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와 스튜어디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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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60회 작성일 20-01-17 16:38본문
팬티와 스튜어디스...1
제법 바람이 차가운 겨울밤. 나는 무슨일 없나 하고 심심함에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고 있었다.
나는 제법 유명한 아버지를 둔 명문대 재학중인 26세의 소위 잘나가는 남자였다. 이름은 정민욱. 항상 친구 3명을 포함한 그의 4총사는 강남 유명 나이트에서 제법 지명도(?)를 가지고 있었다.
방학이라 시간은 남아돌고, 슬슬 몸이 근질근질하던 차에 휴대폰이 신나게 울기 시작했다.
"야 뭐하냐 또 딸이나 잡고 있었냐? 크크"
"짜샤, 닥쳐 그런 힘있으면 어디 한번 뜨겠다"
"빨리 옷 입고, 우리집으로 와라, 얘들 뭉치기로 했다. "
"좋은 데 가냐?"
"원래 겨울은 나이트의 전성기 아니냐 줄리아나나 한번 가자"
이렇게 해서 방배동에 있는 친구 아파트에 모인 4명의 친구들은 꽃단장을 마치고 7시쯤에 나이트로 차 2대에 나누어 타고 향하고 있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물이 좋겠지 하는 기대감을 모두들 가지고...
룸으로 잡은 뒤 그물을 쳐 놓고 고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술을 기울이며 다들 의미없는 대화만 하고 있었다. 약간의 우스운 긴장감 마저 감돌고 있었다. 이때, "똑똑똑...."
"형님들 여자분 모셔왔습니다. 헤헤"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온 여자가 있었다. 키는 약 170 정도에 짧은 치마정장을 입고 날씬한 힐을 신은 단발머리의 세련된 여자가 들어왔다. 약간 어색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른건 다 제쳐놓더라도 몸매 하나는 '끝내줬다' 사실 아무리 일류 나이트를 온다해도 얼굴 이쁜 여자보다도 키크고 몸매 죽이는 여자는 드문 법이었다. 그 여자는 내옆에 앉혀졌고, 친구들은 재빨리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죽인다. 확실하게 꼬셔라' '저 여자 그냥 보내면 죽는다' '나에게 넘겨라' 등의 우리들만의 신호가 무수히 쏟아졌다.
'자식들 흥분하기는.... 그나저나 생긴게 제법 깐깐하게 보이는 것을 보니 최소 20분은 기술이 들어가야 겠군...'
일단 술을 권하고, 나의 최고 고급기술인 '말빨'이 강력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여자는 이내 긴장했던 표정이 사라지고 깔깔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오빠오빠' 하며 가까이 붙기 시작했다.
"오빠 너무 재미있다. 처음에는 까다롭게 생겨서 그냥 나갈려고 했는데..."
"내가 좀 웃기지...키키. 외모에 유머까지 따라주지 않겠니?"
이런 허접스런 대화가 오가고 있는데, 어째 친구들 눈치가 이상해 시선을 그쪽으로 살짝 돌려보니 3명 도합 6개의 눈알이 그 여자의 치마사이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이여자는 흰색의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룸안의 푹신한 소파에 앉으니까, 자연스레 친구들 눈에는 안쪽이 정면으로 보이게 되어있었다. 워낙 늘씬하다 보니 허벅지 안쪽이 잘 붙지 않아서 그녀의 팬티는 친구들에게 사정없이 보이게 되었다. 거기다 롱다리이다 보니...
'이 놈들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챙긴대더니.... 그래 너희는 팬티나 봐라. 나는 그이상을 크크..'
나는 개의치 않고 계속 술을 권했고, 처음에는 마다하더니 그녀는 나에게 호감이 간듯 나중에는 계속 회오리로 내리 마시기 시작했다.
친구들에게도 계속 부킹이 들어왔고, 그들은 어느새 다같이 엉켜서 노래를 부르며 비벼대기 여념이 없었다.
" 그런데, 너는 직업이 뭐야?"
"그냥.... 회사다녀요..."
"음.. 그래?"
좀 이상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뭐.
제법 술기운이 돌기 시작했을때, 친구들은 다같이 춤추러 나간다고 했고, 나에게도 "야 민욱아 다같이 춤추러 가자." 하고 제안했다.
"나는 여기에 있을래. 얘랑 더 얘기좀 하고." 그런뒤에 슬쩍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얘들도 알았다는 듯 눈을 찡긋해 보였고, 룸을 나가자 마자 룸담당 웨이터를 불러서 몇만원 찔러주면서,
"야 여기 통행금지 시켜라 알았지?" "알았어요 형, 또 안에서...헤헤"
"이자식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니까. 하하"
이내 웨이터는 눈치 못채게, 룸을 볼수 있는 조그만 유리창을 명함과 휴지를 완전 봉쇄한뒤 흡사 수문장처럼 입구에 서서 지키고 있었다.
'자 그럼 슬슬...'
"미희야, 나 네가 좋아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하면서 슬쩍 키스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아잉~~~ 오빠 벌써 이러면..." 하면서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틈을 놓칠 내가 아니었다. 부드럽게 키스를 시도하면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장 웃옷속에는 작은 나시티 하나와 브라만 있을뿐이라서 감촉은 좋았다. 조금 가슴은 작았다. 워낙 날씬하니까..(이 넓은 이해심하며)
나의 손은 전문가 답게 가슴속으로 전진하기 시작했고, 안의 브라를 넘어서 유두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물론 옷을 벗기지 않은채. 나는 옷을 벗기는 것을 싫어한다...
"아~~~~ 오빠 나 쉬운 여자로 보는 것 아니지?" "물론이지 나도 그렇게 쉬운 남자가 아니야"
이런 형식적 방어와 설전이 오간뒤 나의 손은 허벅지 안쪽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역쉬 날씬한 다리를 만지는 기분은 아는 사람만 안다.
치마를 살살 걷어올리자 그녀는 살짝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나의 행위를 도왔다. 팬티스타킹속에 들어난 것은 실크로 만들어진 은빛이 나는 초미니 팬티였다.
'호~ 내 취향의 초미니 팬티인걸? 역시 세련된 여자는 속옷도 신경쓴다니까...'
