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맺어준 하루밤의 사랑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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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20-01-17 20:19본문
태풍이 맺어준 하루밤의 사랑(후편)
우르릉 꽝... "날씨가 장난이 아닐세 그려..." 아줌마..어떻게 집에가지..
문을 열자.. 그녀는 창밖을 우두커니 보고잇다.. 밖의 날씨는 어두워지고.. 바람은 세차게 불고있다.. "오늘 못가겠네..." "주무시고 가세요.." 날씨가 너무 험악해요...
"그래야 될까봐..." 그녀를 나를 보더니 빙긋 웃으주고는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래도 한지붕에서 같이 보낸다는것이.. 마냔 행복한 나...
밤 10시가 된것같다.. 아... 오늘은 공부가 너무 안된다.. 그만 잘까... 나는 팬티만 입고 잘 준비를 했다.. 옆방을 보니 불은 꺼졌고 tv소리만 약간씩 흘러나왓다..
그때.. 참.. 마당에 고추가 생각났다.. 아줌마가 들여 놨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무심결에 마당불을 켜는 순간.. 헉... 고추가 마당에 둥둥 떠있는 것이었다...
이런..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저기 아줌마... 나는 마당으로 뛰어 내리며.. 아줌마를 불렀다.. 아줌마...
"와르륵.. 학생 왜..." 어머나... 이를 어째....
그녀는 마당에서 고추를 건지는 나를 보더니만" 어머님이 들여놓으라고 신신장부 했는데..."
그녀도... 마당으로 뛰어내려 왔다.. 둘은 마당에서 장대비를 맞으며 정신없이 고주를 주워 담았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서 우리는 우리 둘의 몰골을 보게되었다...
"삼각팬티만 입고있는나..." "분홍색 팬티에에 분홍색 브래지어" "은색슬립을 입고있는 그녀" 그녀의 슬립은 비에적어 옴옴에 짝달라 붙어있고...
보오얀살이 슬립사이로 비쳐졌다.. 아담한젖가슴과.. 다리사이 은밀한곳이 있는부위는 비에젖어 그형태가 확연히 들어나고...
"그제서야.. 그녀도 알아차리고.. "어머.. 나좀봐" 라며 황급히 방으로 뛰어 들어간다... 마당에서 비를 맞으며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는 나의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지고... 헉..."
그때 방문이 약간열리며 수건이 나왔다.. 정수학생 닦아...
그녀는 나의팬티속 자지의 발기를 보더니 황급히 문을 닫아버렷다...
나는 그녀의 방문앞에서 우두커니 서있었고... 나는 어디서 그런욕기가 났는지..
나도 모르게 그녀의 방문을 열어버렸다...
"어머... 정수... 그녀는 마침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팬티를 올리다 만자세로.."
굉장히 당황을 하는 그녀" 학생 빨리나가..." "소리칠거야"
그러나 나는 말없이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있는힘껏.. 그녀는 안았다.."
"악.. 이러지마.. 이러면 안돼... 아퍼..." ㄴ"놔.. 내가 만만하니... 안놔"
악... 놔... 놔란말야... 이러지..마... 제발...
흡... 안,,,돼...
나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퍼부었다... 악... 정...수... 제발....
이러지마.... 내가.. 내 막내동생 소개해줄게? 정수... 부탁이야...
그러나 나의 귀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안앗다...
흡..후루릅.. 열리지 않는 그녀의 입을 계속공격하고...
나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앞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악.... 아퍼...
나는 그녀의 적가슴을 세게쥐었고.. 악.... 정수... 유방아퍼... 살살...
아...항... 어느새 그녀의 입에서는 알듯모를듯 교성이새어나왔다...
나는그녀를 눕혔다... 강제로...
아.... 그녀의 검정색 망사팬티가 한눈에 들어온다... 나는 다짜고짜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악... 아...퍼... 아...항... 나는 막무가내.. 손가각을 그녀의 보지에 찔렀다... 학.... 이러지...마... 그녀는 강한 몸부림을 치고.. 나는 나의 육중한 몸무게로 그녀를 눌렀다... 아.... 항.... 그기... 제..발... 마지.... 아....항...
어느새 그녀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흘러나오고... 그럴수록 나의 손가락은 더더욱 부산하게 움지였다... 응...으....하.....학 ...
이제 그이상.. 그녀의 몸부림은 없다... 흡..후르릅.. 쯥쯥... 나의 입은 그녀의 보지를 빨았고... 악.... 아.... 이....런..... 으으으응.... 으ㅡㅡ허....헝....
그녀는 어느새 울고있었다...온몸을 뒤틀며.... 학... 학.... 이..럴....수...가... 학....
좋아요.... 헉....학.... 아무말이 없다....
나는 급했다... 젖어있는 나의 팬티를 벗고.. 그녀의 팬티도 벗기려는데... 그녀는 마지막 저항을 한다... 정수... 이건 안돼.... 여기까지만... 제발... 학... 정수....
우리... 이러면안돼... 아...항.....으...... 나는 또다시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세차게 공격했다... 으.... 팬티를 잡고있던 그녀의 두손에는 어느새 힘이빠졌다...
스스륵... 히없이 팬티는 벗겨지고...
쑤욱... 푹... 헉... 아..악... 아퍼..... 뭘...넣은거...야..... . 아....아퍼....
그녀는 억지로 고개를 들어 아래를 보았다... 헉... 저렇게 클수가.... 악....
