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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돌이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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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9회 작성일 20-01-17 16:46

본문

버섯돌이

  제4부 술에 취한 민영이를......

  "잘자! 내 꿈꿔~!"
  민희가 상냥한 목소리로 우성이에게 손을 흔들며 말을 했다.
  "응! 너두..."
  '쳇! 꿈에 너가 나타면 그게 악몽이지...꿈에 볼가 무섭다..으으으..'
  우성이는 속으로 궁시렁 거리며 겉으로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민희에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민희에게 인사를 한 우성이는 책상앞에 앉아 책을 펴들고 공부를 시작했다.
  "거참~!.이상하단 말야.이야기 하다말구 시도때도 없이 끼어들곤 하던 씨부가 조용하단
  말야.저번에 그말이 그렇게 충격적이였다.쯪..쯪..쯪...씨부! 거기 있었요?.씨부!"
  [........]
  "으잉! 진짜 삐졌나.사내새끼가 그런 것 같고 삐지고 지랄이야.차라리 그걸 때내라.쳇!"
  [이 자식이 듣자듣자 하니까 못하는 소리가 없네.너 죽고잡냐?.]
  "헤헤헤헤..씨부!.뭐 하는라 조용했어요."
  [남 이사 뭘 하든..내가 너한테 일이리 보고해야 하니.웃기는 놈이야.]
  "에이~!.우리가 뭐 남인감.씨부와 제자 사이덴...뭐 했우?."
  [묻지마. 다쳐.]
  "뭐?! 닥치라고...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닥치라니...."
  [자식이 가는귀를 먹었나..다친다구 임마!.]
  "어~!.다친다구.뭣 땀시 다치는데?."
  [그건 알거 없고.그래 요새 민희하고는 어떠냐?.]
  "흐흐흐흐...거의 죽음이지.히히히히..."
  [그렇게 좋으냐?.]
  "그걸 어떻게 말로 다해..히히히히...."
  [아주 입이 돌아가는군.그만 웃어 임마!.]
  "히히히히...좋은걸 어떡해...히히히히..."
  [휴우~!.]
  "잉?!.왜 그래요. 씨부. 어디 아퍼요.평상시와는 너무 다른데..."
  [에이그~!.살 맛이 안난다.왜 사는지 모르겠어.]
  "왜요?."
  [지금 밖에는 연인들이 쌍쌍으로 놀러다니는데...에이그...애~인도~ 없고,아는~
  여자도...없고...휴우~!]
  "그러길레 있을 때 잘하라는 말도 있자누.있을 때 잘하지...."
  [에이그...헛소리 말고. 이야기나 계속 하자.회원들이 지루해 한다.에이그....]
  "쩝!. 거 되게 불쌍하네..거 회원님들 남는 여자 있으면 우리 싸부한테 소개 좀 시켜주슈.인간이
  불쌍하자나 밤마다 바늘과 씨름하고...방바닦만 긁고 있으니..쯧,쯧,쯧...불쌍해..."

  얼마동안 책을 보고 있었을까?.
  목이 뻐근해진 우성이는 머리를 들고 책상 위에 놓여있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새벽1시30분을 지나고 있었다.
  "에이고... 잠이나 자자..."
  보고있던 책을 덮고 의자에서 일어나던 우성이는 창밖으로 차 엔지 소리가 들여오자 창가로
  다다가 창밖을 내려다 보았다.
  어두운 골목길에 티브론 한대가 우성이 집 앞에 멈추어 섰다.
  그리고는 운전석 문이 열리면서 여자 한명이 내렸다.
  그리고 잠시후, 술이 얼근하게 취했는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취한 여자 한명이 뒤 따라 차에서
  내렸다.
  '쯧쯧쯧...뉘 집 딸인지 참 한심하다.저러는 것을 재네 부모는 알고 있을까...쯧즛..'
