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수영...그리고 미미의 추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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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3회 작성일 20-01-17 19:21본문
그녀, 수영...그리고 미미의 추억강남역에 도착해서 도로가에 정차를 하고 5분쯤 이나 지났을까?
지하도를 통해 올라오는 수영의 모습이 보인다.
몸에 착 달라붙는 무릎위까지 덮이는 타이트한 흰색 반바지에 주황색 폴로 반팔티셔츠..긴 생머리를 손수건으로 질끈 동여맨 모습이 마치 대학초년생인것처럼 청순하다.
“날도 덥고,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고 싶은데..
인천에 내려가서 바닷바람이나 쐬고올까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낯선여자 공략수칙 제 3조 술자리의 장소는 여인의 주거지역과 최대한 먼곳으로 선택하라.
집에서 멀어질수록 방어본능이 약해지는 것이 여자다.
“네~..저도 좀 답답한 편이었는데 잘되었네요”혼쾌히 허락해주는 수영의 눈웃음이 예쁘다.
조수석에 앉은 수영의 안전벨트를 메어주며
“손좀 줘보세요,누나..제오른손이 심심해요”
“호호..운전에 집중하셔야죠”말하면서도 부끄러운듯 살며시 손을 내어준다.
변속기어위에 수영의 왼손을 올려놓고 내 오른손으로 포개어 덮으니 수영의 손이 마치 뼈없는 연체 동물인양 부드럽다.
퇴근 시간이라 꽤나 막히는 길이었지만 수영의 긴 손가락과 티셔츠 아래로 노출된 얇고 하얀 팔을 쓰다듬으며 행복하게 운전하였다.
송도 유원지쪽의 해안도로에 자그마한 해변공원이 있다.간이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몇몇 낚시를 즐기는 어르신들뿐이다.
이미 어둑어둑해진 공원을 수영과 손잡고 거닐었다.연인들처럼..
가로등 불빛이 약하게 비치는 곳에서 수영을 세워 바다를 바라보게한후 뒤쪽에서 안아주었다.
백허그..
내 오른팔은 수영의 가슴쪽을 두르고 있고 왼쪽팔은 아랫배쪽을 감싼다.
수영은 자신의 양팔로 팔짱을 끼면서 가슴쪽의 터치를 방비하는듯했지만 별다른 거부의 몸짓을 보이지는 않는다.
“바닷가에 오니까 마치 고향에 온것처럼 참 좋다,누나”귓가에 입술을 붙이고 나지막히 속삭인다.수영의 몸이 흠칫 떨린다 .역시 민감한 여자다.
“응!좋으네..바닷가.. 민재씨 품도 포근하고..”대답하는 수영의 얼굴을 오른손으로 감싸며 살짝돌린다. 눈빛이 촉촉하다.
키스..수영의 눈이 감긴다.
아직 이가 닫혀있다.오른손으로 가볍게 가슴을 쥐니 “아~”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문을 열어준다.
수영의 입속으로 침투한혀가 입 천정을 살짝살짝 간질이듯이 터치해준다. 얼마못가 숨어있던 수영의 혀가 열렬히 마중나온다.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수영의 엉덩이 골속에 파묻린 육봉의 꿈틀거림을 느꼈는지 그녀의 엉덩이가 경직된다.그와 동시에 나의 왼손은 티셔츠 속으로 스며들어 매끄러운 아랫배주위를 유영하며 반바지 버클위쪽의 배꼽을 간질이고 있다.수영의 숨소리가 급해지며 몸이 바르르 떨린다.
오른손으로 수영의 소담한 가슴을 살포시 감싸쥐어 본다.비록 옷 위었지만 그리 크지 않은 가슴의 탄력이 느껴진다.소담하고 탄력있는 젖가슴..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다.
백허그 키스의 유용함은 키스를 하면서 두손으로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터치할수 있다는 것이다.가슴,아랫배, 팬티라인의 둔덕까지..오른손으로 강하게 여성의 두팔을 압박하면 상대여성의
내숭섞인 반항의 몸짓을 무력화시킬수 있어 진도 나가기에 아주 좋은자세라는 것이다.적극 권장한다.
야외공원이라는 지리적 한계 때문에 더 이상 진도나가는걸 포기하고 혀를 후퇴시키며 내 이로 수영의 아랫입술을 가볍게 깨물어주며 입을 뗀다.동시에 들려오는 수영의 비음섞인 탄식소리
“아~항~” 역시 민감하고 감도가 좋은 여자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스쳐지나간다.
엉덩이 사이에서 아직도 껄덕거리고 있는 발기된 내 페니스의 윤곽을 수영은 고스란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
키스를 한 후에도 후희가 중요하다. 반팔티셔츠의 아래로 노출된 수영의 가느다란 팔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이마와 눈꺼풀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준다. 자신이 상대에게 아낌을 받는다는 것을 느낄수 있도록..
“배고프지 않아요, 누나?..저녁먹으러 가자.”키스의 여운을 느낄수 있도록 얼마간의 시간을 준후에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의 몸짓을 한다.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가며 이제 수영은 팔짱을 끼고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어 걷고 있다.
비록 유부녀지만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느낌이 든다.
수영이 잠시 화장실에 들르고 나는 담배를 한 개비 빼어 물었다.
화장을 고치러 간 모양이다.화장도 별로 안해서 고칠 것도 없겠더만..후후
하는짓이 귀엽다.
“어머! 민재씨 담배 피우시는구나..전 안피우시는줄 알았어요.담배 냄새가 하나도 안나시길래..헤헤..” 재잘거린다.
담배를 피울줄은 알지만 거의 안피운다.하루에 서너가치정도 ..술마실때하고 섹스 할때에는 빼고..
송도 비치호텔 뒤편의 아담하고 고급스런 일식집에 마주 앉았다.
가운데 바닥이 움푹 파여지고 등받이 의자가 있는 편안한곳이다.
홀은 없고 룸만 있는곳이어서 조용하고 아늑하다.
강릉 바닷가에서 회를 많이 먹어보며 자라난 내 입맛에도 훌륭한 횟감도 있고..
남동공단에서 큰 공장을 운영하시는 작은 아버님과 함께 자주 들르던 곳이다.
군대가기 전까지 겨울 방학때마다 작은 아버님의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술 좋아하시고 생선회를 즐겨 드시는 작은 아버님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겨울이면 일주일에 서번씩 들렀던곳이어서 종업원들과 사장님겸 주방장이신 주인과도 친한 사이이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해 주겠다.
사장님이 직접 도미회를 썰어 오셔서 언제 제대했느냐며 안부를 묻고 소주 몇잔을 함께 마신다.나중에 작은 아버님귀에 들어가면 귀찮아질 것 같아서 사장님에게 수영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수영의 눈이 동그래진다.
화장을 옅게하고 피부가 맑아서인지 누가 보더라도 수영은 스물 네다섯으로 밖에 안보인다.
사장님이 여자친구가 무척예쁘다며 칭찬을 하며 나가시고 앞으로는 자주좀 들르라고 얘기한다.
“여기 사장님과 아는 사이에요?”문을 닫자마자 급하게 물어온다.
대충 설명을 해주니
“여자친구라고 하면 어떡해요..민재씨 입장 난처해지면 어쩌려고..”내 걱정을 먼저 해주는 마음씨가 고와서 식탁너머로 살짝 입맞춤을 해주었다.볼이 발그레지니 더 귀엽다.
회를 초 고추장에 찍어 먹길래 고추냉이를 살짝찍어 회가운데 올려놓고 먹으라고 알려주니 맛있다고 연신 먹어댄다. 이집은 판매하는 와사비를 사용하지않고 직접 생고추냉이를 다져서 회와함께 내어준다.첫맛은 코를 쏘는 듯 맵지만 회와함께 씹으면 뒷맛이 달콤하고 입안이 향긋해진다.
소줏잔을 주고 받으며 나에대해 얘기해 주었다.
중학교까지 고향인 강릉에서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큰물에서 놀아야한다는 아버님의 지론에따라 서울로 유학온거,대학,군생활 할때 극기훈련하며 뱀잡아 먹었던얘기등을 유머를 섞어 들려주니 호호대며 술잔을 기울인다.
어느새 둘이 소주 세병을 비웠다.수영의 눈가가 발그레하게 눈이 살짝 풀려있는 것이 섹시하다.
내가 술을 마시는데에도 그녀는 걱정이 안돼나보다. 다른여자같으면 운전해야하니 술마시지 말라고 야단을 부렸을텐데..나는 이미 오늘밤은 수영이와 함께 보내려고 마음먹은 상태다.
수영이가 정 반대하면 대리운전도 있고..그런데 그녀는 거기에 대해 일언반구 말도 없다. 그 해답은 곧 나왔다.
사장님이 서비스라며 참치회를 들여오자 수영은 소주두병을 한번에 주문하고 안주도없이 세잔을 연거푸 마신후 한숨을 푹~ 내쉬더니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민재씨가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내가 어디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그러니까... 챙피한 얘기지만 참고 들어주세요”하며 서두를 시작했다.
수영과 남편과는 세살차이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피아노학원을 운영하던 시기에 만났는데 함께 피아노학원을 하던 친구의 선배라며 친구 생일술자리에서 소개받아 교제를 시작했다고한다.
