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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걸, 최수아 - 2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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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9회 작성일 20-01-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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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걸, 최수아



한참을 쉬면서 만족감을 느낀 수아는 씻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오르가즘을 느낀 후 임에도 욕실에 들어가면서 후장에서의 느껴지는 그 기분은 좋았다.



수아는 아까부터 묘한 배설의 쾌감을 주던 애널 딜도를 욕실에서 쪼그려 앉아서 빼냈다.

惠?딜도에는 그녀의 진짜 배설물이 묻어 나왔다.

수아는 조금 얼굴을 찌뿌리고는 콘돔을 벗겨내 버리고는 샤워기를 아래로 넣어

물줄기가 위로 오도록 하여 후장 부위를 씻어 냈다.

강한 물줄기가 수아의 넓어진 후장을 통과 하여 안에 까지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한참 동안이나 애널을 자극 하고 있어서였을까 샤워기의 물줄기 마저 수아는 묘한 흥분을 주었다.



그 느낌에 수아는 한참을 샤워기를 대고 있었는데, 아까전에 애널 딜도 때문에 느껴지던

배설의 기분이 아닌 실제로 배설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대변이 나올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후장으로 새어든 물줄기 때문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수아는 가볍게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그 순간 수아는 깜짝 놀랄 정도로 그녀의 후장은 냄새나는 대변을 배설 하기 시작했다.



푸드득 소리까지 내면서 수아의 후장은 물에 희석된 듯한 묽은 대변이 쉴새 없이 쏟아져 나왔다.

수아는 너무 놀래서 배설을 멈추려 했지만 이미 활짝 벌어진 후장은 닫히지 않고 멈출수가 없었다.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변비에 시달리던 수아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대변을 쉬지 않고

한참을 쏟아내다가 멈췄다.



수아는 이 난처한 상황을 어찌 할지 몰라 하다가 간신히 하수구의 덮개를 들어내고는 샤워기 물로

자신이 배설한 대변을 하수구로 흘려 보내기 시작했다.

한참이 걸려서야 수아는 대변을 모두 하수구에 흘려 보냈고, 수아는 샤워기를 다시 자신의 후장에

대고는 물을 후장 안으로 밀려들게 하였다.



어느정도 지나자 다시 한번 수아는 또 한번 배설기를 느꼈고 수아는 머뭇 거리지 않고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또 한번 설사를 하듯이 후장에 채워졌던 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나머지 잔변도 조금 같이 흘러 나왔다.



그렇게 두번을 더 하고 나니 별다른 이물질이 나오진 않았다.



수아는 자신도 모르게 어설프게 직접 관장을 끝마친 것이었다.



수아는 찝찝한 마음에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알몸으로 화장대 앞에 앉았다.



화장대 의자에 그녀의 엉덩이가 닿자, 수아는 다시 일어나 아까 씻어놓은 싸구려 애널 딜도를

가져 왔다. 그리고 그녀는 또다시 콘돔을 꺼내 딜도에 씌우고 젤을 발라 의자위에 놓고

그 위에 주저 앉으며 후장에 애널 딜도를 꼽아 넣었다.



후장에 전해주는 묵직하면서도 짜릿함을 느끼면서, 수아는 간간히 엉덩이를 돌려가며

화장대에 앉아서 정성껏 화장을 했다.

마치 오피스텔에 근무 했을 때 처럼 수아는 화려하게 정성껏 화장을 끝냈다.



수아는 옷장에서 검은색 밴드 스타킹을 꺼내 신고, 가터벨트를 찾아 착용했다.

예전에 룸에서 단골 손님이 상당한 추가 팁을 약속 하면서 원했었던 복장이었다.

그 지금 처럼 노팬티에 가터벨트를 하고 컵이 없는 브라를 하고, 마치 포르노 배우처럼

얇은 슬립만 입고 그 손님 룸에 들어간 뒤 2차로 나가 콘돔을 하지 않고 그 손님의 자지를

받아 주면서 유일하게 그녀의 의지대로 질내 사정을 받아준 유일한 날이었다.

그리고 그날 그녀는 약속대로 상당한 팁을 받았고, 그 손님은 한동안 보이질 않았었다.

그녀의 기억에 그 손님은 만만한 손님, 일명 호구로 기억에 남아 있다.





