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6-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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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44회 작성일 20-01-17 16:46본문
버섯돌이
제6부 마지막회. 마지막 처녀 민정이 누나.
이모부와 민정이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식탁에 앉아 저녁 식사를 하고있었다.
그러나 우성이는 저녁식사에는 관심이없었다.
이미 우성이의 발은 이모 영숙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발가락으로 영숙의 팬티 가장자리를
밀치고 엄지 발가락으로 영숙의 음핵을 자극하고 있었다.
영숙은 우성이의 그런 행동에 뭐라고 나무라지 못하고 옆에와 앞에 앉아 밥을 먹고있는 민영이와
민희의 눈치를 보며 눈짓으로 우성이를 나누라며 떠져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억눌렀다.
그러나 우성이는 그런 영숙이를 바라보며 계속 발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했다.
우성이의 자극이 효과를 보는지 다리를 오무리며 거부하던 영숙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며 자신도
서서히 즐기기 시작했다.
우성이는 영숙의 다리를 벌리며 적극적으로 나오자 더욱 대담하게 발가락으로 영숙의 보지를
자극했다.
영숙의 보지를 자극하며 저녁을 먹은 우성이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 책을 보고
있었다.
[야! 뭐하냐?.]
"보면 몰라요.책 보지."
[무슨 바람이 불어 책을 보냐.]
"나 참. 아 나라고 맨날 여자만 밝히우..가끔 책도 봐야지...씨부도 책 좀 읽으슈.."
[쩝.....그래 무슨 책이냐?.]
"히히히..."여자를 뻑 가게 하는 50가지 기술" 이라는 책"
[뭐? 뻑..50가지...에라이 너가 그러면 그렇치...난 또 무슨 문학책을 보는줄 알았네...]
"무슨 쏘리...이것두 좋은 책이유.아~ 얼마나 좋아. 여자를 즐겁게 해주는게...씨부도 한번 보슈..."
[됐네...쓸데도 없는데...에~휴~.....]
"키키키키....하긴...읽어봐야..쓸대도 없지...키키키..."
[쓰볼놈이 못하는 소리가 없어...쓰볼....]
"아~ 좆나게 심심하네..."
화창한 일요일 자신의 방에서 이리저리 할일없이 뒹굴고 있는 우성이는 침대에서 벌떡일어나며
투덜거렸다.
"아..이렇게 좋은 날에 방구석에 쳐박혀 있어야 하다니..한심하다...한심해..."
창문을 통해 눈부신 햇살이 들어오는 것을 보며 우성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쪽으로 걸어갔다.
창문에 서서 밖을 내다보던 우성이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손뼉을 치며 중얼거렸다.
짝!
"그렇치...민희에게나 가볼까?....지금 뭐하지...가보자."
우성이는 자신의 방을 나서 민희의 방으로 갔다.
똑똑똑
민희의 방 앞에선 우성이는 민희의 방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안에서 민희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누구야?."
'지지배...언제나 반말이야....못된 지지배...'
속으로 민희를 욕하며 겉으로는 안그런척 밝은 목소리로 말을했다.
"민희야, 나야."
"우성이니?.들어와."
우성이는 민희가 들어오라는 소리가 나자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민희는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우성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무슨일이야?."
우성이는 자신을 바라보며 말을 하는 민희를 바라보며 천천히 민희에게 걸어갔다.
"뭐하냐?.이런 일요일에...."
"뭐하긴...내일부터 중간고사 자나.넌 언제부터 중간고사냐?."
"우린 다음주부터 시험이야.그래 공부 많이 했냐?."
"공부는 평상시에 잘하면 되지.넌 공부 많이 했냐?."
"푸하하하....나야 뭐. 평소 실력으로 하면 되지.히히히히...."
"근데, 내 방에는 뭐하러 왔냐?."
"푸하하하하......귀 좀 줘봐."
"귀?.니껀 뭐하고 내껄 달래냐?.오호호호호...."
"??????"
휘~익!
'어휴~! 그걸 개그라고 하냐.완전히 썰렁 시리즈군..아이고 추워라..'
민희는 자신의 설렁한 개그에 우성이가 응답이 없자 멀쑥해지며 말을 했다.
"오호호호....어험....귀는 뭐하게 그냥 말해."
"야! 낮 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데.어서 귀 좀 줘봐."
"나참 별일이야...자!"
민희는 우성이의 말에 할수 없다는듯 자신의 왼쪽 귀를 우성이에게 갖다댔다.
우성이는 민희가 귀를 갖다대자 민희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을 했다.
"????????"
민희의 귀에 할말을 다한 우성이는 민희의 귀에서 입을 때고 민희를 바라보았다.
"어때?.오케이?."
"야! 말을 해 말을... 사람 귀를 빌려달라고 했으면 말을 해야지,바람소리만 내고는 오케이는 무슨
오케이냐."
'어씨...지지배..그냥 넘어가면 어디가 덧나나...'
우성이는 속으로 궁시렁거리며 다시 민희의 귀에대고 말을 했다.
"야! 우리 심심한데...응응 한번 할까?.어때...."
우성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민희의 말이 나왔다.
"안돼!."
우성이는 민희의 단호한 말에 의외라는듯 민희에게 되 물었다.
"잉?..야! 너 지금 농담하는 거지.하자...응!."
"안돼.할 수가 없어."
"왜 안돼는데...응?.하자.응..응.."
"안된다니까...나두 하고싶지만 도저히 오늘은 안돼."
"왜..왜..왜..."
민희는 우성이의 생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창가로 다가가 섰다.
"정말 안된다니까...."
우성이는 창가에선 민희의 뒤로 다가가며 계속 질문을 던졌다.
"왜 안되는데...응?.우리 몇일 걸러잤아.한번 하자...응?."
민희는 우성이가 계속 생때를 부리자 몸을 돌리며 두 손을 주먹을 쥐고 우성이의 가슴을 두드리며
말을 했다.
퍽퍽퍽퍽...
"아이..나 어제부터 그날이란 말야.꼭 말을 해야되니..."
퍽퍽퍽퍽..
'으억...으으으으....그만...나죽어...으으으으...'
"아이...창피해....몰라..몰라...."
퍽퍽퍽...
민희는 창피하다고 계속해서 우성이의 가슴을 두드리며 아양을 떨었다.
'으으으...난 죽었다...으으으으으...꼬르륵.....'
민희 가공할(?) 주먹세례를 받던 우성이가 입에 거품을 물며 뒤로 스르륵 넘어갔다.
"어머.우성아!"
"으으으...망할 놈의 지지배....죽는줄 알았네.으으으....그냥 말로하면 되지 꼭 그렇게 주먹질을
해야하나...으으으..아직도 아프네..."
민희의 방을 나서며 아직도 얼얼한 가슴을 매만지며 투덜걸렸다.
"씨부..씨부.."
[왜?]
"이 이야기 언제 끝나요?."
[왜?.]
"이러다 난 제명에 못죽지..맨날 여자한테 맞기만 하고...얼른 끝내주슈."
[야! 빨리 끝나면 냄비를 못먹자나.그래도 빨리 끝낼까?.]
"냄비보다 목숨이 소중하지..난 더 이상 맞고는 못살아."
[그래 그럼 민정이만 해치우면 이야기 끝낼게.]
"잉?.민정이 누나?.아직도 남았나."
[그럼 아직도 남았지.정 싫으면 여기서 끝내지 뭐.]
"아니...그렇다고 벌써 끝내면 섭하지...."
[죽기 싫다며...대충 여기서 끝내자..응?.]
"아씨..여기서 끝내면 회원들이 욕하지.나야 여기서 끝내면 좋지.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씨부
이름에 먹칠하는 일이지..그러니까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지..자자..계속 합시다."
