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들 - 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20회 작성일 20-01-17 20:01본문
사랑하는 여자들 - 상
미스 진은 나를 침대로 이끌었고, 나는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얌전히
거기 눕혀졌다. 예상한 것처럼 내 혁대를 끌른 그녀는 바지를 벗겨내
렸고 천정을 향해 빳빳하게 성난 팬티 속의 그것을 꺼내며 탄성을 질렀다.
"꼭 대포 같아요!"
미스 진은 침대 옆의 미리 준비를 해 두었던 모양으로 김이 나는 커
다란 타월의 물기를 짠 뒤 그것으로 거대한 포신을 닦았다. 그리고는
침대 옆에 무릎을 꿇어 천천히 그것을 핥기 시작했다.
"홍두깨예요. 이렇게 멋진 줄은…… 맙소사!"
그녀는 무슨 생각이 들어 그러는지 벌떡 일어나 라디오를 켜 볼륨을
높였다. FM에서는 말러의 교향곡이 나오고 있었다. 핫팬티만을 입고
미스진은 침대로 올라와 다시 내 옆으로 누웠다.
"원래 음악을 들어가면서 하나?"
"아녜요. 우리 오피스텔은 벽이 얇아 옆집 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음악을 크게 트는 거죠."
"남자가 오면 음악부터 틀어야겠네?"
"남자라뇨? 제가 만약 그랬다면 천벌을 받아요. 이 집이 생긴 이래
로 남자라고는 당신이 첨예요. 제가 거짓말하는 거 보신적이 있으세요?"
여자가 귓가에서 속삭였다.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천천히 오랫동안… 해주세요."
모로 누워 내 얼굴 앞에 커다란 눈이 보이는가 싶더니 다시 나를 안
고 입술을 포겠다. 미스 진에게는 미스 진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프레쉬한 냄새가 났다. 내 입안에서는 그녀의 혀가 감돌았고 그녀의
손은 내 상징을 쥐고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홧홧한 숨결이 뜨겁게 느껴졌다.
손길은 가만히 있지 않고 음경을 쉴 새 없이 쓰다듬다가 갑자기 몸
을 활처럼 구부려 입술을 그리로 가져가 다시 핥았다. 그녀의 핫팬티
는 내 눈 앞에 있었다.
"벗겨 주세요…."
단추를 끌르고 지퍼를 조금 내리자 불빛에 까맣게 빛나는 거웃이 드
러났다. 예상한 것처럼 팬티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지퍼를 다 내리
자, 거기엔 처녀의 수줍은 그것이 젖은 채로 기다리고 있었으며, 무성
한 숲을 손가락으로 헤집자, 수풀 사이로 감춰진 클리토리스가 보였다.
진으로 된 핫팬티를 벗기는 데에는 힘이 들었다. 내가 몸을 움직여
위로 오르자, 자연히 그녀는 누운 자세에서 내것을 입에 넣은 형국이
되었고, 나는 위에서 그녀의 예쁜 꽃잎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미스 진의 켈라티오라는 것도 빼어난 것이어서 흡사 벌레가 스멀스
멀 기어 다니는 듯했다. 눈 앞에 보이는 옥문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
은 강물처럼 입술을 벌려 젖은 채 미끌거렸고, 지방질 두터운 성기의
겉면이 불룩 솟아난 곳을 손바닥으로 쓸어내렸다. 잔디는 부드러우면
서도 까칠하게 느껴졌다.
나는 손가락 끝에 침을 묻혀 꽃잎을 조금 열어 부끄러이 숨어 있는
가장 예민한 그곳을 문질렀다. 역시 여자의 몸 전체가 꿈틀거렸다.
나는 여자의 신음도 무시하고 다시금 그곳을 건드려 이젠 손가락 끝
으로 눌러 둥근 원을 그리는 것처럼 좌우로 돌리며 희롱했다.
