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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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2회 작성일 20-01-17 20:35본문
원장님..
어..
김철환 임플란트 환자 오셨어요
아..그래
곧 나가께
에~~엥..치익..치익 에~ 엥..
한시간가량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원장실로 돌아온다.
35살..벗겨진 머리 만삭처럼 튀어나온 배
나는 참 못생긴 치과 의사이다.
하지만 의사로서의 커리어는 나름 내 자존심이며 자부심이다.
아버지는 종합여원 원장이고 형은 개인 성형외과 원장이다.
나름 상위 10%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현재의 내 와이프와 결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168에서 35/24/36 너무나 아름다운 나의 와이프 백현희..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볼때마다 침을 흘리는 내 아내이다.
100점 만점에 1000점을 줘도 모자람이 없다.
띠리링..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백따모 회장 김기환입니다.
원장님께 사모님에대해 말씀드릴게있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자세한건 이메일을 확인해보세요
요즘도 이렇게 사기치는 놈들이 있나..
무심코 넘어간다.
띠리링..
또다시 문자가 온다.
원장님의 아내 백현희님의 모든걸 알고있는 백따모 회장입니다.
절대 사기가 아닙니다.
어..어떻게 내 와이프 이름을 알지
이메일을 열어본다.
메일이 와있다.
백따모 회장 김기환입니다.
이제부터 원장님께 드리는말씀은 모두 진실이며 이사실이 원장님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도 있습니다.
저희 백따모 회원은 현재까지 26명정도 입니다.
백따모..백현희를 따먹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원장님의 와이프를 따먹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특별회원 6명
우수회원 5명
정회원 5명
일반회면 10명
특별회원은 저를 비롯한 과거 말좆멤버 6인입니다.
특별회원 기준은 섹보지년과 아..우리는 원장님의 아내를 섹보지라 부릅니다..그렇게 불리길 좋아했구요
이 섹보지년과 4명이상 떼씹을 한적이 있으며 후장 50회이상, 입싸 50회 이상 따먹은 경우 특별회원을 부여합니다.
우수회원은 후장 20회미만, 입싸 20회미만
정회원은 입싸 10미만
일반회원은 원나잇 1회 이상
대충 이러합니다.
누군가 내 뒤통수를 햄머로 내려친듯한 느낌이다.
백보지 이년은 대물없이 하루루 못사는 년이였습니다.
이 섹보지년 친구 3명과 더불어..
그렇다..아내의 절친이 3명이 있다
현주, 윤경, 희진...
이건..아니야
손이 부르르 떨린다.
그러던중 1년넘게 연락도 소식도 알수없다 최근에 원장님과 결혼한 사실을 알게되어 연락을 드린것입니다.
믿지못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그 섹보지년에게 제가 메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역시 섹보지년에게 메일을 보낸게 있다고 확인좀 해달라고 하십쇼
그럼 제가보낸 메일도 확인을 할테고 제게 답변도 보낼것입니다.
제가 메일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드릴테니 메일을 보내고 나서 확인해보시면 백보지에게 온 메일을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
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뭐하고 있냐고 밥은 먹었냐고..일상적인 안부메일을 보낸다.
상처난 심장의 피빛 울부짖음은 읽지 못할것이다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메일로 서류문서좀 보내달라고 했다.
그리고 메일도 오랜만에 써서 보냈으니 확인해보라고 했다.
메일을 보낸뒤 백따모 회장이 알려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본다.
보낸편지함을 보니 아내에게 보낸 편지가 있다
오랜만이다 섹보지년아
난 말좆멤버 기환이다.
우리가 니년한테 해준게 얼마인데 잠수를 타냐
행복한 결혼생활 깨고 싶지 않으면 3번만 예전처럼 놀아주면 된다.
길게 쓰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다.
날짜 시간 정해서 답변보내라.
아..보지털 밀고 보지에 가지하나 쑤셔넣은 사진 인증샷으로 보내라 씹보지년아.
내 아름다운 결혼시간은 산산히 조각나 메마른 고목나무에 들어붙은 먼지처럼 멈춰져버린다.
20분째 받은메일을 클릭해본다.
ㅋㅋ.. 오랜만
아내에게 답변이 왔다.
아..내 멜 주소는 어떻게 알았어?
돈들도 많은 사람들이 그깟 푼돈좀 썼다고 왜들 그러셔
그리고 맘잡고 잘 살고있는데..아잉..참나..
3번만 대주면 된다고 했지?
아..1년넘게 꾹 참고 살고있는데 봉인을 해제하시겠다..ㅋㅋ
좋아..대신 오빠들 좆물 다 빨아낸다.
씨발 나중에 좆이 안서네 이런 개소리하면 알아서들 해..ㅋㅋ
일단 처음 모임은 이번주 주말로 잡아. 남편한테 장례식장 간다고 할테니..
아..그리고 솔직히 오랜만에 말좆 맛볼생각하니 갑자기 존나 꼴리네..씨발..ㅋㅋ
암튼 좆물을 다 뽑아버릴테니 각오들해
이번주 토요일날 장소 정해서 알려줘
그리고 사진하나..
깔끔하게 정돈된 보지털 밑으로 커다란 가지가 꼿혀있는 사진..
ps. 1년넘게 대물맛을 못받더니 보지가 찧어질라 그러네..아후
오늘부터 폭풍 딸을 쳐야겠다. 후장도 길내야 하고..아..씨발 존나 흥분되네..
아내의 거침없는 음담패설..
이글엔 내 아내가 없다.
그리고 거울속 웅크린 초라한 내 모습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자..아내가 된장찌개를 끓여놓았다.
밥을 먹고 샤워를 마친후 침대에 눕는다.
자기야 선영이 알지..대학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대..우리 참 이뻐하셨는데
그래서 토요일날 가봐야 겠어..일좀 도와주고 일요일날이나 올 것 같은데
어..그래..그럼 가야지..
고마워 자기야..
음..대신..자기한테 보여줄거 있는데
아내가 팬티를 내리자 삼각형모양만 남긴 보지털이 보인다.
어..털 밀었어?
응..
tv보니까 가끔 이렇게 해주면 남자가 좋아한다고 해서..
보기좋네..
정말?
응..
아내가 내 좆을 입으로 넣는다.
초라할만큼 작은 내 좆은 채 2분도 안돼 좆물을 통해낸다.
아. 미안 피곤해서..
괜찮아..자기만 좋으면 되지..뭐..
다소 들뜬 아내의 모습을 보며 분노와 모멸감이 동시에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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