[자식...죽기는 싫어하면서 냄비는 무지 밝혀요...]
아직도 얼얼한 가슴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방으로 향하던 우성이는 문뜩 민정이의 방에서
두런두런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여오자 가던 걸음을 멈추었다.
'잉? 누가 놀러 왔나?.'
우성이는 민정이의 방에서 나는 소리에 호기심이 생겨 민정이의 방문에 귀를 대고 온신경을 귀에
집중하고는 방안의 소리에 집중했다.
{어머어머...지지배...호호호호...정말이야...응...응....아으~....}
방안에서 민정이의 수다떠는 소리가 들여왔다.
'잉? 누구하고 이야기 하는거지?...내 기억으로는 오늘 이집에 온 사람이없는데...어디..'
우성이는 더욱 귀에 신경을 집중해 안에서 들여오는 소리를 들었다.
{아잉...그래..응...응...호호호호...정말이야...어땠니..응응...기분이 어땠는데...말해봐...}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우성이는 방안에서 들여오는 소리가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야! 뭐하냐?.]
"엄마야.....아휴...놀래라...놀랬자나요..."
[아 자식 나야 맨날 이렇게 나타났자나..자식 새삼스럽긴..뭐했냐?.]
"아씨...보면 몰라요. 엿듣고 있었지."
[뭘 엿듣고 있었는데...민정이가 뭐하냐?.]
"나참...씨부..이 글은 씨부가 쓰는거요.그거야 씨부가 잘 알지 내가 잘 알아요?.바보아냐?."
[아 자식. 야 너 달거리 하냐?.왜 이렇게 신경질적이냐?.]
"뭐요?.달거리...내가 여자요...니 살짝 돌았나?."
[하여튼 뭘 엿듣고 있었는데?.]
"글쎄..나도 들은지 얼마 안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무슨 냄새가 나는 것 같아...냄새가...내
코는 못속이지..."
[잉?. 냄새?....정말 냄새가 나냐?.]
"으음~!. 나요.아주 구린냄새가 나고 있어...으음~."
[헤헤헤...자식.진짜 개코네...헤헤헤....소리 안나게 꿨는데...알아내다니...헤헤헤...]
"잉? 뭔소리요..소리 안나게 꾸다니..."
[자식...시침미는..냄새가 난다며...아침에 보리밥을 먹었더니...방귀가 계속 나오내..헤헤헤....]
"으잉? 방귀...끙끙끙...으윽....으으으..지독한 냄새...으으...밥먹은게 넘어 올라고 한다...으으으..."
[헤헤헤..자식 아무리 그렇게 지독할라구...끙끙끙...으윽...꼬르륵.....꼴깍.]
우성이는 참을수 없는 호기심에 굳게 닫혀있는 민정이의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민정이의 방문이 살며시 열리자 우성이는 열린 문틈사이로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문틈으로 보이는 민정이의 방안은 민정이가 츄리닝 차림으로 침대위에 누워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었다.
"응..응...아이 지지배야 이야기 해봐...응?.."
민정이는 무엇이 그리 궁금한지 통화중인 상대편에게 때를 쓰다시피 하며 무엇인가를 재촉하고
있었다.
"말해봐...응...응...아이..지지배...말해봐...응...응...."
'도대체 뭘 말하라는거야....그러니 나도 좆나게 궁금하네....'
"빨리 말해봐...좋아..그럼 내가 먼저 말해줄게....사실은 나 아직 경험이 없어...진짜야..그래....아이
지지배...진짜라니까....그래..."
'뭐가 경험이 없다는거지....뭘까...'
"그래....응...응...그래서...어머어머...응...응...."
민정이는 상대편이 무슨 말을하는지 계속 들으며 얼굴표정이 시시각각 변해갔다.
그러더니 오른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을 왼쪽 손으로 옴기더니 오른손을 열려있는 츄리닝 안으로
집어넣었다.
상의 츄리닝 안으로 들어간 민정이의 오른손이 봉긋하게 솟아오른 왼쪽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더니 살며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응...응...어머..그래서...거길 만지게 했어...응...응...어머...야! 기분이 어땠니?.응..응.."
민정이는 자신의 오른쪽 유방을 계속 주무르며 상대편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었다.
"그래...그래..그렇게 좋았어...응..응..어머...그러게나....그래서....."
자신의 오른쪽 유방을 주무르던 민정이는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츄리닝 안에 입고있는 티셔츠를
바지에서 끄집어내고는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계속 자신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래서...응..응...야! 그 애가 너의 가슴을 빨아주니까 좋으디?...응...응..."
문틈으로 민정이의 모습을 훔쳐보고있던 우성이 민정이의 말에 깜짝 놀랬다.
'뭐?..가슴을 빨아....뭐야...지금 씁한 예기를 하는거야...'
그 사이 민정이는 츄리닝 상의를 풀어헤치고는 티셔츠를 목까지 끌어올리고는 브레지어를 유방
위로 밀어 올리고는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허억....죽인다....이 집 여자들 중에 제일 죽이는 유방인데...오~예....'
민정의 옷 사이로 들어난 민정이의 유방.
사발을 올려 놓은 것 처럼 봉긋하게 솟아오른 순백의 유방.
파란 심줄이 보일 정도로 하얀 민정이의 유방이였다.
그리고 그 위에 민정이의 엄지와 검지 손가락에 잡혀 자극을 받고 있는 작은 콩알만한 분홍색
유두.
우성이는 민정이의 유방을 바라보며 군침을 삼키고 있었다.
'오오오...죽인다.....유방 하나는 죽이는군....꿀꺽.....'
이렇게 우성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주를 모르는 민정이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며 계속
자신의 유방과 유두를 애무했다.
"응...응...그래서...응...응...좋았니...뭐...손가락이 거기로 들어왔다고...어머..어머..안 아파니?...."
갑자기 상대편에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던 민정이가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츄리닝 바지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다리사이가 갑지가 불룩하게 솟아오르더니 다리사이가 꼼지락 거리기 시작했다.
"응...으음...응...그래서...응...응...."
다리사이로 들어간 민정이의 손이 무슨짓을 하는지 바지 앞이 꼼지락 거릴때마다 통화를 하는
민정이의 입에서 낮은 신음소리가 간헐적으로 세어나왔다.
'호오~...자위를 한단 말이지....호오.....손가락보다는 내께 훨씬 났지...히히히...'
민정이는 계속되는 전화통화속에 간헐적으로 나오던 신음소리가 점점 농도가 짖어지면서
통화하고는 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응...흐음...아아아...응...그....래..서...응...응...아아아...응....효정아..우리 나중에 전화하자.."
민정이는 자위로 몸이 달아오르자 상대편의 말도 듣지 않고 전화를 끊고는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벗겨내고는 본격적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민정이의 가는 중지 손가락이 서서히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리자 민정이의 입에서 가는
신음소리 세어나왔다.
"흐~음....아아아아...흐응.....아아앙..."
민정이의 손가락은 서서히 보지구멍 안을 들락 거렸다.
민정이의 자위를 훔쳐보던 우성이는 네 발로 기다시피 하며 살금살금 민정이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히히히...이런 좋은 구경거리를 놓칠 수는 없지 롱~...히히히...'
방안으로 살며시 들어온 우성이는 침대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민정이의
자위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았다.
우성이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고있는 줄도 모르는 민정이는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리는 손가락의 움직임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흐응...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흐응...아아아"
민정이의 숨소리가 거칠거 질수록 민정이의 봉긋한 유방이 더욱 기복 심하게 오르락내리락
거렸다.
