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거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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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8회 작성일 20-01-17 20:20본문
은밀한 거래 <단편>
상철은 대기업 본사에 근무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를 관리하다보니 휴일에도 번갈아 가며 교대근무를 나오고 있다. 수간 외 수당이 짭짤하여 상철은 불평 없이 휴일 근무 나오는 일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다.
가끔 메일이나 확인하고 별다른 일이 없다. 그냥 인터넷 바다에 둥둥 떠다니면서 노닐면 그만이었다.
인터넷 바다를 헤매다보면서 여러 개의 성인사이트 광고를 보고 제일 리얼할 것 같은 한 사이트에 가입했다가 열만 받고 후회만 한다.
맛보기 화면은 다 보여주면서 정말 재미있게 보였지만 막상 카드 결제를 하고 가입해 보면 그들은 사기꾼들이다.
일반 한국 애로영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나쁜 새끼들..............
질퍽한 보지와 털들........ 예쁘장하고 어려 보이는 새 하얀 몸매....... 이미 맛보기를 본 뒤라서 상철의 자지는 발기되어 있었다.
성인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그 여자를 보면서 딸딸이를 칠 생각이었는데....... 후회가 막심하다. 특히, 딸을 잡지 못하고 죽어져 가는 자지를 보고 있노라니 점점 더 처량해 진다. 자지가 줄을 드는 만큼 상철의 마음도 텅 비어 간다.
여자에게 달려들어 잡아먹으려 하다가 판이 깨어져 버리면 남자들은 허탈한 마음에 다른 길가는 여자라도 강간하고픈 심정이 솔직할 것이다. 하물며 뻥 뚫려 있는 컴퓨터 화면 속의 자기만의 공간에서 놓쳐버린 여자는 더 애간장을 태우는 것 같았다.
상철이 다시 자지를 세워 보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를 뒤져 봤지만 마땅히 맘에 드는 곳이 없다. 모두가 처음 보았던 찍어 두었던 여자만큼 예쁘지 못해서다. 상철이 찍었던 여자는 10대로 보였고 보지 털도 노랗게 몇 가닥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영계였다.
상철이 인터넷에서 여러 개의 광고창이 뜨는 것을 지우려 하다가 컴퓨터를 다운시켰다. 화가 났다.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면 자지를 차고 일어나 담배를 문다.
강간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딸딸이를 좀 치자는 도와주는 이 없고 허탈할 뿐이다.
상철만의 공간에 뒷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휴일 날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데 상철이 의외라는 생각으로 문을 열어 본다.
“안녕하세요. 조금 급한 일이 있어서요.”
상철은 같은 회사 다른 사무실의 여직원을 보게 된다. 옷 잘 입고 다니기로 소문이 난 선영이란 여자다.
선영은 시간제 계약직원으로 회사에 들어와서 고작 받아야 한달에 7,80만원 정도의 돈을 받는 것에 비해 옷은 연예인 뺨칠 정도로 잘 입고 다닌다. 옷도 몸매나 얼굴이 받쳐 주어야만 아름답기 마련......... 선영은 받쳐 줄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옷에 그 부산함을 떠는 것이다.
선영은 남자들의 시선을 받기 좋아하는 여자다. 모든 여자들이 그런지 몰라도 선영은 어쩌다 야시꾸리한 옷을 입고 가면 남자들이 모두 자기만을 바라본다는 느낌에 적지 않게 은근히 흥분을 하기도 했다.
남자들과 복도에서 가볍게 목례로 지나치고 난 뒤 선영이 뒤를 돌아보면 남자들은 훔쳐보다가 선영과 얼굴이 마주 쳐 민망해 하기 일쑤다. 심지어 여자들까지 선영을 시기한다. 다른 여자들이 그러는 것도 당연했다. 선영의 옆에만 서면 그야말로 춘향이를 모시는 향단이 꼴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선영이 제대로 벌지도 못하는 수입에 치장을 하려니 돈에 쪼들려 사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계약직 직원이다 보니 정식 직원인 여자들이 괄시하는 서러움에 그녀는 더 치장을 하며 정식 직원이라는 여자들의 기를 죽이고 있다.