당시 남편은 잘나가던 모 증권회사의 본사 대리로 약 2년간 교재하다가 작년 초봄에 결혼했고
작년 말에 순환근무라는 본사방침에따라 남편의 고향인 대구에 내려와 생활했는데 이사후 얼마지나지 않아 남편의 행동에 수상한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거의 매일 늦게 귀가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주말이면 세미나,상가집,본사 출장등을 핑계대며 외박을 한다는 것이었다.
눈물이 그렁하며 이야기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옆자리로 옮겨가 어깨를 안아주니 팔을 내목에 감으며 입술을 부딪혀온다. 수영의 혀가 내 입안 구석구석을 쓸 듯이 헤엄친다.뒷목에서 짜르르 올라오는 쾌감의 전기자극...
수영의 혀를 빨면서 티 하단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 속으로 부드럽게 훑어 올라간다. 한손에 조금 차고 넘치는 탱탱한 젖가슴 꼭대기에 새끼손가락 끝마디의 반만한 유두가 바짝 독이올라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것이 손에 느껴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젖꼭지를 부드럽게 비벼주다가 순간순간 강하게 찝어주자 그때마다 “헉~헉~”거리며 내 혀가 빠질정도로 강하게 빨아댄다.젖꼭지로 느끼는 성감이 무척 강한 여자인 것 같았다.
하얀 젖가슴이 전등불빛에 눈부시게 빛나고 보라색에 가까운 도도록한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있다. 혀로 젖가슴을 부드럽게 쓸어주다가 유두를 강하게 흡입하며 동시에 오른손 손바닥으로 타이트한 반바지위의 둔덕을 강하게 압박한다.
“아~흐흐흑~” 앓는 소리와 함께 수영의 고개가 뒷쪽으로 한껏 꺽여지고 내 손이 아플정도로 허벅지를 조여온다.
목과 가슴,그리고 귀를 한참 동안을 빨고 쓰다듬으며 애무했다.
밖에서 들을까 신경쓰여 더 이상의 자극은 멈추고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귓가에 속삭여 주었다.
“오늘 함께 있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수줍게 고개를 끄덕인후 옷매무새를 추스르고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밖으로 나간다.
전화를 하려는 모양이다.
담배 한개비를 피워물며 전화기를 들었다.
“병훈이냐?..여기 인천인데 술마셔서 차를 못끌고 올라갈거 같다.여기서 자고 차는 내일 돌려줄게”
“너 여자랑 같이 있는거지? 빨리 불어 새꺄!” 이자식은 여자와 노는것에 관한한 눈치가 백단이다. 꼼꼼한 새끼..
“시끄러 새꺄! 끊어 ..”
“내일 차돌려 줄 때 경과보고 확실히 해라..알았냐?..재미 많이 보고..ㅋㅋㅋ”
사장님을 불러서 차량을 두고 간다고 말하고 식용얼음 포장을 부탁했다.오늘 수영의 이야기를 마저 들으려면 술이 더 필요할 것 같아서..뒤끝좋고 빨리 깨는 양주로 할 생각이다.
카운터에서 음식값을 계산하려는데 벌써 계산이 끝났단다.수영이가 화장실 다녀오면서 한 모양이다. 수영의 마음씀씀이가 착하고 고마웠지만 남자의 자존심이 한마디 한다.
“수영씨! 다음부터 이러지 마세요. 제가 모시고 왔는데 수영씨가 왜 계산을 해요?”
“네! 죄송해요. 주의할께요”풀이 죽어 고개를 수그린다.참으로 순종적인 여자라는 느낌에 미안한 마음으로 손을 잡아주니 그제서야 고개를 들고 배시시 웃는다.웃을 때 처지는 눈꼬리가 귀엽다.
사장님께서 피크닉용 대나무 바구니를 내어 주시며 말씀하신다.
“술마시려는 것 같아서 안주몇가지 넣었어. 바구니하고 그릇들은 내일 차가지러 와서 문 앞에 두고 가면돼” 눈을 찡긋 하시면서 웃어주신다.
고마우신 분이다. 안주로 육포 쪼가리나 사려고 했는데..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오니 밤 열시가 넘은 시각임에도 공기는 후텁지근 하다.하지만 팔짱을 끼고 걷는 수영의 또각거리는 하이힐소리의 상쾌함에 더위가 가셔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
마트에 들러 발렌타인 하나와 캔맥주 몇 개,떠먹는 아이스크림과 수영이 고른 몇가지 물건을 사고 모텔로 들어와 시간을 보니 열시 사십분이다.
수영은 모텔분위기가 어색한 듯 쭈삣거리며 따라 들어온다.이럴땐 남자쪽에서 강하게 나가야 한다.여자가 어색한 분위조차 느낄수 없을 만큼 몰아 붙여야 자연스러운 섹스분위기가 이어진다.낯선여자 공략수칙 제 4조 일단 룸안에 들어오면 짐승처럼 몰아붙여라.여자는 분위기의 동물이다.상대의 분위기가 뜨거울수록 그에 편승하려는 마음이 강해진다.
탁자에 가지고온 물건들을 내려놓자마자 수영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끌어 내 품속으로 당기며 키스를 한다.
잠시 멈칫거리던 수영이도 곧바로 호응을 하며 입을 열어주었고 내 두손은 수영의 양쪽 엉덩이를 주무르며 강하게 벌렸다 오무렸다를 반복한다.엉덩이살의 움직임에 따라 앞의 보지도 움직이며 자극받을 거라는걸 경험으로 알고있는 나이다.그리고 아까부터 발기되어 있던 페니스로 반바지위의 둔덕을 아래위로 비비며 강하게 자극시킨다.
수영의 코로 뜨거운 바람이 새어 나오면서 밀착되어진 입사이로 “흡~..흡~”하는 소리가 새어나온다.수영과 나의 리비도가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분출된다.
출렁~
자연스럽게 둘의 몸이 침대위로 넘어간다.개업한지 얼마안된 고급 러브호텔이어서인지 침대의 쿳션이 죽여준다.
수영의 몸위로 비스듬히 올라탄 상태에서 귓 볼을 잘근잘근 물어주면서 혀를 이용해 살짝살짝 귓속을 핥아줌과 동시에 무릎으로는 보지둔덕과 치골을 비벼준다.왼손으로는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풀어줬다 하며 젖꼭지의 성감을 고조시키고 오른손으로는 반바지의 버클을 풀른다.
“아흥~..아흥~.. 아하하앙~”
동시 다발적으로 아래와 위의 급소를 공격당한 수영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자기 바지가 벗겨져 나가는지도 모른채 고양이 울음소리같은 밭은 신음성만 내지른다.
수영의 반팔 폴로 티셔츠를 왼손을 이용해 목위쪽으로 들어 올리며 동시에 발가락과 오른손가락의 눈부신 동작으로 반바지를 다리에서 빼낸다.왼쪽부분에 은색실로 수놓여진 장미문양이 고급스런 순백색의 팬티가 바지를 벗겨낼때 조금 내려갔는지 배꼽아래에 검은 수풀을 조금 노출하고 있다.수영의 탄탄하고 날씬한 허벅지가 내 페니스의 발기 강도를 더해준다.
폴로 티셔츠는 완전히 벗겨내지 않는다.
수영의 두팔을 머리위로 치켜 들게 하고는 목 바로 아랫부분까지만 뒤집어 올려 나의 왼쪽 손으로 수영의 양손을 그러쥐고 있다.수영의 얼굴과 양팔이 반팔티셔츠 속에 갇혀 나의 왼손에의해 완벽하게 속박된 상태이다.티셔츠속에 갇힌 수영은 나의 행동을 보지 못한다.
브래지어 호크를 푸름과 동시에 내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린다.
핏줄이 툭툭 튀어나올만큼 발기되어 꺼덕거리는 내 자지의 끄트머리에는 쿠퍼액이 벌써 맺혀있다.
브래지어를 걷어내고 수영의 몸을 바라보니 진정 콜라병 몸매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감탄이 새어 나온다.가슴에서 허리, 허리에서 힙쪽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진짜 예술이다.만지면 뽀얀가루가 묻어날 것 같은 피부를 더 강조하는듯한 순백의 팬티..그리고 옴푹 들어간 배꼽까지..환상적인 몸이다.
“흐~응~..민재씨... 안보여서 답답해요. 손좀 놔 주세요..”
“조금만 기다려요”
누워서도 형태를 잃지않고 거의 완벽한 반원구의 상태를 유지하고있는 유방으로 입을 가져가서 이미 발기되어 딱딱해진 유두를 혀끝으로 톡톡건드리다가 강하게 흡입한다.
다리를 꼬아가며 들려오는 수영의 콧소리
“아흑 ...아흐흥..”
혀끝으로 젖꼭지를 굴려가며 오른손을 팬티속으로 침투시킨다.복슬복슬 폭신하게 느껴지는 보지털이 손에 잡히며 수영의 몸이 뒤틀린다.
“허억~..미.민재씨 거..거기는 아직씻지도 않아서 더러워요..먼저 씻고 나서..”
“괜찮아요 수영씨건데 뭐 어때요”말도 않되는 대답을 하며 오른손 검지로 콩알만한 클리토리스를 부벼준다.
“하악~아 흐..아흐흥..”수영의 신음이 한옥타브 올라간다.
