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능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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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34회 작성일 20-01-17 20:24본문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 [1] 번역물 철권 여교사 능욕 * 실로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오래 기다리셨던 분들게 죄송합니다. * 이 글은 예전에 실린 ‘능욕 여교사’류의 내용이며 양은 그보다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가급적 서둘러서 올려놓기도 하구요.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세요. 1장 잔뜩 찌푸린 흐린 하늘 아래. 북적거리는 번화가가 넓어지고 있다.여기 도쿄 교외 A 시의 번화가도 근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나선 샐러리맨들과 젊은이들로 번화가가 시끄 럽다. 사람들이 뒤섞여 혼란한 번화가에는 어디나 마찬가지로 사기꾼이나 소매치기를 통해 생활하고 있는 악당들도 어김없이 활개를 치고 있다.이 번화가의 어느 골목길에서는 어김없이 한 여고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몇 명의 패거리들에 둘러싸여 꼼짝 못하고 있 었다. 「이 년이 내 선글라스를 깨뜨려? 도대체 어디를 쳐다보고 다니는거야. 눈꼬리를 치켜 올리고는.. 기분나쁘게!」 패거리 중의 한 사람이 소녀에게 호통쳤다. 「미안합니다.깜빡하고 있었어요」 머리카락을 세 갈래로 땋아 올린 소녀가 얼굴을 창백하게 된 채 사과하고 있었다.자 세히 보면 조각해 놓은 것 같은 몸매에 눈이 큰 미소녀이다.청초한 느낌의 소녀가 무 서움에 떨고 있었다. 「사과만 하면 다야? 경찰에 넘기지 않으면 안되겠는데!」 한 사람이 자기 무리들에 소리질렀다.사실은 스쳐지나가면서 고의로 이미 깨져 있던 선글라스를 떨어뜨리고는 공갈하고 있는 것이지만 순진한 여학생은 감쪽같이 함정에 빠져들고 있었다. 「정말 죄송합니다.확실하게 변상해 드리겠습니다」 소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소리를 짜냈다. 「이게 정말. 도박에서 사기를 치는 거랑 뭐가 달라. 우선 장소를 바꿔서 차분히 이야 기해 보자구. 자 따라 오라구!」라고 말하며 건달들이 양쪽에서 소녀의 팔을 거칠게 잡고는 질질 끌고가기 시작했다. 무리하게 남자들의 팔이 몸 안쪽에서 파고들고 생각 하지 않는 아름다운 자태의 사냥감에 건달들은 운이 좋다고 생가하며 미소를 띄웠다. 「잠깐..잠깐만요. 제발 그만 둬 주세요!」 소녀가 절망적인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 그 떄, 「잠깐 기다려. 당신들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갑자기 날카로운 목소리가 좌중을 집중시켰다. 「백조 선생님!」 소녀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로 외쳤다. 그 곳에는 균형잡힌 몸매의 각선미가 뚜렷한 미모의 장신여성이 서 있었다.초미니의 스커트 아래로는 잘 빠진 아름다운 자태의 다리가 길게 늘어져 보였다.군살은 없지만 상반신만은 흰 브라우스를 밀어낼 것 같은 탄력이 있는 가슴이 부풀어 올라 옷감을 밀어 올리고 있었다.엉덩이도 그 형태가 아주 잘 잘달되어 있어 흡사 패션잡지의 모 델과 같은 분위기를 몸 전체에 풍겨내고 있었다.얼굴 모습은 처음 보면 여느 일본풍 의 미인과 다르지 않은 느낌이지만 지금은 나쁜 광경을 목격하여 분노를 머금고는 반 짝반짝 빛나는 눈이 건달들을 매섭게 쏘아보고 있었다. 「사오리씨,어떻게 된거야?」 「선생님! 이 사람들에게 갑자기 팔을 붙잡혀 버렸어요」 소녀가 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했다. 「뭐야?이 년은」 건달 중 한 사람이 여 교사의 몸을 평가하듯이 아래에서 위까지 눈알을 굴리며 감상했 다. 「괜찮다면 그 억세게 잡은 손부터 치우고 얘기하죠」 남자들은 소녀에게서 팔을 떼고 이번엔 여교사의 주위를 둘러쌌다.하지만 여교사는 무서워하는 모습도 없고조용히 백에서 은색 막대기를 꺼내면서 허리를 조금 숙이며 자 세를 취했다. 「이거 안되겠구만. 완전히 겁대가리를 상실했구만. 이대로 그냥 끝내버리고 보지맛이 나 보지 뭐」 그러면서 건달들이 서서히 여교사와의 거리를 좁히며 다가왔다. 소녀는 창백한 얼굴로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꼼짝달싹 못하고 있었다. 「사오리씨,걱정하지 말아요」 여 교사가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 「자 간다!」 건달 중 한 사람이 갑자기 여교사의 등뒤에서 양팔로 목덜미를 감싸 죄며 덤벼들었다 . 「어딜!」 하지만 전혀 주저하지 않는 여교사는 갑자기 몸을 가라 앉히면서 정확하게 남자의 복 부를 강타했다. 「윽!」 입에서 뭔가를 내뱉으면서 한 사람이 웅크리고 쓰러졌다.이번엔 옆에서 또 다른 건달 이 팔을 조여 오자 여교사는 들고 있던 막대기로 남자의 정수리를 강타했다. 「윽..아!」라고 비명을 지르며 남자가 졸도하는 사이,여교사는 순식간의 남은 건달 들과의 사이를 좁히면서 일시에 사방으로 퍼지는 모양으로 긴 다리를 뛰어 올라 다른 건달들의 턱에 정확하게 명중시켰다.순간적으로 스커트 속에서 흰 팬티가 보이는 것 같았지만 그것을 볼 여유도 없이 남자들이 땅바닥에 고꾸라졌다. 「이런 나쁜 놈들!」 나머지 두 명의 건달들은 갑자기 벌어진 일에 크게 동요하면서 여교사에게 덤벼들었지 만 여전히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화려한 여교사의 공격을 받고는 차례차례 쓰러져갔 다. 아차 말하는 사이에 다섯 명의 건달들이 쓰러지며 신음하는 소리가 주위를 가득 채웠 다. 「지금이야!」 여 교사는 소녀의 팔을 낚아 채고 아름다운 스트레이트 헤어를 흩날리면서 달리기 시 작했다. 건달들도 도망가는 두 여자를 뒤쫓으려고 했지만 비틀비틀이라고 웅크리고 앉고 버린 다. 「됐어. 저것들이 누군지만 알면 돼」 「저 여고생의 교복은 어디 학교지?」 「예. 아마 저것은 신광학동산학원인 것 같은데요」 「그래? 그러면 됐어. 아마추어구만, 어차피 도망쳐 봐야 곧 찾아내게 될텐데..」 건달 중의 한 사람이 쓴 미소를 지으며 여교사와 소녀가 막 달려 도망간 방향을 매섭 게 쏘아보고 있었다. 다음 날 저녁···. 「악보 .」 토요일 밤,아무도 없는 교무실의 자신의 책상에서 백조 미키는 크게 발돋움을 했다. 흰 브라우스가 유방의 형태에 따라 바짝 접혀졌다.동료 여교사들 사이에서는 83이 라고 말하였지만 사실은 90을 넘는 버스트였다.한가지 걱정인 것은 유방이 너무 커 그 모양이 비뚤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지만 다리만은 예외없이 노출시켜 왔다.미 키는 원래 체모가 얇고 다리에도 거의 나 있지 않아 특별히 손질이 필요 없었다.그러 니까 스타킹은 좀처럼 신지 않았다.초미니의 스커트를 착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학교 내에서 비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미키의 경우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더 이상 말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다. 