수아는 허벅지 중간 정도 오는 플레어 스커트와 브이넥으로 크게 파인 타이트한 긴팔 티를 꺼냈다.



티를 입자 가슴이 타이트한 옷에 눌려 그녀의 가슴이 더욱 넓고 커 보였다.

옷에 눌린 가슴은 봉긋 솟아 오르지는 못하고 찐빵 눌린 것 같았다.

대신 그녀의 유두가 너무 노골적으로 튀어 나와 보였다.

잠시 고민을 하다 그녀는 일회용 밴드를 꺼내 그녀의 유두에 붙여서 티가 나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그녀는 치마를 올려 입고서 티를 안으로 넣어 옷 매무새를 만졌다.

가슴이 눌려서 별로 예쁘지 않고, 마치 거유인것 처럼 보이는 것을 제외 하고는 날씬한 허리나

시원하게 파인 브이넥 그리고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쭉뻗은 다리까지 모든게 괜찮은

꽤나 섹시 하면서 발랄해 보이는 패션이었다.



그리고 정면에서 보면 치마의 길이가 그녀의 허벅지 중간쯤 내려와서 스타킹 밴드 부분을

살짝 가리고 있어 보이지 않지만, 활짝 펼쳐진 플레어 스타일 스커트라서 그녀가 조금만 다리를

들거나 허리를 숙이면 그대로 치마가 딸려 올라가면서, 스타킹의 밴드와 가터벨트의 클립이 보였다.



그리고 그녀가 허리를 더 숙이고 고개를 돌려 거울을 보자, 그녀의 후장에 박혔있는

애널 딜도의 둥근 받침대로 똑똑히 보였다.



그 다음 수아는 정성스레 머리를 빗고 옆머리와 앞머리를 끌어올려 화려한 머리핀을 단정히 꼽았다.



그리고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와 시계 까지 모든 악세사리까지 꼼꼼하게 챙긴뒤

옷에 어울리는 핸드백을 꺼내서 에그 딜도와 실리콘 딜도를 챙겼다.



마지막으로 수아는 큐빅으로 장식된 화려한 킬힐을 꺼내 신고는 집을 나섰다.





수아로는 처음 도전하는 과감하고도 정신나간 일정의 시작이었다.







집을 나선 수아는 조금 큰길로 나가 택시를 잡았다. 그리고 뒷자리가 아닌 앞자리 조수석에 앉았다.

택시에 탈때 다리가 들리면서 허벅지 부터 엉덩이 까지 다 보일 것 같았다.

택시 시트에 맨살의 엉덩이가 닿으며 애널에 꼽힌 딜도가 한번 푸욱 하고 깊이 눌린다.

기사에게 이마트를 가자고 말하면서 수아는 조금 실망을 느꼈다.

택시 기사는 60은 넘어보이는 머리가 허연 할아버지였다.



기사는 아무런 말도 없이 차를 출발 시켰고, 10분 뒤 마트 앞에 차를 세웠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는

때라 마트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수아는 차에서 내리면서 다리가 벌어지며 치마가 들리는 것을

신경 쓰지 않았다. 저쪽 맞은편 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들의 시선이 자기에게 쏠리기를 바랬다.

두 다리를 밖에 내놓고 의자에서 일어나며 수아는 허리를 숙여 엉덩이가 기사에게 드러나도록 했다.

그 모습을 기사가 봤는지 못봤는지는 알수 없었다.



하지만 수아가 차 문을 닫자, 차가 출발하면서 기사가 중얼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허... 미친년.."





택시가 출발하면서 들은 그 소리에 수아는 오히려 흥분을 했다.

자신의 노출을 상대방이 눈치를 채어도 별로 티 내지 않고 감상 할건 다 하는구나 싶었다.



마트에 들어가 카트를 끌고 윗층으로 올라가는 무빙워크에 올라섰다. 밋밋한 경사지만 워낙 바깥쪽으로

활짝 펼쳐진 플레어 치마라 조금만 뒤쪽에 서 있으면 수아의 엉덩이가 보일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수아가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다. 갑자기 뒤 쪽에 있던 남자와 조금 더 뒤에 있던 고등학생들이

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린다. 수아의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2층으로 올라온 수아는 바로 앞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은 한잔 빼서 옆의 의자에 앉았다.

