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보면서 호강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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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80회 작성일 20-01-17 20:28본문
사위보면서 호강한 날 엄마마음 ([email protected]) 사위 보면서 호강하는 날(1)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글을 쓰면 안되겠다 싶어요! 그러나 왠지 누구에게든지 말하고 싶어요! 저를 드러내지 않고 조용하게 고백하면 응어리가 풀릴것 같아요. 이곳엔 남모르게 자주 와서 읽어요. 사실일까?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요. 저에게서 일어난 일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흘려 들으세요. 이글을 쓰는 저자신도 글을 쓰면서 비로소 내가 이런일을 하고 있구나 놀라게 된답니 다. 하는 동안은 아무 생각도 없어요. 뒤돌아볼 여유도 없어요. 단지 느끼고 황홀한 ㅋㅋ쾌락으로 빠져들어갈뿐........ 사위보면서 호강하는 날------>(1) 그날 그일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하필이면 그런 장소에서 사위될 녀석과 마주치리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습 니다. 더구나 그녀석이 장모가 될 나에게 그런 투로 버릇없이 나올줄이야! 내 체면을 그처럼 구겨놓고도 뻔뻔스럽게 내 딸하고 결혼하겠다니 기가 찰 일입니다. 앞으로 그녀석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나는 딸 셋과 남편이 있는 48살의 가정주부입니다. 남편은 저와 여섯살 차이로 모 공제조합의 전무로 있습니다. 저는 여고졸업하고 대입재수를 하면서 가정교사로 저를 가르치던 남편과 선을 넘어 임 신이 된 탓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가정교사로 우리집에 드나들던 남편은 대학원 학생으로 저를 고2때부터 지도해 왔습니다. 한창 감수성이 많던 저에게 남편은 하나의 남성으로 느껴지기 시작했고,처음부터 저에 게 흑심을 품어왔던 남편이 온갖 더러운 짓을 다 가르쳐줬습니다. 차츰 길들여지면서 저는 공부보다 그런데 더 예민하게 적응해 버렸어요. 저의 임신을 알고난 부모님이 놀라 남편을 고소하겠다고 별렀지만 저는 남편을 따라 가출하게 되었고,결국은 서둘러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때 태어난 아이가 제 큰딸입니다. 저의 큰딸은 저의 소망을 오롯이 간직한채 잘 자라 주었습니다. 학교 성적도 우수한 편이었고 따라서 원하던 대학을 마친후 직장에 취직이 되어 같은 직장에서 현재의 사위를 만난 것입니다. 2년전 당시 딸은 사위와 약혼식까지 올리고 결혼식날자를 받아놓은채 신부수업중이었 습니다 . 그때 제 나이가 46살이었고요. 사위될 남자는 딸하고 나이차이가 좀 나지만 그런대로 성실하고 건강한 남자였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인 딸이 좋아하는 남자라는 것 때문에 저희도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 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사위될 남자는 시골에서 무척 어렵고 부모님이 이혼까지한 그 런 가정의 맏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자사만 든든하면 됐지 가정이 무슨 문제랴 싶어 전혀 개의치 않기로 했습니 다. 제 여고 동창생들 중에서는 제가 제일 먼저 결혼을 했고,이제 딸을 시집 보내는 것도 첫 경사여서 친구들이 모두 축하해 주었습니다. 제 여고 동창생들 대부분이 겨우 중학생이나 초등학생 학부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도를 지나친 감이 들고 창피한 느낌이 들었어요. 내가 벌써 사위를 보고,이제 얼마 안있어 손자까지 봐야 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어요. 조금은 우울한 그런 기분이었죠. 제 친구들은 한창 남편몰래 남자친구 만들어서 재미 보고 사는데 말이예요. 제 친구들이 모임에서 만날때마다 저에게 은근히 남자 교제를 해 보라고 권했지만 저 는 사양했어요. 그런데 그날은 모처럼만에 만난 친구들과 저녁에 맥주를 마시고 흥이 나서 함께 캬바 레에 갔어요. 옛날 친구들 따라서 문화센터에서 춤을 배우고 몇차례 가봤지만 스스로 자제하며 출입 을 삼가해 왔던 저였어요. 그날은 모처럼 친한 친구들과 분위기를 맞추느라 따라 간 것이 화근이었어요. 딸이 시집가게되어 머지않아 사위까지 볼 처지였지만 제가 나이보다 어려보인 탓인지 홀에 들어가자마자 금방 부킹이 들어왔어요. 아마도 회사원들끼리 온 그런 팀인듯 싶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키가 훤칠하게 크고 멋있게 생긴 남자가 제 파트너였어요. 나인 그쪽도 어려 보였고,나중에 춤추면서 물어보니 아직 총각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남자가 계속해서 절 맘에 들어 했어요. 친구들이 떠다밀고 저자신도 이제 사위까지 볼 나이에 젊은 남자가 맘에 들어하는 것 만도 싫지 않아서 손을 잡았습니다. 총각인데도 자주 이런데 와봤는지 절 너무도 부드럽게 리드했어요. 더구나 춤을 추면서 어느새 몸을 밀착시켜 야릇한 정도까지 가곤 했어요. 홀이 어둡기도 했지만 그남자가 이끌어 구석으로 가면 다른 사람들 눈에 안띌것 같아 안심하고 애무를 허락해버렸어요. 춤추면서 키쓰도 여러번 당했구요. 뿌리치고 싶었지만 두손이 모두 잡힌 상태라 어쩔수없이 안겨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나 중에는 남자의 다리가 저의 안으로 들어와 끼워져 있기까지 했어요. 춤을 추다가 중간에 조명이 꺼지는 경우가 있쟎아요. 그남자가 계속 저를 유혹하며 오늘 어디가서 얘기나 하고 가자는 거예요. 자기가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전 친구들과 함께 왔기 때문에 오늘은 안됀다고 거절 했어요. 저도 아쉬웠지만 친구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죠. 그런데 일은 엉뚱한데서 터지고 말았어요. 제가 화장실에 가느라 홀을 나올때 어느 남자가 뒤에서 저를 불러 세웠어요. 저는 처음엔 설마 날 부를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여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데 갑자기 제 팔을 나꿔채는 거예요. 소스라치게 놀라 돌아보니 왠 키큰 남자가 웃으면서 제 팔을 잡고 놔주지 않는 거예요 . 자세히 보니,그남자는 뜻밖에도 큰딸하고 약혼을 하고 결혼식 날자까지 잡아놓은 딸의 약혼자,그러니까 제 사위가 될 남자였어요. "아! 아-아니! 어 어떻게 여길?" 그도 술에 취한듯 게슴츠레한 눈으로 저를 내려다보며 빈정거리듯 이렇게 말했어요. "어!어머님도 이런델 오시네요.아깐 혹시 내가 잘못봤나 하고 계속해서 지켜봤었죠. 이러셔도 되는 겁니까?그런 애송이놈을 끼고 그런 춤을 추셔도 되는 겁니까?부끄러운 줄을 아셔야죠!" "친구들하고 함께 어울리다보니 여기까지 오고 말았네.