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5- 눈물에 사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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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16회 작성일 20-01-17 16:45본문
형수- 눈물에 사까시.
그해 여름은 유난히 황홀했다.
모두 형수 덕분이었다.
편의점 야간아르바이트를 방학내내 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힘을낼수
있었던것은 오전시간에의 형수와의 달콤한 시간때문이었다.
이듬해 봄 난 전문대 졸업과 동시에 군대를 가게 되었다.
군대... 사회와 격리된다는 것보다 더이상 형수를 지킬수 없다는 것이
또 나 없는 사이 형수가 어떻게 될까봐 그것이 날 더 괴롭게 했다.
연기를 하려 해도 마땅한 명분도 없거니와 어차피 가야 할것이라면
빨리 갔다오는것이 더 좋을 듯 했다.
동병상련이라 했던가...
날 군대 보내는 형수에 마음도 찢어지긴 마찬가지였다.
남편 노릇을 대신 해주는 시동생을 군대에 보내는 형수님에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었을것이다.
내가 처음 영장을 받던 다음날 아침 형수에 두 눈은 퉁퉁 부어
애처롭기까지 했다.
난 형수가 왜 그토록 슬퍼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식구들은
그저 형수에 성격 탓이려니 했다.
정에 약한 형수는 드라마를 보면서두 자주 울곤 했으니깐.
코흘리게 시절부터 손수 밥을 해맥이던 시동생이 군대를 가는데
밤새 우는것을 두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식구들은 없었다.
입영 전날 낮에는 밖을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없었고 저녁에는 식구들때문에
형수와의 단둘에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내일이면 이제 더이상 형수를 볼수 없을텐데...
난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는 잽싸게 공중전화로 달려가 집으로 전화를 했다.
다행히 형수가 받았다.
형수는 대강 눈치를 채고 있었으리라...
나즈막한 목소리로..."대련님...지금 어디야.?"
"어...여기 금성모텔 앞이야... 어딘지 알지?"
"사거리에 있는거 말이예요?"
"어...맞아."
"거기가서 방잡구 다시 전화할테니깐 꼭 형수님이 받아."
"알았어요..."
난 금성모텔에 숙박비를 지불하고 조바에 안내에 따라 3층 303호로
들어갔다.
락스냄새가 진동을 했다.
괜실히 떨렸다...몸도 떨리고 가슴도 떨리고...
내가 모텔에서 형수와 있게 되다니...." 분명 집에서 하는것과는 기분이
많이 틀릴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다.
"3층 303호야."
"어.."
집과 가까운 곳이라 웬지 꺼림직했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기도 했고
무엇보다 마음이 급했다.
10분정도가 지나자 노크 소리가 들렸다.
난 형수가 도착할 즈음해서 아랫도리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내 자지를 일부러 성나게 해놓았다.
방문을 열자 형수가 문앞에 서 있었다.
형수도 모텔은 처음인지라 좀 그랬었나보다.
막상 오기는 왔지만 말이다.
난 형수에 손을 잡아끌고는 방으로 안내했다.
아랫도리가 완전히 노출된 내 모습에 형수가 약간 어색해했다.
"팬티 입어요...증말...못살아....대련님땜에..."
하면서도 내 성난자지가 싫지는 않은 내색이었다.
"왜그래...." 하며 난 리모콘을 집어들고는 텔레비젼을 켰다.
둘은 침대에 걸터앉아 잠시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기분이 어때?"
"죽구 싶어...그냥...정말 가기 싫다."
형수 옆에 자지를 드러내놓고 있는 내 모습이 우스꽝스러웠다.
"그래두 빨리 갔다 오는게 낫지...지금두 빨리가는거 아닌데..."
"그러게...그래서 안갈려다가 가는거야."
"형수님 나 없을때 딴남자랑 하면 안돼."
"치...무슨 서방 같네..."
"그게 아니구...난 사실 너무 걱정돼...내가 괜히 가만히 있는 형수님을
물들여논거 같아서..."
"걱정말아요...난 그런거 안해두 살어..."
"........."
"그나저나 대련님이 나한텐 큰힘이었는데...어뜩한다지..이제."
눈물이 핑 돌았다...
형수는 진정으로 나에 군입대를 아쉬워하는것 같았다.
"뭐라고 하고 나왔어?"
"친정 다녀온다구 그랬어...선남이 색시감 오기루 했다구 거짓말 했지 뭐."