이렇듯 선영은 모든 남자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선영도 회사에서 좀 잘 나가는 사람을 꿰 차고 결혼이나 하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
상철에게 기회가 왔다. 한번도 찾지 않은 그만의 공간에 선영이 찾아 왔다. 강간을 해도 합의만 잘 본다면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식으로 살면 그만이다.
“좀 급한 일이라는 게 뭐죠?”
선영이 급하다고 해 놓고 쉽사리 말문을 열지 못한다. 망설인다. 두 손을 아랫배에 붙이고 예의를 갖추는 듯 하나 그 두 손은 서로 만져주며 위로하고 있다.
“실은....... ”
“???????”
“말씀하세요. 제가 어렵습니까?”
“네...... 서로 대화는 별로 없었잖아요.”
“왜요?..... 지난 번 그러니까 한 석 달 전 ...... 서로 부서 회식을 하다가 만나지 않았어요? 그때 제가 술 한 잔 따라 드린 것 같은데......”
상철의 기억은 정확하다. 상철이 선영에게 술을 따라 준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선영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상철의 말에 맞다는 식으로 고개만 끄덕이며 쌩긋 쪼갤 뿐이다.
상철은 괜한 것 까지 기억을 했고 또 속을 보이며 노출을 시켰다는 생각에 맘이 억울하다. 상대방은 잘 알지도 못하는 것을 혼자만 기억하고 있다니..............
“저를...... 어떻게 보시죠?”
“네?....”
상철이 당황하는 게 당연하다.
휴일 난 난데없이 찾아와서 나를 어떻게 보고 있냐고 하니...................
먹을 만 하냐고? 아니면 한번 사귀어 보자는 말인가? 아님 한 번 줄겠다고?
딸딸이 치려고 했던 상철의 생각엔 모든 것이 섹스와 연관이 지어졌다. 그리고 상철은 평상시에도 기회만 되면 선영에게 접근 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선영은 완벽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옷을 타이트 하게 입고 다녔다. 항상 팬티 선이 보일 정도였고 엉덩이는 일부러 일렁이며 걷는 듯 했다. 발정 난 암고양이와 같았다. 이런 생각들은 상철의 입장에서 본 시각이다.
남자들은 선영을 한 번 따 먹고 싶다는 생각들만 했지 그녀와 함께 결혼해서 살고 싶다는 욕심들은 내지 않았다. 이 남자 저 남자들은 엉뚱한 소문을 내면서 먹어보니 죽이더라...... 한 번 잡숴 봐....... 영원히 잊지 못할 겨.......... 먹어 보지도 못한 놈들이 괜히 뻥치는 말들이다.
상철 역시 온갖 소문을 다 안고 사는 선영을 먹어 보고는 싶지만 같이 결혼해서 살기엔 자기의 능력이 역부족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른 남자들과 똑같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군요.”
“아....아닙니다. 갑자기 이상한 질문을 하시니까....그렇죠......”
상철은 선영이 왜 찾아 왔는지 그게 궁금했다. 그리고 그녀가 이상한 얘기를 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머리가 혼란스럽다.
“상철씨....... 회사 근처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요.....급하게 돈이 좀 필요해서 .....빌리러 왔어요......... 저 웃기죠? 하지만 휴일인데.......어떡해요..... 상철씨는 휴일에도 근무 하신다는 소릴 듣고 한번 와 봤어요.......... 너무 급하기 때문에.......”
상철이 모든 게 정리가 되었다. 돈을 꾸러 다니는 사람들의 다급함을 상철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선영이 저리 어려워 한다는 사실도 이유가 됐다.
상철이 머리가 아주 빠른 컴퓨터 CPU처럼 돌아간다.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자신을 찾아 올 정도면 심각성이 대단하다. 물론 몇 십은 아닐 것이고 최소한 돈 백은 될 것이다.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그 정도 빌려 주고........ 한번 달라고 해? 데이트 하자고 할 까? 아니지 오늘은 시간이 없고............ 그럼 내일 저녁 먹자고?
상철은 결론을 내지 못한다.
“얼마가 필요 한데요?”
“한 오백 정도요.......”