  우성이는 창밖에 술이 취해 비틀거리는 여자를 내려다 보며 혀를 찼다.
  더 이상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한 우성이는 창가에서 떨어져 침대로 가려다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여자가 왠지 낮설지가 않은 느낌을 받고는 창문을 열고 자세히 쳐다보았다.
  '잉!.. 저 사람은....민영이 누나자나....이런.....'
  우성이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여자가 이종사촌누나인 민영인 것을 확인하고 낮은 목소리로
  민영이를 불렀다.
  "누나! 민영이 누나"
  그러자 술에 취한 민영이를 부축하고 있던 다른 여자가 우성이의 소리를 듣고 우성이 쪽으로
  바라보았다.
  "어머! 민영이 동생이예요?."
  "네.민영이 누나 맞죠?."
  "네.잠깐만 내려와 줄래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우성이는 밑에 있는 사람이 민영이인 것을 확인하고 서둘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차가 서있는 곳으로 내려온 우성이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민영이를 부축하며 민영이를 불렀다.
  "누나!."
  술에 곤죽이된 민영이가 우성이의 부르는 소리에 머리를 들고 우성이를 바라보았다.
  "으응~..누구야....어머...우성이구나...거억~!"
  "으윽! 술 냄새....얼마나 마신거야...어휴....술냄새...."
  우성이는 자신을 보며 말을 하는 민영이의 입에서 술냄새가 풍기자 코를 막으며 인상을 찡그렸다.
  그때, 옆에서 지금가지 민영이를 부축하고 있던 여자가 우성이의 말에 미안하다는듯 말을 했다.
  "좀 많이 마셨어요.그런데 민영이는 남 동생이 없는걸로 아는데..."
  "아~네.전 사촌 동생입니다."
  "그래요. 그럼 민영이를 넘겨줬으니 우린 그만 가볼께요."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우성이는 민영이의 친구에게 인사를하고 아직도 비틀거리는 민영이를 부축하며 민영이를
  불렀다.
  "누나! 누나.정신 차려봐.누나!"
  "으응~...누구세요....누구지...저 아세요....."
  "뭐?.나 참. 나야 우성이."
  "우성이?.그게 누군데....어디보자.....누구와 많아 닮은 것 같은데....."
  "나 참.완전히 맛이 갖구만..."
  "으음~!.아저씨. 내 사촌동생하고 많이 닮았는데....거억~!...취한다....으~음"
  "윽! 냄새....여자가 말야.말야...이렇게 술을 먹고 말야...."
  "잉! 너 여기 왠일이니.....아이고....요.귀여운것....우성이 왔구나....."
  술에 취한 민영이가 우성이를 알아보고는 손으로 우성이의 양볼을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에에에에에...."
  우성이는 피할 틈도 없이 민영이의 손 움직임에 따라 머리가 앞뒤로 흔들였다.
  "아이고…귀여운 것.....이리와..누나가 뽀뽀 해줄게....쪽쪽쪽"
  민영이는 우성이가 귀엽다는듯 온 얼굴에 뽀뽀를 해주었다.
  '윽....술 냄새....이런....제기랄....아이고....'
  우성이의 얼굴에 뽀뽀를 한 민영이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우성이를 야단치기 시작했다.
  "때끼! 고딩어가 이런곳에 오면 안돼지.때기."
  '나참 미치겠네....정신이없군....'
  "누나. 여긴 집 앞이야. 조용히 해."
  "뭐?. 집 앞....."
  민영이는 우성이의 말에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잉! 언제...집에 왔지...헤헤헤헤..그럼 집 안으로 렛츠 고"
  "아이고...조용히 하라니까....이모 깨면 죽음이야."
  우성이는 용감(?)하게 집 안으로 들어가려는 민영이를 부축하며 조심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 안으로 들어온 우성이는 술 주정하는 민영이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조심스럽게 2층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우연인지, 아니면 고의인지 옆에서 민영이를 부축하는 관계로 우성이의 한 손은 민영이의
  몽실몽실한 유방에 가 있었다.
