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조교하기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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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19회 작성일 20-01-17 20:55본문
다녀왔습니다..."
"엇, 누나. 마침 잘 왔어. 지금 히로이하고 사또오가 와있거든... 모두 누나
의 대단한 팬들이니까 만나줄꺼지?"
"응? 그, 그래..."
"뭐야, 누나. 오늘 기분이 안좋아? 모처럼인데 이렇게 좋은 몸매를 옷으로
감추는 건 아깝지... 모두에게 보여줘야지."
"어머...? 유우짱 너무해..."
나, 시라이시 유미는 고교 1년생의 평범한 여자아이다. 단 한가지 올해 소학
교 6학년이 되는 남동생 유우따로의 노예라는 것만 빼면...
애인이 없는 쓸쓸함에 자위행위에 열중하고 있다가 유우따로에게 들킨 이후
나는 이 남동생이 시키는 대로 발가벗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치욕적인 장난을
받아오고 있다. 실제로 남매가 육체관계를 가졌다고 하면, 보통의 감각을 가
진 사람들로서 그것은 아무래도 좋지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 자신도 처음 남동생에게 그것을 강요당했을 때 격렬하게 저항했다.
그러나 몇번이나 이 악마같은 남동생에게 농락당하는 사이에 어느덧 내쪽에
서 이 근친상간의 비틀린 관계를 끊을 수 없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이성의 가책에 두려워하면서도 남동생의 무리한 調敎를 기꺼이
하는 그런 음란한 여자로 변해갔다.
"설마 거역하는 건 아니겠지, 누나? 나의 노예인 주제에..."
유우따로는 내 몸을 꽉 끌어안고 손바닥으로 교복 너머로 내 젖가슴을 주물
렀다.
"싫어, 만지지마..."
"헤헤... 떨고 있잖아. 귀여워... 그런데 누나, 팬티가 흠뻑 젖었어, 오줌이
라도 싼거야? 아니면 너무 흥분해서 보지물이 넘친건가? 아무리 색골이라지
만 이건 너무한거 아냐?"
"어머머...? 더 이상 말하지 마. 날 괴롭히지 마..."
실제로 남동생이 음란한 말로 놀리자 나는 더 이상 배겨날 수 없어 울어버릴
것 같은 얼굴로 용서를 구할 뿐이었다.
"누나를 괴롭히면 난 흥분한다니까...? 여기에 무릎꿇고 내 자지를 빨어. 자
, 누나."
"여기에서 하라구?"
"이거 안되겠는걸? 노예면 노예답게 주인님이 말하는 것은 고분고분하게 듣
는거야."
"...."
나는 체념한 듯이 남동생의 앞에 무릎을 꿇고 반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
속에서 성이 나 일어선 자지를 끄집어 내어 사랑스럽다는 듯 뺨에다 비비면
서 입술과 혀를 사용해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그래, 그렇게... 잘하는데... 누나, 좀더 아래쪽을 핥으라구..."
나는 남동생이 하라는 대로 그의 힘차게 발기한 자지를 두 손으로 꼭 쥐고
잡아당겨 귀두 끝의 오줌구멍에서 자지 뿌리부분까지 침을 묻혀가며 혓바닥
으로 핥아주었다.
"으응, 좋아.... 그럼 입을 벌려 먹어보라구..."
유우따로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나는 결국 본격적으로 남동생의 자지에
들러붙어 음란하기 짝이 없는 펠라치오 봉사를 하게 되었다. 숨을 쉬기가 어
려울 정도로 목구멍 깊숙히까지 귀두 끝을 밀어넣고 턱이 아픈 것도 상관없
이 남동생의 자지를 팰라치오해 주자 왠지 자신이 정말로 노예가 된 듯한 피
학적인 기분이 되어 그 곳이 점차 욱씬거리기 시작했다.
"흐윽, 못참겠... 누나, 나온다....아..."
"아앙, 싸도 괜찮아... 유우따로의 뜨거운 정액을 줘... 누나가 전부 먹을테
니까..."
그때 나의 입속에서 남동생의 울퉁불퉁한 자지가 불끈불끈거리는 것을 느꼈
고 이어 뜨겁고 끈적거리는 액체가 사정없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숨이 막혀
콜록거리면서도 입안 가득 찬 우유빛 액체를 꿀꺽꿀꺽 소리가 나도록 삼키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로서는 참을 수 없이 굴욕적이었고, 그리고 아㏊?말할
수 없이 지극히 행복한 순간이기도 했다.