밖은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고 바람도 강해지고 있었 다.그러나 미키가 담당하는 영어 시험의 채점은 아직도 끝날 것 같지 않았다. 「좀 더 서둘러 마칠 것을」 엉겁결에 한숨이 나온다.그 때 스르르륵 하며 교무실의 문이 열리고 남자교사 두 사 람이 들어왔다. 「아. 이런!」(아 싫은 사람들이 왔네..) 미키가 그들이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중얼거리며 책상을 향해 앉았다 「야,백조 군.시험 채점이 오래 걸리나보군. 수고가 많군 그래」 교감인 곤다가 말을 걸면서 가까이 왔다.그 뒤로 체육 교사인 쿠로카와가 서 있었다 . 곤다는 전형적인 중년의 고참 교사이지만 이것에 변태기질이 더해진 교사였다.여학생 들의 몸을 함부로 만지기도 하고 젊은 여교사라면 누구나 술로 유혹하기도 했다. 하여 간 여성을 보는 눈매가 항상 예사롭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서 이런 남자가 사립인 신광 학원의 교감으로 있는지 고개를 갸웃할 수 밖에 없는, 불가사의한 것이었다.쿠로카와 는 남성다움을 풍기는 체격이 큰 남자이지만 과묵하고 무언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이따금여 학생의 불룩한 젖가슴을 기묘한 웃음을 떠올리며 바라보고 있는 모 양은 곤다보다 더 음습하고 왠지 기분이 나쁘다고 회자되고 있었다.그리고 이 두 사 람은 항상 사이 좋게 지내고 있지만 동료교사들은 별로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 콤비였 다. 「백조 군,잠깐 한숨 돌리고 거기 소파로 차나 한잔하지 않겠나?」 생각대로 곤다가 응큼스런 말투로 권유해 왔다. 「죄송하지만 아직 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사양해야겠네요」 미키가 신중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런」 곤다가 뻔뻔하게도 미키의 어깨에 손을 언고 어깨에 올린 다섯 손가락을 얼굴에 가까 이 대어 왔다.곤다의 손바닥에 빼곡히 들어찬 지방이 미키의 브라우스에 침투해 올 것 같은 불쾌감이 견딜 수 없었다. 「자네는 항상 인정이 없는 사람이군 그래. 아무리 교사가 되고 2년째라고는 하지만 어른의 제의를 항상 거절하는, 한마디로 버릇이 없어」 엉겁결에 발끈하며 미키가 뒤돌아보자 곤다의 시선은 곧장 미키의 브라우스의 옷깃 언 저리에서 가슴의 골짜기에 쏟아지고 있었다.조금 전 발돋움을 할 때 브라우스의 윗 버튼 하나가 풀려있었고 흰색 브래지어가 환히 보였었다.쿠로카와는 쿠로카와대로 미 키의 미각을 힐끔거리며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명확한 성희롱이 아입니까? 교사에게 이렇게 하시다니요?) 미키는 일어나면서 항의했고 「지금은 시간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방해 하지 말 아주세요!」라고 외쳤다. 「미키,그렇다면 실례가 많았네」 쿠로카와가 엷은 웃음을 떠올리면서 타일렀다. 「짬 있다.흔들고,흔들고···.」 곤다도 기묘한 웃음을 떠올리면서 쿠로카와와 의미심장한 표정에 눈을 맞추었다다. (뭡니까 이 사람들은..) 미키가 다시 항의하려고 할 때 끼리릭 거리며 교무실의 문이 열리고 이번엔 남학생이 들어왔다. 남학생은 미키들이 있는 쪽으로 향해 쭈뼛쭈뼛거리며 걸어왔다. 「다카하시 군,이 시간에 어떻게 된거야?」 미키가 묻자 소년은 편지를 미키에게 던져주고는 도망치듯이 나가 버렸다. 「어휴.. 남학생으로부터의 러브 레터입니까?부러운데요.저도 학창시절엔 자주 받은 것이지만···」 곤다가 변함없이 빈정대며 말을 걸어 왔다. 「시시한 얘기하지 마십시오!」 미키는 편지를 열어 읽기 시작했다. <니시다 사오리의 일이다.경찰에게 말하면 이 학생의 알몸 사진을 흩뿌리겠다.어제 의 이어서 해야겠지. 네가 이기면 여학생은 돌려보내 준다. 구교사로 나와라> 미키의 얼굴빛이 파랗게 변했다. (어제의 건달들이구나 .이렇게까지 하다니.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곤다가 드물게 걱정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편지를 곤다와 쿠로카와에게 보이자 「어디의 누군지 모르지만 뭐 우리들 세 사람이 가면 뭐 문제가 되겠어.게다가 백조 군은 중국 권법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니까..」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곤다의 말이었다.쿠로카와는 변함없이 엷은 웃음을 떠올 리고 있다. 미키는 중국 권법을 이미 3 년 정도 배우고 있었다.스스로는 상당한 실력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가 여러명의 남자라면 승부는 확실치 않았다.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중국 권법의 봉술을 활용하고 그것을 병용한 기술로 불량학생들을 벌주고 다스려 왔던 것이었다. (확실히 세 사람이라면 어떤 문제도 일어나지 않을거야.더군다나 빨리 가지 않으면 사오리가 위험하게 될지도 놀라) 「알았습니다.갑시다.잘 부탁합니다」 미키는 애용하는 자신의 호신무기인 봉을 꼭 쥐었다. * 여기까지가 1장입니다. 각 장의 제목을 따로 없어서..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2] 번역물 2장 구 교사는 교정의 오른편에 서 있는 목조 2층 건물로 명치시대에 건설되었음직한 것 이다.이미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는 건물로 당연히 전기나 수도는 작동되지 않는 폐건 물이었다.미키 등 세 사람은 지금 그 구 교사를 향해 바람 속을 걷고 있었다.여름이 끝나고 초가을의 스산한 저기압성 구름이 흐르고 이따금 센 돌풍이 내뿜어진다.곤다 와 쿠로카와는 준비한 우의를 껴입고 있었지만 미키는 흰색의 브라우스에 얇은 핑크색 미니스커트만이였기 때문에 이미 전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상태였다 . 최근 신광학원의 여학생이 유괴되어 폭행당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미키로서는 상당히 사오리의 몸이 걱정되었다.소문이라지만 바로 그 여학생이 신고도 하지 않고 갑자기 퇴학되어 버려 확인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학교측도 왠지 깊이 조사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없었다.정의감이 센 미키로서는 뭔가 안타까운 점이 있었지만 신임 교사로 서 이제 2년차인 여교사가 아무리 걱정이 되어도 사립학원의 조직이나 경찰을 움직이 는 것은 어려웠다. 또 ‘휭’하며 센 돌풍이 옆에서 불어 오고 제법 그 굵기가 큰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 었다.이미 주변은 아주 캄캄해졌고 단지 그 세기가 옅은 미등의 수은등만이 빛나고 있을 뿐이었다 .겨우 교정의 끄트머리에 가까스로 도착한 미키 등 세 사람은 구 교사 의 새까만 실루엣의 앞에 멈춰 섰다. 「아..! 이제 그 순간이 되었구나..응? 아니」 자물쇠를 채워져 있어야 할 구 교사의 문이 열려 있었다. 「백조 군,하여튼 들어가 보지.우선 비바람이라도 피해보자구」 곤다가 그렇게 말하면서 미키는 상관하지 않은 채 들어가고 있었다.쿠로카와와 미키 도 그 뒤를 이어 교사의 안으로 들어갔다. 