모른척 해줄 수 없겠는가?" 저는 너무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목이 메어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집니다.친구들하 고 어울리다보니 여기까지..끄윽!그러고? 릿?저하고 동 병이군요.같은 처지에 동병상련이라고 어디가서 얘기나 할까요?꺼~억!끅!" 술이 얼마나 취했는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사위될 남자는 취해 있었어요.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심정에서 얼른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죠. 홀 밖으로 나와서 사위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바닥에 빨간 카펫이 깔려 있었구요. 안내를 받아 들어간 방에서 종업원이 방문을 닫고 나가자마자 이남자가 저를 벽에다 세워놓고 격렬하게 키쓰하며 빨았습니다. 저는 반항할 기운도 없었어요. 아직도 아까 그남자와의 황홀한 느낌으로 깨어나지 못한 저의 성감이 온통 열광하고 있었어요. 몇잔 받아마신 맥주가 저의 오줌구멍에 화끈화끈한 열감을 주며 활짝 열리게 했어요. 남자가 저를 번쩍 안아다 침대에 눕혔어요. 천정의 전등 불岵?눈부셔 눈을 꼬옥 감아 버렸구요. 한복 치마를 속치마와 함께 걷어올리고 속에 한꺼풀 입은 팬티를 벗기는 남자가 사위 될 남자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아니 그남자가 사위될 남자라는 생각을 하기가 정말 싫었어요. 그러나 팬티가 벗겨지면서 갑자기 부끄러운 수치심이 일어 팬티끈을 잡으며 애원했어 요. 그러나 어떻게 된 셈인지 남자가 저의 팬티를 벗기지도 않고 그대로 보지를 빨았어요. 팬티만 벗기지 못하게 하면 몸이 지켜질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한 제가 바보였나요? 제가 아직도 팬티 끈을 손으로 잡아당기며 벗기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아래서는 남자 가 저의 보짓살을 맘대로 벌려놓고 빨았어요. 울고싶은 심정으로 허우적거리며 속속들이 파고 들어오는 남자의 집요한 혓바닥을 그 대로 느껴야 했어요. 저의 그곳은 아까 춤출때부터 너무 더러워져 아래가 온통 미끈거렸었구요. 그런 저의 숨은 부분을 보고 이남자가 저를 얼마나 쌍년으로 생각할까 생각하니 속이 상해 미칠 지경이었어요. "아아!제발!자네와 난 이러면 안돼는 사이쟎아?장모도 부모나 마찬가지라는데..어쩜! 어 쩜 좋아?" "아까 그넘하고 춤추는 것 첨부터 다 봤어요.어머님도..이런것 하고 싶어 하는것 다 알구요!" "그게 아니야!내가 원한게 아니고 그남자가 원했어.춤추다 말고 나올순 없쟎아?" "어머님은 보지가 너무 좋아요!처녀같애!" "여기서 그만 두면 없는 일로 할테니 이제 그만 놔 줘!제발!" "이런 보지로 어머님도 어차피 참기 힘드실텐데..." "그런다고 자네하고 나 사이에 이래서는 안돼는거.. 잘 알쟎아?그러면서 왜 이래?" "몰라서 그러셔요?아까 그넘 제비족인것 몰라요?그런넘한테 하는 것 다 봤어요! 봤어! " "그래도 지금 난 너무 더러워!날 얼마나 욕할려고 이러는 거야?" "흐으으!이냄새..난 이냄새가 좋은데요!" "죽일넘!이제부턴 어머니라고 부르지도 마!" 그넘은 저의 보짓살을 활짝 까지게 해놓고 혓바닥으로 핥으며 냄새까지 좋아 맡았어요 . 제가 팬티끈을 위로 당기며 잡았지만 그넘이 이미 아랫쪽 부분을 옆으로 젖혀놓았기 때문에 보짓살이 위로 드러나는 것을 막지는 못했어요. 너무나 치욕적으로 더러워진 속살을 그런 자세로 빨게하면서 제가 느낀 굴욕감은 이루 말을 못하겠어요. 홀에서 춤추면서 그남자가 이리저리 리드하고 건드려놓은 탓으로 저의 보지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똥구멍까지 미끈거렸어요. 남자들은 흥분하면 단순하게 발기하며 단단해지는 것으로 끝나지만 여자는 보지가 꼴 리면 흘러나오는 분비물 때문에 사타구니가 온통 젖고 한번 커진 속살이 오물아지지 않아 애를 먹어요. 사위는 백년지객이라는데,이제 사위가 될 남자에게 그런 자세로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속속들이 애무당하는 저의 심정을 생각해 보세요! 이남자하고 딸을 절대로 결혼하게 놔둬서는 안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럼 차라리 이남자하고 즐겨야지 더이상 암상을 떨 필요도 없는거 아니예요? 이미 이넘이 저의 보지에 무지막지하게 뻗친 거대한 좆을 박으며 올라탔어요. 젊은넘이 좆이 얼마나 굵고 단단한지 들어오는 순간부터 저의 보짓살이 무너지고 늘어 나는 느낌이어서 입이 딱 벌어졌어요. "이번 한번만이야!이번 한번만!" "이번 한번이 될지 열번이 될지 앞으로 두고 봐야지!너도 좋지?" 잡넘이 좆을 박으면서부터는 저를 반말로 희롱하며 손가락을 똥구멍에다 끼워 박았어 요. 보지에 좆이 끼워진채 다시 남자의 손가락이 똥구멍을 후벼주니까 이젠 갈데까지 다 갔다는 자포자기 심정이 되었어요. 나를 장모라고 눈꼽만치라도 생각한다면 그처럼 저질스럽게 똥구멍을 고리걸어 잡아당 기는 않았겠지요. 손가락을 저의 똥구멍에다 끼워 잡아당기니까 저는 보짓살이 함께 늘어나면서 아무리 힘을 쓰고 버텨도 오물아지지 않고 그냥 까져 버렸어요. 그렇게 까지게 해놓고 좆질을 하니까 좆이 드나들때마다 저의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밀크적-츄우후~츄우꺽! 퓨~후우!미끈! 퓨후~우!츄후-꺽! 퓨~루룻! 츄후~우!미 끈 미끈~" 하고 온갖 미끄럼 타는 소리로 크게 났어요. 인간으로서는 차마 상상조차 못할 정도의 저질스런 행동에 놀라면서도 왠지모르게 저 의 성감대가 일제히 깨어나는 느낌으로 허우적거렸어요. "조금난 더!더 세게!" 저는 아득한 지옥으로 추락하는 쾌감에 버둥거리며 애원했어요. 그넘은 얄미울정도로 느릿 느릿하고 감질나게 저를 짓이겼어요. 그넘의 몸놀림에 저만 형편없는 쌍년이 되어 버렸어요. 몇번이나 저를 휘몰아 자지러지게 하던 그넘이 결국은 저의 가장 깊은 곳이 열리기를 기다렸다는듯 앗찔앗찔하게 애를 먹였어요. 속이 뒤집히는 쾌감으로 헐덕거리며 알뜰하게 그넘이 먹여주는대로 받아 먹었어요. "잡년!무좌게 꼴렸구나!" "아흐으!나죽어!아~빠!" 저의 애달은 씹창 밑바닥을 후비고 들어와 끼워진 좆이 빠지지 않아 마냥 애를 먹어야 했어요. 젊은 넘이라 먹여주는 애도 보통보다 훨씬 많고 틉틉했어요. 저도모르는 사이 그만 그이를 두팔로 끌어안은채 두다리로 허리를 감아 조이며 저의 아기집에 끼워진 좆이 빠질까봐 속상해하며 빨았어요. 이렇게 속살 깊은데까지 콱 콱 닿으면서 좋아보긴 처음이었어요. "좋니?잡년아!" "너하고는 못해!너같은 잡넘한테 어떻게 내딸을 맡기니?" "이러고 싶어서 나왔지?" "제발 부탁이야!내 친구중에서 소개해줄테니 이담에는 이러지 마!" "난 괜찮지만 너 이런 보지로 참겠니?넌 긴작꾸?" "씨발놈!장모한테 말하는 수작좀 봐!너한테는 딸 안줄거야!" "걔가 말을 들을까?고것도 어지간히 밝히고 미치던데..흐으!" "걔하고도 이렇게 하니?몇번이나 했어?" "만날때마다..만나면 여관부터 찾는게 순서지." "걔도 너 이런 좆이 맞다고 그래?미친년 같으니!" "어머니가 이런데 딸이 다르겠어?그런 걸레 첨 봤어!" "결혼은 할 생각이야?어쩜 말을 그렇게 하니?" "너 아니면 결혼 안하지.너 보지 빨고 싶어서 결혼하는거야." "오머머!죽일넘!말하는것 좀 봐!그럼 첨부터 나를 찍었단 말이니?" "맞선보던날 너땜에 좆꼴려 혼났어.너 보지냄새..흐으!" "미친넘!사돈 남말 하지마! 