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상처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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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20-01-17 20:02본문
갈등의 상처 - 하
내 몸의 상태를 잘 알고 있는 형부는 나의 안쪽 허벅지를 멍이 들도록 꼬집어서
지금도 멍이 들어있습니다.
나의 입에서 아프다는 말이 나오면 형부는 좋아합니다.
나는 일어나 앉자 습니다,
형부가 빨아주는 모습을 보고싶어 앉습니다.
그리고 형부의 머리를 잡고 매만져줍니다.
짜릿하게 밀려오는 쾌감은 점점 강해집니다.
참기 힘들어 형부의 머리를 잡고 일으켜 세워 형부의 입술을 훔치듯 키스합니다.
그리고 형부와 엉키어 나동그래지듯 침대에 같이 쓰러집니다.
부둥켜 안은 우리는 한 몸이 됩니다,
격열한 움직임에도 지칠 줄 모르고 우리는 서로를 위해 봉사를 합니다.
형부는 거기를 빨아주는걸 좋아합니다.
형부가 69자세로 몸을 돌립니다.
나는 형부의 자세에 그것을 한 입에 물어봅니다.
깊숙히 넣다보면 목구멍까지 닿습니다. 켁켁거리다 맛있다는 듯 빨아줍니다.
특히 그것의 끝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을 합니다 .
자지러지는 형부의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내가 형부에게 봉사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형부..... 마비된 몸이라 저와의 잠자리도 재미없죠"
"그런 소릴..........처제도....... 할 것 다하면서.........."
"이제 이층에 그만 올라오세요......."
"사실..... 언니 눈치가 보이는 건 사실이야.........허지만 은근히 기다려져.........."
"우리 더 이상 깊이 빠지면 큰일나요..........."
"우선 처제의 마비된 신경이 살아날 때까지는 부담 같지 말고 하자...........응"
"언니 마음도 편치 않을텐데..........."
"시작은 언니에 의해서 했는데.........신경 쓰지마"
말은 그렇게 예쁘게 해도 몸은 형부에 의해 달아올라있습니다. 형부도 그렇구요.
두 개의 얼굴을 하고있는 그런 여자인지도 모르겠어요. 나뿐년이죠........
음탕한 여자이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욕심이 나는 겁니다.
무서운 여자로 돌변하는 것 같아요.
시간이 가면서 언니도 불안한 생각이 들 겁니다.
형부의 무기 같은 그것이 내 몸 속에 파고 들어와요.
항시 느끼는 거지만 뿌듯해집니다.
움직임이 시작되면 저는 온갖 신경이 아래쪽 하반신으로 쏠립니다.
사실 이것도 언니가 방법을 알려준 겁니다.
침대의 요동이 출렁거림이 심해지면 형부와 저는 절정에 이르는 겁니다.
앙탈하듯 큰 소리를 내며 울면서 신음과 함께 자지러지고 맙니다.
횟수을 더 할수록 그곳의 쾌감이 더 강하여지고 나른해지면서 온몸에 기운이 없어집니다.
한참의 휴식을 취하야 합니다.
휴식도 취하기전에 형부는 제 몸 위로 또 올라와 땀을 흘립니다.
실신 직전까지도 간적이 있습니다.
언니에게도 이렇게 해 주었을 겁니다 .
형부는 기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남자와 경험을 해보지 않았지만 대단한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르가즘은 나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마비된 신경이 되살아난 것.
남자와 경험도 할 수 있다는 것.
최소한의 여자로 살아 갈 수 있다는 것.
나에게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부부생활이 이런 오르가즘으로 연결된다는 것인가 봐요.
경험 없는 성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를 때 호기심 속에 애태운 적도 있고.
여자이면서 여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희망이었는데
이런 환상속의 쾌락이 있다는 게 신기할 뿐입니다.
바보같이 살었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혼자 고민하고 좌절하며 살아온 생활을 보면 잘못된 거라는 알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닿은 것이 잘된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마비된 몸이지만 희망도 생겼고 웃음도 되 ?았으니까?
몸이 이상했습니다.....식욕도 떨어지고.....
살림에 의욕도 없어지고 속은 체한 것처럼 거북해졌습니다.
이런몸이지만 한번도 아프지 않었었는데 요즘 들어 몸이 안 좋은 겁니다.
언니에게 약을 사 달래서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날짜가 되면 형부는 잊지 않고 올라와 살 를 맞대고 잠니다.