「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폐교사 안이지만 묘하게 따뜻하고 복도와 계단 등에는 약간의 빛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멀리서 발전기와 같은 모터 소리가 들린다. 「이미 누군가 있는가본데?」 그렇게 말하며 걸어 나가는 미키를 곤다와 쿠로카와가 회중 전등으로 비추며 묘한 눈 매로 감상하고 있었다. 「좋은데!」 비바람에 흠뻑 젖은 덕분에 미키의 브라우스와 핑크색의 미니스커트 옷감을 통해 미 키의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부라의 레이스 모양이나 팬티는 물론 하반 신의 사타구니부위의 보지를 중심으로 한 삼각지도 이미 한껏 벌어져 있었다.게다가 옷이 착 몸에 달라붙어 있어서 지금까지 옷으로 가려져 있었던 큰 유방이나 엉덩이 라 인도 또렷이 나오고 있었고 사실상 이 상태로는 알몸으로 남자들의 눈 앞에 서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미키는 때마침 오늘에 이렇게 얄팍한 재질의 옷을 입고 왔던 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사후 약방문이었다. 「꽤 멋지게 균형잡힌 몸둥아리군요,백조 선생님.흔들..흔들..」 곤다가 짐짓 정말로 놀라는 표정으로 빈정거리듯 말했다.쿠로카와도 미키의 하반신을 위 아래로 핧듯이 감상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게 무슨 말이예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자신의 얼굴에 피가 역류해 오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절대로 이 사람들의 성희롱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어!) 미키는 엄격하게 마음에 맹세했다. 「글쎄 가자구요!」 미키는 낚아채듯 곤다의 손에서 회중 전등을 받아들면서 어두운 복도를 걷기 시작했다 . 아주 캄캄한 복도를 회중 전등의 빛이 한들한들거리면서 비춘다.교실을 하나 하나 보 았지만 쥐죽은 듯 적막감만 가득한 곳이었다.밖에서는 가끔 천둥과 비바람 소리만 들 려왔다. (이런 시간 이런 곳에 정말로 사오리가 유괴되어 있는 것일까?만약 악질적인 장난이 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미키가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가장 오른쪽 끝의 교실에서 희미하게 사람 웃음 소리인지 아니면 신음하고 있는 소리 같은 것이 들려 왔다.자세히 보면 옅은 불 빛도 새 나오고 있는 것 같았다. 「사오리씨!」 미키는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맹렬히 달려 갔다. 「하..하..하..좋아..」 역시 그곳에서는 책상을 한쪽으로 몰아넣고 정리한 듯한 교실 바닥에 얇은 옷감이 깔 린 채 한 소녀가 두 사람의 깡패들에게 폭행당하고 있었다.소녀는 알몸인 채로 네개 의 손과 발로 흡사 개의 포즈를 취한 채 이미 엉덩이쪽에서 남자가 허리를 돌리며 뒷 보지를 공격하고 있었고 나머지 한 남자는 소녀의 얼굴 앞에 자신의 자지를 들이대고 소녀의 입으로 빨게 하고 있었다.소녀가 우물거리며 신음하는 소리가 간간히 울렸다 .엉덩이 쪽에서 소녀의 뒷보지를 범하고 있던 남자가 허리를 돌리며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제법 풍만한 소녀의 물컹한 유방이 앞뒤로 출렁이고 있었다.틀림없이 니시 다 사오리였다.남성과의 성경험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청초한 모습의 미소녀였 지만 지금은 흰 피부의 몸둥아리를 앞뒤에서 공격당한 채 분명히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쑤걱..쑤걱..」 소녀의 몸이 갑자기 경직되는가 싶더니 이내 자그마한 동작으로 흔들렸다. 「아..온다. 이제 싸겠는데..이년 정말 죽이는군!」 자신의 성기를 빨게 하던 남자가 먼저 소리질렀다. 「아 나도 완전히 가버리겠는데..나도 이제 쌀거같애」 엉덩이에서 뒷보지에 찔러넣고 있던 남자도 소녀의 자궁안으로 서서히 정액을 발사하 는 것 같았다. 끈기가 대단한 정액이 실처럼 늘어났고 남자는 서서히 자신의 것을 끌 어냈다. 그 때 갑자기 교실의 문이 열리고 미키가 뛰어들어 왔다. 「이 나쁜 놈들. 너희가 그러고도 인가이야? 빨리 그 아이를 놓아 줘!」 미키가 외쳤다.도가 지나친 분노에 손에 든 바톤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이런. 어제의 용감하신 선생님이 오셨구만. 하지만 이번엔 어제같이 간단하지는 않 을걸!」 남자 건달들은 소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옆에 놔 두었던 나무몽둥이(목도)를 손에 잡았다.두 사람은 여전히 알몸이었고 특히 그 중 한 사람의 자지는 아직 발기한채 정 액과 여고생 사오리의 보지물로 젖어 빛나고 있었다. 「싫어!」 엉겁결에 미키가 시선을 돌렸다. 「이런..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있는 여선생이구만 이런 년이 어떻게 어제처럼 여러 건 장한 남자들을 때려눕히고 했지?」 라고 빈정대며 그 중 한 사람이 목도를 쳐든채 미키쪽으로 다가섰다. (나쁜 놈들!) 그 순간 미키가 자신의 작은 바톤으로 목도를 되받아쳤다. 「이악!」 또 한 사람의 남자가 목도를 내리쳐 오는 것을 미키는 날렵하게 몸을 돌리며 피했다. 남자들은 무술을 배운 것 같지는 않았지만 과연 고등학생과는 달랐고 목도의 위력에는 오싹하게 하는 박력이 있었다.만약 일격이라도 맞게 된다면 승부는 끝나는 것이었고 그 후에는 미키도 사오리와 똑 같은 처지에 놓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 (지지 않는다!절대,사오리를 도와야 한다구!) 미키는 민첩하게 몸을 놀리며 협공을 피하면서 기회를 엿보았다.다시 미키의 바톤과 남자들의 목도가 부딪히고 미키는 필사적으로 남자 쪽으로 몸을 묻어 들어가 혼신의 힘을 다 해 바콘을 위둘렀다. 미키의 향기로운 냄새가 진동을 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미키의 바톤이 남자의 관자놀이에 작렬했다.남자가 흰자위를 드러내며 바닥에 쓰러졌 다. 「야…잇.」 미키가 배에 힘을 넣으면 뛰어 올랐다. 「어림없다!」 또 한 사람의 남자가 굉장한 모양으로 목도를 치켜든 채 뛰어왔지만 미키가 날렵하게 몸을 돌리면서 남자의 엉덩이를 걷어차자 남자는 자신의 기세에 못이겨 교실 구석에 쌓아올려진 책상더미에 그대로 돌진하고 말았다.우당탕탕하는 소리와 함께 쌓였던 책 상더미위에 남자가 무너졌다. (후~~~위험한 상황이었다··.) 미키는 그제서야 한숨을 돌리고 책상더미로 돌진한 남자의 모습을 보기위해 가까이 갔 다. 「이런..!」 그 순간 갑자기 남자가 몸을 일으키면서 미키의 얼굴에 분무기와 같은 것을 내뿜어 버 렸다.미키가 엉겁결에 얼굴을 감싸고 후퇴하였지만 그 남자는 끈질기게 분무기를 내 뿜어댔다.뭔가 밤이 썩는 것 같았다,가슴이 쓰리듯이 고통스런 냄새가 미키의 얼굴 을 감쌌다. 「안돼. 그만둬. 비겁하게!」 미키가 그 정신에도 남자의 분무기를 바톤으로 쳐 떨어뜨리곤 남자의 얼굴을 주먹을 찔러 넣었다. 「윽..!」 신음소리와 함께 남자는 쓰러지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 좀 늦었네요. 2장이 좀 짧죠? 가급적이면 내일중으로 3장까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관계로..이해해주세요.