치마가 활짝 펼쳐지면서 맨살의 엉덩이가 의자에 닿았다. 수아의 바로 뒤에 있던 남자는 카트를 끌고 저쪽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그 뒤에 올라오던 고등학생 2명은 바로 옆쪽 코너를 서성이며 상품을 구경한다.



얘들아.. 거기 침구 코너야.... 니네들이 뭘 사려고..



교복을 입은 남자 고등학생 둘이서 이불, 베개 등을 전시해놓은 침구 코너에서 상품을 보고 있다니..

너무 뻔한 행동이지만 수아는 그들이 귀여웠다.



물을 다 마신 수아는 일어나 컵을 버리고 자신이 앉았던 자리를 돌아 보았다. 희미하게 보짓물 자국이 보인다.

수아는 카트를 끌고 그 고등학생들을 지나쳐 갔다. 뒤에서 그 학생들이 쫓아오는게 느껴진다.



수아는 잠시 멈추고 진열대 아래의 제품을 보기 위해 허리를 살짝 숙였다.



허벅지 위쪽의 밴드 정도는 보일거야...



수아의 후장이 쿡쿡 거리고 보지가 질척 거린다..





또다시 수아는 다른 진열대 쪽으로 가서 실제로 이사 후 새집에서 쓸 물건 들을 몇개 골라서 카트에 담았다.



물건을 고르며 두리번 거리며 보니 그 고등학생들은 수아와는 상관 없는 척 하며 계속 쫓아오고 있다.

그들은 수아를 힐끔 거리며 계속 뭐라고 두런 두런 속삭이는게 느껴졌다.



2층의 가장 구석의 진열대 까지 온 수아는 해당 라인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 하고는 이번에는

허리를 깊숙히 숙였다. 치마가 딸려 올라가 엉덩이가 훤히 들어나는게 느껴졌다. 해당 라인에 아무도

없다 했지만 저기 두어칸 뒤쪽 진열대 골목에 그 남학생 두명이 서성이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

이번엔 그 학생들이 수아에게서 눈을 떼지만 않았다면 수아의 엉덩이와 후장에 박혀 있는 핑크 애널딜도를

똑똑히 보았을 것이다. 그 들이 애널딜도를 알고있다면 말이다.



그렇게 엉덩이를 그들에게 한번 드러낸 수아는 그 진열대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보통 여자들이 앉을때

치마를 쓸어올려 다리 사이에 끼우는 그런 행동을 수아는 하지 않았다. 치마는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지금 쪼그려 앉은 수아의 정면에 누군가 서 있다면 벌린 다리 사이에 보짓물이 흐르고 있는 보지가

그대로 보일 것이다.



수아는 옆쪽에서 느껴지는 어린 학생들의 눈길을 느끼면서, 진열 상품을 하나씩 살펴 보는 척 하면서

몸을 그들 쪽으로 살짝 틀었다. 지금 그들의 자리에서는 수아의 허벅지 가장 깊은 안쪽 까지는 보일거다.



수아는 보지가 미친듯 꿀렁이기 시작했다.

쪼그려 앉아 있자 보짓물이 흘러나와 후장쪽으로 타고 흐르는게 느껴졌다.

수아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 다리가 벌어지는걸 어쩌지 못하며 앉아 있는데, 저쪽편에서 발 소리가 들린다.

수아가 힐끔 고개를 들어보니 그 학생 둘이 수아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수아는 얘써 무표정을 유지하며 별일 없다는듯 그들을 한번 힐끗 보고 다시 진열대로 시선을 돌렸다.



그들이 점점 다가올수록 수아의 심장은 더욱 빠르게 뛰기 시작했고 흥분은 더욱 커져갔다.

그러면서도 수아의 다리가 점점 더 벌어지는 것을 어쩔수가 없었다.



그 학생들은 수아의 옆을 지나가며 잠시 멈칫 했다가 갑자기 발소리가 빨라지면서 후다닥 멀어져 갔다.



"봤냐? 맞지?"



"맞지? 그치?"



멀어지는 그들의 대화가 희미하게 들렸다. 수아는 미칠것만 같았다. 대형 마트에서 쪼그려 앉아 다리를

벌려서 고등학생들에게 보지를 보여주는 주었다고 지금 자신을 생각해보니 더욱 미칠 것 같았다.

