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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나와 다른남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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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27회 작성일 20-01-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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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가가자 그는 홍미에게서 떨어져 서있는 내게 왔어.
그리곤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

나는 흥분해 서있을 힘조차 없었어...
나를 침대에 걸쳐 앉게 하고 그가 내 앞에 앉았어.

홍미야, 저기 소파에 앉아있어...

홍미는 일어서서 소파로 갔어.
걸어가는 벗은 홍미의 몸이 뜨거워 보였어...
붉은 기가 돌며..

그가…나를 침대에 눕혔어.
바지를 벗겨 내리는 느낌이 났어.
그는 아주 천천히 움직였어.

팬티 위로 손이 느껴졌어.
약하게..부드럽게 닿을듯 말듯 그 손은 날 희롱했어.

손가락 끝이, 갈라져있는 보지 선을 따라 그으며 갔어.
나는 내 힘으로 다리를 벌리고 싶지 않았어.
그저 눈을 감고 그에게 맡기고 있었어.

브라우스 속으로 손이 들어왔어.
꽉 조인 브래지어 밑으로 한 손이 침범했어.
이미 내 유두는 딱딱하게 고갤 들고 있었지..

그가 살짝 유두를 쥐자..
순간 온몸에 전기가 오는것 같았어

하아...............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둘 풀어가고
한 손은 팬티 위에서 내 보지를 계속 희롱했어.
감질나게 살짝 살짝...

난 내 속으로 넣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홍미에게 하던 거 처럼 나를 채워주면 좋겠다고...

열려진 브라우스를 벗긴 그는
내 브래지어를 어깨 밑으로 한 줄씩 내렸어.....
벗기진 않았어..

가슴이 드러나듯 말듯....
그렇게 내리기만 했어.

보지 봐도 돼?

그가 내 유두를 혀로 놀리며 말했어.
이미 손은 팬티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지.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이 느껴졌어.
난 신음소릴 안내려고 노력했어...

젖었어....호수같아...

유두를 잘근 잘근 씹어대며 보지속으로 침범한
그의 손가락은 내 깊은 속살을 마구 헤집고 다녔어.

그가 나를 벽에 기대서게 하고 팬티를 벗겼어
그리곤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왔어.

발목을 잡고 다리를 있는대로 벌어지게 만들었어.
내 등 뒤에 배게를 받쳐줬지..

벌어진 다리 사이에 들어온 그가
양손의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벌렸어.
아플 정도로 세게...그런적은 처음이었어.
그리고는 자세히 들여다 봤어.

보지 예쁘다.
빨고 싶어..

하더니..혀로 살짝 벌어져 이미 다 드러나있는
내 보지 끝을 핥았어..

온몸에 전기가 도는 느낌이 났어..
나는 기어코 악으로 참고 있던 신음소릴 내뱉고 말았어..
그 소린 격한 높은 톤의 소리였어.

목소리가 좋은데...
클리스토리스야...좋지?

이윽고 그 혀는 내 보지 구석구석을 돌아 다녔어.
난 계속 신음을 해댔지...
참을 수 없는 느낌이 었어.
금방이라도 무언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었어..

그가 내 다릴 잡고 당겼어.
벽에 기대있던 나는 침대에 눕게 됐어.
내 다리를 자기 어깨에 올렸어.
그의 두 손은 내 젖 위로 올라와 움켜쥐었어.

그의 혀는 계속 내 보지를 돌아 다녔어..
내 클리토리스를 혀 끝으로 살짝 쳤어..
난 뼈가 바스러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그렇게 치다가 내 보지를 갑자기 한 입 가득 물었어.

무는 게 아니라 ...부벼댔어..
혀로 입술로...
난 미칠것 같았지...
움켜진 가슴은 아플정도로 주물러대고...
보지는 마치 먹을 것처럼 한 입 가득 탐했어..

빠는 소리가 들렸어..축축하게...
난 터질것 같았어...........

온몸 신경이 보지 속에 들어 있는거 같았어.
그때..그의 혀가 내 보지 깊숙한 곳에 들어왔어.
또 하나의 작은 보지 문을 열며 밀어 넣었어.

난 혀가 그렇게 딱딱한 느낌이 나는 것인 줄 처음 알았어..
넣었다..뺐다......무언가...무언가가..정말 터질 것 같았어.

보지..너무 맛있어...

그가 고개를 들고 날 봤어.
내 입술을 손가락으로 선을 따라..그리면서..살짝 웃었어.
그리곤 쇼파에 앉아있는 홍미를 불렀어.

홍미야....