수영의 티셔츠를 완전히 벗기지 않고 티셔츠를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양손을 제압해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유난히 깔끔떠는 여자들중의 몇몇은 최초의 섹스시에 씻기전에 보지에 손대는 것을 강하게 거부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여자들에대한 대처 방법으로 얼굴을 가려 수치심을 최소화하고 양손을 제압해 거부의 몸짓을 무력화하는 내 나름의 섹스 노하우이다.
수영이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인 것이다.흐흐..
“아흑~ 아~ 응~..”
클리토리스를 2~3분간 비벼주자 모았던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신음소리가 높아진다.
유두를 빨고 있던 입술을 배꼽쪽으로 옮겨간다.
입술이 수영의 몸에 닿을락말락 스쳐지나며 성적인 긴장을 고조시키고 팬티속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부벼준다.
“아~아흐흑”수영의 몸이 뒤틀린다.
이미 열락의 꿀물이 새어나와 흥건한 동굴입구에 위치한 네개의 손가락이 주름탐사를 시작한다.
검지손가락을 세워 부드럽게 동굴속으로 진입시킨다.
“아학~~..미 ..민재씨..아흑~”소프라노 톤으로 신음하며 몸을 바르르떤다.
동굴속의 속살들이 손가락을 압박한다.대단한 반응이다.
낯선여자를 침대위까지 인도해서 보지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처음집어넣을 때 느끼는 성취감..
이 순간이야 말로 정신적인 쾌감의 극치를 느낀다.
이느낌의 중독성때문에 내가 카사노바행각을 끊지 못하는지도 모르겠다.
귀두끝의 요도구멍에서는 더 많은 양의 쿠퍼액이 나온다.
매끄러운 아랫배와 옴푹 들어간 귀여운 배꼽을 입으로 애무해주자 그제서야 긴장이 풀리는지 경직되었더 몸이 풀리면서 동시에 다리가 벌어진다.
보지속에 들어간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부드럽게 진퇴운동을 하며 동시에 엄지로 클리를 비벼준다.
애액의 양이 점점 많아져서 항문까지 흘러내리고 팬티까지 축축해질 정도가 되어서야 비로소 수영의 양손을 속박하고 있던 내 왼손을 거둔다.
이제 수영의 몸이 완전하게 섹스를 갈구하는 상태가 되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흐~..으흐~..아흠..”
달콤한 신음을 내며 몸을 꿈틀거리면서 수영스스로 티셔츠를 벗어 침대밑으로 던져버린다.
그순간 나도 양손을 이용해 수영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 던지고 아직도 벗지 못했던 내 상의를 그제서야 벗는다.
완벽한 나체..
수영의 양쪽발을 한손에 쥐고 침대에 누운 모습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 아름답다.”
내가꿈꾸던 완벽한 여성의 육체가 거기 있었다.
반듯한이마와 감겨있는 눈사이의 오똑한콧날, 약간 작은듯 붉고 도톰한 입술,가느다린 목에 이어진 쇄골 아래로 융기한 알맞은 크기의 탄탄한 젖가슴,그위의 보락색이 뚜렷한 유륜과 젖꼭지가 눈부시다.
잘룩한 허리라인,탄탄하고 매끄러운 아랫배와 배꼽밑으로 보이는 복슬복슬한 검은치모에 윤기가 흐른다.그리고 탱탱한 허벅지 사이에 숨은 바알갛게 충혈된 유혹의 샘터... 거기에 투명한 이슬이 맺혀있다.
“미..민재씨..”한동안 나의 움직임이 안보이자 수영이 꿈틀거린다.밝은전등아래 적나라하게 몸을 내보이는 것이 부끄러운 모양이다.발가락중에 엄지하나만 붉은 매니큐어를 칠한 발등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서 수영위로 몸을 포개었다.
입술을 가볍게 물어주자 이제는 자연스럽게 수영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와서 내 침을 훔친다.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수영의 양다리를 벌리고 수영의 혀를 깊숙이 빨아들이자 수영의 입가로 침이흐른다.
또다른 침을 흘리고있는 흥건한 동굴의 입구에 내 똘똘이가 자리잡고 꺼덕거린다.
그실체를 느낀 수영이가 눈을 뜨고 약간 긴장된 눈빛을 보낸다.
‘아직 아니야..좀만 더 있다가’속으로 말하고 입술을 떼어 수영의 귀로 가져간다.
오늘 하룻밤만에 수영의 몸을 완벽하게 가져버릴 생각이다. 수영의 완벽한 벗은 몸을 보고 ‘내걸로 만들어야지’ 하는 욕심이 생겼다.
귀를 빨아주며 수영의 손을 끌어 내 똘똘이에 가져다 대었다.똘똘이를 잡아보더니 눈이똥그래지며 놀란 표정을 짖는다. 부끄러워 물어볼수도 없고 난감한 모양이다.내 자지는 꼭 송이모양처럼 생겼다.귀두부분이 자지의 몸통부분보다 굵다는 말이다.길이는 평균보다 약간 긴편인데 귀두의 굵기 때문에 실체보다 훨씬 거대하게 느껴진다고 지금껏 만나왔던 여성들이 그랬다. 수영도 그렇게 느끼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맛을 보고 환장하는 여자들이 대다수였다는 사실...
귀두가크니 자연히 포경수술한것처럼 되어 어릴때부터의 마찰로인해 내귀두의 삽입 지속력은 다른사람의 몇배에 이른다.ㅋㅋ
수영의 몸을 뒤돌려 엎어놓고는 귀부터 시작해서 등뒤의 모든 부분에 침을 발라가기 시작했다.8자를 그려가며 등을 애무한지 5분이 채 되지않아 수영의 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다.
“민재씨..하악~..어쩜 좋아..미치겠어요..아흐흐흥~”
똘똘이를 잡은 수영의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길고 가느다란 수영의 손에잡힌 똘똘이는 그 손을 벗어나려는듯 벌떡거리며 쿠퍼액을 뚝뚝 흘려대기 시작한다.
하체 부분은 거꾸로 종아리부터 침을 발라 올라오기 시작한다.역시 8자를 그려가며 빼놓지않고 꼼꼼하게..다리 한쪽이 채 끝나기도 전에 수영은 몸을 푸들거리며 떨어댄다. 나머지 한쪽다리의 애무를 끝내고 혀가 엉덩이에 닿았을때는 거의 말도못할 지경이면서 내 똘똘이는 죽어라 잡고 있는 것이다.항문은 아직 건드리지 않는다.
“민재씨~~~..자기야~~~..제발..제발.. 아흑~”얼마나 애액을 흘려 댔는지 보지아래쪽의 침대 시트가 흥건하다.
‘제발 어쩌라고?..아직 멀었어..앞쪽도 남아있거든..흐흐’속으로 말하며 수영의 몸을 뒤집는다.
눈을꼭 감고도 몸을 돌리는 사이에 놓친 똘똘이를 허겁지겁 용케 찾아서 쥔다.
입술을 대어주니 미친듯이 내 입술을빨아댄다.침을 모아서 입으로 넘겨주면 꼴깍꼴깍 맛있게도 삼킨다.목이 타는가보다.
왼쪽 목부분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유방을 지나 오른쪽 옆구리 배꼽을거쳐 음모의 중간부분까지 혀로 핥아가며 침을 발라 놓는다.올라올때는 반대쪽방향으로 빠지는곳 없이 꼼꼼하게..
하체를 애무할때에는 일부러 쿠퍼액을 흘리는 귀두부분을 젖꼭지에 비비면서 핥아준다.수영은 거의 실신지경이다..
“커흑~..우흐흐흑..자기야..아흥~”음이 뚝뚝 끊긴다.
앞쪽의 애무를 끝내고 수영의 음모부분에 얼굴을대고 몸을 뒤집는다.
애무의 피날레 보지오랄..69자세..
다리를 벌리고있는 애액이 질펀한 수영의 동굴이 내 얼굴위에 있고 발기된 검붉은 귀두 위쪽에는 수영의 입이 위치하고 있다.보지위쪽부분에는 음모가 빽빽하니 무성함에도 보지 좌우나 항문으로 이어지는 부분에는 잔털하나없이 깨끗한 것이 신기하다.
섹스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지 보지 좌우의 음순 빛깔도 선홍빛이고 대음순이 길게 늘어지지도 않은 맘에 쏙드는 보지다.온종일 빨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살짝혀를 내밀어 애액을 맛보았다.점성이 낮고 약간 비릿하다.
“캬 흐흐흥.~”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수영은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며 몸을 떤다.
손가락에 애액을 묻혀 항문과 보지속살을 만져주며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핥아 주는걸로 오랄을 시작했다.
보지속에 혀를 집어넣고 보지벽을 긁어줄때 수영은 “아흥.캬흥..”거리며 내 좆을 자기뺨에 비비고 있었고 보지속부터 항문까지길게 ㅤㅎㅏㅌ아올라갈 때 스스로 자지를 입에머금는다.
내 좆대가리가 따뜻하고 축축한곳으로 들어가는 짜릿짜릿한 느낌에 고개를 젖혀 천정을 보니 천정에도 대형거울이 있어 우리의 적나라한 모습을 비춰주고 있었다.침대 머리쪽에,발치쪽,침대 왼편,천정 ..초대형 거울이 4개나 비치되어 있었다.왼편 거울로 보이는 내 좆을 입에 물고 빨아대는,지그시 눈감은 수영의 모습에 극도의 쾌감이 몰려왔다. 갑자기 밀려오는 사정의 느낌을 피하려 고개를 들어 수영의 항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까 일식집 화장실에 들렀을 때 물티슈를 사용해서 닦았는지 씻지 않았음에도 냄새가 거의 없다.
