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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건은 시작되고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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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6회 작성일 20-01-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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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건은 시작되고
이렇게 사건은 시작되고그렇게 사건은 시작되고...(4)



다음 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번에 맘먹고 많이 썼는데 에러가 나서 글이 올라가지 안더라구요. 다시 쓸려니 더 힘드네요....



그후 한달정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윤정이를 만났다. 모텔에서 서너번 차에서 서너번 하였다. 남녀관계는 한번 섹스를 하고 나면 다음 만남에서는 당연히 섹스를 해야 하는 것처럼 된다. 처음에는 여관에 들어가는 것을 망설이고 주위도 살피고 하더니 이제는 만나면 앞장서서 들어간다. 그리고 계산도 척척한다. 그리고 섹스도 얼마나 적극적이 되가는지...........

차를 타고 양평쪽으로 드라이브 갔을 때 였다. 기억으로는 주중에 있는 국경일이었다. 오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멋있게 보이는 러브호텔에 들어갔는데 방이없단다. 이렇게 많은 러브호텔에 방이 없다니. 이곳은 분명 차를 가지고 와야하는 외곽지역인데.. 미혼남녀가 오기에는 좀 그렇고 다들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는 유부남녀일텐데 정말 우리나라는 이혼율 세계 제2위 나라답게 불륜율도 그 정도 아닐까 싶었다. 다른 모텔에 방을 얻어 맥주한잔씩 하면서 "윤정아 요즘은 주부들도 애인없음 바보소리 듣겠다. 그치" "그러네 여기와서 보니 여관도 정말 많고 다들 불륜인 것 같은데 밖에 봐 차들도 다 고급이잖아" 두꺼운 커튼을 조금 열어놨는데 그때 검은색 중형차 한 대가 들어온다. 호기심 삼아 보니 사십대정도의 남자가 먼저 내리고 삼십대 중반쯤 여자가 따라 내리고 모텔로 들어온다. "저들도 정상적인 부부는 아니겠지?" "정상적인 부부가 여기에 왜 들어와" "호호 나도 진작에 애인 만들었야 했는데 남들도 다하는거 나만 모르고 있었네" "하하 지금부터라도 잘하면 되지" 우리는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 서로를 씻겨주면서 "다른사람들도 우리처럼 할까? 아까 본 사람들은 어떻게 섹스할까?" "다들 비슷하겠지 우리처럼 하겠지" "네 남편이랑 할 때하고 나하고 할 때하고 많이 틀려?" "몰라 우리 남편은 컵라면이니까 삼분이면 오케이야 그리고 그 컵라면도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안나 그리고 요즘은 고기맛에 빠져서 컵라면은 줘도 안먹어" 하면서 내자지를 입에 머금고 빨기 시작한다. 빠는 솜씨도 많이 늘었다. 이제는 귀두를 앞니로 살살 긁을줄도 알고 혀로 구구멍을 간지럽게도 할줄 안다. 좃대를 가볍게 씹기도 하고 불알도 입에 넣고 잘돌린다. 똥꼬에도 혀가 들어온다. 요즘은 내앞에서도 소변도 본다. 첨에는 부끄럽다고 볼일볼때는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는데....

한시간정도 진하게 섹스를 하고 조금 눈을 붙이고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해 졌다.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다. 좀더 늦으면 체증이 풀리겠지 싶어 간단하게 국밥으로 저녁을 먹고 강가로 차를 몰았다. 강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불어왔고 주위의 야경과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 주고 있었다.

"윤정아 나 좋아하니? 아까 섹스할때 막 사랑한다고 했잖아?" "피~ 그거 할때는 그랬지 머" "그럼 섹스할때만 나 사랑하는거야" "그렇나 호호" "그럼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내 자지만 사랑하는거네" "호호호 그렇게 되나" "근데 아까 다른사람들 하는거 궁금하다고 했지" "응 왜?" "아니 자긴 나말고도 나전에 세명정도 남자경험 있다면서" "그때는 남편이 바람피운다고 생각하자 화가나서 맞바람 피워서 그런지 섹스보다는 그냥 복수했다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는 맘도 안편하고 그랬는데..요즘은 정말 섹스의 맛을 알수 있는것 같아...자기하고 하면 몇번을 느끼는것 같아" "아이고 큰일났네 나도 마누라한테 ?겨나겠는데..헤헤헤"

"근데 최과장부인도 애인있어?" "글쎄 오랫동안 사귀는 애인은 없는 것 같구 하여튼 만나는 남자는 많아

근데 자기 왜 아름이엄마(최과장부인)한테 관심이 많아 만날때 마다 물어보네 나보다 아름이 엄마가 더 좋아?" "그게 아니고 같은 직장상사 부인이니까 그렇지 그리고 그때 다시한번 파트너끼리 뭉치기로 말도 있었구.." "그렇지 그럼 자기가 한번 넷이서 만나는거 주선해봐 사실 나도 자기만나는거 아름이 엄마한테 눈치가 보였거든" "그래 그럼 넷이서 한번 만나자 그리고 자기도 다른사람들 하는거 궁금하다고 했지?"

"응 근데 왜 ?" "아니야"..이렇게 말을 얼버무리면서 내나름의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윤정이가 내바지위로 자지를 만진다. 나도 손을 뻗어 가슴을 만병? "왜 하고 싶어"하고 묻자 "또 할수 있어?" 하면서 허리띠를 풀고 좃을꺼내어 빨기 시작한다. 좃을 빨기 시작하니 무섭게 다시 살아나고 운전석에 있던 나는 조수석으로 넘어가 윤정이와 몸을 포개고 왼손으로 레버를 당기니 뒤로 넘어간다. 그녀의 롱스커트를 걷고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만지니 벌써 물이 묻어나왔다. 얼른 좆을 넣으니 그녀 특유의 넘어갈 듯한 비음을 내며 울어된다. 그녀의 매력은 아주 예민한 악기 같다는 거다. 나는 그녀와 섹스를 할때면 연주자가 되어 그녀를 연주하고 그녀는 나의 연주에 맞추어 소리를 내어주기 때문이다. 정말 내손에 잘 맞는 악기같은 그녀였다. "자기는 차에서 하는거 좋아하는 것 같아?" "몰라 차에서 하면 누가 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더 흥분되는것 같아" "난 차에서 하면 불편해서 싫던데" ............................................

내가 만나본 여자들은 대부분 차에서 경험이 없어서인지 카섹스를 한번 하고 나면 카섹스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특히 비가 오는날 낮에 하는 카섹스는 정말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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