여자는 정말 그것을 못 참겠는지 발목으로 두 다리를 꼬아 몸을 비
틀어 방어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도 빗장을 풀어 이번에는 다리를 벌
리게 해놓고서 안심하고 문지르다가 아예 가운뎃손가락을 흥건히 젖은
그 안으로 집어넣었다.
여자의 질 속은 충분히 젖어 있어 기름한 것이 침투해도 조금도 불
편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대신 여자의 몸놀림이 거세지고 신음 또한
거칠어졌다. 손가락이 질벽을 건드리기도 하고 전진과 후퇴를 거듭함
에 따라 여자의 야릇한 비음도 거기 비례해 더욱 간절해졌다. 그렇게
손가락이 미스 진의 속에서 노니는 동안에도 내 엄지는 쉬지 않고 여
자의 예민한 거기를 문질렀다.
얼마간을 그렇게 여자를 고통스럽게 했을까. 아악, 하는 비명에 가
까운 달콤한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여자는 더 이상 인내하기 어려웠는
지 순식간에 옥문 주위가 번들거리도록 액체를 조금씩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제 액체는 충분히 분비되어 속에서 손가락을 빼고 손바닥만으로
두텁게 살이 오른 거기를 눌러 상하로 움직였다. 손가락의 어느 부분
으로 연한 살갗이 닿는 게 느껴졌다.
여자가 몸을 움직였다.
"제가 할래요, 위에서…."
여자는 숨가쁘게 내 위로 올라와서 엉덩이를 들어 송이버섯을 조심
스레 쥐어 어느 부위에 닿게 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침대 바닥을 짚
고 내 것이 거기에 정확히 들어가게 되자 두 손으로 바닥을 짚은 다음
서서히 상하 운동에 돌입했다.
피스톤이 실린더 벽을 훑으며 압축과 배기, 그리고 폭발의 순서를
밟듯이 주기적으로 움직였다. 지름 굵은 피스톤은 실린더의 벽을 위아
래로 왕복하기 시작했다. 실린더 벽에 엔진 오일이 있어 윤활유의 구
실을 했다. 그것은 아주 알맞게, 때로는 흡족하게 분비되어 피스톤의
왕복 운동에 도움을 주었다.
침대의 쿠션이 두 몸을 보조했고, 남자의 위에서 목마르게 상하 운
동을 하는 미스 진의 표정은 괴로워 보였다. 이를 앙다물고 온몸으로
번지는 고통을 수렴하며, 눈을 반쯤 감은 채 때로는 고개를 가로젓기도 했다.
여자의 교성이 커졌다. 신음소리를 뭉뚱거리는 데 밀러의 위대한 교
향악은 너무 왜소했다. 오히려 교성에 묻혀 잘 들리지 않는 음악이 돼버렸다.
위에서 꿈틀거리며 동작하는 여자는 온몸으로 땀이 베어 반들반들
빛이 났다. 무릎을 꿇어 운동하던 여자가 자세를 조금 바꿔 이젠 편하
게 걸터앉았다. 움직이던 자세도 아까처럼 상하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말을 타고 전진하듯 몸을 앞뒤로 움직여 저 깊숙한 곳에 감춰진 마지
막의 보물을 찾는 양 애타게 갈구하며 몸을 떨었다.
여자의 신음은 자제력을 완전히 잃고 있었다. 울부짖는 소리로 변해
야릇하게 괴성을 지르며 침대가 출렁거리게 아픔을 호소하며 밀러를
짓밟아 뭉갰다. 그러자 남자와 여자의 성기가 맞닿은 그 부분이 젖어
살끼리 미끌거리며 말을 탄 듯한 여자의 몸놀림이 한결 수월해진 것
같아도 여자의 소리는 더 커져만 갔다.
아까 내 성기를 닦아주던 타월이 보여 나는 엉겹결에 그걸 여자의
입에 갖다댔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여자는 비명을 참
지 못하고 수건을 뱉어내며 달콤하면서도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다가
강하게 부정하듯 고개를 흔들기도 했다.