"아이....흐응....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
민정이는 무엇이 모르겠는지 계속 "몰라"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신음했다.
"누나! 지금 뭐해?."
우성이는 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 신음하는 민정이에게 말을 걸었다.
"흐응....아아아....나...지금..바뻐...말 시키...지마...흐응...아아아..."
"뭐하는데 바뻐?."
"아흐흐....아아아...귀..찮게..하윽.아아아.."
"그거 하는게 그렇게 좋아?."
"흐윽...아아아..말로.......못해...아아아....너..자꾸..귀찮게...할래...흐응......잉?!....."
자위를 하며 우성이의 말에 대꾸를 하던 민정이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지 자위하던 것을
멈추고 서서히 말소리가 들여왔던 곳으로 머리를 돌렸다.
"???????"
머리를 돌린 민정이의 눈으로 자신의 방에 책상다리를 하고 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 싱글싱글 웃고
있는 우성이의 모습이 들어왔다.
"어머나.....너...너....어떻게...언제....어머어머....."
민정이는 우성이를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빼내고는 흐트러진 옷을 바로 잡으려고 했다.
민정이의 놀라는 모습을 바라보던 우성이는 자리에서 후다닥 일어나 옷을 추수리는 민정이에게
다가 갔다.
"아이...뭘 또 입으려고 해.이미 볼것 다 봤는데..."
"뭐?...볼것 다봐?....그럼..."
"그래 아까 전화할때부터 봤어."
"......."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할말을 잃고는 멍하니 우성이를 바라보았다.
우성이는 오무린 민정이의 다리사이로 슬쩍슬쩍 보이는 보지둔덕을 힐끈힐끈 바라보며 황당해
하는 민정이에게 은근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누나.손가락으로 하면 재미있어?."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발끈하며 우성이에게 쏘아 붙혔다.
"무슨 소리니?.어서 나가. 쪼그만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어서 나가."
민정이의 이런 소리에 물러날 우성이는 아니였다.
"쪼그마킨...그래도 누나 보다는 내가 어른인데...히히히...."
"무슨 소리니?....."
"누나는 아직 경험이 없겠지만...난 벌써 경험을 했다구.그러니 내가 누나보다는 어른이지. 안
그래?."
"뭐?.벌써..경험을 했다구...니 나이에...."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한편으로는 창피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묘한 질투심 같은 것이
생겨났다.
그러나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며 계속 우성이를 나무랬다.
"거짓말하지마...쪼그만게...무슨...."
"후후후...못 믿겠으면 민희한테 물어봐.내 말이 거짓말인가...."
"뭐? 민희한테....무슨소리야 그게...."
민정이는 우성이가 민희의 이름을 들먹이자 무슨 소리냐는듯 우성이를 쳐다보았다.
"나의 첫 경험 상대가 바로 민희였거든...민희 또한 첫 경험 상대가 바로 나였고..."
"뭐?....너희....정말......."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눈이 화들짝만하게 커지며 말을 제대로 있지 못했다.
우성이는 자신의 말에 놀라 말을 잊지못하는 민정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당근이지...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한달......"
"그래..누나나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지금 봐..누나친구도 벌써 경험을 했자나...그리고 누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자위를 했고...다 큰 여자가 자위는 무슨 자위야...옛말에 백문이 불여일행이라는
말도 있자나."
"응? 백문이 불여일행?...일견 아니냐?."
"일견은 한번 보는거고.일행은 한번 해보는거자나...그러니 일행 이지."
"나 참...말하는 그럴싸하게 하는군..하여튼 아무리 첫경험도 중요하지만 사촌지간에..."
"아..모르는 사람과 하는것 보다는 났지.비밀유지도 확실하고...."
"비밀유지?.그런데 넌 지금 나한테 말을 했자나.그게 무슨 비밀유지냐?."
"후후후...누나를 믿으니까."
"날 믿어...뭘 보구.."
우성이는 아직도 옷을 다 챙겨 입지않아 반 나체와 같은 민정이의 몸을 훌터보며 말을 했다.
"후후후...어때...손가락으로 하는 것 보다는 실전이 더 좋을것 같은데...."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무슨 소리냐는듯 우성이를 바라보며 되 물었다.
"실전?..."
우성이는 민정이의 되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응! 실전.민희 처럼 나하고 실전 경험을 쌓아보는거야. 어때?."
"무슨 소리.그건 말도 안되고, 있을수 없는 일이야.안돼."
"그래?!.그럼 할수없지 뭐.그럼 계속 손가락 갖고 놀아.계속 수고하세요 누나."
우성이는 미련 없다는듯 침대에서 일어나 민정이의 방을 나가려고 했다.
'히히히..셋 셀동안 안부르면 내가 성을 간다, 성을 갈아...히히히..하나...'
우성이는 속으로 숫자를 세며 천천히 방문쪽으로 걸어갔다.
'두~울.....두울반...둘에둘반.....우씨...부를때가 된는데...둘에둘에둘반.....우씨....이거 성을
갈아야되겠잔아....우씨......'
숫자와 방문앞까지 도착한 우성이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민정이가 부르지 않자 점점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우씨...둘에둘에둘에둘반......뭐하는거야...우씨.....세에에에에...'
그때, 문앞에 서서 마지막 숫자를 세고있는 우성이의 뒤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가다리던 민정이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잠깐! 우성아...."
'에에..히익! 드디어...히히히...휴우..다행이다. 까닥 잘못했다가는 아버지에게
불효할뻔했네...히히히...'
우성이는 속마음과는 다르게 별 반응없이 서서히 몸을 돌려 민정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왜?.나 한테 무슨 볼일 있어?."
민정이는 자신을 바라보며 말을 하는 우성이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체
우성이에게 말을 했다.
"정말 비밀은 보장되는 거지?."
우성이는 시치미를 때며 민정이에게 되 물었다.
"무슨 비밀?"
"저기....그거...."
"그거?....아~!.물론이지.나야 신용 하나로 먹고사는 놈인데.내 별명이 뭔지 알아.자물통 이야."
"뭐?! 자물통.풋...후후후...."
민정이는 우성이의 농담에 작게 웃더니 우성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좋아.그럼 너 한테 부탁할게."
'푸히히히히....드디어....여기서 더 시간을 끌면 안되지.... 마음 변하기 전에
속전속결이다....히히히....'
우성이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민정이가 앉아있는 침대로 다시 다가가 침대에 걸터 앉았다.
"좋아.그럼 우선 옷을 전부 벗고, 침대 위에 누워."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상의부터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잠시후, 옷을 벗은 민정이는 침대위에 누워 한손으로는 유방을 가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다리사이 보지둔덕을 가렸다.
우성이는 민정이가 옷을 벗고 침대위에 눕자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쪽으로 걸어가 방문을 열고
밖을 살핀 후, 방문을 걸어 잠그고는 자신도 팬티 하나만을 남기고 옷을 모두 벗고는 침대로
다가가 침대에 누워있는 민정이를 내려다 보았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손으로 자신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민정이.
그러나 어찌 손으로 자신의 중요 부분을 가릴수 있으랴, 한손으로 가리고 있는 유방의 부드러운
살집은 팔과 손가락에 눌려진 탓에 불룩불룩 삐져나와 있었고,제법 두둑히 살이 오른 아랫배의
끝인 보지둔덕을 가린 손바닥 끝으로 꼬불꼬불한 검은 보지털이 짙은 유혹의 향기를 뿌리며
답답하다는 양 삐져나와 있었다.
'꼴깍...죽인다....'