수아는 다시 한번 고개를 돌려 해당 라인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하고는 핸드백에서 에그 딜도를 꺼냈다.

콘돔을 씌우지도 않고 수아는 에그를 그대로 보지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허겁지겁 전원을 켰다.



"흐으......"



보지속에서 에그의 힘찬 진동이 느껴졌다. 수아는 리모콘을 어떻게 하나 하다가 전선을 함께 잘 정리 한다음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는 자신의 치마 밴드 부근에 밀어넣었다.



에그가 보지속에 숨겨진 덕에 진동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는다.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몇발자국 걸어보았다.

후장과 보지에서의 쾌감으로 걷기 힘들 정도였다. 그래도 수아는 장을 마저 보기 위해 얘써 표정을 숨기고

1층으로 내려갔다.

무빙워크로 내려가는데 반대로 올라가는 쪽에 서있는 남자들의 눈길이 자신의 치마속을 파고 드는게 보였다.



주르륵.. 기어코 보짓물 한줄기가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흘러 내려간다.



수아는 1층으로 내려가 즉석 식품을 판매 하는 쪽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2층과는 달리 사람들이 북적북적 했다.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계속 툭툭 몸이 부딪힌다. 수아와 부딪히는 사람이

남자건 여자건 얘기들이건 어른이건 부딪힐때 마다 느껴지는 충격이 수아의 보지와 후장을 흔들어 댔다.



저 앞에 서있는 남자가 수아의 가슴을 노골적으로 쳐다본다. 수아는 사람들이 막고 서있는 통로를 비집고

지나가며 그 남자의 등에 자신의 가슴을 문질렀다. 수아가 지나가자 그남자가 고개를 돌려 수아를 바라본다.



어느 아줌마가 우악스럽게 수아를 한쪽으로 밀치며 지나간다. 근데 하필이면 수아를 밀치는게 엉덩이를 밀었다.



"아.."



수아는 아파서 인지, 쾌락의 신음인지 구분이 되지않는 작은 신음을 냈다.

그소리에 주변의 남자들의 시선이 한번에 수아 쪽으로 집중 되는 것을 느꼈다.

그 수많은 남자들이 안보는 척 하면서 모두 수아의 몸을 훔쳐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수아는 걷잡을수 없는 황홀감을 느끼면서 뒤꿈치를 살짝 들면서 팔을 들어올려 진열대 맨위의 제품을 하나 꺼냈다.

그런 행동에 수아의 치마가 살짝 들리면서 수아의 허벅지가 드러났을 것이다.

그러렇다면 그자리에 있던 그 수많은 남자들이 수아의 스타킹 밴드와 가터벨트 클립을 보았을 것이다.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는 보짓물의 양이 늘어나는게 느껴졌다.



수아는 주변 남자들의 욕정이 뭍어나는 눈길을 받으며 계산대로 가서 줄을 섰다.

누군가가 그녀의 등뒤를 지나가며 그녀의 엉덩이를 쓰윽 훑으며 지나간다.

수아가 고개를 돌려보니 아까 그 고등학생들이다. 그들은 고의가 아닌척 하며 그냥 그대로 지나갔다.



계산대 앞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런 주변에서 쏟아지는 시선이 늘어날수록

수아가 흘리는 보짓물은 그만큼 늘어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흥분 시키는 시선을 느끼며 기다리다 수아는 계산을 마치고 카트밀고 밖으로 나왔다.

마트 앞에 기다리고 있는 택시로 다가서자 기사가 다가오는 수아를 보고 문을 열고 나와 트렁크를 열어준다.



그때 누군가 수아의 등뒤에서 부른다.





"저기.. 누나~"



아까 그 고등학생들이다.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수아를 쫓아나온 것이다.

수아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할거 같았지만 지금은 영 상황이 아니다.





"학생들은 집에 가렴. 어른 된 다음에 와~"





수아는 다짜고짜 무덤덤 하게 그들에게 대답했다.

수아의 물건을 차에 실어주던 택시 기사는 그 모습을 흘끗 보더니 수아의 몸매를 눈으로 훑는다.

수아는 택시에 물건을 다 실고는 이번에는 뒷좌석에 탔다.