  '흐음~! 감촉 좋은데....히히히...'
  민영이의 한쪽 유방의 감촉을 음미하며 우성이는 민영이를 부축한체 민영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민영의 방으로 들어온 우성이는 술에 취한 민영이를 내 던지다 싶히 침대위에 눕혔다.
  그러자 민영이는 상체와 엉덩이는 침대 위에 올려졌고,다리는 바닦으로 내려져 마치 "ㄱ"
  모양으로 침대 위에 눕혀졌다.
  "음냐..음냐..야! 한잔 더하자....4차...4차...꺼억~!"
  만취한 민영은 손과 다리를 허우적거리며 계속 횡설수설 하고있었다.
  '쯧,쯧,쯧...한심하다...대학생이면 다 이래도 되는건가...쯧,쯧,쯧...으잉!'
  민영의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한심하다는듯 바라보고있던 우성이는 민영이가 다리를
  허우적거릴때마다 치마가 말려올라가며 다리사이의 깊은곳을 감추고있는 하얀팬티가 언뜻 언뜻
  보이자 눈이 휘둥그래 졌다.
  '헉! 보인다....조금만 더...좀만..더...그렇치...에에에에...에이씨...보려주려면 확실히
  보여주지...감질나게 시리...'
  우성이는 민영이의 다리가 움직일 때 마다 언뜻언뜻 보이는 빤주를 안타깝게(?) 쳐다보았다.
  '에..에...좀만...에..그렇치...에이..쓰발...그냥 확 봐버려...말어....술취해가지고 아무것도
  모를텐데....볼까...말까...'
  이렇게 민영이의 반주를 바라보며 고민을 하는 우성이는 생각과는 다르게 몸은 서서히 그 자리에
  쪼그리고 앉아 벌어진 민영이의 다리사이와 눈 높이를 맞추었다.
  "음냐...음냐....자식들....그것 밖에 목먹야....자식들...음냐...음냐....."
  술에 취해 횡성수설 하며 허우적거리던 민영이가 우성이의 바람을 알았는지,아니면 술에 취해
  잠이들었는지 허우적거리던 몸 동작이 잦아지면서 다리를 벌린체 움직이지 않았다.
  쩌~억!
  "........."
  다리를 벌린체 잠이든 민영이의 다리사이를 바라보던 우성이는 입이 쩍 벌어지며 벌어진
  민영이의 다리사이를 쳐다보았다.
  '으흥...곰돌이 빤주다...히히히...어울리지 않게 애들 반주를 입다니...흐흐흐흐..잉?!'
  민영이의 곰돌이 빤주를 바라보며 벌어진 입을 닫으려고 했지만 턱이 움직이지 않았다.
  '잉? 왜 안 움직이지...우잉....이런 제기랄...턱이 빠졌네....우씨......'
  [뭐?뭐가 빠져?.]
  "에에에에에..."
  [뭔 소리야?.말은 안하고 왠 이상한 소리를 내고 지랄이야.야! 왜그래?.]
  "에에에에에에....."
  [으잉? 너 턱 바쪘냐?.]
  "응..."
  [미친 놈. 그거보고 놀래 턱이 빠지냐.쯧쯧쯧...한심한 놈.]
  '우씨..누군 빠지고 싶어 빠졌나...지랄이야..우씨.....'
  [야!손으로 대충 맞쳐봐.]
  '우씨...그게 될까...괜히 잘못 만져 이상해지면 어떡하지....'
  우두둑....우두둑...
  "악!...으으으...아퍼라..."
  [이젠 된네.병신아 그러길래 잘 벌려야지..한심한 놈"
  "으으으..아퍼 죽겠는네 지랄이야...우씨....아직도 얼얼하네...으으으.."
  [그래 뭐 보고 있었냐?.]
