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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사연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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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96회 작성일 20-01-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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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춘규씨의 좆을 입에서 빼고는 

"네~!먹고싶어요"하며 얼굴을 붉히고는 다시 입에 넣고 흔들며 빨았습니다.

그러자 이네 춘규씨는 뜨거운 좆물을 제 입안에 쏟아 부어주었습니다.

저는 마치 몇 일을 굶은 사람처럼 춘규씨의 좆물을 게걸스럽게 받아먹었습니다.

춘규씨는 다 쌌는지 몸을 돌리더니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다시 제 입술을 빨자 

저는 춘규씨의 등을 끌어안고 제 혀를 춘규씨의 입안에 넣어주자 혀를 정신 없이 빨기에

손을 아래로 내려 점점 다시 살아나는 춘규씨의 좆을 잡아 제 보지 구멍에 대어주자 춘규씨는 밀어 넣었습니다.

"아~흑" 천천히 들어오는 춘규씨의 좆은 무척 이나 뜨거웠습니다.

"아~!빠듯하?quot; 춘규씨는 입을 떼고는 저를 보며 빙긋이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점점 더 깊이 들어오는 춘규씨의 좆은 제 보지 구멍을 가득 채워주고도 남았습니다.

아니 제 마음 마저 도 가득히 채우고 도 남는 듯 하였습니다. 

"아~너무 좋아요!"하며 춘규씨의 등을 끌어안은 제 손에는 아니 온몸이 작은 경련이 나는 듯 하였습니다.

"그렇게 좋아요"하며 춘규씨가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자 전 더 몸이 떨리는 것을 참으며 

춘규씨의 리듬에 따라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흔들었습니다.

"몰라요!"하며 전 춘규씨의 등를 부여잡은 한 손을 때고는 그 손으로 제 가슴을 미친 듯이 주무르자 

춘규씨가 상체를 들고는 양손으로 제 가슴을 움켜쥐고는 마구 주무르며 펌프질의 속도를 올렸습니다.

저는 제 양손을 가슴을 주무르는 춘규씨의 손등에 얹고 더 힘차게 눌렀습니다.

아픔도 느껴지지 않았으며 야릇한 쾌감만이 온 몸을 전율케 하였습니다.

남편과의 섹스 때 보다 한층 더 진한 쾌감 이였습니다.

"아~흑!아~응!아!으~!"하는 연속된 신음이 울려 퍼지자 춘규씨는 속도를 최고조로 올리는 듯 하였습니다.

거듭되는 펌프질에 제 가슴에는 피멍이 벌겋게 든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것은 오히려 저의 마음을 더 깊은 쾌락의 구렁텅이로 몰고서 갔습니다.

춘규씨는 드디어 제 보지 안 깊숙이 좆물을 부어주며 저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숨을 헐떡였습니다.

그 것이 춘규씨와의 첫 섹스였습니다.

그 후로 제가 먼저 아이들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춘규씨의 방을 찾아갔습니다.

조금 심한 말로 거의 날마다 춘규씨의 품에 안기어서 춘규씨와 섹스를 하였습니다.

또 춘규씨가 격주로 서울에 다녀오면 앙탈을 부리며 투정을 하였고 또 그의 아내가 오면 

그들의 방 앞에서 그들의 대화소리를 몰래 듣고 섹스소리가 나면 제 가슴을 부여잡고 질투의 화신을 잠 재웠습니다.

그러다 아들에게 들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였으나 언젠가부터 딸애의 눈빛이 이상함을 느꼈으나

춘규씨와 저는 애서 태연한척하며 위험한 줄타기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러다 이번 봄에 갑자기 생리가 없었으나 막내를 낳고 바로 불임 수술을 받았기에 그저 

생리 불순이려니 하고 몇 달을 지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산부인과에 가 진찰을 받으니....

임신 6개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에 놀라 낙태 수술을 받으려고 하니 의사가 늦었다하여 고민을 하는데 

남편이 곧 귀국한다는 말에 춘규씨에게 사실을 이야기하자 춘규씨는 한 동안 술로 방황을 하더니 죽기 2일 전에

"현숙아!우리 같이 죽자"하며 고개를 숙이자 전 두 아이들이 눈에 떠올랐지만 춘규씨의 그 제안만이 

모든 문제를 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자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해요"하며 둘은 부둥켜안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춘규씨와 약속한 날 저는 아이들에게 멀리 여행을 하고 온다고 하고는 유서를 남편의 옷이든 곳에 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춘규씨와의 약속 장소로 가니 춘규씨가 자기 차에 저를 태우고 달렸습니다.

우리는 서로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춘규씨는 자신이 보아둔 바닷가 절벽의 도로변에 차를 정차시키고는 제 손을 잡고 절벽 족으로 갔습니다.

어둠이 깔린 바닷물이 우리를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는 듯 하였습니다.

"현숙아!후회 안 하지?"하는 말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춘규씨는 애써 쓴 미소를 지으며

"이승에서 마지막 섹스를 하자"하기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옷을 벗어 

풀 위에 깔고 제가 눕자 춘규씨가 제 몸 위로 와서는 이승에서의 마지막 섹스를 하여주었습니다.

쾌감을 느끼기보다는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에 눈물만 마구 흘렀습니다.

저의 가슴을 부여잡고 펌프질하는 춘규씨도 우는지 저의 배 위로 뜨거운 눈물이 떨어짐을 느꼈습니다.

춘규씨는 제 보지 안에 마지막 좆물을 부어주고는 제 목을 부여잡고 키스를 하자 

저도 춘규씨의 목을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하며 우리는 같이 한 없이 울었습니다.

그러더니 춘규씨는 주머니에서 미리 준비한 혁대 3개와 자기 바지의 혁대를 빼서는 제 엉덩이를 들게 하고는 두 개를 엮어 좆을 제 보지에 넣은 채로 두 몸을 묵고는 곳이어 

다른 두 개로 가슴과 가슴을 밀착시키고 묵었습니다.

"조금만 참자"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춘규씨는 

"지금부터 몸을 굴려"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우리는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하며 몸을 굴렸습니다.

절벽 바로 앞에 도착한 우리의 몸은 이미 많은 상처가 나 있는지 무척 따가웠지만 애써 

태연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눈물의 키스를 하고는 바로 절벽 아래로 떨어져 내렸습니다.

급히 귀국한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춘규씨의 아내가 경찰의 도움으로 우리가 뛰어 내린 절벽에 

텐트를 치고 잠수부를 동원하여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다보니 포기하고 돌아간지 20일 우리가 뛰어 내린 지

26일만에 우리의 두 몸이 함께 아니 뱃속의 아이 까지 합쳐진 대로 어부의 그물에서 발견이 되자 남편과 춘규씨의 아내는 

장시간 의논 한 끝에 우리의 몸을 묵고있는 혁대만을 풀고 이름 모를 야산에 합장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남편은 춘규씨 아내와 살림을 합치고 우리들의 복수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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