"그럼 누나, 여흥으로 "개"가 되어줄래? 준비가 되면 마당으로 나와서 언제
나처럼 하라구... 우리들은 이층에서 보고 있을테니까..."
"어멋, 저... 유우짱..."
"그럼 기대하고 있을께...
" 유우따로는 반바지를 추켜입고 내가 말을 할 여유도 주지않고 총총히 이층
으로 올라가 버렸다. 결국 나는 남동생이 하라는 대로 해야만 되는 것이다.
"와아, 유미짱..."
마당에 나오자 이층 베란다 쪽에서 유우따로와 친구들의 환성이 들려왔다.
나는 이 호기심 왕성한 남자아이들 앞에서 "개" 흉내를 내야만 한다고 생각
하니 부끄러움에 몸이 마구 떨려왔다.
"뭐 하구 있어, 누나? 어서 언제나처럼 발가벗지않구..."
망설이듯 머뭇거리며 서있는 나에게 유우따로는 사정없이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마당에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볼지도 모르고... 역시 집안에서 할
까? 좀 봐줘... 누나 부끄럽단 말야..."
"안돼. 우리들은 누나가 노출광 변태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이제와서 못
하는 척 하기는 이미 늦었다구. 좋잖아? 통행인이 많아도 말야... 손님이 많
으면 많을수록 누나의 보지는 흠뻑 젖을테고... 더 이상 꾸물거리면 모두 아
래로 내려가서 마당에서 섹스파티를 벌이게 될거야. 우리들은 그것도 좋긴
하지만서두..."
"히히, 내 자지는 벌써... 언제라도 준비 OK 라구."
"헤헤헤..."
"아아... 모두... 그렇게 나를 괴롭히는게 즐겁니?"
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저고리를 벗고 넥타이를 풀렀다.
"우와...유미짱, 최고야!"
"스트립퍼같애... 멋져..."
소년들의 음란한 야유와 막된 조소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나는 떨리는 손길
로 짙은 감색의 치마를, 계속해서 장식없는 블라우스를 한장 한장 벗어던졌
다. 그러자 소녀의 부드러운 맨살이 점차로 드러났고 나는 얼굴을 빨갛게 붉
힐 뿐이었다.
"못하겠어...."
나는 팬티 한장뿐인 세미 누드차림이 되었을 때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해 무
의식 중에 두 유방을 양손으로 가리면서 이층에서 즐거운듯이 구경하고 있는
나이 어린 주인님에게 울며 용서를 구했다.
"닥쳐. 아직 제일 중요한 보지는 보지도 못했는데..."
"벗어... 벗어..."
"아아아....."
아무리 소학생이라고 해도 집단이 되면 무섭다. 나는 그들의 살기어린 화난
음성에 눌려 몇번이나 망설이면서 새하얀 팬티 고무줄에 손끝을 걸었다.
"이것을 벗어버리면 나의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게 되
는거야... 아아...너무 부끄러워..."
너무나 부끄러웠지만 반면에 모두가 보고있는 앞에서 치욕을 당하는 것이 상
당한 쾌감이어서 나는 그곳이 쿡쿡 쑤시는 것을 느끼면서 등을 구부려 엉덩
이 쪽부터 말듯이 천천히 마지막 속옷을 벗어내렸다.
"와아, 저 탱탱하고 둥그스름한, 멋진 엉덩이 좀 봐..."
"저 울창하게 우거진 털은 보지털인가? 나 여자의 보지털은 처음 봐... 귀여
운 얼굴을 하고 부끄러운 척하더니..."
"싫어, 더 이상 창피한 것 말하지 마. 그러면 내가 비참해니니까..."
완전히 벗어버린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자 나는 무방비로 전라의 모습을 아이
들 앞에 드러내면서 어쩔줄 모르고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몸을 떨고 있었
다.
"누나, 발가벗고 서 있지만 말고 개가 되라니까... 거기 준 목걸이를 하라구
."