하고싶지 않은 날도 있더군요.
솔직하게 싫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형부의 주문대로 가랭이만 벌려주고 미미한 오르가즘으로 만족할 때도 있었습니다.
분위기라는 건 알지만 성생활이 그날의 콘디션에도 좌우한다는 걸 알었어요.
"처제 가슴이 딱딱하고 커졌다. "
"제가 보기엔 그대로인데......."
"전보다 많이 커졌어........."
형부의 그 말에 유방 커진 듯 하기도 합니다.
이상한 건 두어 달이 되었는데 생리도 없어졌고요.
아마 제가 임신을 했나봐요. 큰일입니다. 형부의 애를 갖었는가 봅니다.
언니가 사다준 피임약도 거르지 않고 먹었는데......이를 어쩌죠........
불구의 몸으로 형부의 애까지 갖었으니......
언니가 부랴부랴 절 데리고 가까운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임신이랍니다.
언니는 나와 상의도 없이 지워달라고 의사에게 부탁하더군요.
그렇게 제 몸은 여자로써 완벽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쁘고. 의사에게 양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보게 하는게 무척 수치감을 느끼게 되고 무서웠습니다.
차가운 뭔가를 넣고 꺼냅니다.
몹시 아파 통증을 느끼면서 앰브런스에 실려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내게도 임신을 할 수 있다는 게 기뻐 습니다.
그리고도 언니는 계속해서 형부를 올려보냈어요.
피임약을 제대로 먹는지 확인을 철저히 하면서..........
이참에 중단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러지 않았어요........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언니와 형부는 술자리까지 만들어 제가 술까지 먹었어요.
처음 먹는 술이라 얼굴이 확끈하게 달아올라왔어요.
붉어진 얼굴을 언니 부부가 보고깔깔대고 한바탕 웃었어요.
"언니 .........이제 그만 할래............"
"안돼...........널 걸을수 있게 만들거야"
"이건 죄악이고 우리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싫어.........."
"형부도 너와 자는 날은 좋다고 했어....나도 괜찮아............"
정말 내 생각만이 그런 죄의식을 갖고 있을까? 마음 편치 못한 건 언니도 마찮가지 일텐데
오직 하나 나만을 위해 마음고생 되는 일을 서슴없이 하는 언니다.
"우울해 하는 널 보고 분위기 잡아주려고 술자리도 만들어 주는데............"
"언니에게 미안해 죽겠어........"
"아무생각 말고 다리 다 낳을 때까지 마음껏 해..........알았지........"
처음에 인간으로서 죄의식으로 거절했고,
외로움 생활에 좌절하여 절망적인 생각을 했고.
두려움과 인간적인 도리로 반대했으며.
반전이 되어 점점 환상에 속으로 빠지며.
이제는 좋아 하게되면서까지 그 짓거리을 해야하는 지금. 후회를 합니다.
정말정말 나뿐 년이 된 겁입니다.
그 짓거리로 마비된 하반신의 신경이 살아나면서 멈추지 못하고
인간의 탈을 쓰고 행한 자심이 또 미워지기 시작합니다.
불쌍하지 않을 겁니다.
미친년 소리로 욕을 먹어도 당연합니다
지난 일을 잊었으면 합니다..........
아주 영원히...........
양심의 가책을 받아 살수 없을 겁니다.
형부와의 관계는 계속 이어져 갔습니다.
한 해가 흐르면서 묵 발로 설 수 있기까지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이제 천천히 아래층까지 혼자 내려오기도 합니다.
길에 나오면 동네 사람들이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뚤어지게 내 모습을 봅니다.
나의 사생화을 아는 듯, 형부와 섹스로 마비된 신경이 살아서 걷게되었다고 말하는 것 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시선이 싫어지고 두려워 졌습니다.
언니는 나를 데리고 시장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빨리는 못 가지만 언니의 부축이 없이 목발로 갔다온 적도 있습니다.
무척 힘들었습니다,
양팔의 근육통까지 생겨 한동안 파스까지 붙여야 ?습니다.
점점 다리에 힘이 생겨갑니다.
동네 주위 분들은 절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휠체어에 싫려 다니던 아가씨가 목발을 하기까지 얼마나 고생했다면 위로도 해주고 합니다.
주위분들의 나의 집안 생활을 알면 손가락질을 할 것 입니다.