우성이는 민정이의 나신을 바라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우성이는 천천히 민정이가 누워있는 침대로 다가가 앉고는 꼭 다물고 있는 민정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혀를 민정이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민정이는 자신의 입술로 우성이의 입술이 느껴지자 흠칫 놀라더니 살며시 입을 열고 우성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으음~....."
합쳐진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포개어진 민정이와 우성이의 입안에서는 서로의 혀를 얽혔다 풀렸다 하며 서로를 희롱하며
타액을 교환했다.
민정이와 깊은 키스를 한 우성이는 민정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곧장 민정이의
목선을 타고 유방으로 내려갔다.
민정이의 유방으로 내려오던 우성이는 자신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민정이의 손을 치우고는
민정이의 아담하고 탄력있는 유방을 한입에 베어 물었다.
"흐음......"
민정이는 자신의 유방을 우성이가 한 입에 베어 물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민정이의 유방을 한 입에 베어 물은 우성이는 혀 끝으로 민정이의 작은 유두가 느껴지자 혀로
살살 간지르며 이빨 사이에 끼고는 살짝 깨물었다.
"아흑....아아아...간지러워.....그만...."
민정이는 우성이가 유두를 깨물자 상체를 움추리며 신음했다.
그러나 우성이는 한쪽 유방에만 만족하지 않고 민정이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애무를 했다.
민정이는 난생처음으로 받아보는 남자의 애무에 손둘곳을 찾지 못하고 계속 허우적 거리며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
한참을 민정이의 유방을 애무하던 우성이는 유방에서 입을 때고는 유방의 밑을 혀로 핥으며
쏙들어간 복부를 지나 팽팽한 배를 혀로 느끼며 군살없는 허리선을 스치면서 민정이의 가장
중요한 곳,신비의 처녀림인 보지둔덕으로 다가갔다.
민정이의 보지둔덕 가까이 내려간 우성이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는 민정이의 손을
치우고 오무리고 있는 민정이의 다리를 양쪽으로 살며시 벌렸다.
처음 우성이가 다리를 벌리려고 하자 부끄러움에 약간은 반항을 하던 민정이도 다리에 힘을
풀고는 우성이가 다리를 벌릴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민정이의 다리를 벌린 우성이는 민정이의 보지둔덕을 쳐다보았다.
민정이의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탄력과 함께 뽀얀 옥빛을 띠고 있었다.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되어 불룩한 보지둔덕을 적당히 덮고 있는 검은 보지털이 한층 더
검고 윤기나게 느껴졌다.
검은 보지털이 덮고있는 불룩 솟은 보지 둔덕 아래로 세로로 갈라진 짙은 계곡이 보이고 옆은
살집들은 그 계곡속으로 함몰되어 있어 더욱 윤곽이 뚜렸하게 보였다.
함몰된 계곡 사이로 소음순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유방의 애무로 인해 계곡사이로 액체가
반짝이고있었다.
우성이는 그런 민정이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민정이의 아래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민정이의 두 다리를 구린채 상체쪽으로 밀어올렸다.
그러자 민정이의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며 두 다리사이에는 보지균열이 살짝 벌어진체
우성이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었다.
"어머! 부끄러워...그러지마....."
민정이는 우성이가 이상한 자세로 자신을 만들자 기겁을 하며 우성이를 말리려고 했다.
"괜찮아 누나.가만히 있어봐."
"하지만...이런 자세는......"
"나만 믿고 가만히 있어.알았지?."
민정이는 우성이 말에 망설이다가 할수없다는듯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우성이는 민정이가 다시 가만히 있자 손가락으로 살짝 벌어져 있는 민정이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민정이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며 벌어진 보지구멍이 벌렁거리며 찔금찔금
보짓물을 뿜어냈다.
우성이는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쳐다보다 민정이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혀를 길게 내밀어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하악...엄마....난 몰라...어떻게해...아아아....."
민정이는 우성이의 혀가 자신의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길게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할짝...할짝....할짝...쯥...쯥..
우성이는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며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보짓물을 소리나게 빨아먹었다.
"아아아...엄마.....난...몰라...아아아.....이상해...아아아"
민정이는 계속되는 우성이의 보지속살 애무에 황홀한 쾌감을 느끼며 횡설수설 하기 시작했다.
할짝...할짝...쯥...쯥...
우성이는 정신없이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잠시후,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우성이는 가슴까지 올라간 민정이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걸치고는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한 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민정이의 보지균열을 벌리고는 보지구멍 입구에 자신의 자지를 맞추고는 민정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누나. 이제 시작한다. 처음에는 아플꺼야. 알았지?."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우성이는 민정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응답을 하자 보지구멍 입구에 맞춘 자지를 서서히 민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우성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민정이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자 민정이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서서히 민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던 우성이는 잠시 진입을 멈추는가 싶더니
한번에 민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민정이의 보지구멍이 찢어질듯이 벌어지면서 우성이의 자지가 안으로 쑥 하고 들어갔다.
그것과 동시에 민정이의 입에서는 고통의 비명소리가 세어나왔다.
"아악!"
[푸하하하...자식! 드디어 모두 헤치웠군.좋겠다...좋겠어...쩝쩝...에이그....이렇게 해서 이이야기도
끝을 내는군...쩝쩝....그럼 그동안 이 이야기를 애독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럼 다음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뵙죠. 빠이..빠이...]
"저기요...잠깐만요."
[히익...엄마야...놀래라....누구슈..누군데 사람을 이렇게 놀랬키는거요.]
"헤헤헤...지가유.우성이 이모부걸랑요."
[그래요. 그런데 무슨일로 날 찾아왔죠?.]
"좀 전에 보니까. 이 이야기가 끝났다고 하던데. 정말입니까?."
[그런데요.]
"그럼 전 한번도 안나오느건가요.우성이가 우리집에 올때부터 눈 빠지게 기달려는데..."
[잉?! 아...그거야...그러니까....에~....]
오두둑..오두둑...(손가락 마디 꺽는소리)
"히히히...찍!.그럼 내 마누라와 딸까지 모두 우성이 품에 안겨주고 난 한번도 그런것도
없고...좋다이거야...없어도 좋다이거야...그런데 단 한마디 대사도 없이 이렇게 끝낸다고...찍!...너
죽고 잡냐.너 날 물로봤냐?....찍..찍..."
"허허허...당신은 약과요. 난 저 인간 때문에 산신령 군기 교육대까지 갖다 왔수다."
[잉! 산신령 할아버지가 무슨일로 여기까지.....]
"무슨일? 그걸 몰라서 그러냐.너 오늘 죽어봐라.."
"이하 동문 이요."
[아니...그러지 말고 우리 말로 합시다..말로 하자니까....내가 다음에 버섯돌이 2편을 쓸 때 한번씩
해줄 테니 우리 말로 합시다..예?.]
"뭐? 버섯돌이 2편?. 정말이야?."
[그렇다니까요...이미 예고까지 나갔는데....헤헤헤..그때는 내가 아주 죽여줄께요.헤헤헤헤]
"정말?..정말 죽여줄꺼야?."
"나두?."
[고럼...죽여주다못해 아주 맛이가게 해줄께요...헤헤헤.....]
"좋아, 그럼 한번 더 속아주지.이번에도 거짓말이면 알지?."
[헤헤헤...알지는 털없는게 알지구...헤헤헤...흡!그럼그럼...날 믿어요...헤헤헤]
"좋아. 산신령 할아버지 우리 속는샘 치고 한번 믿어봅시다."
"저 인간을 믿어도 될까?."
"믿어봅시다."
"그러지 뭐."
[헤헤헤...형님들 안녕히 가십시요.헤헤헤....휴우~! 마지막에 죽는줄알았네...에고 얼른
끝내야지..누가 또 올지 모르니....그럼 안녕.....]