너 좆냄새는 더하더라!" "너도 그때 이미 느꼈구나!잡년!" "넌 사람도 아니야.이게 어디 사람좆이니?" "내가 장가는 잘 든것 같애.너 이런 보지를 빨게되었으니.." "김칫국 마시지 마!난 이제 너하고 이런짓 안할거야.오늘은 내가 미쳤지..이게 마지막 이야!응흥흥..나죽? ?" "네가 싫다면 나도 참아야지.그러나 그게 얼마나 갈까?" "너만 안건드리면!오늘 이것으로 땡해야지 또 버릇없이 굴면 가만 안둘꺼야!" "후후훗!잡년!좆 꼴리게 하네!보지야! 이제 사위본 재미를 알게 해줄께!" "오머머!잡넘!빨리 빼지 못해? 아이구 난 죽어!개자식!" 좆을 빼지 않고 그대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안 다시 사위의 거대한 좆이 단단해지고 퉁퉁 불어 전보다 더 굵어졌어요. 그런상태로 그와 나는 서로를 밀착하며 좀더 느끼고 싶어 했어요. 그가 몸을 일으킬려고 했지만 이상태로 몸을 떼면 이상할 것 같아서 제가 두다리로 그 이의 허리를 감고 놔주지 않았어요. 그넘은 나이만 어리지 저하고 너무나 잘 맞는 궁합이었어요. 이런 남자가 사위로 들어온다면 우선 제가 몸을 지키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죠. 집에 와서야 비로소 내가 저지른 엄청난 죄과를 깨달았어요. 딸을 얼굴을 마주보기가 민망하고 부끄러웠어요. 만약 이런 일을 가족들이 알게되면 어떤 일이 생길지 자명한 일이니까요. 제발 이일이 이이상으로 번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어요. 다음날 저는 심각하게 남편의 마음을 떠봤어요. "여보.어떻게 생각하세요?사위될 남자 말이예요. 우리 그애하고 결혼시키면 안될것 같 은 생각이 드는데,당신은 어떠세요?" "아니 무슨 뚱단지 같은 말이요?약혼까지 한 애들을..내가 보기엔 아무 흠잡을데가 없 고 볼수록 든든한 생각이 들던데..왜 그러오?" "아무래도 결혼상대로 우리 애한테는 맞지 않는것 같아서 그래요." "무슨 근거로 그런?" 남편은 놀라면서 의아한 표정이 되어 물었어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너무 급하게 서두는 결혼이고,나이 차이도 많은데다 남자 집안이 좀..." "그거야 본인만 신실하면 됐지.신체 건강하고 직장도 그만하면 우리애한테 맞는 것 아 니오?무엇보다 애들이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소?" "애들이야 젊은 혈기에 앞뒤 안가리고 그러는 거죠." "당신도 무슨 똑 떨어진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것 아니잖소?이제와서 물릴 처지도 못 되고..그런말 행여라도 입밖에 내지 말구려." 저는 더이상 말을 하지않고 입을 다물었지만 내심으로는 사위될 남자와의 그런 일이 내내 맘에 걸렸어요. 약점이 너무 크게 잡힌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불편했어요. 충격이 너무 컸던 탓인지 사위가 ┯熾?가까이 오기만 해도 보지가 짜릿짜릿하게 저려 오고 속이 상했어요. 비록 다시 관계를 맺지 않더라도 저의 성감대에 각인된 사위의 좆맛이 평생두고 못잊 을 것 같았어요. 깊은곳이 후벼지며 짓이겨진 느낌이 이처럼 오래토록 남을줄은 몰랐어요. 한번 실수한 것이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눈길만 맞아도 보지속이 우리하도록 꼴리고 좋은 것을 어떡하면 좋아요? 그남자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자라면 오죽이나 좋을까요? 하필이면 딸의 서방이 될 남자이기 때문에 저는 볼때마다 속이 상하고 더 못견디게 씹 이 꼴려요! 동대문시장에 혼수장만하러 나가는 길에 제가 딸의 마음을 떠봤어요. "애야!너 어쩌니?이번 이 결혼..꼭 해야만 하니?" "엄마!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꼭 해야만 하니까 약혼식까지 한거 아니유?" "아무래도 난 좀 찜찜 하구나.너하곤 안맞을 것 같아서 말이다." "엄마도!뭘 가지고 이제와서 그래?난 그이 아님 평생 혼자 살꺼야!평생!" "엄말 봐서 이결혼 물리면 안되겠니?" "엄만 무슨 뚱단지 같은...엄마도 좋다고 하지 않았어?도대체 왜 이러는거야?응?" "이서방 너하고 잘 맞니?" "뭘 맞느냐고 묻는거야?엄마 어디서 혹시 점이라도 봤수?" "응!근데 너하고 이서방이 궁합이 전혀 안맞는 것으로 나오더라." "후훗!말도 안돼!그런 걱정은 놓으셔.그이하고 난 찰떡궁합이라우.엄마 샘나?" "이게 찰떡궁합이 뭔지도 모르고..어디서 그런 말을!" "암튼 엄마는 우리 속을 모르고 그러는 모양인데..엄마!나 그사람 정말 속속들이 좋아 ?나 첨이야!그런 남자!" "벌써 그런 사이니?" "엄마!나 그이 아니면 이젠 아무남자하고도 안맞아." "네가 뭘 안다고 이러니?" "글쎄 난 그남자하고만 맞게 되어 버렸어.엄만 내속을 몰라!"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난 하나도 모르겠구나!그래 이서방하고 잠자리까지 했니?" "약혼하고 결혼식 날짜까지 받아놓은 남자하고 어떻게 그냥 지내?" "몇번이나 했니?" "아휴,엄만 천박하게 그게 무슨 말이우?그이처럼 날 속속들이 알고 대해주는 남자 첨 이야." "뭐라구?미친년!그게 그리 좋던?" "좋을땐 정말 못참겠어!그이도 내가 꼭 맞는다고 했어. 전에 딴남자 교제한 것 알고도 좋은가봐." "오매!이거사!그럼 전에 사귄 남자 이야기도 했단 말이니?" "다 알고 물어보는데 어떡해?숨기면 더 의심할텐데." "이서방이 사람이 좋아서 그런다.너같은 덜렁이를 좋다고 해주니 고마울밖에." "나하고 그이하곤 정말 찰떡궁합인가봐." "미친년아.이서방이 속으론 널 얼마나 욕하겠니?또 이 어미욕을 얼마나 하고.내사 이 제 이서방을 무슨 낯으로 볼꼬?" "요즘 숫처년 희귀동물이라우.나처럼 이쁘게 생긴 여자가 숫처녀로 남아 있길 기대했 다면 그게 비정상이지.그래도 좋다는걸 어떡하우?" "이년아.그게 얼마나 가겠니?지금이야 젊은 혈기에 그러겠지만." "그이도 아마 나 만나기전에 여자경험이 많은가 보던데 뭘.나이 많은 여자들이 좋아하 는 타입이라나." "그런데 너하곤 왜 또 그리 잘 맞니?그런 잡넘이!" "엄만 우리 속을 몰라!후후훗!내가 미쳐!흥흥흥!"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벌써부터.." "응흥흥...내가 왜 그런 남자를 모르고 살았지?아휴!난 못살아!" 희정이는 사뭇 귓볼까지 빨개지며 흥분을 이기지 못하겠다는 듯 아랫도리를 부르르 떨 었어요. 딸년이 그러는 것을 보니 저도 벌써 그넘 굵은 좆에 저의 보짓살이 늘어나던 느낌이 되살아나 속이 벌렁벌렁했어요. 내가 낳은 딸이지만,저년이 누굴 닮아서 그런 큰좆을 좆아할까? 저토록 미치고 환장하는 년을 떼어놓기는 애시당초 틀린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희정아,남자들 맘은 정말 모른다.좋을땐 아무일 아닌척 하다가 어느때 맘이 변해서 사단을 만들지 모르는 일이다.아무리 좋아도 전에 교제한 남자 이야기는 하지 마라.처 음부터 아무일 없다고 딱 잡아 떼야 하는건데 네가 잘못했구나!" "난들 말하고 싶어 했겠수?하면서 정신없을때 그만 나도 모르게 더 오래 해 달라고 매 달리다보니..한창 좋을땐 정신이 하나도 없어!그이가 나 남자경험 있는거 다 알고 물 어보는데 어떡해?처음엔 아니라고 했지만 그이가 들어왔다 나갔다하면서 속을 뒤집어 놓으니 난들 어쩔도리가 없었어!" 사내하고 씹을 하면서 잔뜩 좋아지면 마음에 없는 말까지 해 버리는 것이 여자의 생리 랍니다. 저도 좋을땐 그남자가 좆꼴려하는대로 끌려다니며 할말 안할말 다하고 마니까요. 