상철이 속으로 깜짝 놀랐지만 겉으론 태연한 척을 한다. 오백이면 오백 원도 아니고 오백만원......설마 오백 억은 더더욱 아닐 것이다. 적지 않은 돈이다.
“뭐하는데 그렇게 큰 돈이 필요 하죠?”
“......................”
“말씀하시기 힘든가 보죠?”
“지금 급해서 그런데 되나요?”
“....................”
상철이 섣불리 대답을 못한다. 오백 만원이면 적지 않은 돈인데 어찌 쉽사리 빌려 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하지만......... 한 번 주면 그 정도 모험은 할 수 있지. 같은 직장에서 매일 보는데 설마 떼어 먹기라도 하겠어?
상철이 생각하는 건 당연히 선영의 몸이다. 시선이 선영의 몸을 애무하고 있다. 그러다가 선영의 가랑이 사이에서 시선이 머문다. 선영의 팬티가 살짝 보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처음엔 보이지 않았었는데 돈 얘기가 오가면서 선영이 자세가 흐트러졌는지 선영의 팬티가 분명히 상철의 눈에 들어온다.
선영은 월요일 회사를 출근할 형편이 못 된다. 인사부 부장과 놀아나다가 선영의 같은 부서 과장에게 들킨 것이다.
선영이 그토록 정식 직원이 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인사부장을 꼬실 수밖에 없었다. 못생긴 정식직원 년들이 계약직이라고 우습게 볼 때 선영은 이를 갈고 있었다. 그런데 선영을 집착하며 쫓아다니던 과장에게 꼬리를 잡히고 만 것이다. 인사부장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데 과장이 씩씩거리며 들어 왔다.
결국, 인사부장이 과장과 타협을 했고 선영에게 인사부장이 떠나라고 했다. 돈을 넉넉히 준다고 하면서 회사를 떠나라고 했다.
선영은 인사부장의 돈이 언제 나올지 그 때까지는 생활비와 신용카드 결제 비용이 필요 했다. 그래서 용돈이나마 마련하기 위해 상철을 찾은 것이다.
돈 얘기가 오가며 선영이 일부러 다리를 벌려 상철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한 번에 오백 만원이면 괜찮은 거래다.
“상철씨....... 오백 만원 해 주시면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것 다 해 드릴 께요. 지금 당장 말씀 하셔도 됩니다.”
상철은 속으로 봉을 잡았다고 외친다. 그렇게 딸딸이 치는 대상으로만 보이던 선영이 몸을 줄 수도 있다고 하는 것 아닌가? 봉을 잡았다. 금 노다지다....... 오백 만원 없어도 산다.
“제가 원하는 거 아시죠?”
“네.... 대충......”
“그럼 거래 하시죠. 빌려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아뇨..... 제가 오히려 치사한 놈으로 보일 까 두렵군요.” ( 아무리 다 된 밥이라도 재 뿌려 지기 전에 예의는 갖추자. )
“여기서?....” ( 돈 먼저 주고 하면 안 될까? 남자들은 여자들과 그 짓 후엔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틀리 듯 맘을 바꾼다고 하던데......... 오백 만원............)
“전 자리 비우면 안돼요.”
“알았어요.......”
선영이 말을 끝내며 청바지 속으로 들어가 있는 티셔츠를 꺼낸다. 허연 살들이 보인다. 상철의 심장에 압박이 가해 온다. ( 안돼......천천히.......으.....이러다 심장마비라도 오면 어쩌지? 내가 드디어 너를 먹는 구나......비싸긴 하지만...... )
선영이 티셔츠를 벗고 나니 브래지어만 하고 있는 상체가 보인다. 어색하게 브래지어가 걸려 있다. 상철은 항상 선영을 강간하는 상상을 할 때 책상에 엎드려 놓고 뒤에서 할 때뿐이었다. ( 상체도 훌륭하군......)
선영이 브래지어를 풀려고 할 때 상철이 세웠다.
“잠깐요. 제가 벗겨 드릴 께요....... 그런 일은 남자들이 해 주는 겁니다.”
상철이 다가가 브래지어를 만진다. 선영의 샴푸냄새와 어우러진 화장품 냄새가 코끝과 자지 끝을 자극한다. ( 죽인다. 남자 여럿 잡을 몸이군.........)
