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 강X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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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5회 작성일 20-01-17 20:26본문
"알았어요.. 당신도 뭐 좀 드시고 하세요.."
혜연은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남편이 오늘밤에도 들어오지 못한다는 전화였다.
그녀의 남편은 국내에서 정보시스템 분야의 권위자로 프로젝트가 있을 때면 연구소에서 밤을 새는 일이 당연시되는 처지였다.
혜연과 그녀의 남편이 결혼한지도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혜연이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을 때 지금의 남편인 박교수를 만나 그의 지적능력과 자상한 면에 반해 홀아비 처지로 있던 그와 결혼을 할 때가 그녀의 27살 때였다.
미모와 지성을 갖춘 그녀가 애까지 딸리고 마흔이 넘는 홀아비에게 시집을 간다고 했을 때 그녀의 주위에서는 엄청나게 반대를 했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결혼하기까지 이르렀고 그후는 행복함의 연속이었다. 천성적으로 착하고 순종적인 그녀는 박교수의 연구를 헌신적으로 내조했고 박교수는 학계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섰다. 이제 겨우 두 살이 되는 귀여운 딸을 키우며 혜연은 자신의 결정이 절대로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가정에도 한가지 문제는 있었다. 바로 박교수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았던 아들 태수였다. 박교수가 재혼할 때 중학교에 막 들어갔던 태수는 박교수의 신중한 결정에 의해 미국으로 보내졌다. 조기유학을 보내 아들을 멋지게 키우려고 했던 박교수의 판단은 틀린 것이었다. 어릴 때 엄마를 잃어 가뜩이나 애정결핍에 빠져있던 태수에게 기숙사학교에서의 생활은 견디기 어려운 것이었다. 결국 그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됐고 술과 마약, 그리고 섹스에 빠져들어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이 찍혀버렸고 어렵게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동네 갱들과 마약문제로 큰 싸움을 벌여 결국은 학교에서 퇴학처분을 받았다. 박교수는 결국 아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였고 군대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태수가 한국에 들어온 것이 바로 1달 전이었다. 군대에 가는 일도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아는 사람들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영장을 받으려고 노력해 힘을 써봤지만 아직도 태수가 군대에 가려면 1달이 넘게 남아있었다.
"태수는 오늘도 늦으려나 봐.."
혜연은 태수가 불쌍하기만 했다. 어려서 엄마를 잃고 미국에서 외롭게 몇 년간을 보냈으니 그렇게 나쁜 길로 빠지게 된 것이 그의 잘못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이 엄마가 되주려는 생각에 태수가 방학 때 어쩌다가 한국에 올 때마다 따뜻하게 해주려고 애를 썼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서 2달 남짓한 시간이지만 같은 집에서 지내게 된 것도 서로 마음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던 참이었다. 그렇지만 태수는 한국에 와서도 친구들과 어울려 나이트클럽에서 살다시피 하며 외박을 일삼고 집에 들어와도 방에 들어가 문을 닫아버리곤 했다. 자신을 엄마로 여겨주기는커녕 눈도 제대로 안 맞춰주는 태수가 그녀는 너무나 섭섭했다.
혜연은 딸을 재워놓고 책이나 좀 보면서 태수를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소파에서 책을 읽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아 씨발.. 재수 드럽게 없는 년이네.."
태수는 나이트에서 데리고 나왔던 여자애가 그냥 집으로 가버리자 열이 받아 미칠 지경이었다.
"싸가지 없는 년.. 그럼 따라나오지나 말지.."
그 여자와의 섹스 생각에 한창 기대에 부풀었던 태수는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으로 차를 몰았다.
"집이라고 들어가면 뭐해.. 아빠도 맨날 없고 그 여자랑 애기만 있는데.."
태수는 자신한테 너무나 잘해주는 혜연이 어느 정도는 고마웠지만 절대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자기보다 겨우 열 몇살 많은 여자에게 엄마라는 감정을 느낄 수는 없었다. 오히려 엄마의 자리를 뺏고 들어온 그녀가 얄밉기까지 했다. 그녀가 그의 아빠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미국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방학이라서 가끔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그녀는 정말로 자신이 엄마인 것처럼 행동했고 그런 것 자체가 너무나 보기 싫었다. 하지만 그녀가 아빠에게 진심으로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에게도 지나치리만큼 헌신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이 진심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뭐라고 할 수는 없었다.
"왔습니다"
집에 들어온 태수는 혜연이 마루에서 잠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깨우기 싫어서 그냥 방으로 들어가려 했다가 잠도 안오고 마루에서 비디오나 봐야겠다는 생각에 그녀를 깨워 방으로 들여보내려 했다.
"들어가서 주무세요"
태수는 혜연의 어깨를 톡톡 건드리며 깨웠다.
"으..음..."