저는 이년이 벌써 그넘 좆맛을 단단히 알아버렸구나 싶어 더이상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 물론 딸애가 학교다닐때부터 남자관계가 빈번해서 조숙한 것은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 었지만 그처럼 노골적으로 사내맛을 알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이서방의 좆이 얼마나 크고 힘이 좋은지 알고 있는 저로서는 딸의 그런 말을 들으면서 벌써 공알이 근질근질해지는 걸 어떡해요? 나처럼 딸애한테도 거칠게 해 줬겠지. 아직 애를 낳아보지도 않은 딸애가 어떻게 그런 말좆을 빨았을까? 그런 큰 좆이 들어갈때 애를 낳은 나도 속이 늘어나던데 딸년은 얼마?질기게 늘어났을 까? 나처럼 딸년 보지도 빨아줬을까? 딸년을 빨아주던 그 입으로 내 보지도 똑 같이 빨았을거야! 아아! 딸년하고는 약혼까지 하고 결혼식 날자를 잡아둔 사이니까 더 속속들이 빨아줬 을런지도 몰라! 죽일넘! 그런 입으로 내 보지를 그렇게 까뒤집어놓고 빨다가 좆을 박으면서,뭐? 어머 니箚? 흥!잡넘!이젠 다신 네넘하고 하나봐라! 저는 딸하고 함께 혼수를 보러다니면서도 속으로는 그넘이 사위되어 나의 보지를 짓이 겨주는 상상으로 씹구멍을 내내 벌리고 살았어요. 점심때 식당 화장실에 들어가서 팬티가 흥건하게 젖은 것을 벗고 앉아 보지털을 뽑았 어요. 저의 구멍은 온통 벌에 쏘인듯 퉁퉁 부어오르고 공알이 화끈거려 견딜 재간이 없었어 요. 팬티를 찬물에 적셔 보짓살에 깊숙하게 끼워 박았어요. 딸년만 먼저 집에 들여보내고 저혼자 사위될 그넘 회사근처로 가서 전화를 걸었어요. 퇴근시간이라 그넘이 얼씨구하며 나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희정이하고 결혼하면 안될 것 같아." "무슨 말씀이시죠?" "나하고 그러고도 희정이하고 결혼생활이 온전하게 될 것 같아?" ".............." "우리둘은 너무나 큰 죄악을 저질렀어.난 도저히 자네를 사위라고 생각 못하겠네." ".............." "생각해 보게나.남녀관계란 너무나 묘한 것이라서..자네와 내가 장모와 사위로서 정상 적으로 살아갈 수 있겠는지..난 정말 자신 없어!" "..............." "희정이 하고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지금 이상태에서 갈라서는게 낫지 않을까?" "..............." "결혼이란 당사자 둘만 좋아서 되는게 아니고,더구나 우리집엔 아들이 없기 때문에 희 정이 신랑이 아들노릇까지 해줘야 할 그런 처지인것 자네도 잘 알지?" "..............." "희정이가 맏딸이기 때문에 아래 동생들 생각도 해야 할 입장이라네.물론 자네가 우리 희정이와 결혼하면 처제가 될 아이들이지만...나로서는 자네와의 관계를 놔두고 지내 기 어렵다는 생각이 갈수록 드니 어쩌지?더이상 죄짓지 말고 여기서 우리 희정이와의 관계를 정리하는게 낫지 않을까?사실은 내가 더 가슴 아프지만 말일세." "희정이에겐 말씀하셨어요? 희정이가 뭐라던가요?" 그넘도 마지못한듯 무겁게 입을 열었어요. "희정인 여자니까 더 피해가 크고 힘들거야.그러니 자네가 마음의 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네." "좋습니다.다른데 좀더 조용한 곳으로 가서 얘기를 나누죠." 그가 먼저 일어섰어요. 나는 그의 굵은 뒷 목덜미를 바라보며 역시 목덜미가 굵은 남자가 좆이 굵고 힘이 좋 다는 속설을 생각해냈어요. 저런 목덜미처럼 굵고 단단한 좆이 저의 속살을 짓이겨 늘어나게 하던 느낌으로 똥구 멍을 힘줘가며 조였어요. 그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미사리로 갔는데,이넘이 내 기분을 알았는지 먼저 조정경 기장 근처 강변에다 차를 세웠어요. 경변에는 갈대숲만 울울하고 지나는 사람조차 없었어요. "어머님,전 희정이보담..처음부터..좋? 판求?사람이 따로 있었어요." "그게 누군데?" "바로 너!너때문에 희정이하고 결혼하는거야!널 만나고 싶어서!" "말도안돼!그건 핑계야!난 나이도 많고 너에겐 장모가 될 그런 여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선 보던 날 넌 모르지?너의 체취..그 냄새!으흐흐!너의 그 훈적한 씹구멍 보지 타는 냄새!" "보지 타는 냄새? 듣다보니 별말도 다 듣게되네! 무슨 냄새가 그래?" "너 보지 꼴리면..흐흐흐!씹구멍 속이 타면서 품어내는 보지냄새...이런 씹물냄새.." "그럼 넌 좆이 타는 냄새니? 이 냄새가?" "너 씹구멍에 활활 타면서 냄새를 풍겨대는데 내가 좆을 넣어 식혀줘야 맞지 않니? 넌 색녀야! 똥갈보나 마찬가지..." 정작 사위도 아니고, 이제 얼마후에 사위가 될 넘에게 그런 야비한 욕설을 얻어들으며 씹을 당하는 저의 심정은 견딜기 어려운 수모와 함께 알수없는 셀弱㉯막?처참하게 찢 겨나갔어요. 장모가 될 여자에게 똥갈보라니 너무하다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그런 쌍욕을 얻어들으니 저의 보지에 끼워진 그넘의 좆이 더 굵게 느껴지 고 수다스럽게 아기집이 부숴지는 쾌감으로 시큰시큰하게 무너져 버렸어요. "벼락을 맞을넘 같으니라구! 넌 내가 겨우 똥갈보로 보이니? 그럼 넌 뭐니?아휴 내가 미쳐!" "난 처음부터 너 이런 기질을 알아봤다! 씨벌년! 첨보는 남자..그것도 사위될 남자앞 에서 씹구멍이 타더니? 그렇게 보지속이 타는 암내를 풍겨대고.." "누가 너 맡으라고 그런 냄새를 풍기니? 자연스런 생리현상이지..별꼴!" "그날 팬티나 입고 나왔니? 아무데서나 그런 보지냄새 풍기고 다녀? 똥갈보 같은년!" "그럼 넌 기둥서방이니? 똥갈보 기둥서방?" "으흐흐! 그말 잘했다! 그래 넌 똥갈보고 난 네 기둥서방이지? 너 보지가 이럴줄 알았 어!이제부턴 내가 너 똥갈보 만들어 줄께...흐흐흐..요~요 맛있는 갈보!똥갈보!" 그러면서 이넘이 저를 끌어 안고 강렬하게 키쓰를 했어요. 저는 그넘 말처럼 제가 진짜 똥갈보가 되어 이름도 성도 모르는 잡넘에게 씹질을 당하 는 것처럼 속이 우리해지고 앗찔앗찔하게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것이 똥갈보 생활이라면..날마다 날마다 온갖 잡넘들에게 벌려주며 진짜, 진짜 똥갈보나 되고 말까? 저처럼..제 지나온 경험으로는..애낳고 남자를 알기시작하면서부터 항상 남편으로 속 이 덜차고 부족한 것을 느끼면서부터..때때로 망측하다고 놀라면서도 속으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진짜 갈보가 되어 즐기고 싶은 유혹을 꿈속에서조차 느꼈구요. 아마도 다른 여자들도 저처럼 꿈속에서 자신이 어느 짐승같은 남자에게 쫒기다가 보지 를 빨리고 씹을 당하며 황홀경을 헤매다가 깨어나는 꿈을 꾸거나...전혀 낯선곳에서 갈보가 되어 남자를 받으며 즐기는 꿈을 꾸고 깨어나면..어느새 그곳이 화끈거리고 온 통 흥건하게 젖어 화장실에 가서 씻어낸 경험도 있을거라고..제가 그런 일이 많아으니 까요! 저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기라도 한듯 사위될 넘이 절 똥갈보라고 불러주는게 마치 견 딜수 없을 정도로 학대 받는 느낌이어서 공알이 짜릿 짜릿하게 저리고 꼴렸어요. 나더러 똥갈보라니! 사위에게 그런 천한 대접을 받으며 쌍욕을 듣는데 내가 왜 그렇게 꼴리고 좋았는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안돼!안돼!아아,제발,안돼! " 저는 버둥거리고 반항했지만 그럴수록 그넘이 힘주어 저의 속살을 애무하며 입술을 빨 았어요. 