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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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17 19:09본문
오늘도 일을 마치고 귀가해서 혼자 있는 시간에 모 사이트를 접속했지요.
물론 아무 날이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야릇한 기분이 드는 날엔 적극적이 되곤 해요.
남편이 올 시간은 아직 몇 시간 남았으나 그 시간을 이용하려면
가까이 있는 사람을 고르는게 내 방식이예요.
지역을 기준으로 검색해 나가는데 눈에 띄는 사람이 있네요.
대기실에 있으면서 나이도 같고, 그만하면 가깝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 "안녕하셔요."
바로 응답이 오네요.
네. 안녕하세요. 날이 좋지요?
ㅎㅎ~ 분명 나를 아는 남자가 아닐텐데, 누구냐고도 묻지 않네요.
하긴 인터넷에서 여자가 먼저 쪽지를 보내는 거야 대개는 뻔한 거 아니겠어요?
"날도 좋은데 뭐하셔요"
네~ 걍 근무중이죠 머~
"ㅎㅎ 근무중에 챗해도 돼요?"
ㅎㅎ 가끔은 그러기도 합니다
그러는 님은요?
"심심해서요"
ㅎㅎ~ 심심할 땐 이렇게 챗하는 것도 좋죠
아유~ 이 남자 순진한 건지, 쑥맥인 건지?
결정을 내려야는데, 좀 더 힌트를 줘야할까 보네요. ㅎㅎ
"어디셔요?"
네.. xx입니다만, 님은요?
"어머~ 가깝네요. 여긴 xx예요."
아~ 그렇네요. 반갑네요. 이렇게 가까운데 사는 사람 첨 만나요.
"실은 그래서 대쉬한 거예요"
이 사람... 대쉬라는 말을 하니 좀 생각하는 듯 하더니
구체적인 만남을 풍기는 대답을 하네요.
ㅎㅎ~ 그럼 커피라도 한잔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것도 좋지요"
ㅎㅎ 그러세요? 그럼 곧 퇴근인데 커피한잔 할까요?
"그러죠 머~"
음... 그럼 전화 주실래요? ooo-ooo-oooo
전화를 해보니 목소리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집 가까운 쪽에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고 접속을 끊었습니다.
하던 저녁 준비를 서둘러 마치고
작은 녀석에게는 금방 친구 만나고 온다고 둘러댔습니다.
사냥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이 과정의 스릴도 짜릿합니다.
어떤 남자일까?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는 채 몸을 섞는 것이지만
그래도 여자인지라 약간은 기대를 하게 돼요.
호호~ 만나는 남자들은 기를 쓰고 열심히 해주더군요.
내 남편이 어쩌다 형식적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네요.
저 이런다고 해서 이 나이에 가정을 버릴 생각은 없답니다.
약은 건가요?
서로 잘 아는 지역이라 헤멜 염려는 없어서 좋네요.
저쯤에 보이는 차인 것 같네요.
전화를 해보니 맞아요.
또각 또각... 한 걸음 걸음 걸을 때마다의 소리가
심장이 뛰는 소리 같아요.
이윽고 차문을 열고 봅니다.
상대는 기다렸다는 듯 눈이 마주치고
가벼운 인사를 건네는군요.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로가 그냥 눈웃음과 함께 형식적인 인사를 건네는군요. 호호~
반가워요
"네"
어디 가서 간단히 요기라도 할까요?
"아뇨, 전 집에서 간단히 먹었어요"
호호~ 내가 타자 차를 움직이며 행선지를 정하려 한다며 묻는다.
사실이기도 하고, 그럴 시간이 내게 없지요.
신랑이 올 시간까진 몇 시간 안 남았는데...
"그럼 어디 까페에 가서 커피나 한잔 할까요?"
커피 안 마셔도 돼요.
이 남자... 속은 안 그러면서 젊잖게 나오네?
"하긴... 까페 앉아 있으려면 괜시리 옆에 눈치 보이고 좀 그렇네요. ㅎㅎ"
내 대답에 쑥스러워서 인지 감을 잡아서 인지 별 의미 없는 소릴 한다.
"그럼 어딜 갈까... 일단 이쪽으로 가볼까요?"