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3] 번역물 3장 * 댓글 달아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교실 입구에서 박수가 들렸다.미키가 뒤돌아보자 곤다와 쿠로카와가 실실 웃으면서 손을 두드리고 있었다. 「역시 멋져. 과연 백조 자네는 대단하군.자네의 바로 분신 같은 바톤이 춤을 추면 어떤 남자라도 흔들 흔들 하늘거리는 갈대처럼 나가 떨어지니」곤다가 말했다. (이 사람들은 내가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것을 오로지 구경만 하고 있었어. 어차피 나의 가슴이나 스커트 속만 감상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니) 미키는 다시 화가 치밀고 오르지만 지금 급한 것은 사오리 쪽이었다. 「사오리,사오리. 정신차려」 미키는 찬 교실 바닥에 가로 눕혀 있는 니시다 사오리를 안아 일으켰다.흰 몸의 여기 저기에 남자들의 체액이 달라붙어 있고 지독한 능욕의 흔적이 남겨져 있었다. 「아아..선생님」 사오리의 눈에서 눈물이 넘쳤다. 「아직 케이코씨가 위 층에.. 붙잡혀…있습니다」 사오리는 거기까지 말하고는 간신히 들었던 정신을 잃고 말았다. 「아니..뭐라구?」 미키는 절규했다.나머지 또 한 학생이 붙잡혀 있다.케이코라면 교외의 불량그룹의 학생들과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소녀이고 학교에서의 태도도 반항기가 가득 한 여학생이었다.왜 그녀까지 사건에 휘말린 것일까? 미키에게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그러나,이 학생도 거들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쿠로카와 선생님,이 아이를 지금 병원까지 데리고 가 주세요.그리고 경찰에게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아 알았어..」 쿠로카와는 무표정하게 멀거니 쳐다보며 대답하였고 사오리를 코트로 감싸 사오리를 안고 어두운 복도로 사라졌다. 「자,백조 군,위 층에 갈 거 아닌가? 서두르지 않으면…」 곤다가 재촉하였지만 미키가 갑자기 비틀거리며 한쪽 무릎을 꿇었다. (이상하다. 눈을 뜰 수가 없어.거기다가 몸의 감각이 이상해) 지독한 햇볕에 쬐였던 것처럼 온몸의 피부가 달아올랐고 피부의 감각은 이상하게 민감 해져서 손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온 몸이 무겁게 되어 왔다. 「어 ?어떻게 하지? 과연 중국 권법의 사용자도 조금 힘에 부치는 일이었군 그래」 「아니..아니요. 괜찮습니다.글쎄 갑시다」 미키는 필사적으로 정신을 바싹 차리고 그런대로 걸어 나갔다. 으..윽..으..윽. 미키가 괴로운 듯이 인상을 찌푸르며 계단을 올라갔다.몸의변화는 척척 심해지고 있 었다.심장의 두근거림이 격렬해지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또한 피부가 과민하 게 되고 몸가운데의 민감한 부분이 속옷이나 옷감들이 스칠 때마다 자극되어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아.이상하다.젖꼭지나 보지가 스칠 때마다..아…앙) 미키는 사실 남성 경험이 없었다.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자신보다 머리가 좋은 남자가 가까이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자신에게 변명을 해 보지만 처녀라는 것은 미키의 유 일의 콤플렉스이기도 했다.그래도 24세의 여자로서 주에 몇 번은 자위 행위에 푹 빠 져 보기도 하지만 오늘 이 순간만큼 민감하게 성적 자극을 맛보았던 적은 없었다. (이런..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인데..이상해..너무 이상하다..) 기어코 미키는 계단의 중간에 멈춰 서서 벽에 부딪치지 않도록 계단에 주저앉아 버렸 다. 「으…윽…잠시만요. 정말 미안합니다.조금 쉬게 해 주세요」 「어쩔 수 없죠.학생이 기다리고 있기는 하지만 몸이 불편하시니 잠깐 쉬고 갈 수 밖 에 없지 않습니까?」 곤다도 미키의 곁에 붙어 계단에 앉았다.평소라면 곤다의 옆에 절대로 앉지 않겠지만 몸이 극단적으로 나른해지고 눈을 돌리는 것 조차도 귀찮은 상황이었다. 곤다가 고개를 돌려 미키의 모습을 엿보자 작은 콧김이 느껴질 정도로 미키의 몸에 가 까이 얼굴을 가까이 했 다. 「그러나,자네는 실로 좋은 몸을 하고 있는건 사실이야.인기가 많은 것도 당연하지. 이제 남자의 질투를 대강 받아주는게 어때?팔도 다리도 어쩔 수 없지 않아? 지금은 ?」 그러면서 곤다가 살금살금 손을 미키의 벗겨져 드러난 넓적다리로 가져갔다.땀이 배 었던 손바닥이 오싹한 기운이 과민해진 피부로 전해지지만 미키는 움직일 수 없었다. 평상시라면 큰 소리를 내고 후려치겠지만 혓바닥조차 꼼작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 미키가 반응없이 가만히 있자 더 대담해진 곤다는 손바닥을 미키의 넓적다리에서 넓적 다리 안쪽으로 옮겨가고넓게 쓰다듬어 갔다.전신에 소름이 돋는 것 같은 강렬한 감각 이 미키의 온 몸에 습격해 오고 엉겁결에「아…앙」하고 허덕이는 소리같은 한숨을 흘 려 버렸다. 「아쭈..감도도 좋을 것 같은데?항상 나를 벌레라도 보는 것 같은 눈으로 보던 주제 에 자네도 이제 서서히 암컷으로서의 본성이 나오고 있는 것인가? 히히히」 (아니야! 나쁜 일이야. 사람 몸이 이런 상태인데 치한 같은 짓을 하다니..이런..나 쁜..) 미키는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었지만 몸은 그와는 정반대로 분명하게 관능의 불길이 타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자자..슬슬 즐겨보라구」 미키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을 보고 곤다는 욕정에 잠긴 얼굴로 이번엔 미키의 브 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어떻게 이렇게 육감스런 몸둥아리로 그냥 버틸 수가 있었지?」 곤다는 미키의 브라우스의 앞을 열고 브래지어를 위로 쳐올린 채 유방 전체를 손바닥 으로 감싸고는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앙…앙…아….앙」 미키의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계단에 울려 퍼졌다.다만 목만 희미하게 싫다는 의미로 좌우로 흔들었지만 여전히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속옷 위에서도 확실히 알 정도로 젖꼭지가 이렇게 발기해 있는데..좋아…」 곤다의 얼굴에는 흥분으로 비지땀이 흘러내리고 배에 힘을 주고 있었고 이제는 한 손 으로 미키를 안고 자신의 몸 쪽으로 가까이 대게 하고는 미키의 가슴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아..그런데..이쪽은 어떻지? 한번 보자구」 곤다의 손이 검침없이 이번엔 미키의 미니스커트 속으로 잠입해 들어갔다.미키의 몸 이 흠찟하며 반응하고「제발…제…발…거기는…」이라고 헛소리 같이 말하였지만 곤 다의 손바닥은 끈적끈적하게 팬티 위에서 미키의 찢어진 질구의 중앙을 애무하기 시작 했다. 「이런? 이거 봐,니년의 팬티가 벌써 이렇게 축축히 젖어 버렸잖아…히히히」 (아,이제 그만,만지지 말아요!하..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 머리가 이상해 진 것 같애.이런 남자에게 쾌감을 얻을 수 있다니..) 「아…앙…아…너무 좋아…아아아앙」 애태우듯이 숨이 넘어가는 신음소리가 미키의 입술에서 계속해서 새나오고 있었다. 「아..