나는 벗기지는 않고 그위를 살살 애무해 나갔다. 나의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난바.... 기술이 들어가자, 여자는 얼굴이 벌개진채, 신음을 억제하는 눈치를 보였다. 슬슬 젖어오는 티가 팬티위로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서두르지 않고, 더욱더 애타는 기술로 크리토리스 위와 질구멍 언저리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자는 벗겨주기를 원하는 눈치를 보였으나, 나는 일부러 스타킹과 팬티를 벗기지 않은채 계속 공략을 했다. 내 취향이 원래 옷을 벗기기 보다는 세련된 옷을 입힌채 공격을 하는데다가, 이 와중에 서두르면 될것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시의 불청객을 당하더라도 신속 대처할수 있다.
그때 홀안의 음악이 슬슬 블루스 타임으로 넘어가는 낌새가 보였다. 나는 공격을 멈추고 옷을 잘 입으라고 했다. 이제 곧 친구들과 그들의 파트너가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옷을 고쳐 입고 있는 그녀에게. "이렇게 얇고 타이트한 치마속에는 끈팬티를 입어야지. 그래야 티가 않나지"
"나도 알아. 하지만 끈팬티를 입으면 거기에 끼는 데다가, 이렇게 팬티자국이 나는 것이 더 섹시하잖아? 일부러 그렇게 입는 여자들도 많아"
"하하, 네말이 맞다. 그래도 한번 입고 와봐 다음에 만날때는... 그것도 보고싶다. 앞은 레이스라서 속이 비치고, 뒤는 아주 얇은 끈으로 된것으로... 그런것도 내 취향이야. 이것도 섹시하지만."
"후후 알았어요~~ 이 변태 오빠야.. 아 그리고 이만 가봐야 겠다. 친구들이 욕하겠다. 이따 나랑 나갈꺼지? 오빠 차 있지?"
"그러지 뭐. 이따 나갈때 우리 룸으로 와. 친구들 데리고. 알았지?"
"알았어. 아참 오빠 나는 사실 스튜어디스야. 그래서 자주 못만날지도 몰라. 괜찮지?"
"알았떠, 내가 이해해야지 뭐, 실은 나도 바쁜 놈이야. 크크"
"피~~~" 하면서 그녀는 옷위로 발기해서 서있는 내 자지를 한번 슬쩍 잡고는 이내 총총히 룸을 나가서 홀로 사라졌다.
곧이어 친구들이 여자들과 들어왔고 또한번 광란의 파티가 벌어졌다.
유심히 관찰했더니, 얇은 정장을 입고 있는 여자들 모두가 끈팬티를 입지 않아서 모두 팬티자국이 슬쩍슬쩍 나고 있었다. 한 여자는 골반에 살짝 걸치는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앉을때마다 뒤로 그녀의 섹시한 레이스팬티의 윗부분이 드러나서 나를 미치게 했다.
아까 미희가 한말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아참 아까 그녀의 이름이 바로 김미희, 24살이다.
이런 식으로 부킹을 몇번 더하고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친구 현철이가 " 야 아까 그 죽이는 그 여자애 갔냐? 괜찮던데..."
"짜샤, 내가 누구냐? 핑거링으로 한번 보내고, 이따 친구들이랑 같이 온댄다. 같이 나가잰다. 걔들 승무원이래. "
"와 ~~ " 얘들의 환호성이 올랐다. 우리 친구들 모두는 스튜어디스를 좋아한다. 한놈은 스튜어디스 꼬셔서 비행기안에서 한번 하는게 소원이라고 할 정도니까... 이놈들은 친구 잘 만나서 호강한다니까..크크
승무원(스튜어디스는 이름이 기니까 이제부터는 승무원이라 칭하겠다.)이 좋은 이유.
첫째, 한국에 없는 시간이 많아서 우리가 바람을 피우는지 신경을 쓰지 못한다. 더불어 자주 안 만나줘도 관계없다.
둘째, 세련된대다가 유명 브랜드로 도배를 한다. 미희도 정장은 셀린느, 신발은 페레가모, 속옷은 빅토리아 시크리트등으로 중무장했다.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보았냐고? 내 별명이 '신이 내린 말빨' '브랜드 스캐너' '귀여운 변태' 등이다.
셋째, 돈도 잘 쓰고, 외국에 가서 유명 브랜드 사다 달라고 하면 잘사준다.
넷째, 항상 외로움을 잘탄다. 외국에 많이 있고, 쉬는 시간이 불규칙 하다보니 같은 승무원 친구 아니면 친구들도 잘 못본다. 따라서 남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사귀기 쉽다.
이외에도 여러개 있지만, 차차 언급하기로 하고...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친구들도 부킹은 대충대충하고 은근히 미희네 팀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슬슬 나이트도 정리 분위기로 치닫고 있을 무렵에, 문이 빠꼼히 열리면서, 미희가 얼굴을 내밀었다.
"저, 민욱 오빠~"
미희는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며, 들어가도 되냐고 말했다. 그들도 4명이 함께 왔다고 했다.
친구놈이 재빠르게,
"아 그럼 당연하죠. 모두들 들어오셔서 술한잔씩들 하시죠?"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희의 나머지 친구들도 키도 크고, 옷들도 세련되게 입고 있었다. 다들 약간은 부끄러워하며 룸안으로 들어왔다. 다들 형식적인 인사가 오고가고 자연스럽게 서로 섞혀서 앉게 되었다. 다들 같은 항공사에서 일하는 동기들이라고 했다. 우연히 스케줄이 맞아서 같이 놀러왔다고 했다.
친구들은 재빠르게 술들을 권하며, 회오리주의 폭풍이 몰려왔다. 내가 봐도 우리친구들의 회오리 만드는 솜씨는 선수급이었다. 친구들은 여자들이 감탄하자 신이 나서 더 열심히 잔을 돌려대고 있었다.
나는, "미희야, 우리 다 같이 그만 나갈까?"
"어디로 갈껀데" "글쎄 가라오께나 갈까?"