"음...그럼 오늘 안들어가두 되는건가?"
"근데 둘다 안들어가면 안돼자누....외박은 안돼 그리구..낼 새벽에 나갈사람이..."
"난 좀있다가 진짜 친정으루 갈테니깐 대련님은 들어가요..."
"그래...알았어."
"우리 뭐할까 대련님...마지막 밤인데..."
"글쎄..."
형수는 그냥 의미없는 섹스는 오늘밤만은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는것 같았다.
나역시도 그냥 막바로 하는 의미없는 섹스는 싫었다.
오늘은 뭔가 특별하고 재미난것을 하고 싶었다.
어느새 내 자지는 쪼그라들어 뻔데기가 돼 있었다.
그것을 보구 형수는
"커졌을때만 봐서 그런지...디게 웃긴다...대련님 꼬추..."
-_-;;
"우리 명호꺼만하네..."
명호는 우리 둘째 조카에 이름이다.
큰조카딸과는 연년생인
이제 갓 초등학교에 들어간 남자조카... -_-;;
초등학생 자지와 비교하다니....
난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대 서랍을 뒤졌다
서랍에는 콘돔 두개와 화투가 있었다.
"옷벗기 고스톱 칠까?"
"다 벗구 있으면서 무슨 옷벗기 고스톱이야...대련님두 웃겨..."
하며 깔깔대구 웃는 형수가 너무 귀엽구 사랑스러웠다.
내일이면 저 모습을 이젠 더 이상 볼수 없다는 생각에
갑자기 슬픔이 밀려왔다.
"그래두 치자....옷이야 입으면 돼지..."
"그래요 그럼..."
우리 둘은 침대 가운데에 담요를 깔고 패를 돌렸다
형수는 침대에 머리두는 부분에 털석 주저앉았고 난 발 두는 곳에
주저 앉았다.
난 그냥 팬티만 다시 입었고 형수는 옷을 다 입고 있었다.
팬티만 입고 가랭이를 벌리고 있자니 좀 모습이 그랬지만 묘한 흥분은
여전했다.
형수에 엄지 발가락에는 오늘도 여전히 까만색 매니큐어가 칠해져있었다.
형수는 발목이 좀 두꺼운 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톰다리는 아니었다.
건강해 보이는 다리였다.
종아리에두 알이 약간 박힌것이 아주 튼튼해 보인다고나 할까...
첫판은 내가 기본으로 났기때문에 형수가 입고있던 치마를 벗어야만 했다.
"아이...참..."
아까 치마 사이로 보이던 흰색 팬티는 이제 가려줄 보호막을 잃어버린 셈이었다.
이젠 둘다 팬티 바람이다.
형수에 팬티옆으로 삐져나온 보지털이 날 또 자극했지만 난 참았다.
하지만 흰색팬티 안으로 비치는 거무티티한 보지에 실루엣은 내 귀두가
팬티 위로 고개를 쏘옥 내밀수 있을만큼 날 흥분시켰다.
다음판은 형수가 다시 3점에서 스톱을 해서 내가 윗도리를 벗었다.
내 건장하고 각이진 상체를 보고 형수는 다가오는 이별을 아쉬워했을듯 했다.
그 다음판은 다시 형수가 고도리를 해서 5점으로 났다.
어느순간부터는 승부는 문제가 되질 않았음이 뻔했다.
막판을 진 나는 팬티까지 벗어던지게 되었다.
우리 둘은 서로 충분히 서로에 성기를 보며 흥분해 있었다.
시간이 왜 그리 빨리 가던지...
별로 한것도 없이 시간은 벌써 밤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형수는 갑자기 그만치자며 화투판을 접더니 침대 밑으로 내려놓고는
내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한손으로 내 불알을 감싸 쥐는듯 하더니 이내 내 자지를 집어 삼켰다.
"츠읍~~~"
"췁.췁...츠읍...."
내 불알을 살살 만지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하고 형수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온듯했다.
오늘밤 나에게 확실한 써비스를 하겠다는 마음 말이다...
자지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두툼한 좃물줄기를 형수가 혀로 핥아줄때는
황홀 그 자체였다.
내 귀두는 형수에 입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색깔이 점점 푸르스름하게
변해가고 있었고
난 손을 뻗어 형수에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형수에 후장을 만지작 거렸다.
그 순간 난 내 허벅지에 무언가 물방울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상해서 쳐다보니 맙소사 형수가 사까시를 하면서 울고 있는 것이었다.