수아는 집 방향을 얘기 해주고는 뒷자리에 앉아서 슬그머니 다리를 벌리고 치마 살짝 걷고 손을 넣어 자신의

허벅지와 보지 부근을 살펴 보면서 만져 보았다.



양쪽 허벅지는 이미 축축하게 적신 보짓물은 스타킹 윗부분까지 젖게 만들었다. 보짓물에 젖은 스타킹은

다른 부위 보다 조금 더 시커멓게 보였다. 아마도 수많은 남자들이 그모습을 목격 했을 것이다.



수아가 살며시 보지에 손을 대니 손끝에 보지속의 에그 진동이 희미하게 느껴진다.

앞자리의 택시 기사가 앉은 자세를 고친다. 그 소리에 수아가 눈을 들어보니 택시 기사는 룸미러를 통해

수아를 훔쳐보는 것 같았다. 수아의 다리를 훔쳐 보는 것인지 룸미러로는 기사의 입과 턱 부근만 보였다.

수아는 기사의 그런 행동을 모른척 하고는 슬며시 왼쪽 치마자락을 정리 하는 척 하면서 살짝 들어서

허벅지를 더 노출 하였다. 그때 룸미러 속의 기사의 입이 움직였다.



[씨발..]



입모양을 보니 분명히 씨발이라고 욕한것이다. 수아가 드러낸 탱탱한 허벅지를 훔쳐 보며 흥분한 한 것이다.

수아는 핸드백 안을 살펴보는척 하면서 일부러 다시 왼쪽 치마자락이 조금 위로 달려 올라오도록 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올렸는지, 그녀의 스타킹 밴드 부터 해서 택시 좌석에 맞닿은 엉덩이의 옆 라인까지

모두 드러나 버렸다. 수아는 치마가 너무 딸려 올라간걸 눈치 챘지만 다시 정리하려다 그만 두었다.



택시는 앞차와의 간격이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간다.

그러면서 기사는 정신없이 수아의 드러난 허벅지부터 엉덩이로 이어지는 속살을 쳐다보기 정신이 없다.

기사는 거꾸로 수아가 자신의 행동을 보고 있는것을 모르는지 한손으로 사타구니에 대고 자지부근의

옷을 잡고 한번 움직인다. 아마 자지가 발기하면서 옷 속에서 불편해서 다시 자리를 잡아준것 같았다.

그러면서 슬금 슬금 자신의 자지 부근을 주물럭 거린다.

핸드백을 살피는 척 하면서 그런 남자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뒷자석 시트는 계속 수아의 보짓물에 젖어가고 있었다.



수아는 택시를 편의점 앞에 세웠다. 택시기사는 직접 내려 트렁크를 열고 수아의 짐을 꺼내주었다.

수아의 그남자의 자지 앞섬이 불룩 튀어나온게 보였다.

짐을 다 내린 수아는 짐들을 편의점 앞쪽에 잘 정리 해둔 다음 편의점에 들어가기 위해 계단에 올라섰다.

수아의 뒤에는 택시에 다시 탄 택시기사가 아직 출발 하지 않은 채 그런 수아의 뒷모습을 보고 있다.

아마 그 위치라면 스타킹을 잡고 있는 가터벨트 클립까지는 보일거고 잘하면 수아 엉덩이 아래쪽 라인을

볼 수도 있을만 했다.



수아는 후장에 꼽힌 딜도가 더욱 짜릿하게 느껴졌다. 허벅지가 축축했다.



편의점에 들어서자 그 남자직원이 교대시간이 다되어 가는지 금고의 돈을 세며 정리 하고 있었다.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그 직원은 수아를 보더니 묘한 표정을 짓는다.





"안녕하세요~"



수아가 활짝 웃으며 계산대 앞에 섰다. 그녀는 보지를 계산대 테이블에 대고 비비며 바짝 다가섰다.



"하으음.... 저..."



보지를 계산대에 대고 비비니 보지속 딜도의 진동이 더욱 아찔했다.



"흠흠.. 저 아침에 물건 사고 안챙겨 간게 있는거 같아서요. 아침에 담배랑 콘돔 사고선 담배만 가져간거 같아요"



"아.. 네.. 네... 여기.."