전 주위분들이 나의 집안 생활을 알고있는 것 같아 항시 불안하여 될 수 있으면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웃음으로 인사하고 말도 삼가 합니다.
그렇게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녹초가 된 나를 위해 팬티만 걸치게 하고
형부는 나의 다리를 맛사지 해주고 안마해줍니다.
이일도 언니가 시켜서 했을 겁니다.
점점 형부의 손길에 몸은 달아오릅니다.
허지만 언니가 지정해주지 않은 날이 아니기 때문에 요구 할 수 없습니다.
운좋은 날은 우연이도 형부의 손에 의해 관계를 한 적도 있어요.
언니의 외출로 늦는다고 하면 형부는 혼자 있기가 싫다며 올라와 안마 핑게로
생각지도 않은 관계를 해버리는 겁니다.
언니의 승인이 없는 섹스는 더 스릴을 느낄 때가 있어요.
숨어하는 관계가 죄의식도 들지만 색다른 맛에 빠른 오르가즘에 이릅니다.
한 번은 형부와 관계하고 난 뒤에 언니에게 현장을 들키기도 했어요.
언니는 웃음과 함께 노크하고 들어올걸 하고는 웃어 보여 줍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냥 생각나면 아무때 하라고 했지만
언니가 모르는 형부와의 섹스는 도독질하다 걸린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제 정말 이런 짓거리를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질 때 항시 생각하는 것이지만 형부와 있으면 또 잊어버리고 맙니다.
일년 반의 세월이 흐르면서 좋아진 다리로 목발도 집어던지게 되고
이제 식사도 아래층까지 내려와 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걷는 자세로 힘이 없어 휘청거릴때가 있지만 천천히 걸으면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게 되었고
혼자서 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하늘이 주신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값진 선물이 어디 있겠어요.
그럼에도 형부는 그날을 잊지 않고 올라옵니다.
격렬한 몸 씨름으로 땀 범벅이 된 채로
"형부 이제 그만 오세요.........."
"왜...........난 좋은데..........."
"더 이상 이런 관계가 유지되는게 제 자좀심도 허락치 않고
이제 제몸도 정상에 가까워졌으니 인간의 도리 상 더 관계를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냥 언니 눈치만 보고있어......."
"아니요.. 오늘로 이젠 정리해요....형부의 고집으로 거절하지 못 했지만 이제 여기서 끝내요"
"나...........처제 생각만 날거야.........."
"잊으세요.......전 이제 사회생활에 익숙하려면 혼자 살아가는 방법도 배워야하고
저에게 맞는 직업도 구하고............전세방이라도 구해서 나갈 거예요"
"조금만 더 있자..........천천히 해도 늦지 않어
온전한 사람도 살아가기 쉬운 세상이 아니야...........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
"많이 생각했어요...........여기 더 있으면 흔들리는 제 마음도 감당하기 어려워요"
결단을 내려야 했어요
더 이상 이집에서 있으면 결과가 나빠질 것 같았아요
형부에 의해 사랑이 깊어가는 걸 억제 할수 없었어요
마음과 달리 여기서 헤어나야 했어요
빨리 나가 혼자 생활하는게 언니와 형부에게 도와주는 거라 생각했어요
시무룩해진 형부가 안스러웠어요.
그럴 겁니다. 마음이 약해져서는 안될 테니까요
언니와 상의했지만 언니도 좀더 있게 하고 싶다고 했어요 .
완강하게 밀어붙이듯 말했어요.
마음이 흔들리면 더 힘들뿐이라고.
많은 생각을 하고 난 언니는 봉투를 하나 꺼내 앞에 내미는 것입니다,
그 속을 열어 보았습니다. 예금통장이었습니다.
그 속엔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물려주신 유산이 있었습니다.
언니는 고스란이 간직하여주었습니다.
"네 몫이다. "
"이런게 있었어..........."
"너 혼자 생활 할 수 있니........"
"힘들겠지~ 하지만 언니에게 언쳐 사는 것도 미안하고
형부와의 관계도 이제 정리 해야하고...........선택할 여지가 없어...........
형부의 끈길진 요구에 진작 정리해야 했는데 못한게 너무 늦은 감이 없는건 아이냐..........
언니도 그렇겠지만..........형부가 많이 힘들어 할거야.......
절대 새로 얻은 집은 알려주지마...........
집을 알면 형부 ?아 오고 말거야............
핸드폰 전화번호도 바꾼 것 언니만 알고 있고 꼭 필요 할때만 해.........."