"그러지 말고, 오빠 나 집에 데려다 주라. 술도 많이 마셨고, 나 내일 일찍 비행나가야 한단 말이야..."
"그럼 그러지 뭐."
나는 친구들에게 먼저 나간다고 하자, 모두들 더 놀다 가라고 말했다. 물론 형식적이지만....
술을 많이 마셔서 대리운전을 시켜야 겠다고 생각하고 룸을 나오자 마자 웨이터를 불러서 대리기사를 불러달라고 했다.
잠시후 20대 초반의 잘생긴 남자가 나왔다.
"형님 어디까지 모실까요?"
"미희야 집이 어디냐?"
"나 등촌동 살어"
"그리로 가죠"
우리들은 내차 뒤좌석에 올라탔다.
미희는 집이 지방이라 서울에서 공항 가까운 쪽에 혼자 산다고 했다. 얼마전까지 친구랑 같이 살았는데, 친구가 직장을 그만 두면서 혼자 살게 되었다고 했다. 뭐 크게 상관할 것은 없지만, 혼자살면 아무래도 유리했다.
차가 신나게 새벽길을 달리고 있을때, 나는 슬쩍 미희의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섹시한 은색 브라를 제치고 유두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이내 유두가 딱딱해졌다.
다른 한손으로 슬쩍 치마속을 더듬자,
"오빠 운전사가 보잖아....아잉"
"괜찮아 보면 어때? 재밉잖아"
그러고 나서 치마 안쪽의 팬티스타킹위의 팬티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운전사도 눈치를 챘는지, 백밀러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나는 일부러 백밀러로 볼수 있는 위치로 그녀의 다리를 옮겼다. 아마도 정면으로 그녀의 팬티가 보이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게 왠지 즐거웠다.
클리토리스 위의 부분을 집중 공략하자 그녀도 서서히 젖어왔다. 역시 나의 기술이 제대로 먹히고 있었다. 나는
"미희야 빨아죠....." 하면서 나의 자지를 지퍼를 열고 꺼내놓았다. 나의 큰 자지를 보자 약간 놀란듯 했지만, 그녀는 "여기서 어떻게..." 하면서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운전사의 눈치를 살짝 보더니 이내 그녀의 사랑스런 립스틱이 발린 입술로 살살 빨기 시작했다. 능숙하지는 않지만, 나를 흥분시키기는 충분했다. 누가 보더라도 미인인 여자가 나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여기서 모든 것을 끝낼수는 없었다. 밖을 보니 어느정도 다온것 같았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복장을 갖췄다.
운전사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자
"형님 감사합니다. 여자분이 미인이시네요."
"그렇게 보여요? 하하. 구경 잘하셨죠?"
"예....그럼 가보겠습니다."
우리는 그를 보내고 그녀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12층에 있는 25평 정도의 깔끔한 아파트였다.
문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입을려고 내놓았는지 깔끔하게 크리닝 되어있는 제복이었다. 검은색 스커트에 흰 블라우스, 빨간 조끼가 나의 성욕을 은근히 자극했다.
"유니폼 이쁘다."
"이쁘기는 이따가 그거 입고 비행할 생각을 하니까 끔찍하다. 으~~~ LA까지 언제가냐?"
"하긴..."
"오빠 거기 앉아. 나 씻고 올께."
"씻는 것은 좋은데 나는 옷 벗은 것을 안 좋아해. 섹시한 정장으로 다시 입어야해."
"하여간에.... 알았어. 이 변태 오빠야."
그녀는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사워하는 소리가 났다. 한 10분 정도 지나니 벗어논 옷을 들고 수건을 몸에 두룬 그녀가 재빨리 뛰어서 자기방으로 뛰어갔다. 어떤 옷으로 입을까? 약간은 흥분된 기분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가 짜잔 하며 방에서 나왔다.
"나 어때 오빠?"
정말로 섹시했다. 그녀는 위에는 노브라에 약간 타이트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고, 아래는 타이트한 흰색 정장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얼마나 얇은지 속의 팬티의 레이스가 다 비춰 보이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털까지 비치는 것 같았다.
"이야 죽이는데. 자지 꼴려 죽겠다. 그런데 그 바지 입고 돌아다니냐?"
"미국에서 산건데, DKNY야. 사실 이쁘기는 한데, 입으면 너무 비춰서 아주 가끔만 입어. 이거 입고 나가면 남자들이 내 팬티 볼려고 줄줄 따라다녀."
"창피하지 않니?"
"뒤는 끈팬티로 입으니까, 그런대로 괜찮은데, 앞은 좀 그래서 핸드백으로 살짝 가리고 다녀. 사실 여자들이 섹시하게 입는 것은 다 남자들 보여줄려고 그러는거지. 뭐. 속옷도 그러니까 섹시한 것으로 입지. 미쳤나 나혼자 보면서 즐기게. 자기만족? 웃기지 말라고 그래. 그런 여자들 다 가식적이야."
"너는 어쨌든 내 체질이다. 뒤로 돌아봐"
그러자 그녀는 뒤로 돌면서 장난스럽게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끈팬티의 모양도 그대로 적나라 하게 보였다. 정말 흥분되었다. 끈팬티 비치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나는 이내 그녀 곁으로 가서,
"음 너무 이쁘다. 오늘은 너는 나의 창녀가 되는 거다."
"그럼 얼마 줄건데요 사장님? 호호"
그녀가 그렇게 받아넘기자 한층더 흥분되었다. 나는 곧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여자들은 대부분 키스하면서 흥분한다. 키스만 제대로 하면 점령은 시간문제다.
그리고 블라우스위로 그녀의 가슴을 살짝 문지르기 시작했다. 노브라의 유두는 이내 흥분해서 터질듯이 튀어나왔다. 나는 침을 듬뿍바른 입으로 그녀의 유두를 빨았다. 젖은 그녀의 블라우스는 그녀의 핑크빛 유두를 확연하게 보이게 했다. 벗은 것보다 훨씬 섹시했다.
계속 유두를 집중 공략하자 그녀가 흥분됐는지, "오빠 밑에도 만져죠" 하고 말했다.
