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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시아(외전 엘러시아, 짐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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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9회 작성일 20-01-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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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시아의 사랑' 3편의 일부를 늘려놓은 외전입니다.
엘러시아 시리즈 외전 : 엘러시아, 짐승처럼
엘러시아 : 24살의 세이르족 여전사. 183cm, 체중은 모르지만 꽤 나갈 듯. 45-25-42(인치)의 대단한 글래머. 암살 및 전투에 능함. 사반트에게 사로잡힌 후 메조키스트가 되었음. 사반트의 메조키스트 성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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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시아는 더럽고 냄새 나는 좁디 좁은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였다.
갸름하고 귀여운 얼굴에 자리잡은 커다란 초록빛 눈동자는 완전히 풀려 있었고 통통한 볼따구니는 발그스름했으며 육감적인 입술은 정액을 가득 머금은 체 벌려져 침과 정액을 뚝뚝 떨구었다. 온몸의 황금빛 터럭은 오줌을 뒤집어 써 더욱 노랗게 빛났다. 길다란 금발 머리채도 솜뭉치처럼 뭉친 보지털도 똥구멍털도 모두 오줌에 젖어 탱탱하고 새하얀 살에 들러 붙어 있었다. 탄력 넘치는 머리 보다 큰 젖통도, 그 가슴 못지않게 크고 뒤로 툭 튀어 나와 있는 볼기짝도 남김없이 드러나 있었다. 장난이 아니게 큰 개걸레 보지엔 정액이 늘어 붙어 있었고 쩍 벌어진 똥구멍은 직장 깊은 곳까지 정액으로 가득 차 올라 있었다.
남자 죄수들만 득시글거리는 이 감옥에 엘러시아는 부드럽고 잡티 하나 없는 매력 넘치는 쭉쭉빵빵 새하얀 알몸을 드러낸 체 함께 갇혀 있었다. 그 어떤 법적인 보호도 없었다. 엘러시아는 국가 공인 성노예였다. 그게 누구든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년이었다. 죄수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죄수들은 성급했다. 한 감방에 수용된 인원이 수십 명이 넘는데다 내일이면 딴 감방에 던져질 년이어서 빨리 욕정을 풀어내야 했다. 어느 감방이건 엘러시아를 다루는 자세는 대체로 비슷했다.
엘러시아는 한 남자의 배 위에 올려져 그 남자의 자지에 똥구멍을 마구 박히면서 또다른 사내에게 보지를 쑤심당했다. 그에 더해 한 죄수는 커다랗고 탄탄한 생짜 유방 사이에 자지를 조여댓고 또 한 죄수는 목이 꺽인 엘러시아의 입에 자지를 격렬하게 쑤셨다. 손도 각기 다른 남자 죄수의 자지를 딸쳐 주고 있음은 물론이었다. 세 구멍을 한꺼번에 미친듯이 박히면서 엘러시아는 거듭되는 오르가즘에 몸을 떨어댓다. 애무나 전희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죄수들은 번갈아가며 끊임없이 엘러시아를 탐했다. 정액은 엘러시아에겐 이미 너무나도 친숙한 음식이었다. 엘러시아의 세 구멍은 한결같이 조임이 엄청나고 기교가 탁월해서 사내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벌름거리는 똥구멍에 좆을 박아달라고 울부짖으면서 애원하는 년에겐 매질이 약이라고 죄수들은 생각했다. 엘러시아는 온 몸에 탄력이 넘쳐서 때리는 보람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발군은 역시 궁뎅이였다.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볼기짝을 철썩 철썩 때리는 맛이 일품이었다. 버릇이 될 것 같다고 사내들은 생각했다.
엘러시아는 입술 봉사에 열심이었다. 자지던 똥구멍이건 발이건 엘러시아는 악취가 풍기는 죄수들의 육체를 정성껏 핥고 빨아줬다. 그것만이 자신을 파괴하고 처지를 잊게 하여 상황에서 도피하는 길이었다.
잠깐 동안 쉬는 건 세 끼 식사 때 뿐이었다. 죄수들과 똑 같은 스튜로서 대량의 썩은 고기 및 야채로 만들어져 양도 많고 영양가도 높았지만 구더기가 득시글대는 메뉴였다. 죄수들은 인상을 찌푸리면서 손으로 떠서 먹었지만 엘러시아는 머리를 처박은 체 먹어야 했다. 이것은 간수들이 강제한 것이었다. 가끔 죄수들이 그 스튜에 오줌을 싸곤 했지만 엘러시아는 그것까지 남김없이 먹어 배를 빵빵하게 불렸다. 엘러시아는 똥 누고 방귀 뀌는 똥구멍의 모습을 자주 죄수들에게 보여주었는데 죄수들이 엘러시아의 똥구멍에 자주 오줌을 싸기 때문이었다. 죄수들의 정액과 오줌으로 관장당해 똥을 싸지르며 엘러시아는 비음을 흘렸다.