내가 대답이 없자 알아서 간다.
알아서 하라는 의미를 감 잡은 것일까?
다른 차의 속도에 맞추어 어딘가를 향한다.
저 멀리는 못가요.
"네. 그럼 xx 쯤 정도면 괜찮죠?"
ㅎㅎ~ 서로 가까운 지역이라 그런 얘기 통하는 것이 편해서 좋다.
아무 소리 안하고 있는 동안 이 남자 어딜 찾는 척하며 운전하더니
제법 은밀한 곳에 있는 여관에 차를 댄다.
그 이후로야 서로 말할 것도 없이 빤한 절차로 방에 들어섰어요.
이 남자, 그래도 분위기를 잡는 걸 아는지 일단 나를 가만히 안아주네요.
40넘은 여자치곤 그래도 약간 몸매관리가 되어 있어서 이럴 때 덜 챙피하죠.
안은 채 가만히 귀를 비비며 애무하기 시작하네요.
이 남자의 손이 등에서 엉덩이로 내려오더니 꽈악~ 잡아 당기네요.
치골끼리 맞닿은 채 가볍게 비벼주네요.
이 남자의 그것이 느껴지는데, 내 손을 잡아 거기에 대주네요.
홋홋~ 물컹한 그 느낌...
아~ 내 밑에서 그걸 부르는 물결이 일렁여요.
기대감으로 인한 흥분이 계속됐었잖아요. ㅎㅎ
그쯤에서 이 남자 씻자고 하네요.
먼저 씻으래요. 담배 한대 피고 들어갈테니 같이 씻자합니다.
아이~ 담배를 피진 않지만 그 정도야 참아줄 수 있지요.
늘 샤워를 하니 별로 씻을 것도 없지만
그래도 내 밑을 씻고 물을 뿌리고 있으니 들어오네요.
어머~ 얼핏 보기에 이 남자의 덜렁거리는 기둥이 쓸만해 보여요.
호호~ 성능은 어떨지...?
내 몸에 비누를 칠하더니 가슴이랑 은밀한 그곳을 비벼주네요.
난 그 느낌을 즐기며 남자에게 비누를 칠해주었지요.
내 손길에 닿은 이 남자의 기둥이 커져가는 느낌이 야릇해요.
남자들은 참 신기한 것을 가지고 있죠? ㅎㅎㅎ
ㅎㅎ~ 이 남자는 약간은 큰 편에 속하네요.
일단 씻긴 했는데 그곳에선 또 액이 나오겠네요.
나를 그렇게 달구더니 먼저 헹궈주네요.
이 남자는 몸의 비누를 씻고는 한 다리를 욕조에 올려 놓고
내 밑에 샤워기를 들이댔습니다...
곧 있을 향연을 생각하며 침대에 누어 이 남자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왠지 운 좋은 날일 것 같습니다.
ㅎㅎ~ 이 남자 약간 풀 죽은 기둥을 덜렁거리며 나오네요.
침대 옆자리로 들어오더니 가슴으로 입을 가져가네요.
슬며시 핥으며 유두를 빨아줍니다.
흐음~~~ 은은한 쾌감이 번지기 시작하네요...
잠시 그렇게 두 가슴을 유린하더니 엎드리라 하네요.
엎드린 내 몸위로 이남자의 혀는 귀볼에서 부터 목덜미와 어깨...
등줄기를 따라 내려가며 엉덩이에 이르고...
어머~ 엉덩이 사이 계곡을 파고드네요...
아~~~ 내 항문을 자극하는데 엉덩이를 들어줘야 할까요?
이 남자 아쉽게도 그냥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까지 내려가네요.
아이... 그 자극이 아쉽지만 아직 내 샘물까진 마시지 않았으니
다시 애무해 주길 기다려야죠.
아~ 발가락 사이를 애무해 주는 것도 역시 짜릿해요...
엎드린채 종아리를 들어 발가락을 애무해 주더니
나를 똑바로 누우라고 하네요.
정갱이, 무릎, 허벅지, 그리고...
아~ 이미 고여진 내 샘물을 살짝 맛보네요.