나는 방에서 가지고 나온 종이봉투 속에서 투박한 징이 가득 박힌 빨간 개목
걸이를 꺼내어 잠시 그것을 응시했다. 이 목걸이를 차는 것으로 나는 청초하
고 우아한 여자에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음란한 암캐로 추락하는 것이라고 생
각하자 아무래도 모두가 보고있는 앞에서 그것을 목에 차는 것을 망설이게
되는 것이었다.
"뭐하는 거야, 누나? 뭘 망설여? 빨리 누나의 그 부끄럼을 모르는 암캐의 모
습을 우리들 앞에서 보여달라구."
그래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나를 향해 유우따로는 다그치듯 말했다.
"그게 아니면 누나는 관중이 적어서 불만인거야? 뭣하면 여기서 큰 소리를
내서 근처의 사람들을 부르는 것도 괜찮겠지. 동네 제일의 미소녀 시라이시
유미의 알몸을 보고싶은 사람은 여기 모여라..."
"헤헤헤..."
"안돼, 그런 짓 하면..."
나는 냉혹한 남동생의 말에 두려워하며 복종의 증거인 개목걸이를 자신의 목
에 감았다. 그리고 소년들의 음란한 호기심에 가득 찬 시선을 받으며 풀밭에
손을 대고 개처럼 네발로 기는 비참한 포즈를 취하는 것이었다.
"좋았어. 그러면 누나... 아니지, 유미... 언제나처럼 개같이 엉덩이를 흔들
면서 기어다녀!"
"그, 그런..."
"유미, 너는 개야. 개가 말을 하는거야?"
"......"
"가만히 있는다는 건 알았다는 거지...? 개라면 개답게 멍멍 하고 짖어 봐!"
"머...멍...."
"킥킥킥..."
"안들려... 큰 소리로 다시 한번!"
"멍, 멍..."
마침내 저항없이 짖고만 나는 소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완전히 개가 되어
온 마당을 네발로 기어 돌아다니면서 여자답지 않은 부끄러운 모습을 계속했
다.
"유미짱, 젖퉁이도 엉덩이도 탱탱하고 멋져..."
"헤헤헤... 암캐 흉내내는 싸이코... 누나는 메조의 변태야..."
"정말로 유미란 년은 음란하고 망측한 육체에 게다가 부끄러움도 모르는 메
조의 암컷이라니까... 이 음란한 화냥년이 내 누나라고 생각하면 소름끼쳐
... 자, 듣고있어, 유미? 넌 이 시라이시 가문의 수치야..."
"너무 해... 유우짱, 니가 명령한 거잖아...? 니가 나를 이렇게 음란하게 훈
련시킨것 아냐...? 그런데... 너무 지나쳐..."
네살이나 어린 악동들의 비난과 조소에 나는 벌써 후회와 부끄러움에 온몸이
화끈 달아오르며 아름다운 눈동자에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려 뺨을 적시고 있
었다. 그러나 이런 파렴치한 암캐 쇼를 계속하면서도 원망과는 달리 나의 부
끄러운 여자로서의 부분은 이 도착적인 쾌감을 더욱 요구하는 듯 욱씬거리며
허벅지 안쪽을 흠뻑 적신 뜨거운 액체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왜그래, 유미? 평소보다 기운이 없잖아...? 좀 더 그 커다란 엉덩이를 음란
하게 흔들면서 걸어봐!"
평소보다 많은 관중 앞에서 비참한 모습을 보이자 의외로 위축이 되어버린
나에게 연하의 주인님은 사정없이 욕설을 퍼부었다. 나는 너무도 부끄러웠지
만 포학한 주인님에게 벌을 받고싶지 않았기에 자랑거리인 역 하트 모양의
예쁜 엉덩이를 씰룩씰룩 요염하게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하아... 하아... "
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헐떡거리면서 온 마당을 기어다녔다. 이미 손바닥과
무릎은 흙투성이였고 수치심과 쾌감으로 붉으스름해진 살결에는 구슬같은 땀
이 끊임없이 떨어져 내렸고 허벅지 사이 부끄러운 부분에서는 땀이라고 말하
기에는 너무 진하고 끈적거리는 음액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끝없이 솟아
나와 허벅지 안쪽을 온통 적시고 있는 것이었다.