내 몸의 상태를 잘 알고 있는 형부는 나의 안쪽 허벅지를 멍이 들도록 꼬집어서
지금도 멍이 들어있습니다.
나의 입에서 아프다는 말이 나오면 형부는 좋아합니다.
나는 일어나 앉자 습니다,
형부가 빨아주는 모습을 보고싶어 앉습니다.
그리고 형부의 머리를 잡고 매만져줍니다.
짜릿하게 밀려오는 쾌감은 점점 강해집니다.
참기 힘들어 형부의 머리를 잡고 일으켜 세워 형부의 입술을 훔치듯 키스합니다.
그리고 형부와 엉키어 나동그래지듯 침대에 같이 쓰러집니다.
부둥켜 안은 우리는 한 몸이 됩니다,
격열한 움직임에도 지칠 줄 모르고 우리는 서로를 위해 봉사를 합니다.
형부는 거기를 빨아주는걸 좋아합니다.
형부가 69자세로 몸을 돌립니다.
나는 형부의 자세에 그것을 한 입에 물어봅니다.
깊숙히 넣다보면 목구멍까지 닿습니다. 켁켁거리다 맛있다는 듯 빨아줍니다.
특히 그것의 끝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을 합니다 .
자지러지는 형부의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내가 형부에게 봉사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형부..... 마비된 몸이라 저와의 잠자리도 재미없죠"
"그런 소릴..........처제도....... 할 것 다하면서.........."
"이제 이층에 그만 올라오세요......."
"사실..... 언니 눈치가 보이는 건 사실이야.........허지만 은근히 기다려져.........."
"우리 더 이상 깊이 빠지면 큰일나요..........."
"우선 처제의 마비된 신경이 살아날 때까지는 부담 같지 말고 하자...........응"
"언니 마음도 편치 않을텐데..........."
"시작은 언니에 의해서 했는데.........신경 쓰지마"
말은 그렇게 예쁘게 해도 몸은 형부에 의해 달아올라있습니다. 형부도 그렇구요.
두 개의 얼굴을 하고있는 그런 여자인지도 모르겠어요. 나뿐년이죠........
음탕한 여자이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욕심이 나는 겁니다.
무서운 여자로 돌변하는 것 같아요.
시간이 가면서 언니도 불안한 생각이 들 겁니다.
형부의 무기 같은 그것이 내 몸 속에 파고 들어와요.
항시 느끼는 거지만 뿌듯해집니다.
움직임이 시작되면 저는 온갖 신경이 아래쪽 하반신으로 쏠립니다.
사실 이것도 언니가 방법을 알려준 겁니다.
침대의 요동이 출렁거림이 심해지면 형부와 저는 절정에 이르는 겁니다.
앙탈하듯 큰 소리를 내며 울면서 신음과 함께 자지러지고 맙니다.
횟수을 더 할수록 그곳의 쾌감이 더 강하여지고 나른해지면서 온몸에 기운이 없어집니다.
한참의 휴식을 취하야 합니다.
휴식도 취하기전에 형부는 제 몸 위로 또 올라와 땀을 흘립니다.
실신 직전까지도 간적이 있습니다.
언니에게도 이렇게 해 주었을 겁니다 .
형부는 기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남자와 경험을 해보지 않았지만 대단한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르가즘은 나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마비된 신경이 되살아난 것.
남자와 경험도 할 수 있다는 것.
최소한의 여자로 살아 갈 수 있다는 것.
나에게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부부생활이 이런 오르가즘으로 연결된다는 것인가 봐요.
경험 없는 성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를 때 호기심 속에 애태운 적도 있고.
여자이면서 여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희망이었는데
이런 환상속의 쾌락이 있다는 게 신기할 뿐입니다.
바보같이 살었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혼자 고민하고 좌절하며 살아온 생활을 보면 잘못된 거라는 알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닿은 것이 잘된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마비된 몸이지만 희망도 생겼고 웃음도 되 ?았으니까?
몸이 이상했습니다.....식욕도 떨어지고.....
살림에 의욕도 없어지고 속은 체한 것처럼 거북해졌습니다.
이런몸이지만 한번도 아프지 않었었는데 요즘 들어 몸이 안 좋은 겁니다.
언니에게 약을 사 달래서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날짜가 되면 형부는 잊지 않고 올라와 살 를 맞대고 잠니다.