"네가 나를 한번 유혹해봐" 라고 하자 그녀는 살짝 미소를 띄더니,
바지의 단추를 풀르고,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앞이 레이스로 되서 안이 비치는 끈팬티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지를 허벅지 까지만 내리고는
"나는 이 바지를 입고 남자들이 나를 쳐다볼때면 너무 흥분이 돼. 나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한다고 생각하면 참을 수가 없다니까. 오빠도 나를 보면서 자위를 해죠. 알았지?"
하면서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털이 있는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도 흥분이 되서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내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미희는 바지를 무릅까지 내리고 소파위로 앉았다. 그리고는 두다리를 모은채 높이 들어올렸다. 그러자 아슬아슬하게 끈팬티로 가린 그녀의 보지살이 적나라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쳐서 보지를 보여줬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벌렸다. 어느정도 물이 나와서 그녀의 보지는 번들거렸다.
"오빠 내꺼 어때? 예쁘지?"
"앞으로는 보지라고 말해. 섹스할때는 천박한 말이 더 흥분을 자극하니까."
"알았어... 내..............보지 어때?"
"음 너무 이뻐. 네 얼굴만큼"
아름다운 여자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나오니 웬지 더 흥분이 되었다. 그래서 손을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희도 한층 흥분한듯 뒤로 돌더니 소파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하고 다리를 살짝 벌리고 서더니 손으로는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끈팬티는 옆으로 제치고...
내가 "미희야 너도 자위해봐" 하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벌린 보지 틈으로 다른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클리토리스 부위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간히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살살 만지더니 어느정도 절정에 이르렀는지 자리에 앉더니 팬티끈을 가늘게 말아서 클리토리스부터 항문까지 거칠게 흩어 내리기 시작했다. 나도 거의 쌀 지경까지 이르렀다.
"오빠. 나 올꺼 갔애. 미치겠어. 이렇게 흥분하기는 처음이야."
"아 나도 쌀것 같애. 이런 섹스도 너무 좋다."
하면서 그녀는 거칠게 팬티끈을 왕복하기 시작했고 물이 흘러넘치게 되었다. 그리고는 거칠은 신음을 내면서, " 아 씨발 졸라 좋네. 아 씨발 두번은 오겠는데." 하는 것이었다. 역시 아무리 배운 것들도 흥분하면 별수 없다니까.
그리고는 심하게 발작을 하더니 이내 잦아들기 시작했다. 나도 절정에 올라서 그녀의 벌어진 보지위에다 좇물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도 자기 보지를 찢어져라 벌리더니 나의 물을 받기 시작했다.
"아 오빠 졸라 좋아. 이 뜨거운 좇물도 너무 느낌이 좋고."
"학학 나도 모처럼 이렇게 흥분해 봤다. 꼭 삽입해야만 좋은 것은 아니라니까."
"호호"
우리는 잠시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 자지를 입으로 깨끗히 닦아 주었다. 그리고 또 새로운 팬티로 갈아입었다. 이번에는 옆이 끈으로 되고 앞은 털만 간신히 가리며, 뒤는 엉덩이 반에도 안 걸치는 반짝이는 실크팬티였다. 너무도 고급스럽고, 섹시한 팬티였다.
"오빠 이만 자자. 내일 비행을 위해서 이만 자야겠다."
"그래. 나도 좀 자둬야 겠다."
내가 눈을 떴을 때 미희는 이미 옷을 입고 화장하네, 머리를 하네 하면서 부산을 떨고 있었다.
"어, 벌써 일어났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오빠 빨리 준비해. 나 비행시간 다됐어"
그녀는 치마속으로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팬티스타킹을 싫어하지만, 승무원인 그녀에게는 제복이나 다름없었다. 승무원들은 치마속에 반드시 팬티 스타킹을 신어야만 한다. 그래서 그녀들은 출퇴근시에 항상 착용하고 있다. 비행시간에 쫓기다 보면 갈아입을 시간도 없고 굳이 갈아입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항공사에서 보급으로 주기도 한다.
"야 너의 그 팬티 스타킹 때문에 그 섹시한 실크팬티가 가려지잖아."
"호호, 괜히 성질이야. 이것은 우리의 유니폼이나 마찮가지라니까..."
이런 쓸데없는 대화중에 나는 그녀의 정장위의 가슴을 만지면서 탄력있는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만해. 옷 구겨지잖아. 입구에서 복장불량으로 벌점 먹는단 말야."
"참나, 이뻐서 그러지. "
그녀는 거울앞에서 복장을 최종 점검하더니 꾸려논 카트를 들고 아파트 문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나도 대충 챙겨입고 그녀를 따랐다.
나는 차에 오르면서,
"언제 한번 승무원복 입혀놓고 강간하듯이 해야하는데..."
"으이그..."
그녀는 웃으면서 차에 올라탔다. 차는 공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외국에 나가면 재미있는 일좀 있나?"
"뭐 별루... LA 같은곳에 가면 어설픈 연예인들 많이 살잖아? 걔들과 노는 얘들도 있다고는 하더라구. 아참 재미있는 얘기 해줄까?"
"뭔데?"
"가수 임0범 알지? 걔가 얼마전에 우리 항공사 비행기를 탔는데, 그를 알아본 승무원이 마침 그사람의 열렬한 팬이었대. 그래서 사인해 달라는둥 관심을 보이니까, 그사람이 호텔 룸넘버를 가르쳐 줬대. 그래서 도착한 뒤에 그 룸에서 만났는데, 그여자 비행시간 놓치고 병원에 갔대. "
"?"
"그 여자 병명이 항문파열이었대. 더 웃긴것은 그여자 유부녀였대. 그래서 회사 짤리고, 이혼 당하고 개망신 당했대. 한때 승무원들 사이에서 화제였어."
"하하 정말일까?"
"진짠지는 모르지만, 어쩄든 그런 얘기가 있어. "
"나도 니 후장 한번 딸까?"
"나도 병원에 입원하라구? 호호.... 거기는 살려줘 오빠."
이런 대화가 오가는 중에 어느새 차는 공항을 지나 항공사 본사에 도달했다.
"자 다왔다. 잘 다녀와라. 4박 5일이라구?"