당당하게 콘돔을 놓고 갔다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 오히려 남자는 당황해하면서 테이블 아래쪽에서

그녀가 아침에 산 콘돔을 꺼내놓는다.





"아이.. 이거 안가져 가서 써먹지도 못하고 ㅎㅎ 아침에 다시 왔을때 생각났으면 좋았을 텐데"



"아.. 저도 정신이 없어서..."



"ㅎㅎ 바쁘시잖아요.. 에이 이따 써야지... 그럼 안녕히 계세요"



서슴없이 나 또 섹스 할거라는 듯한 얘기를 그 남자에게 던지고는 수아는 몸을 돌려 나왔다.

편의점을 나서며 유리문으로 비치는 그직원의 모습을 보니 눈을 수아의 몸에서 떼지를 못한다.



자.. 시작해볼까..



수아는 편의점 앞에 내려놓은 짐들을 허리를 숙여서 집어 들었다. 그녀의 허벅지가 편의점의 불빛에

훤히 보였을 것이다. 보짓물에 젖은 허벅지 안쪽도 보일까? 아쉽게도 그에겐 불쌍하지만 편의점은

길 보다 위치가 높아서 그녀의 후장까지는 볼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양손에 비닐 봉지를 두어개씩 힘겹게 들어올리려 하고 있었다.



그렇게 수아가 양손 가득 짐을 챙기느라 버벅 거리고 있자, 편의점 문이 열리며 그 젊은 점원이 나왔다.





"저.. 제가 좀 들어드릴까요?"





그때 까지 허리를 숙이고 그에게 엉덩이를 흔들며 그 점원을 불러내려던 행동에 그가 반응을 했다.

깜짝 놀랐다는듯 수아가 허리를 벌떡 세우며 그를 돌아보았다.



"네??? 아.. 네 ... 가게는 괜찮으세요? 아 집이 바로 앞이라 그냥 해도 되긴 하는데..."



"자.. 잠시만요."



그 남자는 얼른 뒤돌아서 가게 문을 열쇠로 잠근다. 그리곤 내려와서 수아의 짐을 들어준다.



"와~~ 고맙습니다. 바로 저기 건녀편이에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아는 발랄하게 웃으며 그에게 인사를 하고 앞서서 집쪽으로 들어갔다.

보지와 후장이 미치도록 저려왔다. 허벅지에는 흘러내린 보짓물이 종아리 까지 흘러내릴것 같았다.

수아는 집 대문에 들어선뒤 건물과 담벼락 사이의 좁은 통로로 들어서면서 말했다.



"ㅎㅎ 여기 끝집이에요.. 어머~"



수아는 그에게 말하며 핸드백에서 열쇠를 꺼내다 떨어트렸다. 물론 고의 였다.

수아는 누가봐도 남자를 유혹하는거라고 볼수 밖에 없는 자세로 천천히 허리를 깊숙히 숙이고

열쇠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났다.



그런 수아를 보고 등뒤에서는 그남자가 미동도 하지 않는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도 멈췄다.



조명이 없어 환하진 않지만 그래도 저녁 어스름에 골목길에서 비쳐오는 불빛에 분명히 보았을 것이다.

노팬티의 수아가 후장에 딜도를 박아놓은 것과 그 아래로 번들거리는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는 보지를 말이다.



열쇠를 집어든 수아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머릿속은 뱅뱅 도는게 미칠것만 같았다.







지금이라고!! 지금 덮치라고!! 나를 강간 해보라고!! 길거리에서 나를 강간해보라고!!





그가 지금 덮친다하더라도 사실 강간이 아닐테지만 말이다..



하지만 수아가 바라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남자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수아의 방문 앞에 비닐 봉지들을 내려 놓았다.



"하아~ 고맙습니다. 아 덥다.. 이따가 제가 음료수 하나 사드릴께요 ㅎㅎ"



"..아.. 큼큼... 아.. 아닙니다."



남자는 잔뜩 긴장해 있다가 목이 잠겼는지 헛기침을 하고는 간신히 대답을 했다.



"아니에요. 아 몇시까지 근무 하세요?"



"이.. 이제 교대합니다. 8시에 교대해요"



"아 그러시구나.. ㅎㅎ 저 샤워 좀 하고 좀 있다가 들릴께요"



"아... 네.. 네..."



