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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 모텔 ♨ ♥바다의 사나이♥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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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20-01-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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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 모텔 ♥바다의 사나이♥

*현수기 그리고 영계 선원*

김 사장의 직원들은 낚시를 하고 오후 늦은 시간
모두들 돌아갔다.
어둠이 내리고 일층 아우의 가게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온다.
고기 잡으려 바다로 나간 바다 싸나이들이 돌아왔다.
모두 한 빠굴 하겠다고 나름 술집이고 다방이고 꽉 들어차서 북적인다.
몇일은 좆 나게 바쁘겠다.

“뱃놈들 들어와서 식당이고 술집이고 바글바글 하구만~*^^”
“손님들 많이 오겠네~ 일층은 벌써 손님들 왔나봐~”
“당신 팬들도 줄서서 오는 것 아닌가 몰라~*^^*”
“한꺼번에 오면 죽는데~*^^*”
“전화 바리 아줌마 불러줘야겠다~ *^^”
아내는 까르르 거리며 웃는다.

일층에는 뱃사람들과 근처의 다방 아가씨들이
들락거리며 떠들어 되고,
홀의 대형앰프에서 나오는 노래반주와 노래 소리가 흐르기 시작했다.
근 보름을 바다에서 생활 했으니 여자라면 무조건 땡큐! 모드로 흐른다.

계단으로 소주병과 막내가 나무상자를 들고 올라와서
안내 실 앞에 내려놓으며 나에게 인사를 한다.
소주병은 “형님! 잘~계셨습니까?”
막내는 “매형~ 잘 갔다 왔습니다.^^*”
주방에 있던 아내가 나와서 반갑게 맞이했다.
“에구~ 막내 고생 많았지?*^^”
“누나, 우리 배에서 잡은 거야~*^^*”
상자에는 80cm정도의 광어 한 마리와 비슷한 크기의 삼치가 가득했다.
“이놈으로 오늘 소주 한잔 하면 끝내주겠다~*^^”
“오~내 새끼들 고마워~*^^*”
“누나~ 형님이랑 지금 집에 갔다 내일 올 테니 방하나 준비해주세요”
“지금 집에 간다고?”
“소주 한잔 하고 가지 그러냐?”
“선주차로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크락숀 소리가 요란히 울린다.
소주병과 막내는 인사를 하고 급하게 내려갔다.
광어는 포를 뜨고 우스이다로(나무를 종이처럼 얇게 썰어서 횟감이나
고급요리에 주로 사용함) 곱게 싸서 일부는 냉동실에 일부는 냉장실에
넣고 일층아우와 현수기에게 연락을 했다.

“형님~ 뼈를 보니 제법 큰놈 인 것 같은데...”
“80넘어~”
“뱃놈들이 가져왔다고?”
“저번에 와서 저사람 동생 하기로 하고 오늘 선물이라고 가져 왔네~*^^”
“형수님 때문에 얻어먹는 거요~ 아이고 형수님 감사~*^^”
현수기가 진한 화장을 하고 들어온다.
“우~ 현수기 오늘 탈렌트보다 더 이뿜~*^^*”
“나도~”
“오빠는~*^^ 언니 오늘부터 바쁘겠네?”
“그러게~”
“형수님~ 우리 홀 손님 방 다섯 개 정도는 남겨야 됩니다.*^^”
“아우야~ 삼치 몇 마리 가져가 제수씨 포 뜨서 먹여라~”
“조금 있으면 사양을 할 건데 넘 많아서 한 마리만 가져가겠습니다.”
“현수기도 가져가서 소금구이해서 반찬으로 먹어~*^^”
“소금구이 맛있지~*^^*”
“홀에 뱃놈들 많이 왔지?”
“동네 다방 애들 다 모였습니다.~”
“바쁘겠네~ 현수가 일층 오빠 도와줘라~”
“그러지 뭐~*^^* 오늘 알바 비 많이 줘야 돼~*^^”
“현수가 뱃놈들 출항 때 까지 우리 집에서 알바 해줘~”
“뱃놈들 현수기보고 뽕~가 겠네~*^^”
아내와 현수기는 까르르 웃으며 회 거리를 식탁에 올리며 준비를 한다.
회와 소주를 시작으로 선창모텔의 밤이 열리기 시작한다.

