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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교 교주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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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20-01-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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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레레레리아~~~~랑랑랑랑라알라알~~~~~"
50평 남짓한 공간에 60명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앞의 단상에 서있는 사람이 외치는 알수없는 괴음을
따라하고 있다. 사람들마다 손을 하늘위로 뻗치고 방방뜨면서 외쳐대고 있다. 거의 정신나간
사람들 수준이다. 앞에 단상에는 시뻘건 가운을 입고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나이를 알수없는 한 남자가
마이크를 입에 대고 높낮이를 바꾸어가며 역시 괴음을 외쳐대고 있다. 이윽고 단상앞에 남자가
알수없는 소리를 멈추자 이내 사람들의 소리도 멈춰졌다.
"형제들이여!자매들이여!여기 모인 모든 이들이여! 너희들은 오늘도 모든 죄를 여기에 버리고 간다.
내가 다아 거두었다. 걱정말고 돌아가라.이제 이 회당을 나아가면 너희들에게 돈과 명예가
밀려들것이다. 걱정말고 돌아가라"
밑에 사람들은 가운을 입은 사람의 쇳소리나는 외침에 손을 높이 들고 "광!광!광!광"하며 외쳐댔다.
가운을 입은 사람이 손을 들자 다시 조용해졌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내가 특별히 우리 신도중 몇명에게 은혜를 내릴것이니 기도로 준비하라. 자...
모두 나가라...세상으로,,,,광!"
가운을 입은 남자가 "광"이라고 외치자 단상에 연기가 피어올랐고 조금뒤 연기가 없어졌을땐 단상엔
아무도 없었다.
"에이..씨발..목이 아파서 못해 먹겠네"
단상위에 있던 남자가 붉은 가운을 벗어 던지며 말했다. 그는 '광교'의 교주 오광이다.
"야! 삼광! 오늘은 얼마나 걷혔냐?"
교주 오광이 역시 붉은 가운을 벗으며 담배를 물고있는 대머리까진 남자에게 물었다. 그는 '광교'에
장로로 있는 삼광이다
"신통치 않네요.형님.... 한 백만원 조금넘게?"
"참내...그거 갔고 어디 밥이나 먹겠읍니까...참 이것도 사업이라고..."
푸른 가운을 입고 있는 남자가 바닥에 침을 뱉으며 투덜거렸다. 얍삽하게 생긴 사내..그는 '광교'의
또다른 장로 일광이다.
그렇다.여기는 사이비종교인 '광교'의 뒷 사무실이며 그 안에 교주와 두장로가 모여있다.
"야...좀만 더 있어봐. 이제 소문이 퍼지니 사람들이 몰려올꺼고 그럼 돈도 함께 오게 돼있어"
오광은 투덜거리는 두장로들에게 훈계하듯 말했다.
이들은 깜방 동기다. 오광이 사기전과 7범, 삼광이 강간전과 3범, 그리고 막내 일광이 폭력전과 4범이다.
이들은 깜방에서 사회로 다시 나오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사이비종교를 생각해냈다. 워낙이 앞날을
예측할수없는 이 세상에 사이비종교만큼 짭잘한 돈벌이는 없어 보였다. 그래서 출소후 '광교'라는
종교를 창시하고 이제 시작한지 4개월째다.
"다음주에 내가 은혜를 베풀면서 나의 신통력을 신도들한테 보이면 모든것이 다 잘될거다. 그러니
다음주 준비나 잘 하란말야"
오광은 담배를 물며 말했다.
"그러지 않아도 세명을 벌써 찍고 준비중이요... 야 일광아 모니터좀 켜봐라아"
삼광이 씩 웃으며 오광의 담배에 불을붙였다. 일광은 모니터를 켜고 빠르게 화면을 돌리다 스톱했다.
통통한 40대 중반의 여자가 비처졌다.
