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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色風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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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20-01-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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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새벽쯤 되었을까..
잠이 오지 않았다, 가끔은 여자의 보지가 그리울 때가 있어
아무도 없는 그 누구도 볼 수 없는 혼자만의 방에서는
절로 자지를 꺼내 놓고 온갖 상상 속 벌거벗은 여자나
미모의 탈렌트, 그리고 SBS 슈퍼모델들의 쭉쭉빠진 널씬한
다리를 상상하면서 크림을 손바닥 전체에 바르고 자위행위를 한다,
하지만 실제적 느낌은 여자보지 맛과는 느끼는 농도가
전혀 아니올시다.
옷장에 걸려진 외출 복을 살펴보고 밖으로 나갈 생각이었다.
옷을 갈아입고 머리에 웰라를 칠하고 난 서슴없이 밖으로..
택시를 잡고 "아저씨.. 그쪽으로 갑시다." ,"그쪽요? 네.. "
목적지에 도착하고 지하계단 밑으로 내려갔다. 설레이는 마음.
"어서 오세요^^*~"
"..............?"
"여기 앉으세요. 뭘로 하시겠어요."
"아메리칸 스타일..."
"네? 그게 뭐죠? 아메리칸 스타일?"
"모르면 그쪽이 아는 걸로 주세요."
"...? ...... + ? .....(뭔말이야 이사람 하는말이..) 그러죠."
음악이 흐른다, "뜬다 뜬다 뜬다 .. 아리랑 동동 .."
하 춘화..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하춘화 보지를 그려보았다.
"(시발연 한번 안아 봤으면..)"라고 증얼 거린다.
잠시 후 그녀가 온다. 소주1병, 그리고 찌깨다시 안주 몇가지.
"그게 그쪽이 아는 거요>? (이런 맛좋은 보지가 그려진다.)"
"안주는 뭘로 할까요>?(뭐`야` 이 새끼..놀고 있네 자식..) 뭐 국물이라도 있는 안주를.."
"(미친년. 안주 필요없어, 니 보지 핧아가며 잔 들이켜 마시면 그게 안주다.) 아무거나.."
"알았어요. 금방 가져올께요.(별 미친놈 다 보겠네.. 씨바.. 시이코 아냐.)"
"금방 가져와? (이런 쓰바것, 대충해가지고 오냐.) 흠."
노래가 바뀌었다.
"마지막 한 마디... 날 울리지 말아요."
"(김수희.. 한 때 그녀는 부산 완월동에서 몸을 팔았었다.)"
온다. 시발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찌개와 살짝 데친 오징어 안주가 담긴 접시를 들고.
"호호호. 재밌는 총각같애.^^*"
"(재밌는 총각? 니가 내가 총각인줄 어떻게 아냐.. 여우같이 화장해가지고..) 그래요 제가?"
"호호호. 잘생겼어..(이거 영계같아. 머슴아가 가시나같이 생겨같고.히히히.)"
"한잔 부줘요.(따라봐라 이년아. 나중에 니 보지 맛도 함 보자..호호호.) 자."
잔을 내밀었다.
"호호호. 네.(요거 살살 꼬아 같이 데리고 나가 ? 꼬치 맛있겠는`데.호호호^^*)"
술이 한잔 두잔 석잔 들어가고 내 앞에 여자가 날 쳐다보며 말한다.
"호호호. 애인 있으세요?(애인 있으면 니가 요런대 혼자 오겠냐.. 잉^^*)"
"없어. 왜. 아니 아줌마 누나..(뭐야 애인은 왜 물어.. 꼴린다. 그녀의 가슴.)"
"아줌마 누나? 아줌마 누나는 뭐야?(요것봐라..지보다 많은 뇬하고 놀고 있는가 본데.)"
"아니. 착각하지말고 누난지 언냐인지. 헷갈려서 아줌마 아가씨가.."
(거..참 화장을 해도 어케 그케하냐 여우같은 화장빨, 간 몇개는 먹을 그런 야누스 ..)
"내가>? 아줌마 아가씨야..(요거 귀여운데.. 말하는거좀봐 호호호.)"
