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날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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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6회 작성일 20-01-17 20:00본문
생일 날 (하편)
뒷 베란다를 통해서 들어 와 안에서 문을 잠근 담에 신발을 내려놓고 부엌 쪽 몸을 돌렸을 때 서재 쪽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밤이라 소리가 다 들릴 거 같아 조용히 귀를 기울였으나 방에선 아무소리도 나지 않았다.
살금살금 고양이 발걸음으로 창문 쪽으로 다가갔다.
창문은 커튼이 내리어진 채 문이 닫혀 있었다.
창문 아래 조용히 쪼그리고 앉아 귀를 곤두 세웠다.
방안에선 컴퓨터 스피커를 통해 촐싹 맞은 김 재동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누가 하는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오락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컴퓨터가 창문과 반대쪽 벽에 있어 내가 설사 창문을 들여다본다 해도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창문아래 쪼그리고 앉아 있으면서 문을 조금이라도 열려고 했지만 더 이상 행동으로 옮길 수는 없었다.
아내의 말소리가 들린다.
“나 오줌 좀 누고 올께”
나는 그 소리에 깜짝 놀랐다. 평소 같으면 도무지 하지 못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노골적이고 음란함이 느껴지는 그런 목소리로....
보통 같으면 분명 화장실 좀 다녀온다거나 볼일 좀 보고 온다. 라고 했을 텐데....
아내가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바로 옆에 붙은 조그만 화장실 창을 통해 잠시 후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철퍽거리며 뒷물을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컴퓨터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려오고 떨거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케이크 좀 먹고 해”
“네~ 드세요”
“아참 넌 지금 게임 하느라 손이 없지..내가 한잎 먹여 줄게..다 아~~~해”
“...........”
아내는 어린아이에게 암고양이처럼 교태를 부리며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어떤 모습인지 상상은 가지만 그 광경이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쳐 두근거리는 가슴이 진정되자 살그머니 얼어나 혹시나 하여 창문틈새로 눈을 둘렸다.
약간의 창문 틈이 보였으나 커텐에 가리어져 내부는 보이지 않았다.
방안에선 계속 게임하는 소리만 들렸다.
베란다에 둔 죽은 나뭇가지 하나로 커텐을 살그머니 옆으로 밀어 보았다.
컴퓨터 화면을 앞에다 두고 병국이는 의자에 앉아 있었고 아내는 의자의 뒷부분에 양팔을 괴고 같이 화면을 보고 있었다.
병국이의 어깨에 턱이 닿은 것처럼.....
갑자기 가슴이 방망이질을 시작한다.
그리고 아내는 계속 엉덩이를 뺏다 넣었다를 반복하며 몸을 꼬고 있었다.
몸을 낮추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그러다가 몸을 일으키면 병국이의 뒷머리에 출렁하고 물컹한 가슴이 닿는다.
그렇게 한동안 있다가 아내가 의자에서 몸을 옆에 놓인 침대로 가서 앉는다.
나는 얼른 앉아다. 왜냐하면 옆면으로 창문이 보이는 위치에 아내가 앉았기 때문이다.
좀 있다가 또 다시 궁금증을 참지 못해 살그머니 일어나 창문 갈라진 틈을 보았다.
병국이는 계속 게임을 하고 아내가 아연할 자세로 침대에 앉아 있었다.
몸을 비스듬히 벽에 기댄 채 무릎을 세우고 있었다.
내가 보는 위치에선 잘 보이지 않았지만 병국이가 조금만 눈을 돌려도 넓은 홈드레스 안이 다 보이리라.
나랑 같이 있을 때도 입지 않았던 팬티를 입었을 리 만무한 아내..
그리고 조금만 곁눈을 흘겨도 환히 들어날 아내의 보지.....
미치도록 콩닥거리는 가슴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상상으로 인한 것이리...
아내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취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처럼 보였다.
워낙 술이 센 여자인지라 내가 나간 뒤로 아무리 많이 마셨다 해도 졸리거나 할 여자가 아니란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참 게임을 열중을 하던 병국이 에게 아내가 말을 건다.
“여자친구 있니?”
“........없는데요.”
단답형으로 병국이가 말을 했다.
고개를 돌려서 대답을 하던 병국의 행동이 갑자기 뜸해짐을 느낀다.
아마 고개를 돌렸을 때 치마 밑이라 약간 어둡긴 해도 시꺼먼 거웃을 보았으리라.
하지만 아무리 아름답고 예쁘며 유혹하는 인상을 준다 할지라도 나이에서 오는 갭으로 인해 병국은 아내를 어쩌지 못했다.
그냥 고개를 돌리지 않은 채 아내가 묻는 말에 떨리는 목소리로 단답형으로 대답을 한다.
“병국아~~”
“...네.”
“아줌마 무서운데 오늘 여기서 자고 갈래? 나랑 게임하며 밤새자.”
