서울에 비해 너무쌌다. 그나마 한국사람들이 많이 올려 놓았단다.
난 룸으로 들어갔다. 조금뒤에 아까 조선족 아이가 들어왔다.
" 형님! 제 말이 맞죠..."
" 응... 좋다."
" 아가씨는 어떤 타입으로 해드릴까요..."
" 어떤 타입의 아가씨가 있는데?..."
" 우리가게는 A급 아니면 장사 않해요..."
" 중국아가씨, 조선족아가씨, 평양아가씨, 러시아...등등 "
나의 귀에 솔깃하는 말이 들어왔다.
" 뭐! 평양아가씨..."
" 네, 형님 심양에서 처음 술드시는거예요.."
" 응 "
" 그럼 제가 소개하는 아가씨와 놀아보세요..."
" 한번 이 아가씨와 놀았던 분들은 서울가셔도 다시 오신다니깐요..."
" 정말!!! 그럼 평양아가씨 들여보내고 술은 스카치로 가지고 와 "
" 네.. 정말 후회 않하실거예요.." 하며 나갔다.
얼마 후 술과 안주가 들어오고 아가씨가 들어왔다.
" 안녕하세요.. 김 복녀 입니다." (그냥 글쓰기 편하게 서울말로 쓰겠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며 나의 옆소파에 앉았다.
앉는순간 샴푸향기가 나의 코끝을 자극 시켰다.
" 샴푸향기가 좋은데요..."
" 그래요. 감사합니다... 혼자 오셨어요..."
" 네 "
" 출장오셨나봐요? "
" 그런 셈이죠... "
" 심양에 계속 계실건가봐요? "
" 아니요. 내일 관전으로 이동합니다."
" 네 "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사생활을 물어갔다.
그녀는 김XX대학교에 재학중이 었는데 아버지가 고위당원이라서 중국으로 유학을 왔다고 했다.
유학생활 2년차에 가정생활이 어려워 이렇게 학비를 벌면서 공부를 한다고 했다.
자기는 한국손님을 몇번 접대를 했는데 한국의 경제생활을 많이 들었고, 한국의 소설책, CD,
유행하는 모든 패션, 음악, 유행어... 등등 관심이 많다고 했다.
북의 생활은 정말 한국의 100분의 1조차도 않된다고 하소연 했다.
여기서 한국사람이 한번 술먹은 값이면 자신의 6개월정도의 생활비가 된다고 했다.
한국사람들이 마구 돈쓰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럽다고 했다.
1시간쯤 서로 궁금한 것들을 물어가면서 시간을 보냈다.
잠시 후 문을 열리면서 마담이 들어와서 인사를 했다.
" 안녕하세요... 여기가게 마담입니다."
" 이야기만 나누시고 술도 좀드시고, 노래도 부르시고 그러세요..." 하면서 나에게 술 한잔
따라주고 마담은 나갔다.
그녀가 " 술 한잔 하세요.." 하면서 나에게 술 한잔을 따라주었고, 나도 그녀에게 술 한잔
따라주었다. 잔을 비우고 노래책을 찾았다.
" 한국노래 아는것 있어요.."
" 잘 알지는 못하지만 흥얼흥얼 따라 부를순 있어요..."
" 그래요... "
" 네 "
그때당시 한국에서 유행하는 북한노래가 있었다. [ 반갑습니다.]
번호 버튼을 누르고 반주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가 나를 동그란 눈으로 처다봤다.
" 이노래 아세요?"
" 그럼요... 한국에서 유행하는 노래인데요.."
그녀는 감탄한 표정으로 해맑게 웃었다. 입가에는 보조개가 앙증맞게 들어갔다.
그러고 몇곡의 노래를 불렸다.
어느새 양주병에 술이 다 비워져있었다.
" 어 술이없네.. 한병더 시키죠.."
" 괜찮으시겠어요... "
" 괜찮아요... 원래 한국남자들 술로 살잖아요...하하하 "
술을 한병더 시켜서 3분1정도 마셨을까....
