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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걸, 최수아 - 1부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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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86회 작성일 20-01-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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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걸, 최수아



"띠리리리리리~~~"





"헉...!!!"



수아는 땀에 흠뻑 젖은채 잠에서 깼다. 창밖을 보니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이미 한낮이었다.



수아는 조금 전 소리의 주인공인 핸드폰을 보았다. 벌써 2시가 넘었다.



부재중 통화 2통.



띵동.. 문자가 왔다.



황급히 문자를 확인 했다.





[수아야 나 1시 쯤이나 아님 조금 넘어서 도착할거 같아]



[지금 가는중, 1시 10분 쯤 될거 같다. 일어나면 문자 줘]



[역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는중. 일어났어?]



[전화도 안받고, 괜찮은거야? 집앞에 오래 서있는게 이상해서 지금 커피숍 가는중. 이거 보면 문자줘]





부재중 통화를 보내 1시 25분, 조금 전 2시 4분이다. 아마도 집앞에서 40분 정도 기다리다가

전화를 한번 더 하고 커피숍으로 가는 중인가 보다.





도대체 얼마나 정신없이 잠을 잤던 것인가. 그리고 그 이상한 꿈들은 무엇인가.



수아는 급히 문자를 보냈다.



[오빠야 진짜 미안하다. 나 조금 전 벨소리에 岷? 문 열어둘께 그냥 들어와]



문자를 보내고 수아는 침대 이불 속에서 나왔다. 온몸이 땀이라 방안의 공기에도 으슬으슬

춥게 느껴질 정도였다. 수아는 두손으로 몸을 감싸고 현관으로 다가가 잠금장치를 풀어두었다.





조금 으실 거림이 익숙해 졌을때 수아는 이상한 느낌에 자신의 팬티를 내려서 안을 보았다.



어제 밤에 붙여둔 팬티라이너에는 밤새 수아가 쏟아낸 엄청난 양의 보짓물이 누렇게 엉겨붙어있었다.

보지를 만져보니 마치 보지는 젤 한통을 다 쏟아부은것 처럼 보지 속이건 겉이건 질척 거리고 있었고,

손을 떼보니 보짓물이 끈적이며 수아의 손에 길게 늘어붙었다.



수아는 얼른 팬티를 벗고 팬티라이너를 떼내어 휴지통에 버렸다. 그 방 창문쪽에서

뚜벅 거리는 구두소리가 들리며 사람의 그림자가 지나갔다. 현수가 왔다.



수아는 팬티를 한쪽 구석에 던져 놓고는 알몸으로 잽싸게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끼이익~ 문이 열리면서 현수가 들어왔다. 수아가 이불속에 들어가자 마자 였다.







"수아야 나 왔어. 잠은 잘 잤어? 몸은 어때?"



"....."



수아는 현수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보고만 있어도 좋았다.



"왜그래.. 왜 그렇게 바라봐. 어디 불편하니?"



다정한 서울 남자..





현수가 자켓을 벗고 넥타이를 풀면서 침대 한쪽에 앉았다. 그의 향수 냄새가 훅 하고 밀려왔다.



"어휴 이 땀봐.. 수아야 괜찮아? 왜 대답도 안해.."



현수가 땀에 젖은 수아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는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런 현수를 보며 수아는 지금 또 다시 자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얘기를 꺼냈다.





"차장님..."



"응..? 응???"



"저 차장님 자지 먹고 싶어요..."



"뭐?? 몸은 괜찮아??"



"차장님 저 이거 봐요..."



수아는 이불을 젖히고는 다리를 벌려 보지를 보여주었다. 딱봐도 엄청나게 보짓물을 쏟아낸 보지다.

꿈속에서 느낀 흥분은 실제로 수아의 몸이 느꼈던 것이고, 조금전 현수의 향수 냄새를 맡자마자

수아는 보지에 뭐가 됐든 박아넣고 절정을 맛보고 싶었다.



그리고 바로 어제 그녀에게 생애 최고의 절정을 맛보게 해주었던 차장님에게 부탁을 했다.





"우와 수아 너 보지가 왜이래.. 어제 그냥 잔거 아니야? 아님 이상한 생각했어?"



"차장님.. 나오는 꿈을 꿨어요.. 조금 이상했지만..."



"하아.. 이거 미치네.. 그냥 너 괜찮은지 보고 가려고 온건데... 너 지금 얼마나 ..진짜..

음.. 뭐라해야하지.. 야한거? 아냐 야한걸로 부족해.. 이건 그냥 네 모습 직접 한번 봐봐.."



현수는 그러면서 옆 화장대에 있던 탁상 거울을 수아 앞에 들어주었다.

수아가 거울 속으로 보니 상상했던 것 보다 적나라하게 보짓물을 토해내며 벌렁거리고 있는

음란한 보지가 보였고,



그 몸을 따라 위로 올라가 보니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음탕한 눈빛을 보내는 거울속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





그녀는 수아 자신이었다.