  "뭐는 뭐요.민영이 누나 빤주 훔쳐보고 있지."
  [야? 죽이야.]
  "히히히...백문이 불여일견."
  [뭐? 백개의 문중에 개가 한마리 있다고.]
  "뭐?.백개의 문중에... 이런 무식한 씨부 봤나.무슨 백개의 문중에야.."
  [아니냐.아님 말고.쪽팔리게....]
  "공부 좀 하셔. 공부해서 남주남.쯧쯧쯧..."
  [거.. 자식 실수한번 한 것 가지고 드럽게 지랄하네.그래 너 잘났다.다음부터 물어보기만
  해봐라.쓰볼 놈.]
  "거 헛소리 그만하고 이리와 좀 보슈.죽음이야.히히히히..."
  [그래?!.어디 그럼 나도 좀 볼까.]
  "키키키키...자 봐여...죽이지...히히히..곰돌이가 귀엽지..히히히"
  [킥킥킥...그래...그래...나이에 맞지 않게 저런 반주를 입다니...히히히..성격이상하네...]
  "히히히..코끼리 반주도 입는 사람도 있는 뭐..이정도야...히히히..."
  [마죠,마죠..히히히...야! 근데 곰돌이가 약간 찌그러졌지..히히히..]
  "히히히..그러게..그래도 귀엽다...히히히...근데 씨부!. 곰돌이 주변이 약간 누렇지...그치..."
  [그렇긴 한데...위치가 좀 다르자나...좀더 밑으로 내려와야 누렇게 변할텐데..저건..좀..]
  "그러게...빤주 색깔이 원래 그런가?."
  [내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은데...히히히...야야..곰돌이 밑을 봐. 제법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데...히히히...]
  "히히히...마죠,마죠..히히히.."
  [히히히....??????]
  "히히히...?????"
  [야! 난 좀 전부터 머리 꼭대기가 따가운데 너두 그러냐?.]
  "씨부도 그렇수...나두 그런데...마치 누가 쳐다보고 있는 것 같지...."
  [마죠, 나두 그래...]
  우성이는 자신의 머리꼭대기를 따갑게 쳐다보고있는 시선을 느끼고 서서히 머리를 들어
  침대위를 쳐다보았다.
  "히익! 에그머니나...."
  [엄마야!]
  우성이의 시선이 다달은 곳에는 언제부터 인지 민영이가 머리를 들고 자신의 다리사이를
  쳐다보고있는 우성이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우성이는 기겁을 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침대에 누워있는 민영이를 내려다 보며 급히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저....누나...그러니...니까...그게....그러니까....그게...에....에...씨부...씨부..."
  [.........]
  "우씨...씨부...씨부..치사한 새끼...혼자 도망가다니...두고보자..."
  "거~억! 음냐....음냐...."
  그때, 횡설수설하는 우성이를 바라보고있던 민영이가 트림을 하며 들고있던 머리를 침대에
  눕히며 입맛을 다시고 다시 잠이들었다.
  "잉?.누나....누나...자냐....누나..."
  "음냐...음냐...."
  "휴우~! 놀래라...죽는줄 알았네...."
  [야! 다시 잠들어냐.휴우~! 놀래라. 애 떨어지는 줄 알았네.휴우]
  "치사한 인간.그러고도 지가 씨부야.쳇!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헤헤헤..갑자기 전화가 와서..]
  "웃기지 말어.같이 보고는 들키니까 혼자서 도망가고...알아봤다.이 인간아."
  [거 자식이 듣자 듣자하니까 못하는 소리가 없네.임마 급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자식이 돼게
  지랄하고 있고....]
  "이보슈..사람의 마음은 급할 때 알수있다고..난 지금에서 알았다. 당신이라는 인간을..."
  [쩝.....헤헤헤...이야기나 계속 하자...헤헤헤...]
  "........"

  우성이 민영이가 다시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민영이의 다리 앞에 쪼그리고 앉아 보다만
  민영의 빤주를 쳐다보았다.