버섯돌이 끝
제6부 마지막회. 마지막 처녀 민정이 누나.
이모부와 민정이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식탁에 앉아 저녁 식사를 하고있었다.
그러나 우성이는 저녁식사에는 관심이없었다.
이미 우성이의 발은 이모 영숙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발가락으로 영숙의 팬티 가장자리를
밀치고 엄지 발가락으로 영숙의 음핵을 자극하고 있었다.
영숙은 우성이의 그런 행동에 뭐라고 나무라지 못하고 옆에와 앞에 앉아 밥을 먹고있는 민영이와
민희의 눈치를 보며 눈짓으로 우성이를 나누라며 떠져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억눌렀다.
그러나 우성이는 그런 영숙이를 바라보며 계속 발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했다.
우성이의 자극이 효과를 보는지 다리를 오무리며 거부하던 영숙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며 자신도
서서히 즐기기 시작했다.
우성이는 영숙의 다리를 벌리며 적극적으로 나오자 더욱 대담하게 발가락으로 영숙의 보지를
자극했다.
영숙의 보지를 자극하며 저녁을 먹은 우성이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 책을 보고
있었다.
[야! 뭐하냐?.]
"보면 몰라요.책 보지."
[무슨 바람이 불어 책을 보냐.]
"나 참. 아 나라고 맨날 여자만 밝히우..가끔 책도 봐야지...씨부도 책 좀 읽으슈.."
[쩝.....그래 무슨 책이냐?.]
"히히히..."여자를 뻑 가게 하는 50가지 기술" 이라는 책"
[뭐? 뻑..50가지...에라이 너가 그러면 그렇치...난 또 무슨 문학책을 보는줄 알았네...]
"무슨 쏘리...이것두 좋은 책이유.아~ 얼마나 좋아. 여자를 즐겁게 해주는게...씨부도 한번 보슈..."
[됐네...쓸데도 없는데...에~휴~.....]
"키키키키....하긴...읽어봐야..쓸대도 없지...키키키..."
[쓰볼놈이 못하는 소리가 없어...쓰볼....]
"아~ 좆나게 심심하네..."
화창한 일요일 자신의 방에서 이리저리 할일없이 뒹굴고 있는 우성이는 침대에서 벌떡일어나며
투덜거렸다.
"아..이렇게 좋은 날에 방구석에 쳐박혀 있어야 하다니..한심하다...한심해..."
창문을 통해 눈부신 햇살이 들어오는 것을 보며 우성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쪽으로 걸어갔다.
창문에 서서 밖을 내다보던 우성이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손뼉을 치며 중얼거렸다.
짝!
"그렇치...민희에게나 가볼까?....지금 뭐하지...가보자."
우성이는 자신의 방을 나서 민희의 방으로 갔다.
똑똑똑
민희의 방 앞에선 우성이는 민희의 방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안에서 민희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누구야?."
'지지배...언제나 반말이야....못된 지지배...'
속으로 민희를 욕하며 겉으로는 안그런척 밝은 목소리로 말을했다.
"민희야, 나야."
"우성이니?.들어와."
우성이는 민희가 들어오라는 소리가 나자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민희는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우성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무슨일이야?."
우성이는 자신을 바라보며 말을 하는 민희를 바라보며 천천히 민희에게 걸어갔다.
"뭐하냐?.이런 일요일에...."
"뭐하긴...내일부터 중간고사 자나.넌 언제부터 중간고사냐?."
"우린 다음주부터 시험이야.그래 공부 많이 했냐?."
"공부는 평상시에 잘하면 되지.넌 공부 많이 했냐?."
"푸하하하....나야 뭐. 평소 실력으로 하면 되지.히히히히...."
"근데, 내 방에는 뭐하러 왔냐?."
"푸하하하하......귀 좀 줘봐."
"귀?.니껀 뭐하고 내껄 달래냐?.오호호호호...."
"??????"
휘~익!
'어휴~! 그걸 개그라고 하냐.완전히 썰렁 시리즈군..아이고 추워라..'
민희는 자신의 설렁한 개그에 우성이가 응답이 없자 멀쑥해지며 말을 했다.
"오호호호....어험....귀는 뭐하게 그냥 말해."
"야! 낮 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데.어서 귀 좀 줘봐."
"나참 별일이야...자!"
민희는 우성이의 말에 할수 없다는듯 자신의 왼쪽 귀를 우성이에게 갖다댔다.
우성이는 민희가 귀를 갖다대자 민희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을 했다.
"????????"
민희의 귀에 할말을 다한 우성이는 민희의 귀에서 입을 때고 민희를 바라보았다.
"어때?.오케이?."
"야! 말을 해 말을... 사람 귀를 빌려달라고 했으면 말을 해야지,바람소리만 내고는 오케이는 무슨
오케이냐."
'어씨...지지배..그냥 넘어가면 어디가 덧나나...'
우성이는 속으로 궁시렁거리며 다시 민희의 귀에대고 말을 했다.
"야! 우리 심심한데...응응 한번 할까?.어때...."
우성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민희의 말이 나왔다.
"안돼!."
우성이는 민희의 단호한 말에 의외라는듯 민희에게 되 물었다.
"잉?..야! 너 지금 농담하는 거지.하자...응!."
"안돼.할 수가 없어."
"왜 안돼는데...응?.하자.응..응.."
"안된다니까...나두 하고싶지만 도저히 오늘은 안돼."
"왜..왜..왜..."
민희는 우성이의 생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창가로 다가가 섰다.
"정말 안된다니까...."
우성이는 창가에선 민희의 뒤로 다가가며 계속 질문을 던졌다.
"왜 안되는데...응?.우리 몇일 걸러잤아.한번 하자...응?."
민희는 우성이가 계속 생때를 부리자 몸을 돌리며 두 손을 주먹을 쥐고 우성이의 가슴을 두드리며
말을 했다.
퍽퍽퍽퍽...
"아이..나 어제부터 그날이란 말야.꼭 말을 해야되니..."
퍽퍽퍽퍽..
'으억...으으으으....그만...나죽어...으으으으...'
"아이...창피해....몰라..몰라...."
퍽퍽퍽...
민희는 창피하다고 계속해서 우성이의 가슴을 두드리며 아양을 떨었다.
'으으으...난 죽었다...으으으으으...꼬르륵.....'
민희 가공할(?) 주먹세례를 받던 우성이가 입에 거품을 물며 뒤로 스르륵 넘어갔다.
"어머.우성아!"
"으으으...망할 놈의 지지배....죽는줄 알았네.으으으....그냥 말로하면 되지 꼭 그렇게 주먹질을
해야하나...으으으..아직도 아프네..."
민희의 방을 나서며 아직도 얼얼한 가슴을 매만지며 투덜걸렸다.
"씨부..씨부.."
[왜?]
"이 이야기 언제 끝나요?."
[왜?.]
"이러다 난 제명에 못죽지..맨날 여자한테 맞기만 하고...얼른 끝내주슈."
[야! 빨리 끝나면 냄비를 못먹자나.그래도 빨리 끝낼까?.]
"냄비보다 목숨이 소중하지..난 더 이상 맞고는 못살아."
[그래 그럼 민정이만 해치우면 이야기 끝낼게.]
"잉?.민정이 누나?.아직도 남았나."
[그럼 아직도 남았지.정 싫으면 여기서 끝내지 뭐.]
"아니...그렇다고 벌써 끝내면 섭하지...."
[죽기 싫다며...대충 여기서 끝내자..응?.]
"아씨..여기서 끝내면 회원들이 욕하지.나야 여기서 끝내면 좋지.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씨부
이름에 먹칠하는 일이지..그러니까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지..자자..계속 합시다."
