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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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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0-01-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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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애국심솔찍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창작극은 처음이라고 할 수 있네요.. 슬램덩크는 일종에 펜픽이나 페러디라고 할수 있지만 사실 강간 폭력 이런거 좋아하진 않지만 상상은 해보죠.. 다만 상대방이 받을 상처를 생각할수 있기에 하지 않을 뿐.. 어떤자들은 이런 논리로 유혹하죠.. 폭력과 강간은 용기다?? 용기 그런 용기라면 없는게 더 나을 겁니다..

 

 

 

쾌락에 미쳐 상대의 아픔을 무시하는 자만이 아니면 상처 받았기에 그 상처를 달래기 위해 남을 상처주려는 자가 아닌 이상 남의 상처를 무시할 순 없죠.

 

 

 

2002년 한국과 전 세계는 떠들썩하다.. 이곳 일본도 마찬가지다.. 나는 지금 공부를 위해서 일본에 있다.. 내 이름은 조상대.. 나는 한국학을 배우는 학생이다.. 한국에 치욕적이였던 조선말 일제통치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일본에 왔다.. 몇몇 양심있는 일본 학자들이나 연구하고 또 한편으로 그것을 은폐하고 미화 시킬려는 학자들이 공존하는 곳이 내가 있는 대학이다..

 

 

 

이곳의 여름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 뜨거운 태양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니뽄을 외치고 있다.. 나는 일본에 오고두달뒤 여자친구에게 헤어짐을 통보 받았다.. 내 나이 27이란 나이에 일본땅을 밟았다.. 유명한 학자 집안에 여자.. 그 여자를 가지기까지 이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나와 잠자리를 하고 나서도 그녀는 쉽지 않았다.. 수많은 달콤한 속삭임에 녹여 녹여 그녀를 가지곤 했지만.. 말이다..

 

 

 

결국 나는 한국에 있었다면 적당히 그녀의 아버지인 손교수의 길을 따라 올라갈수 있었지만 일본인의 앞잡이 노릇을 한 할아버지의 죄를 씻기 위해서 나는 그 역사를 배울 필요가 있었다..

 

 

 

벌써 3년인가 4년인가 모를 세월속에 나는 여자를 안아본적이 없다.. 일본의 여성들 굉장히 음란해보이지만 그것은 반만 맞는 이야기다.. 겉과 속이 다르달까.. 여자란 모르겠다.. 

 

 

 

일본이 튀니지에 2:0 승리후 16강을 확정했을때.. 나는 길을 걷다가 수많은 여성에게 키스를 받았다.. 그것이 내 이성에 불을 질렀다.. 그날 저녁 일본의 한 주택가.. 수많은 사람들이 승리에 도취되어.. 술에 취했고 집집마다 떠뜰썩하다.. 주택가의 후미진 곳에 세일러 교복을 입은 한 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나는 그녀를 잡아챘다.. 노랫소리와 떠들썩한 티비소리에 모든 것이 희미해진 거리.. 그 애는 무슨 소린지 모르게 크게 소릴 질렀지만 나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그애의 크게 부르짓는 입술과 찢어질듯한 소리에 그녀의 얼굴을 주먹으로 내리쳤고 그러자 그애는 겁에 먹었는지.. 아무말 없이 울고 있을 뿐이다..

 

 

 

왠지모를 자긍심과 애국심이 나의 머리속에 도취되어 갔다.. 나는 내 여자친구와 첫 경험에서 실패를 했었다.. 아기 팔뚝만한 내 거시기.. 추억의 오백원짜리 소세지 만한 내 자지.. 지금껏 내가 느끼지 못했던 크기의 압박감으로 내 자지가 떨고 있다.. 

 

 

 

제발 용서해 달라는 듯한 불쌍한 표정으로 울고 있는 그녀.. 그들의 조상들이 한 것처럼 내가 하고 있다는 것에 삐뚤어진 애국심이 생긴다.. 교복 셔츠를 찢어내고 브라를 찢듯이 잡아 당겨 떨궈냈다.. 무슨 심정인지 그녀의 가슴을 물어뜯자..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릴만 한데.. 그녀는 겁먹은듯 뻐끔 거리고 있을 뿐이다.. 처음에 내가 덥쳤을때 내지르던 비명은 어디로 간것일까??

 

 

 

그년의 중심부를 짖누르고 있던 내 다리에 따뜻하고 축축한 무엇이 느껴진다.. 씨발년 쌌자나... 오줌싼 팬티에 손을 가지다 재끼곤 보지를 만져봤다.. ㅋㅋ 씨발년 오줌까지 싸면서도 느낀거냐.. 그럭저럭 그년의 질입구가 젖어있다.. 나는 다급히 반바지 지퍼를 내리곤 팬티도 입지 않아 바로 터질듯한 자지를 꺼낸다.. 씨발 이래서 강간을 하는 것인가??