  '히히히...요걸 오늘 헤치워...말어...꿀꺽!...헤헤헤..먹어달라고 손짓하는 것 같은데...좋아! 동전
  던지기 해서 동전이 똑바로 서면 포기하고, 업허지면 헤치운다. 이러면 공평(?)하겠지....'
  우성이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백원자리 동전을 꺼내 힘껏 위로
  던졌다.
  공중에 뜬 동전이 공중36회전 후 트위스트 10회전을 하면 바닥에 착지 했다.
  땡그랑~!
  도르르르.....
  바닥에 착지한 동전이 빙그르르 회전을 하더니 바닥에 똑 바로 섰다.
  '으~잉?!.......이런 개 같은 경우....'
  우성이는 방 바닥에 똑바로 선 동전을 어이없게 바라보더니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한쪽 발을
  들어 힘껏 방바닥을 쳤다.
  꿍!
  핏!
  그러자 똑바로 서있던 동전이 옆으로 핏 하고 쓰러졌다.
  '오~! 이것은 하늘의 뜻이야.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서있던 동전이 넘어진 것은 하늘의 뜻이야....'
  [지랄하고 있네...이거 순 도독 놈이네....]
  "히익! 언제 왔우....히히히..."
  [참 내가 쓰는 글이지만 참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없어...한심하다...한심해....]
  "에이...뭐 이런 것 같고 그래요....가끔 이런 어거지도 좀 있어야지 재미있지...안그러우
  회원여러분!"
  [참네...별짓 다하는 구만....]
  "자,자..그만하고 이젠 본격적으로 넘어가야죠.꽤 오래 시간을 끈 것 같은데..."
  [그래서..어떻게 해달라고]
  "나 참..야설 한두번 써보나...저번 처럼 장면이 바뀌면서 알몸을 만들어 줘야지."
  [치사한 세끼...알았다.알았어....이상하네...누가 작가고..누가 주인공인지 전혀
  감이안오는데....뭔가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뭔지는 모르지만.....]

  민영이의 마직막 보루인 빤주를 벗겨낸 우성이는 민영이의 빤주는 침대 밑으로 던졌다.
  아직까지 침대에 걸쳐져 있는 민영이는 우성이가 옷을 벗기는 동안에도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민영이의 빤주를 벗겨낸 우성이는 침대 가장자리에 걸쳐져 있는 민영이의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렸다.
  늘씬한 민영이의 다리가 양쪽으로 벌어지자 하복부에서 역삼각형으로 잘 다듬어진 검은
  보지털이 들어났다.
  "푸웃~!.그래도 보지털을 다듬고 다니네...키키키...."
  우성이는 민영이의 잘 다듬어진 보지털을 바라보며 낮게 실소을 지었다.
  우성이는 낮게 실소를 지으며 다듬어진 보지털 사이로 세로로 길게 갈라진 보지균열을 바라보며
  다리를 벌렸던 손을 앞으로 내밀어 민영이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리고 머리를 가까이 같고
  갔다.
  민영이의 보지균열이 벌이진 보지둔덕에 코를 바짝 들이대던 우성이는 무엇인가에 놀랐듯 얼른
  얼굴을 들고 인상을 찡그렸다.
  "으윽~!...으으으...찌린네....죽이는 구만....술먹고 오줌을 눴나...아이고...냄새....."
  [야! 그렇게 냄새가 심하냐?.]
  "으으...빨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안들어...으으으...직접 맛아봐요...."
  [그렇게 심하냐....킁..킁....으윽!꼬르륵....꿍!]
  "으잉?..씨부..씨부...쳇! 그것 맛고 기절하냐...쯧쯧...."
  우성이는 민영이의 냄새(?)나는 보지를 바라보며 잠시 망설이다 다시 머리를 가까이 들이밀고는
  입으로 숨을 쉬며 혀를 길게 내밀고 갈라진 민영이의 보지속살을 핥아 댔다.