난 형수에 양볼을 손으로 잡고 내 자지를 물고 있던 형수에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왜 울어...?"
"그...그냥....나 대련님 없이 어뜨케 살어...흑흑...."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다.
여느 연인들이 이별하는 것은 갖다 댈것도 아니었다.
형수는 이제 아예 엉엉 소리를 내어 울기 시작했다.
사까시를 하다 말고 엉엉 울어대는 형수땜에
난 홀딱 깼지만 그래두 내 가슴에 묻혀 우는 형수를 어떻게 할수는 없었다.
난 그냥 꼬옥 안아주었다.
형수는 한 10분을 그렇게 울더니 티슈를 뽑아서 코를 풀며 일어나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난 기분이 묘했다. 사실 이럴려고 온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냥 마지막 밤을 황홀하게만 보내고 싶었는데...
화장실에서 나온 형수는 내 얼굴이 굳어 있자 날 향해 방긋 웃으며
내 옆으로 바싹 다가와 앉더니
"대련님...몸 건강하게 잘 다녀와야 돼..."
"알써..."
시큰둥하게 대답하는 날 보더니 형수는 내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에유...우리 대련님...." 그러는 거다.
난 분위기가 점점 내가 바라지 않는곳으로 흐르는 거 같아서
냅다 형수를 침대에 눕혀 버렸다.
그리고는 형수에 팬티를 벗겨내고 69자세로 자리를 잡았다.
두팔로 형수에 양쪽 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로 내 고개를 집어넣었다.
형수는 자신에 얼굴위에 놓인 내 자지를 어찌하지 못해 그냥 못이긴척
집어 삼켰다.
"쭙...쭙..."
"할짝할짝..."
형수는 눈으로도 울고 보지로도 울었나보다.
보지에서는 이미 많은 양에 보짓물이 흘러나와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살살 비벼가며 형수를 자극했고
형수에 입도 내 자지와 후장을 번갈아가며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형수에 질속으로 집어넣자 형수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형수에 질속은 역시 뜨거웠다.
분홍색 속살이 오늘은 유난히 더 짙은 색을 띄고 있는듯 했고
형수는 날 의식했었는지 다소 지저분하던 보지털을 약간은 정리한듯이
깔끔하고 쿨해 보였다.
까맣고 주름진 형수의 후장에 검지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코딱지를 파듯이 형수에 후장을 파헤치자 형수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형수에 보지는 또다시 그 끈적한 액체를 쏟아내기 시작했고 난
69자세에서 자세를 고쳐 형수 배위에 올라 타 형수에 빨통을 두 손으로
모아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아프지 않을 정도로 씹으며 형수에
젖무덤에 코를 박고 형수에 체취를 맘껏 느꼈다.
내일이면 다시는 느끼지 못할 형수에 체취...
형수에 목을 끌어안고는 난 내 자지를 형수에 보지에 정확히 밖았다.
허리를 조심스레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푹.푹.푹.푸슈~"
형수에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가끔 들렸다.
"쩍.쩍.쩍.쩍.쩍.쭉작쭉작쭉작....."
내가 허리를 돌릴때마다 형수의 보지와 내자지가 내는 마찰음은 다르게 들렸고
형수는 내 등을 감싸 안고는 내 가슴에 고개를 묻고 즐거워 했다.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끼는 난 얼른 형수에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아까 서랍에서 본 콘돔을 꺼내 껍데기를 입으로 찢고는 콘돔을 자지위에
씌웠다.
마지막 날인데 형수에 보지 안에다 사정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형수에 보지에 좃질을 해댔다.
형수에 다리를 내 어깨위에 걸쳐놓고 난 사정없이 형수에 구멍에 좃질을 해댔다.
"팍.팍.팍.팍.팍.팍.팍.팍"
"아...흥!!! 대련님....아하 하..하..하....!!!"
"으....으.....형수...........님"
"아....흐흐...응!!!"
"하......아"
난 형수에 뜨거운 보지속에 사정을 했다.
형수에 구멍은 정말 열혈(뜨거운구멍) 이었다.
비록 내 좃물을 직접 구멍속에 쏟아낸것은 아니었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다.
형수는 날 말없이 꼭 끌어안아 주었고 난 형수에 볼에 내 볼을 비비며
형수에 입술에 입을 맞췄다.
"잘 다녀올께...."