"돈 많은 이혼녀요. 땅으로 돈을 좀 벌었소. 근데 자식놈땜에 속을 썩고 있다고 해서 지금 자식놈
뒷조사 중이요. 일광아 다음"
오광은 고개를 끄떡이며 담배연기를 내 뿜었다. 다시 화면이 돌다가 멈춰졌다. 역시 40대초반의 좀 마른
여자였다
"장사를 하는 여자요. 꽤 장사는 잘 되는데 사채를 끌여 쓴 모양이요. 지금 사채를 놓은 놈을 찾고있어요"
오광은 고개를 끄떡이다가 얼굴을 찌프리고 말했다.
"야...다 좋은데 왜 다들 늙그수레한 여자뿐이야? 다들 니네 타입들이잖아"
"좀 기다리쇼...참...성격도"
일광이 웃으며 화면을 돌리며 말했다. 다시 화면이 멈춰졌고 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보였다.
"어때요...오광이 형님 타입이죠...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새댁이유. 벌써 가정불화가 있는거 같읍디다.
이 여잔 몰래 앤하고 놀아나고 있는것 같구...역시 조사중이유"
오광은 마지막 여자를 보고서야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무척 만족된 얼굴이었다.
"우리 '광교'에 운명이 달린 일이니 니네 둘다 정신차리고 차질 없도록 해! 알았지....자자..정리하고
술이나 빨러가자"
세명의 사이비종교인들은 어깨를 잡고 밖으로 나갔다.
그 다음주 집회...역시 50-60명의 사람들이 모여 알수없는 괴성을 부르짖고 있다. 다들 돈과 명예를
얻고 걱정거리를 없애려는 사람들이다. 대충 의식이 끝나고 오광이 다시 마이크앞에 섰다.
"약속대로 오늘 너희중 3명을 뽑아 나와 장로들이 은혜를 줄것이다. 너희 모두에게 은혜를 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우리 교단이 너무 작다. 모두 헌금을 많이해서 은혜를 빨리 받도록 하라.
그리고 오늘 은혜를 받는 자들은 감사하고 나오라. 선택된 자들이니라."
오광은 단상밑으로 내려왔다. 사람들은 자기가 선택을 받았으면 하며 다들 고개를 들고 오광을 바라
보고 있다. 오광은 의식중에 후보자들의 위치를 파악해 두었다. 오광은 회당을 빙빙 돌다가 40대 통통한
여자를 지목했다.
"너 일어나 나오라!!"
통통한 여자는 너무 감격스럽다는듯 박수를 치며 앞으로 나갔다.
"그리고 너 나오라. 빨리 나오라"
이번엔 마른 40대를 지목했다. 여자는 조금 겁먹은 얼굴로 하지만 좋아하며 꾸벅꾸벅 인사를 하며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혜를 받을 자는...그래! 너 나오라"
30대의 젊은 여자는 지목을 받고 주춤주춤하다가 고개를 숙이고 앞으로 뛰어나갔다.
"오늘은 이 세명이다. 너희도 은혜를 받으려면 헌금을 많이하라. 헌금의 양이 은혜를 좌우한다.
이제 다들 돌아가고 너희 은혜받을자 세명은 뒤의 사무실에서 대기하라"
사람들은 은혜를 못 받아 아쉽다는 얼굴로 회당을 빠져 나갔다.
사무실안에는 여기저기 촛불이 켜져 있다. 그리고 두 장로가 뒤에 동상처럼 서있다.
"자...각자 자리에 서라. 이제부터 각각에게 은혜를 주겠다."
뒤의 장로들이 세 여자의 자리를 각각 잡아주었다. 서로 1미터정도의 간격을 두고...
"너희는 선택이 된 사람들이다. 지금이라도 은헤를 받기 싫은자는 밖으로 나가라. 너희가 아니더라도
기다리는 사람들은 밖에 많다"
세 여자는 고개를 저었다.
교주 오광은 통통한 40대여자의 앞에 섰다. 그 여자 뒤에는 머리가 까진 삼광이 서있다. 오광은 눈을
감고 주문을 외는 시늉을 했다,그리고는 날카로운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았다.