  할짝! 할짝!
  민영이의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우성이는 점점 얼굴이 민영이의 보지둔덕에 파붙히며
  민영이의 음핵과 보지구멍을 혀로 핥아댔다.
  "흐응~!....아아아...."
  우성이의 능란한 혀 놀림에 술에 취해 골아떨어진 민영이가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할짝!.할짝!...쩝쩝...
  우성이는 민영이가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반응을 보이자 음핵표피 밖으로 삐죽 나와있는 음핵을
  빨아대며 손가락 하나를 민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고 보지구멍 안의 질벽을 자극했다.
  "아흑...아아아아...좋아.....더...더...하악...으으으...아아아...."
  민영이는 자신의 음핵과 보지구멍에서 짜릿한 자극이 전해지자 허리를 들썩이며 침대 밑으로
  내려져 있던 다리를 들어 자신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있는 우성이의 어깨에 걸쳤다.
  할짝...할짝..쩝...쩝...할짝...할짝...
  "흐윽....으흥...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
  우성이의 입과 손가락으로 열심히 민영이의 보지구멍과 음핵을 자극했다.
  그러자 점점 메말라 있던 민영이의 보지구멍이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가며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성이의 손가락을 적셨다.
  우성이는 민영이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베어나오자 보지둔덕에서 얼굴을 들고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흐흐흐...이정도면 충분하게군...."
  우성이는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손가락이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있자 흠족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침대 밑으로 늘어진 민영이의 다리를 들어 가슴쪽으로 밀어 올리고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올린 자세가 되었고 두 다리사이의 보지균열이 벌어지면서 보짓물로 번쩍이는 민영이의
  처녀보지구멍이 들어났다.
  "흐응...키키키....기둘로....내가 금방 침 한방 놔줄게...키키키...."
  우성이는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는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바라보고는 상체를 앞으로 숙여
  민영이의 몸위에 포개고는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는 손으로 밑으로 밑으로 내려 발기한 자지를
  잡고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민영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는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발기한
  자지를 밀어넣었다.
  민영이의 벌어진 보지구멍 안으로 우성이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한치
  한치 안으로 함몰되어갔다.
  "으으으으......."
  민영이는 잠결에 자신의 보지구멍이 찢어질것 같은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며 팔을 허우적 거리다
  우성이의 머리가 느껴지자 팔로 우성이의 목을 끌어 안았다.
  '오오오오....좆나게 좁네....이러다 찢어지는거 아냐...걱정돼네.....'
  우성이는 민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는 자지가 빡빡하게 들어가자 은근히 걱정을 하며
  계속 민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흑...아아아아...아파....아아아아...싫어....아아아아..."
  민영이는 자지가 점점 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점점 심한 고통이 보지구멍에서 전해지자 더욱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빼려 했지만 다리가 우성이의 어깨에 걸쳐져 있서 꼼짝 하지 못했다.
  그때,
  한치, 한칫 서서히 민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던 우성이는 침대 밑으로 일직선으로
  뻗어 몸을 지탱하고 있던 다리가 미끌어지면서 서서히 내려가던 엉덩이가 확 내려가면서 서서히
  민영이의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자지가 한번에 뿌리까지 민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푸~욱!
  "에그머니!"
  "아악!"
  민영이는 자신의 처녀막을 꽤뚤며 우성이의 거대한 자지가 한번에 들어오자 고통의 비명을
  지르며 목을 끌어안고있던 손을 우성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잡아당겼다.
  "아아아아.....내 머리...아아아아...아퍼...아아아아"
  "아아아...아퍼......싫어....그만...아아아"
  "아아아...내머리.....으으으..우씨....이 집 딸들은 왜이래....툭하면 남의 머리카락이나
  잡아당기고...으으으..."
  우성이는 머리카락을 움켜쥔 민영이의 손을 간신히 풀고는 상체를 세웠다.