변함없이 머리 위에서는 나의 꼴사나운 암캐 쇼를 보며 배를 움켜쥐고 바보
처럼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큰 소리로 나를 색골이라고 말하
며 비웃고 있는 것이었다. 나이도 차지않은 아이들에게 그런 말로 업신여김
을 당하며 나는 참을 수 없이 비참함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참을 수 없는 수치감에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도 비통함과는 달
리 한편으로는 눈이 돌 것 같은 쾌감을 계속해서 탐하고 있었다.
"야, 유미... 너의 개 흉내가 너무 잘 어울려서 모두가 마음에 들었대. 그
답례의 표시로 거기서 개처럼 일어나 봐..."
나의 남동생인 유우따로는 너무나 잔혹했다. 누나인 나를 끝까지 개취급을
하여 순수한 여자로서의 긍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편
으로 이런 치욕을 맛보면서도 더욱 괴롭힘을 당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진짜의 내가 멋대로 스스로의 몸을 움직여 버리는 것이었
다.
"멍, 멍..."
펄쩍 뛰어오르며 개소리로 대답을 한 나는 이미 여자로서의 부끄러움도 잊어
버리고 그 자리에서 허리를 펴고 엉거주춤 주저앉아 애액투성이가 된 허벅지
를 볼상 사납게 벌리고 두 팔을 가슴 앞에 꼭 붙이고 말 잘듣는 개가 되어가
고 있었다.
"야, 바보같은 개같으니라구... 혓바닥 내놓는 것을 잊었잖아...?"
즉시 유우따로의 심한 욕설이 튀어나왔고 나는 흥분한 나머지 개처럼 헐떡이
면서 입술 새로 칠칠치 못하게 혀를 늘어뜨렸다.
"하하하.. 동생에게 야단맞고 정말로 혀를 내밀다니... 유미짱은 어쩔수 없
는 변태야..."
"야, 야... 보지에서 침이 흘러나왔어... 귀여운 얼굴을 하고서 그런 음란하
고 부끄러운 짓을... 헤헤, 이 노출광이..."
쌍안경으로 교대로 보면서 어린 악동들은 손뼉을 치며 큰 소리로 깔깔대며
웃으며 차마 들어주기 어려운 야유를 퍼부어대는 것은 나를 끝을 알 수 없는
오욕의 구렁텅이로 밀어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중에 유우따로는
더욱 신이 나서 나에게 잔혹한 명령을 내렸다.
"야, 유미... 거기서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라!"
"그런... 이제 그만 해..."
"씨부렁거리지 말고 어서 해. 말을 듣지 않는 바보같은 개는 엄한 벌을 받게
되는 거야."
뭔가 자비를 바라던 나를 남동생은 냉정하게 뿌리쳤다.
"아아... 이제 어쩔 도리가 없구나..."
나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이 다시 그 자리에 네발로 엎드리며 한쪽 다리를
하늘 높이 쳐들었다.
"유미짱, 그렇게 하니까 쩍 벌어진 보지가 다 보이네..."
"정말로 개가 됐나봐..."
호기심에 가득 찬 소년들이 제각기 비열한 말을 퍼붓는 중에 나는 눈을 감고
입술을 꼭 물고서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촤르르르..." 나의 허벅지 사이
세로로 갈라진 보지에서 정말로 천박한 황금색 분수가 힘차게 뿜어져 나와
공중에 7색의 무지개를 그리며 메마른 땅위에 철퍽거리며 떨어졌다.
"유미짱, 머리가 이상해진거 아냐? 정말로 개처럼 오줌을 싸다니 말야."
나의 꼴 사나운 방뇨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노골적으로 비웃으며 웃었다.
나는 아마 여자라면 누구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오욕에 찬 방뇨 쇼를 강제로
당하면서 부끄러웠지만 뭔가 후련한 것 같은 기묘한 해방감을 맛보고 있었다
. 나는 진정으로 메조히스트일까? 혹은 받은 치욕을 쾌감으로 바꿔치지 않으
면 아마 미쳐버릴 거라는 자기방어일까?
확실한 것은 모르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괴롭힘을 당하고 비웃음
당하고 치욕적일수록 달아오르는 그런 성적 노예로서의 기쁨에 눈떠가고 있
다는 것이었다.
"좋았어, 유미... 손님도 기다리기 지친 것 같으니까 슬슬 좌흥도 끝내기로
할까... 이것을 입으로 물어 갖고 와..."