“우유로 목욕하나요? 어찌 피부라 이리도......”
“가끔요........”
선영의 등 뒤 브래지어를 풀려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상철의 얼굴이 선영의 살에 닿는다. ( 너무 좋다. 이 향기 이 느낌............... 먹어 버려도 시원치 않겠군......... )
두 봉우리가 일렁인다. 다소 부끄러워하는 선영이 더욱 섹시함을 북돋는다. 불그스레한 저 얼굴........ 상철은 지난 밤 인사 부장의 자지를 빨던 선영의 입술을 보며 침을 삼킨다. 세상에 저 입술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게 있으랴......... 자지를 빨던 그런 입술이라 생각지도 못한 상철의 착각.........
상철이 선영의 입술을 덮치며 두 손으로 선영의 유방을 꽉 준다.
상철의 입술이 황홀한가...... 아니면 두 손이 황홀한가..........어느 게 더 황홀할까요?
상철의 대가리 속에 있는 뇌가 제일 황홀 할 것이다.
선영의 뼈는 여자의 뼈다. 약하다는 얘기다. 상철은 그 연약한 뼈가 다칠 것은 생각 안하고 키스를 퍼 부으면서 선영의 허리와 갈비뼈를 으스러지게 안고 있다.
선영이 호흡하기 너무 힘들다.
“어헉~!!!!”
상철이 공기가 들어오는 입술을 막고 갈비뼈를 죄이면서 허파의 바람을 내 보내고 있기 때문에 선영이 힘들어함이 당연하다.
상철이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어색하지 않게 리드하려 한다. 선영의 입술에서 계속 입을 떼지 않고 선영의 청바지 혁띠를 풀고 바지를 내리려 한다.
항상 타이트하게 입고 다니던 선영의 바지는 쉽사리 선영의 살들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아주 꽉 잡고 늘여져 상철과 씨름을 하고 있다.
상철이 어쩔 수 없이 선영의 입에서 입을 떼고 선영을 세워 둔 채 무릎을 꿇어앉는다.
선영의 바지를 벗기며 팬티와 보지를......아주 자세히 보기 위함이다.
선영의 엉덩이 쪽부터 바지를 까 내린다. 선영이 엉덩이를 일렁이며 상철을 돕는다.
확 들어난 선영의 삼각지대........ 팬티 사이로 흐릿하게 들어난 선영의 보지 털....... 싸 버릴 것 같은 충동...........갈등하는 남자의 고민.......... 콱 싸버리고 두 탕을 뛰어 버려..... 좆물이 나오고 싶어 하잖아.............
하지만 남자기 때문에 참아야 하느니라. 딸딸이를 치고 있노라면 그냥 싸 버리고 아쉬우면 또 하면 그만이지만......... 여자랑 하고 있기 때문에 참아야 하느니라.
창설이 선영의 보지에 입술을 댄다. 자근자근 씹어 먹고 빨아 먹는다.
팬티를 벗기기에 아까워서 팬티 위를 그대로 공격한다. 일본 포르노를 보다보면 쉽사리 여자의 팬티 위를 자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철이 흉내 내고 있다.
역시 당하는 여자의 입장은 틀리다. 선영은 스스로 팬티를 벗어 내린다. 뜨거운 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 감히 얇은 천 조각이 선영의 보지를 막을 순 없다.
완전히 드러난 여자의 여체....... 보통의 여자들도 아름답다. 그런데 특이하게 아름다움을 뽐내던 선영의 몸이 과연 어떨까........... 지극히 정상인 사람들은 싸 버리고 말 정도다.
노인네 들이나 힘들게 자지를 세운 사람들만이 버틸 수 있을 것이다.
상철이 선영을 소파에 눕히고 사타구니에 대가리를 쳐 박는다. 이빨이 골반 뼈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황홀한 섹스 행각에서 맞는 작은 고통은 더 큰 쾌감을 줄 뿐이다.
상철이 혀끝으로 클리스토리를 자극하면서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후빈다. 보지 질벽의 매끄럽기도 하고 주름살이 그대로 만져지는 이상한 느낌........