  "아이고...아파라...우씨...좋아.죽어봐라...."
  우성이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민영이에게 복수를 하겠다는듯 민영이의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는 보지구멍 안으로 뿌리까지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거칠게 쑤셔대기 사작했다.
  퍽.퍽.퍽.퍽
  "악악악....그만...아아아...아퍼...안돼...엄마야....."
  "흐흐흐...죽어봐라....헉헉헉....."
  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퍼...그만....아아아아..엄마...아아앙...."
  민영이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우성이의 거대한 자지가 거칠게 쑤셔대자 봉긋하게 솟아오른
  유방이 심하게 흔들리며 고통에 겨워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런 민영이를 우성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거칠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헉헉헉...죽인다....헉헉헉헉...."
  "아아아아..엄마...아아아....그만....싫어...아아아아....."
  "싫어도 어쩔 수가 없어....헉헉헉헉....으으으....."
  "아흑....그만...우성아...아퍼...살살...아아아아..."
  "헉헉헉....히익!......"
  우성이는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다가 민영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깜짝 놀라며
  움직임이 뚝 멈추었다.
  '알고 있었나?????'
  민영이는 우성이의 거친 움직임이 멈추자 감고 있던 눈을 뜨고 움직임을 멈추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우성이를 바라보았다.
  "헉헉..."
  "누나 알고 있었어?."
  "후후후...내가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옷벗기는데도 모르겠니."
  "그런데 왜....."
  "왜 가만히 있었냐고?...후후...바보.너 민희와도 이거 했지?."
  "아...냐..어떻게...민희와...아냐..."
  "거짓말 하지마.너라면 못잡아먹어 안달인 민희가 그렇게 고분고분해진건 다 이유가 잊기
  때문이야. 안그래?."
  "그거야......"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얼마전에  민희가 너의 방에서 나오는 것을 내가 목격했다는거야.이래도
  아냐?."
  '우씨....하여튼 그 지지배 때문에 돼는게 없어.....'
  "그런데 왜 가만히 있었어?."
  "글쎄?.왜 그랬을까?."
  "무슨 소리야?."
  "후후후...그건 나 중에 이야기 하고 여기서 끝낼거야?."
  "잉?!.그럼..."
  "시작을 했으면 끝장을 봐야지.안그래?.대신 살살 해야돼."
  민영이는 할말을 다했다는듯 다시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뭐야?...에라이...모르겠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데..일단 먹고 보자'
  우성이는 눈을 감고있는 민영이를 잠시 바라보고는 멈추었던 엉덩이를 다시 움직이며 좀전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아흑....아아아아....그래...그렇게...아아아...."
  "헉헉헉...좋아...누나...."
  "아아아..몰라...아직..."
  우성이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아흑....아아아아...좋아....더...좋아지려고해..아아아...우성아,....더..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누나...아아아아"
  점점 시간이 흐르자 민영이의 방안은 점점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갔다.
  민영이는 침대 위에 개 처럼 엎드려 있었고, 우성이는 그 뒤에 앉아 열심히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우성이의 움직임에 맞춰 엎드려 있는 민영이의 유방이 심하게 출렁이고 있었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아....좋아......엄마....죽어...아아아아.,...."
  "헉헉헉.....그래…죽여줄게....누나....헉헉헉...."
  "아흑......죽어....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시간이 흐르스록 우성이의 움직이은 더욱 격렬해져 갔고, 그때 따라 민영이의 유방도 더욱
  출렁거렸다.
  잠시후,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쑤시던 우성이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자 우성이는 더욱 빠르게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아아....엄마....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좋아...."
  "아아아아.....으으으으으..."
  그러자 민영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성이의 자지가 급속히 팽창을 하자 우성이는 민영이의
  보지구멍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고 민영이의 자궁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잠시 방안에는 거친 숨소리와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멈추며 적막한 고요만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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