" 저 오라버니라고 불러도 괜찮죠..."
" 그럼요... 듣기 좋은데요..."
" 진짜요... 그럼 지금부터 오라버니로 모실께요..."
" 네..."
" 네~ 가뭐예요... 어느 오빠가 동생에게 존댓말 하는것 봤어요..."
" 하하 그런가..."
우리는 서로 의남매를 맺었다.
서로 몸속으로 술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 오라버니, 노래한 곡 부르시죠..."
" 그래 "
반주가 흘러나오는데 그녀가 나의 가슴에 안기는 것이 아닌가.
난 그녀를 안아주었다.
그녀는 내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계속 나의 품에서 떠나지 않았다.
노래가 끝이나고 그녀가
" 오라버니는 가슴이 너무 따듯해요.."
"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느낌이 나에게 왔어요..."
" 오라버니, 저하고 오늘같이 계시면 않될까요?"
난 속으로 " 그래 여기도 서울하고 똑같다."
술이 어느정도 들어오면 아가씨가 손님을 꼬셔서 2차를 나가서 돈을 벌라고 하는 수법이
보인다 보여... 혼자 생각을 했다.
" 그래... 그런데 어쩌지 난 2차나갈 돈이 없는데..."
" 2차라니요? 저 그런아이 아니예요..."
" 오늘 같이 있자고 했잖아..."
" 전 그냥 오라버니와 함께 있고 싶어서리..."
" 미안하다. 내가 오해를 "
하면서 그녀를 안았다. 그녀에게 작은 입맞춤을 했다.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았다. 조금씩 그녀의 입술을 나의 혀로 조금씩, 조금씩 열었다.
그녀도 입을 열면서 나의 혀를 받아들였다.
서로의 혀가 이리저리 엉퀴고 빨아대면서 서로의 입에서는 짧은 신음소리가 절로 나왔다.
" 음~~ 흠 쪼~옥.. 음~~ 흠 쪼~~ 옥..."
나의 손은 그녀의 가날푼 허리를 감싸안았고 한손은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나에게 그냥 맡겨버렸다.
난 그녀의 귀와 목덜미를 서서히 애무를 했다. 그녀는 연신 신음소리를 냈다.
난 여기서 이렇게 관계를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했다.
그녀에게 나가자고 했다. 호텔에가서 하자고...
그녀는 않된다고 했다. 중국공안에게 걸리면 영창신세라고...
자기가 자취하는 집으로 가자고 했다. 우리는 가게를 나와 그녀의 자취집으로 향했다.
거리는 그리 멀지는 않았지만, 그녀를 빨리 안고 싶다는 욕망이 자치집으로 향하는 거리가
정말 멀게만 느껴졌다.
작은집에 작은문을 들어서니 아담한 방이 눈에 들어왔다.
침대, 텔레비젼, 작은옷장, 이런저런 책들이 꼿아있는 책장...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난 그녀를 벽쪽으로 밀어 부친 후 그녀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의 혀를 정신없이 빨았다.
난 그녀의 니트를 벗긴 후 그녀의 유방를 쳐다봤다.
아름답고 예쁜 그녀의 유방,, 화산처럼 톡하고 분출되어있는 그녀의 젖꼭지...
난 그녀의 유방을 연신 빨아댔고, 그녀의 입속에서는 아~~ 아~~ 신음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유방을 빨아대면서 나의 손들은 그녀의 가얄푼 허리를 지나 치마를 내리고 팬티보지라인을
스다듬었다. 그녀에게서 " 오라버니,,, 오라버니,,,앙~~ 아~~ 오라버니..." 그말 뿐이었다.
난 그말에 머리카락이 섰고, 자지또한 힘이 가해지고, 나의 손은 힘을 더가해 그녀의 보지라인
을 정신없이 흔들어 댔다. 그녀의 팬티는 아주많이 흥건히 젖었다.
