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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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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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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연금술사[Fantasy]연금술사-5



본래, 한스가 서큐버스 10명의 버진을 전부 접수하는 것을 일일이 다 쓰려고 했습니다만......도저히 무리로군요. 그냥 대충 넘어가겠습니다.-_-





************************************************************************************







한스가 한창 서큐버스들을 가지고 놀 때, 피터슨은 서큐버스 퀸과 다시 즐기는 중이었다. 서큐버스 퀸은 정열적으로 섹스에 응했다. 도대체 몇번이나 절정을 맞았는지도 기억할 수도 없었다.



"아앙! 하악! 흐응, 아아아!"



-찍뿍.....찍뿍.......



기괴한 소리를 내며 서큐버스 퀸의 보지가 피터슨의 자지를 반겼다. 마구 흘러나오는 애액이 피터슨의 자지를 적셨고, 질의 점막이 강하게 조여왔다. 피터슨은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을, 정확히는 유두를 마구 유린하였다. 그럴수록 서큐버스 퀸의 신음소리는 더욱 색기를 띠었다. 빠르게 왕복하는 피터슨의 자지에 서큐버스 퀸은 다시 한번 절정이 다가옴을 느꼈다.



"아아아, 와요! 아앗, 아악! 하아앗! 으응, 으우우우웃!"



피터슨은 서큐버스 퀸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이제까지보다 훨씬 강하게 조여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온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자신을 껴안고 있던 서큐버스 퀸의 팔과 다리에도 순간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을 분명 느낄 수 있었다. 피터슨 또한 곧 절정에 이르러 정액을 분출했다. 단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빨아들이겠다는 듯 서큐버스 퀸의 보지는 쉬지 않고 꿈틀거렸다.



"후우.......한스는 어떻게 되어가나?"



피터슨은 서큐버스 퀸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허전한 느낌이 드는지 서큐버스 퀸이 매우 아쉬워 하는 표정으로 변했다. 퀸의 방을 잠시 빠져나와 한스가 있을 곳으로 다가가본 피터슨은 씩 웃었다.



"잘하고 있네."



이미 9명의 서큐버스가 이제껏 경험치 못했던 쾌락에 혼절한 상태였다. 서큐버스들은 그 첫경험이 너무 강렬하면 종종 기절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그 강렬함이 더할 수록 섹스 중독이 되는 것이었다. 지금 한스는 한 은발머리의 서큐버스를 자신의 몸 위에 타게 한 채 가만히 누워 있었다. 굵직한 자지를 보지에 꽂은 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서큐버스였다. 스스로 허리를 음란하게 움직이며 마지막 서큐버스는 끊임없이 쾌락을 탐했다.



"으응! 하앗! 아아, 좋아! 꺄핫......."



서큐버스 특유의 탄력있는 큰 가슴을 출렁거리며 은발의 서큐버스는 계속해 허리를 움직였다. 한스는 두손을 들어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하악!"



당장 반응이 왔다. 애액으로 반질반질하게 칠해진 서큐버스의 큰 가슴은 니스칠을 한 것처럼 반짝거렸다. 한스는 그런 그녀의 가슴을 움켜쥔 채 거칠게 유두를 만지작거렸다.



"하앙! 앙! 아아아아앙! 으으, 좋아! 너무 좋아!"



"후후. 이것도 꽤 괜찮은데.......여자 상위란 것도 말이야."



"으으응! 냐핫! 아아! 온몸이 뜨거워.........아앗! 갈 것 같아요!"



"헤에. 벌써? 꽤 빠른데."



"아아! 허, 허리가.......제멋대로 움직여! 앗흥!"



성욕이란 본능에 휘둘리는 서큐버스보다 더 남자의 자지를 빳빳하게 일으켜 세울 존재가 있을까! 은발의 서큐버스는 이성을 잃은 채 섹스에 열중했다.



"아아......앗! 흐응, 보, 보지가......우웃, 가, 가요! 보지에, 제 보지에 주인님의 정액을 가득히 싸주세요!"



"으으읏!"



"으응! 아아아! 하아아아아앗!"



마침내 절정에 이른 듯 은발의 서큐버스가 몸을 크게 뒤로 젖혔다. 보지와 자지의 결합부분에선 애액과 정액이 섞여 흘러나오고 있었다. 한스가 쾌락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서큐버스를 밀쳐내자 그녀는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막 그녀의 보지에서 분리된 한스의 자지는 아직 그 기세가 수그러질 줄을 몰랐다. 울퉁불퉁한 자지와 은발 서큐버스의 보지 사이에 거미줄 같은 가느다란 체액의 줄기가 이어져 있었다.



피터슨은 바로 뒤로 돌아 퀸의 방으로 돌아갔다. 피터슨은 서큐버스 퀸을 안아들고는 바로 한스에게로 달려왔다.



"어이, 한스! 즐길만큼 즐겼나?"



"조금만 더 즐겼으면 좋겠는데. 일단 버진은 다 접수했고......."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너하고 맨 처음에 했던 서큐버스가 누구지?"



"음........맞아, 레이니였군. 레이니! 어디 있지?"



"저.....여기 있어요."



레이니라 불린 서큐버스가 비척비척 일어서 그들에게 걸어왔다. 레이니를 슬쩍 본 피터슨이 낮게 휘파람을 불며 말했다.



"얼굴은 어려 보이는데, 몸매는 성숙한 여인 이상의 수준이라. 약간 언밸런스한 것 같으면서도 꽤나 매력적인데? 서큐버스 퀸처럼 갈색 피부에 검정 머리카락이로군. 좋아! 잘 어울리겠어."