[자식...죽기는 싫어하면서 냄비는 무지 밝혀요...]
아직도 얼얼한 가슴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방으로 향하던 우성이는 문뜩 민정이의 방에서
두런두런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여오자 가던 걸음을 멈추었다.
'잉? 누가 놀러 왔나?.'
우성이는 민정이의 방에서 나는 소리에 호기심이 생겨 민정이의 방문에 귀를 대고 온신경을 귀에
집중하고는 방안의 소리에 집중했다.
{어머어머...지지배...호호호호...정말이야...응...응....아으~....}
방안에서 민정이의 수다떠는 소리가 들여왔다.
'잉? 누구하고 이야기 하는거지?...내 기억으로는 오늘 이집에 온 사람이없는데...어디..'
우성이는 더욱 귀에 신경을 집중해 안에서 들여오는 소리를 들었다.
{아잉...그래..응...응...호호호호...정말이야...어땠니..응응...기분이 어땠는데...말해봐...}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우성이는 방안에서 들여오는 소리가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야! 뭐하냐?.]
"엄마야.....아휴...놀래라...놀랬자나요..."
[아 자식 나야 맨날 이렇게 나타났자나..자식 새삼스럽긴..뭐했냐?.]
"아씨...보면 몰라요. 엿듣고 있었지."
[뭘 엿듣고 있었는데...민정이가 뭐하냐?.]
"나참...씨부..이 글은 씨부가 쓰는거요.그거야 씨부가 잘 알지 내가 잘 알아요?.바보아냐?."
[아 자식. 야 너 달거리 하냐?.왜 이렇게 신경질적이냐?.]
"뭐요?.달거리...내가 여자요...니 살짝 돌았나?."
[하여튼 뭘 엿듣고 있었는데?.]
"글쎄..나도 들은지 얼마 안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무슨 냄새가 나는 것 같아...냄새가...내
코는 못속이지..."
[잉?. 냄새?....정말 냄새가 나냐?.]
"으음~!. 나요.아주 구린냄새가 나고 있어...으음~."
[헤헤헤...자식.진짜 개코네...헤헤헤....소리 안나게 꿨는데...알아내다니...헤헤헤...]
"잉? 뭔소리요..소리 안나게 꾸다니..."
[자식...시침미는..냄새가 난다며...아침에 보리밥을 먹었더니...방귀가 계속 나오내..헤헤헤....]
"으잉? 방귀...끙끙끙...으윽....으으으..지독한 냄새...으으...밥먹은게 넘어 올라고 한다...으으으..."
[헤헤헤..자식 아무리 그렇게 지독할라구...끙끙끙...으윽...꼬르륵.....꼴깍.]
우성이는 참을수 없는 호기심에 굳게 닫혀있는 민정이의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민정이의 방문이 살며시 열리자 우성이는 열린 문틈사이로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문틈으로 보이는 민정이의 방안은 민정이가 츄리닝 차림으로 침대위에 누워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었다.
"응..응...아이 지지배야 이야기 해봐...응?.."
민정이는 무엇이 그리 궁금한지 통화중인 상대편에게 때를 쓰다시피 하며 무엇인가를 재촉하고
있었다.
"말해봐...응...응...아이..지지배...말해봐...응...응...."
'도대체 뭘 말하라는거야....그러니 나도 좆나게 궁금하네....'
"빨리 말해봐...좋아..그럼 내가 먼저 말해줄게....사실은 나 아직 경험이 없어...진짜야..그래....아이
지지배...진짜라니까....그래..."
'뭐가 경험이 없다는거지....뭘까...'
"그래....응...응...그래서...어머어머...응...응...."
민정이는 상대편이 무슨 말을하는지 계속 들으며 얼굴표정이 시시각각 변해갔다.
그러더니 오른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을 왼쪽 손으로 옴기더니 오른손을 열려있는 츄리닝 안으로
집어넣었다.
상의 츄리닝 안으로 들어간 민정이의 오른손이 봉긋하게 솟아오른 왼쪽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더니 살며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응...응...어머..그래서...거길 만지게 했어...응...응...어머...야! 기분이 어땠니?.응..응.."
민정이는 자신의 오른쪽 유방을 계속 주무르며 상대편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었다.
"그래...그래..그렇게 좋았어...응..응..어머...그러게나....그래서....."
자신의 오른쪽 유방을 주무르던 민정이는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츄리닝 안에 입고있는 티셔츠를
바지에서 끄집어내고는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계속 자신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래서...응..응...야! 그 애가 너의 가슴을 빨아주니까 좋으디?...응...응..."
문틈으로 민정이의 모습을 훔쳐보고있던 우성이 민정이의 말에 깜짝 놀랬다.
'뭐?..가슴을 빨아....뭐야...지금 씁한 예기를 하는거야...'
그 사이 민정이는 츄리닝 상의를 풀어헤치고는 티셔츠를 목까지 끌어올리고는 브레지어를 유방
위로 밀어 올리고는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허억....죽인다....이 집 여자들 중에 제일 죽이는 유방인데...오~예....'
민정의 옷 사이로 들어난 민정이의 유방.
사발을 올려 놓은 것 처럼 봉긋하게 솟아오른 순백의 유방.
파란 심줄이 보일 정도로 하얀 민정이의 유방이였다.
그리고 그 위에 민정이의 엄지와 검지 손가락에 잡혀 자극을 받고 있는 작은 콩알만한 분홍색
유두.
우성이는 민정이의 유방을 바라보며 군침을 삼키고 있었다.
'오오오...죽인다.....유방 하나는 죽이는군....꿀꺽.....'
이렇게 우성이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주를 모르는 민정이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며 계속
자신의 유방과 유두를 애무했다.
"응...응...그래서...응...응...좋았니...뭐...손가락이 거기로 들어왔다고...어머..어머..안 아파니?...."
갑자기 상대편에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던 민정이가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츄리닝 바지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다리사이가 갑지가 불룩하게 솟아오르더니 다리사이가 꼼지락 거리기 시작했다.
"응...으음...응...그래서...응...응...."
다리사이로 들어간 민정이의 손이 무슨짓을 하는지 바지 앞이 꼼지락 거릴때마다 통화를 하는
민정이의 입에서 낮은 신음소리가 간헐적으로 세어나왔다.
'호오~...자위를 한단 말이지....호오.....손가락보다는 내께 훨씬 났지...히히히...'
민정이는 계속되는 전화통화속에 간헐적으로 나오던 신음소리가 점점 농도가 짖어지면서
통화하고는 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응...흐음...아아아...응...그....래..서...응...응...아아아...응....효정아..우리 나중에 전화하자.."
민정이는 자위로 몸이 달아오르자 상대편의 말도 듣지 않고 전화를 끊고는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벗겨내고는 본격적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민정이의 가는 중지 손가락이 서서히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리자 민정이의 입에서 가는
신음소리 세어나왔다.
"흐~음....아아아아...흐응.....아아앙..."
민정이의 손가락은 서서히 보지구멍 안을 들락 거렸다.
민정이의 자위를 훔쳐보던 우성이는 네 발로 기다시피 하며 살금살금 민정이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히히히...이런 좋은 구경거리를 놓칠 수는 없지 롱~...히히히...'
방안으로 살며시 들어온 우성이는 침대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민정이의
자위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았다.
우성이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고있는 줄도 모르는 민정이는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리는 손가락의 움직임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흐응...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흐응...아아아"
민정이의 숨소리가 거칠거 질수록 민정이의 봉긋한 유방이 더욱 기복 심하게 오르락내리락
거렸다.
"아이....흐응....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
민정이는 무엇이 모르겠는지 계속 "몰라"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신음했다.