그렇게 말하며 유우따로는 이층에서 나의 가죽구두를 던졌다.
"참, 넌 아직 개니까 손을 사용한다든지 하면 벌받을 줄 알아..."
흐느적거리며 일어나 그렇게 하려는 나의 기선을 제압하려는 듯이 유우따로
는 그렇게 말했다.
"멍..."
완전히 개가 되어버린 나는 네발로 엎드려 예쁜 양 엉덩이를 좌우로 비틀면
서 통학용 검은 가죽구두가 떨어진 곳까지 기어갔다.
"흑... 내, 냄새..."
저 아이들 중 누군가가 나의 볼상 사나운 암캐 흉내를 보고 흥분을 해서 오
나니를 한 것일까... 구두 바닥에는 우유빛 정액이 질척하게 고여있어서 나
는 그 코를 찌르는 이상한 냄새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어...? 이 쓸모없는 개같으니... 우리들이 만든 것을 외면하다니 무슨 짓이
야? 그럼... 역시 나중에 벌받을 줄 알아..."
"벌이라... 어떤 벌이 좋을까? 역시 전통적인 걸로 엉덩이가 토마토처럼 새
빨개질 때까지 채찍으로 맞는다던가..."
"관장의 벌도 괜찮겠지...? 나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여자가 똥싸는 거 보고
싶어... 유미짱 같은 미소녀의 엉덩이 구멍에서 어떤 냄새의 똥이 나올까를
생각하면 나 소름이 끼쳐..."
"쯧쯧... 너희들 아직 어리구나... 그럴 바에는 관장을 해서 동네로 끌고 다
니는거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울면서 똥을 싸는 누나를 생각만 해
도 흥분되는 걸...?"
"잘못했어! 정말로 잘못했어...!"
아이들이 무서운 짓을 아무렇지 않게 가볍게 지껄이는 것을 듣고 완전히 겁
에 질린 나는 어떻게든 용서를 구하려고 수없이 땅에 머리를 비비며 전력으
로 순종의 뜻을 나타냈다.
"헤헤헤... 음란한 누나도 벌은 역시 무서운가 보지...? 누나, 주인님의 엑
기스는 노예라면 맛있게 먹어야되는 거지...?" "멍, 멍..."
나는 벌을 피하기 위해서 인간으로서의 긍지도 버리고 전력으로 비굴하게 동
생들의 기분을 계속 맞추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멍청한 너도 알겠지?"
"멍..."
유우따로의 끈질긴 추궁에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나는 두눈 가득 후회
의 눈물을 글썽이며 구두바닥을 혀로 핥았다.
"어엇, 저 년 정말로 구두를 핥잖아?"
"어때? 자기 발냄새와 어울린 정액이 맛있지? 전부 깨끗이 핥아 먹어야 해
..."
나는 구두바닥에서 풍기는 땀냄새와 남자의 체취에 구역질을 느끼면서 열심
히 구두바닥을 혀로 핥아 우유빛 액체를 목구멍에서 꿀꺽소리가 나도록 삼켰
다. 그리고 내가 참을 수 없는 굴욕에 신음을 흘릴 때마다 아이들은 잔인한
웃음을 띄우며 의기양양한 듯 조소하는 것이었다.
"어때? 우리들의 선물이...? 노예인 너에게는 과분한 음식이지?"
"멍..."
나는 입주위에 하얀 점액을 묻힌 채로 닦으려 하지도 않고 베란다에서 내려
다 보고있는 어린 주인님들에게 아양을 떨었다.
"하하하... 꽤 고분고분해졌는걸...? 좋아, 유미... 이제 됐다. 슬슬 돌아
와!"
나는 가죽구두의 끝을 입으로 꽉 물고 개의 모습으로 터벅터벅 집을 향해 걸
어가는 것이었다.
"저... 부탁이야, 이제 그만 해... 유우짱하고 둘만일 때라면 무엇이라도 좋
아... 하지만 모두가 보고있는 앞에서 부끄러운 짓을 시키는 건 싫어..."
나는 눈물을 주루룩 흘리면서 애원했다.
"누나, 그런 말은 예쁜 보지를 흠뻑 적시면서 말하면 설득력이 없지... 더
좋잖아... 노출광인 누나는 마음껏 꼴사나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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