"누나 몇살 먹었어>? (한 30은 넘은 여자같기도 하고,몸매는 쭉쭉빵빵인걸로 봐서는..흠.)"
"나..? 글쎄, 몇살로 보여^^*;; (니 누나 보다 많다 요거사..어휴, 귀여운 것 호호호.)"
"음..아줌마 아가씨 나이겠지.(내가아냐 니가 안 갈쳐주면.어케알아 알면 돗자리 펴게.)"
"호호호.. 그게 뭐~야~아줌마 아가씨 나이도 있어 ..^^* 아줌마 아가씨 나이가 몇살인데?"
"뭐. 27살도 있고,23살,21살, 20살, 29살 하고 두달 조금 지난것도 있고 18살 아줌마도.."
"호호호.^^*;; 두달 조금 지난거 뭐~니?(호호호,웃겨..29살 하고 두달은 머~야^^*;;)"
"(헤헤, 호호..웃기는 미친년같애...)"
아. 취한다. 이제.. 혀가 돌아간다, 그녀가 이뻐 보이기 시작한다 ... 점점,취했다는 결론이다.
"누나.. 얼굴 이뻐.. 나랑 키스하자.."
"엉? 뽀뽀? 일루와, 해줄께^^*;; 흐미..^^*;;"
뭣이 옆으로 앉는다. 진한 향기가 가까이 다가와 풍긴다., 그리고 뭐이 내입에 와닿는다.
부드럽다,아니 달콤하다. 아니지 매콤하다,이것도 아냐,짭짤한 그맛.. 바로 이맛이야..쩝.
가슴에 손이 절로 들어간다.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진다. 흐미.. ^^ 이건 또 뭐야.
뭣이 주물럭 주물럭 거리는 데, 솟아 오른다, 아니, 미치겄다, 아니지,흥분된다. 아~~ 좋아.
뭐라고 속삭인다. 뭐라고 한다. 귀에 뜨거운 바람과 함께 ..
"자기. 우리 나가서 한잔 더할래^^*;;(넌 걸렸어, 나한테,호호호 오늘 영계 한마리 포신하지.)"
"누나, 나 가봐야되.미안해.(유혹 하지마.. 나 보지 보기를 돌같이 했어.)"
"이잉.. 왜~에.. 응. 싫어>?(요거사 누가 니잡아 먹을까봐 .. 니 좋은 것 맛좀 볼려고 한다 왜)"
"아냐.. 몰겟어..나,(모르겠다. 근데 자지는 왜 계속 만져..흐미.. 유혹하지마.)"
"누야가 한잔 살께.가.얼른.. 여기 계산 안해도 되..(오늘 니 마신게 술값이니.껌값이다.)"
"알았어. 근데, 왜 잠이 오냐.. 자고싶어,,(다 필요없고 그냥 집에가서 잘란다...아~함.) 잠와."
"바람쐬면 금방 잠께.. 나가..(후딱 안인나.. 응. 이게 .. 안되겠어 업고나가야지.)"
뭣이 주저앉은 몸을 일으킨다. 따라 일어선다. 향내가 느껴진다.
아니, 밖으로 나가고 있다.
코에 바람이 들어온다, 뭘 주춤 하더니 곧 뭘 타고 간다. 옆에 향기는 계속난다.
컴컴한데 그 뒤에는 필름이 없다. 한 참을 잔 것 같다.
]눈을 떠보니 웬 여자가 보지를 드러내고 누워있다.
아이구머니나 이것 뭐꼬.어잉>? 머냐. 어케 된거야>? 필름이 없다.
도데체 술을 먹고 이야기 한것까지는 필름이 살아있는데..,
그 다음은 필름이 죽어버렸다.
근데,
보지가 뭐 이쁘네, 털도 많고, 어케 뭐가 어케 되어 웬 보지가 다 누워 있냐.. 허허 참.//
한번 보지를 쓰다듬어 본다. 깔깔~~한게 보지털이 부드럽다. 아니 이거 내 자지가 왜이래..
보지를 보니 자지가 기저기를 편다, 와.. 일단 화장실로 간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보지를 벌렁 드러내고 코를 골며 자는 그녀 생전 처음보는 여자다.