“아흥! 어흐~..흐흐흑..하앙”
보라색항문에 있는 주름하나하나가 다른음을 내는 피아노줄인양 핥아줄때마다 다른톤의 신음성이 수영에게서 들려온다.
항문 주름을 하나씩 핥아가며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만져주던 어느순간 수영의 신음성이 급격하게 높아지는게 느껴졌다. 손 끝에 느껴지는 오돌토돌한 느낌...
G 스팟이었다..보물섬을 찾은 것 같았다.
클리토리스와 지스팟을 손으로 조물거리며 항문을 핥아 주길 5분남짓..
“커흑...컥..아흑”수영이 숨이 멎을듯한 단절음을 내더니 온몸이 경직되고 갑자기 귀두에 참을수 없는 통증이 느껴지고 수영의 몸이 옆으러 털썩하고 떨어진다.
수영의 첫 오르가즘이었다.
오랄만으로 선사한 오르가즘의 순간 수영이 몸을 경직시키며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 물고있던 내 귀두를 꽤 세게 깨물은 것이다.
살펴보니 다행히 상쳐난 곳이나 피나는 부분은 없었다.
‘휴~ 십년감수’..
수영의 얼굴을 살펴보니 눈을 꼭감고 눈가가 파르르 떨리는 것이 아직 오르가즘의 여운속에 잠긴 것 같았다.
아직 쉴때가 아니었다. 수영을 모두 가지겠다고 마음먹었었다. 나를 잊지못하게 만들어 주겠노라고 결심하며 수영의 귓가에 속삭여준다.
“이제 니 속으로 들어갈거야..알았지”반말을 하는데도 수영은 느껴지지 못하는지 겨우눈을 뜨더니 초점없는 시선으로 끄덕여준다.
수영에게 오랄 오르가즘에 이은 삽입 오로가즘까지.. 멀티오르가가즘을 선사해 주려는 것이다.
수영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좆대가리 귀두부분으로 애액이 질펀한 보지입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수영의 몸이 다시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수영의 양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더벌려 귀두가 진입할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슬슬 밀어 넣는다.
귀두가 커서 나랑 처음인 여성들은 최초진입시 조금 애를 먹는다.
귀두가 절반쯤 보지속으로 묻혀 들어갈때 보지 안쪽에서 약간의 저항감이 느껴지며 수영에게서 컥컥하는 목메는 소리가 들려온다.
수영을 마주안고서 귀를 애무하는척 혀로빨아주다가 긴장이 풀어지는 순간 강하게 허리를 치받아 올린다.
“아악~”
수영의 찢어지는듯한 비명과함께 귀두가 보지 안쪽으로 쑤욱하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수영을 살펴보니 눈을 꼭 감고 옴몸을 경직시킨채 이마에는 땀이 송송 나고 있다.
사랑의 감정이 가슴속에서 뭉클 생겨난다.
손바닥으로 땀을 훔쳐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꺼풀에 입맞춤을 하니 살며시 눈을 뜨고 나를 올려다 본다.
커다란 눈망울에서 선한느낌이 전해져 온다.
“우후~..후~..민재씨! 나 예전에 처녀막 깨질때만큼 아픈거 같아요”
“내 귀두가 유달리 커서 그래..곧 적응될거야”이제 나는 자연스럽게 반말이고 수영도 개의치 않는것 같다.
수영의 긴장을 풀어주려 귓불에 바람을 살살 불어주고 머리카락을 쓸어주고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니 수영이 내목을 껴안으며 안겨온다.
보지속에서 조물거리며 귀두를 물어주는 것 같은 감촉이 생겨난다.수영의 몸도 나긋하게 풀려있다.
부드럽고 약하게 진퇴를 몇 번해본다.
“으흥~..흑”
“아파?”
“아니요..괜찮은 것 같아요.천천히 움직여 보세요”
수영의 존대말과 나의 반말이 어느덧 자연스럽다.
귀두에 느껴지는 수영의 보짓속 꿈틀거림이 환상적이다.일부러 그러는게 아닌 낯선 침입자에대한 속살들의 자연스런 움직임인거 같다.귀두가 작은 수영이 남편놈은 아마 이런 맛을 한번도 못느꼈을 거라는 생각에 뿌듯해진다.
“퍽,퍽”기분에 도취되어 강하게 움직였나보다.
“민재씨 조금만 천천히..”수영이 내 입술을 빨아대며 말한다.
뺄때는 빠르게 넣을때는 부드럽게 ..짧은 주기로 몇 번을 반복하여 움직이자 아까느낀 오르가즘의 못다연소된 여운이 있어서인지 수영이 다시 급격하게 타오른다.
두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감창소리를 흘린다.
“자기야..민재씨 ..좋아요..좀더 빨리..흐흥~..아흥”
어느정도 내 귀두의 크기에 적응된거 같아서 빠르게 움직였다가 뒤로 후퇴하는 순간 귀두부분에 뭔가가 걸리는 듯하면서 수영의 신음소리가 급해진다.
“아흐흐 허엉“
예의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목을 세차게 껴안고 내 어깨를 정신없이 빨고 있다.
아까 만져졌던 요도 부분의 G 스팟이 자지귀둥과 귀두사이의 테두리부분에 걸려 후퇴시 자극을 주는 것 같았다.
귀두부분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몇 번 움직여보니 귀두테두리에 오돌토돌한 것이 걸리는게 느껴진다.G스팟이 맞다.
커다란 만족감이 들면서 수영이 더욱사랑스러워 진다.이런 속궁합이 있다니..
천명에 한명 걸릴까 말까하는 그런 속궁합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있다.정상위로는 보지구멍위쪽 요도 근처에 있는 G스팟을 집중적으로 자극해줄수 없다는거다.
자기몸에 지스팟이 있는지도 모르는 수영에게 상세히 설명해주고 자세를 바꿨다.
일명 좌위..내가 먼저 다리를 쭉펴고 상체를 세우며 아래에 앉는다.수영은 나와 마주본 상태에서 내 허벅지위에 앉아 페니스를 삽입하고 허리를 뒤로 활처럼꺾어 양손으로는 등뒤쪽의 침대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피스톤운동을 하면된다. 마주보고 앉아 삽입된 상태에서 둘의 상체가 적당히 떨어지면 정확히 여성의 요도구멍부분이 자극된다.<의심나면 한번 해보삼>
새롭게 자극포인트를 찾은 수영의 보지에서 애액이 오줌처럼 줄줄 흐른다.
철벅 철벅
“아흥 까흐흐..민재씨 너무 좋아..나 어떡해..아흑“
수영이가 스스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지 스팟을 집중자극, 오르가즘의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내 페니스는 물론이고 불알부분 허벅지까지 보짓물이 튀어서 질척하다.
“아흑!..더빨리 ..더 세게..깊이..아흐흐흥..미치겠어요”
자기가 움직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댄다. 내 좆을 더 깊이 넣으려하는 것같아 뒤로 벌렁 누우니 아니나 다를까 상하눈동을 하며 내 엉치가 뻐근할정도로 박아댄다.
“아흐흑 민재씨.. 여보 ..오빠.. 어떡해..나 죽을 것 같아..아흐흐흐”
양손을 허우적대며 낭떠러지 끄트머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다.
양손을 맞잡아 깍지끼고 1분간 80회 이상 너끈히 해대는 윗몸일으키기의 강력한 허리근육을 사용해 누운상태에서 위쪽의 보짓구멍속으로 힘찬 피스톤운동을 시작한다.
퍼버버버벅..퍽퍽..
“여보,,오빠 ...엄마 ..나..나 지금 해요..갸흐흐흐응~~~”
턱을 한껏치켜들며 수영의 허리가 뒤로 활처럼 휘어지며 오르가즘의 가파른 고개를 넘어간다.
나도 몇분간의 강력한 자극으로 사정의 기미가 보여 더빠르게 위로 치받는다.
“아흐.. 후후후후..여보 나..나.. 오줌쌀거 같아..”엉덩이를 들어 도망가려고 한다.
“그냥 싸버려” 억센 손아귀로 허리를 잡아 눌러 앉히며 더 빠른 치받기를 행한다.
수영이의 눈이 하얗게 까 뒤집어지며 온몸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내 몸을 끌어 안으며 경직된다.
“꺄흐흐흥 ..오빠..나 죽어요.. 자궁속이..타들어가요..끄하하항..”
그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껴안으며 수영의 자궁속으로 힘차게 사정했다.한번 두 번 세 번..사정이 이어지고..
수영의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지며 내 어깨를 힘차게 이빨로 깨물며 한고비를 더 넘어간다.
그때 수영의 보짓속 어디선가 왈칵하는 느낌과 함께 뜨끈한 무엇이 귀두를 쳐 온다.
여자 사정..수영이 남자처럼 사정을 한 것이다..