“아줌마! 졸리지 않으세요?”
“으응 술기운이 좀 올라 졸리긴 한데..괜찮아.”
“그럼 여기서 오락하며 있다 갈께요.”
“그래. 고마워 내가 내일 아침 맛있게 해줄게.”
“네~~”
한참 침묵이 흘렀다.
하지만 둘 사이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 분위기를 즐기는 아내와 어쩌지 못하는 병국이로 인해 둘은 적막한 공기를 사이에 두고 온갖 생각에 사로 잡혀 있으리.
침묵을 깨고 아내가 말을 한다.
“나 피곤한데 좀 누울게”
“네. 그러세요.”
아내는 침대 길이로 눕지 않고 옆으로 똑바로 몸을 뉘인 채 머리엔 베게를 두개를 받쳤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양다리를 세웠다.
손은 가지런히 배위에 올린 채......
병국은 온통 신경이 침대로 가 있으리라.
아내가 특유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가슴 깨로 손을 더듬어 올린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지하철에서 자신의 팬티를 더듬던 그 사내를 생각하는 듯하게...
손가락 끝이 유두부분에 다다르자 아내는 스스로 다리를 오무린다.
그러다가 또 손을 슬그머니 배를 타고 내려간다.
한손은 배위에, 다른 한손은 자신의 사타구니 부분에 다다르게 한다.
그리고 사타구니에 올려진 손이 아주 미세하게 움직인다.
입은 반쯤 벌어지고 손의 움직임이 점점 커져간다.
아내는 술이 많이 올라오는 듯 눈을 반쯤 감은 채 자신의 음부를 보란 듯이 어루만지고 있었다.
방안 공기는 두 사람의 열기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고 더 이상 두 사람이 참고 있단 게 커다란 고통으로 작용될 만큼..........
뜨거운 방안공기의 적막을 깨고 아내가 나지막히 말한다.
“병..국아..”
방안의 뜨거운 공기는 칙칙한 땀 내음으로 가득했다.
끈적거려지고 흐느적거리는 방안의 공기로 인해 온몸의 열기가 땀으로 변해 더 이상 앞일을 분간하지 못할 상황이리라.
비 오는 날 텐트 속에 갇힌 것처럼 눅눅하고 뜨거운 공기가 불이 켜져 있는 방이지만 어둠 속에 잠긴 것처럼 모든 걸 태워버릴 정도로 열기를 더해 갔으리...
머뭇거리며 대답대신 아내 쪽을 바라본다.
병국이도 아내가 지금 뭘 원하는지 알아차린다.
하지만 나이에서 오는 갭과 교육으로 무장된 이성이 더 이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게 한다.
아내가 다시 조용하고 나지막하게 불렀다.
“병..국아...”
떨리는 목소리로 병국이 대답을 한다.
“네에~아줌마”
병국 스스로 앞에 치마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나르시즘에 빠진 저 여인을 아줌마라 부르며 자신의 이성을 확인하려 들지만 이미 내부에 넘쳐흐르는 남성을 어쩌지 못하리.
“아줌마가 어깨가 아픈데 좀 만져줄래?”
‘네~아줌마“
대답을 하는 병국은 앞에 있는 저 여인의 진의를 파악하듯 조심스레 옆으로 다가간다.
병국의 갈등은 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갔다.
아내는 왜 저런 상황들을 즐기려 하는지...
내가 정력이 약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부관계를 잘 안하는 것도 아니며 상상력이 떨어져 포르노나 야설처럼 시종 처음부터 끝까지 섹스로만 일관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면서 아내는 몸을 반듯하게 엎드려 떨리는 병국의 손을 받아들인다.
“으응..그래..너무 시원해..”
“너무 세게 하지 말고..천천히 해..”
“네..아프면 말씀 하세요”
병국은 공손한 존댓말로 스스로의 이성을 다시 일깨우는듯하다.
“그래..너무 시원해..목 있는데도 좀 해봐..아프지 않게..”
“으응..그래..너무 시원해..”
눅눅한 방안의 열기 속에서 아내는 병국의 안마를 받으며 몽롱한 상태의 잠에 빠진 듯 했다.
가끔 아내의 입에선 알 수 없는 시원함을 가장한 신음소리 비슷한 게 새어 나온다.
“...아.....하..”
갑자기 아내가 똑바로 눕는다.
“낮에 음식장만 하느라 힘들어 팔도 아프네..이제 나이가 들어 그런가?”
혼잣말처럼 말하며 병국이 팔 안마 해주기를 기대한다.
“팔도 해드릴까요?”
“으응..힘들지 않아?”
병국이 힘이 난 듯 대답한다.
“아아뇨~~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바로 누웠지만 자신의 눈빛을 들킬 거 같아 병국은 아내와 눈을 맞추지 않고 복부께로 눈을 가져간다.