팬티를 내린 후 나의 혀로 그녀의 배꼽과 숲을 지나 젖어있는 보지로 향했다.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그만 주저 앉고 말았다.
" 왜..."
" 다리에 힘이 없어요... 미치겠어요..."
" 그래.. 그럼 침대에 누워... 오빠가 더 미치게 해줄게..."
난 그녀를 침대에 눕힌 후 다시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아까보다 더 많은 물이 흘러 나왔고, 그녀의 신음소리도 더 커져만 같다.
아~~ 오라버니... 앙~~~ 아~~~ 아~~~ 흠~~~ 앙~~~~아~~~... 오라버니, 숨막혀요... 아~~~
그녀의 신음소리는 정말 한번도 듣지못했을 정도로 신비에 가까운 신음소리였고, 나를 순간
순간 부르는 떨리는 목소리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너무나 켰을까... 동네 개들도 따라서 짖기 시작했다. 멍~ 멍~ 멍~
난 그녀의 보지물을 나의 손에 받아서 그녀에게 보여줬다. 그녀는 쑥스러운지 고개를 돌렸다.
" 오라버니... 창피하게... 몰라요..."
" 어때 기분이 "
나를 부끄러운 얼굴로 쳐다보면서 " 오라버니 왔다예요~ " 하는것이다.
난 그녀가 내뱉은 말에 더욱더 강도높여 빨아댔고, 그녀의 전신에는 내가 쪼가리를 씹어
붉은 멍자국으로 가득했다.
그녀는 자신만이 애무를 받는것이 미안했던지... 나를 눕히고는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쪼~~옥... 쪼~~옥... 음~~ 쪼~~옥... 그녀의 입의 힘은 정말 대단했다.
나의 자기가 얼럴할 정도로 빨아댔고, 그녀의 혀 놀림은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만큼의 놀림으로
날 흥분시켰다. 나의 입에서도 신음소리는 계속 나왔다. 아~~ 윽~~ 아~~ 쪼~~옥....
그녀는 나의 신음소리에 맞추어서 빨아댔고, 그녀가 이빨로 살짝 깨무는 순간은 이루말 할수
없을 정도로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그녀를 다시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댄후 나의자지를 그녀의 보지 문으로 두들겼다.
그녀는 " 아~~ 아~~ 오라버니... 앙~~ 음~~ "
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끝에 닿는느낌이 나자, 그녀에게서 " 악 " 하는 소리와 함께
침대 시트를 잡아당겼다. 난 그녀를 천천히 느끼면서 좌,우,아래,위 허리를 돌려가면서
체위를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그녀는 아~~ 아~~ 앙~~ 자신의 몸에 힘을 주더니, 싸버리고 말았다.
" 오라버니.. 미안해요..."
" 괜찮아..."
" 정말 미안해요.. 남자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봐요..."
" 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아.."
그녀가 숨을 허덕이며,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그녀가 나를 눕혔다.
나의 자지를 빨아댄다...
아까보다 더욱더 힘차고, 세밀하게,,, 혀 놀림도 빨라지고 그녀의 신음소리도 더욱더 켜지고
정성을 다해 빨아드린다.
난 그녀의 입 당김에 정신을 잃을정도로 미쳐갔다.
순간 나의 자지에서 그녀의 입속으로 정액이 분출이 되었다.
그녀는 처음 정액의 맛을 본건지 얼른 자지를 빼고, 자신의 손으로 나의 자지를 흔들어 댔다.
그녀는 " 오라버니~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비려서..."
그녀는 나의 옆에 힘없이 누워버렸다.
그녀와 나는 연신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있었다.
동네 개들도 조용해 졌다.
그렇게 우리는 잠이 들었고, 난 새벽에 그녀의 집을 나와 호텔에서 짐을 챙긴 후, 관전으로
이동했다.
그녀는 아직까지 심양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물론 가게는 나가지 않고 있다.
중국에 가는 날이면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만난다.
그녀는 내년에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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