"맞아요. 차장님, 저 원래 이렇게 밝히는 여자에요. 아시잖아요. 직장에서 남자들 자지 박아대며

먹고 사는 여자라는거. 빨리 제 보지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차장님 자지를 박아주세요."





현수는 그녀의 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급히 옷을 모두 벗어 침대위로 올라갔다.



수아는 침대로 올라오는 현수의 자지를 붙잡고 입으로 빨아대며,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쑤셨다.

입안에 가득찬 현수의 자지가 아까 꿈에서 본 룸살롱 손님의 자지처럼 크게 느껴졌다.

보지속의 자신의 손은 오피스텔 실장의 자지 처럼 꿈틀 대고 있었다.



현수가 미친듯이 오럴을 해대고 있는 수아의 입에서 자지를 惠슉?수아의 용암처럼 녹아내리고 있는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고 몇번 움직이도 않았을때, 수아는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수아가 살려 달라며 잠시 멈춰달라고 하자 현수는 그럴수 없다며 계속 박아댔다.



수아는 그럼 제발 욕실에서 박아달라고 부탁을 했다. 수아는 어제 낮의 그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현수가 그런 수아를 데리고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서는 세면대를 붙잡게 하고 그녀의 뒤에서

자지를 박아주었다. 수아는 밖에 사람들에게 소리가 들릴정도로 비명같은 신음을 내뱉으면서

찔끔 찔끔 오줌을 지리고 말았다. 뜨거운 오줌이 보지를 타고 내려와 현수의 자지를 적시고

두사람의 다리를 따라 욕실 바닥에 줄줄 흘러 떨어지자 현수는 흥분 했는지 수아의 한쪽 엉덩이를

찰싹 하고 리며 욕을 했다. 씨발 그렇게 좋아? 차장님 한테 박히니까 오줌을 질질 지릴정도로 좋아?

오히려 수아는 더 거칠게 박아달라며 현수에게 부탁했다. 차장님 더 세게 거칠게...



현수는 갑자기 수아의 뒷머리채를 잡고 뒤로 잡아당기면서 더욱 강하게 자지를 박았다.

그리고 수아의 엉덩이를 몇대 더 때렸다. 수아의 보지에서 질질 흘러내리던 오줌이 이젠 참지 못하고

쏴아 하고 쏟아져 내린다. 그렇게 오줌을 지려대는 보지에서 자지를 A 현수는 수아를 돌려 앉히더니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수아는 오줌냄새가 희미하게 나는 짭잘한 현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격하게 수아의 입을 쑤셔대는 현수의 자지를 수아는 혀를 길게 내밀어 자지를 감쌌다.

얼마 안되어 현수가 나즈막한 욕과 함께 수아의 입안에 사정을 시작했다.



수아의 입에 좃물을 가득 채웠을때 현수가 단호한 목소리로 삼키라고 얘기했다.



수아는 그 말에 복종하듯이 현수의 좃물을 삼켰다.



그 모습을 본 현수는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수아의 머리채를 부여 잡고 거칠게 다시 일으켜 세워

조금전과 똑같은 자세로 수아의 보지에 다시 자지를 밀어넣었다.



수아는 온몸이 녹아내리는 듯 하고 다리에 힘이 풀렸지만, 머리채를 잡고 잡아당기고 있는 현수의 손길에

어쩔수 없이 간신히 두 다리를 버텼다.



현수가 겨우 수아의 보지를 쑤시던 것을 멈추고 머리채를 놓아주자 수아는 더 버티지 못하고,

아직도 자신의 오줌으로 젖어있는 욕실 바닥에 힘없이 쓰러지듯 엎드렸다.

마치 그자세는 수아가 현수에게 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며 비굴하게 빌고 있는 모습과도 비슷했다.



"내 발에 뭍은 네 오줌 핥아먹어"





반쯤 정신이 나간 수아는 그의 말에 복종을 했다. 수아는 현수의 발등과 발목 종아리를 혀로

싹싹 핥았다. 찝질한 맛이 계속 났다. 힘겹게 끝냈을 현수가 밖으로 나가더니 다시 돌아온다.

그의 손에는 수아의 딜도 중 시커먼 대물 딜도였다. 아직까지 이전의 오르가즘을 견뎌내기도 벅찬 수아에게

현수는 그 커다란 딜도를 보지에 박아 넣었다. 수아는 자신의 오줌이 뭍은 차가운 욕실 바닥에 두다리를 벌린채

드러누워 악악 거리며 두손으로 그 커다란 딜도가 무리하게 밀고 들어오는 것을 막으며 허리와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현수의 힘을 감당하긴 힘들었고, 결국 그 큰딜도를 반쯤 삼켜버린 보지는 현수가 딜도를 앞뒤로

움직이자 수아의 괴로움에 찬 비명과는 별개로 허연 씹물을 시커먼 딜도에 듬뿍 듬뿍 뭍히고 있었다.

수아는 보지가 찢어질것 같은 고통에도 또다시 온몸을 떨리게 만드는 두번?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수아가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자 그제야 현수의 움직임이 멈추었고 수아는 조금전 딜도에 박혀대며

온통 욕실 바닥에 등을 비벼댄 까닭에 등에서 올라오는 아픔이 느껴졌다.