하지만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유두 끝이 앙증맞게 돋아난 가슴을 피하기는 어려웠으리라.
배 아랫부분에 눈을 가져가도 숨을 쉴 때마다 천천히 뱀처럼 미동을 하는 배의 움직임도 어쩌지 못할 안타까움으로 작용 했으리.
아내가 다른 쪽의 팔 안마를 해주기를 바란다.
아내는 벽 쪽에 붙어 있어 반대편으로 넘어 갈 수가 없었다.
왼쪽에 앉아 오른팔을 안마를 하려니 자연히 팔의 안쪽부분이 아내의 젖가슴에 닿았으리.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촉감의 젖가슴은 어린 병국의 가슴을 방망이질 시킨다.
끈적거리는 아내의 하얀 살결 또한....
불록하고 솟아올라 있을 병국의 가운데가 츄리닝을 뚫고 나오려 할 것이다.
반대쪽 팔을 안마를 하려니 자연히 병국의 무릎과 아내의 옆구리 부분이 맞닿았으리. 당연히 아내의 옆구리는 가쁜 숨으로 인해 심하게 꿈틀 거렸을 테고...
적막을 깨고 아내가 다시 말한다.
“힘들지 않아?”
“아아뇨~~힘들지 않아요..”
그 말과 동시에 아내가 몸을 약간 옆으로 추스르며 한쪽 다리를 세워 벽 쪽에 기댄다.
넓은 단의 홈드레스 자락이 무릎 위를 떠나 슬며시 허벅지 쪽으로 밀려 내려간다.
조금만 눈을 돌려도 아내의 시커먼 거웃이 다 보일 것이다.
병국 또한 이 여인이 뭘 원하는지도 알아 차렸으리라.
땀에 젖고 숨이 찬 병국에게 아내가 다시 묻는다.
“많이 힘들지?”
“..안 힘들어요...”
“사내대장부라 그런지 힘이 세구나.”
“다리도 좀 해 줄래?”
병국이 자리를 다리 쪽으로 옮긴다.
아내는 여전히 오른편 다리를 세운 채 왼쪽 다리를 병국이 쪽으로 약간 벌린다.
눈을 돌려야 보일 수 있는 가운데 부분이 이젠 눈을 아래로만 향해도 완전히 들어 나리.
병국의 손이 안마를 하는 건지 아니면 애무를 하는 건지 힘이 빠졌으리라.
아내는 병국의 손이 허벅지를 주무를 때마다 움칠 거렸을 것이다.
병국의 눈 아래 반듯하게 누워 있는 아내
벌렁 이는 가슴을 억제 하지 못하는 병국.
점점 숨이 거칠어져 가슴으로 나타나는 아내.
봉긋이 솟아있는 아내의 젖가슴에 가슴을 묻어 버리고 싶은 병국.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병국의 손 끝 하나하나를 성감으로 받아들이는 아내.
부드럽고 백옥 같은 살결이 출렁이는 걸 손끝으로 느끼며 어떠한 고통이 따른 다 할지라도 빠져들고 싶은 병국.
벽 쪽에 붙은 몸을 옆으로 옮겨 반대쪽다리를 내어 주는 아내.
반대편 다리로 다가가다가 시커멓게 우거진 아줌마의 털을 본 병국.
이미 모든 걸 보았으리란 생각에 병국이 젊은 힘으로 덮쳐 주길 기다리는 아내.
숨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흥분한 자신을 어쩌지 못하는 병국.
벽 쪽 좁은 공간으로 병국이 앉자 이번엔 반대쪽 다리를 올린다.
그러면서 한쪽 무릎위에 머물러 있던 홈드레스의 단이 허벅지 쪽으로 전부 내려갔다.
완연하게 들어난 아내의 털을 바라보며 병국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느낀다.
아내가 정적을 깨고 말을 한다.
“병국아...”
“..........”
“아줌마가 좋아?”
“네..너무 좋아요.”
“
아내가 병국의 손을 잡아준다.
힘이 들어간 것 같진 않은데 힘없이 병국이 아내위로 쓰러진다.
아내의 입에서 알 수 없는 신음이 터져 나온다.
“아하~~병국아~~~~”
이미 두 사람은 이성을 잃었고 걷잡을 수 없는 폭풍 속에 몸을 맡긴다.
너무도 쉽게 위로 올라 가버린 아내의 홈드레스가 목에 걸려 얼굴을 가렸다.
아내는 두 손을 들어 아무렇게나 홈드레스를 벗어 던지고 병국은 미친 듯이 아내의 가슴을 탐한다.
그 나이 땐 여자의 음부만큼이나 가슴이 집착의 대상이란 걸 잘 안다.
병국이 미친 듯이 아내의 젖가슴을 핥고 다른 한손으로 가슴을..또 다른 한손은 아내의 보지 둔덕을 더듬는다.