이미 뜨거운 온천수가 되었지만 조금 더 느껴보고 싶어요.
기대에 맞게 혀로 고루 문질러 주네요.
호호~ 거길 그냥 지나치는 남자는 없겠죠?
열이면 열, 거길 제일 집중적으로 빨아대요.
남자들은 거기가 맛있나 보죠?
하긴... 나도 손에 꽈악~ 잡히는 남자의 심벌에서 나오는 물이 맛있으니...
흐억~~~~~~
갑자기 내 다리를 들어올려 엉덩이 아래 등을
자기 무릎으로 받쳐주며 내 몸을 접었네요.
어머나... 이러면 내 보지와 항문이 다 보일텐데... ^^*
내 보지며 항문을 오가며 열심히 빨아주네요.
보지를 핥으며 항문도 손끝으로 살살 비비며 긁고...
아이~ 이 남자, 어쩔 셈인지...?
느낌이 좋긴 한데 좀 챙피해요.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이다니... ^^*
휴~~~
내 자세를 풀어주며 자기 몸을 거꾸로 움직입니다, 69자세로요.
호호~ 기다렸던 바예요.
그 남자는 위로 올라오지 않고 내 몸을 끌어 당기네요.
난... 엉덩이를 최대한 삐죽이 내밀은 자세로 올라섰어요.
동굴 탐험이 쉽도록요...
그렇게 편안한 자세로 그 남자의 심벌을 잡아 입에 물었어요.
쪼~~~~~~옥~~~
호호~ 그 남자의 자지가 점점 더 붉어지는 것 같아요.
아~~~ 난 이 느낌이 좋아요.
아... 아...
더이상은 못 참겠어요.
몸을 일으키니 이 남자 따라 일으키며 나를 눞히네요.
내 위로 올라와선 그 뜨거운 자지를 내 보지에 문질러 댑니다.
그러고선 구멍을 맞추고 천천히 힘을 주는 것이 느껴져요.
아흑...
이렇게 처음 밀고 들어오는 느낌...
천천히 들어오지만 부드럽고 깊게 넣어주네요.
아~ 여자의 몸을 아는 것 같아요.
그냥 단번에 박아버리면 보지가 놀래잖아요.
처음엔 이렇게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느껴야죠.
아........
휴우~ 동작이 빨라지고 숨소리가 가빠지고...
서로 한번 싸기 까지는 말을 못하겠어요.
도무지 정신이 없었으니까요....
그냥 엄마~ 엄마~ 여보~ 여보~만 되뇌였으니까요. ^^*
사정을 하고난 이 남자 담배를 한대 피우고선 샤워를 하고 오라네요.
교대로 샤워를 하고 나오니 그제서야 이름을 물어봤어요.
호호~ 참 빠르죠?
솔직히, 더 만나고 싶었지요.
아... 그런 얘길하며 다시 내 몸을 어루만지네요.
아직 몸 속에선 열기가 남아 있어서 금방 반응이 와요.
보지물이 나오자 내 크리토리스 부터 항문까지
고루 묻혀서 만져주네요.
그런데... 이 남자 새로운 걸 해보자네요.
항문섹스...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내가 대답을 망설이는 동안 옷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오네요.
아~~~ 러브젤이랑 콘돔이예요.
이런 것도 준비해 오다니 정말 선수인가봐요.
이거 오늘 나 홍콩을 몇번이나 보내 주려고 그러나...?
호호~ 어쨋거나 기대돼요.
아플 것 같지만 설마 죽기야 하겠어요?
날 엎드리라고 하더니 항문 언저리에 젤을 떨어뜨리네요.
차가운 느낌이 섬짓하네요.
호호~ 아마도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이겠죠?
항문 입구 주변을 부드럽게 터지하는데 두려움 만큼 기대도 돼요.
눈을 감은채 항문과 보지까지 부드럽게 만져주던 손길에 맡기고 있는데
어느새 이 남자의 손끝이 내 항문을 파고드는게 느껴져요.
아......
이미 한차례 휩쓸고 지나가고 다시 달아오르던 내 몸은
그것을 거부하지 않네요.
어......