수아가 등이 아프다고 말하자 현수는 엎드리라 했다. 수아가 얌전히 그의 말에 따라 엎드리자

현수가 그녀의 등부터 해서 온몸에 샤워기 물을 뿌렸다. 현수가 드러누우라 하니 수아가 그대로 따랐다.

현수는 그녀의 얼굴 부터 가슴 배 보지 다리 까지 물을 모두 골고루 뿌린 뒤 현수는 그녀를 번쩍 들어 안았다.



그는 그녀를 잠시 방안에 내려놓아 서게 하고는 수건으로 그녀의 물기를 닦아주었다.



그리고 다시 안아서 침대에 얌전히 눕혔다.







한여름의 태풍 속을 뚫고 나온듯 수아는 온몸이 녹초가 되어 힘이 하나도 없었다.





현수가 그녀의 얼굴을 한번 쓰다듬고, 아래로 내려가며 그녀의 온몸을 한번씩 쓰다듬어 주었다.







"등 계속 아퍼?"



"아니 안아퍼 이제 괜찮아"



"보지는"



"얼얼한데 괜찮아"



"어어?"



"죽을 만큼 좋았어"



"죽을 거 같았어?"



"어 차장님이 막 신처럼 느껴졌어.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 처럼 막 여자를 가지고 노는.."



"어? 차장님?"



"아.. 오빠. ㅎㅎ 나도 버릇이 되네"



"아냐 차장님이라 불러"



"아냐 오빠 미안해.. 차장님이라 안할께.. 회사 놀이 할때 馨?quot;



"계속 차장님이라 불러"





약간 현수의 목소리가 단호한듯 했고, 순간 수아는 무엇인가 그를 화나게 했나 싶어서

덜컥 겁이 났다.





"왜 오빠..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화내지마.."



"화내는거 아냐. 너 내가 신처럼 느껴졌다고?"



"응.."



"이 일 그만두고 싶다고 했지?"



"응 가능하다면..."



"내가 너를 가지고 놀가 제일 좋아?"



"어.. 좀 변태같지만 오빠가 그러니까.. 말로 못하겠어"



"차장님."



"아.. 오빠 잘못했어.. 안그럴께.."



"내가 너 계속 가지고 놀아 주었으면 좋겠어?"



"응"



"이일 그만 둘래?"



"응"



"차장님이라 부를래?"



"아니"



"그럼 안되겠네.."



"왜 그래 오빠... 미안해? 응? 내가 잘못했어.. 왜그래 응?"



"차장님 이라 부르면 얘기 해줄려 했는데.."



"알았어요.. 차장님.. 제가 잘못했어요."



"앞으로 차장님이라 계속 부를거야?"



"네. 차장님"





현수는 잠시 수아를 물끄러미 쳐다 보다 입을 열었다.





"너 다음달 부터 우리회사 출근해."



"뭐?!?! 뭐라고 오빠???"



"차장님 이라 부르기 싫어? 너 다음달 1일 부로 우리회사 직원이라고..

필요한 입사 서류 알려줄테니까 미리 준비해두고."



"어?? 내가 왜? 내가 왜??"



"흠.... 내가 너 추천했어. 회사에 사람 한명 필요해서,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야.

회사에 얘기해서 적당히 소개 했어. 너라면 충분히 할만해"



"진짜?? 진짜야?? 나 그래도 되는거야?"



"대신 조건이 있어.."



"뭐??"



"조금 전에 네가 그러겠다고 대답하긴 했는데"



"응"



"너는 앞으로 계속 내가 가지고 놀거야. 장난감 처럼."



"응 그래줘.. 제발.. 오빠.."



"차장님 이라 부르면 우리 얘기는 합의 된걸로 알께"



"네 차장님!"





수아는 기분이 얼떨떨 했다. 현수네 회사는 수아도 전에 인터넷에서 대충 찾아본적 있었다.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그 업계에서 잘 나가는 것 같았다. 그런곳에 내가 취직이라니

남들 처럼 정장 입고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수입은 반에 반도 안되겠지만

나도 그렇게 살수 있다니. 내 나이 27이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잖아!!

나도 다른 여자얘들 처럼 살수 있다고!! 당당하게!!



아직 뭐가 어떻게 된것인가 경황이 없지만, 지난 한달 동안 수아를 우울하게 만들었던 고민이

해결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수아는 참지 못하고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고마워... 오빠.. 고마워... 흑흑.."



"울지마.. 그냥 네가 좋아서 알아본건데.. 어떻게 잘 된 것 뿐이야. 게다가

우리회사에 온다면 나도 좋잖아. 너랑 하루종일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아냐 너무 고마워... 나도 이제 다른 내친구들처럼 살 수 있잖아.. 항상 불안했는데..

이일 해봤자 몇년 못할텐데.. 그 이후에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하면서.. 훌쩍.."







"그만 울고.. 대신 잊지마. 넌 내 장난감이야. 내꺼라고... 난 네 주인이야. 알겠어?"









"네, 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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