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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전래동화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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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0-01-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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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선녀가 하염 없이 울고만 있었어. 그 선녀는 자신의 처녀성을 일고 말았단다.



"이제... 제 옷을 주셔요."



"아니, 이제 너는 내 아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한오백년 살자."



관계를 끝낸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어디다 숨기고선 거짓을 말하고 있었어. 하지만 선녀는 그런 나무꾼에게



미움과 원망의 마음만 가득했단다.



"저는 하늘로 올라가야 해요. 옥황상제님이 절 찾고 있다고요."



"그까짓 옥황상제! 날 죽인 다음 지옥에 보내라지!"



그 후로 선녀는 나무꾼과 함께 부부의 인연을 안고 살아가야 했어.



"그게 끝이야?"



끝이라니. 그 후로 벌어지는 일들이 더 웃긴 얘기란다.



"무슨?"



<제2장 흥부와 놀부>



그 나무꾼이 마을로 내려왔어. 선녀와 함께 말이야.



"형님, 제가 색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으로 불러왔어요."



"네 이놈! 밥벌이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색시란 말이더냐!?"



나무꾼의 형은 동네에서도 소문난 구두쇠였단다. 하지만 논과 밭이 많은 부자이기도 했지.



"형님, 제발 제가 장가를 갈 수 있게 혼례를 허락해 주세요."



"땍끼! 그 색시가 누구더냐?"



나무꾼은 자신의 색시를 소개한다며 문밖에 있던 선녀를 불렀단다.



"제 색시입니다."



나무꾼의 형님은 깜짤 놀랐지. 절정의 미녀였거든. 하지만 너무 구슬프게 우는게 가슴에 걸렸던게야.



"너너.. 어디서 납치를 해가지고 온것이냐?"



"납치가 아니라 제가 정말 사랑하는 여인네이니 형님도 제수씨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해요."



나무꾼의 형님은 동생의 간곡한 소원을 뿌리칠수 없었단다. 선녀에게 욕심도 났지만 동생의 혼례를 인정해 주는



수 밖에 없었어.



"니가 그렇게 간곡히 원한다면 이곳에 살아도 좋아. 하지만 절대 밥은 없으니 그리 알거라."



"놀부형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나무꾼의 혼례가 이루어졌단다.



"할머니, 얘기가 막장이 되가는 기분이 들어."



"동화는 막장으로 끝나야 더 재밌는 거란다. 호호호."



첫날밤, 나무꾼은 선녀의 옷고름을 풀고 선녀의 가슴을 아주 정성껏 애무 했어.



"으으으... 음.."



"색시... 색시..."



선녀의 신음소리에 동네 사람들은 흥을 올리고 있고 나무꾼은 그런 선녀를 더욱 자극 했지.



"제가... 정말... 윽... 음... 당신... 에 아내란 말입니...까?"



애무를 받으면서도 선녀는 자신이 왜 나무꾼의 아내가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단다.



"그냥 그런줄 알고 있음 될 것 아니야! 넌 이제 인간세상에 살고 있는 여자일뿐, 하늘나라의 선녀가 아니라고."



나무꾼은 더욱 강하게 선녀의 가슴을 움켜쥐었지.



꽉!



"윽! 저는 하늘로 올라가야... 해요...."



"닥쳐라! 넌 이미 내꺼야!"



나무꾼은 무식할 정도로 선녀의 상의를 벗겨버렸단다. 그리고 봉긋 올라온 선녀의 유두를 어린아이 사탕 빨 듯



혀로 공략하기 시작했고, 다른 한손으로 선녀의 치마자락을 걷어올리고 선녀의 동굴을 탐험하기 시작했어.



"아... 아... 아...."



"내가 평생 잘해줄터이니 다신 하늘로 올라간다는 소린 하지말아."



나무꾼의 손가락이 하나, 둘, 셋 들어 갈때마다 선녀는 절정에 달하고 있었어.



"읍.. 읍...! 그만... 그... 만...."



선녀의 무릎을 잡고 V자로 벌리게 만들더니 선녀의 다리를 하늘로 치켜올려 허벅지 사이로 튀어 나올 듯한



선녀의 동굴을 혀로 핥기 시작했어.



