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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 4 - 그 와의 세번째 만남...그리고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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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1회 작성일 20-01-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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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 4 - 그 와의 세번째 만남...그리고 이별 



그와의 세 번째 만남 





우린 두 번째 만남에서 사실 해볼 건 다 해봤다^^ 



서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은.... 



두 번째 만났다가 헤어진 후에도 우린 여전히 전화통화를 했다. 



무슨 할 말이 있었던 건지..ㅋㅋㅋ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그의 출국 소식을 들었다. 



본격적인 연말이라 망년회니 송년회니 하면서 



흥청망청...놀고 있을 무렵이었다. 



(그와 두 번째 만났을 때가 24일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 나도 망년회를 한답시고 서울로 올라왔다. 



30일이었던 듯 싶다.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뭐하냐??" 



"어...애들하구 놀지, 뭐하긴" 



"그래? 나도 짐 친구들하고 놀구있어" 



"친구들하구 놀면 열심히 집중을 해야지~ 나한테 전화는 왜하냐~" 



"아뉘...걍 보구 싶어서 그러지~" 



"허이구...오빠가 갈 때가 됐구만~ 그런 말을 하는걸 보니^^" 



"글치 모....예전에 잘 나가던 내가 아니더라~" 





"나 인제 자리 정리하고 들어갈 참이야. 어딘데?" 



"어...마포..." 



"그래? 난 강남역인데. 머네~ 그냥 들어가서 자~" 



"나 친구랑 둘이 남았는데~ 넌 누구누구 있냐?" 



"어..나두 친구랑 둘이야, 쩜있다 그 가시나가 좋아하는 선배 온대" 



"그래? 그럼 우리가 글로 갈까?" 



"맘대로해~ 잠만...물어볼께.......어..와두 된대" 



"그럼 우리 짐 출발한다~" 



"그래...와서 다시 전화해~" 





난 친구와 함께 호프집에 들어가서 술과 안주를 시켜서 먹고 있었다. 



한 30분쯤 지났으려나?? 



그가 친구와 함께 들어왔다. 



뭐...나중에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둘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갔었다는^^ 



(사실 그 가시나가 좀 이뿌게 생겼었다~ㅋㅋ) 



이런 저런 이야길 하다 친구가 좋아한다는 남자가 왔다 



어색하게 다섯 명 이서 술을 마셨다. 



뭐...겉으론 그리 어색하지 않았다.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잼있게 놀았던 것 같기도 하다^^ 



앗...서론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술자리가 자연스레 파하게 되고 그와 그의 친구는 집으로 돌아갔다. 



(쯧쯧...여자 하나씩 어케 해 볼려구 나왔을 터인데~^^) 



난 내 친구와 그녀의 선배 사이에서 좀 어색하게 끼어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다른 남자하나를 더 섭외해 왔다. 



넷이서 포켓볼 치구 칵테일 마시면서 놀다보니 새벽 3시... 



그에게 전화를 했다. 



그도 아직 잠들지 않았었다. 



"차라리 오빠랑 놀걸 그랬다~~여기 별로야~" 



"나두 남자녀석하구 둘이 있으려니 진짜 잼없다..." 



"우리 짐 만날래?" 



"글쎄...그러곤 싶지만 눈치 보이잖냐~ 너두 그렇구..." 



"하긴...나두 좀 그렇다~ ㅋㅋㅋ" 



"야...그럼 낼 아침에 볼래??어때??" 



"그래, 그럼...내가 일어나는대로 전화할게.. 오빠두 일어나는대로 전화해" 



"알았어~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깨우기다~^^" 



"엉...낼봐..." 



난 그와의 통화를 끝내고 친구를 재촉해 친구 집으로 가서 잠을 잤다. 



(어랏...여까진 야설의 분위기가 아니네요^^) 





다음날 11시경 그가 전화를 했다. 우린 모 처에서 만나기로 했고 



서둘러 그 곳으로 갔다. 



둘 다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부스스한 모습이었다. 



서로 마주 보며 웃었다. 피곤한 티가 너무 많이 났기에. 



커피숍으로 들어가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심을 먹고 여관으로 들어갔다. 



이번엔 같이 샤워를 하고 



(내가 샤워하던 중 그가 들어왔다^^) 



욕실에서 분탕질(?)을 시작했다. 



샤워를 하는 내 뒤에 그의 발기한 페니스가 와 닿았다. 



벌써 단단해져 있었다. 



엉덩이 사이의 골에 그의 상징이 닿는 느낌에 



몸 깊은 곳에서부터 전율이 물결처럼 퍼졌다. 





그가 나를 씻겨 주었다. 



샤워기를 들고 온 몸에 물을 뿌린 뒤 



손에 비누를 묻혀 내 몸 곳곳을 누볐다. 