아직 어둠이 깔리기도 전에 아무리 지나가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대낮처럼 훤한 강변 에서 이넘이 저의 좌석을 뒤로 젖혀놓고 일을 시작했어요. "희정이하고 헤어지기로 약속하면 말 들을께." "알았어!" "우리 희정이하고 헤어질거지?" "알았어!" 잡넘이 똑 떨어지는 대답을 하지않고 애매하게 말하면서 계속해서 저의 보짓살을 걷어 올려 애무했어요. "여기선 싫어!제발..." 그러나 남자가 한번 맘 먹으면 반항해도 소용이 없다는 걸 저는 알아요. 저의 팬티가 찬물에 적셔져 구멍에 끼워져 있는 것을 그넘이 잡아 끄집어 냈어요. 아직 해가 넘어갈려면 한참이나 멀었는데 사방이 훤하게 트인 강변에서 남자의 애무를 받는 저의 심정은 형용할 길이 없을 정도였어요. 혹시 이러다가 누가 오면 어떡하나 불안한 심정으로 차창 밖을 살피는 동안 그넘은 저 의 못견디게 커진 보짓살을 맘대로 빨았어요. "누가 오면 어떡해?" "여긴 아무도 올 사람 없어!" "전에도 많이 와본 모양이구나!" "정이랑 자주 왔죠." "정이라면?" "약혼하기 전부터 자주..어머님 못지않게 좋아하더라구요.놀랐죠! 어머님도 아시죠?딸이 처녀 아닌것..제가 어머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모른척 넘어가기 로 했죠." "어떻게 알았어?그애가 처녀 아닌 것..." "정이는 좀 지나치더군요.경험이 넘 많은 탓인지..처녀가 사내맛을 그처럼 알긴 어렵 죠." "그년이 그러던가?" "어머님도 딸의 일을 모르실리가 없을텐데 왜 이러시죠?애까지 떼고 그랬던 모양이던 데.." "그애가 그런 말까지 하던가?" "물론이죠.섹스를 즐기면서 서로 좋을때 울면서 고백하던데요." "미친년!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건만.." "전 저하고 결혼한 후에만 지켜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어차피 숫총각은 아니니 까요.그리고 어머님을 너무나 좋아하니까." "나이많은 내가 뭐가 좋아서 그래?" "어머님은 제가 좋지 않으세요?이 좆이!" "아이구 나죽어! 조금만 더~어!" 그넘은 저의 씹구멍에 끼워진 좆에 힘을 줘가며 자근자근 했어요. 좆이 넘 길고 단단한 탓인지 저의 깊은 곳,아기집 씨방이 마치고 뒤집어졌어요. 저는 소리를 내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쓰며 버텼지만 너무나 깊은 곳으로 좋아져서 그 만 시큰시큰하게 앓으며 발랑 까져 버렸어요. 좁은 차안에서 그런 자세로 벌리고 당하니까 까진 보짓살이 다물어지 않아 애를 먹었 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자네하고 우리딸을 혼인시키면 안될 것 같아.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말을 그리하니?잡년아!난 네가 그냥 남이 아니고 장모니까 더 좆이 꼴리고 좋은 데!" "씹할넘아!그러니까 더 안된다는거 아니니?" "네 딸도 내 좆을 빨면서 딴남자하고는 못산다더라!" "날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도 장모라고 부를 자신이 있어?" "장모님!장-모-니임!으흐흐.. 씨벌년!좋니?" "난 죽어도..죽어도 널 사위라고 받아드릴 수 없어!" "딸 시집보내고 사위 보면서 이런 재미도 없으면 되겠니?내가 효도해 줄께." "이게 사람 할 짓이니?넌 색마야!" "흐흐흐!너처럼 나긋 나긋하게 빨아들이는 보지는 첨본다!무슨 물이 이리 많아?홍수 났니?나 목욕시켜 줄려고?우후훗!잡년!" "넘 심하게 하지 마!그러면 난 계속해서 속이 우리해져." "이제 사위하고 장모사이로 터놓고 지내자." "이제부턴 나를 장모라고 부르지도 마!우린 지금 죄를 짓고 있는거야!" "옛날부터 사위사랑은 장모라고 했어.사위 보면서 이런 재미도 없으면 되겠니?" "난 죽어도 널 사위로 생각하지 않을거야!" "그런 서방으로 생각해줄거니?내가 누구 때문에 니 딸하고 결혼하는지 알아?" "그런 입에 발린말 이제 그만좀 해.니가 좋아서 하는거지." "솔직히 너만큼은 안좋아.이 긴작꾸야!" 긴작꾸란 말을 들어서 알고 있지만 사위될 남자한테 그런 쌍스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요. 저 이렇게 속상하고 이상한거 아시죠? "넌,넌 잡넘!말좆..개좆이야!나한테 이래도 되는거야?내가 못살아!너때문에...개새끼! " "그럼 넌,넌 아무좆이나 빨아들이는 개보지..." "여자는 수동적이니까 남자가 하면 어쩔수 없어.니가 나쁜놈이야! 난 죄 없어!" "이러면서...이렇게 쪼옥!쪼옥! 빨아들이면서 모른다고 할거니?잡년!" "아흐으!몰라! 조금만 더!좀 더 깊게 박아줘요!" "잡년!무좌게 꼴렸구나!" "응흥흥!나죽어!난 죽어요~오!옵-빠~아!" "이런 보지로 그동안 어떻게 참았니?" "그래서 날마다 애꿎게 보지털만 뽑았어요." "씨벌년!넌 이제부터 내가 매일같이 죽여줄테니 어디 견뎌봐라!" "우리 애랑 결혼하고나서부턴 이러면 안돼는거 알지?알아들었지?응?알았지?" "넌 참을 수 있을거 같니?이런 보지로!" "아무리 막된 세상이라도 사위와 장모사이에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니?난 그런 죄짓곤 못살아!너하곤 달라!" "너만 참을 수 있다면...대신 처제들 중에서 하나 줘." "누굴 달라고?" "처제들 중에서.." "오머머!씨발넘!나 잡아먹고 이젠 처제까지 먹고 싶어? 그래 누가 맘에 들어?" "누굴 줄거야?" "아아,몰라!몰라! 자기 좆 꼴리는대로 골라서 잡아 먹어!" "둘 다!" "둘을 다 먹겠다고?죽일넘!그럼 나하고도 계속해서 해야 해!" "그야 날마다 몇번씩 천국 보내줄께." "사람의 탈을 쓰곤 이런짓 못하겠어.이렇게 좋은 것을 날마다 어떻게 하고 살아?나도 양심이 있지.." "우리 둘이만 좋으면 됐지.양심은 무슨 빌어먹을!" "너무 좋으니까 두고 두고 속상하고 께름칙할것 같아." "좋으면 그만이지 속상하다는 건 뭐야?" "너무 좋으니까 더 죄짓는 것 같고 속상해요." "장인어른하고는 자주 못하니?" "그 화상 말은 꺼내지도 마.이런 재미는 평생두고 한번도 못봤어.차라리 건드리지를 말지..." 저는 작은 주먹을 쥐고 부르르 떨면서 그넘의 굵은 좆을 보지로 꼭 꼭 조여물었어요. 좆이 얼마나 힘이 좋고 딴딴한지 조이면 조일수록 더욱더 깊게 속으로 박혀들어왔어요 . 애를 낳은 저의 보지가 그처럼 늘어나는데 아직 결혼식도 안올린 희정이년이 이런좆에 얼마나 녹아났을까? 처녀때 남자맛을 알기 시작하면 정말 못떨어질거야. 내가 되지도 않는 말을 공연히 꺼내서 이남자 좆만 더 꼴리게 만들었나봐! 이넘이 정말 희정이 아래 것들을 건드리면 어쩌지? 둘째딸 효정이는 대학 3학년이나 되었고 원래 사내를 밝히는 년이라 아마 벌써 남자맛 을 알거야. 그러나 셋째딸 윤정이는 아직 여고 3학년에..그러나 모르지!여고3학년이면 알것 다 알 고 있을텐데, 혹시 원조교제 같은걸 하며 어른들 좆에 길들여졌을지도...모르지? 그년이 그러고 보니 젖통은 지 언니들보다 크고 몸매랑 엉덩이 큰거 보면 심상치가 않 았어요. 그리고 이년이 전혀 용돈을 더 달라는 소릴 하지 않는 것이 이상했구요. 그러면서 친구가 선물한 것이라며 브랜드를 한두개씩 모으고 있는게 눈에 띄었어요. 여중생 모범생이 원조교제를 즐기며 용돈을 벌어 썼다는 신문보도를 봤는데, 혹시 윤정이년이 그런 미모와 몸매로 사내를 받아들이고 있는게 아닐까? 몸에 군살이 빠지고 피부가 매끄러워 보이는 것이 어쩌면 남자의 호르몬이 흡수된 탓 일런지도 모르죠. 저는 사위될 그넘하고 하면서 셋째딸의 몸매가 이미 사내맛을 알고난듯 애잔한 아름다 움이 배어 있는 것을 깨달았어요. 물론 둘째딸 효정이가 저를 닮아서 사내를 일찍부터 좋아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셋째딸 년이 그러는 것 까지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어요. 