"씁... 읍... 쓰읍..."



"우... 아..."



선녀와 나무꾼은 서로 흥분이 절정에 치닷고 있었을 그때! 나무꾼이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검정 몽둥이를



빼내어 선녀의 동굴로 삽입을 시도했지.



"아... 윽..."



선녀는 준비되지 않은 자세가 부담스러웠지만 이미 나무꾼의 맛을 느낀 터라 거부 할 수 없었어.



"할머니, 그럼 선녀도 색녀네?"



그렇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는 나무꾼이 만든 일이니.



삽입된 나무꾼의 몽둥이를 감당하기엔 너무 촉박했어. 선녀는 심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지.



"아...! 아....! 날 만져주세요... 윽..."



펌프질이 시작됐단다. 거센 펌프질에 선녀는 넋이 나갈 정도로 들어오는 나무꾼의 몽둥이를 저지 할 수 없었어.



"음.. 아.. 아.. 더... 더...."



오히려 더 강하게 해달라고 말 할 뿐이였으니. 욘석아! 할미 그곳에 손가락 그만 넣어. 그 뒤에 있는 구멍에



손가락 넣지 말고.



"에이... 난 할머니 얘기에 취해 지금 애무해주는건데."



그렇게 한참을 움직이더니 이네 사정의 시간이 다가 왔단다.



"마누라... 윽... 윽... 나 싼... 다... 윽..."



"안... 돼..... 요....!"



하지만 선녀의 말류에도 불과하고 나무꾼은 선녀의 동굴에 수많은 올챙이를 풀기 시작 했단다.



"아....!"



그로부터 1년 뒤, 선녀오 나무꾼 사이에는 예쁜 아이가 태어 났지.



"응? 인간이 선녀를 임신시킨거야?"



선녀는 더이상 하늘 나라로 올라가는걸 생각하지 않기로 했단다. 나무꾼의 섹스테크닉이 정말 최고 였으니.



하루는 마당을 쓸고 있는 동생을 형이 급하게 찾았단다.



"흥부야, 형의 말을 좀 들어봐라."



"예"



"너도 알다 시피 제수씨와 니가 이제 그만 이집에서 나가면 안될까 해서."



청천병력 같은 말을 들은 나무꾼 흥부는 놀부에게 말하였지.



"형님, 왜요? 밥을 너무 많어서?"



놀부는 쯧쯧쯧 되면서 동생 흥부에게 물어



"그래? 그렇다면 금은 보화를 가져와라. 그렇다면 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마."



흥부에게는 절망과도 같은 말이엿단다. 가난에 목마른 흥부가 금은 보화가 있을 이가 없었으니까.



이말을 듣고 흥부가 방에서 몇일을 고민하고 있자 아내가 된 선녀가 와서 물어 보았다.



"서방님, 안색이 좋지 않으세요. 무슨 고민이라도?"



"아니요."



하지만 입이 무거운 흥부는 선녀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했지.



"말씀해 보세요. 제가 도울 수 있는 건 도와 드릴께요."



한참을 망설인 흥부가 아까 마당에서 놀부형님 하신 말을 하였고 금은 보화가 필요하다 말하였지.



"네? 그렇게 많은 보물을 어디서 구한단...."



"아무래도 우리 이집에서 나가야 할 듯 해요. 나 만나 행복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서방님 저에게 비책이 있어요. 한번 해보시겠어요?"



"비책?"



"어떻게 하실래요?"



흥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고, 자신들의 형편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



"그 비책이 뭔지 한번 들어나 봅시다."



"꽃피는 3월에 북쪽 하늘에 무지개가 피어오르면 남쪽으로 가려는 제비의 수가 늘어나고 반드시 이집에 한마리가



정착을 할 것입니다. 그때 제비의 다리르 뿌러트리고 정성껏 치료를 해준 뒤 한달 정도 후에 제비가 물어오는



박씨를 받아 땅에 심어보세요."



흥부는 아내의 말을 따라해 보기로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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