나의 다른 구멍을 처음 뚫고 들어오는 느낌.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뺐다 하는데
생각처럼 아프거나 하진 않네요.
호호~ 하긴 평소 대변을 보더라도 그것보단 굵은데... ^^*
간간이 차가운게 닿는 느낌이 젤을 충분히 발라주나봐요.
그러면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기도 하고...
아~~~ 내 항문이 이리저리 확장되나봐요.
그 느낌이 아주 새롭네요.
어느덧 손가락을 2개 넣었나봐요.
처음보다 훨씬 큰게 들어오는게 느껴져요...
조금 아프긴 하지만 항문의 괄약근이 확장되는 느낌이 새로워요.
아~~~ 이것도 잘만 개발하면 좋은 쾌감일 것 같단 예감이...
손가락을 가로로 세로로 돌려가며 쑤시는게 느껴지네요.
온통 신경이 등 뒤의 항문에 쏠려 있는데 잠시 동작을 멈추네요.
으음~ 이 남자 콘돔을 끼나봐요.
곧 다시 매끄러운 손가락이 내 항문 입구를 만져주는 것 같더니
더 부드럽고 큰게 닿는 느낌이 와요.
아.....
드디어 넣으려나봐요...
헉........
아파요...
천천히 넣어주는 것 같은데도 처음이라 아픔이 더 크네요.
아.....
이렇게 아파도 해야하나요?
거부하고 싶은 맘과 해보고 싶은 맘이 갈등하는 사이
이 남자의 자지가 다 들어왔나봐요.
내 뱃속을 찌르는게 느껴져요.
아... 천천히 나갔다 들어왔다해요.
아프긴 하지만 괄약근이 확장되는 느낌이 새로운 맛이 있네요.
아~~~~~~ 호호~ 이건 아픔과 새로운 느낌에 대한 신음소리예요~ ^^*
아.... 아... 더 말을 못하겠어요.
님들은 해보셨어요?
새로운 경험의 느낌은 새로운 느낌이 나쁘진 않은데 너무 아프네요.
이 남자는 몇 번 더 해서 적응되면 그땐 좋아질거래요..
칫~ 정말 선수인가봐요... 미워라~ ^^*
물론 아무 날이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야릇한 기분이 드는 날엔 적극적이 되곤 해요.
남편이 올 시간은 아직 몇 시간 남았으나 그 시간을 이용하려면
가까이 있는 사람을 고르는게 내 방식이예요.
지역을 기준으로 검색해 나가는데 눈에 띄는 사람이 있네요.
대기실에 있으면서 나이도 같고, 그만하면 가깝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 "안녕하셔요."
바로 응답이 오네요.
네. 안녕하세요. 날이 좋지요?
ㅎㅎ~ 분명 나를 아는 남자가 아닐텐데, 누구냐고도 묻지 않네요.
하긴 인터넷에서 여자가 먼저 쪽지를 보내는 거야 대개는 뻔한 거 아니겠어요?
"날도 좋은데 뭐하셔요"
네~ 걍 근무중이죠 머~
"ㅎㅎ 근무중에 챗해도 돼요?"
ㅎㅎ 가끔은 그러기도 합니다
그러는 님은요?
"심심해서요"
ㅎㅎ~ 심심할 땐 이렇게 챗하는 것도 좋죠
아유~ 이 남자 순진한 건지, 쑥맥인 건지?
결정을 내려야는데, 좀 더 힌트를 줘야할까 보네요. ㅎㅎ
"어디셔요?"
네.. xx입니다만, 님은요?
"어머~ 가깝네요. 여긴 xx예요."
아~ 그렇네요. 반갑네요. 이렇게 가까운데 사는 사람 첨 만나요.
"실은 그래서 대쉬한 거예요"
이 사람... 대쉬라는 말을 하니 좀 생각하는 듯 하더니
구체적인 만남을 풍기는 대답을 하네요.
ㅎㅎ~ 그럼 커피라도 한잔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것도 좋지요"
ㅎㅎ 그러세요? 그럼 곧 퇴근인데 커피한잔 할까요?
"그러죠 머~"
음... 그럼 전화 주실래요? ooo-ooo-oooo
전화를 해보니 목소리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집 가까운 쪽에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고 접속을 끊었습니다.