그러나 전 사위될 그넘이 둘째딸년보다 어린 셋째딸년에게 더 관심이 있는 것을 알고 속으론 불안하기 짝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사위될 그넘이 집에 오면 셋째딸년이 더 좋아하고 매달리는 것을 자주 봐 왔 으니까요. 형부될 남자니까,형부와 처제 사이로 보면 아무일도 아니겠지만,이넘 맘속에 벌써 늑 대같은 야심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냥 못본체 할수도 없는거 아니예요? 윤정이야 아직 어리니까 멋모르고 형부에게 마냥 어리광으로 매달리고 하겠지만,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데 남자가 맘만 먹으면 어린 윤정이를 망쳐놓을 염려가 많은거 죠. 애를 셋씩이나 낳은 저의 보지에도 이처럼 꽉 들이차고 늘어나는데 어린 윤정이가 이 런좆에 길들여지면 다른 남자에게 시집가긴 틀린거나 마찬가질거고요. 차라리 효정이를 먹으라고 해야지!그년은 대학 들어가자부터 미팅이다 뭐다 하면서 온 갖 잡넘들하고 놀아났으니 아마 지금쯤은 보지가 헐거워져서 이런남자하고 맞을거야! 저는 사위될 그넘에게 효정이를 따먹으라고 허락하고 애원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그넘은 효정이보다 윤정이를 맘에 들어 했어요. 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반대하면 이넘 맘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이상 말을 하기도 우스웠어요. "왜 효정이는 맘에 안들어?" 저는 그넘의 진심을 알고 싶어 몸살이 날 지경이었어요. "그앤 말이죠.그앤 걸레..걸레가 뭔지 아시죠?으흐흐..그런 걸레더라구요.히히히.." 그러면서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흘리는 거예요. 이넘이 혹시 효정이 그년을 벌써 잡아 먹은 것이 아닐까 싶은 직감이 오더라구요. 여자의 직감이란 너무도 정확하다는 것을 그후 얼마 가지 못해서 알게 되었어요. 물론 희정이가 결혼식을 올리고 반포의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린 후의 일이었어요. 사위 보면서 호강하는 날---------->(2) 할때마다 사위로부터 차마 입에 올리기조차 민망하고 역겨운 쌍욕을 들어야하는 것이 곰곰 생각할수록 속상하고 수모감을 느꼈어요. 저넘이 장모될 나를 그지경으로 천하게 다룬다면 제 마누라되는 딸년을 어떻게 건드릴 지 안봐도 뻔하더라구요. 겉으론 여자처럼 얌전하고 곱상하게 생긴넘이 그렇게 건드리니까 더 속상해요. 성격조차 도무지 남자다운데가 없고 체격도 여자처럼 오목조목한 그녀석이 내겐 한편 으로 아들같고 동생같아서 도저히 사내라고 느껴지지 않는데,막상 그걸 할때는 너무 거칠고 깊게 들어와 후벼주기 때문에 따지고 싶은 말도 다 못하고 그냥 보지 꼴리는대 로 무너져 버려요! 씹넘이 그러면서 얼마나 욕을 지독하게 하는지 평소에 지녔던 인상하고 너무 다르고 그래서 저는 더 속이 뒤집혀요! 번번히 그녀석에게 농락당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결심하기를 수도 없이 했어요. 그넘에게 저의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송두리채 짓이겨지며 더럽히는듯한 절망감이 쌓였어요. 남편과 딸들을 볼려도 제 양심에 가책을 느꼈구요. 그런중에도 큰딸 희정이가 그런 남자에게 하루가 다르게 길들여지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 왠지 모르게 소름이 끼쳐져 견딜수 없었어요. 약혼중이니까 잘해주겠지만,벌써부??그런 남자에게 길들여진다면 나중에 뭐가 되겠어 요? 여자는 남자 만나기 나름으로 얼마든지 팔자가 바뀐다고 하잖아요? 너무 일찍부터 그런 사내에게 맛을 알기시작하면 나중에 애낳고 한창 좋아졌을때 견디 지 못하고 다른 남자를 밝히게 될거 아니예요? 그러나 제가 지금 이단계에서 딱히 시집가는 딸년 걱정만 하고 있을 처지는 아니었어 요. 무엇보다 저자신의 문제가 당장 발등의 불이었어요. 저도 그넘에게 틈을 보여주지 않을려고 노력했지만,왠지 그넘이 저에게 관심이 없는 눈치여서 괜히 신경이 쓰이는거 있죠? 딸년 희정이와 너무 다정하게 노는 꼴을 보면 왠지 저의 속이 끓고 질투심이 나 견딜 수 없는거예요. 여전히 그넘은 희정이한테만 잘해주고 저한텐 눈길을 주지 않았어요. 그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왜 그리 샘이 나고 신경 쓰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무엇보다 그넘하고 단둘이 있는 기회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제가 노력했지만,그넘이 딸 희정이와 희희락락하느라 그럴 여유도 없었나 봐요. 저로서도 그넘이 저의 젖을 너무 거칠고 심하게 주물러놓은 탓으로 한동안 딴딴하게 무리가 잡히고 유방통이 왔어요. 아들같은 잡넘이 젖을 주물르며 잘근 잘근 빨아놓은 탓으로 젖꼭지가 내내 발기하며 아팠어요. 소변볼때마다,그리고 뒷물하면서 보지속살이 부어오른듯 저리면서 왠지 모르게 뼛속까 지 스며드는 쾌감으로 속상해 했어요.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이넘이 저에게 접근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어요. 한때 실수로 돌리고 다신 죄짓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나 보죠. 제가 유혹하지 않으면 그넘도 감히 절 넘보지는 않을 듯 싶었어요. 이대로,정말 이대로만 조용히 넘길수 있다면,그리고 지난 과오는 흐르는 세월에 씻어 낼 수만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죠! 사위의 태도에서 저는 잠시나마 실수한 것이 부끄러울 뿐이었어요. 남자란 역시 다르구나 싶었어요. 그동안 공연한 걱정으로 세월을 보냈나 싶더라구요. 딸 희정이와 그토록 금슬이 좋은 모습을 보니 어머니된 저로서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 었어요. 여자에게 있어서 가장 불행한 것은 속궁합이 맞지않은 남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남자에게 매맞고는 못산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제 생각으로는 매를 맞으면서도 궁합이 잘 맞으면 행복할거 같아요. 제가 아는 친구는 의사남편하고 이혼하고 병원에 인테리어 공사하러온 남자하고 눈이 맞아 살고 있는데,남자가 밤마다 그렇게 때린대요. 그토록 점잖고 돈 잘 버는 의사남편을 뿌리치고 무일푼에 건달이나 다름없는 사내를 남편으로 모시고 살면서 매까지 맞는 것이 우리들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아 흉을 봤거 든요. 남편과 애들까지 버리고 다섯살이나 어린 남자와 동거하면서 매까지 맞으며 사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땐 얼굴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매를 맞고 살면서도 그친구는 그남자한곤 못 헤 어진대요.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었더니,그친구 말이 정이 너무 깊이 들었다고 해요. 