상철의 혀가 보지 구멍으로 들어가면서 상철은 하나님이 짧게 만들어 준 혀를 아쉬워하며 원망한다. 혀가 길다면....... 보지 구멍 깊숙이 들어가 구석구석.....핥아 줄 텐데........
혀 아래 혀를 잡고 있는 근육 쪽이 아플 정도로 상철이 혼신의 힘을 다한다.
상철이 급한 마음에 여자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거세게 돌진 시키다.
“아학!!!!!..........상철씨!!”
“선영씨.........아학.....헉!!!”
작지도 크지도 않은 상철의 자지가 보지에 너무 힘없이 들어갔다. 이미 상철의 애무에 너무 애액을 쏟은 선영의 보지가 조여 주는 힘없이 그냥 자지를 미끄러지게 했다. ( 씨발......그래도 예쁘면 용서가 된다........ 못생긴 년들의 ....... 조여 주는 보지보다는 ..........이렇게 예쁜 선영의 보지가 더 좋다...............너무 보지를 빨았나? )
상철이 선영의 유방과 허리를 번갈아 가며 농락한다.
허리를 잡고 가벼운 선영의 몸을 손으로 뒤 흔들며 허리를 움직이자 참지 못할 괘성을 선영이 질러 댄다.
“아아아아아앙!!!...................”
선영의 보지 두덩이가 아프다. 상철이 뼈와 뼈가 부딪힐 정도로 너무 거세게 공격해 온다. 선영이 상철의 절정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고 자신도 절정을 맞을 준비를 한다.
상철이 머리가 복잡하다. 그 황홀한 절정을 맞으며 여려가지 생각한다. ( 아....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아쉽다...... 더 하고 싶은데 나는 왜 그 절정을 이리 급하게 쫓는 것일까?...... 더 하고 싶다............. 오백 만원 더 빌려 준다고 하며 더 하자고 할까? .........이대로 끝나면 허무 밖에 없을 것이다............ 아 이렇게 사랑스런 년을 이대로 보내 주란 말인가? 아쉽다...........크 으으윽...!!!!!!! )
선영이 프로답게 동시에 상철과 절정을 맞는다.
“아하하학............크윽.....음!!! ”
옷을 다 입은 뒤 선영이 먼저 말을 꺼낸다.
“상철씨. 저 급해요. 돈 전해 주고 또 올 께요.”
“참 돈 빌리러 왔죠?”
함께 CD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상철이 당황스럽다. CD기에서 애러 메시지가 나온다.
“이상하네? 결제 다 했는데?.....”
“왜요? 안돼요? 어떡하지? 다른 카드 없어요?”
“전 신용카드 이거 두개뿐인데......”
“아니 신용카드 말고 통장에 돈 없어요?”
“총각들이 돈 모아 두는 거 봤어요? 다 카드 서비스로 살지.......어? 왜 안돼지?”
“나 급한데.......이를 어째.....”
상철이 고수다. 신용카드가 두개뿐이 아니라 총 십여 개가 된다. 그리고 통장에 마이너스로 뽑으면 천만 원까지 뽑을 수 있지만 상철이 돈이 없는 척을 한다.
“그럼...... 저 어디 다근 곳에 알아 볼 테니....... 준비 되면 연락 줘요.”
선영이 미친개한테 물린 셈 치고 만다. ( 되는 게 없군.........)
선영은 뻑뻑한 청바지 사타구니 사이로 상철이 싸 놓은 정액이 묻어 나옴을 느끼며 불편해 한다. ( 씨발새끼.....많이 싸기도 많이 쌌군.....)
선영은 세상이 예쁜 여자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며 투덜거린다.
상철은 멀어져 가는 선영을 보며 엉덩이 곡선 사이에서 팬티 선을 찾으려 노력한다. ( 음...청바지 입었을 땐 잘 안 보이는 군.........)
상철이 한 번 더 하려고 꽤를 내고 있었는데 포기해 버리고 가는 선영에게 속으로 외친다. ( 야 돈이 어디 그리 쉽게 보이냐? 한 번 더 주었으면........ 줬을 텐데........)