현수기와 아우는 일층으로 내려가고,
아내는 손님들 안내에 정신없이 오르내리는 중에
김 사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모두들 무사히 도착하였다며...
다음 주 토요일에 띠뿌를 데리고 오겠단다.

12시쯤 일층에서 선원들과 아가씨들이 올라오기 시작 했다.
2층으로 한 팀씩 보내고 술도 따라 올라간다.
아내가 바쁘게 계단을 오르내리고
일층에서 아우가 올라와서
“형님~ 현수기 오늘 봉 한 마리 잡았삼~*^^
선장 한 놈이 뽕~갔소~*^^“
“현수기 2차 가야겠네~*^^”
“그래서... 현수기 한 씹 하게 형님이 이해를 좀 하시면...*^^*”
“선장 놈에게 돈이나 많이 주라고 해~*^^*”
“현수기가 좀 취했는데 형님이 모른 척 하삼~*^^*”
“같이 올라와~”
그리고 잠시 후 아우와 현수기 그리고 선장 이라는 놈이 올라온다.
5층 방으로 셋이 올라갔다가 아우만 내려왔다.
“형님~ 오늘은 방이 풀로 돌아 가겠삼~*^^”
“이제 두 개 남았다.*^^”
“밑에 가서 술 한 잔 합시다, 형님~”
“혼자서 맥주 가져다주고 바쁜데...
조금 있다 내려가마.~“
“형수님~ 형님하고 술 한 잔 하고 보내드리겠습니다.*^^*”
“같이 가세요.~*^^”
현수기 씹 질을 봐야 되는데 눈치도 없이...
아우와 계단을 내려가자
앞면 있는 이가 올라온다,
누구? 아~ 그놈~*^^
백 보지랑 왔다가 보지 털 없다고 보낸 그놈!*^^*
아내 년 보지 당분간 호강 하겠네~*^^

아우는 현수기와 선장이 먹다 남은양주라며 반병정도를 가져와서
그라스에 얼음타서 같이 마시고 도착증세가 올라와 안내실로 돌아왔다.
아내가 보이지 않는다.
살금살금 5층으로 올라가서 프라스틱 의자를 가지고
현수기가 있는 방 을 올라서 안을 향했다.
선장 놈은 누워 있고 현수기가 선장의 좆을 열심히 빨고 있다.
아내 년이 있는 방에 올라서 쳐다보니 둘이 웃으며 이야기중이다.
안내실로 내려와서 캠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아내가 내려왔다.
“백 보지 왔지?*^^”
“저번에 털 뽑아간 사람*^^ 마자~*^^”
“오늘도 털 뽑아 갈 거라 해?*^^”
까르르 거리며 웃는다, 아내 년이*^^
맥주를 몇 병과 오징어를 구워서 올라가며
“기다려~ 함 하게~*^^*”
“맛있게 먹고 천천히 내려와~*^^*”