남자는 머뭇 머뭇 거리다 간신히 마음을 달랬는지 휙 돌아서 가버렸다.



아 병신 새끼.... 좀 박아달라니까...





수아는 오늘 공공연한 노출을 감행하면서 온몸을 휘감는 쾌락에 젖어 들다가, 아까전에 자신을

쫓아다니던 학생들을 보면서, 저 아이들이 으슥한 골목 까지 쫓아오게 된다면 자신을 덮치고 윤간을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야외에 노출된 곳에서... 낮선 남자에게 강간이라...



물론 상상속의 낯선 남자는 현수 또는 지금 편의점 직원을 머릿속에 그리며 상상을 했다.



그래서 그녀는 그에게 강간같은것(?)을 당해보고 싶어 노골적으로 그를 흥분 시키려 했던 것이었다.





첫 시도는 실패 했지만, 수아는 끝낼 생각이 없었다.



내가 남자 하나 유혹 못하겠어?



그래서 샤워를 해야겠다느니, 찾아가겠다니 하면서 여운을 남겨 두었던 것이다.





수아는 그가 다시 돌아와서 자신을 강간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짐을 안쪽에 넣어놓고

현관 문을 닫지 않았다. 그리고 수아는 방에 들어간뒤 아까 낮에처럼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딱딱한 바닥이 애널 딜도를 강하게 수아의 후장 안쪽으로 밀어넣어준다.

가터벨트의 클립을 풀고는 허벅지 안쪽이 온통 거므스름하게 젖어버린 스타킹을 벗어 버렸다.

자신의 보짓물로 젖어버린 그녀의 양쪽 허벅지 안쪽 방의 형광등 불빛에 번들 거리며 빛난다.



수아는 창문 쪽을 향해 두 다리를 벌리고 핸드백 속의 딜도를 꺼내고 보짓속의 에그를 꺼낸다음

아쉬운대로 실리콘 딜도로 보지를 쑤시며 달래 주었다. 몇시간 동안 보짓물에 쏟아낸 보지는

한번에 딜도를 끝까지 삼키고는 속살이 그 딜도를 감싸며 조여 들었다.



수아는 딜도로 보지를 쑤시다 윗도리를 벗어버리고는 한쪽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쥐어짜듯 잡아 일그러 트리며 한손으로는 딜도를 계속 움직였다.



"아 병신새끼!!!! 으으으으으으...."



딜도 덕에 보지속이 시원해지면서 수아에게 쾌감을 전달해준다. 지금 그가 창밖에서 그녀를

보고 있어 주고 있다면 열어놓은 문으로 당장 들어와서 딜도 대신 자지를 박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딜도와 자지는 다르다. 수아는 자지가 주는 다른 느낌을 원하고 있었다.



한참을 보지를 쑤셔대도 수아는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진짜 이건 자지로 풀어야만 할 거 같았다.



수아는 양쪽 가슴에 붙여둔 밴드를 떼내고, 다시 티를 입었다. 몇시간동안 눌려있었던

유두가 분풀이라도 하는지 티 위로 불룩하고 튀어 나왔다. 누가 봐도 노브라인걸 알수 있었다.



지폐 한두장을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 수아가 편의점에 들어서니 저녁타임 점원과 낮타임의 점원이

교대 중이었다. 수아가 그들을 지나쳐 냉장고 쪽으로 가니 여자 손님이 한명 있었다.

그여자는 수아가 다가오는 소리에 무심코 고개를 들어 한번 수아를 쳐다보고 다시 냉장고로

고개를 돌리다가 다시 급히 수아쪽으로 고개를 한번 더 들어서 수아의 가슴을 쳐다보고

다시 눈길을 돌린다. 그여자도 수아의 커다란 가슴 한가운데 튀어나온 유두 자국을 본모양이다.



수아는 소주 한병과 콜라 한캔을 사고 땅콩캔을 하나 샀다. 술을 지긋지긋하게 마셔온터라

그리 즐기진 않지만 아무래도 오늘은 술 기운을 빌려서라도 목표를 이루어야 할거 같았다.



수아가 계산대에 다가서자, 두남자 모두 수아의 가슴을 훔쳐보기에 정신이 없다.