"마음에 걱정이 많구나. 남들에게 말못하는 걱정이 많구나. 그렇지"
여자는 조금은 겁에 질린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니 자식이 그렇게 사고를 치고 다니니 왜 걱정이 안되겠느냐..."
여자는 자식이야기가 나오자 눈이 똥그래지며 물었다.
"교주님...그..그걸 어떻게"
"나는 다 알수 있다. 교주니깐...니 자식이 집을 나가 술집을 떠도는 계집과 같이 살고 있구나"
"교주님...어떻게...어떻게 해야합니다. 전능하신 교주님"
"그 모든 걱정이 다 너로부터 온것이다. 너의 죄를 모두 여기 버려야 니 자식은 다시 사람이 된다.
삼광장로...이 죄인의 옷을 찢으라"
삼광은 기다렸다는 듯이 뒤에서 여자가 입고있는 원피스 꽃무늬옷을 힘을 주어 찢었다. 금새 여자의
통통한 나신이 드러났다. 처진 젖가슴과 살짜기 나온 배...그리고 둥글디 둥근 엉덩이...여자는 갑자기
밑으로 찢겨져 내려간 자신의 옷을 보며 떨며 하얀 브라로 가린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모든 죄를 사하려면 우리의 몸의 모든 거추장스런 허물을 없애야하는법.. 내앞에서 부끄러워 하지
말라, 우린 남자가 아니다. 신이다!!"
여자는 교주의 호통에 가슴을 가렸던 손을 내렸다. 오광은 자신의 가운을 벗고 아래의 바지를 벗었다.
바지안에는 팬티가 없어 그대로 써무튀튀한 자지가 들어났다.
"꿇어앉아 나의 성지를 빨으라"
뒤의 장로가 여자를 꿇어 앉혔다. 여자는 교주의 자지를 보며 머뭇거렸다.
"너의 죄는 너의 입에서 시작되었다. 그 죄를 사하려는 것이니 나의 성지를 빨라"
여자는 조심스럽게 교주의 자지를 빨았다.교주는 아래에서 자신의 자지를 빨고있는 여자를 보며
삼광에게 말했다
"삼광장로는 의식을 함께 거행하시요"
삼광은 기다렸다는듯이 가운을 벗고 함께 끓어앉아 여자의 브라를 풀고 가슴을 주무르며 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삼광의 혀는 여자의 목에서 어깨로 어깨에서 오동통한 팔로 이어지고 있었다.여자는 오광의
자지를 빨며 신음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학...아학...아아...쯥...쯔으읍....쯔으으읍"
오광의 혀는 등을 따라 허리로 향하고 있었고 가슴을 주무르던 손은 엉거주춤 앉아 있는 여자의 팬티안
으로 들어가 보지를 간지르고 있었다.
"흐흡....흐읍....아아앙...아아.....흐읍"
여자는 교주의 커지고 있는 자지를 맛갈나게 빨며 장로의 보지로의 손놀림에 몸을 뒤틀어대고 있었다.
교주 오광은 여자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팬티를 벗기고 열심히 보지를 유린하고 있는 삼광에게
말했다.
"내가 이 여자에게 줄 은혜는 다 주었다. 나머지 의식은 삼광장로가 저리로 가 마무리 하시요"
하며 옆의 쪽방을 가리켰다. 삼광은 거의 정신을 못차리는 여자를 안고 쪽방으로 갔다. 그리고 조금
있어
"아악,,,,아아아앙.....아악.....아학아학......장로....니임...아학"
하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밖으로 새어나왔다.
'삼광이가 간만에 회포를 푸는군,,,,크크'
오광은 삼광이 40대의 통통한 여자를 업드리게하고 자기의 구슬박힌 자지를 보지에 넣고있는 장면을
상상하며 두 여자를 바라보았다.
두여자는 거의 두려움으로 몸을 떨고 있었다. -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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