"응 맞어. 그동안 내 생각만 해야돼?"
"알았어"
계속.....
제법 바람이 차가운 겨울밤. 나는 무슨일 없나 하고 심심함에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고 있었다.
나는 제법 유명한 아버지를 둔 명문대 재학중인 26세의 소위 잘나가는 남자였다. 이름은 정민욱. 항상 친구 3명을 포함한 그의 4총사는 강남 유명 나이트에서 제법 지명도(?)를 가지고 있었다.
방학이라 시간은 남아돌고, 슬슬 몸이 근질근질하던 차에 휴대폰이 신나게 울기 시작했다.
"야 뭐하냐 또 딸이나 잡고 있었냐? 크크"
"짜샤, 닥쳐 그런 힘있으면 어디 한번 뜨겠다"
"빨리 옷 입고, 우리집으로 와라, 얘들 뭉치기로 했다. "
"좋은 데 가냐?"
"원래 겨울은 나이트의 전성기 아니냐 줄리아나나 한번 가자"
이렇게 해서 방배동에 있는 친구 아파트에 모인 4명의 친구들은 꽃단장을 마치고 7시쯤에 나이트로 차 2대에 나누어 타고 향하고 있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물이 좋겠지 하는 기대감을 모두들 가지고...
룸으로 잡은 뒤 그물을 쳐 놓고 고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술을 기울이며 다들 의미없는 대화만 하고 있었다. 약간의 우스운 긴장감 마저 감돌고 있었다. 이때, "똑똑똑...."
"형님들 여자분 모셔왔습니다. 헤헤"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온 여자가 있었다. 키는 약 170 정도에 짧은 치마정장을 입고 날씬한 힐을 신은 단발머리의 세련된 여자가 들어왔다. 약간 어색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른건 다 제쳐놓더라도 몸매 하나는 '끝내줬다' 사실 아무리 일류 나이트를 온다해도 얼굴 이쁜 여자보다도 키크고 몸매 죽이는 여자는 드문 법이었다. 그 여자는 내옆에 앉혀졌고, 친구들은 재빨리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죽인다. 확실하게 꼬셔라' '저 여자 그냥 보내면 죽는다' '나에게 넘겨라' 등의 우리들만의 신호가 무수히 쏟아졌다.
'자식들 흥분하기는.... 그나저나 생긴게 제법 깐깐하게 보이는 것을 보니 최소 20분은 기술이 들어가야 겠군...'
일단 술을 권하고, 나의 최고 고급기술인 '말빨'이 강력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여자는 이내 긴장했던 표정이 사라지고 깔깔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오빠오빠' 하며 가까이 붙기 시작했다.
"오빠 너무 재미있다. 처음에는 까다롭게 생겨서 그냥 나갈려고 했는데..."
"내가 좀 웃기지...키키. 외모에 유머까지 따라주지 않겠니?"
이런 허접스런 대화가 오가고 있는데, 어째 친구들 눈치가 이상해 시선을 그쪽으로 살짝 돌려보니 3명 도합 6개의 눈알이 그 여자의 치마사이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이여자는 흰색의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룸안의 푹신한 소파에 앉으니까, 자연스레 친구들 눈에는 안쪽이 정면으로 보이게 되어있었다. 워낙 늘씬하다 보니 허벅지 안쪽이 잘 붙지 않아서 그녀의 팬티는 친구들에게 사정없이 보이게 되었다. 거기다 롱다리이다 보니...
'이 놈들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챙긴대더니.... 그래 너희는 팬티나 봐라. 나는 그이상을 크크..'
나는 개의치 않고 계속 술을 권했고, 처음에는 마다하더니 그녀는 나에게 호감이 간듯 나중에는 계속 회오리로 내리 마시기 시작했다.
친구들에게도 계속 부킹이 들어왔고, 그들은 어느새 다같이 엉켜서 노래를 부르며 비벼대기 여념이 없었다.
" 그런데, 너는 직업이 뭐야?"
"그냥.... 회사다녀요..."
"음.. 그래?"
좀 이상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뭐.
제법 술기운이 돌기 시작했을때, 친구들은 다같이 춤추러 나간다고 했고, 나에게도 "야 민욱아 다같이 춤추러 가자." 하고 제안했다.
"나는 여기에 있을래. 얘랑 더 얘기좀 하고." 그런뒤에 슬쩍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얘들도 알았다는 듯 눈을 찡긋해 보였고, 룸을 나가자 마자 룸담당 웨이터를 불러서 몇만원 찔러주면서,
"야 여기 통행금지 시켜라 알았지?" "알았어요 형, 또 안에서...헤헤"
"이자식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니까. 하하"
이내 웨이터는 눈치 못채게, 룸을 볼수 있는 조그만 유리창을 명함과 휴지를 완전 봉쇄한뒤 흡사 수문장처럼 입구에 서서 지키고 있었다.
'자 그럼 슬슬...'
"미희야, 나 네가 좋아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하면서 슬쩍 키스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아잉~~~ 오빠 벌써 이러면..." 하면서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틈을 놓칠 내가 아니었다. 부드럽게 키스를 시도하면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장 웃옷속에는 작은 나시티 하나와 브라만 있을뿐이라서 감촉은 좋았다. 조금 가슴은 작았다. 워낙 날씬하니까..(이 넓은 이해심하며)
나의 손은 전문가 답게 가슴속으로 전진하기 시작했고, 안의 브라를 넘어서 유두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물론 옷을 벗기지 않은채. 나는 옷을 벗기는 것을 싫어한다...
"아~~~~ 오빠 나 쉬운 여자로 보는 것 아니지?" "물론이지 나도 그렇게 쉬운 남자가 아니야"
이런 형식적 방어와 설전이 오간뒤 나의 손은 허벅지 안쪽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역쉬 날씬한 다리를 만지는 기분은 아는 사람만 안다.
치마를 살살 걷어올리자 그녀는 살짝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나의 행위를 도왔다. 팬티스타킹속에 들어난 것은 실크로 만들어진 은빛이 나는 초미니 팬티였다.
'호~ 내 취향의 초미니 팬티인걸? 역시 세련된 여자는 속옷도 신경쓴다니까...'