< 끝 >
은밀한 거래 <단편>
상철은 대기업 본사에 근무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를 관리하다보니 휴일에도 번갈아 가며 교대근무를 나오고 있다. 수간 외 수당이 짭짤하여 상철은 불평 없이 휴일 근무 나오는 일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다.
가끔 메일이나 확인하고 별다른 일이 없다. 그냥 인터넷 바다에 둥둥 떠다니면서 노닐면 그만이었다.
인터넷 바다를 헤매다보면서 여러 개의 성인사이트 광고를 보고 제일 리얼할 것 같은 한 사이트에 가입했다가 열만 받고 후회만 한다.
맛보기 화면은 다 보여주면서 정말 재미있게 보였지만 막상 카드 결제를 하고 가입해 보면 그들은 사기꾼들이다.
일반 한국 애로영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나쁜 새끼들..............
질퍽한 보지와 털들........ 예쁘장하고 어려 보이는 새 하얀 몸매....... 이미 맛보기를 본 뒤라서 상철의 자지는 발기되어 있었다.
성인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그 여자를 보면서 딸딸이를 칠 생각이었는데....... 후회가 막심하다. 특히, 딸을 잡지 못하고 죽어져 가는 자지를 보고 있노라니 점점 더 처량해 진다. 자지가 줄을 드는 만큼 상철의 마음도 텅 비어 간다.
여자에게 달려들어 잡아먹으려 하다가 판이 깨어져 버리면 남자들은 허탈한 마음에 다른 길가는 여자라도 강간하고픈 심정이 솔직할 것이다. 하물며 뻥 뚫려 있는 컴퓨터 화면 속의 자기만의 공간에서 놓쳐버린 여자는 더 애간장을 태우는 것 같았다.
상철이 다시 자지를 세워 보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를 뒤져 봤지만 마땅히 맘에 드는 곳이 없다. 모두가 처음 보았던 찍어 두었던 여자만큼 예쁘지 못해서다. 상철이 찍었던 여자는 10대로 보였고 보지 털도 노랗게 몇 가닥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영계였다.
상철이 인터넷에서 여러 개의 광고창이 뜨는 것을 지우려 하다가 컴퓨터를 다운시켰다. 화가 났다.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면 자지를 차고 일어나 담배를 문다.
강간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딸딸이를 좀 치자는 도와주는 이 없고 허탈할 뿐이다.
상철만의 공간에 뒷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휴일 날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데 상철이 의외라는 생각으로 문을 열어 본다.
“안녕하세요. 조금 급한 일이 있어서요.”
상철은 같은 회사 다른 사무실의 여직원을 보게 된다. 옷 잘 입고 다니기로 소문이 난 선영이란 여자다.
선영은 시간제 계약직원으로 회사에 들어와서 고작 받아야 한달에 7,80만원 정도의 돈을 받는 것에 비해 옷은 연예인 뺨칠 정도로 잘 입고 다닌다. 옷도 몸매나 얼굴이 받쳐 주어야만 아름답기 마련......... 선영은 받쳐 줄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옷에 그 부산함을 떠는 것이다.
선영은 남자들의 시선을 받기 좋아하는 여자다. 모든 여자들이 그런지 몰라도 선영은 어쩌다 야시꾸리한 옷을 입고 가면 남자들이 모두 자기만을 바라본다는 느낌에 적지 않게 은근히 흥분을 하기도 했다.
남자들과 복도에서 가볍게 목례로 지나치고 난 뒤 선영이 뒤를 돌아보면 남자들은 훔쳐보다가 선영과 얼굴이 마주 쳐 민망해 하기 일쑤다. 심지어 여자들까지 선영을 시기한다. 다른 여자들이 그러는 것도 당연했다. 선영의 옆에만 서면 그야말로 춘향이를 모시는 향단이 꼴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선영이 제대로 벌지도 못하는 수입에 치장을 하려니 돈에 쪼들려 사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계약직 직원이다 보니 정식 직원인 여자들이 괄시하는 서러움에 그녀는 더 치장을 하며 정식 직원이라는 여자들의 기를 죽이고 있다.
이렇듯 선영은 모든 남자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선영도 회사에서 좀 잘 나가는 사람을 꿰 차고 결혼이나 하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
상철에게 기회가 왔다. 한번도 찾지 않은 그만의 공간에 선영이 찾아 왔다. 강간을 해도 합의만 잘 본다면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식으로 살면 그만이다.