미스 진은 나를 침대로 이끌었고, 나는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얌전히
거기 눕혀졌다. 예상한 것처럼 내 혁대를 끌른 그녀는 바지를 벗겨내
렸고 천정을 향해 빳빳하게 성난 팬티 속의 그것을 꺼내며 탄성을 질렀다.
"꼭 대포 같아요!"
미스 진은 침대 옆의 미리 준비를 해 두었던 모양으로 김이 나는 커
다란 타월의 물기를 짠 뒤 그것으로 거대한 포신을 닦았다. 그리고는
침대 옆에 무릎을 꿇어 천천히 그것을 핥기 시작했다.
"홍두깨예요. 이렇게 멋진 줄은…… 맙소사!"
그녀는 무슨 생각이 들어 그러는지 벌떡 일어나 라디오를 켜 볼륨을
높였다. FM에서는 말러의 교향곡이 나오고 있었다. 핫팬티만을 입고
미스진은 침대로 올라와 다시 내 옆으로 누웠다.
"원래 음악을 들어가면서 하나?"
"아녜요. 우리 오피스텔은 벽이 얇아 옆집 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음악을 크게 트는 거죠."
"남자가 오면 음악부터 틀어야겠네?"
"남자라뇨? 제가 만약 그랬다면 천벌을 받아요. 이 집이 생긴 이래
로 남자라고는 당신이 첨예요. 제가 거짓말하는 거 보신적이 있으세요?"
여자가 귓가에서 속삭였다.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천천히 오랫동안… 해주세요."
모로 누워 내 얼굴 앞에 커다란 눈이 보이는가 싶더니 다시 나를 안
고 입술을 포겠다. 미스 진에게는 미스 진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프레쉬한 냄새가 났다. 내 입안에서는 그녀의 혀가 감돌았고 그녀의
손은 내 상징을 쥐고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홧홧한 숨결이 뜨겁게 느껴졌다.
손길은 가만히 있지 않고 음경을 쉴 새 없이 쓰다듬다가 갑자기 몸
을 활처럼 구부려 입술을 그리로 가져가 다시 핥았다. 그녀의 핫팬티
는 내 눈 앞에 있었다.
"벗겨 주세요…."
단추를 끌르고 지퍼를 조금 내리자 불빛에 까맣게 빛나는 거웃이 드
러났다. 예상한 것처럼 팬티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지퍼를 다 내리
자, 거기엔 처녀의 수줍은 그것이 젖은 채로 기다리고 있었으며, 무성
한 숲을 손가락으로 헤집자, 수풀 사이로 감춰진 클리토리스가 보였다.
진으로 된 핫팬티를 벗기는 데에는 힘이 들었다. 내가 몸을 움직여
위로 오르자, 자연히 그녀는 누운 자세에서 내것을 입에 넣은 형국이
되었고, 나는 위에서 그녀의 예쁜 꽃잎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미스 진의 켈라티오라는 것도 빼어난 것이어서 흡사 벌레가 스멀스
멀 기어 다니는 듯했다. 눈 앞에 보이는 옥문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
은 강물처럼 입술을 벌려 젖은 채 미끌거렸고, 지방질 두터운 성기의
겉면이 불룩 솟아난 곳을 손바닥으로 쓸어내렸다. 잔디는 부드러우면
서도 까칠하게 느껴졌다.
나는 손가락 끝에 침을 묻혀 꽃잎을 조금 열어 부끄러이 숨어 있는
가장 예민한 그곳을 문질렀다. 역시 여자의 몸 전체가 꿈틀거렸다.
나는 여자의 신음도 무시하고 다시금 그곳을 건드려 이젠 손가락 끝
으로 눌러 둥근 원을 그리는 것처럼 좌우로 돌리며 희롱했다.