나는 벗기지는 않고 그위를 살살 애무해 나갔다. 나의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난바.... 기술이 들어가자, 여자는 얼굴이 벌개진채, 신음을 억제하는 눈치를 보였다. 슬슬 젖어오는 티가 팬티위로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서두르지 않고, 더욱더 애타는 기술로 크리토리스 위와 질구멍 언저리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자는 벗겨주기를 원하는 눈치를 보였으나, 나는 일부러 스타킹과 팬티를 벗기지 않은채 계속 공략을 했다. 내 취향이 원래 옷을 벗기기 보다는 세련된 옷을 입힌채 공격을 하는데다가, 이 와중에 서두르면 될것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시의 불청객을 당하더라도 신속 대처할수 있다.
그때 홀안의 음악이 슬슬 블루스 타임으로 넘어가는 낌새가 보였다. 나는 공격을 멈추고 옷을 잘 입으라고 했다. 이제 곧 친구들과 그들의 파트너가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옷을 고쳐 입고 있는 그녀에게. "이렇게 얇고 타이트한 치마속에는 끈팬티를 입어야지. 그래야 티가 않나지"
"나도 알아. 하지만 끈팬티를 입으면 거기에 끼는 데다가, 이렇게 팬티자국이 나는 것이 더 섹시하잖아? 일부러 그렇게 입는 여자들도 많아"
"하하, 네말이 맞다. 그래도 한번 입고 와봐 다음에 만날때는... 그것도 보고싶다. 앞은 레이스라서 속이 비치고, 뒤는 아주 얇은 끈으로 된것으로... 그런것도 내 취향이야. 이것도 섹시하지만."
"후후 알았어요~~ 이 변태 오빠야.. 아 그리고 이만 가봐야 겠다. 친구들이 욕하겠다. 이따 나랑 나갈꺼지? 오빠 차 있지?"
"그러지 뭐. 이따 나갈때 우리 룸으로 와. 친구들 데리고. 알았지?"
"알았어. 아참 오빠 나는 사실 스튜어디스야. 그래서 자주 못만날지도 몰라. 괜찮지?"
"알았떠, 내가 이해해야지 뭐, 실은 나도 바쁜 놈이야. 크크"
"피~~~" 하면서 그녀는 옷위로 발기해서 서있는 내 자지를 한번 슬쩍 잡고는 이내 총총히 룸을 나가서 홀로 사라졌다.
곧이어 친구들이 여자들과 들어왔고 또한번 광란의 파티가 벌어졌다.
유심히 관찰했더니, 얇은 정장을 입고 있는 여자들 모두가 끈팬티를 입지 않아서 모두 팬티자국이 슬쩍슬쩍 나고 있었다. 한 여자는 골반에 살짝 걸치는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앉을때마다 뒤로 그녀의 섹시한 레이스팬티의 윗부분이 드러나서 나를 미치게 했다.
아까 미희가 한말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아참 아까 그녀의 이름이 바로 김미희, 24살이다.
이런 식으로 부킹을 몇번 더하고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친구 현철이가 " 야 아까 그 죽이는 그 여자애 갔냐? 괜찮던데..."
"짜샤, 내가 누구냐? 핑거링으로 한번 보내고, 이따 친구들이랑 같이 온댄다. 같이 나가잰다. 걔들 승무원이래. "
"와 ~~ " 얘들의 환호성이 올랐다. 우리 친구들 모두는 스튜어디스를 좋아한다. 한놈은 스튜어디스 꼬셔서 비행기안에서 한번 하는게 소원이라고 할 정도니까... 이놈들은 친구 잘 만나서 호강한다니까..크크
승무원(스튜어디스는 이름이 기니까 이제부터는 승무원이라 칭하겠다.)이 좋은 이유.
첫째, 한국에 없는 시간이 많아서 우리가 바람을 피우는지 신경을 쓰지 못한다. 더불어 자주 안 만나줘도 관계없다.
둘째, 세련된대다가 유명 브랜드로 도배를 한다. 미희도 정장은 셀린느, 신발은 페레가모, 속옷은 빅토리아 시크리트등으로 중무장했다.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보았냐고? 내 별명이 '신이 내린 말빨' '브랜드 스캐너' '귀여운 변태' 등이다.
셋째, 돈도 잘 쓰고, 외국에 가서 유명 브랜드 사다 달라고 하면 잘사준다.
넷째, 항상 외로움을 잘탄다. 외국에 많이 있고, 쉬는 시간이 불규칙 하다보니 같은 승무원 친구 아니면 친구들도 잘 못본다. 따라서 남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사귀기 쉽다.
이외에도 여러개 있지만, 차차 언급하기로 하고...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친구들도 부킹은 대충대충하고 은근히 미희네 팀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슬슬 나이트도 정리 분위기로 치닫고 있을 무렵에, 문이 빠꼼히 열리면서, 미희가 얼굴을 내밀었다.
"저, 민욱 오빠~"
미희는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며, 들어가도 되냐고 말했다. 그들도 4명이 함께 왔다고 했다.
친구놈이 재빠르게,
"아 그럼 당연하죠. 모두들 들어오셔서 술한잔씩들 하시죠?"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희의 나머지 친구들도 키도 크고, 옷들도 세련되게 입고 있었다. 다들 약간은 부끄러워하며 룸안으로 들어왔다. 다들 형식적인 인사가 오고가고 자연스럽게 서로 섞혀서 앉게 되었다. 다들 같은 항공사에서 일하는 동기들이라고 했다. 우연히 스케줄이 맞아서 같이 놀러왔다고 했다.
친구들은 재빠르게 술들을 권하며, 회오리주의 폭풍이 몰려왔다. 내가 봐도 우리친구들의 회오리 만드는 솜씨는 선수급이었다. 친구들은 여자들이 감탄하자 신이 나서 더 열심히 잔을 돌려대고 있었다.
나는, "미희야, 우리 다 같이 그만 나갈까?"
"어디로 갈껀데" "글쎄 가라오께나 갈까?"
"그러지 말고, 오빠 나 집에 데려다 주라. 술도 많이 마셨고, 나 내일 일찍 비행나가야 한단 말이야..."