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겠는데.」 곤다가 이렇게 중얼거리며 자세를 옮겨 미키의 다리쪽으로 가서는 미키의 팬티를 단숨 에 끌어 내리기 위해 양손을 미니스커트 속으로 넣어갔다. (아니..이런..안돼!) 강간당하는 공포감에 미키의 의식이 한 순간 제자리로 돌아왔다. 거의 반사적으로 미키의 다리가 곤다의 배를 향해 강렬하게 뻗어졌다. 「아…악!」 짐승들의 포효같은 외침소리가 올리면서 곤다의 몸이 사라지고 계단의 아래층 쪽으로 추락하고 말았다.쿠당탕탕하는 바닥의 울림이 전해지고 있었다. 「하..하..하」 한숨 돌렸다는 것을 확인한 미키의 의식은 그대로 깊은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았다.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4] 번역물 4장 「아…아..」 어느 정도 정신을 잃고 있었던 것일까,미키는 겨우 의식을 되찾았다.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는 못했지만 조금 쉬었던 덕분에 이제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았다.머리를 들어 아래를 보자 교감인 곤다가 아래로 내려가는 층계에서 개구리 같이 배를 드러내 고 늘어져 있었다. 「아직 몸이 충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아니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 변태 교사가 분명해. 내가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이용해 강간까지 하려고 하다니..케이코를 구해내 고 나면 반드시 경찰에 고소할꺼야」 미키는 그런대로 몸을 추스려 일어나면서 바톤과 회중전등을 손에들고 계단을 한발, 한발 올라 갔다. 2 층의 기다란 복도 역시 어둡고 조용한 상태였다.미키는 바톤을 쥐고 신중하게 복도를 향해 걸어갔다.온 몸 피부의 과민한 즐상은 아직 남아 있었고 조금 전 곤다에게 주물러진 유방이나 보지가랑이가 걸을 때마다 욱신거리고 있었다. (서둘러야겠는걸..) 아직 몸은 무거웠지만 미키는 기력을 쥐어짜며 앞으로 걸어가며 중얼거렸다. 갑자기 휘익~~하는 소리와 함께 미키의 오른손에 뭔가 날아 왔다. 「휴우!」 아슬아슬하게 미키는 몸을 젖혀 피했고 그것은 복도의 허공을 가르며 흔적도 없이 사 라졌다. 「대단하군. 선생,기다리다 눈빠지는 줄 알았잖아」 오른쪽 교실의 입구에서 두 명의 남자가 나무몽둥이를 갖고 나타났다. 두 사람도 어제의 그 건달들이었다. 「네 년이 처음 흡입한 최음분무기는 최근 남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약간만 마셨더 하더라도 성감이 10배 이상 상승하고 온 몸이 약간의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한 번 흡입하였다면 반드시 다시 그것을 찾게되고 아마 어떤 고지식한 여자라 하더라도 완전히 미칠 지경까지 보내버릴 수가 있지. 네 년도 그걸 찾게 될거야. 아마 그렇게 되면 스스로 정신을 잃을 때까지 오나니하거나 씹질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지. 그때 네 년도 이 약의 노예가 되고 또 우리들의 노예가 되는거지」 한 건달이 자랑스레 하며 이야기했다. 「그런 것 따위 무섭지 않아. 그런 약을 사용하고 뭐가 그리 당당한거지? 나쁜 놈들 」 미키는 이제야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이변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 「한 번 노예로 길들여진 여자는 술집이나 사창가에서 일을 시킬 수도 있고 나중에는 외국에 팔아 치워버리기도 하거든.교사 월급의 1년치 정도 버는 것은 일도 아닐거 야. 네 년같은 상등품이라면 충분히 큰 돈을 벌 수 있을거야..하하하」 그와 동시에 두 명의 남자가 미키와의 간격을 좁혀 왔다. 「좀 더 있으면 운동 신경이 마비되고 사냥감이 움직일 수 없게 될거야!」 건달들이 갑자기 목도를 쳐들고 공격해 왔다.동시에 미키는 바톤으로 막아냈지만 몸 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오른쪽 어깨에 그들의 목도가 내려쳐졌다. 「아, 당신들,케이코를 어디에 가둬놓은거야!」 미키가 다부지게 외쳤다. 「하하하. 위세는 좋지만 다리가 흔들거리고 있는던 왜지?」 다시 남자에게 눌리고 미키가 비틀거리자 나머지 한 남자가 미키의 아름답게 드러난 엉덩이를 목도로 올려쳤다. 「아…악!」 미키가 엉겁결에 비명을 올렸다.그다지 센 타격은 아니었지만 꽤 아픈 가격이었다. (후. 약의 효과가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아..) 남자들은 미키의 가슴을 겨눈 채 앞뒤에서 목도를 가까이 하고 다가왔다.미키는 어떤 몸동작이나 발걸음을 옮길 수 없었고 오로지 방어에 임할 수 밖에 없었다.. 「야..앗 !」 아름다운 미키가 자태가 일그러지면 등을 맞았다.뒤돌아 본 순간 이번엔 다리,「아악 .. 」비명을 지를 사이도 없이 배,가슴,허리에 연속해서 남자들의 목도가 가격되었 다. 한편으로는 남자의 공격을 바톤으로 받아 내고 있지만 나머지 한 사람이 등에 강 타를 퍼부어 온 것이다. 「딱..딱..!」「야..앗」 흡사 SM 쇼에서 얻어 맞는 여자처럼 미키는 계속해서 맞고 있었다. 「아…윽…아..하..하..」 거친 숨을 몰아 쉬는 미키는 크게 어깨로 숨을 쉬고 있었따. (이 남자들..약의 효과를 알고는 나를 강탈하려고 하고 있어..비열하게) 「야앗] 다시 한 남자가 미키의 양 다리 사이에 목도를 찔러 넣었다. 「안돼!」 엉겁결에 미키가 스커트를 찍어 누르자 나머지 한 사람의 남자가 미키의 팔을 강타했 다. 「따..닥 」 수도 꼭지를 여는 소리가 나며 바톤이 바닥에 떨어지고 미키는 무너지며 바닥에 엉덩 이를 대고 말았다.양손을 대며 허둥대며 일어설려고 하던 미키의 얼굴 앞에 목도가 들이대졌다. 「움직이지 마. 이 년아. 히히히..승부는 이미 끝난거야. 약간이라도 움직이면 니 이 쁜 눈동자에 목도를 처넣어 버릴 테니...」 건달이 우쭐한 것처럼 협박했다. 「윽..윽..비겁한 놈들!」 미키는 상체를 일으키려다가 멈춘 그 자세대로 남자들을 매섭게 쏘아보았다. 나머지 한 명의 남자가 다가오면서 오른쪽 어깨와 미키의 턱을 목도로 받쳐 올렸다. 양다리 사이를 가로지으며 목도를 들이대지고 있는 미키의 몸둥아리를 남자는 추잡한 웃음을 떠올리며 쳐다보고 있었고 「어쨌든 정말 굉장한 몸둥아리를 가진 년이야. 정말」하고 말하면서 목도를 턱에서 아래로 움직여 갔다. 「그만둬!」 미키가 외쳤지만 남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대로 목도의 앞끝을 피부를 따라 선을 긋 듯 내리고 미키풍부한 가슴이 부풀어 오르도록 유방 주위의 옷감을 눌렀다. 정확히 유 방의 젖꼭지에 목도를 대고는 꾹 밀어넣었다. 「윽..」 극도로 민감하게 서 있던 젖꼭지에서 통증이 정수리 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미키가 신음하는 것을 남자들은 그들의 욕망을 드러내는 음흉한 얼굴로 내려다보고 있 었다.오른쪽 어깨를 지나 목도의 앞끝으로 미키의 거대한 유방을 짖누르고 고통스러 워 하는 표정을 즐기던 한 남자가 이번에는 목도를 미키의 스커트를 향해 내려갔다. 「자 이제 이쁜 선생년의 팬티는 어떤 색인지 검사해 볼까? 히히히」 남자들이 꿀꺽하며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목도가 처음으로 미키의 무릎 가까이 까지 다가가 미키의 미니스커트를 걷어놀리면서 넓적다리의 안쪽을 덧그리듯이 기어 올라갔다.미키는 그 감촉에 온 몸을 떨었지만 얼굴만 곧게 들고 남자를 매섭게 쏘아 보고 있었다. 