이미 젖을 때로 젖은 아내의 보지는 무방비 상태로 병국의 손가락을 빨아 들였으리...
아내가 두 손으로 병국의 츄리닝 윗도리를 허리춤으로부터 위로 올리자 병국은 급하게 벗어 제킨다.
바지를 허급지급 내렸지만 엎드린 자세라 잘 보이지가 않았다.
아내의 음탕하게 벌린 가랑이 사이에 병국의 허리가 파묻힌다.
너무나 급하게 병국이 서둔다.
마치 달리는 덤프트럭처럼 무자비한 기운으로 밀어 붙였다.
오랜만에 느껴 보는 엄청난 힘의 남자에 아내는 온전히 굴복되고 목이 뒤로 젖혀졌다.
거칠게 가슴을 빨아대는 병국.
마치 어린애에게 젖을 물리 듯 머리를 감싸 쥐는 아내.
첨 접해 보는 여자의 육체를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분간을 하지 못하는 병국.
허둥대는 병국의 귀에 “천천히..“를 신음소리처럼 내며 리드를 하는 아내.
부드러운 살결과 축축한 음부에 늜이 나간 병국.
서두는 병국을 달래보지만 불자동차를 연상케 하는 병국을 말리기엔 너무도 연약한 아내.
젖가슴에 미친 듯이 집착을 하는 병국.
그런 병국의 어깨를 슬며시 아래로 미는 아내
병국의 눈앞에 드러난 시커먼 아내의 털.
아래 부분을 다 삼켜 버렸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아내.
평소 흠모해 오던 정숙한 여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 박고 미친 듯이 빨아먹은 병국.
혀가 좀 더 깊숙이 구멍 속으로 들어오길 바라며 때론 부드러운 걸 원했지만 그냥 놔둔 채 펑펑 물을 쏟아내는 아내.
이 쾌락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며 얼굴이 범벅이 된 병국
좀더 섬세하게 병국의 혀와 입술을 느끼고픈 아내.
아내가 몸을 비틀어 병국을 바로 눕히자 우뚝 솟은 병국의 좆이 천정을 향해 꺼득 거렸다.
아내는 한 쪽 손으로 벽을 짚은 채 병국의 얼굴위로 올라탔다.
병국은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고개를 들락 이며 자기의 얼굴위에 주저 앉은 아내의 보지를 미친 듯이 빨아 대었다.
참을 수 없는 아내는 연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를 반복하며 몸 안에 있는 액체를 전부 병국의 얼굴에 흘린다.
“으흑~~살살 빨아봐..끝을 세워서 돌려~아흑~~아흥~~”
병국이 질펀한 소리를 입에서 내며 빨아 먹기에 여념이 없다
갑자기 아내가 몸을 반대로 돌려 쓰러지며 병국을 우람한 좆을 꽉 움켜쥐었다.
나는 깜짝 놀라 몸을 아래로 숙였다.
그리고 뻑뻑 빠는 소리가 날 때 다시 고개를 들자 아내는 병국의 좆을 한입 가득 넣고 미친 듯이 빨아먹고 있었다.
아내는 처음자세는 언제나 정상위로부터 시작을 한다.
아흑 거리며 절규하는 아내의 소리로 보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시간이 왔음을 알아 차렸다.
아내가 급한 듯 바로 누우며 병국에게 자기 위로 올라 탈것을 손으로 유도한다.
어린 병국은 온전히 아내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말을 들으며 아내의 허리춤에 올라탔다.
아내가 음탕한 소리로 속삭인다.
“박아줘...힘차게”
병국이 좆을 잡고 아내 속에 밀어 넣으려 하나 구멍을 잘 찾지 못하는 듯 했다.
그러자 아내는 팔을 주욱 내려 병국의 자지를 움켜잡고 자기의 보지 입구에
인도한다.
병국이 허리에 힘을 주며 수욱~~밀어 넣자 아내는 절규에 가까운 소리를 지른다.
“아악~~학학~~아흥~~”
“헉헉~으흐흑~”
“우리 씹하는거 맞지?”
“네..씹해요”
“내 씹을 아무렇게나 해봐”
“네..아줌마~~”
“아줌마라 하지 말고 여보라고 해”
“.....아윽~~”
“아흥~~아히힝~~하항~~하힝~~아흑~~학학~~”
병국은 몇 번 굴리다가 참지를 못하고 절규를 한다.
“아줌마..나 쌀라 그래요..”
“그래 싸고 싶으면 싸~~”
“아흑아흥~~아흑~~아흥~~~”
아내는 미친 듯이 절규 하며 몸을 활처럼 휜 채 어린 병국을 받아 드리고 있었다.
뒷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던 나는 그날 병국과 아내의 섹스 소리를 4번이나 들어야 했다.