한동안 숨도 안쉬고 돌처럼 굳어있던 수영이가 “푸우~”하는 소리와 함께 내 몸위에서 축 늘어진다. 너무나 강렬한 오르가즘의 두고비를 넘고 기절한거였다.<계속>
지하도를 통해 올라오는 수영의 모습이 보인다.
몸에 착 달라붙는 무릎위까지 덮이는 타이트한 흰색 반바지에 주황색 폴로 반팔티셔츠..긴 생머리를 손수건으로 질끈 동여맨 모습이 마치 대학초년생인것처럼 청순하다.
“날도 덥고,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고 싶은데..
인천에 내려가서 바닷바람이나 쐬고올까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낯선여자 공략수칙 제 3조 술자리의 장소는 여인의 주거지역과 최대한 먼곳으로 선택하라.
집에서 멀어질수록 방어본능이 약해지는 것이 여자다.
“네~..저도 좀 답답한 편이었는데 잘되었네요”혼쾌히 허락해주는 수영의 눈웃음이 예쁘다.
조수석에 앉은 수영의 안전벨트를 메어주며
“손좀 줘보세요,누나..제오른손이 심심해요”
“호호..운전에 집중하셔야죠”말하면서도 부끄러운듯 살며시 손을 내어준다.
변속기어위에 수영의 왼손을 올려놓고 내 오른손으로 포개어 덮으니 수영의 손이 마치 뼈없는 연체 동물인양 부드럽다.
퇴근 시간이라 꽤나 막히는 길이었지만 수영의 긴 손가락과 티셔츠 아래로 노출된 얇고 하얀 팔을 쓰다듬으며 행복하게 운전하였다.
송도 유원지쪽의 해안도로에 자그마한 해변공원이 있다.간이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몇몇 낚시를 즐기는 어르신들뿐이다.
이미 어둑어둑해진 공원을 수영과 손잡고 거닐었다.연인들처럼..
가로등 불빛이 약하게 비치는 곳에서 수영을 세워 바다를 바라보게한후 뒤쪽에서 안아주었다.
백허그..
내 오른팔은 수영의 가슴쪽을 두르고 있고 왼쪽팔은 아랫배쪽을 감싼다.
수영은 자신의 양팔로 팔짱을 끼면서 가슴쪽의 터치를 방비하는듯했지만 별다른 거부의 몸짓을 보이지는 않는다.
“바닷가에 오니까 마치 고향에 온것처럼 참 좋다,누나”귓가에 입술을 붙이고 나지막히 속삭인다.수영의 몸이 흠칫 떨린다 .역시 민감한 여자다.
“응!좋으네..바닷가.. 민재씨 품도 포근하고..”대답하는 수영의 얼굴을 오른손으로 감싸며 살짝돌린다. 눈빛이 촉촉하다.
키스..수영의 눈이 감긴다.
아직 이가 닫혀있다.오른손으로 가볍게 가슴을 쥐니 “아~”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문을 열어준다.
수영의 입속으로 침투한혀가 입 천정을 살짝살짝 간질이듯이 터치해준다. 얼마못가 숨어있던 수영의 혀가 열렬히 마중나온다.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수영의 엉덩이 골속에 파묻린 육봉의 꿈틀거림을 느꼈는지 그녀의 엉덩이가 경직된다.그와 동시에 나의 왼손은 티셔츠 속으로 스며들어 매끄러운 아랫배주위를 유영하며 반바지 버클위쪽의 배꼽을 간질이고 있다.수영의 숨소리가 급해지며 몸이 바르르 떨린다.
오른손으로 수영의 소담한 가슴을 살포시 감싸쥐어 본다.비록 옷 위었지만 그리 크지 않은 가슴의 탄력이 느껴진다.소담하고 탄력있는 젖가슴..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다.
백허그 키스의 유용함은 키스를 하면서 두손으로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터치할수 있다는 것이다.가슴,아랫배, 팬티라인의 둔덕까지..오른손으로 강하게 여성의 두팔을 압박하면 상대여성의
내숭섞인 반항의 몸짓을 무력화시킬수 있어 진도 나가기에 아주 좋은자세라는 것이다.적극 권장한다.
야외공원이라는 지리적 한계 때문에 더 이상 진도나가는걸 포기하고 혀를 후퇴시키며 내 이로 수영의 아랫입술을 가볍게 깨물어주며 입을 뗀다.동시에 들려오는 수영의 비음섞인 탄식소리
“아~항~” 역시 민감하고 감도가 좋은 여자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스쳐지나간다.
엉덩이 사이에서 아직도 껄덕거리고 있는 발기된 내 페니스의 윤곽을 수영은 고스란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
키스를 한 후에도 후희가 중요하다. 반팔티셔츠의 아래로 노출된 수영의 가느다란 팔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이마와 눈꺼풀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준다. 자신이 상대에게 아낌을 받는다는 것을 느낄수 있도록..
“배고프지 않아요, 누나?..저녁먹으러 가자.”키스의 여운을 느낄수 있도록 얼마간의 시간을 준후에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의 몸짓을 한다.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가며 이제 수영은 팔짱을 끼고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어 걷고 있다.
비록 유부녀지만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느낌이 든다.
수영이 잠시 화장실에 들르고 나는 담배를 한 개비 빼어 물었다.
화장을 고치러 간 모양이다.화장도 별로 안해서 고칠 것도 없겠더만..후후
하는짓이 귀엽다.
“어머! 민재씨 담배 피우시는구나..전 안피우시는줄 알았어요.담배 냄새가 하나도 안나시길래..헤헤..” 재잘거린다.
담배를 피울줄은 알지만 거의 안피운다.하루에 서너가치정도 ..술마실때하고 섹스 할때에는 빼고..
송도 비치호텔 뒤편의 아담하고 고급스런 일식집에 마주 앉았다.
가운데 바닥이 움푹 파여지고 등받이 의자가 있는 편안한곳이다.
홀은 없고 룸만 있는곳이어서 조용하고 아늑하다.
강릉 바닷가에서 회를 많이 먹어보며 자라난 내 입맛에도 훌륭한 횟감도 있고..
남동공단에서 큰 공장을 운영하시는 작은 아버님과 함께 자주 들르던 곳이다.
군대가기 전까지 겨울 방학때마다 작은 아버님의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술 좋아하시고 생선회를 즐겨 드시는 작은 아버님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겨울이면 일주일에 서번씩 들렀던곳이어서 종업원들과 사장님겸 주방장이신 주인과도 친한 사이이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해 주겠다.
사장님이 직접 도미회를 썰어 오셔서 언제 제대했느냐며 안부를 묻고 소주 몇잔을 함께 마신다.나중에 작은 아버님귀에 들어가면 귀찮아질 것 같아서 사장님에게 수영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수영의 눈이 동그래진다.
화장을 옅게하고 피부가 맑아서인지 누가 보더라도 수영은 스물 네다섯으로 밖에 안보인다.
사장님이 여자친구가 무척예쁘다며 칭찬을 하며 나가시고 앞으로는 자주좀 들르라고 얘기한다.
“여기 사장님과 아는 사이에요?”문을 닫자마자 급하게 물어온다.
대충 설명을 해주니
“여자친구라고 하면 어떡해요..민재씨 입장 난처해지면 어쩌려고..”내 걱정을 먼저 해주는 마음씨가 고와서 식탁너머로 살짝 입맞춤을 해주었다.볼이 발그레지니 더 귀엽다.
회를 초 고추장에 찍어 먹길래 고추냉이를 살짝찍어 회가운데 올려놓고 먹으라고 알려주니 맛있다고 연신 먹어댄다. 이집은 판매하는 와사비를 사용하지않고 직접 생고추냉이를 다져서 회와함께 내어준다.첫맛은 코를 쏘는 듯 맵지만 회와함께 씹으면 뒷맛이 달콤하고 입안이 향긋해진다.
소줏잔을 주고 받으며 나에대해 얘기해 주었다.
중학교까지 고향인 강릉에서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큰물에서 놀아야한다는 아버님의 지론에따라 서울로 유학온거,대학,군생활 할때 극기훈련하며 뱀잡아 먹었던얘기등을 유머를 섞어 들려주니 호호대며 술잔을 기울인다.
어느새 둘이 소주 세병을 비웠다.수영의 눈가가 발그레하게 눈이 살짝 풀려있는 것이 섹시하다.
내가 술을 마시는데에도 그녀는 걱정이 안돼나보다. 다른여자같으면 운전해야하니 술마시지 말라고 야단을 부렸을텐데..나는 이미 오늘밤은 수영이와 함께 보내려고 마음먹은 상태다.
수영이가 정 반대하면 대리운전도 있고..그런데 그녀는 거기에 대해 일언반구 말도 없다. 그 해답은 곧 나왔다.
사장님이 서비스라며 참치회를 들여오자 수영은 소주두병을 한번에 주문하고 안주도없이 세잔을 연거푸 마신후 한숨을 푹~ 내쉬더니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민재씨가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내가 어디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그러니까... 챙피한 얘기지만 참고 들어주세요”하며 서두를 시작했다.
수영과 남편과는 세살차이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피아노학원을 운영하던 시기에 만났는데 함께 피아노학원을 하던 친구의 선배라며 친구 생일술자리에서 소개받아 교제를 시작했다고한다.