놀리는 맛도 제법 있는 계집이었다.
비만 보지를 가진 암퇘지라고 놀리면서 통통한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거나 콧구멍에 정액을 쏴 줄 때면 엘러시아는 순진무구한 얼굴을 온통 발갛게 물들이곤 했고 그걸 보는 건 상당한 즐거움이었다. 음핵을 꼬집거나 유두나 엉덩이를 꼬집는 맛도 괜찮았다.
몇 년 이상 못 씻은 자지를 목구멍까지 깊이 받아들여 핥고 빨면서 엘러시아는 끊임없는 쾌락에 신음하고 있었다. 아무리 하고 또 해도 질리지가 않았다. 목으로 정액을 넘길 때마다 새로웠다. 사내의 가래침도 오줌도 심지어 설사도 엘러시아는 넙죽 넙죽 받아 먹었다. 정액이 덕지 덕지 묻은 똥을 싸면서 한편으론 음핵을 자극당해 애액을 싸지르는 엘러시아를 사내들은 실컷 비웃으면서 엘러시아의 탱탱한 알몸 위에 오줌을 싸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발가락 사이도 자지도 불알도 똥구멍도 남김없이 핥고 빠는 기교 뛰어난 글래머 미녀는 쉽게 만날 수 있는 계집이 아니었다. 죄수들의 발바닥을 싹싹 핥고 빨면서 엘러시아의 보지는 오욕과 쾌락으로 애액을 질질 쌌고 죄수들은 그 통통한 보지를 탁탁 치면서 즐거움을 누렸다.
한 죄수가 자신의 발바닥을 핥고 있던 엘러시아의 머리 끄댕이를 붙잡고 단숨에 자신의 자지로 엘러시아의 머리를 옮겼다. 엘러시아는 눈앞에 닥쳐든 자지를 단숨에 입 안 깊이 머금고 핥고 빨아댓다. 이런 것엔 이미 버릇이 들어 있었다. 수도 없이 똥침을 당한 뒤 자신의 똥구멍에 들어 갔다 나온 똥 묻은 손가락을 핥고 빠는 데에도 이골이 나있었다.
이렇게 더러워진 엘러시아는 저녁이 되면 간수에게 머리를 붙잡힌 체 감방에서 나와 딴 감방으로 옮겨질 준비를 하곤 했다. 엘러시아는 간수들 앞에 서면 너무나 무서워서 자주 오줌을 지리곤 했다. 엘러시아의 부드러운 살결은 그때마다 거친 수세미와 역한 냄새를 풍기는 싸구려 비누로 씻기곤 했다. 그 뒤 간수들은 엘러시아를 십자 형틀에 메달고 신나게 엉덩이를 주로 패는 걸 즐겼다. 채찍으로 노로 수없이 얻어 맞아 엘러시아의 얼굴은 눈물 콧물 범벅이 되고 엉덩이는 피투성이가 되면 간수들은 얼굴에다 정액이나 촛농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그 엉덩이에 숨은 보지와 똥구멍을 따먹거나 쇠딜도로 장난치거나 했고 밤 늦게야 힐링 포션을 발라 치료해주곤 엘러시아를 헛간에 던지곤 하였다.
헛간에서도 엘러시아는 꽤 잠을 설치곤 했다. 하루종일 자극받은 보지는 끝도 없이 엘러시아를 괴롭혀댓다. 엘러시아는 혼자 버려져도 자위를 오래 하다가 잠 들곤 하였다. 여러 차례 들켜 조롱당하곤 했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다음날도 엘러시아는 그 쓸데없이 커다란 볼기짝을 살랑 살랑 흔들면서 감방까지 차가운 돌바닥을 기어갔다. 간수들은 엘러시아의 엉덩이를 발로 팡팡 치면서 길을 재촉했다. 구두가 보지에 꽂힐 때마다 엘러시아는 미칠 듯한 쾌락에 탱탱한 알몸뚱이를 떨었다. 엘러시아는 짐짝처럼 던져졌고 그곳엔 또 다른 수십 명의 남자 죄수들이 자지를 잔뜩 발기시킨 체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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