그렇게 생일날이 지나 가고 있었다.
뒷 베란다를 통해서 들어 와 안에서 문을 잠근 담에 신발을 내려놓고 부엌 쪽 몸을 돌렸을 때 서재 쪽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밤이라 소리가 다 들릴 거 같아 조용히 귀를 기울였으나 방에선 아무소리도 나지 않았다.
살금살금 고양이 발걸음으로 창문 쪽으로 다가갔다.
창문은 커튼이 내리어진 채 문이 닫혀 있었다.
창문 아래 조용히 쪼그리고 앉아 귀를 곤두 세웠다.
방안에선 컴퓨터 스피커를 통해 촐싹 맞은 김 재동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누가 하는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오락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컴퓨터가 창문과 반대쪽 벽에 있어 내가 설사 창문을 들여다본다 해도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창문아래 쪼그리고 앉아 있으면서 문을 조금이라도 열려고 했지만 더 이상 행동으로 옮길 수는 없었다.
아내의 말소리가 들린다.
“나 오줌 좀 누고 올께”
나는 그 소리에 깜짝 놀랐다. 평소 같으면 도무지 하지 못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노골적이고 음란함이 느껴지는 그런 목소리로....
보통 같으면 분명 화장실 좀 다녀온다거나 볼일 좀 보고 온다. 라고 했을 텐데....
아내가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바로 옆에 붙은 조그만 화장실 창을 통해 잠시 후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철퍽거리며 뒷물을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컴퓨터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려오고 떨거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케이크 좀 먹고 해”
“네~ 드세요”
“아참 넌 지금 게임 하느라 손이 없지..내가 한잎 먹여 줄게..다 아~~~해”
“...........”
아내는 어린아이에게 암고양이처럼 교태를 부리며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어떤 모습인지 상상은 가지만 그 광경이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쳐 두근거리는 가슴이 진정되자 살그머니 얼어나 혹시나 하여 창문틈새로 눈을 둘렸다.
약간의 창문 틈이 보였으나 커텐에 가리어져 내부는 보이지 않았다.
방안에선 계속 게임하는 소리만 들렸다.
베란다에 둔 죽은 나뭇가지 하나로 커텐을 살그머니 옆으로 밀어 보았다.
컴퓨터 화면을 앞에다 두고 병국이는 의자에 앉아 있었고 아내는 의자의 뒷부분에 양팔을 괴고 같이 화면을 보고 있었다.
병국이의 어깨에 턱이 닿은 것처럼.....
갑자기 가슴이 방망이질을 시작한다.
그리고 아내는 계속 엉덩이를 뺏다 넣었다를 반복하며 몸을 꼬고 있었다.
몸을 낮추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그러다가 몸을 일으키면 병국이의 뒷머리에 출렁하고 물컹한 가슴이 닿는다.
그렇게 한동안 있다가 아내가 의자에서 몸을 옆에 놓인 침대로 가서 앉는다.
나는 얼른 앉아다. 왜냐하면 옆면으로 창문이 보이는 위치에 아내가 앉았기 때문이다.
좀 있다가 또 다시 궁금증을 참지 못해 살그머니 일어나 창문 갈라진 틈을 보았다.
병국이는 계속 게임을 하고 아내가 아연할 자세로 침대에 앉아 있었다.
몸을 비스듬히 벽에 기댄 채 무릎을 세우고 있었다.
내가 보는 위치에선 잘 보이지 않았지만 병국이가 조금만 눈을 돌려도 넓은 홈드레스 안이 다 보이리라.
나랑 같이 있을 때도 입지 않았던 팬티를 입었을 리 만무한 아내..
그리고 조금만 곁눈을 흘겨도 환히 들어날 아내의 보지.....
미치도록 콩닥거리는 가슴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상상으로 인한 것이리...
아내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취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처럼 보였다.
워낙 술이 센 여자인지라 내가 나간 뒤로 아무리 많이 마셨다 해도 졸리거나 할 여자가 아니란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참 게임을 열중을 하던 병국이 에게 아내가 말을 건다.
“여자친구 있니?”
“........없는데요.”
단답형으로 병국이가 말을 했다.
고개를 돌려서 대답을 하던 병국의 행동이 갑자기 뜸해짐을 느낀다.
아마 고개를 돌렸을 때 치마 밑이라 약간 어둡긴 해도 시꺼먼 거웃을 보았으리라.
하지만 아무리 아름답고 예쁘며 유혹하는 인상을 준다 할지라도 나이에서 오는 갭으로 인해 병국은 아내를 어쩌지 못했다.
그냥 고개를 돌리지 않은 채 아내가 묻는 말에 떨리는 목소리로 단답형으로 대답을 한다.
“병국아~~”
“...네.”
“아줌마 무서운데 오늘 여기서 자고 갈래? 나랑 게임하며 밤새자.”