형수에 눈엔 어느새 다시 이슬이 맺혔고
형수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해 여름은 유난히 황홀했다.
모두 형수 덕분이었다.
편의점 야간아르바이트를 방학내내 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힘을낼수
있었던것은 오전시간에의 형수와의 달콤한 시간때문이었다.
이듬해 봄 난 전문대 졸업과 동시에 군대를 가게 되었다.
군대... 사회와 격리된다는 것보다 더이상 형수를 지킬수 없다는 것이
또 나 없는 사이 형수가 어떻게 될까봐 그것이 날 더 괴롭게 했다.
연기를 하려 해도 마땅한 명분도 없거니와 어차피 가야 할것이라면
빨리 갔다오는것이 더 좋을 듯 했다.
동병상련이라 했던가...
날 군대 보내는 형수에 마음도 찢어지긴 마찬가지였다.
남편 노릇을 대신 해주는 시동생을 군대에 보내는 형수님에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었을것이다.
내가 처음 영장을 받던 다음날 아침 형수에 두 눈은 퉁퉁 부어
애처롭기까지 했다.
난 형수가 왜 그토록 슬퍼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식구들은
그저 형수에 성격 탓이려니 했다.
정에 약한 형수는 드라마를 보면서두 자주 울곤 했으니깐.
코흘리게 시절부터 손수 밥을 해맥이던 시동생이 군대를 가는데
밤새 우는것을 두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식구들은 없었다.
입영 전날 낮에는 밖을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없었고 저녁에는 식구들때문에
형수와의 단둘에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내일이면 이제 더이상 형수를 볼수 없을텐데...
난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는 잽싸게 공중전화로 달려가 집으로 전화를 했다.
다행히 형수가 받았다.
형수는 대강 눈치를 채고 있었으리라...
나즈막한 목소리로..."대련님...지금 어디야.?"
"어...여기 금성모텔 앞이야... 어딘지 알지?"
"사거리에 있는거 말이예요?"
"어...맞아."
"거기가서 방잡구 다시 전화할테니깐 꼭 형수님이 받아."
"알았어요..."
난 금성모텔에 숙박비를 지불하고 조바에 안내에 따라 3층 303호로
들어갔다.
락스냄새가 진동을 했다.
괜실히 떨렸다...몸도 떨리고 가슴도 떨리고...
내가 모텔에서 형수와 있게 되다니...." 분명 집에서 하는것과는 기분이
많이 틀릴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다.
"3층 303호야."
"어.."
집과 가까운 곳이라 웬지 꺼림직했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기도 했고
무엇보다 마음이 급했다.
10분정도가 지나자 노크 소리가 들렸다.
난 형수가 도착할 즈음해서 아랫도리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내 자지를 일부러 성나게 해놓았다.
방문을 열자 형수가 문앞에 서 있었다.
형수도 모텔은 처음인지라 좀 그랬었나보다.
막상 오기는 왔지만 말이다.
난 형수에 손을 잡아끌고는 방으로 안내했다.
아랫도리가 완전히 노출된 내 모습에 형수가 약간 어색해했다.
"팬티 입어요...증말...못살아....대련님땜에..."
하면서도 내 성난자지가 싫지는 않은 내색이었다.
"왜그래...." 하며 난 리모콘을 집어들고는 텔레비젼을 켰다.
둘은 침대에 걸터앉아 잠시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기분이 어때?"
"죽구 싶어...그냥...정말 가기 싫다."
형수 옆에 자지를 드러내놓고 있는 내 모습이 우스꽝스러웠다.
"그래두 빨리 갔다 오는게 낫지...지금두 빨리가는거 아닌데..."
"그러게...그래서 안갈려다가 가는거야."
"형수님 나 없을때 딴남자랑 하면 안돼."
"치...무슨 서방 같네..."
"그게 아니구...난 사실 너무 걱정돼...내가 괜히 가만히 있는 형수님을
물들여논거 같아서..."
"걱정말아요...난 그런거 안해두 살어..."
"........."
"그나저나 대련님이 나한텐 큰힘이었는데...어뜩한다지..이제."
눈물이 핑 돌았다...
형수는 진정으로 나에 군입대를 아쉬워하는것 같았다.
"뭐라고 하고 나왔어?"
"친정 다녀온다구 그랬어...선남이 색시감 오기루 했다구 거짓말 했지 뭐."
"음...그럼 오늘 안들어가두 되는건가?"