(이거 머시기 머가 어케된건지 혹시 번지수 잘못 찾아온 뇬 아냐?꽤 괜찮은 몸이던데..)
아.. 어떻게하냐 자지는 꼴리고,씨바 그냥 ..
안되지.그러다가 눈뜨고 생트집 잡으면 ..?
일단 들어가 보자.꼴리든 말리든 어디서 굴러온 보진지 몰라도
보지 구경이나 하다가 살짝 나가지 뭐. 아니지,
내가 번지수를 잘못 찾아온것 아냐.. 아닌데. 알몸을 해갔고 보지를 벌렁 벌리며 자는데..
지가 번지수를 잘못 온것아냐. 흠. 이것도아냐.
도데체가 기억이 나야 뭐가어케 된건지 알수가 있잖아 시발 것. ..
일단 들어간다. 아무리봐도 이런여자가 내게 그냥 들어올 리 없다.
쭉쭉빵빵.. 와..가슴 유두.
보지털, 긴 머리.. 어렵쇼. 아가씬데에.. 허리가 잘룩허니 개미허리.. 건드려 본다. 살짝 보지를.
가만히 있다. 곯아도 많이 골아 떨어져 콜콜콜 잔다.
에라 모르겠다. 함 만져보자. 그녀의 보지만.. 으으으. 떨리는 가슴, 심장박동이 심하다.
띵 하고 머리를 스쳐간다. 보지 맛을 보자고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소리..
입을 보지에 갖다댄다.
뱀이 지렁이같은 혀를 낼름 거리듯 맛을 본다.
냄새가 난다. (거 참 보지좀 딱고 자든가 안하고..) 그래도 빨고 싶은 보지맛에 대한 욕망.
점점 더 세게 빨아본다.순간 가슴이 철렁거린다.
그녀가 꿈뜰거린다. 놀라서 심장이 멈추는 것 같다.
그러다가 가만히 있다. 빨고 싶은 욕망이 넣어보고픈 욕구가 생겨난다.
일어나서 그녀의 보지와 육체를 전체를 훓어보며 자지를 흔든다.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와
분출하려고 하는데 어라 쪽팔려 미치겠다.
하필이면 그때 눈을 떤 그녀... 그리고 내게 한다는 소리." 너 지금 뭐하는거니.응/. 호호호.호호"
그 상황을 당해보지 못한 남자 그 순간의 쪽팔림 모른다.
15초를 그냥 놀라고 쪽팔려 어쩔줄 모르고 하다가 그녀가
"일루와.. 누워..으이구.. 그게뭐냐.호호"
순간 그녀 낯이 익다. 근데 기억은 잘 나지 않고,
"일루와 누워.. 호호" 날 안다는 거 아냐..
얼굴 뻘거이 했갔고 누우는데 자지를 만지는 그녀다. 근데 얼마나 쪽팔렸는지 자지가 서지 않는다.
"자지가 안쓰냐.. 왜.. 흐미;;, 놀랬나봐 자기 자지..호호호."
난 모든걸 감고 물어 봤다.,
"저기. 저..저.. 절 아세요? 난 잘 모르겠는디유.."
"호호호.. 어젯 자기 술 많이 취했어. 호호호..흐미;; 쩝 뽀뽀."
"뭐? 어젯밤?>"
순간 갑자기 휘리릭 하고,아.. 난다.난다 기억이 난다. 그 .. 집에서 아아.. 그녀였어. 호호.. 그녀.
"이제 생각나.. 아메리칸 스타일로 주세요. 호호호."
"헤헤.. 한잔 마시고 거길 갔거든여. 전 술이 좀 되면 맛이 좀 가요. 헤헤"
"호호호. 맛이 가? 요건 맛이 안 갔겠지. 흐미..;; 이젠 벌떡 일어나네.. 일루와"
날 안으며 자지를 만지는 그녀의 부드러운 손 , 촉감. 자지는 서고 .. 유방을 빨고, 입술을 빨고,
올라간다. 아니 등산하기전 보지를 빨아본다, 벌린다 쫘~악..