당시 남편은 잘나가던 모 증권회사의 본사 대리로 약 2년간 교재하다가 작년 초봄에 결혼했고
작년 말에 순환근무라는 본사방침에따라 남편의 고향인 대구에 내려와 생활했는데 이사후 얼마지나지 않아 남편의 행동에 수상한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거의 매일 늦게 귀가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주말이면 세미나,상가집,본사 출장등을 핑계대며 외박을 한다는 것이었다.
눈물이 그렁하며 이야기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옆자리로 옮겨가 어깨를 안아주니 팔을 내목에 감으며 입술을 부딪혀온다. 수영의 혀가 내 입안 구석구석을 쓸 듯이 헤엄친다.뒷목에서 짜르르 올라오는 쾌감의 전기자극...
수영의 혀를 빨면서 티 하단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 속으로 부드럽게 훑어 올라간다. 한손에 조금 차고 넘치는 탱탱한 젖가슴 꼭대기에 새끼손가락 끝마디의 반만한 유두가 바짝 독이올라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것이 손에 느껴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젖꼭지를 부드럽게 비벼주다가 순간순간 강하게 찝어주자 그때마다 “헉~헉~”거리며 내 혀가 빠질정도로 강하게 빨아댄다.젖꼭지로 느끼는 성감이 무척 강한 여자인 것 같았다.
하얀 젖가슴이 전등불빛에 눈부시게 빛나고 보라색에 가까운 도도록한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있다. 혀로 젖가슴을 부드럽게 쓸어주다가 유두를 강하게 흡입하며 동시에 오른손 손바닥으로 타이트한 반바지위의 둔덕을 강하게 압박한다.
“아~흐흐흑~” 앓는 소리와 함께 수영의 고개가 뒷쪽으로 한껏 꺽여지고 내 손이 아플정도로 허벅지를 조여온다.
목과 가슴,그리고 귀를 한참 동안을 빨고 쓰다듬으며 애무했다.
밖에서 들을까 신경쓰여 더 이상의 자극은 멈추고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귓가에 속삭여 주었다.
“오늘 함께 있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수줍게 고개를 끄덕인후 옷매무새를 추스르고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밖으로 나간다.
전화를 하려는 모양이다.
담배 한개비를 피워물며 전화기를 들었다.
“병훈이냐?..여기 인천인데 술마셔서 차를 못끌고 올라갈거 같다.여기서 자고 차는 내일 돌려줄게”
“너 여자랑 같이 있는거지? 빨리 불어 새꺄!” 이자식은 여자와 노는것에 관한한 눈치가 백단이다. 꼼꼼한 새끼..
“시끄러 새꺄! 끊어 ..”
“내일 차돌려 줄 때 경과보고 확실히 해라..알았냐?..재미 많이 보고..ㅋㅋㅋ”
사장님을 불러서 차량을 두고 간다고 말하고 식용얼음 포장을 부탁했다.오늘 수영의 이야기를 마저 들으려면 술이 더 필요할 것 같아서..뒤끝좋고 빨리 깨는 양주로 할 생각이다.
카운터에서 음식값을 계산하려는데 벌써 계산이 끝났단다.수영이가 화장실 다녀오면서 한 모양이다. 수영의 마음씀씀이가 착하고 고마웠지만 남자의 자존심이 한마디 한다.
“수영씨! 다음부터 이러지 마세요. 제가 모시고 왔는데 수영씨가 왜 계산을 해요?”
“네! 죄송해요. 주의할께요”풀이 죽어 고개를 수그린다.참으로 순종적인 여자라는 느낌에 미안한 마음으로 손을 잡아주니 그제서야 고개를 들고 배시시 웃는다.웃을 때 처지는 눈꼬리가 귀엽다.
사장님께서 피크닉용 대나무 바구니를 내어 주시며 말씀하신다.
“술마시려는 것 같아서 안주몇가지 넣었어. 바구니하고 그릇들은 내일 차가지러 와서 문 앞에 두고 가면돼” 눈을 찡긋 하시면서 웃어주신다.
고마우신 분이다. 안주로 육포 쪼가리나 사려고 했는데..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오니 밤 열시가 넘은 시각임에도 공기는 후텁지근 하다.하지만 팔짱을 끼고 걷는 수영의 또각거리는 하이힐소리의 상쾌함에 더위가 가셔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
마트에 들러 발렌타인 하나와 캔맥주 몇 개,떠먹는 아이스크림과 수영이 고른 몇가지 물건을 사고 모텔로 들어와 시간을 보니 열시 사십분이다.
수영은 모텔분위기가 어색한 듯 쭈삣거리며 따라 들어온다.이럴땐 남자쪽에서 강하게 나가야 한다.여자가 어색한 분위조차 느낄수 없을 만큼 몰아 붙여야 자연스러운 섹스분위기가 이어진다.낯선여자 공략수칙 제 4조 일단 룸안에 들어오면 짐승처럼 몰아붙여라.여자는 분위기의 동물이다.상대의 분위기가 뜨거울수록 그에 편승하려는 마음이 강해진다.
탁자에 가지고온 물건들을 내려놓자마자 수영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끌어 내 품속으로 당기며 키스를 한다.
잠시 멈칫거리던 수영이도 곧바로 호응을 하며 입을 열어주었고 내 두손은 수영의 양쪽 엉덩이를 주무르며 강하게 벌렸다 오무렸다를 반복한다.엉덩이살의 움직임에 따라 앞의 보지도 움직이며 자극받을 거라는걸 경험으로 알고있는 나이다.그리고 아까부터 발기되어 있던 페니스로 반바지위의 둔덕을 아래위로 비비며 강하게 자극시킨다.
수영의 코로 뜨거운 바람이 새어 나오면서 밀착되어진 입사이로 “흡~..흡~”하는 소리가 새어나온다.수영과 나의 리비도가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분출된다.
출렁~
자연스럽게 둘의 몸이 침대위로 넘어간다.개업한지 얼마안된 고급 러브호텔이어서인지 침대의 쿳션이 죽여준다.
수영의 몸위로 비스듬히 올라탄 상태에서 귓 볼을 잘근잘근 물어주면서 혀를 이용해 살짝살짝 귓속을 핥아줌과 동시에 무릎으로는 보지둔덕과 치골을 비벼준다.왼손으로는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풀어줬다 하며 젖꼭지의 성감을 고조시키고 오른손으로는 반바지의 버클을 풀른다.
“아흥~..아흥~.. 아하하앙~”
동시 다발적으로 아래와 위의 급소를 공격당한 수영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자기 바지가 벗겨져 나가는지도 모른채 고양이 울음소리같은 밭은 신음성만 내지른다.
수영의 반팔 폴로 티셔츠를 왼손을 이용해 목위쪽으로 들어 올리며 동시에 발가락과 오른손가락의 눈부신 동작으로 반바지를 다리에서 빼낸다.왼쪽부분에 은색실로 수놓여진 장미문양이 고급스런 순백색의 팬티가 바지를 벗겨낼때 조금 내려갔는지 배꼽아래에 검은 수풀을 조금 노출하고 있다.수영의 탄탄하고 날씬한 허벅지가 내 페니스의 발기 강도를 더해준다.
폴로 티셔츠는 완전히 벗겨내지 않는다.
수영의 두팔을 머리위로 치켜 들게 하고는 목 바로 아랫부분까지만 뒤집어 올려 나의 왼쪽 손으로 수영의 양손을 그러쥐고 있다.수영의 얼굴과 양팔이 반팔티셔츠 속에 갇혀 나의 왼손에의해 완벽하게 속박된 상태이다.티셔츠속에 갇힌 수영은 나의 행동을 보지 못한다.
브래지어 호크를 푸름과 동시에 내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린다.
핏줄이 툭툭 튀어나올만큼 발기되어 꺼덕거리는 내 자지의 끄트머리에는 쿠퍼액이 벌써 맺혀있다.
브래지어를 걷어내고 수영의 몸을 바라보니 진정 콜라병 몸매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감탄이 새어 나온다.가슴에서 허리, 허리에서 힙쪽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진짜 예술이다.만지면 뽀얀가루가 묻어날 것 같은 피부를 더 강조하는듯한 순백의 팬티..그리고 옴푹 들어간 배꼽까지..환상적인 몸이다.
“흐~응~..민재씨... 안보여서 답답해요. 손좀 놔 주세요..”
“조금만 기다려요”
누워서도 형태를 잃지않고 거의 완벽한 반원구의 상태를 유지하고있는 유방으로 입을 가져가서 이미 발기되어 딱딱해진 유두를 혀끝으로 톡톡건드리다가 강하게 흡입한다.
다리를 꼬아가며 들려오는 수영의 콧소리
“아흑 ...아흐흥..”
혀끝으로 젖꼭지를 굴려가며 오른손을 팬티속으로 침투시킨다.복슬복슬 폭신하게 느껴지는 보지털이 손에 잡히며 수영의 몸이 뒤틀린다.
“허억~..미.민재씨 거..거기는 아직씻지도 않아서 더러워요..먼저 씻고 나서..”
“괜찮아요 수영씨건데 뭐 어때요”말도 않되는 대답을 하며 오른손 검지로 콩알만한 클리토리스를 부벼준다.
“하악~아 흐..아흐흥..”수영의 신음이 한옥타브 올라간다.
