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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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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0-01-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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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마친 후 강 민호는 집으로 귀가 했다. 보통때완 다른 마음가짐으로. 약간의 떨림과 불안감을 가슴에 안은 채. 
 "어머니, 저 퇴근했어요. " 
 "벌서 퇴근했니.오늘은 좀 이른네. 회사에 뭔 일이라도 있니?" 
민호의 어머니 김 선정이 목욕탕에서 젖은 머리카락을 만지며 나오며 아들에게 물었다. 
 "목욕하셨어요. 어째 개운한가요?" 
민호는 목욕을 마치고 막 나온 어머니의 모습이 대단히 섹시하다는것을 새삼 느끼며 말했다. 
민호의 어머니 김선정은 올해 47살로 평소 에어로빅이나 피부 맛사지를 즐겨 한 때문인지 아직도 30세 후반으로 보일정도였다. 
 "예는. 그래 요즘 회사 사정은 어떠니? 잘 돌아가니? 만약 니가 회사경영하기가 어렵다면 니 외삼촌이 경영에 관심이 있다하니 너는 경영에서 손을 떼는 것이 어떻겠니?" 
이 말을 들은 민호의 마음은 부글부글 끓어 올랐다. 어머니가 아들을 이렇게 못 믿다니.어머니의 이러한 말씀은 민호의 어떤 결심을 더욱 굳게 하였다. 
모자는 마음속에 다른 마음을 품은 채 저녁 식사를 마쳤다. 가정부가 귀가한 뒤 민호는 어머니에게 상의할 것이 있다고 말하며 서재로 모셨다. 
 "술은 무얼로 하실래요? " 
 "꼬냑 으로 하겠다. 그래 상의할 것이 무언데?" 
민호는 바에서 꼬냑을 꺼내 한잔 따라 어머니게 드리고 자기는 스카치 위스키 한잔을 손에 든채 어머니에게 바싹 다가가 은근한 어조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벌서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제가 상속받지 못한 것이 있어서요. 
그래서 어머니와 그 문제에 대해 상의해볼까 해보서요." 
 "아니. 그게 무슨 말이니? 재산은 이미 니 여동생과 나. 그리고 너에게 유언장에 기재된대로 분배되었는데. 설마 니 몫이 적다고 불만을 품게 된 것은 아니겠지? 어차피 내가 죽으면 내 재산도 니 것이 될텐데. " 
 "아니요. 그것은 돈이나 부동산 같은 것은 아니예요. 살아 움직이는 유산이라 할수 있지요." 
민호는 어머니의 말을 부드럽게 가로막으며 이야기했다. 
 "살아 움직이는 유산이라니? 그게 무언데 " 
어머니 김선정은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재차 다그친다. 
 "바로 어머니와 여동생 민숙이지요." 
순간 김 선정은 놀라 손에 쥔 술잔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무슨 말이니? 그게 웬 헛소리야! 니 어미와 동생이 유산이라니." 
 "아버님은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제왕같았지요. 어머니나 동생도 가족이라기보단 마치 아버님의 종 같았어요. 또 사실 그렇게 행동하셨구요. 이제 아버님도 돌아가셨으니 제가 그렇게 행동하겠어요. 어머니도 이해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동생에게도 잘 말해주시고요. 이제 그 유산을 정당한 제 1 상속자인 제가 인수하겠어요. 어머니와 육체와 영혼까지도 이제 제 꺼에요." 
김 선정은 기가 막혔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 이렇게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아들 민호가 자신의 몸을 내리 누리는 순간 문득 정신을 차리며 외쳤다. 
 "안돼. 나는 니 어미야. 이러지 말아라. 이건 패륜이야. 모두가 이런 관계는 용서하지 않을거야. 제발 이 어미의 몸에서 어서 떨어져라. 어서!" 
 "아니요. 전 그렇게 못해요. 이제 어머니는 저의 것이어요. 그리고 여동생도 . " 
어머니 김 선정의 옷을 찢을 듯이 벗기며 민호가 속삭였다. 
 "안돼. 제발 그만 둬. 이런 짓은 용서 받을 수 없어. 민호야. 제발 내 아들아." 
김 선정은 음욕에 가득 찬 민호의 손을 막으며 애원했다. 그러나 아들의 손이 약 1년 동안 독수공방한 선정의 몸을 여기저기 더듬는 동안 점차 다리 사이의 보지에서 미끈한 물이 흐르는 것을 느끼며 절망했다. 
 "이렇게 내가 음란하다니. 아무리 일년이나 그 짓을 하지 안해다 하더라도 아들의 손에서 욕정을 느끼다니. 아아 신이여." 
갑자기 어머니의 앙탈이 멈추자 더욱 수월해진 민호는 어머니의 옷을 완전히 벗겼다. 평소에는 이렇게 보지 않했지만 이렇게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의 몸을 보니 민호의 몸은 도착적인 쾌감으로 달아올랐다. 