"근데 둘다 안들어가면 안돼자누....외박은 안돼 그리구..낼 새벽에 나갈사람이..."
"난 좀있다가 진짜 친정으루 갈테니깐 대련님은 들어가요..."
"그래...알았어."
"우리 뭐할까 대련님...마지막 밤인데..."
"글쎄..."
형수는 그냥 의미없는 섹스는 오늘밤만은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는것 같았다.
나역시도 그냥 막바로 하는 의미없는 섹스는 싫었다.
오늘은 뭔가 특별하고 재미난것을 하고 싶었다.
어느새 내 자지는 쪼그라들어 뻔데기가 돼 있었다.
그것을 보구 형수는
"커졌을때만 봐서 그런지...디게 웃긴다...대련님 꼬추..."
-_-;;
"우리 명호꺼만하네..."
명호는 우리 둘째 조카에 이름이다.
큰조카딸과는 연년생인
이제 갓 초등학교에 들어간 남자조카... -_-;;
초등학생 자지와 비교하다니....
난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대 서랍을 뒤졌다
서랍에는 콘돔 두개와 화투가 있었다.
"옷벗기 고스톱 칠까?"
"다 벗구 있으면서 무슨 옷벗기 고스톱이야...대련님두 웃겨..."
하며 깔깔대구 웃는 형수가 너무 귀엽구 사랑스러웠다.
내일이면 저 모습을 이젠 더 이상 볼수 없다는 생각에
갑자기 슬픔이 밀려왔다.
"그래두 치자....옷이야 입으면 돼지..."
"그래요 그럼..."
우리 둘은 침대 가운데에 담요를 깔고 패를 돌렸다
형수는 침대에 머리두는 부분에 털석 주저앉았고 난 발 두는 곳에
주저 앉았다.
난 그냥 팬티만 다시 입었고 형수는 옷을 다 입고 있었다.
팬티만 입고 가랭이를 벌리고 있자니 좀 모습이 그랬지만 묘한 흥분은
여전했다.
형수에 엄지 발가락에는 오늘도 여전히 까만색 매니큐어가 칠해져있었다.
형수는 발목이 좀 두꺼운 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톰다리는 아니었다.
건강해 보이는 다리였다.
종아리에두 알이 약간 박힌것이 아주 튼튼해 보인다고나 할까...
첫판은 내가 기본으로 났기때문에 형수가 입고있던 치마를 벗어야만 했다.
"아이...참..."
아까 치마 사이로 보이던 흰색 팬티는 이제 가려줄 보호막을 잃어버린 셈이었다.
이젠 둘다 팬티 바람이다.
형수에 팬티옆으로 삐져나온 보지털이 날 또 자극했지만 난 참았다.
하지만 흰색팬티 안으로 비치는 거무티티한 보지에 실루엣은 내 귀두가
팬티 위로 고개를 쏘옥 내밀수 있을만큼 날 흥분시켰다.
다음판은 형수가 다시 3점에서 스톱을 해서 내가 윗도리를 벗었다.
내 건장하고 각이진 상체를 보고 형수는 다가오는 이별을 아쉬워했을듯 했다.
그 다음판은 다시 형수가 고도리를 해서 5점으로 났다.
어느순간부터는 승부는 문제가 되질 않았음이 뻔했다.
막판을 진 나는 팬티까지 벗어던지게 되었다.
우리 둘은 서로 충분히 서로에 성기를 보며 흥분해 있었다.
시간이 왜 그리 빨리 가던지...
별로 한것도 없이 시간은 벌써 밤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형수는 갑자기 그만치자며 화투판을 접더니 침대 밑으로 내려놓고는
내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한손으로 내 불알을 감싸 쥐는듯 하더니 이내 내 자지를 집어 삼켰다.
"츠읍~~~"
"췁.췁...츠읍...."
내 불알을 살살 만지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하고 형수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온듯했다.
오늘밤 나에게 확실한 써비스를 하겠다는 마음 말이다...
자지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두툼한 좃물줄기를 형수가 혀로 핥아줄때는
황홀 그 자체였다.
내 귀두는 형수에 입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색깔이 점점 푸르스름하게
변해가고 있었고
난 손을 뻗어 형수에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형수에 후장을 만지작 거렸다.
그 순간 난 내 허벅지에 무언가 물방울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상해서 쳐다보니 맙소사 형수가 사까시를 하면서 울고 있는 것이었다.