피터슨은 품속에서 무언가 굵직한 것을 꺼내었다. 마치 사람의 자지 2개를 이어 붙여놓은 듯한 모습의 도구였다. 피터슨은 그 울퉁불퉁한 도구를 레이니에게 넘겨 주었다.



"보지에 넣어봐. 반쯤 들어갈 거야."



"네."



레이니는 피터슨이 준 도구를 천천히 보지로 밀어넣었다. 야릇한 신음소리가 레이니의 작은 입술에서 새어나왔다.



"하아.......아앙........"



반 정도를 집어넣자 피터슨은 씨익 웃으며 서큐버스 퀸의 뒤로 돌아갔다. 그는 손가락으로 서큐버스 퀸의 보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넣어."



".........!"



레이니와 서큐버스 퀸이 동시에 놀란 표정이 되었다. 그러나 곧 레이니가 천천히 서큐버스 퀸에게로 다가왔다. 그녀는 자신의 몸 속에 박힌 도구의 나머지 반을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아아........!"



상대방이 느끼는 것만큼 자신의 쾌락도 커진다! 도구를 누르는 압력이 커질수록 두 서큐버스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도구가 안 보일만큼 두 보지가 밀착되었다.



"후후. 퀸을 레즈 섹스로 강간하는 서큐버스라. 꽤 괜찮은 테마지? 레이니, 허리를 움직여. 빠르게."



대답하지 않고 레이니는 바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큐버스 퀸과 레이니의 입에서 동시에 격렬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아아아! 조, 좋아! 아앙!"



"흐으윽, 하아아앙!"



한참동안 두 서큐버스의 레즈 섹스를 지켜보던 피터슨은 자신의 굵직한 자지를 서큐버스 퀸의 항문에 가져갔다. 이전에 한스가 먼저 침범했던 그곳을 이젠 피터슨의 자지가 침범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반쯤 들어가자 서큐버스 퀸은 목을 뒤로 젖힌 채 숨넘어가는 소릴 내었다.



"허억! 하아아앗!"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으며 피터슨은 미소를 지었다. 그의 입에선 곧 음란한 말이 흘러나왔다.



"이런, 보지보다 이쪽이 더 꽉꽉 물어오는걸? 정말 음란한 창녀로군. 괜히 퀸이 아니야."



한스도 천천히 레이니의 항문에 자지를 가져다대었다. 항문의 입구를 막 침범하려는 한스에게 레이니가 다급히 말했다.



"아앙, 싫어요.....더, 더러워......."



"더럽긴 뭐가? 곧 있으면 오히려 하고 싶어서 난리를 치게 될 테니 걱정마."



"아, 안돼......거, 거긴.......으으으윽!"



한스는 레이니의 항문 속으로 자지를 단번에 밀어넣었다. 아직 처녀지였던 항문은 갑작스런 침입자에 놀라 그 거대한 침입자를 꽉 물어오기 시작했다.



"으으으! 정말 꽉 조여오는군!"



"아아! 아, 아파요........그, 그만......"



고통에 몸이 굳은 레이니를 보고 한스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꽤 고통스러운 모양이었다. 눈물까지 흘리고 있었으니까. 레이니가 계속해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내뱉자 서큐버스 퀸이 레이니에게 키스해왔다. 레이니의 혀는 무의식적으로 서큐버스 퀸의 혀를 휘감았다. 피터슨이 강하게 서큐버스 퀸의 항문을 유린하자 둘의 보지 사이에 박힌 도구가 주는 쾌감이 점점 배가되었다.



"아아! 좋아!"



서큐버스 퀸은 다시 한번 맛보는 쾌락에 미칠 지경이었다. 얇은 살을 사이에 두고 굵직한 자지와 부하의 보지와 자신의 보지에 각각 절반이 박힌 도구가 비벼졌다. 항문에서 밀려오는 쾌락에 절로 허리를 움직이며 동시에 보지의 쾌락도 탐했다. 레이니도 보지에서 밀려오는 쾌락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항문의 고통과 보지의 쾌락이 동시에 온몸을 덮쳐왔다.



"으으......."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한스도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2명의 서큐버스와 2명의 인간 남자가 집단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레이니는 이제 고통 대신 쾌락이 느껴지는지 신음소리에선 더 이상 고통스러워 하는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 두 여인의 풍만한 가슴이 서로 격렬하게 비벼지며, 유두는 하늘 높은 줄을 모르고 단단하게 발기했다.



"아아! 좋아! 좋아요! 하아앙, 아아아아!"



"흐윽! 냐핫! 아아아! 보, 보지가 너무 뜨거워......으으읏!"



"뜨, 뜨거워......갈 것 같애. 아아앙!"



"차, 차, 참을 수가 없어. 하아앗! 너무 좋아......"



두 인간 남자는 곧 사정할 것만 같아 이를 악물고 사정을 참고 있기에 말을 하진 못했다. 그러나 두 서큐버스의 음란한 음성은 다른 서큐버스들을 깨우고 그들의 성욕을 다시 한번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우아, 크윽! 더 이상........못 참아! 우웃! 싼다!"



"으으윽! 나......나도!"



두 인간 남자는 신음과 함께 서큐버스들의 몸 안으로 정액을 쏟아부었다. 그와 동시에 두 서큐버스도 절정을 맞이해, 비명과도 같은 교성을 내뱉었다. 한스와 피터슨은 각자의 자지를 빼낼 생각도 못한 채 섹스하던 자세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4명은 한참동안 한덩이가 되어 쉽사리 떨어지질 않고, 격한 숨을 몰아쉬었다. 난잡하기 그지 없든 4인 섹스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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