하고싶지 않은 날도 있더군요.
솔직하게 싫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형부의 주문대로 가랭이만 벌려주고 미미한 오르가즘으로 만족할 때도 있었습니다.
분위기라는 건 알지만 성생활이 그날의 콘디션에도 좌우한다는 걸 알었어요.
"처제 가슴이 딱딱하고 커졌다. "
"제가 보기엔 그대로인데......."
"전보다 많이 커졌어........."
형부의 그 말에 유방 커진 듯 하기도 합니다.
이상한 건 두어 달이 되었는데 생리도 없어졌고요.
아마 제가 임신을 했나봐요. 큰일입니다. 형부의 애를 갖었는가 봅니다.
언니가 사다준 피임약도 거르지 않고 먹었는데......이를 어쩌죠........
불구의 몸으로 형부의 애까지 갖었으니......
언니가 부랴부랴 절 데리고 가까운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임신이랍니다.
언니는 나와 상의도 없이 지워달라고 의사에게 부탁하더군요.
그렇게 제 몸은 여자로써 완벽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쁘고. 의사에게 양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보게 하는게 무척 수치감을 느끼게 되고 무서웠습니다.
차가운 뭔가를 넣고 꺼냅니다.
몹시 아파 통증을 느끼면서 앰브런스에 실려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내게도 임신을 할 수 있다는 게 기뻐 습니다.
그리고도 언니는 계속해서 형부를 올려보냈어요.
피임약을 제대로 먹는지 확인을 철저히 하면서..........
이참에 중단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러지 않았어요........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언니와 형부는 술자리까지 만들어 제가 술까지 먹었어요.
처음 먹는 술이라 얼굴이 확끈하게 달아올라왔어요.
붉어진 얼굴을 언니 부부가 보고깔깔대고 한바탕 웃었어요.
"언니 .........이제 그만 할래............"
"안돼...........널 걸을수 있게 만들거야"
"이건 죄악이고 우리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싫어.........."
"형부도 너와 자는 날은 좋다고 했어....나도 괜찮아............"
정말 내 생각만이 그런 죄의식을 갖고 있을까? 마음 편치 못한 건 언니도 마찮가지 일텐데
오직 하나 나만을 위해 마음고생 되는 일을 서슴없이 하는 언니다.
"우울해 하는 널 보고 분위기 잡아주려고 술자리도 만들어 주는데............"
"언니에게 미안해 죽겠어........"
"아무생각 말고 다리 다 낳을 때까지 마음껏 해..........알았지........"
처음에 인간으로서 죄의식으로 거절했고,
외로움 생활에 좌절하여 절망적인 생각을 했고.
두려움과 인간적인 도리로 반대했으며.
반전이 되어 점점 환상에 속으로 빠지며.
이제는 좋아 하게되면서까지 그 짓거리을 해야하는 지금. 후회를 합니다.
정말정말 나뿐 년이 된 겁입니다.
그 짓거리로 마비된 하반신의 신경이 살아나면서 멈추지 못하고
인간의 탈을 쓰고 행한 자심이 또 미워지기 시작합니다.
불쌍하지 않을 겁니다.
미친년 소리로 욕을 먹어도 당연합니다
지난 일을 잊었으면 합니다..........
아주 영원히...........
양심의 가책을 받아 살수 없을 겁니다.
형부와의 관계는 계속 이어져 갔습니다.
한 해가 흐르면서 묵 발로 설 수 있기까지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이제 천천히 아래층까지 혼자 내려오기도 합니다.
길에 나오면 동네 사람들이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뚤어지게 내 모습을 봅니다.
나의 사생화을 아는 듯, 형부와 섹스로 마비된 신경이 살아서 걷게되었다고 말하는 것 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시선이 싫어지고 두려워 졌습니다.
언니는 나를 데리고 시장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빨리는 못 가지만 언니의 부축이 없이 목발로 갔다온 적도 있습니다.
무척 힘들었습니다,
양팔의 근육통까지 생겨 한동안 파스까지 붙여야 ?습니다.
점점 다리에 힘이 생겨갑니다.
동네 주위 분들은 절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휠체어에 싫려 다니던 아가씨가 목발을 하기까지 얼마나 고생했다면 위로도 해주고 합니다.
주위분들의 나의 집안 생활을 알면 손가락질을 할 것 입니다.
전 주위분들이 나의 집안 생활을 알고있는 것 같아 항시 불안하여 될 수 있으면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웃음으로 인사하고 말도 삼가 합니다.