난 형수에 양볼을 손으로 잡고 내 자지를 물고 있던 형수에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왜 울어...?"
"그...그냥....나 대련님 없이 어뜨케 살어...흑흑...."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다.
여느 연인들이 이별하는 것은 갖다 댈것도 아니었다.
형수는 이제 아예 엉엉 소리를 내어 울기 시작했다.
사까시를 하다 말고 엉엉 울어대는 형수땜에
난 홀딱 깼지만 그래두 내 가슴에 묻혀 우는 형수를 어떻게 할수는 없었다.
난 그냥 꼬옥 안아주었다.
형수는 한 10분을 그렇게 울더니 티슈를 뽑아서 코를 풀며 일어나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난 기분이 묘했다. 사실 이럴려고 온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냥 마지막 밤을 황홀하게만 보내고 싶었는데...
화장실에서 나온 형수는 내 얼굴이 굳어 있자 날 향해 방긋 웃으며
내 옆으로 바싹 다가와 앉더니
"대련님...몸 건강하게 잘 다녀와야 돼..."
"알써..."
시큰둥하게 대답하는 날 보더니 형수는 내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에유...우리 대련님...." 그러는 거다.
난 분위기가 점점 내가 바라지 않는곳으로 흐르는 거 같아서
냅다 형수를 침대에 눕혀 버렸다.
그리고는 형수에 팬티를 벗겨내고 69자세로 자리를 잡았다.
두팔로 형수에 양쪽 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로 내 고개를 집어넣었다.
형수는 자신에 얼굴위에 놓인 내 자지를 어찌하지 못해 그냥 못이긴척
집어 삼켰다.
"쭙...쭙..."
"할짝할짝..."
형수는 눈으로도 울고 보지로도 울었나보다.
보지에서는 이미 많은 양에 보짓물이 흘러나와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살살 비벼가며 형수를 자극했고
형수에 입도 내 자지와 후장을 번갈아가며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형수에 질속으로 집어넣자 형수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형수에 질속은 역시 뜨거웠다.
분홍색 속살이 오늘은 유난히 더 짙은 색을 띄고 있는듯 했고
형수는 날 의식했었는지 다소 지저분하던 보지털을 약간은 정리한듯이
깔끔하고 쿨해 보였다.
까맣고 주름진 형수의 후장에 검지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코딱지를 파듯이 형수에 후장을 파헤치자 형수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형수에 보지는 또다시 그 끈적한 액체를 쏟아내기 시작했고 난
69자세에서 자세를 고쳐 형수 배위에 올라 타 형수에 빨통을 두 손으로
모아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아프지 않을 정도로 씹으며 형수에
젖무덤에 코를 박고 형수에 체취를 맘껏 느꼈다.
내일이면 다시는 느끼지 못할 형수에 체취...
형수에 목을 끌어안고는 난 내 자지를 형수에 보지에 정확히 밖았다.
허리를 조심스레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푹.푹.푹.푸슈~"
형수에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가끔 들렸다.
"쩍.쩍.쩍.쩍.쩍.쭉작쭉작쭉작....."
내가 허리를 돌릴때마다 형수의 보지와 내자지가 내는 마찰음은 다르게 들렸고
형수는 내 등을 감싸 안고는 내 가슴에 고개를 묻고 즐거워 했다.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끼는 난 얼른 형수에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아까 서랍에서 본 콘돔을 꺼내 껍데기를 입으로 찢고는 콘돔을 자지위에
씌웠다.
마지막 날인데 형수에 보지 안에다 사정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형수에 보지에 좃질을 해댔다.
형수에 다리를 내 어깨위에 걸쳐놓고 난 사정없이 형수에 구멍에 좃질을 해댔다.
"팍.팍.팍.팍.팍.팍.팍.팍"
"아...흥!!! 대련님....아하 하..하..하....!!!"
"으....으.....형수...........님"
"아....흐흐...응!!!"
"하......아"
난 형수에 뜨거운 보지속에 사정을 했다.
형수에 구멍은 정말 열혈(뜨거운구멍) 이었다.
비록 내 좃물을 직접 구멍속에 쏟아낸것은 아니었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다.
형수는 날 말없이 꼭 끌어안아 주었고 난 형수에 볼에 내 볼을 비비며
형수에 입술에 입을 맞췄다.
"잘 다녀올께...."
형수에 눈엔 어느새 다시 이슬이 맺혔고
형수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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