하던 저녁 준비를 서둘러 마치고
작은 녀석에게는 금방 친구 만나고 온다고 둘러댔습니다.
사냥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이 과정의 스릴도 짜릿합니다.
어떤 남자일까?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는 채 몸을 섞는 것이지만
그래도 여자인지라 약간은 기대를 하게 돼요.
호호~ 만나는 남자들은 기를 쓰고 열심히 해주더군요.
내 남편이 어쩌다 형식적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네요.
저 이런다고 해서 이 나이에 가정을 버릴 생각은 없답니다.
약은 건가요?
서로 잘 아는 지역이라 헤멜 염려는 없어서 좋네요.
저쯤에 보이는 차인 것 같네요.
전화를 해보니 맞아요.
또각 또각... 한 걸음 걸음 걸을 때마다의 소리가
심장이 뛰는 소리 같아요.
이윽고 차문을 열고 봅니다.
상대는 기다렸다는 듯 눈이 마주치고
가벼운 인사를 건네는군요.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로가 그냥 눈웃음과 함께 형식적인 인사를 건네는군요. 호호~
반가워요
"네"
어디 가서 간단히 요기라도 할까요?
"아뇨, 전 집에서 간단히 먹었어요"
호호~ 내가 타자 차를 움직이며 행선지를 정하려 한다며 묻는다.
사실이기도 하고, 그럴 시간이 내게 없지요.
신랑이 올 시간까진 몇 시간 안 남았는데...
"그럼 어디 까페에 가서 커피나 한잔 할까요?"
커피 안 마셔도 돼요.
이 남자... 속은 안 그러면서 젊잖게 나오네?
"하긴... 까페 앉아 있으려면 괜시리 옆에 눈치 보이고 좀 그렇네요. ㅎㅎ"
내 대답에 쑥스러워서 인지 감을 잡아서 인지 별 의미 없는 소릴 한다.
"그럼 어딜 갈까... 일단 이쪽으로 가볼까요?"
내가 대답이 없자 알아서 간다.
알아서 하라는 의미를 감 잡은 것일까?
다른 차의 속도에 맞추어 어딘가를 향한다.
저 멀리는 못가요.
"네. 그럼 xx 쯤 정도면 괜찮죠?"
ㅎㅎ~ 서로 가까운 지역이라 그런 얘기 통하는 것이 편해서 좋다.
아무 소리 안하고 있는 동안 이 남자 어딜 찾는 척하며 운전하더니
제법 은밀한 곳에 있는 여관에 차를 댄다.
그 이후로야 서로 말할 것도 없이 빤한 절차로 방에 들어섰어요.
이 남자, 그래도 분위기를 잡는 걸 아는지 일단 나를 가만히 안아주네요.
40넘은 여자치곤 그래도 약간 몸매관리가 되어 있어서 이럴 때 덜 챙피하죠.
안은 채 가만히 귀를 비비며 애무하기 시작하네요.
이 남자의 손이 등에서 엉덩이로 내려오더니 꽈악~ 잡아 당기네요.
치골끼리 맞닿은 채 가볍게 비벼주네요.
이 남자의 그것이 느껴지는데, 내 손을 잡아 거기에 대주네요.
홋홋~ 물컹한 그 느낌...
아~ 내 밑에서 그걸 부르는 물결이 일렁여요.
기대감으로 인한 흥분이 계속됐었잖아요. ㅎㅎ
그쯤에서 이 남자 씻자고 하네요.
먼저 씻으래요. 담배 한대 피고 들어갈테니 같이 씻자합니다.
아이~ 담배를 피진 않지만 그 정도야 참아줄 수 있지요.
늘 샤워를 하니 별로 씻을 것도 없지만
그래도 내 밑을 씻고 물을 뿌리고 있으니 들어오네요.
어머~ 얼핏 보기에 이 남자의 덜렁거리는 기둥이 쓸만해 보여요.
호호~ 성능은 어떨지...?
내 몸에 비누를 칠하더니 가슴이랑 은밀한 그곳을 비벼주네요.