혜연이 뒤척이자 그녀의 가슴에 걸쳐있던 책이 떨어졌다. 순간 태수의 눈에 그녀의 가슴선이 그대로 비춰졌다. 가운 스타일의 잠옷이었지만 가슴 앞부분이 약간 벌어져 그녀의 브래
지어와 한쪽 어깨가 그대로 보여졌다. 태수는 약간은 당황했지만 그녀의 몸을 처음으로 남자의 눈으로 훑어봤다.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지만 동양적이고 기품 있는 얼굴, 약간은 마른 듯한 몸매에 적당한 크기의 가슴,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다리, 하얀 피부와 세련된 단발 스타일의 윤기있는 머리결과 함께 그녀가 풍기는 고상한 분위기는 그 동안 태수가 상대해 왔던 여자들과는 다른 분위기로 그의 남성을 자극했다.
"에이.. 씨발.."
태수는 그녀를 안고 안방으로 가서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운동으로 단련된 태수에게는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몸무게였다. 그녀는 여전히 잠에 취해 있는 상태였고 방을 나오려던 태수는 화장대 위에 놓여있는 수첩 같은 것을 봤다.
"뭐야?"
그것은 혜연의 일기장이었다. 태수는 그 자리에 선 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장씩 읽어나갔다. 태수의 가슴은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읽으면 읽을수록 혜연은 태수에게 여자로 느껴졌다. 그녀의 일기장에는 그들 부부의 성생활에 관한 내용까지 담겨져 있었다.
"어제 밤은 오랜만에 그와 사랑을 나눴다.."
"다른 친구들은 죽을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난 그 정도는 아닌데.."
"잡지에 나오는 엑스타시라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혜연은 결혼했을 때 처녀였고 지금까지 남편 외에는 그녀의 속살을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숙한 여자였다. 하지만 그녀는 동창 친구들이나 여성지에서 말하는 여자의 절정이라는 것은 느껴보지 못한 상태였다. 물론 남편과 사랑을 나눌 때 짜릿짜릿한 느낌은 있었지만 "이게 절정인가.."하면서 그냥 그렇게 지냈다. 어차피 남편과의 잠자리는 1달에 한 두 번이었고 더구나 그녀에게 섹스는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 가끔 남편이 자기를 안아줄 때 "남편이 나를 사랑해주는구나" 하면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그녀에게는 충분한 것이었다.
일기장을 덮은 태수는 숨을 크게 들이켰다. 혜연은 여전히 잠이 들어있었고 태수는 황급히 자기 방으로 들어와 자신의 자지를 움켜잡았다. 여자로서는 처음 보게된 새엄마의 몸과 그녀의 일기장에 적혀있는 그녀의 성에 대한 생각들은 20살의 태수에게 너무나 큰 자극이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는 상상을 하면서 태수는 딸딸이를 쳐댔다. 그 때, 방문 밖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태수 들어왔니?"
태수는 아랫도리를 다 벗은 채로 이불만 덮고 그녀를 맞았다.
"주무시길래.. 아빠는요?"
"응, 태수가 날 방에 들여다 놨구나.. 고마워, 깜빡했지뭐니.. 아빠는 오늘 못들어오신데.. 뭐 먹었니? 하긴 벌써 12시가 다 되가는데 먹었겠구나.."
"예, 저..마실 것 좀 갖다주실래요?"
"그래, 주스?"
"예.."
혜연이 부엌으로 나가자 태수는 미칠 것만 같았다. 자위행위를 방해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는커녕 흥분은 더해만 갔다. 혜연과 말하면서도 이불 속에서 주무른 자지는 이제 돌처럼 단단해져 있었다. 그 때 혜연이 돌아왔다.
"주스가 있는 줄 알았더니 콜라밖에 없네.. 괜찮지?"
"거기 책상위에 놔주실래요?"
방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그녀의 향기에 태수는 참을 수가 없었다.
"에라 모르겠다"
태수는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갔다. 돌아선 혜연은 자지를 덜렁거리며 다가오는 태수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태수야! 지금 뭐하는거야?"
태수는 말없이 그녀를 침대 쪽으로 밀어붙였다. 혜연은 제대로 반항도 못하고 바닥에 무릎을 궆힌 상태로 침대에 머리를 파묻혔다.
"웁..웁.."
태수는 능숙한 솜씨로 그녀를 제압하고 그녀의 가운을 벗겨냈다. 미국에서 수없이 많은 여자를 농락했던 그에게 이 정도는 간단한 일이었다.
그녀의 브래지어까지 뜯어내버리고 태수는 혜연을 침대 위로 올렸다.
"태수야! 너 미쳤구나. 이러면 안돼!!"
태수는 조금도 아랑곳 하지 않고 티셔츠마저 벗고 알몸으로 그녀 위로 덮쳐올라가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목을 빨았다. 너무나 부드럽고 향긋한 냄새가 나는 목덜미였다.
"아앗. .이러지마 태수야.."
그녀는 몸부림쳐봤지만 태수의 힘을 당할 수가 없었다. 그의 손은 거침없이 그녀의 가슴과 허리, 허벅지를 오르락내리락했다.