"누나! 지금 뭐해?."
우성이는 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 신음하는 민정이에게 말을 걸었다.
"흐응....아아아....나...지금..바뻐...말 시키...지마...흐응...아아아..."
"뭐하는데 바뻐?."
"아흐흐....아아아...귀..찮게..하윽.아아아.."
"그거 하는게 그렇게 좋아?."
"흐윽...아아아..말로.......못해...아아아....너..자꾸..귀찮게...할래...흐응......잉?!....."
자위를 하며 우성이의 말에 대꾸를 하던 민정이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지 자위하던 것을
멈추고 서서히 말소리가 들여왔던 곳으로 머리를 돌렸다.
"???????"
머리를 돌린 민정이의 눈으로 자신의 방에 책상다리를 하고 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 싱글싱글 웃고
있는 우성이의 모습이 들어왔다.
"어머나.....너...너....어떻게...언제....어머어머....."
민정이는 우성이를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빼내고는 흐트러진 옷을 바로 잡으려고 했다.
민정이의 놀라는 모습을 바라보던 우성이는 자리에서 후다닥 일어나 옷을 추수리는 민정이에게
다가 갔다.
"아이...뭘 또 입으려고 해.이미 볼것 다 봤는데..."
"뭐?...볼것 다봐?....그럼..."
"그래 아까 전화할때부터 봤어."
"......."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할말을 잃고는 멍하니 우성이를 바라보았다.
우성이는 오무린 민정이의 다리사이로 슬쩍슬쩍 보이는 보지둔덕을 힐끈힐끈 바라보며 황당해
하는 민정이에게 은근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누나.손가락으로 하면 재미있어?."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발끈하며 우성이에게 쏘아 붙혔다.
"무슨 소리니?.어서 나가. 쪼그만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어서 나가."
민정이의 이런 소리에 물러날 우성이는 아니였다.
"쪼그마킨...그래도 누나 보다는 내가 어른인데...히히히...."
"무슨 소리니?....."
"누나는 아직 경험이 없겠지만...난 벌써 경험을 했다구.그러니 내가 누나보다는 어른이지. 안
그래?."
"뭐?.벌써..경험을 했다구...니 나이에...."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한편으로는 창피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묘한 질투심 같은 것이
생겨났다.
그러나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며 계속 우성이를 나무랬다.
"거짓말하지마...쪼그만게...무슨...."
"후후후...못 믿겠으면 민희한테 물어봐.내 말이 거짓말인가...."
"뭐? 민희한테....무슨소리야 그게...."
민정이는 우성이가 민희의 이름을 들먹이자 무슨 소리냐는듯 우성이를 쳐다보았다.
"나의 첫 경험 상대가 바로 민희였거든...민희 또한 첫 경험 상대가 바로 나였고..."
"뭐?....너희....정말......."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눈이 화들짝만하게 커지며 말을 제대로 있지 못했다.
우성이는 자신의 말에 놀라 말을 잊지못하는 민정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당근이지...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한달......"
"그래..누나나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지금 봐..누나친구도 벌써 경험을 했자나...그리고 누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자위를 했고...다 큰 여자가 자위는 무슨 자위야...옛말에 백문이 불여일행이라는
말도 있자나."
"응? 백문이 불여일행?...일견 아니냐?."
"일견은 한번 보는거고.일행은 한번 해보는거자나...그러니 일행 이지."
"나 참...말하는 그럴싸하게 하는군..하여튼 아무리 첫경험도 중요하지만 사촌지간에..."
"아..모르는 사람과 하는것 보다는 났지.비밀유지도 확실하고...."
"비밀유지?.그런데 넌 지금 나한테 말을 했자나.그게 무슨 비밀유지냐?."
"후후후...누나를 믿으니까."
"날 믿어...뭘 보구.."
우성이는 아직도 옷을 다 챙겨 입지않아 반 나체와 같은 민정이의 몸을 훌터보며 말을 했다.
"후후후...어때...손가락으로 하는 것 보다는 실전이 더 좋을것 같은데...."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무슨 소리냐는듯 우성이를 바라보며 되 물었다.
"실전?..."
우성이는 민정이의 되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응! 실전.민희 처럼 나하고 실전 경험을 쌓아보는거야. 어때?."
"무슨 소리.그건 말도 안되고, 있을수 없는 일이야.안돼."
"그래?!.그럼 할수없지 뭐.그럼 계속 손가락 갖고 놀아.계속 수고하세요 누나."
우성이는 미련 없다는듯 침대에서 일어나 민정이의 방을 나가려고 했다.
'히히히..셋 셀동안 안부르면 내가 성을 간다, 성을 갈아...히히히..하나...'
우성이는 속으로 숫자를 세며 천천히 방문쪽으로 걸어갔다.
'두~울.....두울반...둘에둘반.....우씨...부를때가 된는데...둘에둘에둘반.....우씨....이거 성을
갈아야되겠잔아....우씨......'
숫자와 방문앞까지 도착한 우성이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민정이가 부르지 않자 점점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우씨...둘에둘에둘에둘반......뭐하는거야...우씨.....세에에에에...'
그때, 문앞에 서서 마지막 숫자를 세고있는 우성이의 뒤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가다리던 민정이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잠깐! 우성아...."
'에에..히익! 드디어...히히히...휴우..다행이다. 까닥 잘못했다가는 아버지에게
불효할뻔했네...히히히...'
우성이는 속마음과는 다르게 별 반응없이 서서히 몸을 돌려 민정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왜?.나 한테 무슨 볼일 있어?."
민정이는 자신을 바라보며 말을 하는 우성이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체
우성이에게 말을 했다.
"정말 비밀은 보장되는 거지?."
우성이는 시치미를 때며 민정이에게 되 물었다.
"무슨 비밀?"
"저기....그거...."
"그거?....아~!.물론이지.나야 신용 하나로 먹고사는 놈인데.내 별명이 뭔지 알아.자물통 이야."
"뭐?! 자물통.풋...후후후...."
민정이는 우성이의 농담에 작게 웃더니 우성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좋아.그럼 너 한테 부탁할게."
'푸히히히히....드디어....여기서 더 시간을 끌면 안되지.... 마음 변하기 전에
속전속결이다....히히히....'
우성이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민정이가 앉아있는 침대로 다시 다가가 침대에 걸터 앉았다.
"좋아.그럼 우선 옷을 전부 벗고, 침대 위에 누워."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상의부터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잠시후, 옷을 벗은 민정이는 침대위에 누워 한손으로는 유방을 가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다리사이 보지둔덕을 가렸다.
우성이는 민정이가 옷을 벗고 침대위에 눕자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쪽으로 걸어가 방문을 열고
밖을 살핀 후, 방문을 걸어 잠그고는 자신도 팬티 하나만을 남기고 옷을 모두 벗고는 침대로
다가가 침대에 누워있는 민정이를 내려다 보았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손으로 자신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민정이.
그러나 어찌 손으로 자신의 중요 부분을 가릴수 있으랴, 한손으로 가리고 있는 유방의 부드러운
살집은 팔과 손가락에 눌려진 탓에 불룩불룩 삐져나와 있었고,제법 두둑히 살이 오른 아랫배의
끝인 보지둔덕을 가린 손바닥 끝으로 꼬불꼬불한 검은 보지털이 짙은 유혹의 향기를 뿌리며
답답하다는 양 삐져나와 있었다.
'꼴깍...죽인다....'
우성이는 민정이의 나신을 바라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우성이는 천천히 민정이가 누워있는 침대로 다가가 앉고는 꼭 다물고 있는 민정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혀를 민정이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민정이는 자신의 입술로 우성이의 입술이 느껴지자 흠칫 놀라더니 살며시 입을 열고 우성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으음~....."