난 그 느낌을 즐기며 남자에게 비누를 칠해주었지요.
내 손길에 닿은 이 남자의 기둥이 커져가는 느낌이 야릇해요.
남자들은 참 신기한 것을 가지고 있죠? ㅎㅎㅎ
ㅎㅎ~ 이 남자는 약간은 큰 편에 속하네요.
일단 씻긴 했는데 그곳에선 또 액이 나오겠네요.
나를 그렇게 달구더니 먼저 헹궈주네요.
이 남자는 몸의 비누를 씻고는 한 다리를 욕조에 올려 놓고
내 밑에 샤워기를 들이댔습니다...
곧 있을 향연을 생각하며 침대에 누어 이 남자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왠지 운 좋은 날일 것 같습니다.
ㅎㅎ~ 이 남자 약간 풀 죽은 기둥을 덜렁거리며 나오네요.
침대 옆자리로 들어오더니 가슴으로 입을 가져가네요.
슬며시 핥으며 유두를 빨아줍니다.
흐음~~~ 은은한 쾌감이 번지기 시작하네요...
잠시 그렇게 두 가슴을 유린하더니 엎드리라 하네요.
엎드린 내 몸위로 이남자의 혀는 귀볼에서 부터 목덜미와 어깨...
등줄기를 따라 내려가며 엉덩이에 이르고...
어머~ 엉덩이 사이 계곡을 파고드네요...
아~~~ 내 항문을 자극하는데 엉덩이를 들어줘야 할까요?
이 남자 아쉽게도 그냥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까지 내려가네요.
아이... 그 자극이 아쉽지만 아직 내 샘물까진 마시지 않았으니
다시 애무해 주길 기다려야죠.
아~ 발가락 사이를 애무해 주는 것도 역시 짜릿해요...
엎드린채 종아리를 들어 발가락을 애무해 주더니
나를 똑바로 누우라고 하네요.
정갱이, 무릎, 허벅지, 그리고...
아~ 이미 고여진 내 샘물을 살짝 맛보네요.
이미 뜨거운 온천수가 되었지만 조금 더 느껴보고 싶어요.
기대에 맞게 혀로 고루 문질러 주네요.
호호~ 거길 그냥 지나치는 남자는 없겠죠?
열이면 열, 거길 제일 집중적으로 빨아대요.
남자들은 거기가 맛있나 보죠?
하긴... 나도 손에 꽈악~ 잡히는 남자의 심벌에서 나오는 물이 맛있으니...
흐억~~~~~~
갑자기 내 다리를 들어올려 엉덩이 아래 등을
자기 무릎으로 받쳐주며 내 몸을 접었네요.
어머나... 이러면 내 보지와 항문이 다 보일텐데... ^^*
내 보지며 항문을 오가며 열심히 빨아주네요.
보지를 핥으며 항문도 손끝으로 살살 비비며 긁고...
아이~ 이 남자, 어쩔 셈인지...?
느낌이 좋긴 한데 좀 챙피해요.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이다니... ^^*
휴~~~
내 자세를 풀어주며 자기 몸을 거꾸로 움직입니다, 69자세로요.
호호~ 기다렸던 바예요.
그 남자는 위로 올라오지 않고 내 몸을 끌어 당기네요.
난... 엉덩이를 최대한 삐죽이 내밀은 자세로 올라섰어요.
동굴 탐험이 쉽도록요...
그렇게 편안한 자세로 그 남자의 심벌을 잡아 입에 물었어요.
쪼~~~~~~옥~~~
호호~ 그 남자의 자지가 점점 더 붉어지는 것 같아요.
아~~~ 난 이 느낌이 좋아요.
아... 아...
더이상은 못 참겠어요.
몸을 일으키니 이 남자 따라 일으키며 나를 눞히네요.
내 위로 올라와선 그 뜨거운 자지를 내 보지에 문질러 댑니다.
그러고선 구멍을 맞추고 천천히 힘을 주는 것이 느껴져요.
아흑...
이렇게 처음 밀고 들어오는 느낌...
천천히 들어오지만 부드럽고 깊게 넣어주네요.
아~ 여자의 몸을 아는 것 같아요.