정이 들었다는게,제 느낌으로는 아마도 속궁합이 너무나 잘 맞고 좋은가 봐요. 남편에게 매맞고 살면서도 행복해 하는 것 보면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쩜 그것 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되구요.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는 단순히 몸으로 느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황홀경을 함께 맛보고난 후에는 절대로 못 헤어져요. 그친구는 병원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몇번 만나다가 관계를 즐겼는데,그만 찰떡궁합이 라 떨어지지 못하고 결국은 남편하고 이혼을 한 거랍니다. 막상 이혼을 하고 그남자와 동거생활을 하면서도 젊은 남자에게 매까지 맞으며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그친구 동거하는 집에 몇번 가봤지만 사는 것은 정말 말이 아니더군요. 그런 생활에 매까지 맞고 살면서도 행복을 느끼는 것이 믿기지 않겠지만, 이건 제친구의 이야기이니 믿으세요. 그친구 이야기로는 전남편 생각은 눈꼽만치도 나지 않는다고 해요. 그만큼 현재 동거하고 있는 남자와 행복하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여잔 매를 맞으면서 살더라도 속궁합이 진정 맞는 남자와 살고 싶답니다. 그친구가 남편으로 부터 어떻게 매를 맞는지는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지만,때때 로 얼굴에 시퍼런 멍이 들거나 목덜미에 상처가 나 있는 것까지 제눈으로 똑똑히 봤어 요. 때릴땐 아무데나 가리지 않고 때리는 모양이더라구요. 거기에다 얼마나 바람둥이인지,제가 몇번 찾아 갔을때 그남자하고 마주친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저를 유혹하기도 했어요. 아직 그런 일을 친구에겐 말하지 않았지만,자기 부인의 친구인 나를 그렇게 유혹하는 것으로 봐선 이남자 아마 정신병자이거나 색꼴일거예요. 그런 남자와 살고 있는 친구가 불쌍해서 도와주고 싶어도 남자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말을 못해요. 소문으로는 전에 처녀하고 동거하면서 애까지 낳았는데,그 처녀가 딴남자한테 시집갔 다고 들었어요. 아뭏든 여잔 밥을 굶더라도 속궁합이 잘 맞는 남자하고 만나야 행복을 느낀답니다. 그런데 제가 겪어보니, 속궁합이 잘 안맞는 남자와 사는것보다 더 불행한 일은, 알짜 속궁합이 맞는 남자가 누구인지 알면서도 맘대로 못하고 사는 것이 아닐까요? 차라리 이런 맛을 모르고 살면 조용히 지나갈터인데, 그토록 자지러지는 쾌락의 묘미를 알고난 년에게 그남자를 뻔히 눈앞에 두고도 관계하 지 말라고 하는 것처럼 잔인한 고문이 또 있을까요? 다시는 만나지 못할 남자를 그리워하는 것보다 더 가슴아픈 이별은, 좋아하는 남자가 눈앞에서 다른년하고 희희락락하며 좋아하는 꼴을 보고 살아야 하는 것이랍니다. 그런 꼴을 뻔히 눈뜨고 보면서도, 그 좋은 남자를 내남자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를꺼예요! 내몸에 잘 맞고,내 속에 너무도 재미나게 들어오던 남자가 이젠 영원히 가까이 하지 못할 사람으로 변해 버렸다면 미치지 않을년이 있을까요? 내가 온갖 방법으로 달래고 막아봤지만 결국은 그넘이 저의 큰딸 희정이의 신랑이 되 었어요. 가슴을 졸이며 딸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했지만 부질없는 짓이었어요. 희정이의 신랑이 되어버린 그넘이 이젠 영영 저하고는 멀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 속이 상했어요. 멀어진 남자가 차라리 눈에 안보이면 잊을수 있을터인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맞사위가 되었는데 저만 안보겠다고 할 수도 없는 처지 아니예요? 이젠 정식으로 사위와 장모의 사이로 변해버린만큼 더이상 죄를 지어선 안돼겠죠? 그러길래 저의 마음은 더욱 애틋하게 졸아들었어요. 처음에는 차라리 잘되었다 싶었는데,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정말 온전하게 사위와 장모 로서 지낼수 있을까 싶기도 했구요. 저의 그런 우려와 전혀 상관없이 그넘은 너무도 태연자약하게 저를 깎듯이 대접하며 전혀 내색을 안하는 거예요. 한편으로 다행스럽고 안심이 되면서도 왠지 서운한 마음이 이는 건 왠일일까요? 저넘이 할땐 언제고 저처럼 시치미를 딱 떼는 것은 왠일일까? 나한테 실망한 것은 아닐까? 나의 뭐가 맘에 들지 않아서 저럴까? 저래서 남자는 전부 도둑놈이라고 하나보지? 그나저나 그런 잡넘이 희정이를 끔찍하게 사랑해주는 것만으로 만족해야지. 사위가 이쁜 것은 딸을 사랑해주기 때문이죠! 내 딸을 사랑해주는 사위가 한편으로는 대견스러우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서운해지는 것은 왠일이죠? 이젠 영영 이대로 저넘하고 나는 남남으로..,아니 남남이 아니라 사위와 장모로서 삼강오륜의 인륜도덕에 얽매인 사이로 변한 것일까? 저넘이 진정으로 날 장모로서만 생각할까? 남자가 그런다면 천만 다행이겠지만, 내 보짓살을 그처럼 속속들이 빨고는 좆을 끼워 씹구멍 깊은데다 애를 먹여주던 사내 가 저처럼 달라지며 변할까? 아직도 나는 보지속에 그넘의 좆이 끼워져 늘어나던 느낌이 생생한데..저넘이 나의 똥 구멍에다 손가락을 고리걸어 잡아당기며 아픔처럼 발랑 까지던 쾌감이 이처럼 뚜렷한 데..어떻게 잊으란 말이예요? 저넘은 좆이 너무도 깊게 들어와서 빠지지 않았었는데... 그런좆을 내가 무슨 수로 잊고 살아요? 잡넘...넌 정말 내 사위가 되고 말거니? 가을에 희정이의 결혼식이 치러지고,결혼식장에서 딸과 사위를 바라보면서 왜 그리도 가슴이 저리고 회한이 차오르며 눈물이 나오는지? 결혼식장에서 본 사위의 늠름한 모습에서 저는 가슴벅찬 행복을 느꼈어요. 희정이가 저남자의 품안에서 진정으로 행복해진다면 이 어미의 심정도 위안을 받겠죠. 나만 공연히 들뜨고 설레이며 저남자를 바라고 샘냈구나 싶었어요. 사위는 저와의 그런 관계를 깨끗하게 잊은 사람처럼 행동했어요. 그런 사위의 태도에 한편으로는 가벼운 배신감과 서운함이 느껴졌지만,다시 생각한다 면 딸의 장래를 위해서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위는 저의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는지,신혼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저의 옆으 로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어머님,저희들 어머님 아버님에게 효도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기대하신 대로 희정 이를 행복하게 해 줄 겁니다.염려 놓으세요!어-머-님!" 그러면서 저의 손을 덥썩 잡았습니다. 따뜻한 그이(사위)의 체온이 전류처럼 짜릿하게 전해지면서 저의 보지 속살이 잠에서 깨어났어요. 아아,하필이면 이런때 이런 느낌이라니! 저는 애써 표정을 바꾸지 않고 사위의 손을 맞잡은채 눈맞춤을 했지만 한번 깨어난 저 의 성감대가 점점 뜨거워 질 뿐이었어요. 사위는 저의 그런 심정을 알았을까? 사위가 저의 손등을 쓰다듬으며 꽉 쥐고 손바닥 안쪽을 갈씬 갈씬 간지럽혔어요. 잡넘이 이런때도 장난스럽게! 아무도 모르게..