여자는 정말 그것을 못 참겠는지 발목으로 두 다리를 꼬아 몸을 비
틀어 방어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도 빗장을 풀어 이번에는 다리를 벌
리게 해놓고서 안심하고 문지르다가 아예 가운뎃손가락을 흥건히 젖은
그 안으로 집어넣었다.
여자의 질 속은 충분히 젖어 있어 기름한 것이 침투해도 조금도 불
편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대신 여자의 몸놀림이 거세지고 신음 또한
거칠어졌다. 손가락이 질벽을 건드리기도 하고 전진과 후퇴를 거듭함
에 따라 여자의 야릇한 비음도 거기 비례해 더욱 간절해졌다. 그렇게
손가락이 미스 진의 속에서 노니는 동안에도 내 엄지는 쉬지 않고 여
자의 예민한 거기를 문질렀다.
얼마간을 그렇게 여자를 고통스럽게 했을까. 아악, 하는 비명에 가
까운 달콤한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여자는 더 이상 인내하기 어려웠는
지 순식간에 옥문 주위가 번들거리도록 액체를 조금씩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제 액체는 충분히 분비되어 속에서 손가락을 빼고 손바닥만으로
두텁게 살이 오른 거기를 눌러 상하로 움직였다. 손가락의 어느 부분
으로 연한 살갗이 닿는 게 느껴졌다.
여자가 몸을 움직였다.
"제가 할래요, 위에서…."
여자는 숨가쁘게 내 위로 올라와서 엉덩이를 들어 송이버섯을 조심
스레 쥐어 어느 부위에 닿게 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침대 바닥을 짚
고 내 것이 거기에 정확히 들어가게 되자 두 손으로 바닥을 짚은 다음
서서히 상하 운동에 돌입했다.
피스톤이 실린더 벽을 훑으며 압축과 배기, 그리고 폭발의 순서를
밟듯이 주기적으로 움직였다. 지름 굵은 피스톤은 실린더의 벽을 위아
래로 왕복하기 시작했다. 실린더 벽에 엔진 오일이 있어 윤활유의 구
실을 했다. 그것은 아주 알맞게, 때로는 흡족하게 분비되어 피스톤의
왕복 운동에 도움을 주었다.
침대의 쿠션이 두 몸을 보조했고, 남자의 위에서 목마르게 상하 운
동을 하는 미스 진의 표정은 괴로워 보였다. 이를 앙다물고 온몸으로
번지는 고통을 수렴하며, 눈을 반쯤 감은 채 때로는 고개를 가로젓기도 했다.
여자의 교성이 커졌다. 신음소리를 뭉뚱거리는 데 밀러의 위대한 교
향악은 너무 왜소했다. 오히려 교성에 묻혀 잘 들리지 않는 음악이 돼버렸다.
위에서 꿈틀거리며 동작하는 여자는 온몸으로 땀이 베어 반들반들
빛이 났다. 무릎을 꿇어 운동하던 여자가 자세를 조금 바꿔 이젠 편하
게 걸터앉았다. 움직이던 자세도 아까처럼 상하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말을 타고 전진하듯 몸을 앞뒤로 움직여 저 깊숙한 곳에 감춰진 마지
막의 보물을 찾는 양 애타게 갈구하며 몸을 떨었다.
여자의 신음은 자제력을 완전히 잃고 있었다. 울부짖는 소리로 변해
야릇하게 괴성을 지르며 침대가 출렁거리게 아픔을 호소하며 밀러를
짓밟아 뭉갰다. 그러자 남자와 여자의 성기가 맞닿은 그 부분이 젖어
살끼리 미끌거리며 말을 탄 듯한 여자의 몸놀림이 한결 수월해진 것
같아도 여자의 소리는 더 커져만 갔다.
아까 내 성기를 닦아주던 타월이 보여 나는 엉겹결에 그걸 여자의
입에 갖다댔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여자는 비명을 참
지 못하고 수건을 뱉어내며 달콤하면서도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다가
강하게 부정하듯 고개를 흔들기도 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