그렇게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녹초가 된 나를 위해 팬티만 걸치게 하고
형부는 나의 다리를 맛사지 해주고 안마해줍니다.
이일도 언니가 시켜서 했을 겁니다.
점점 형부의 손길에 몸은 달아오릅니다.
허지만 언니가 지정해주지 않은 날이 아니기 때문에 요구 할 수 없습니다.
운좋은 날은 우연이도 형부의 손에 의해 관계를 한 적도 있어요.
언니의 외출로 늦는다고 하면 형부는 혼자 있기가 싫다며 올라와 안마 핑게로
생각지도 않은 관계를 해버리는 겁니다.
언니의 승인이 없는 섹스는 더 스릴을 느낄 때가 있어요.
숨어하는 관계가 죄의식도 들지만 색다른 맛에 빠른 오르가즘에 이릅니다.
한 번은 형부와 관계하고 난 뒤에 언니에게 현장을 들키기도 했어요.
언니는 웃음과 함께 노크하고 들어올걸 하고는 웃어 보여 줍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냥 생각나면 아무때 하라고 했지만
언니가 모르는 형부와의 섹스는 도독질하다 걸린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제 정말 이런 짓거리를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질 때 항시 생각하는 것이지만 형부와 있으면 또 잊어버리고 맙니다.
일년 반의 세월이 흐르면서 좋아진 다리로 목발도 집어던지게 되고
이제 식사도 아래층까지 내려와 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걷는 자세로 힘이 없어 휘청거릴때가 있지만 천천히 걸으면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게 되었고
혼자서 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하늘이 주신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값진 선물이 어디 있겠어요.
그럼에도 형부는 그날을 잊지 않고 올라옵니다.
격렬한 몸 씨름으로 땀 범벅이 된 채로
"형부 이제 그만 오세요.........."
"왜...........난 좋은데..........."
"더 이상 이런 관계가 유지되는게 제 자좀심도 허락치 않고
이제 제몸도 정상에 가까워졌으니 인간의 도리 상 더 관계를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냥 언니 눈치만 보고있어......."
"아니요.. 오늘로 이젠 정리해요....형부의 고집으로 거절하지 못 했지만 이제 여기서 끝내요"
"나...........처제 생각만 날거야.........."
"잊으세요.......전 이제 사회생활에 익숙하려면 혼자 살아가는 방법도 배워야하고
저에게 맞는 직업도 구하고............전세방이라도 구해서 나갈 거예요"
"조금만 더 있자..........천천히 해도 늦지 않어
온전한 사람도 살아가기 쉬운 세상이 아니야...........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
"많이 생각했어요...........여기 더 있으면 흔들리는 제 마음도 감당하기 어려워요"
결단을 내려야 했어요
더 이상 이집에서 있으면 결과가 나빠질 것 같았아요
형부에 의해 사랑이 깊어가는 걸 억제 할수 없었어요
마음과 달리 여기서 헤어나야 했어요
빨리 나가 혼자 생활하는게 언니와 형부에게 도와주는 거라 생각했어요
시무룩해진 형부가 안스러웠어요.
그럴 겁니다. 마음이 약해져서는 안될 테니까요
언니와 상의했지만 언니도 좀더 있게 하고 싶다고 했어요 .
완강하게 밀어붙이듯 말했어요.
마음이 흔들리면 더 힘들뿐이라고.
많은 생각을 하고 난 언니는 봉투를 하나 꺼내 앞에 내미는 것입니다,
그 속을 열어 보았습니다. 예금통장이었습니다.
그 속엔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물려주신 유산이 있었습니다.
언니는 고스란이 간직하여주었습니다.
"네 몫이다. "
"이런게 있었어..........."
"너 혼자 생활 할 수 있니........"
"힘들겠지~ 하지만 언니에게 언쳐 사는 것도 미안하고
형부와의 관계도 이제 정리 해야하고...........선택할 여지가 없어...........
형부의 끈길진 요구에 진작 정리해야 했는데 못한게 너무 늦은 감이 없는건 아이냐..........
언니도 그렇겠지만..........형부가 많이 힘들어 할거야.......
절대 새로 얻은 집은 알려주지마...........
집을 알면 형부 ?아 오고 말거야............
핸드폰 전화번호도 바꾼 것 언니만 알고 있고 꼭 필요 할때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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