“아줌마! 졸리지 않으세요?”
“으응 술기운이 좀 올라 졸리긴 한데..괜찮아.”
“그럼 여기서 오락하며 있다 갈께요.”
“그래. 고마워 내가 내일 아침 맛있게 해줄게.”
“네~~”
한참 침묵이 흘렀다.
하지만 둘 사이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 분위기를 즐기는 아내와 어쩌지 못하는 병국이로 인해 둘은 적막한 공기를 사이에 두고 온갖 생각에 사로 잡혀 있으리.
침묵을 깨고 아내가 말을 한다.
“나 피곤한데 좀 누울게”
“네. 그러세요.”
아내는 침대 길이로 눕지 않고 옆으로 똑바로 몸을 뉘인 채 머리엔 베게를 두개를 받쳤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양다리를 세웠다.
손은 가지런히 배위에 올린 채......
병국은 온통 신경이 침대로 가 있으리라.
아내가 특유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가슴 깨로 손을 더듬어 올린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지하철에서 자신의 팬티를 더듬던 그 사내를 생각하는 듯하게...
손가락 끝이 유두부분에 다다르자 아내는 스스로 다리를 오무린다.
그러다가 또 손을 슬그머니 배를 타고 내려간다.
한손은 배위에, 다른 한손은 자신의 사타구니 부분에 다다르게 한다.
그리고 사타구니에 올려진 손이 아주 미세하게 움직인다.
입은 반쯤 벌어지고 손의 움직임이 점점 커져간다.
아내는 술이 많이 올라오는 듯 눈을 반쯤 감은 채 자신의 음부를 보란 듯이 어루만지고 있었다.
방안 공기는 두 사람의 열기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고 더 이상 두 사람이 참고 있단 게 커다란 고통으로 작용될 만큼..........
뜨거운 방안공기의 적막을 깨고 아내가 나지막히 말한다.
“병..국아..”
방안의 뜨거운 공기는 칙칙한 땀 내음으로 가득했다.
끈적거려지고 흐느적거리는 방안의 공기로 인해 온몸의 열기가 땀으로 변해 더 이상 앞일을 분간하지 못할 상황이리라.
비 오는 날 텐트 속에 갇힌 것처럼 눅눅하고 뜨거운 공기가 불이 켜져 있는 방이지만 어둠 속에 잠긴 것처럼 모든 걸 태워버릴 정도로 열기를 더해 갔으리...
머뭇거리며 대답대신 아내 쪽을 바라본다.
병국이도 아내가 지금 뭘 원하는지 알아차린다.
하지만 나이에서 오는 갭과 교육으로 무장된 이성이 더 이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게 한다.
아내가 다시 조용하고 나지막하게 불렀다.
“병..국아...”
떨리는 목소리로 병국이 대답을 한다.
“네에~아줌마”
병국 스스로 앞에 치마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나르시즘에 빠진 저 여인을 아줌마라 부르며 자신의 이성을 확인하려 들지만 이미 내부에 넘쳐흐르는 남성을 어쩌지 못하리.
“아줌마가 어깨가 아픈데 좀 만져줄래?”
‘네~아줌마“
대답을 하는 병국은 앞에 있는 저 여인의 진의를 파악하듯 조심스레 옆으로 다가간다.
병국의 갈등은 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갔다.
아내는 왜 저런 상황들을 즐기려 하는지...
내가 정력이 약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부관계를 잘 안하는 것도 아니며 상상력이 떨어져 포르노나 야설처럼 시종 처음부터 끝까지 섹스로만 일관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면서 아내는 몸을 반듯하게 엎드려 떨리는 병국의 손을 받아들인다.
“으응..그래..너무 시원해..”
“너무 세게 하지 말고..천천히 해..”
“네..아프면 말씀 하세요”
병국은 공손한 존댓말로 스스로의 이성을 다시 일깨우는듯하다.
“그래..너무 시원해..목 있는데도 좀 해봐..아프지 않게..”
“으응..그래..너무 시원해..”
눅눅한 방안의 열기 속에서 아내는 병국의 안마를 받으며 몽롱한 상태의 잠에 빠진 듯 했다.
가끔 아내의 입에선 알 수 없는 시원함을 가장한 신음소리 비슷한 게 새어 나온다.
“...아.....하..”
갑자기 아내가 똑바로 눕는다.
“낮에 음식장만 하느라 힘들어 팔도 아프네..이제 나이가 들어 그런가?”
혼잣말처럼 말하며 병국이 팔 안마 해주기를 기대한다.
“팔도 해드릴까요?”
“으응..힘들지 않아?”
병국이 힘이 난 듯 대답한다.
“아아뇨~~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바로 누웠지만 자신의 눈빛을 들킬 거 같아 병국은 아내와 눈을 맞추지 않고 복부께로 눈을 가져간다.