합쳐진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포개어진 민정이와 우성이의 입안에서는 서로의 혀를 얽혔다 풀렸다 하며 서로를 희롱하며
타액을 교환했다.
민정이와 깊은 키스를 한 우성이는 민정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곧장 민정이의
목선을 타고 유방으로 내려갔다.
민정이의 유방으로 내려오던 우성이는 자신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민정이의 손을 치우고는
민정이의 아담하고 탄력있는 유방을 한입에 베어 물었다.
"흐음......"
민정이는 자신의 유방을 우성이가 한 입에 베어 물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민정이의 유방을 한 입에 베어 물은 우성이는 혀 끝으로 민정이의 작은 유두가 느껴지자 혀로
살살 간지르며 이빨 사이에 끼고는 살짝 깨물었다.
"아흑....아아아...간지러워.....그만...."
민정이는 우성이가 유두를 깨물자 상체를 움추리며 신음했다.
그러나 우성이는 한쪽 유방에만 만족하지 않고 민정이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애무를 했다.
민정이는 난생처음으로 받아보는 남자의 애무에 손둘곳을 찾지 못하고 계속 허우적 거리며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
한참을 민정이의 유방을 애무하던 우성이는 유방에서 입을 때고는 유방의 밑을 혀로 핥으며
쏙들어간 복부를 지나 팽팽한 배를 혀로 느끼며 군살없는 허리선을 스치면서 민정이의 가장
중요한 곳,신비의 처녀림인 보지둔덕으로 다가갔다.
민정이의 보지둔덕 가까이 내려간 우성이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는 민정이의 손을
치우고 오무리고 있는 민정이의 다리를 양쪽으로 살며시 벌렸다.
처음 우성이가 다리를 벌리려고 하자 부끄러움에 약간은 반항을 하던 민정이도 다리에 힘을
풀고는 우성이가 다리를 벌릴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민정이의 다리를 벌린 우성이는 민정이의 보지둔덕을 쳐다보았다.
민정이의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탄력과 함께 뽀얀 옥빛을 띠고 있었다.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되어 불룩한 보지둔덕을 적당히 덮고 있는 검은 보지털이 한층 더
검고 윤기나게 느껴졌다.
검은 보지털이 덮고있는 불룩 솟은 보지 둔덕 아래로 세로로 갈라진 짙은 계곡이 보이고 옆은
살집들은 그 계곡속으로 함몰되어 있어 더욱 윤곽이 뚜렸하게 보였다.
함몰된 계곡 사이로 소음순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유방의 애무로 인해 계곡사이로 액체가
반짝이고있었다.
우성이는 그런 민정이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민정이의 아래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민정이의 두 다리를 구린채 상체쪽으로 밀어올렸다.
그러자 민정이의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며 두 다리사이에는 보지균열이 살짝 벌어진체
우성이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었다.
"어머! 부끄러워...그러지마....."
민정이는 우성이가 이상한 자세로 자신을 만들자 기겁을 하며 우성이를 말리려고 했다.
"괜찮아 누나.가만히 있어봐."
"하지만...이런 자세는......"
"나만 믿고 가만히 있어.알았지?."
민정이는 우성이 말에 망설이다가 할수없다는듯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우성이는 민정이가 다시 가만히 있자 손가락으로 살짝 벌어져 있는 민정이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민정이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며 벌어진 보지구멍이 벌렁거리며 찔금찔금
보짓물을 뿜어냈다.
우성이는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쳐다보다 민정이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혀를 길게 내밀어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하악...엄마....난 몰라...어떻게해...아아아....."
민정이는 우성이의 혀가 자신의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길게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할짝...할짝....할짝...쯥...쯥..
우성이는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며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보짓물을 소리나게 빨아먹었다.
"아아아...엄마.....난...몰라...아아아.....이상해...아아아"
민정이는 계속되는 우성이의 보지속살 애무에 황홀한 쾌감을 느끼며 횡설수설 하기 시작했다.
할짝...할짝...쯥...쯥...
우성이는 정신없이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잠시후, 민정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우성이는 가슴까지 올라간 민정이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걸치고는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한 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민정이의 보지균열을 벌리고는 보지구멍 입구에 자신의 자지를 맞추고는 민정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누나. 이제 시작한다. 처음에는 아플꺼야. 알았지?."
민정이는 우성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우성이는 민정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응답을 하자 보지구멍 입구에 맞춘 자지를 서서히 민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우성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민정이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자 민정이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서서히 민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던 우성이는 잠시 진입을 멈추는가 싶더니
한번에 민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민정이의 보지구멍이 찢어질듯이 벌어지면서 우성이의 자지가 안으로 쑥 하고 들어갔다.
그것과 동시에 민정이의 입에서는 고통의 비명소리가 세어나왔다.
"아악!"
[푸하하하...자식! 드디어 모두 헤치웠군.좋겠다...좋겠어...쩝쩝...에이그....이렇게 해서 이이야기도
끝을 내는군...쩝쩝....그럼 그동안 이 이야기를 애독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럼 다음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뵙죠. 빠이..빠이...]
"저기요...잠깐만요."
[히익...엄마야...놀래라....누구슈..누군데 사람을 이렇게 놀랬키는거요.]
"헤헤헤...지가유.우성이 이모부걸랑요."
[그래요. 그런데 무슨일로 날 찾아왔죠?.]
"좀 전에 보니까. 이 이야기가 끝났다고 하던데. 정말입니까?."
[그런데요.]
"그럼 전 한번도 안나오느건가요.우성이가 우리집에 올때부터 눈 빠지게 기달려는데..."
[잉?! 아...그거야...그러니까....에~....]
오두둑..오두둑...(손가락 마디 꺽는소리)
"히히히...찍!.그럼 내 마누라와 딸까지 모두 우성이 품에 안겨주고 난 한번도 그런것도
없고...좋다이거야...없어도 좋다이거야...그런데 단 한마디 대사도 없이 이렇게 끝낸다고...찍!...너
죽고 잡냐.너 날 물로봤냐?....찍..찍..."
"허허허...당신은 약과요. 난 저 인간 때문에 산신령 군기 교육대까지 갖다 왔수다."
[잉! 산신령 할아버지가 무슨일로 여기까지.....]
"무슨일? 그걸 몰라서 그러냐.너 오늘 죽어봐라.."
"이하 동문 이요."
[아니...그러지 말고 우리 말로 합시다..말로 하자니까....내가 다음에 버섯돌이 2편을 쓸 때 한번씩
해줄 테니 우리 말로 합시다..예?.]
"뭐? 버섯돌이 2편?. 정말이야?."
[그렇다니까요...이미 예고까지 나갔는데....헤헤헤..그때는 내가 아주 죽여줄께요.헤헤헤헤]
"정말?..정말 죽여줄꺼야?."
"나두?."
[고럼...죽여주다못해 아주 맛이가게 해줄께요...헤헤헤.....]
"좋아, 그럼 한번 더 속아주지.이번에도 거짓말이면 알지?."
[헤헤헤...알지는 털없는게 알지구...헤헤헤...흡!그럼그럼...날 믿어요...헤헤헤]
"좋아. 산신령 할아버지 우리 속는샘 치고 한번 믿어봅시다."
"저 인간을 믿어도 될까?."
"믿어봅시다."
"그러지 뭐."
[헤헤헤...형님들 안녕히 가십시요.헤헤헤....휴우~! 마지막에 죽는줄알았네...에고 얼른
끝내야지..누가 또 올지 모르니....그럼 안녕.....]
버섯돌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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