홍미가 물고 있던 담배를 끄고 다가왔어.

이리 앉아.

홍미와 나를 벽에 기대 앉게 했어.
그가 홍미의 슬립을 벗겼어.
우리 둘의 얼굴을 쓰다듬었어.

한 손에 한 명씩....
그 손은 입술을 지나 턱...목...가슴...
가슴을 따라 둥글게 원을 그리며..아래로 아래로....
손이 보지에 닿았지.
흥분해 했던 나는 살짝 닫은것으로도 숨이 가빠졌어.

누워...

우린 나란히 누웠어.
홍미랑 눈이 마주 쳤지만..이미 우린 이성 같은 건 없었어.

그가 내 유두를 빨았어...
한 손은 내 몸을 쓸어내리며..
촉감을 느끼고 있었나 봐.

그의 다른 한 손은 홍미의 보지 위에 있었어.
내게 했던 것 처럼 끈적이듯 헤집고 다니고 있겠지...
홍미의 숨소리가 바로 귓가에 들렸어.

점점 그의 혀가 밑으로 가고 있었어.

홍미야.... 일어나

그가 내 보지에 닿자..홍미를 불렀어.
그리곤 자지를 손으로 감싸며 홍미에게 내밀면서 ...

빨아.

홍미는 일어나 그의 자지 앞에 앉았어.
나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었고 그는 그 사이에 옆으로 누워
손과 혀로 내 보지를 주물러댔어.

홍미는 침대 밑으로 내려가 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
손으로 그의 자지를 감싸고 입 안에 넣었어.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에게서 작은 신음소리가 났어.
소리가 가득했어....
끈끈하고 축축한 소리...

갑자기...무언가가 들어 왔어...
순간적으로 들어온 그것은 그의 손가락이었어.
들어온 손가락이 보지 속을 돌아다녔어.

하아....하아.....

그 손가락은 힘있게 들어왔다가..나갔다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어.
그 혀가 손가락과 함께 내 보지를 빨아대는데....
정말 참을수가 없었지....
나는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어.

이번엔 그가 나를 일어나게 했어.
그가 침대 끝에 걸터 앉았어.
나는 그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었어.
그가 내게 했던 것처럼 자기 자질 사랑해 달라는 거겠지.

난 그 다리 틈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
그는 홍미를 자기 옆에다 세웠어.
그리고 이내..홍미 보지를 탐닉하기 시작했지.
내 앞의 그 자지를 난 살짝 혀로 핥았어.

그렇게 여러번...이내 한 입 가득 넣었지.
입 안 저 깊은 곳까지 그 자지를 밀어 넣었어..
혀로 돌리듯이 핥다가..
입안에 넣고 ....
끝을 혀로 힘있게 치자..
그가 몸을 떠는게 느껴졌어.

입안에 넣고 혀로 감싸듯이 빨았어..
여러번 반복했지...
이빨로 살짝 깨물어 가면서...
힘있게 빨아들였다가… 다시 혀로 부드럽게 애무했지...
그도 절정을 향해 가는거 같았어.
난 그의 반응에 만족하며 그 자지를 애무했어.
그러고 있는데..그가 나를 고갤 들게 했어

너..정말 잘하는구나....

홍미도 갈 것 같이 숨이 넘어가고 있었어.
홍미가 몸을 숙여 그에게 키스 했어.
난 입으로 그 자지를 애무하는걸 멈추지 않았어.
그는 부드럽게 내 머릴 어루 만졌어.

오빠 넣어줘...

홍미가 말했어..

넣고 싶어?

그가 일어났어.

한번에 둘다 넣고 싶은데...어쩌지...

홍미랑 나는 살짝 웃었어.

나체로 서있는 우리를 그가 한참을 바라 봤어.
그러더니 우릴 확 끌어당겨 품에 안는거야

아...진짜..미치겠다..

그가 우릴 침대에다 던지듯이 밀었어.
그리곤 야수처럼 덤볐어.
홍미 다리를 벌리더니 그대로 자지를 밀어 넣었어.
순간 홍미의 짧은 한숨소리가 들렸어.
힘있게 밀어넣는 모습은 섹시하기까지 했어.

그가 날 홍미 옆에 누우라고 했어.
난 누웠지.
그의 하체는 빠르고 힘차게 움직였어.
홍미 보지에 박힐 때마다 찰싹하는 살 부딪히는 소리가 났어..
그 소린 리듬감있게 방을 채웠어.
누워있는 내게 그가 숨가뿐 목소리로 말했어.

벌려

난 다리를 벌렸어.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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