하지만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유두 끝이 앙증맞게 돋아난 가슴을 피하기는 어려웠으리라.
배 아랫부분에 눈을 가져가도 숨을 쉴 때마다 천천히 뱀처럼 미동을 하는 배의 움직임도 어쩌지 못할 안타까움으로 작용 했으리.
아내가 다른 쪽의 팔 안마를 해주기를 바란다.
아내는 벽 쪽에 붙어 있어 반대편으로 넘어 갈 수가 없었다.
왼쪽에 앉아 오른팔을 안마를 하려니 자연히 팔의 안쪽부분이 아내의 젖가슴에 닿았으리.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촉감의 젖가슴은 어린 병국의 가슴을 방망이질 시킨다.
끈적거리는 아내의 하얀 살결 또한....
불록하고 솟아올라 있을 병국의 가운데가 츄리닝을 뚫고 나오려 할 것이다.
반대쪽 팔을 안마를 하려니 자연히 병국의 무릎과 아내의 옆구리 부분이 맞닿았으리. 당연히 아내의 옆구리는 가쁜 숨으로 인해 심하게 꿈틀 거렸을 테고...
적막을 깨고 아내가 다시 말한다.
“힘들지 않아?”
“아아뇨~~힘들지 않아요..”
그 말과 동시에 아내가 몸을 약간 옆으로 추스르며 한쪽 다리를 세워 벽 쪽에 기댄다.
넓은 단의 홈드레스 자락이 무릎 위를 떠나 슬며시 허벅지 쪽으로 밀려 내려간다.
조금만 눈을 돌려도 아내의 시커먼 거웃이 다 보일 것이다.
병국 또한 이 여인이 뭘 원하는지도 알아 차렸으리라.
땀에 젖고 숨이 찬 병국에게 아내가 다시 묻는다.
“많이 힘들지?”
“..안 힘들어요...”
“사내대장부라 그런지 힘이 세구나.”
“다리도 좀 해 줄래?”
병국이 자리를 다리 쪽으로 옮긴다.
아내는 여전히 오른편 다리를 세운 채 왼쪽 다리를 병국이 쪽으로 약간 벌린다.
눈을 돌려야 보일 수 있는 가운데 부분이 이젠 눈을 아래로만 향해도 완전히 들어 나리.
병국의 손이 안마를 하는 건지 아니면 애무를 하는 건지 힘이 빠졌으리라.
아내는 병국의 손이 허벅지를 주무를 때마다 움칠 거렸을 것이다.
병국의 눈 아래 반듯하게 누워 있는 아내
벌렁 이는 가슴을 억제 하지 못하는 병국.
점점 숨이 거칠어져 가슴으로 나타나는 아내.
봉긋이 솟아있는 아내의 젖가슴에 가슴을 묻어 버리고 싶은 병국.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병국의 손 끝 하나하나를 성감으로 받아들이는 아내.
부드럽고 백옥 같은 살결이 출렁이는 걸 손끝으로 느끼며 어떠한 고통이 따른 다 할지라도 빠져들고 싶은 병국.
벽 쪽에 붙은 몸을 옆으로 옮겨 반대쪽다리를 내어 주는 아내.
반대편 다리로 다가가다가 시커멓게 우거진 아줌마의 털을 본 병국.
이미 모든 걸 보았으리란 생각에 병국이 젊은 힘으로 덮쳐 주길 기다리는 아내.
숨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흥분한 자신을 어쩌지 못하는 병국.
벽 쪽 좁은 공간으로 병국이 앉자 이번엔 반대쪽 다리를 올린다.
그러면서 한쪽 무릎위에 머물러 있던 홈드레스의 단이 허벅지 쪽으로 전부 내려갔다.
완연하게 들어난 아내의 털을 바라보며 병국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느낀다.
아내가 정적을 깨고 말을 한다.
“병국아...”
“..........”
“아줌마가 좋아?”
“네..너무 좋아요.”
“
아내가 병국의 손을 잡아준다.
힘이 들어간 것 같진 않은데 힘없이 병국이 아내위로 쓰러진다.
아내의 입에서 알 수 없는 신음이 터져 나온다.
“아하~~병국아~~~~”
이미 두 사람은 이성을 잃었고 걷잡을 수 없는 폭풍 속에 몸을 맡긴다.
너무도 쉽게 위로 올라 가버린 아내의 홈드레스가 목에 걸려 얼굴을 가렸다.
아내는 두 손을 들어 아무렇게나 홈드레스를 벗어 던지고 병국은 미친 듯이 아내의 가슴을 탐한다.
그 나이 땐 여자의 음부만큼이나 가슴이 집착의 대상이란 걸 잘 안다.
병국이 미친 듯이 아내의 젖가슴을 핥고 다른 한손으로 가슴을..또 다른 한손은 아내의 보지 둔덕을 더듬는다.
