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그녀 바넷사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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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01-17 19:15본문
검은그녀 바넷사다음날 우린 호텔을 체크아웃 했어... 여러가지 짐들을 챙기느라 시간을 좀 많이 허비하긴 했지만...차안에 짐들을 다 몰아 놓고는 오랜지 카운티로 가자고 하더군... 거기가 어딘지 잘 몰랐는데 디즈니 랜드가 있는데라구 했어..
자기 친구하나가 그근방 학교에 다닌다고 방학인데 아직 집에 가지 않았을꺼라고...
차를 몰고 도착한곳은 무슨 해변가에서 멀지 않은 대학이였어. 학교 안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그녀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만낫지. 전해 여름 방학때 보고 처음 보는것이라고 하더군.. 그녀는 역시 흑인이였고 키는 작고 날씬했던거 같아.. 자기 스튜디오를 쓰라고 말하고 자기는 남자친구랑 몇일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구.. 이름은 베린지 켈린지 잘 모르겠네..
짐을 푸르고 나서 저녁에 다시 바넷사, 나, 바넷사 친구, 친구의 남자친구 네명이서 일찍 저녁을 먹었어..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그친구들의 질문에 시월드 프랜드라고 하고 같이 여행할꺼란 이야기를 하더군... 잘은 모르겠는데 바넷사 친구는 어느정도 눈치를 챈거 같기도 했어. 조금은 부끄러웠지...
가까운곳에 큰 공원이 있다고 거기를 구경가자고 했어. 어마어마하게 넓은 잔듸밭에 아름드리 나무들이 있고, 벤치들이 죽 있고...구석엔 거지처럼 보이는 몇명이 있었구..
저녁이 지나서인지 약간 어두운 공원에서 4명이서 가볍게 맥주도 마시고 즐겁게 보낸거 같아..
그냥 맥주 몇잔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그들이 이상해 보였지만 헤어져서 그 친구의 숙소로 돌아왔어.
숙소는 정말 넓고 좋지는 않았지만... 원체 침대를 큰것을 쓰고 있는지라 같이 쓰는데는 문제가 없었어. 생각보다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라구...
난 바넷사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말을 했어. 바넷사는 자기도 나랑 다니는게 너무 좋다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더라구..
운전을 오래해서 피곤했던 바넷사가 그만 자자고 말하곤 샤워를 하러 들어 갔고... 난 TV 를 만지작 거리다가 바넷사가 나오고 샤워를 하러 갔지. 나도 샤워를 하고나서 옷을 챙겨입지 않았어. 전날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자고 났더니 참 편안하다고 느꼈거든.
그날은 별일없이 그냥 팔베게를 하고 잠이 든거 같아...두명의 벌거벗은 노랗고 검은 여인둘이서....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약간 쌀쌀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불이 하나도 없이 나만 벌거벗고 침대위에 덩그라니 누워있고 바넷사는 미리 일어나서 옆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더라구...
나보고 아침인사와 함꼐 키스를 해주고는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구 칭찬을 해주더군...
내 몸을 보고 있으니까 참 이쁘단 생각이 들더레... 아랫배도 좀 나오고 난 솔직히 별로인데...
바넷사는 날 위해 커피를 가볍게 타주면서 권했고..난 물을 달라고 했어. 꼭 무슨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서빙을 받는 기분이랄까?
이불을 찾아 몸을 좀 가리고 물을 한잔 마시고 오늘 뭐할까 어쩌구 저쩌구 이야길 하다가... 지도도 보고.... 화장실에 가는 나를 보고 하나 물어보더라구..
자길 어떻게 생각하냐구...
솔직히 말해달라구...
난 솔직히 아직 어떤 확신을 갖진 못한것 같다란 이야길 했어.지금은 참 너무 좋다구... 뭐 잘못되면 다시 친구네 집으로 가야겠단 생각을 하고 말이지...
바넷사도 지금좋으면 된것이다구... 나의 여행기간동안 자기를 좋아하면 충분하지 않냐구 이야기 해쏙 난 그말만으로도 부담을 느끼지 않게 배려해주는것이라고 생각했어. 물론 자기 여행기간동안의 파트너로 만들려고 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바넷사가 다시 이야길 했던거 같아... 현재는 우린 lover 라고... 나도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녀는 날 잡아 끌고는 키스를 다시 했어...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의 키스를 받은 나는 그녀위에 자연스럽게 올라 앉았고 그렇게 마주앉아 키스를 했어. 머리를 쥐어 뜻듯이 하면서...
키스가 끝나고 뻘쭘한 난 화장실에 가겠다고 했고 그녀는 내 배에 키스하면서 보내줬지...
화장실에 앉아서 볼일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던거 같아...짧은 시간이지만...
그녀랑 나랑 어떻게 되려나... 내가 잘 하고 있는것인지...