발가락,허벅지,빨고,보지둔덕을
빨고, 배꼽을 빨아 유두를 빨고, 아.. 거친 파도소리가 귀를 때린다.
뜨거운 바람도 불고 물결도.
메아리가 들린다.
사랑의 메아리.. 싸랑,싸랑,싸랑, 해..자.. 기.. 음.. 흐미;; 축축히 젖어가는 소리.
나도 젖고 너도 젖어 함께 홍콩을 간다.땅콩 맛이다.꿀사탕이다.
맛좋다.이보다 더 맛 좋은게 있느냐.
내가 아닌 그녀로부터 느낀다. 흐미;; 내 차례인가. 날 눕힌다.
똑같이 한다, 아.. 그 느낌 그대로 느낀다 비로 이 맛이야.
자지의 행복감,풍족한 만족,따듯한 기분.
아래로 위로 훓어간다. 아.. 나 쌀것 같애.. 미치겠어. 미치겠어.,
미쳐 버리고 싶어..으아아.. 악.
쪽쪽 빠는 소리, 분비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어 치운다.
그러나, 아직도 끝나지 않았으리라.
눕는다, 재시동, 주행속도를 늦추며 서서히 뽀시식 피스톤 펌프를 움직인다.
벌어지는 건 입, 허벅지 ,, 아.. 빨고 피스톤 주행, 쪽쪽 ^^*;; 아흥.. 아아흐.. ^^*;; 너~무 좋아.
내 가슴 젖꼭지를 빤다, 두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잡아 환희 분출한다. 목을 빤다, 혀를 내민다.
쪽쪽 빨아당겨진다, 엉덩이를 받쳐 흔든다. 자지의 만족감이 한층 더해진다.
이 기분 조 오 타.!!
오래하고 싶다, 자세를 튼다, 69,흐미^^*;; 뽀로노 촬영을 한다. 아니,주인공이다.
뒤로 엎드려 옆으로 누워 , 자지가 뻘거이 해갔고 그녀가 또 빤다.
사랑스럽다. 미치겠다.좀 더 해다오.
나도 이빠이 해줄께.. ^^*;; 호호호.. 그녀.
그렇게 보드라운 살결인줄 나 미처 몰랐다.
같이 분출한다. 욕망의 분출, 그 순간 만큼 그녀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아니 순간의 사랑,
그녀와의 뜨거운 사랑, 내 모든걸 줘도 모자랄만큼 황홀한 그녀다,흐미,;; 욕실에 간다.
같이 씻어주고,문대주고,안아주고,이빨 딱아주고,
또 안아주고,만져주고,등 씻어주고,사랑해^^*;; 누나;자기.
뿅갔다., 누나가 아니라 이성적 사랑의 여자,아니 그녀,마누라,여보, 같이 나왔다.
축축히 물에 젖은 사랑스런 그녀의 보지를 타올로 딱아주고,
팬티도,브래지어도 내 손으로 입혀줬다.
그녀도 그랬다,난 어디 벗고 있으랴? 흐미^^*;; 같이 살자고 한다. 그녀.. 좋다고 말한다. OK.
당장 나와 살림을 차린다.
밤에는 그녀와 정열을 태우고 낮에는 젊음의 땀을 흘려 아껴가며 1년을 산 후
달셋에서 전셋로 업그레이드. 무척 좋아하는 그녀,
늘 애인같은 그녀, .. 유혹녀..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나 보다 더 젊어 보이는 그녀,
클레오파트라 대수냐, 넘 이쁜 그녀,
그러나,
난 그녀를 저버린다.
그녀는 늙어갔다, 세월을 속일 순 없었다.
꺼져가는 모닥불 ; 타오르는 젊음 어쩔수 없이 난 떠났다.
그 동안의 내 모든걸 그녀에게 남긴채.. 소리없이 휘리릭 밤열차를타고 .. 떠. 났. 다..
더 이상 그녀를 찾지도 생각지도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아네모네꽃 한송이가 또다시 곱게 피어납니다
그 꽃은 수많은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잡아 가둡니다
그러나,
옛날에 피었던 한송이 아네모네...
난 그만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 이종환의 밤의 디스쿄 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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