목...어깨...가슴....가슴에서 그의 손이 한참을 멈춰 있었다. 



(가슴에 때가 많았나보다. 아니면....너무 커서???ㅎㅎㅎ) 



그리곤 배와 내 등을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엉덩이를 씻어주었다. 



시종일관 부드럽게 내 몸을 만지다가 



엉덩이에 와서 한번 꽉 쥐었던 기억이 난다. 



허벅지와 종아리 발까지...부드럽게 그의 손이 미끄러졌다. 



그러다 드디어 내 소중한 그 곳...그 안으로 손을 넣어 



구석구석.....하아..... 





이젠 내가 그를 씻어줄 차례였다. 



난 우선 그의 입술에 키스하고 손에 비누를 묻혔다. 



그리곤 그를 안고 목과 등부터 만졌다. 



내 가슴과 그의 가슴이 맞닿아 있고 내 손이 그의 등을 누볐다. 



그의 상징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달아올라서 단단한 채였다. 



그것이 나의 허벅지와 검은 수풀을 자극했다. 



꺼칠꺼칠한 터럭의 느낌이 전해져왔다. 



난 천천히 그의 등을 어루만지다가 엉덩이로 내려왔고 



그 위에서 내 양손으로 그의 힙을 꾸욱 눌렀다^^ 



그의 상징이 더욱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왔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열기와 호흡은 날 흥분시켰다. 



아마 그도 마찬가지인 듯 싶었다. 



둘다 호흡소리가 거칠어졌다. 



"하아...하아....아아아...." 



"아~~~" 



이제 그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가슴에서 배로 내 손은 미끄러져 내려왔고 



그의 상징을 피해 앉아서 두 다리에 비누질을 해 주었다. 



눈 앞에 그의 페니스가 보였다. 



난 양손으로 그것을 꼭 쥐고 깨끗이 비누질을 해주었다. 



손으로 꼬옥 쥐어보기도 하고 한 손으로 감싸고 위아래로 흔들기도 하고.... 



검붉은 그의 상징은 이제 힘줄이 툭툭~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만...들어가자....나 못참겠어..." 



"잠만~~^^ 아직 비누 다 안씻었잖어~" 



난 그를 살살 약올리며 애태웠다. 



그가 그냥 튀어나가려고 내 손목을 붙잡고 나서야 



샤워기로 그의 온 몸에 묻어있던 비누기를 씻어주었다. 





방으로 들어온 우리는 깊은 키스부터 시작했다. 



욕실에서 너무 지체한 탓인지 다른 전희는 필요없었다. 



"오빠, 지금이야...바로 넣어줘...아..." 



그가 손으로 내 꽃잎을 간지르며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후우~~그래...다리 벌려봐...어때...좋아??" 



"어...너무 좋아...빨리...넣어줘...제발....아..." 



"후훗...나두 복수닷! 쉽게 못넣어주쥐~~" 



"아띠~~~치사햇!! 아잉~~~빨리~~~" 



그는 자신의 상징을 내 입구에 살짜기 넣을 듯 했다가 뺐다가 하면서 



날 약올렸다. 



난 그를 뉘워놓고 입으로 그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오물오물...맛나는 음식을 먹듯이.... 



온 입의 근육에 힘을 주어 입 안 가득 그의 상징을 머금었다가 



풀어줬다 하면서 그를 압박했다. 



살짝 이로 깨물어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혀로 귀두의 갈라진 틈을 공략하기도 하고 뒷 쪽의 방울을 입에 머금기도 하면서 그에게서 제발 넣어 달란 말이 나오길 기다렸다. 



그리고는 끝내 그가 나에게 항복했다. 



"아...넣어줘....빨리...나 미치겠다....하악..." 



"후후...아까 내가 그렇게 사정할 때 어떻게 했어??ㅎㅎㅎ" 



"내가 잘못했어...어서...빨리...아...." 



그가 누워있는 위에서 난 그의 페니스를 잡고 그대로 주저 앉았다. 



아...그 꽉 들어차는 느낌이란...정말...이루 말할 수가 없다. 



위 아래로 조금씩 왔다갔다 하다가 푹 주저 앉기도 하고 앉아서 꽈악~ 그를 



조이기도 했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세를 바꾸었다.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자세^^ 



그가 내 뒤로 돌아왔다. 



그리곤 갑작스레 푸욱~ 하고 내 꽃잎에 그의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아...학....더...깊이 넣어줘....어서...아아,....." 



그가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이렇게??어??좋아??" 



"어...너무 좋아...아흑....." 



우린 함께 절정을 맞이하기 위해 애썼다. 



그는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고 



나는 그를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아...오빠...나 할 거 같어...아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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