미니스커트가 다리가 충분히 드러나도록 그 끝까지 걷어 올려지고 미키가 입고 있던 흰 팬티가 남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야앗..!」 날카로운 기합소리와 동시에 미키의 오른쪽 발이 목도로 미키의 몸을 조롱하고 있었던 건달의 무릎에 뻗어졌다.밸런스를 잃은 건달은 그대로 앞으로 거꾸러지듯 쓰러지고 말았다.미키는 재빠르게 몸을 회전하고는 떨어져 있던 바톤을 잡고 다시 한쪽 무릎을 세우고 바톤 자세를 취했다. 「자..아직은 아니야..!」미키가 외쳤다. 「이런..아직도 이 년이」 쓰러졌던 남자가 바지를 털면서 천천히 일어섰다. 「두고 보자!」 나머지 한 사람의 건달이 다른 남자에게 눈으로 신호하자 두 사람의 건달들은 미키를 뒤로 한 채 어둠 속의 교실로 사라졌다. 「잠깐! 기다려!」 미키는 허둥대며 서둘러 그 남자들이 사라진 흔적을 쫓았다.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5] 번역물 5장 복도의 가장 오른쪽의 교실에 미키가 다리를 넣고 들어선 순간 ‘파팍’하고 스포트라 이트 빛이 미키의 온몸에 퍼부어졌다.「파박」반사적으로 미키는 왼손으로 눈을 감싸 안고 그 자리에 멈춰섰다. 「당신이 백조 선생인가. 정말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군 그래 .나는 가토라고 한 다.어제는 젊은 우리 애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놓더니 오늘도 아래 층에서 두 놈을 물리치고 혼자서 여기까지 올라왔다니」 스포트라이트의 역광으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파마한 머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 고 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의 남자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뭐라고 말하는거죠? 우리 학교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들었을 뿐 이요!케이코는 어디에 있습니까,빨리 돌려주세요!」미키가 지지 않고 대답했다. 「위세가 대단하군.마음에 들어.그 아이라면 여기있다!」 가토의 신호와 함께 또 하나의 라이트가 켜지더니 교실의 구석을 비추었다. 「아..케이코씨!」미키가 외쳤다. 방의 구석에 의자가 놓여져 있고 그 의자에 여고생이 묶여져 있었다.또한 소녀의 겨 드랑이에는 건장한 남자가 커터 나이프를 소녀의 얼굴에 대고 서 있었다. 미키가 케이코를 향하여 뛰어 가려고 하였다.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걸. 이 커터가 보이지 않나?」 남자가 소리질렀다.어느새 미키의 주위에는 그녀를 둘러싸고 4명의 건달들이 서 있었 다. 「흑 흑,선생님..죄송해요!」 케이코가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자 이젠 우리의 뜻을 알겠지? 네가 계속 움직이면 이 아이의 얼굴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게될거야」 가토가 얼굴에 웃음을 떠올린다. 「이 아이를 어떻게 할 생각이죠?」 「선생과 같이 우리들은 이 근처를 매일 배회하고 다니지.그런데 젊은 여교사에게 우 리는 너무 자존심이 상해버렸거든.당신이 빈틈없이 사죄하고 용서를 빈다면 그 대신 이 아이에게는 어떤 상처도 입히지 않아」 가토가 온화한 어조로 말했지만 그것은 오싹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설마 위자료를 지불하라고 하는건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된다는 말이야….아,쿠로 카와 선생님은 아직까지 뭘 하고 있는거지?) 「그럼 도대체…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미키가 겨우 생각을 정리하고 말을 짜냈다. 「정말 사과할 생각이라면 난 남을 때리는 일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기 싫은 사람이 니까…그렇다면 지금 들고 있는 그 바톤을 던져 버리고 우리 앞에서..그래 바로 여기 에서 스트립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 하하하」 「예? 뭐라구요? 아니..그런…」미키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하하하하.특별히 스트립쇼를 보여 달라구. 네 년의 속옷까지 내가 가질 수 있다면 충분히 용서해줄 수 있지.배경 음악이라도 깔아 줄까?」 미키 주위를 포위한 남자들이 중년의 남자와 달리 거친 억양으로 지껄이며 한꺼번에 웃기 시작했다. 「제발..그런 말 하지 마세요.그런 것 따위는 필요없어요!」미키는 외쳤다. 「오이!그럼 빨리 하란 말이야. 이 년아. 넌 언제까지 니 년 생긴대로 고상하게 놀 수 있을 줄 알았어. 더 이상 내 신경을 건드리지 말란 말이야. 얼굴을 갈기갈기 찢어 놓기 전에..」 ㅍㅍ갑자기 가토의 어조가 변하고ㅍ무서운 소리로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아..악..제발 용서해 주세요..제발!」 소녀가 울부짖었다.그러자 건달들이 소녀의 머리를 거칠게 움켜 쥔채 뒤로 꺽어버리 고 커터 나이프를 뺨 중아으로 가까이 대며 금방이라도 그어버릴 듯한 자세를 취하였 다. 「안돼..기다려 주세요!정말로,내가 벗으면 그 아이를 풀어준다는 얘기죠?」 미키가 흔들리는 소리로 말했다. 「하하. 그럼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할 수 없지. 그 잘난 머리통에 칼 에 난자된 자국을 남겨 줄 수 밖에!」가토가 소리질렀다. 「어서 하라구. 그게 이 년과 네 년을 살리는 길이니까!」 「기다려 주세요. 알았어요. 잠깐..잠깐만..바로. 지금 바로… 벗을께요...」 다급해진 미키는 서둘러 단념한 것처럼 눈동자를 아래로 내렸다. 「역시 이해력이 좋은 년이군 그래. 이뿐 몸둥아리처럼 머리도 좋아. 하하하.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그래, 라이트의 한가운데에 하면 좋겠군 그래?」 가토가 히죽 히죽 웃음을 떠올리며 말했다. 「자 준비해라.」 「좋아. 선생.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말라구!」 미키를 둘러쌌던 남자들이 손을 들어 일제히 환호를 한다. 스포트라이트의 불빛 속에 체념한 채로 미키가 섰다.잘 빠진 몸매의 미모의 미키가 서자 그곳은 흡사 잡지 표지모델의 촬영장 같은 분위기가 됐다.이제 도를 넘어버린 지나친 수치감에 미키의 몸이 작게 흔들리고 있었다. 「우선,그 무시무시한 바톤부터 넘겨주실까...하하하」 가토가 명령했다. 미키의 손이 힘 없이 아래로 내려가고 둔착한 소리와 함께 바닥에 바톤이 떨어졌다. 건달 중 한 사람이 그것을 주워 올리고 양쪽 끝의 고무부분을 미끄러뜨리며 손비닥으 로 쓰다듬어 내렸다. 「하하하,넌더리나는 이것을 이젠 사용할수 없을 것 같은데..」라고 중얼거렸다. 「자. 이제 즉시 시작한다!」 가토가 재촉했다. 미키는 흔들리는 손가락으로 흰 브라우스의 버튼을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했다.남자 들은 고개를 늘어뜨린 채 얼굴을 붉히고 미키의 손가락 끝과 가슴을 응시하고 있었다 . 「아…너무 창피해」 미키는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주시하는 남자들의 음흉한 눈길 아래에서 견딜 수 없는 수치에 얼굴을 들 수 없게 되었고 눈동자를 거두어들인채 얼굴을 돌렸다.