“좀 급한 일이라는 게 뭐죠?”
선영이 급하다고 해 놓고 쉽사리 말문을 열지 못한다. 망설인다. 두 손을 아랫배에 붙이고 예의를 갖추는 듯 하나 그 두 손은 서로 만져주며 위로하고 있다.
“실은....... ”
“???????”
“말씀하세요. 제가 어렵습니까?”
“네...... 서로 대화는 별로 없었잖아요.”
“왜요?..... 지난 번 그러니까 한 석 달 전 ...... 서로 부서 회식을 하다가 만나지 않았어요? 그때 제가 술 한 잔 따라 드린 것 같은데......”
상철의 기억은 정확하다. 상철이 선영에게 술을 따라 준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선영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상철의 말에 맞다는 식으로 고개만 끄덕이며 쌩긋 쪼갤 뿐이다.
상철은 괜한 것 까지 기억을 했고 또 속을 보이며 노출을 시켰다는 생각에 맘이 억울하다. 상대방은 잘 알지도 못하는 것을 혼자만 기억하고 있다니..............
“저를...... 어떻게 보시죠?”
“네?....”
상철이 당황하는 게 당연하다.
휴일 난 난데없이 찾아와서 나를 어떻게 보고 있냐고 하니...................
먹을 만 하냐고? 아니면 한번 사귀어 보자는 말인가? 아님 한 번 줄겠다고?
딸딸이 치려고 했던 상철의 생각엔 모든 것이 섹스와 연관이 지어졌다. 그리고 상철은 평상시에도 기회만 되면 선영에게 접근 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선영은 완벽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옷을 타이트 하게 입고 다녔다. 항상 팬티 선이 보일 정도였고 엉덩이는 일부러 일렁이며 걷는 듯 했다. 발정 난 암고양이와 같았다. 이런 생각들은 상철의 입장에서 본 시각이다.
남자들은 선영을 한 번 따 먹고 싶다는 생각들만 했지 그녀와 함께 결혼해서 살고 싶다는 욕심들은 내지 않았다. 이 남자 저 남자들은 엉뚱한 소문을 내면서 먹어보니 죽이더라...... 한 번 잡숴 봐....... 영원히 잊지 못할 겨.......... 먹어 보지도 못한 놈들이 괜히 뻥치는 말들이다.
상철 역시 온갖 소문을 다 안고 사는 선영을 먹어 보고는 싶지만 같이 결혼해서 살기엔 자기의 능력이 역부족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른 남자들과 똑같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군요.”
“아....아닙니다. 갑자기 이상한 질문을 하시니까....그렇죠......”
상철은 선영이 왜 찾아 왔는지 그게 궁금했다. 그리고 그녀가 이상한 얘기를 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머리가 혼란스럽다.
“상철씨....... 회사 근처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요.....급하게 돈이 좀 필요해서 .....빌리러 왔어요......... 저 웃기죠? 하지만 휴일인데.......어떡해요..... 상철씨는 휴일에도 근무 하신다는 소릴 듣고 한번 와 봤어요.......... 너무 급하기 때문에.......”
상철이 모든 게 정리가 되었다. 돈을 꾸러 다니는 사람들의 다급함을 상철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선영이 저리 어려워 한다는 사실도 이유가 됐다.
상철이 머리가 아주 빠른 컴퓨터 CPU처럼 돌아간다.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자신을 찾아 올 정도면 심각성이 대단하다. 물론 몇 십은 아닐 것이고 최소한 돈 백은 될 것이다.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그 정도 빌려 주고........ 한번 달라고 해? 데이트 하자고 할 까? 아니지 오늘은 시간이 없고............ 그럼 내일 저녁 먹자고?
상철은 결론을 내지 못한다.
“얼마가 필요 한데요?”
“한 오백 정도요.......”
상철이 속으로 깜짝 놀랐지만 겉으론 태연한 척을 한다. 오백이면 오백 원도 아니고 오백만원......설마 오백 억은 더더욱 아닐 것이다. 적지 않은 돈이다.