이미 젖을 때로 젖은 아내의 보지는 무방비 상태로 병국의 손가락을 빨아 들였으리...
아내가 두 손으로 병국의 츄리닝 윗도리를 허리춤으로부터 위로 올리자 병국은 급하게 벗어 제킨다.
바지를 허급지급 내렸지만 엎드린 자세라 잘 보이지가 않았다.
아내의 음탕하게 벌린 가랑이 사이에 병국의 허리가 파묻힌다.
너무나 급하게 병국이 서둔다.
마치 달리는 덤프트럭처럼 무자비한 기운으로 밀어 붙였다.
오랜만에 느껴 보는 엄청난 힘의 남자에 아내는 온전히 굴복되고 목이 뒤로 젖혀졌다.
거칠게 가슴을 빨아대는 병국.
마치 어린애에게 젖을 물리 듯 머리를 감싸 쥐는 아내.
첨 접해 보는 여자의 육체를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분간을 하지 못하는 병국.
허둥대는 병국의 귀에 “천천히..“를 신음소리처럼 내며 리드를 하는 아내.
부드러운 살결과 축축한 음부에 늜이 나간 병국.
서두는 병국을 달래보지만 불자동차를 연상케 하는 병국을 말리기엔 너무도 연약한 아내.
젖가슴에 미친 듯이 집착을 하는 병국.
그런 병국의 어깨를 슬며시 아래로 미는 아내
병국의 눈앞에 드러난 시커먼 아내의 털.
아래 부분을 다 삼켜 버렸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아내.
평소 흠모해 오던 정숙한 여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 박고 미친 듯이 빨아먹은 병국.
혀가 좀 더 깊숙이 구멍 속으로 들어오길 바라며 때론 부드러운 걸 원했지만 그냥 놔둔 채 펑펑 물을 쏟아내는 아내.
이 쾌락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며 얼굴이 범벅이 된 병국
좀더 섬세하게 병국의 혀와 입술을 느끼고픈 아내.
아내가 몸을 비틀어 병국을 바로 눕히자 우뚝 솟은 병국의 좆이 천정을 향해 꺼득 거렸다.
아내는 한 쪽 손으로 벽을 짚은 채 병국의 얼굴위로 올라탔다.
병국은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고개를 들락 이며 자기의 얼굴위에 주저 앉은 아내의 보지를 미친 듯이 빨아 대었다.
참을 수 없는 아내는 연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를 반복하며 몸 안에 있는 액체를 전부 병국의 얼굴에 흘린다.
“으흑~~살살 빨아봐..끝을 세워서 돌려~아흑~~아흥~~”
병국이 질펀한 소리를 입에서 내며 빨아 먹기에 여념이 없다
갑자기 아내가 몸을 반대로 돌려 쓰러지며 병국을 우람한 좆을 꽉 움켜쥐었다.
나는 깜짝 놀라 몸을 아래로 숙였다.
그리고 뻑뻑 빠는 소리가 날 때 다시 고개를 들자 아내는 병국의 좆을 한입 가득 넣고 미친 듯이 빨아먹고 있었다.
아내는 처음자세는 언제나 정상위로부터 시작을 한다.
아흑 거리며 절규하는 아내의 소리로 보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시간이 왔음을 알아 차렸다.
아내가 급한 듯 바로 누우며 병국에게 자기 위로 올라 탈것을 손으로 유도한다.
어린 병국은 온전히 아내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말을 들으며 아내의 허리춤에 올라탔다.
아내가 음탕한 소리로 속삭인다.
“박아줘...힘차게”
병국이 좆을 잡고 아내 속에 밀어 넣으려 하나 구멍을 잘 찾지 못하는 듯 했다.
그러자 아내는 팔을 주욱 내려 병국의 자지를 움켜잡고 자기의 보지 입구에
인도한다.
병국이 허리에 힘을 주며 수욱~~밀어 넣자 아내는 절규에 가까운 소리를 지른다.
“아악~~학학~~아흥~~”
“헉헉~으흐흑~”
“우리 씹하는거 맞지?”
“네..씹해요”
“내 씹을 아무렇게나 해봐”
“네..아줌마~~”
“아줌마라 하지 말고 여보라고 해”
“.....아윽~~”
“아흥~~아히힝~~하항~~하힝~~아흑~~학학~~”
병국은 몇 번 굴리다가 참지를 못하고 절규를 한다.
“아줌마..나 쌀라 그래요..”
“그래 싸고 싶으면 싸~~”
“아흑아흥~~아흑~~아흥~~~”
아내는 미친 듯이 절규 하며 몸을 활처럼 휜 채 어린 병국을 받아 드리고 있었다.
뒷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던 나는 그날 병국과 아내의 섹스 소리를 4번이나 들어야 했다.
그렇게 생일날이 지나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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