자식에 대한 한없는 사랑으로 항상 자애로운 표정을 짓던 어머니의 얼굴이 약간 달아오르고 괴로움과 이상한 쾌감으로 울상을 짓는 모습. 약간 탄력을 잃었으나 여전히 넉넉하기만 한 어머니의 유방. 살이 불어 아랫배와 허리의 선은 무너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늘씬한 어머니의 지체. 그리고 다리 사이의 무성한 숲에 가린 민호가 태어난 어머니의 보지. 이 모든 것이 민호의 몸과 마음을 도착적인 괘감으로 달아오르게 하였다. 
선정 역시 아들의 시선이 자신의 몸을 끈적끈적한 시선으로 더듬자 더욱 부끄러움을 느기며 다리을 오므리며 가슴을 가리려고 했지만 민호의 손이 그걸 제지했다. 생전에 남편이 살아있을때 변태적인 섹스를 즐겨 했던 선정에게 아들과의 섹스는 견딜수 없을 정도로 수치스럽고 흥분되는 것이었다. 
 "제발 이러지 말거라." 
마지막 어미의 절규는 어느새 개미 소리와도 같이 잦아들고 민호는 그대로 무너질듯 어머니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파 묻는다. 그리고 자신의 태어난 구멍을 자세히 그리고 관찰하듯 응시한다. 아들의 뜨거운 응시를 다리 사이에 느끼며 선정은 새삼 부끄러움과 참을 수없는 흥분을 동시에 느꼈다. 
 "아들이 내 보지를 보고 있어. 그것도 자세히." 
 "어머니도 흥분하셨군요. 이렇게 젖어있다니. 아주 홍수네요." 
민호가 어머니의 가랑이에서 어머니의 애액으로 젖은 얼굴을 들며 말한다. 
 "아. 내 아가. 어서 이 어미의 몸을 네것으로 하렴. 어서 제발." 
민호의 능숙하고도 거칠은 애무에 마침내 선정은 아들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하고 말았다. 어머니의 넉넉한 젖통에서 다리 사이의 보지까지 샅샅이 탐험한 민호는 새삼 어머니의 육체가 주는 도착적인 쾌감에 취해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아. 더 세게 빨아줘. 거기 거기를 . 살짝 깨물어줘. 앙아아아....." 
 "헉. 어머니의 육체 너무 좋아요. 이렇게 음난하다니. " 
 "아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 너무 부끄러워. " 
어머니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민호는 다리 사이의 큰 물건을 어머니의 모양좋은 입술에 갖다 댄다. 이내 선정은 입을 벌리고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여 혀로 감아올린다. 그리고 볼에 골이 생길 정도롤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헉. 끝내주는 입이야. 아주 잘 빨고 있어요. 엄마." 
 "쯥쯥" 
서재는 이내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빠는 음탕한 소리로 가득찼다. 선정은 아들의 음모가 얼굴에 닿을 정도로 깊숙히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힘차게 고개를 앞뒤로 흔들며 아들에게 최대한 쾌락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민호는 어느새 폭발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재빨리 입에서 물건을 빼고 어머니에게 속삭였다. 
 "자. 이제 어머니가 원하는 것이 뭐지요. 어서 말해요." 
 "아. 말 못해. 제발 어서 해줘. " 
 "말을 안하면 하지 않을 거여요. 어서 말을 해요." 
선정은 아들을 원망스런 눈초리로 바라보며 요염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어서 너의 자지로 어머니의 탐욕스런 보지를 뚫어다오. " 
이 말을 마친 후 선정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돌린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새삼 사랑스럽다는 것을 느끼며 민호는 마침내 자신의 자지를 어머니의 보지에 넣었다. 그리고 힘차게 용두질을 시작했다. 
 "아아아. 너무 커. 아아. 좋아. 내 아기 . 내 아들. 나는 네것이란다. 아아. 나를 네 마음대로 해줘. 아아아앙....." 
 "허헉. 어머니의 보지가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잘 조이고 너무 좋은 보지예요." 
 "아아... 어서어서 더 세게. 아가. 더 세게 찍어줘. 아아아....." 
서재는 음탕한 두 모자가 토해내는 신음소리와 몸과 몸이 부딪치는 소리로 이내 뜨거운 열풍에 뒤덮였다. 
 "아아아아..... 좋아." 
 "헉헉헉헉" 
 "아아. 좋아. 나 갈려고 해. 아아. 아가 너도 어서 어서." 
 "저도 갈려고 해요. 헉. 우리 함게 가요." 
 "아아....." 
마침내 모자간의 근친상간은 끝이 났다. 열풍이 가신 후 어머니와 아들은 서재 카페트에 태어 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누워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정담을 나눴다. 
 "오랫동안 엄마에게 망상을 품어 왔어요. 이제 그걸 이루어었어요." 
 "너는 이제 내 주인이란다. 앞으로 나에게 어떤짓이든지 요구하렴. 다 들어줄테니까." 
 "동생 민숙이를 차지해야겠어요. 어머니의 협력이 필요해요. " 
 "아무렴. 우리 집안의 주인인데. 앞으로 니 맘대로 하렴." 
 "그리고 다시 한번 해야겠어요. 아직 전 싱싱해요." 
 "아이. 얄미워. 자. 저의 주인님. 저를 마음껏 주인님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사용하세요." 
서재는 이내 다시 한번 모자상간의 변태적인 열풍으로 가득찼다. 민호로서는 아버님의 유산을 마침내 완전하게 상속하는 순간이었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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