미키가 브라 우스를 아래로 끌러내리며 벗기 시작하자 가장 먼저 둥글둥글하하고 매끄러운 흰 어깨 가 노출되었다.천천히 브라우스의 앞을 열고 브라우스를 벗어 내리고 미키는 조심스 럽게 주위를 둘러 보자 누군가가 마른 침을 삼키는 소리가지 들렸다. 「히히히..자. 빨리 다음으로 」 남자들이 술렁거렸다.미키는 곧 양팔로 숨기여 하였지만 사실 두 손으로 감출 수 없 는 크기의 거대한 유방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미키가 흰 레이스의 브래지어에 둘러싸 인 유방을 가리는 것을 불가능하였다. 「좋아. 하지만 그렇게 유방을 감추려고 해도 소용없겠는걸. 차라리 그 잘난 젖통을 편안히 뛰어놀게 해 주는게 나을 것 같은데..하하하…자. 이젠 그 자랑스런 미니스커 트를 벗어 봐」 가토가 욕정에 찬 목소리로 명령했다. 미키는 크게 한숨을 쉬고 왼팔로 가슴을 가린 채 오른손으로 스커트의 자크를 끌러 내 리기 시작했다.미키의 손이 최후의 망설임을 하는지 일단 멈추었지만 마침내 호크를 끄르자 핑크색의 미니스커트가 이내 미키의 주변에 미끄러져 떨어졌다.미키의 잘록 한 허리에는 실크 재질의 비키니 팬티가 스포트라이트 불빛에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 다. 「이제. 제발 용서해 주세요!」 미키는 간절하게..그리고 비굴하게 외치고는 그 자리에 웅크려 주저 앉아 버렸다. 「이런,선생 년이 왜 이리 나약하게 굴어,속옷에 가려진 네 년의 속살까지 깔끔하게 우리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 거래는 무효야. 자 어서 똑바로 서라. 그리고 그 팔을 치우는거야!」 가토가 무리한 요구를 하며 호통쳤다.미키는 분명하게 가토를 매섭게 쏘아보면서 일 어나서는 얼굴을 돌리고 팔을 양 옆으로 내렸다.미키의 얼굴은 극한의 수치로 치달아 올라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물들여 가고 있었다. 「하하. 좋아,그것으로 좋다」 남자들이 서서히 다가서며 미키의 몸에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 품 평을 하듯이 바라보고 잇었다. 「가토씨,이 년 정말 죽이는데요」 「이렇게 희고 매끈매끈한 피부는 처음 봅니다」 「팬티에서 보지털이 한 가닥 튀어나와 있는데요」 남자들은 마음대로 미키의 반나체를 평가하는 말들을 지껄여댔다. 「하하하. 하지만 최음제가 묻어서 젖꼭지가 이렇게 발딱 서고 있는 모습이 꼭 브래지 어를 뚫고 나올 것 같애요」「야. 여길 봐라,팬티에 조금 부끄러운지 여기.여기엔 맛 있는 보지물이 배어나오고 있ㄴ느데..」 미키는 남자들의 조롱어린 말에도 꼼짝하지 못하고 참고 있었지만 잠시 후 더 이상 견 디지 못고 외쳤다. 「이제 적당히 해 주세요!이제 충분하지 않습니까! 약속대로 케이코를 놓아 주세요 !」 상기된 얼굴로 가토를 매섭게 쏘아보았다.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6] 번역물 * 좀 늦었습니다. * 장마다 너무 양이 적은데 두 장을 함께 올리고 싶지만 시간여력이 허락치 않네요. * 감질맛 나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모두 완성된 후 저의 작가게시판에서 완편을 보시 기 바랍니다. 6장 미키가 참을 수 있는 한계에 이르른 듯한 얼굴을 하자 그 모습을 보며 가토가 웃고 있 었다. 「하하하….나도 남자다.약속은 지킨다구.하지만 그 전에 네 년을 먼저 묶어 두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 말에 주위의 건달들이 미리 준비한 것인 듯 밧줄을 꺼내서는 양쪽에서 미키의 팔을 굳게 붙잡았다. 「이런..이게 뭡니까? 뭐 하는거죠?」 미키가 놀라며 외쳤다. 「가만히 있으라구. 네 년 마음이 언제 또 변해버려서 다시 덤벼들기라도 하면 우린 할 수 없이 네 년이 이 잘난 얼굴에 아마 깊이 남을 상처를 안겨줄 지도 모르는 일이 라구!」라며 가토가 소리지르면서 재빠르게 미키의 몸에 줄을 돌려 갔다.무리하게 미키의 양팔을 등으로 교차하게 한 채 묶고 그대로 유방의 위쪽과 아래쪽을 빙글빙글 돌려 줄을 돌리자 미키는 단숨에 단단히 묶였다.아차 하는 사이에 커다란 유방이 더 욱 잘록하게 동여매어지고 잔쯕 부풀어 튀어 나오게 되었고 미키의 상반신이 심하게 묶여져 버렸다.미키는 발버둥치며 저항했지만 다시 한번 커터가 목에 들이대어진 케 이코를 보자 그 이상 움직일 수는 없었다. 「좋아. 이제 이렇게 묶어 놓으면 더 이상 반항할 수는 없겠지?」 가토가 만들어 낸 솜씨를 확인듯이 미키의 몸을 바라보며 「봐,이 정도면 좋아」라고 말하면서 뭔가를 갖고 왔다.철컥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미키의 주변에 1 미터 정도 의 철봉이 던져졌다.그것은 양끝에 심이 박힌 것들이었다 「안돼요!」 미키가 채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사이도 없이 다시 남자들이 미키의 다리 주위에 떼 지어 모이고 다리를 엮으려 하였다. 「안돼요. 잠깐만…! 그만,그만두어요!」 「입 닥쳐!조용히 우리가 하는 대로만 있으면 돼!」 「 그만두어요 제발!」 「하하하..!」 미키의 비명과 남자들의 노여움의 외침이 교차했다. 하지만 천하의 미키도 상반신이 이미 심하게 압박되어 묶인 상황으로 몇 사람의 남자 들이 설치니 어떻게 달리 저항할 방법이 없어 보였다.발목의 위쪽을 고정하고 왼쪽의 다리도 무참히 크게 벌려진 상태이고 그 다리들이 굳게 철봉에 고정되어 버렸다.둘 러쌌던 남자들도 헉헉대며 거친 쉼호릅을 하고 미키도 큰 대자 형태로 완전하게 묶여 져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매달려 서 있었다. 「자 이제 충분하잖아요! 케이코를 빨리 풀어주세요!」 미키가 다시 외쳤다. 「그렇지. 아주 이뻐. 멋있는 포즈가 되었는데? 히히히. 선생,꽤나 멋진 몸둥아리를 가졌어. 그런 몸을 가지고 선생노릇이나 하다니..너무 한거 아냐?」 가토가 웃어대자 미키를 둘러쌌던 남자들도 따라서 웃기 시작했다. 「무엇이 우숩습니까?」 「자. 저 계집년의 줄을 풀어라!」 가토가 땀을 닦으면서 주위의 부하들에게 명령했다.그리고 잠시 후 케이코의 줄이 풀 렸다. 「아휴.겨우 끝났네.너무 꽉 조여 매서 힘들었다구」 그 순간 미키는 황당한 경우를 당하고 말았다. 케이코가 책상에서 일어나면서 해방감 에 젖은 환한 얼굴로 크게 발돋움을 했다. 「아니..당신..」 미키는 엄청난 절망과 분노롤 절규하기 시작했다. 「나는 당신같은 여자는 아주 싫어해 .뭐야. 선생 주제에 미니스커트 따위나 입고 다 니고.학교 내 모든 남성들을 유혹해 그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잖아? 때마침 이 사람들 의 부탁도 있고 해서..」 케이코는 자신에게 커터를 들이대고 있던 건달의 곁에 다가가 몸을 기울이면서 비비기 시작했다. 「아…설마…당신까지도 한 패거리였다니..」 어안이 벙벙해진 미키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케이코는 남자의 팔을 안으며 총총히 교 실 출구를 향해 걸어갔다. 「긴 밤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이 사람과 아래층에서 즐기고 오겠어요. 안녕….」 「아..기다려!잠깐만 기다려!케이코씨!」 미키의 외침은 허무하게 교실에 울려 퍼질 뿐이었다. 「함정이었다니. 이런 비겁한 놈들!이 줄을 풀고 정정당당하게 싸워 보자구!」 미키가 줄을 풀려고 필사적으로 발버둥치지만 줄은 조금도 꿈쩍하지 않았다. 「하하하. 조금 전 까지 새빨갛던 얼굴이 파랗게 변해보렸잖아. 그렇지만 학교 선생님 이 그렇게 거칠어서야 쓰나 히히히」 가토가 선글라스를 벗고 미키의 몸쪽으로 가까이 다가왔다.