수영의 티셔츠를 완전히 벗기지 않고 티셔츠를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양손을 제압해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유난히 깔끔떠는 여자들중의 몇몇은 최초의 섹스시에 씻기전에 보지에 손대는 것을 강하게 거부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여자들에대한 대처 방법으로 얼굴을 가려 수치심을 최소화하고 양손을 제압해 거부의 몸짓을 무력화하는 내 나름의 섹스 노하우이다.
수영이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인 것이다.흐흐..
“아흑~ 아~ 응~..”
클리토리스를 2~3분간 비벼주자 모았던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신음소리가 높아진다.
유두를 빨고 있던 입술을 배꼽쪽으로 옮겨간다.
입술이 수영의 몸에 닿을락말락 스쳐지나며 성적인 긴장을 고조시키고 팬티속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부벼준다.
“아~아흐흑”수영의 몸이 뒤틀린다.
이미 열락의 꿀물이 새어나와 흥건한 동굴입구에 위치한 네개의 손가락이 주름탐사를 시작한다.
검지손가락을 세워 부드럽게 동굴속으로 진입시킨다.
“아학~~..미 ..민재씨..아흑~”소프라노 톤으로 신음하며 몸을 바르르떤다.
동굴속의 속살들이 손가락을 압박한다.대단한 반응이다.
낯선여자를 침대위까지 인도해서 보지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처음집어넣을 때 느끼는 성취감..
이 순간이야 말로 정신적인 쾌감의 극치를 느낀다.
이느낌의 중독성때문에 내가 카사노바행각을 끊지 못하는지도 모르겠다.
귀두끝의 요도구멍에서는 더 많은 양의 쿠퍼액이 나온다.
매끄러운 아랫배와 옴푹 들어간 귀여운 배꼽을 입으로 애무해주자 그제서야 긴장이 풀리는지 경직되었더 몸이 풀리면서 동시에 다리가 벌어진다.
보지속에 들어간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부드럽게 진퇴운동을 하며 동시에 엄지로 클리를 비벼준다.
애액의 양이 점점 많아져서 항문까지 흘러내리고 팬티까지 축축해질 정도가 되어서야 비로소 수영의 양손을 속박하고 있던 내 왼손을 거둔다.
이제 수영의 몸이 완전하게 섹스를 갈구하는 상태가 되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흐~..으흐~..아흠..”
달콤한 신음을 내며 몸을 꿈틀거리면서 수영스스로 티셔츠를 벗어 침대밑으로 던져버린다.
그순간 나도 양손을 이용해 수영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 던지고 아직도 벗지 못했던 내 상의를 그제서야 벗는다.
완벽한 나체..
수영의 양쪽발을 한손에 쥐고 침대에 누운 모습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 아름답다.”
내가꿈꾸던 완벽한 여성의 육체가 거기 있었다.
반듯한이마와 감겨있는 눈사이의 오똑한콧날, 약간 작은듯 붉고 도톰한 입술,가느다린 목에 이어진 쇄골 아래로 융기한 알맞은 크기의 탄탄한 젖가슴,그위의 보락색이 뚜렷한 유륜과 젖꼭지가 눈부시다.
잘룩한 허리라인,탄탄하고 매끄러운 아랫배와 배꼽밑으로 보이는 복슬복슬한 검은치모에 윤기가 흐른다.그리고 탱탱한 허벅지 사이에 숨은 바알갛게 충혈된 유혹의 샘터... 거기에 투명한 이슬이 맺혀있다.
“미..민재씨..”한동안 나의 움직임이 안보이자 수영이 꿈틀거린다.밝은전등아래 적나라하게 몸을 내보이는 것이 부끄러운 모양이다.발가락중에 엄지하나만 붉은 매니큐어를 칠한 발등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서 수영위로 몸을 포개었다.
입술을 가볍게 물어주자 이제는 자연스럽게 수영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와서 내 침을 훔친다.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수영의 양다리를 벌리고 수영의 혀를 깊숙이 빨아들이자 수영의 입가로 침이흐른다.
또다른 침을 흘리고있는 흥건한 동굴의 입구에 내 똘똘이가 자리잡고 꺼덕거린다.
그실체를 느낀 수영이가 눈을 뜨고 약간 긴장된 눈빛을 보낸다.
‘아직 아니야..좀만 더 있다가’속으로 말하고 입술을 떼어 수영의 귀로 가져간다.
오늘 하룻밤만에 수영의 몸을 완벽하게 가져버릴 생각이다. 수영의 완벽한 벗은 몸을 보고 ‘내걸로 만들어야지’ 하는 욕심이 생겼다.
귀를 빨아주며 수영의 손을 끌어 내 똘똘이에 가져다 대었다.똘똘이를 잡아보더니 눈이똥그래지며 놀란 표정을 짖는다. 부끄러워 물어볼수도 없고 난감한 모양이다.내 자지는 꼭 송이모양처럼 생겼다.귀두부분이 자지의 몸통부분보다 굵다는 말이다.길이는 평균보다 약간 긴편인데 귀두의 굵기 때문에 실체보다 훨씬 거대하게 느껴진다고 지금껏 만나왔던 여성들이 그랬다. 수영도 그렇게 느끼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맛을 보고 환장하는 여자들이 대다수였다는 사실...
귀두가크니 자연히 포경수술한것처럼 되어 어릴때부터의 마찰로인해 내귀두의 삽입 지속력은 다른사람의 몇배에 이른다.ㅋㅋ
수영의 몸을 뒤돌려 엎어놓고는 귀부터 시작해서 등뒤의 모든 부분에 침을 발라가기 시작했다.8자를 그려가며 등을 애무한지 5분이 채 되지않아 수영의 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다.
“민재씨..하악~..어쩜 좋아..미치겠어요..아흐흐흥~”
똘똘이를 잡은 수영의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길고 가느다란 수영의 손에잡힌 똘똘이는 그 손을 벗어나려는듯 벌떡거리며 쿠퍼액을 뚝뚝 흘려대기 시작한다.
하체 부분은 거꾸로 종아리부터 침을 발라 올라오기 시작한다.역시 8자를 그려가며 빼놓지않고 꼼꼼하게..다리 한쪽이 채 끝나기도 전에 수영은 몸을 푸들거리며 떨어댄다. 나머지 한쪽다리의 애무를 끝내고 혀가 엉덩이에 닿았을때는 거의 말도못할 지경이면서 내 똘똘이는 죽어라 잡고 있는 것이다.항문은 아직 건드리지 않는다.
“민재씨~~~..자기야~~~..제발..제발.. 아흑~”얼마나 애액을 흘려 댔는지 보지아래쪽의 침대 시트가 흥건하다.
‘제발 어쩌라고?..아직 멀었어..앞쪽도 남아있거든..흐흐’속으로 말하며 수영의 몸을 뒤집는다.
눈을꼭 감고도 몸을 돌리는 사이에 놓친 똘똘이를 허겁지겁 용케 찾아서 쥔다.
입술을 대어주니 미친듯이 내 입술을빨아댄다.침을 모아서 입으로 넘겨주면 꼴깍꼴깍 맛있게도 삼킨다.목이 타는가보다.
왼쪽 목부분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유방을 지나 오른쪽 옆구리 배꼽을거쳐 음모의 중간부분까지 혀로 핥아가며 침을 발라 놓는다.올라올때는 반대쪽방향으로 빠지는곳 없이 꼼꼼하게..
하체를 애무할때에는 일부러 쿠퍼액을 흘리는 귀두부분을 젖꼭지에 비비면서 핥아준다.수영은 거의 실신지경이다..
“커흑~..우흐흐흑..자기야..아흥~”음이 뚝뚝 끊긴다.
앞쪽의 애무를 끝내고 수영의 음모부분에 얼굴을대고 몸을 뒤집는다.
애무의 피날레 보지오랄..69자세..
다리를 벌리고있는 애액이 질펀한 수영의 동굴이 내 얼굴위에 있고 발기된 검붉은 귀두 위쪽에는 수영의 입이 위치하고 있다.보지위쪽부분에는 음모가 빽빽하니 무성함에도 보지 좌우나 항문으로 이어지는 부분에는 잔털하나없이 깨끗한 것이 신기하다.
섹스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지 보지 좌우의 음순 빛깔도 선홍빛이고 대음순이 길게 늘어지지도 않은 맘에 쏙드는 보지다.온종일 빨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살짝혀를 내밀어 애액을 맛보았다.점성이 낮고 약간 비릿하다.
“캬 흐흐흥.~”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수영은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며 몸을 떤다.
손가락에 애액을 묻혀 항문과 보지속살을 만져주며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핥아 주는걸로 오랄을 시작했다.
보지속에 혀를 집어넣고 보지벽을 긁어줄때 수영은 “아흥.캬흥..”거리며 내 좆을 자기뺨에 비비고 있었고 보지속부터 항문까지길게 ㅤㅎㅏㅌ아올라갈 때 스스로 자지를 입에머금는다.
내 좆대가리가 따뜻하고 축축한곳으로 들어가는 짜릿짜릿한 느낌에 고개를 젖혀 천정을 보니 천정에도 대형거울이 있어 우리의 적나라한 모습을 비춰주고 있었다.침대 머리쪽에,발치쪽,침대 왼편,천정 ..초대형 거울이 4개나 비치되어 있었다.왼편 거울로 보이는 내 좆을 입에 물고 빨아대는,지그시 눈감은 수영의 모습에 극도의 쾌감이 몰려왔다. 갑자기 밀려오는 사정의 느낌을 피하려 고개를 들어 수영의 항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까 일식집 화장실에 들렀을 때 물티슈를 사용해서 닦았는지 씻지 않았음에도 냄새가 거의 없다.