하지만 결론은 지금 현재 그녀가 편하고 듬직하고 믿을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고 난 그냥 느낌에 충실하자고..
그렇게 간단히 아침에 씻고 스튜디오늘 나와 디즈니 랜드로 갔어.
자기 친구하나가 그근방 학교에 다닌다고 방학인데 아직 집에 가지 않았을꺼라고...
차를 몰고 도착한곳은 무슨 해변가에서 멀지 않은 대학이였어. 학교 안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그녀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만낫지. 전해 여름 방학때 보고 처음 보는것이라고 하더군.. 그녀는 역시 흑인이였고 키는 작고 날씬했던거 같아.. 자기 스튜디오를 쓰라고 말하고 자기는 남자친구랑 몇일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구.. 이름은 베린지 켈린지 잘 모르겠네..
짐을 푸르고 나서 저녁에 다시 바넷사, 나, 바넷사 친구, 친구의 남자친구 네명이서 일찍 저녁을 먹었어..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그친구들의 질문에 시월드 프랜드라고 하고 같이 여행할꺼란 이야기를 하더군... 잘은 모르겠는데 바넷사 친구는 어느정도 눈치를 챈거 같기도 했어. 조금은 부끄러웠지...
가까운곳에 큰 공원이 있다고 거기를 구경가자고 했어. 어마어마하게 넓은 잔듸밭에 아름드리 나무들이 있고, 벤치들이 죽 있고...구석엔 거지처럼 보이는 몇명이 있었구..
저녁이 지나서인지 약간 어두운 공원에서 4명이서 가볍게 맥주도 마시고 즐겁게 보낸거 같아..
그냥 맥주 몇잔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그들이 이상해 보였지만 헤어져서 그 친구의 숙소로 돌아왔어.
숙소는 정말 넓고 좋지는 않았지만... 원체 침대를 큰것을 쓰고 있는지라 같이 쓰는데는 문제가 없었어. 생각보다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라구...
난 바넷사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말을 했어. 바넷사는 자기도 나랑 다니는게 너무 좋다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더라구..
운전을 오래해서 피곤했던 바넷사가 그만 자자고 말하곤 샤워를 하러 들어 갔고... 난 TV 를 만지작 거리다가 바넷사가 나오고 샤워를 하러 갔지. 나도 샤워를 하고나서 옷을 챙겨입지 않았어. 전날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자고 났더니 참 편안하다고 느꼈거든.
그날은 별일없이 그냥 팔베게를 하고 잠이 든거 같아...두명의 벌거벗은 노랗고 검은 여인둘이서....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약간 쌀쌀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불이 하나도 없이 나만 벌거벗고 침대위에 덩그라니 누워있고 바넷사는 미리 일어나서 옆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더라구...
나보고 아침인사와 함꼐 키스를 해주고는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구 칭찬을 해주더군...
내 몸을 보고 있으니까 참 이쁘단 생각이 들더레... 아랫배도 좀 나오고 난 솔직히 별로인데...
바넷사는 날 위해 커피를 가볍게 타주면서 권했고..난 물을 달라고 했어. 꼭 무슨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서빙을 받는 기분이랄까?
이불을 찾아 몸을 좀 가리고 물을 한잔 마시고 오늘 뭐할까 어쩌구 저쩌구 이야길 하다가... 지도도 보고.... 화장실에 가는 나를 보고 하나 물어보더라구..
자길 어떻게 생각하냐구...
솔직히 말해달라구...
난 솔직히 아직 어떤 확신을 갖진 못한것 같다란 이야길 했어.지금은 참 너무 좋다구... 뭐 잘못되면 다시 친구네 집으로 가야겠단 생각을 하고 말이지...
바넷사도 지금좋으면 된것이다구... 나의 여행기간동안 자기를 좋아하면 충분하지 않냐구 이야기 해쏙 난 그말만으로도 부담을 느끼지 않게 배려해주는것이라고 생각했어. 물론 자기 여행기간동안의 파트너로 만들려고 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바넷사가 다시 이야길 했던거 같아... 현재는 우린 lover 라고... 나도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녀는 날 잡아 끌고는 키스를 다시 했어...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의 키스를 받은 나는 그녀위에 자연스럽게 올라 앉았고 그렇게 마주앉아 키스를 했어. 머리를 쥐어 뜻듯이 하면서...
키스가 끝나고 뻘쭘한 난 화장실에 가겠다고 했고 그녀는 내 배에 키스하면서 보내줬지...
화장실에 앉아서 볼일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던거 같아...짧은 시간이지만...
그녀랑 나랑 어떻게 되려나... 내가 잘 하고 있는것인지...
하지만 결론은 지금 현재 그녀가 편하고 듬직하고 믿을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고 난 그냥 느낌에 충실하자고..
그렇게 간단히 아침에 씻고 스튜디오늘 나와 디즈니 랜드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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