아내가 올라간 후 캠을 들고 따라 올랐다.
누구를 찌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 끝에 우선 현숙이를 담기로 작정하고
캠을 향했다.
렌즈는 현수기를 향하지만
옆방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아내의 신음이
강한 자극으로 뇌리를 스친다.
현수기는 허리를 세워서 선장의 좆을 타고 있었다.
두 손으로 부지런히 선장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허리를 꿈틀거리고 보지속의 좆 맛을 음미하듯
요염한 자태로 씹 질을 즐기며 허우적거린다.
선장도 보지 속에 좆을 꽂은 체 허리를 세워서
현수기를 안고 온몸을 흔들며 거친 호흡을 뿜고
현수기의 온몸도 긴 머리를 출렁이며 아래위로 흔들린다.
잠깐 동안 오르내리다 선장은 다시 누워버리고 현수기는
그 위에 온몸을 실어서 엉덩이를 움직이며 달려든다.
선장은 두 손으로 현수기의 온몸을 어루만지고
현수기 몸의 비단결 같은 부드러움에 젖어들며
뼈와 살을 태우고 있다.
현수기는 보지 속에 좆을 꼽은 체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다가
내려와서 선장의 좆을 빨고 다시 올라간다.
훔쳐보는 나의 온몸에서 뜨거운 무엇이 등을 타고 짜릿한 전율을 퍼트린다.
그때 아래층에서 누군가 큰소리로 이야길 하며 나오는 것 같다.
급히 캠을 내리고 살펴보니 조용해진다.
다시 캠을 현수기에게로 향했다.
위에서 한참을 꿈틀거리던 현수기가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옆으로 쓰러지며 선장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불을 덥는다.
복도에서 급하게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나도 안내실로 급히 내려갔다.
다행히 안내실 앞에 방금 내려간 놈이 서있다.
캠을 숨기며
“필요 한 게 있삼?”
“인터폰을 해도 안 받아서...
맥주 좀 주삼~“
“몇호?”
“303호 3병하고 오징어 한 마리~”
“바로 가져 가겠삼~*^^*”
맥주를 준비하고 오징어를 구워서 접시에 담고 있으니 아내가 내려온다.
“303호 맥주~*^^*”

“오늘도 보지 털 뽑혔냐?*^^*”
“바다 나갈 때 가져간데~*^^*”
“고기는 많이 잡았데?”
“이번에 엄청 잡았다고 내 이 털 때문에 많이 잡았다 나~모라나~*^^*”
둘이서 야릇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하는 중에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20살 정도의 어린놈이었다.
방이라고는 5층의 큰방 하나가 남았는데...
아내가 어린놈을 데리고 계단을 올라간다.
저놈도 한 빠굴 생각나서 왔을까?
완전 영계인데...*^^
약이다 약!*^^*
아내가 내려와서 오징어를 굽고 술을 준비한다.
“학생 아냐?”
“학생은 아니고 처음 고기배 타고 오늘 왔데~”
“넘 어리던데, 몇 살이래?”
“술 달라 해서 몇 살인지 물어보니까 23살 이래~”
“주민증 한번 보고 술을 줘~*^^”
“알써~*^^”
“색시는 안 찾아?”
“안 찾던데~”
“한 빠굴 하려고 왔을 건데...*^^”
“약이라 생각 하고 함 먹어봐?*^^*”
“생각나게 무릎을 살짝 열어서 보여주고*^^ 찾으면 함 먹어~*^^”
까르르 거리다 술을 가지고 올라간다.
나는 현관문을 걸고 간판 스위치를 꺼버리고
캠을 가지고 5층으로 올라갔다.
복도의 출입문을 살짝 열고 욕실에 들어가서 안을 보았다.
온돌방이라 이불 옆에 앉아서 맥주를 같이 마시며
아내가 간혹 무릎을 세우다 내리다 하며
유혹의 몸짓을 보낸다.
“누나~ 아가씨 불러 줄 수 있삼[email protected]@”
“이 시간에는 잘 안와~*^^”
“그래도 전화 한번 해보시면 안 될까[email protected]@”
“피곤 할 텐데 그냥 자지~*^^*”
“피곤하긴~ 그냥 자면 피곤하져~*^^*”
“에구~ 그렇게 하고 싶어?*^^*”
“같은 배 형님들이 오늘 색시하고 못자면 바보라고[email protected]@”
“까르르~”
“형님들이 동생 몸 생각을 많이 하시네.~*^^”
“누나~ 너무 외로워서... 누나 한번만 안아줘[email protected]@”
“불쌍한 내 새끼~*^^*”
얼굴을 잡고 가슴에 안는다, 아내가...*^^*“
캠의 스위치를 온 하니 화인더에서 깜박이며 밧데리 종료 신호가 나온다.
에이~ 이런 일이...
급하게 올라오면서 밧데리 교체를 생각 못했다.
욕 나오지만 할 수 없이 살짝 나와서
급하게 계단을 내려 안내실로-
밧데리를 갈고 화인더를 보니 풀 충전되어 있다.
다시 5층으로 가서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미 모두 벗고 씹 질을 시작 하고 있었다.
방안으로 캠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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