그런 느낌으로 저는 사위의 장난스런 행동을 받아들이면서 보짓살이 근질근질하게 젖어오는 것을 어쩌지 못했어요. 아아,이제 이넘이,이 잡넘이 내 사위가 되었구나!아직도 내 보지에 들어온 느낌이 생 생한데..그런 말좆으로 내 보지를 짓이겨주던 이 잡넘이 이젠 정말로 내 사위가 되었 구나!내게 그리도 잘맞는 넘이 이젠 사위라니! 남들이야 사위와 장모가 손을 맞잡고 있다고 해서 흉볼 이유도 없을테지만, 저로서는 사위가 힘주어,아프게 꽉 쥐어줄수록 왜 그리도 보지속이 짜릿 짜릿하게 꼴 리고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사위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눈맞춤을 하며.. "그래,자네만 믿네!우리 희정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철이 없어서..허니문을 기쁘고 즐 겁게 보내고 오기 바라네!" "야하! 우리 장모님 최고시네!허니문이라..?六?허니문을 정말 신나게 보내고 와서 보 고 드리겠습니다.오면 먼저 장모님부터 찾아 뵙고 보고 드리죠.다녀 오겠습니다.장~모 오~니임 !" 사위와 손목만 잡고 있어도 저의 보지는 온통 속살이 열에 들뜨고 모든 구멍이 활짝 열려 팬티가 흥건하게 젖어 버렸어요. 딸과 사위를 떠나보내고 남편은 서운한듯 눈시울을 붉혔지만 저는 속살이 벌렁거리는 안타까움으로 아랫도리가 저려왔어요. 저는 남편에게 핸드백을 맡긴 후 잠간 화장실에 다녀오마고 자리를 떴어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팬티를 내리고 주책없이 젖은 속살을 닦아냈어요. 물론 이것으로 사위와의 관계를 깨끗히 정리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젠 진짜 사위가 되었는데 전하고는 다르게 살아야겠죠. 사위도 지나간 감정을 모두 정리한 것 같아 안심이 되었어요. 순간적으로 실수한 것을 사위도 이젠 후회하고 있을거야. 결혼식장에서 사돈어른들을 뵙고나니 저의 잘못된 생각이 얼마나 나防?알게 되더라구 요. 인간에게 삼강오륜이 있는데,아들같은 사내, 더구나 딸의 서방인 남자, 사위와 그런 감정을 조금이라도 가져선 안돼겠죠. 인륜을 저버리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동물..개나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사위가 저의 처지와 심정을 잘 알고 대해준 것이었어요. 아무리 여자가 안할려고 해도 남자가 원하면 어쩔수 없는 것이 남녀관게 아닌가요? 제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도 사위가 들어주지 않으면 모든게 물거품인거죠. 그런데 사위가 의외에도 선선하게 저의 마음을 따라주는 것이 너무 고마웠어요. 어색하지 않게 지나간 잘못을 덮어주며 감싸주는 사위의 태도에 저는 아늑함을 느꼈어 요. 저보다 속이 깊은 사위가 그처럼 든든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어요. 어리고 장난스럽게만 생각했던 사위에게서 한층 더 미더운 면을 발견한 거죠. 첫딸을 시집보낸 부모의 심정, 저는 마음 한편으로 든든한 사위의 모습에서 위안을 얻 고 기뻤지만,남편은 서운한 감정을 이기지 못해 무척 감상적이 되었어요. 남편과 함께 집에 들어오기 전에 워커힐 커피숍에?시간을 보낸후 저녁을 먹고 들어왔 어요. 집에 들어오니 둘째딸 효정이는 아직 안들어오고 셋째딸 윤정이만 저녁도 안먹고 엄마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갔던 희정이와 신랑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집으로 왔 어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하루를 신부집에서 자고 가야 한다고 희정이가 고집하여 우리 집으로 왔다지만,내가 보기엔 사위가 그걸 원했던 것 같은 눈치였어요. 약혼기간이 길었던 탓으로 사위는 우리집에 친숙해져 있었고, 효정이년이 더 형부를 반기며 기다렸던가 봐요. 신혼여행중에도 국제전화가 오면 의례 기다렸다는듯 효정이가 받았구요. 처제가 형부를 좋아하는 거야 나무랄 일이 아니지만, 효정이년의 평소 행실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공연히 마음이 불안하기만 했어요. 더구나 사실인지 아니면 장난말인지 모르지만 사위가 저하고 관계하면서 효정이를 걸 레라고 함부로 말하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어요. 공항에도 효정이가 혼자 나가서 맞아 함께 집으로 왔구요. 집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마침 가족이 모두 모여 있었죠. 희정이는 신혼여행중에 사위에게 얼마나 씹을 많이 먹었는지 화색이 역력하고 활짝 피 어 있었어요. 모처럼 가족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하면서 결혼식날 딸을 떠나 보내던 서운함을 털 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저는 사위와 딸을 위해 음식을 만들면서 이제 정말 이넘이 내사위가 되었구나 하고 실 감했어요. 결혼식이 있는 날까지 저는 희정이년이 그넘한테 그토록 형편없는 잡년으로 찍혔으니 무사히 결혼까지 갈까 조바심을 했구요. 저까지 사위될 그넘한테 실행을 한데다,그넘좆에 애를 먹으면서 온갖 부끄러운 짓을 다 보여줬으니 파혼하겠다고 한들 할말이 없었어요. 딸이 그넘하고 어떤짓을 얼마나 재미나게 했는지 몰라도, 제가 잘못한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전 사위앞에 할말이 없답니다. 처음에는 조심하고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 겠다고 안간힘을 쓰며 버텨봤지만, 그넘좆이 너무 함부로 드나들며 저의 주름을 늘어나게 하고 깊은곳을 후벼놓기 때문에 나중에는 너맘대로 해보라는 식으로 체념하게 되더라구요! 더구나 하면서 저를 똥갈보 취급하고 희롱하는 탓에 이젠 나도 모르겠다는 심정이 되 어 보지 꼴리는대로 씹을 바치게 되던걸요! 저녁먹고 신혼여행 이야기로 화제를 피우는데 같은 단지에 살고있는 친정동생이 놀러 왔어요. 저희 친정은 1남 4녀인데, 막내 동생인 현란이가 저희집과 같은 아파트단지라서 자주 놀러오는 편이예요. 현란이는 저보다 나이가 열여섯살이나 아래인 금년 설흔한살로 남편이 해외근무중이라 늘상 외로워 한답니다. 다섯살짜리 아들을 하나만 낳고 왠일인지 더이상 애가 들어서지 않는 모양이구요. 현란이 얘기론 피임을 하지 않는데도 애가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현란이는 평소에도 조카딸 희정이와 나이차이가 그리 많지 않은 탓으로 서로 이모와 조카 사이라기보다 언니 동생처럼 가깝게 지내왔었구요. 성격이 활달한 현란이는 붙임성이 좋아서 희정이 약혼기간에도 여러가지로 조언을 많 이 줬어요. 그래서 희정이 신랑이랑도 이미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로 가까워져 있었어요. 그렇다곤 해도 설마 저하고 사위처럼 그렇게 되진 않았을거예요. 그러나 사람일은 모른다고, 남편을 외국에 보내두고 혼자 지내는 현란이가 사위의 유 혹을 받았을런지도 모른다고 한편으로 의심해 보기도 했지만,전혀 그런 기미를 못느꼈 어요. 사위하고 저의 관계도 사실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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