기름기가 퍼진 피부에 탁 한 눈이 불결해 보이는 그런 얼굴이다. 「오지 마!다가오지 마!」 미키가 가토를 매섭게 쏘아봤다. 「하하..이제 와서 그래봐야 소용없다구. 이미 네 년의 피부는 희다 못해 혈관까지 비 쳐 보이고있다구.여기까지 오면 네 년의 향수냄새까지 맡을 수 있지...좋은 냄새야 .하지만 아래의 보지에서는 다른 냄새가 나겠지?」 가토는 그렇게 말하며 날렵하게 미키의 크게 벌려진 다리 사이에 얼굴을 가까이 다가 갔다. 「안돼 !」 미키는 엉겁결에 다리를 오무리려고 했지만 다리는 다만 크게 휘어질뿐 바닥으로 쓰러 질 것 같이 흔들릴 뿐이었다. 「짝..짝..」 등을 강타당한 미키가 한 순간 숨이 막려왔다.양팔이 뒤에서 묶여져 있기 때문에 풍 만한 유방이 천장을 향해 뚫고 나올 것 같은 형태로 흔들렸다.다리가 완전히 활짝 열 려지고 있었기에 눈앞에 드러난 미키의 수족을 남자들은 엷은 웃음을 떠올리면서 내려 다보고 있었다 개중에는 벌써 바지 앞을 크게 부풀리고 있는 남자도 있었다. 「아, 당신들!나의 몸에 단 한 손가락이라도 놀리는 날엔 큰 일이 일어날꺼야. 미안 하지만 이미 경찰을 부르러 갔다구」 미키가 필사적으로 외쳤다. 「누가 부르러 갔다는 말이지?」 교실의 입구쪽에서 소리가 났다. 미키가 목을 돌려 그 쪽을 보자 쿠로카와에게 어깨를 떠밀린 곤다가 비틀비틀거리며 걸어왔다. 「이런…아…당신들은…그런…」 「방금 전 내게 입힌 상처에 대해 충분히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곤다가 가로로 길게 묶인 미키를 매섭게 쏘아보면서 말했다. 「이런 짓을 하딘. 당신들은 처음부터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수작을 벌인 것이었군. 이런 비열한!」 「다 이렇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네 년이 평소부터 우리들을 업신여겼던 태도 때문이 라구. 정확하게 네 년에게 당하고 앙심을 품고 있던 가토 패거리들과 이해가 일치했 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하면서 곤다는 미키의 겨드랑이에 입을 갖다 대며 쭈그려 앉 았다. 「그렇다 해도 가슴이나 엉덩이 모두 최고급품임에는 틀림이 없다구. 히히히」 곤다가 미키의 유방을 브래지어 위로 손바닥으로 감싸도록 쥐고는 거칠게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악..안돼..그만 둬」 미키가 참다못해 결국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소리로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곤다는 미키의 고통을 즐기는 듯 이번엔 젖꼭지의 첨단을 엄지손가락과 곤지손가락으 로 쥐고는 이리저리 돌리고 길게 잡아당기기도 했다. 「으윽..으응…안돼..」 미키가 고통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묶인 몸을 몸부림치고 있었다. 「히히히히. 젖꼭지가 아직 말랑말랑한게 어서 만져주세요 하고 있어.아까 최음 분 무기에 걸렸던 것처럼 그런 모습의 미키로군 그래,네 년도 최음제에 익숙해진 몸을 우리들이 하룻 밤새도록 조롱하고 사랑해 주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 보지에 서도 이 남자들에게 거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고. 그렇게 허리를 비틀어대면 보지 물이 밖으로 흐르게 된다구」 「아니야..」 엉겁결에 미키가 곤다를 쏘아보았다.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7] 번역물 7장 곤다는 앞에 무방비상태로 놓인 미키의 얼굴에 닿을락말락 할 때까지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하고는 속삭이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까지 네 년은 내 얘기를 무시하고 나를 늘 우롱하는 것 같은 태도를 취해 왔어 .원래같은면 네 년같은 신참은 상사의 명령에 복종하면서 몸을 바쳐서 밤새 충성하는 게 당연한거야」 (밤샘이라구?..아니 뭐야 이 남자는…) 미키는 기가 막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동시에 곤다의 강렬한 구취가 코를 찌르 고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이 되었다. 「같은 교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동료인 자네를 조롱해 왔다며 가토들을 설득해서 지금 까지의 잘못에 대한 보상으로서 ·딥 키스를 받아야겠어. 자 네 년의 혀를 길게..아 주 길게 늘어뜨리라구」 미키의 대답도 듣지 않고 곤다가 미키의 입술에 자신이 두꺼운 입술을 접촉하려고 할 때 ‘퉷’하는 소리와 함께 미키의 입에서 침이 토해졌다.그리고 그와 동시에 곤다의 얼굴에서 미키의 침이 방울져 떨어지기 시작했다. 「만지지 말아요! 누가 당신 같은 사람하고 입맞춤을 하겠다고 했어요?」 미키가 외쳤다. 「이런 망할..사람의 정을 이렇게 무시하다니..거기. 나이프를 좀 빌려줘!」 곤다가 분노로 잔뜩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소리질렀다. 「좋아. 벌이다. 그나마 두개밖에 남지 않았던 네 년의 속옷 중에 하나를 짤라내 주지 」라고 말하고는 곧 이어 곤다가 나이프를 미키의 브래지어의 어깨부분에 맞춰 끊기 시작했다. 「안돼! 안돼 ! 그만둬요 !」 미키가 외치지만 곤다는 아무런 상관없다는 듯이 양쪽 어깨끈을 분리하고 유방을 감싸 고 있던 브래지어의 컵을 연결하고 있는 부분도 끊어버렸다. 「그래 이 년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어!뉘우치는 기색도 없이 아직까지 나를 우롱 하고 있어」 잠시 후 다시 곤다는 욕정에 가득한 얼굴로 천천히 미키의 브래지어를 벗겨 버렸다. 「안돼!보지 마! 아..앙. 챙피하단 말야」 미키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는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대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오~우. 이것 보라구,어깨부터 이 부드러운 여교사년의 젖통을. 아름답지 않아?」 미키의 몸을 둘러싸고 있던 남자들 역시 과연 그렇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미키의 가슴부위, 거기에는 충분히 튀어나온 볼륨 있는 원뿔형의 유방이 형태를 전혀 무너뜨 리지 않은 채 천장을 향해 그 전모를 드러내고 있었다.유윤은 그다지 크지 않고 아름 다운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으며 피부가 희기 때문에 유방에 다다르는 혈관까지 희미하 게 보여지고 있었다.젖꼭지도 옅은 핑크색으로 작게 흔들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분명 하게 발기한 모양으로 약간 부은 것처럼 조금 부풀어 있었다. 남자들은 잠깐동안 아무 소리없이 미키의 아름다운 유방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미 키는 극도의 수치감에 얼굴을 돌리고는 눈을 꼭 감은 채 입술을 떨고 있었다.미키의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가토가 말했다. 「곤다씨,이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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