쑤걱..ㅋ쑤걱... 악... 아퍼... 움직이...마...아퍼.... 나는 피스톤을 멈추었다...
그녀는 그런나를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바라았다... 나는 그는 눈빛의 의미를 몇년에야 알았다.. 왜 멈추었냐는..
푹.. 쑤걱... 아...악.. 퍽퍽퍽... 아...이...음...
그녀는 모든걸 포기허고 눈을감고 신음소리를 쵀대한 억제하며 가만히 누워있었다... 퍽퍽퍽... 쑤걱쑤걱... 어.... 어ㅓㅓ. 나온다... 울컥울컥... 나의 좆물은 그녀의 자궁을 세차게 때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의 몸에 방사를 한나는 허무와 아쉬움이 밀려왔다... 아...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 아......
그녀는 그때까지도 눈을감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속은 쉴새없이 나의 자지를 오물오물 씹고있었다... 워낙 혈기왕성할때라... 나의 자지는 보지에 꼽은채로 또다시 발기를 하고... 나는 또다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쑤것쑤걱...펄..찌익... 푹푹... 씩씩...
그녀는 눈을 떠드니 놀란 토끼눈을 한다.. 이럴수가.... 그녀도 이런경우는 처음인가 보았다... 퍽퍽퍽... 아...아... 푹푹푹... 아...앟...
어느새 그녀의 교성은 크게들려오고...
학학학.... 아... 항... 아.... 정수... 천천히... 살살... 아...퍼... 그녀의 팔은 어느새 나의 등을 휘감고 있었다... 나는 얼근 그녀를 뒤로 돌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나에게밀고.. 고개를 이불에 숙이고 잇엇다.. 쑤욱.. 퍽...
학... 아...한... 아.... 어.....으..... 쑤걱쑤걱... 퍽퍽퍽...
아항....아ㅏㅏ. 정수... 그만....악....나... 오르가즘와.... 뒤치기 처음이...야.... 너...무좋아.... "헉헉헉... 좋아요.. 지숙씨...." 하...앙... 너무...미칠거...같애... 아....항.... 헉... 억.. 학학학... 나의 자지는 쉴세없이 그녀의 구멍을 넘나들었고...
아...항.... 그... 만....나쌀거...같애... 정수....악....
푹푹푹...쑤걱쑤걱... 아..허...으으응.. 악... 아..항...여...보ㅗ... 빨리....
나... 타버릴거..같애...너..무?종?. 아..항... 나도..쌀거같아요.. 지숙씨...
보지안에다 싸도되죠... 앙... 안...돼....
울컥..울컥...쒸이익... 箕坪?사정했건만... 젊의 나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은 또다시 그녀의 보지를 채우고... 너무많아... 정액이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흐르고 잇었다...
"헉헉헉... 미안해요... 미처.. 빼지못하고.. 안에다 싸버렸어요..."
옷을 입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이불을 덮고 울고 있었다..
"지숙씨.. 정말 미안합니다.. 죄값 달게 받을게요..."
말이없다...
따르릉... 따르릉... 시계가 나를 깨웠다.. 어제밤 일을 생각하며 눈을 떴다.. 갑자기 죄책감과.. 그녀에 대한 미안한 마음니 교차되었다... "내가 어제 큰실수를 했구나"
밖의 날씨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화창했고.. 그녀의 방에는 가지런히 놓여있는 아침밥상뿐... 아무것고 없었다.. 그녀는 없었다...
그후 그녀를 한번도 보지를 못했다.. 그해 추석땐가.. 곱게 한복을 입고 하숙집을 지나가는 모습을 먼발치에서 한번 보았을뿐...
11월이 되고 우리는 대학입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어느날 할머니가 하루종일 웃고계시다.. 왜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오늘 며느리가 왔는데 임신3개월이란다... 쿵... 나는 그자리에서 주저안았다... 학생 왜그랴... 입시에... 지쳤구만..쯧쯧... 대핵이 사람잡어..잡어... 나의 방에는 이쁘게 포장된 꾸러미가 있었고.. 그안에는 찹쌀떡과 " 좋은 대학 가세요... 그리고 잊어버리세요... ---지숙--- 메모지 한장..
나는 그덕인지 원하는 서울로 원하는 대학교를 왔고 대학3학년 때... 그녀의 소식을 풍문으로 들었다.. 아들을 나았고... 작년에 교통사고로 남편과 시부모를 한꺼번에 잃어버리고 혼자 아들을 키우며.. 예날 하숙집에서 살고있다는 소식..
그때부터 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8월, 9월 태풍이 지나가면 꼭 그 하숙집을 찾아가는 것.. 먼발치에서..맴돌다 그냥 올라오는.. 그런 습관..
"제작년에 갔을때 그놈을 보았다.. 또랑또랑 하게 생긴놈이었다... 나를 빼다 박았다.. 특히..우리집안 내력인 화살코.. 그대로다..."
올해도 태풍이 지나갔다..
"김기사 장거리 출장 준비해요... "네 영감님.."
"대구로 갑시다.. " "올해 또 갑니까? 태풍만 지나가면 가시네요..."
"따르릉... 여보세요... "아빠... 언제와..." 내딸 수진이다.. 응 수진아.. 엄마는...
여보세요... 응.. 나 대구 출장가.. 올해 또가세요... 응... "잘다녀 오세요..."
"저... 영감님 대구에 누가 있어요? 없어...
그럼 왜 가시는 거예요.. 꼭 태풍이 지나가면....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가지..." 김긱사는 이해할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정말 높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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