“뭐하는데 그렇게 큰 돈이 필요 하죠?”
“......................”
“말씀하시기 힘든가 보죠?”
“지금 급해서 그런데 되나요?”
“....................”
상철이 섣불리 대답을 못한다. 오백 만원이면 적지 않은 돈인데 어찌 쉽사리 빌려 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하지만......... 한 번 주면 그 정도 모험은 할 수 있지. 같은 직장에서 매일 보는데 설마 떼어 먹기라도 하겠어?
상철이 생각하는 건 당연히 선영의 몸이다. 시선이 선영의 몸을 애무하고 있다. 그러다가 선영의 가랑이 사이에서 시선이 머문다. 선영의 팬티가 살짝 보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처음엔 보이지 않았었는데 돈 얘기가 오가면서 선영이 자세가 흐트러졌는지 선영의 팬티가 분명히 상철의 눈에 들어온다.
선영은 월요일 회사를 출근할 형편이 못 된다. 인사부 부장과 놀아나다가 선영의 같은 부서 과장에게 들킨 것이다.
선영이 그토록 정식 직원이 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인사부장을 꼬실 수밖에 없었다. 못생긴 정식직원 년들이 계약직이라고 우습게 볼 때 선영은 이를 갈고 있었다. 그런데 선영을 집착하며 쫓아다니던 과장에게 꼬리를 잡히고 만 것이다. 인사부장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데 과장이 씩씩거리며 들어 왔다.
결국, 인사부장이 과장과 타협을 했고 선영에게 인사부장이 떠나라고 했다. 돈을 넉넉히 준다고 하면서 회사를 떠나라고 했다.
선영은 인사부장의 돈이 언제 나올지 그 때까지는 생활비와 신용카드 결제 비용이 필요 했다. 그래서 용돈이나마 마련하기 위해 상철을 찾은 것이다.
돈 얘기가 오가며 선영이 일부러 다리를 벌려 상철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한 번에 오백 만원이면 괜찮은 거래다.
“상철씨....... 오백 만원 해 주시면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것 다 해 드릴 께요. 지금 당장 말씀 하셔도 됩니다.”
상철은 속으로 봉을 잡았다고 외친다. 그렇게 딸딸이 치는 대상으로만 보이던 선영이 몸을 줄 수도 있다고 하는 것 아닌가? 봉을 잡았다. 금 노다지다....... 오백 만원 없어도 산다.
“제가 원하는 거 아시죠?”
“네.... 대충......”
“그럼 거래 하시죠. 빌려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아뇨..... 제가 오히려 치사한 놈으로 보일 까 두렵군요.” ( 아무리 다 된 밥이라도 재 뿌려 지기 전에 예의는 갖추자. )
“여기서?....” ( 돈 먼저 주고 하면 안 될까? 남자들은 여자들과 그 짓 후엔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틀리 듯 맘을 바꾼다고 하던데......... 오백 만원............)
“전 자리 비우면 안돼요.”
“알았어요.......”
선영이 말을 끝내며 청바지 속으로 들어가 있는 티셔츠를 꺼낸다. 허연 살들이 보인다. 상철의 심장에 압박이 가해 온다. ( 안돼......천천히.......으.....이러다 심장마비라도 오면 어쩌지? 내가 드디어 너를 먹는 구나......비싸긴 하지만...... )
선영이 티셔츠를 벗고 나니 브래지어만 하고 있는 상체가 보인다. 어색하게 브래지어가 걸려 있다. 상철은 항상 선영을 강간하는 상상을 할 때 책상에 엎드려 놓고 뒤에서 할 때뿐이었다. ( 상체도 훌륭하군......)
선영이 브래지어를 풀려고 할 때 상철이 세웠다.
“잠깐요. 제가 벗겨 드릴 께요....... 그런 일은 남자들이 해 주는 겁니다.”
상철이 다가가 브래지어를 만진다. 선영의 샴푸냄새와 어우러진 화장품 냄새가 코끝과 자지 끝을 자극한다. ( 죽인다. 남자 여럿 잡을 몸이군.........)
“우유로 목욕하나요? 어찌 피부라 이리도......”
“가끔요........”
선영의 등 뒤 브래지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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