수아는 종이 컵도 달라고 하고는 계산을 마친뒤 편의점 앞에 놓인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그리고는 소주 뚜껑을 따고 혼자 종이컵에 따라서 한잔 홀짝 마시고 땅콩을 입에 넣었다.

아까 냉장고 앞에 있던 여자 손님도 계산 하고 나오면서 다시 한번 수아의 전신을 훑는다.

다리를 꼬고 있어 훤히 드러난 허벅지며 가슴을 훑는 그녀의 시선이 곱지 않다.



그래.. 나를 그렇게 대해줘...



소주를 2잔째 마셨을때 낮시간 점원이 편의점을 나왔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저기.. 이거 음료수요"



"아.. 아예.. 네네"



그 남자가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하고 수아가 내미는 콜라는 건네 받는다.



"지금 퇴근 하시는 길이에요?"



"아.. 네.."



"술한잔 하실래요?"



천박해도 너무 천박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대놓고 남자를 유혹하는 수아는 자신의 모습이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여자가 되고 싶었다.



"아.. 네..네.."



남자는 연신 굽실 거리고는 수아 건너편에 앉았다.



"술 사시는거 첨 보는거 같네요..."



"아.. 오늘 좀 심란하네요..."



"아... 낮에 그분이 남자친구?"



"회사 상사.."



수아는 그렇게 대답하며 한쪽 눈을 찡긋했다.



아아아... 이 더러운년!! 수아는 스스로 에게 욕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회사 상사를 꼬셔서 몸으로 먹고 사는 그런 년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더러운 년!!





그 후로는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 다만 그남자는 지금 24살에 군대 제대하고 복학전에 알바 중이라고 한다.

수아보다 3살 어릴 뿐인데 한참 어리고 귀여워 보였다. 소주 한병을 나눠 마시고 그 남자가 한병을

더 사가지고 왔다. 저녁 시간 점원은 계속 해서 문앞에 앉아 있는 수아의 가슴과 허벅지를 훔쳐보기

정신 없다가, 그 남자가 안에 들어가자 뭔가 둘이 얘기를 하는데 수아의 얘기인듯 했다.



저 놈도 부러워서 그렇겠지. 나 같은 년이 앞에서 웃으며 술먹어주니까. 너도 날 흥분 시켜봐 그럼.

날 천박하게 혐오한다는 듯이 느끼하게 바라봐 보라고... 아 맞아.. 나 싸구려 창녀야...



그 남자가 사온 술도 다 마셔갈때 쯤 수아는 그남자의 말에 웃어주면서 꼬고 있던 다리를 풀고는

살짝 벌리고 앉았다. 후장에 딜도를 꼽아놓고 노팬티로 야외에 앉아서 자신을 강간해주길 바라는

남자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자니.. 수아는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듯 했다.



수아는 술이 어느정도 취한척을 했다.



"아.. 나 술 잘 못마셔요 사실. 한병도 못먹는데 벌써 우리 둘이 마셨으니.. 나도 한병 먹은거네??"



취했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수아는 술을 잘 못하는 척을 하며 횡설수설 했다.

그리고는 다리를 양쪽으로 좀더 벌리고 힘을 주어 일어나려다 뭔가 생각 났다는듯 그대로 멈췄다.

마치 뭔가 생각난게 뭐더라 하는 듯 고민 하는 척하더니 다시 마저 벌떡 일어났다.



그 동안 수아는 그 남자의 눈이 자신의 사타구나 사이에 꼽혀 있는 것을 확인 했다.



"아.. 저 화장실 좀요.. 헤헤.. 어쩌면 이대로 들어가서 잘지도 몰라요.. 술 마시면 졸리잖아요"



"아 바로 여기 화장실 있는데..."



"아뇨.. 집이 코앞인데..ㅎㅎ 집 화장실에서 편하게.. ㅎㅎ 옷벗고 ㅎㅎ 아이쿠..."





수아는 노골적으로 천박한 말을 남기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계단을 내려가다 일부러 다리를

헛디딘 척을 하며 한번 휘청 했다.



그 남자가 다가오면서 말한다.



"괜찮으세요?"



"아.. 네.. 괜찮아요.."



수아는 천천히 조금씩 비틀 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따라와라.. 따라와라...



수아의 등뒤에서 남자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그렇지 그렇게...



발자국 소리 한걸음에 수아의 보지가 한번씩 움찔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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