"그럼 그러지 뭐."
나는 친구들에게 먼저 나간다고 하자, 모두들 더 놀다 가라고 말했다. 물론 형식적이지만....
술을 많이 마셔서 대리운전을 시켜야 겠다고 생각하고 룸을 나오자 마자 웨이터를 불러서 대리기사를 불러달라고 했다.
잠시후 20대 초반의 잘생긴 남자가 나왔다.
"형님 어디까지 모실까요?"
"미희야 집이 어디냐?"
"나 등촌동 살어"
"그리로 가죠"
우리들은 내차 뒤좌석에 올라탔다.
미희는 집이 지방이라 서울에서 공항 가까운 쪽에 혼자 산다고 했다. 얼마전까지 친구랑 같이 살았는데, 친구가 직장을 그만 두면서 혼자 살게 되었다고 했다. 뭐 크게 상관할 것은 없지만, 혼자살면 아무래도 유리했다.
차가 신나게 새벽길을 달리고 있을때, 나는 슬쩍 미희의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섹시한 은색 브라를 제치고 유두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이내 유두가 딱딱해졌다.
다른 한손으로 슬쩍 치마속을 더듬자,
"오빠 운전사가 보잖아....아잉"
"괜찮아 보면 어때? 재밉잖아"
그러고 나서 치마 안쪽의 팬티스타킹위의 팬티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운전사도 눈치를 챘는지, 백밀러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나는 일부러 백밀러로 볼수 있는 위치로 그녀의 다리를 옮겼다. 아마도 정면으로 그녀의 팬티가 보이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게 왠지 즐거웠다.
클리토리스 위의 부분을 집중 공략하자 그녀도 서서히 젖어왔다. 역시 나의 기술이 제대로 먹히고 있었다. 나는
"미희야 빨아죠....." 하면서 나의 자지를 지퍼를 열고 꺼내놓았다. 나의 큰 자지를 보자 약간 놀란듯 했지만, 그녀는 "여기서 어떻게..." 하면서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운전사의 눈치를 살짝 보더니 이내 그녀의 사랑스런 립스틱이 발린 입술로 살살 빨기 시작했다. 능숙하지는 않지만, 나를 흥분시키기는 충분했다. 누가 보더라도 미인인 여자가 나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여기서 모든 것을 끝낼수는 없었다. 밖을 보니 어느정도 다온것 같았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복장을 갖췄다.
운전사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자
"형님 감사합니다. 여자분이 미인이시네요."
"그렇게 보여요? 하하. 구경 잘하셨죠?"
"예....그럼 가보겠습니다."
우리는 그를 보내고 그녀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12층에 있는 25평 정도의 깔끔한 아파트였다.
문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입을려고 내놓았는지 깔끔하게 크리닝 되어있는 제복이었다. 검은색 스커트에 흰 블라우스, 빨간 조끼가 나의 성욕을 은근히 자극했다.
"유니폼 이쁘다."
"이쁘기는 이따가 그거 입고 비행할 생각을 하니까 끔찍하다. 으~~~ LA까지 언제가냐?"
"하긴..."
"오빠 거기 앉아. 나 씻고 올께."
"씻는 것은 좋은데 나는 옷 벗은 것을 안 좋아해. 섹시한 정장으로 다시 입어야해."
"하여간에.... 알았어. 이 변태 오빠야."
그녀는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사워하는 소리가 났다. 한 10분 정도 지나니 벗어논 옷을 들고 수건을 몸에 두룬 그녀가 재빨리 뛰어서 자기방으로 뛰어갔다. 어떤 옷으로 입을까? 약간은 흥분된 기분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가 짜잔 하며 방에서 나왔다.
"나 어때 오빠?"
정말로 섹시했다. 그녀는 위에는 노브라에 약간 타이트한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고, 아래는 타이트한 흰색 정장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얼마나 얇은지 속의 팬티의 레이스가 다 비춰 보이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털까지 비치는 것 같았다.
"이야 죽이는데. 자지 꼴려 죽겠다. 그런데 그 바지 입고 돌아다니냐?"
"미국에서 산건데, DKNY야. 사실 이쁘기는 한데, 입으면 너무 비춰서 아주 가끔만 입어. 이거 입고 나가면 남자들이 내 팬티 볼려고 줄줄 따라다녀."
"창피하지 않니?"
"뒤는 끈팬티로 입으니까, 그런대로 괜찮은데, 앞은 좀 그래서 핸드백으로 살짝 가리고 다녀. 사실 여자들이 섹시하게 입는 것은 다 남자들 보여줄려고 그러는거지. 뭐. 속옷도 그러니까 섹시한 것으로 입지. 미쳤나 나혼자 보면서 즐기게. 자기만족? 웃기지 말라고 그래. 그런 여자들 다 가식적이야."
"너는 어쨌든 내 체질이다. 뒤로 돌아봐"
그러자 그녀는 뒤로 돌면서 장난스럽게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끈팬티의 모양도 그대로 적나라 하게 보였다. 정말 흥분되었다. 끈팬티 비치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나는 이내 그녀 곁으로 가서,
"음 너무 이쁘다. 오늘은 너는 나의 창녀가 되는 거다."
"그럼 얼마 줄건데요 사장님? 호호"
그녀가 그렇게 받아넘기자 한층더 흥분되었다. 나는 곧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여자들은 대부분 키스하면서 흥분한다. 키스만 제대로 하면 점령은 시간문제다.
그리고 블라우스위로 그녀의 가슴을 살짝 문지르기 시작했다. 노브라의 유두는 이내 흥분해서 터질듯이 튀어나왔다. 나는 침을 듬뿍바른 입으로 그녀의 유두를 빨았다. 젖은 그녀의 블라우스는 그녀의 핑크빛 유두를 확연하게 보이게 했다. 벗은 것보다 훨씬 섹시했다.
계속 유두를 집중 공략하자 그녀가 흥분됐는지, "오빠 밑에도 만져죠" 하고 말했다.