혜연은 믿을수가 없었다. 친아들은 아니지만 항상 아들처럼 여겨왔던 태수가 자신을 강간하려 하고 있고 자신은 단지 팬티 하나만 입은 채로 그의 아래에 깔려있는 것이 악몽이었으면 했다. 그녀의 그런 생각은 태수가 그녀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깨지기 시작했다.
"윽.. 그만해 태수야.. 이러는게 아니야.."
태수는 자신의 다리를 혜연의 매끄러운 다리에 비벼대며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공략했다.
그의 침이 젖꼭지 아래로 흐르기 시작하면서 혜연의 젖꼭지는 점점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아.. 그만.. 그만..."
태수의 손은 혜연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팬티 위로 쓰다듬었다. 양쪽 젖꼭지를 희롱하던 그의 혀는 그녀의 귓속을 핥기 시작했다.
"으응.. 태수야 이러면 안되는거 알잖아.. 그만해.."
혜연의 보지를 만지던 태수는 그녀의 보지가 젖어드는 것을 보고 이제 다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안되는데요?"
"난 니 엄마야 태수야.. 이러면 안돼"
"흥, 난 당신을 엄마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
태수의 말투는 어느새 반말로 바뀌었다. 태수는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빨며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다. 태수는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아악.. 그만.. 그만.."
남편이 한번도 보지를 빨아준 적이 없는 혜연은 태수의 혀가 보지 언저리를 핥아오자 야릇한 느낌을 참을 수 없어 비명을 질렀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한참 동안 보지를 빨던 태수는 다시 혜연을 바로 눕게 하고 그녀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살짝 집어넣으며 그녀의 귀에 입을 가져갔다.
"기분 좋은가본데?"
"무슨 소리하는거야.. 그만해 태수야.."
"근데 왜 보지는 질퍽질퍽해.. 좋지?"
"아니야 태수야.. 그건.."
"다 알어.. 더 좋게 해주지.."
태수는 자신의 자지를 혜연의 보지 입구에 갔다대고 천천히 집어넣었다.
"안돼 그것만은..."
혜연은 태수의 자지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자 죽고만 싶었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남편에게만 열어주었던 자신의 소중한 그곳에 다른 사람의 자지가 들어오다니.. 그것도 남편의 아들의 그것이...
"좀 빡빡한데.. 우리 아빠 자지가 좀 작지.."
태수는 점점 깊이 박아 결국은 그의 큰 자지가 끝까지 다 들어가 버렸다. 혜연의 보지안은 꽉 조이는 것이 마치 처녀의 그것과도 같았다.
"흑흑.. 이럴수가 없어.."
혜연은 결국 흐느끼기 시작했다. 태수는 개의치 않고 미친 듯이 박아댔다.
"아! 아! 제발 그만.."
"그만할까?"
"태수야.. 윽.. 제발 그만해.. 윽.."
"보지에서는 물이 질질 흐르는데 그만하라고?"
"아.. 그건.. 그만해줘 제발.."
혜연은 이렇게 수치스러운적이 없었다. 의붓아들에게 강간을 당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자신의 몸이 반응을 하다니.. 빨리 이 시간이 지났으면 하는 생각밖에 없었다.
"내가 오늘 섹스가 뭔지를 가르쳐주지.."
태수는 힘차게 혜연의 보지를 쑤셨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간간히 들리던 혜연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다. 그녀의 엉덩이는 태수의 몸짓에 리듬을 맞추어 갔다.
"아.. 악.. 응.. "
"어때? 좋지?"
"아.. 그만..."
혜연은 자신의 몸이 어딘가로 빠져드는것만 같았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태수의 자지가 보지안에서 움직일때마다 그 느낌은 점점 커져만 갔다.
"아 씨발.. 나온다.."
"안돼 태수야.. 으윽.. 그것만은 안돼...."
혜연은 남편 아들의 정액을 자신의 보지안에 받는다고 생각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태수는 절정이 가까워오자 점점 쑤시는 속도를 빨리 했다. 혜연의 머리가 마비된다고 느껴질 때 태수는 혜연의 보지안에 좆물을 쏴댔다.
"으윽.. 싼다.. 으.."
"흑.. 안돼.. 안돼.."
태수의 뜨거운 좆물이 보지안에 가득 차오른다고 느껴지면서 혜연은 머리가 텅비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보지안의 뜨거운 감각이 온몸으로 퍼져갔다.
"아악.. 나 어떡해..."
처음으로 느끼는 오르가즘의 쾌감에 혜연은 어쩔줄을 몰라했다. 자신도 모르게 태수의 목을 끌어안고 몸을 비벼댔다. 숨을 쉴수도 없을만큼의 쾌감이 발끝까지 퍼져갔다. 겨우 호흡을 되찾으며 정신을 차려보자 태수가 자신을 내려다보며 차가운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렇게 좋았어?"
혜연은 오르가즘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몸을 일으켜 황급히 일어나 알몸으로 도망치듯 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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