“아흥! 어흐~..흐흐흑..하앙”
보라색항문에 있는 주름하나하나가 다른음을 내는 피아노줄인양 핥아줄때마다 다른톤의 신음성이 수영에게서 들려온다.
항문 주름을 하나씩 핥아가며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만져주던 어느순간 수영의 신음성이 급격하게 높아지는게 느껴졌다. 손 끝에 느껴지는 오돌토돌한 느낌...
G 스팟이었다..보물섬을 찾은 것 같았다.
클리토리스와 지스팟을 손으로 조물거리며 항문을 핥아 주길 5분남짓..
“커흑...컥..아흑”수영이 숨이 멎을듯한 단절음을 내더니 온몸이 경직되고 갑자기 귀두에 참을수 없는 통증이 느껴지고 수영의 몸이 옆으러 털썩하고 떨어진다.
수영의 첫 오르가즘이었다.
오랄만으로 선사한 오르가즘의 순간 수영이 몸을 경직시키며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 물고있던 내 귀두를 꽤 세게 깨물은 것이다.
살펴보니 다행히 상쳐난 곳이나 피나는 부분은 없었다.
‘휴~ 십년감수’..
수영의 얼굴을 살펴보니 눈을 꼭감고 눈가가 파르르 떨리는 것이 아직 오르가즘의 여운속에 잠긴 것 같았다.
아직 쉴때가 아니었다. 수영을 모두 가지겠다고 마음먹었었다. 나를 잊지못하게 만들어 주겠노라고 결심하며 수영의 귓가에 속삭여준다.
“이제 니 속으로 들어갈거야..알았지”반말을 하는데도 수영은 느껴지지 못하는지 겨우눈을 뜨더니 초점없는 시선으로 끄덕여준다.
수영에게 오랄 오르가즘에 이은 삽입 오로가즘까지.. 멀티오르가가즘을 선사해 주려는 것이다.
수영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좆대가리 귀두부분으로 애액이 질펀한 보지입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수영의 몸이 다시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수영의 양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더벌려 귀두가 진입할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슬슬 밀어 넣는다.
귀두가 커서 나랑 처음인 여성들은 최초진입시 조금 애를 먹는다.
귀두가 절반쯤 보지속으로 묻혀 들어갈때 보지 안쪽에서 약간의 저항감이 느껴지며 수영에게서 컥컥하는 목메는 소리가 들려온다.
수영을 마주안고서 귀를 애무하는척 혀로빨아주다가 긴장이 풀어지는 순간 강하게 허리를 치받아 올린다.
“아악~”
수영의 찢어지는듯한 비명과함께 귀두가 보지 안쪽으로 쑤욱하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수영을 살펴보니 눈을 꼭 감고 옴몸을 경직시킨채 이마에는 땀이 송송 나고 있다.
사랑의 감정이 가슴속에서 뭉클 생겨난다.
손바닥으로 땀을 훔쳐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꺼풀에 입맞춤을 하니 살며시 눈을 뜨고 나를 올려다 본다.
커다란 눈망울에서 선한느낌이 전해져 온다.
“우후~..후~..민재씨! 나 예전에 처녀막 깨질때만큼 아픈거 같아요”
“내 귀두가 유달리 커서 그래..곧 적응될거야”이제 나는 자연스럽게 반말이고 수영도 개의치 않는것 같다.
수영의 긴장을 풀어주려 귓불에 바람을 살살 불어주고 머리카락을 쓸어주고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니 수영이 내목을 껴안으며 안겨온다.
보지속에서 조물거리며 귀두를 물어주는 것 같은 감촉이 생겨난다.수영의 몸도 나긋하게 풀려있다.
부드럽고 약하게 진퇴를 몇 번해본다.
“으흥~..흑”
“아파?”
“아니요..괜찮은 것 같아요.천천히 움직여 보세요”
수영의 존대말과 나의 반말이 어느덧 자연스럽다.
귀두에 느껴지는 수영의 보짓속 꿈틀거림이 환상적이다.일부러 그러는게 아닌 낯선 침입자에대한 속살들의 자연스런 움직임인거 같다.귀두가 작은 수영이 남편놈은 아마 이런 맛을 한번도 못느꼈을 거라는 생각에 뿌듯해진다.
“퍽,퍽”기분에 도취되어 강하게 움직였나보다.
“민재씨 조금만 천천히..”수영이 내 입술을 빨아대며 말한다.
뺄때는 빠르게 넣을때는 부드럽게 ..짧은 주기로 몇 번을 반복하여 움직이자 아까느낀 오르가즘의 못다연소된 여운이 있어서인지 수영이 다시 급격하게 타오른다.
두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감창소리를 흘린다.
“자기야..민재씨 ..좋아요..좀더 빨리..흐흥~..아흥”
어느정도 내 귀두의 크기에 적응된거 같아서 빠르게 움직였다가 뒤로 후퇴하는 순간 귀두부분에 뭔가가 걸리는 듯하면서 수영의 신음소리가 급해진다.
“아흐흐 허엉“
예의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목을 세차게 껴안고 내 어깨를 정신없이 빨고 있다.
아까 만져졌던 요도 부분의 G 스팟이 자지귀둥과 귀두사이의 테두리부분에 걸려 후퇴시 자극을 주는 것 같았다.
귀두부분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몇 번 움직여보니 귀두테두리에 오돌토돌한 것이 걸리는게 느껴진다.G스팟이 맞다.
커다란 만족감이 들면서 수영이 더욱사랑스러워 진다.이런 속궁합이 있다니..
천명에 한명 걸릴까 말까하는 그런 속궁합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있다.정상위로는 보지구멍위쪽 요도 근처에 있는 G스팟을 집중적으로 자극해줄수 없다는거다.
자기몸에 지스팟이 있는지도 모르는 수영에게 상세히 설명해주고 자세를 바꿨다.
일명 좌위..내가 먼저 다리를 쭉펴고 상체를 세우며 아래에 앉는다.수영은 나와 마주본 상태에서 내 허벅지위에 앉아 페니스를 삽입하고 허리를 뒤로 활처럼꺾어 양손으로는 등뒤쪽의 침대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피스톤운동을 하면된다. 마주보고 앉아 삽입된 상태에서 둘의 상체가 적당히 떨어지면 정확히 여성의 요도구멍부분이 자극된다.<의심나면 한번 해보삼>
새롭게 자극포인트를 찾은 수영의 보지에서 애액이 오줌처럼 줄줄 흐른다.
철벅 철벅
“아흥 까흐흐..민재씨 너무 좋아..나 어떡해..아흑“
수영이가 스스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지 스팟을 집중자극, 오르가즘의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내 페니스는 물론이고 불알부분 허벅지까지 보짓물이 튀어서 질척하다.
“아흑!..더빨리 ..더 세게..깊이..아흐흐흥..미치겠어요”
자기가 움직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댄다. 내 좆을 더 깊이 넣으려하는 것같아 뒤로 벌렁 누우니 아니나 다를까 상하눈동을 하며 내 엉치가 뻐근할정도로 박아댄다.
“아흐흑 민재씨.. 여보 ..오빠.. 어떡해..나 죽을 것 같아..아흐흐흐”
양손을 허우적대며 낭떠러지 끄트머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다.
양손을 맞잡아 깍지끼고 1분간 80회 이상 너끈히 해대는 윗몸일으키기의 강력한 허리근육을 사용해 누운상태에서 위쪽의 보짓구멍속으로 힘찬 피스톤운동을 시작한다.
퍼버버버벅..퍽퍽..
“여보,,오빠 ...엄마 ..나..나 지금 해요..갸흐흐흐응~~~”
턱을 한껏치켜들며 수영의 허리가 뒤로 활처럼 휘어지며 오르가즘의 가파른 고개를 넘어간다.
나도 몇분간의 강력한 자극으로 사정의 기미가 보여 더빠르게 위로 치받는다.
“아흐.. 후후후후..여보 나..나.. 오줌쌀거 같아..”엉덩이를 들어 도망가려고 한다.
“그냥 싸버려” 억센 손아귀로 허리를 잡아 눌러 앉히며 더 빠른 치받기를 행한다.
수영이의 눈이 하얗게 까 뒤집어지며 온몸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내 몸을 끌어 안으며 경직된다.
“꺄흐흐흥 ..오빠..나 죽어요.. 자궁속이..타들어가요..끄하하항..”
그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껴안으며 수영의 자궁속으로 힘차게 사정했다.한번 두 번 세 번..사정이 이어지고..
수영의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지며 내 어깨를 힘차게 이빨로 깨물며 한고비를 더 넘어간다.
그때 수영의 보짓속 어디선가 왈칵하는 느낌과 함께 뜨끈한 무엇이 귀두를 쳐 온다.
여자 사정..수영이 남자처럼 사정을 한 것이다..
한동안 숨도 안쉬고 돌처럼 굳어있던 수영이가 “푸우~”하는 소리와 함께 내 몸위에서 축 늘어진다. 너무나 강렬한 오르가즘의 두고비를 넘고 기절한거였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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