"네가 나를 한번 유혹해봐" 라고 하자 그녀는 살짝 미소를 띄더니,
바지의 단추를 풀르고,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앞이 레이스로 되서 안이 비치는 끈팬티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지를 허벅지 까지만 내리고는
"나는 이 바지를 입고 남자들이 나를 쳐다볼때면 너무 흥분이 돼. 나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한다고 생각하면 참을 수가 없다니까. 오빠도 나를 보면서 자위를 해죠. 알았지?"
하면서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털이 있는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도 흥분이 되서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내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미희는 바지를 무릅까지 내리고 소파위로 앉았다. 그리고는 두다리를 모은채 높이 들어올렸다. 그러자 아슬아슬하게 끈팬티로 가린 그녀의 보지살이 적나라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쳐서 보지를 보여줬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벌렸다. 어느정도 물이 나와서 그녀의 보지는 번들거렸다.
"오빠 내꺼 어때? 예쁘지?"
"앞으로는 보지라고 말해. 섹스할때는 천박한 말이 더 흥분을 자극하니까."
"알았어... 내..............보지 어때?"
"음 너무 이뻐. 네 얼굴만큼"
아름다운 여자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나오니 웬지 더 흥분이 되었다. 그래서 손을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희도 한층 흥분한듯 뒤로 돌더니 소파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하고 다리를 살짝 벌리고 서더니 손으로는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끈팬티는 옆으로 제치고...
내가 "미희야 너도 자위해봐" 하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벌린 보지 틈으로 다른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클리토리스 부위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간히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살살 만지더니 어느정도 절정에 이르렀는지 자리에 앉더니 팬티끈을 가늘게 말아서 클리토리스부터 항문까지 거칠게 흩어 내리기 시작했다. 나도 거의 쌀 지경까지 이르렀다.
"오빠. 나 올꺼 갔애. 미치겠어. 이렇게 흥분하기는 처음이야."
"아 나도 쌀것 같애. 이런 섹스도 너무 좋다."
하면서 그녀는 거칠게 팬티끈을 왕복하기 시작했고 물이 흘러넘치게 되었다. 그리고는 거칠은 신음을 내면서, " 아 씨발 졸라 좋네. 아 씨발 두번은 오겠는데." 하는 것이었다. 역시 아무리 배운 것들도 흥분하면 별수 없다니까.
그리고는 심하게 발작을 하더니 이내 잦아들기 시작했다. 나도 절정에 올라서 그녀의 벌어진 보지위에다 좇물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도 자기 보지를 찢어져라 벌리더니 나의 물을 받기 시작했다.
"아 오빠 졸라 좋아. 이 뜨거운 좇물도 너무 느낌이 좋고."
"학학 나도 모처럼 이렇게 흥분해 봤다. 꼭 삽입해야만 좋은 것은 아니라니까."
"호호"
우리는 잠시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 자지를 입으로 깨끗히 닦아 주었다. 그리고 또 새로운 팬티로 갈아입었다. 이번에는 옆이 끈으로 되고 앞은 털만 간신히 가리며, 뒤는 엉덩이 반에도 안 걸치는 반짝이는 실크팬티였다. 너무도 고급스럽고, 섹시한 팬티였다.
"오빠 이만 자자. 내일 비행을 위해서 이만 자야겠다."
"그래. 나도 좀 자둬야 겠다."
내가 눈을 떴을 때 미희는 이미 옷을 입고 화장하네, 머리를 하네 하면서 부산을 떨고 있었다.
"어, 벌써 일어났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오빠 빨리 준비해. 나 비행시간 다됐어"
그녀는 치마속으로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팬티스타킹을 싫어하지만, 승무원인 그녀에게는 제복이나 다름없었다. 승무원들은 치마속에 반드시 팬티 스타킹을 신어야만 한다. 그래서 그녀들은 출퇴근시에 항상 착용하고 있다. 비행시간에 쫓기다 보면 갈아입을 시간도 없고 굳이 갈아입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항공사에서 보급으로 주기도 한다.
"야 너의 그 팬티 스타킹 때문에 그 섹시한 실크팬티가 가려지잖아."
"호호, 괜히 성질이야. 이것은 우리의 유니폼이나 마찮가지라니까..."
이런 쓸데없는 대화중에 나는 그녀의 정장위의 가슴을 만지면서 탄력있는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만해. 옷 구겨지잖아. 입구에서 복장불량으로 벌점 먹는단 말야."
"참나, 이뻐서 그러지. "
그녀는 거울앞에서 복장을 최종 점검하더니 꾸려논 카트를 들고 아파트 문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나도 대충 챙겨입고 그녀를 따랐다.
나는 차에 오르면서,
"언제 한번 승무원복 입혀놓고 강간하듯이 해야하는데..."
"으이그..."
그녀는 웃으면서 차에 올라탔다. 차는 공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외국에 나가면 재미있는 일좀 있나?"
"뭐 별루... LA 같은곳에 가면 어설픈 연예인들 많이 살잖아? 걔들과 노는 얘들도 있다고는 하더라구. 아참 재미있는 얘기 해줄까?"
"뭔데?"
"가수 임0범 알지? 걔가 얼마전에 우리 항공사 비행기를 탔는데, 그를 알아본 승무원이 마침 그사람의 열렬한 팬이었대. 그래서 사인해 달라는둥 관심을 보이니까, 그사람이 호텔 룸넘버를 가르쳐 줬대. 그래서 도착한 뒤에 그 룸에서 만났는데, 그여자 비행시간 놓치고 병원에 갔대. "
"?"
"그 여자 병명이 항문파열이었대. 더 웃긴것은 그여자 유부녀였대. 그래서 회사 짤리고, 이혼 당하고 개망신 당했대. 한때 승무원들 사이에서 화제였어."
"하하 정말일까?"
"진짠지는 모르지만, 어쩄든 그런 얘기가 있어. "
"나도 니 후장 한번 딸까?"
"나도 병원에 입원하라구? 호호.... 거기는 살려줘 오빠."
이런 대화가 오가는 중에 어느새 차는 공항을 지나 항공사 본사에 도달했다.
"자 다왔다. 잘 다녀와라. 4박 5일이라구?"
"응 맞어. 그동안 내 생각만 해야돼?"
"알았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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