그냥 단번에 박아버리면 보지가 놀래잖아요.
처음엔 이렇게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느껴야죠.
아........
휴우~ 동작이 빨라지고 숨소리가 가빠지고...
서로 한번 싸기 까지는 말을 못하겠어요.
도무지 정신이 없었으니까요....
그냥 엄마~ 엄마~ 여보~ 여보~만 되뇌였으니까요. ^^*
사정을 하고난 이 남자 담배를 한대 피우고선 샤워를 하고 오라네요.
교대로 샤워를 하고 나오니 그제서야 이름을 물어봤어요.
호호~ 참 빠르죠?
솔직히, 더 만나고 싶었지요.
아... 그런 얘길하며 다시 내 몸을 어루만지네요.
아직 몸 속에선 열기가 남아 있어서 금방 반응이 와요.
보지물이 나오자 내 크리토리스 부터 항문까지
고루 묻혀서 만져주네요.
그런데... 이 남자 새로운 걸 해보자네요.
항문섹스...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내가 대답을 망설이는 동안 옷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오네요.
아~~~ 러브젤이랑 콘돔이예요.
이런 것도 준비해 오다니 정말 선수인가봐요.
이거 오늘 나 홍콩을 몇번이나 보내 주려고 그러나...?
호호~ 어쨋거나 기대돼요.
아플 것 같지만 설마 죽기야 하겠어요?
날 엎드리라고 하더니 항문 언저리에 젤을 떨어뜨리네요.
차가운 느낌이 섬짓하네요.
호호~ 아마도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이겠죠?
항문 입구 주변을 부드럽게 터지하는데 두려움 만큼 기대도 돼요.
눈을 감은채 항문과 보지까지 부드럽게 만져주던 손길에 맡기고 있는데
어느새 이 남자의 손끝이 내 항문을 파고드는게 느껴져요.
아......
이미 한차례 휩쓸고 지나가고 다시 달아오르던 내 몸은
그것을 거부하지 않네요.
어......
나의 다른 구멍을 처음 뚫고 들어오는 느낌.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뺐다 하는데
생각처럼 아프거나 하진 않네요.
호호~ 하긴 평소 대변을 보더라도 그것보단 굵은데... ^^*
간간이 차가운게 닿는 느낌이 젤을 충분히 발라주나봐요.
그러면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기도 하고...
아~~~ 내 항문이 이리저리 확장되나봐요.
그 느낌이 아주 새롭네요.
어느덧 손가락을 2개 넣었나봐요.
처음보다 훨씬 큰게 들어오는게 느껴져요...
조금 아프긴 하지만 항문의 괄약근이 확장되는 느낌이 새로워요.
아~~~ 이것도 잘만 개발하면 좋은 쾌감일 것 같단 예감이...
손가락을 가로로 세로로 돌려가며 쑤시는게 느껴지네요.
온통 신경이 등 뒤의 항문에 쏠려 있는데 잠시 동작을 멈추네요.
으음~ 이 남자 콘돔을 끼나봐요.
곧 다시 매끄러운 손가락이 내 항문 입구를 만져주는 것 같더니
더 부드럽고 큰게 닿는 느낌이 와요.
아.....
드디어 넣으려나봐요...
헉........
아파요...
천천히 넣어주는 것 같은데도 처음이라 아픔이 더 크네요.
아.....
이렇게 아파도 해야하나요?
거부하고 싶은 맘과 해보고 싶은 맘이 갈등하는 사이
이 남자의 자지가 다 들어왔나봐요.
내 뱃속을 찌르는게 느껴져요.
아... 천천히 나갔다 들어왔다해요.
아프긴 하지만 괄약근이 확장되는 느낌이 새로운 맛이 있네요.
아~~~~~~ 호호~ 이건 아픔과 새로운 느낌에 대한 신음소리예요~ ^^*
아.... 아... 더 말을 못하겠어요.
님들은 해보셨어요?
새로운 경험의 느낌은 새로운 느낌이 나쁘진 않은데 너무 아프네요.
이 남자는 몇 번 더 해서 적응되면 그땐 좋아질거래요..
칫~ 정말 선수인가봐요... 미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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