 

 

 

나는 내 여자를 안을때 사랑스러움과 그녀의 청순한 섹시미에도 이렇듯 자지가 터질듯이 꼴린 적이 없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뚜렸하던 생각들이 혼란스러워지고 빨리 저 씨발년의 보지에 꽂아넣고 보지를 찢어버리고 싶다.. 내 자지를 큰 소세지 같은 내 자지를 그녀의 질입구에 넣으려고 하자.. 들어가지 않는다.. 입구를 잘못찾았나.. 그럭저럭 입구를 찾아서 넣자 그래도 들어가지 않는다.. 아니 귀두는 들어갔지만 더 이상 들어가질 않는다는게 맞을 것이다.. 씨발 섹스천국 아니 원조천국 일본에도 아직도 숫처녀가 있는가.. ㅋㅋ 

 

 

 

희미하게 본 그녀의 얼굴.. 이를 악물고 눈물 콧물을 흘리며 벌벌떠는 눈동자.. 나도 모르게 내 얼굴은 비열한 웃음을 짓고 있는게 느껴진다.. 씨발년의 두 팔을 잡고 있던 것을 왼손으로 그 두 팔을 잡고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고 밀어 넣었다.. 씨팔 존나게 안들어가네.. 다시 허리에 힘을주어 꽤 뚫으니 들어간다..

 

 

 

아씨발 강간 한번하기 더럽게 힘드네.. 그애는 이를 악물며 참고 또 참는다.. 그애의 눈물을 핥으며 나는 비열하게 말한다 물론 일어로.. "어때 죽여주지.. 들어갔어.. ㅎㅎㅎ 아주 좋은 보지구나.." 그래도 그애는 아무 말없이 이를 악다문체.. 얼굴을 돌린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끄응~" 내 자지를 뽑아내니.. 나도 모르게 배에 힘이 들어간다.. 느긋하게 움직일 생각도 없다..

 

 

 

빠르게 그녀의 보지를 왕복하니.. 자지도 찢어질듯 아푸지만 그애의 오줌과 질을 보호하고자 하는지 질에서 나온 작은 양에 질액이 나를 돕는다..내 숨소리와 내 허리가 더 분주하게 움직이고 그애도 슬슬... 자신의 느낌을 부정하는지 고개를 뒤흔든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뇌는 질을 보호하고자 본능대로 움직이고 그애의 몸부림과 발버둥이 오히려 내 쾌감을 충족시켜 준다...

 

 

 

그애의 입이 열리고 희미하게 신음소리가 들리자 나는 그애의 입에 입을 맞추고 혀를 집어 넣는다.. 이상하게도 그애는 내 혀를 받아 들인다.. 아니 받아들인게 아니라 포기하고 내 혀가 무슨짓을 하든 내버려 둔거겠지.. 정말 그애가 강한 여자라면 내 혀를 물어 뜯었을 것이다.. 그애가 음란한 것도 아니고 착해서도 아닌 전형적인 일본인이기에 가능하다. 사실 겁먹은 소녀가 강해봤자 얼마나 강할까.. ㅋㅋ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보지가 뻑뻑하다.. 하긴 아무리 애액이 나왔다고 해도 성경험도 없고 강간당하는 애가 얼마나 많은 질액을 흘리겠는가.. 하지만 그것조차 내겐 흥분거리 쾌락의 제물일 뿐이다..

 

 

 

삼사년 동안 제대로 된 자위도 못해본 내가 드디어 사정감이 찾아온다.. 끄응.. 이란 내 입에 탄식과 함께.. 내 자지는 더 커지고 그애의 눈도 더 커진다.. 그러자 시체처럼 내 앞에서 그저 내 운동에 흔들리던 애가 다시 바둥되기 시작한다... 사정후 내가 일어나 물티슈로 내 자지를 대충 닦고 그년의 피와 오줌이 범벅된 보지에 만엔짜리를 붙여주곤 그 자리를 떠났다...

 

 

 

그후 얼마뒤에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그애를 보았다.. 풋 중학생이다.. 내가 스쳐지나가자 그애는 나를 알아보는지 주저 앉아.. 오줌을 싸고 있다.. 정신이 나간 미친년처럼.. 푸하하.. 내눈은 빛나고 있다.. 또다른 쾌락을 찾는 미치광이처럼...

 

 

 

 

 

 

 

사실 강간은 용서 받을수 없는 죄입니다.. 사실 소라의 야설에선 강간이 많이 나오죠.. 어떻게 보면 피해자를 동정도하고 불쌍하게 생각해보기도 하고 강간마를 상상하며 꼴리기도 하겠죠..

 

 

 

그런 우리가 누군가의 강간에 치를 떨면 위선자라고 불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강간 사건에 꼴릴까요?? 그렇지는 않죠.. 그저 야설에서 그런 일에 꼴리는 것일뿐.. 누군가가 우리를 위선자라고 한다면 그런 위선이 있기에 이세상은 살아볼만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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