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 제2화 낯선 사내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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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23회 작성일 20-01-17 16:46본문
곽부장의 비열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듯이 들려 옴을 느꼈다. 조금씩 다가오는
귀두의 갈라진 틈 사이로 흘러나온 애액은 마치 이슬처럼 빛이 났다. 잠시 이를
앙 문 재희는 결심을 했다.
(그래! 길이 이길 밖에 없다면 이길로 가자!)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며 용기를 얻
은 재희는 성기를 떨리는 손으로 잡았다. 그리곤 서서히 서서히 자신의 입술을
벌렸다. 두 눈이 저절로 감겨짐을 느꼈다. 먼저 윗입술에 말간 액체가 끈적하게
닿았다. 그 감촉에 놀라 잠시 흠칫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조금 더 크게 입술을 벌린 재희는 다가갔다. 귀두의 전체
가 빡빡하게 들어옴을 느꼈다. 조금 더 깊게 빨아들였다. 반쯤이 들어가자 이미
목구멍에 다다랗다.
[ 욱! . . . . . ]
자신의 볼이 아파 옴을 느꼈다. 그건 신선한 충격이었다. 벌린 입이 아파 올 정
도의 성기를 자신이 애무할 수 있다는 것이. . . . . .
곽부장의 손은 재희의 머리와 가슴으로 옮겨다니며 거칠게 애무해 갔다.
일찍이 느껴 보지 못했던 절정이 머리끝까지 다다랗다.
[ 윽! ~~~~~ 아~ 나올것 같다. ]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곽부장의 굵은 허리가 요동치듯 재희의 입술에 광적으로
움직였다. 재희는 그런 움직임에 자신의 음부가 젖어감을 느꼈다. 어쩌면 그건 3
년만에 느꼈던 쾌락인지도 몰랐다.
언제 이던가 남편이 어디선가 구해온 포로노테입을 보고 눈쌀을 찌푸리다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흠뻑 젖었던 그래서 정말 동적인 섹스를 하고 오르가즘의 실체를
느꼈던 그 순간이 지금 낯선 사내의 성기를 입에 문체 떠올렸던 것은 왜일까, 나
도 모르는 음탕함의 기질이 있는 것일까?
[아~~~~~악~~~~~~~으~~아~~~~윽! ]
재희의 어지러운 머리속은 곽부장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의 성기에서 뿜어져 나오
는 정액으로 인해 다시 현실로 돌아와 맑아짐을 느꼈다.
처음 남편의 성기를 펠라치오 했을 때처럼 곽부장도 비명을 질렀다. 맛 또한 별
다름이 없었다. 약간은 비릿하고 끈적한 오직 여자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
하지만 남편에 비해 양이 너무 많았다. 목구멍 사이로 흘러 들어가는 정액의 끈
적함이 자신을 더욱 달아 오르게 했다. 순간 이었다. 자신도 모르는 액체가 음부
를 통해 토해 내고 있음을 느꼈다.
재희는 자신의 턱을타고 흘러내리는 정액을 딱을 생각도 않은 체 가만히 고개를
들어 곽부장을 바라봤다. 언뜻 처음 보는 사내처럼 낯설어 보였다. 하지만 그건
한 남자의 실체를 알고 난 후라 그런지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그런 재희의 눈동자를 곽부장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무엇이 그리 흐뭇한지 미소
를 띄우며. . . . . .
[ 으~~ 물~~여보~~~~물. . . . . . ]
방문을 밀며 기다시피 나오는 남편을 재희는 보았다. 순간 식은땀이 흘렀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곽부장은 소파에 주저 앉
아 옷 매무새를 느긋이 고치고 있었고 재희는 네! 하며 벌떡 일어나 주방을 향해
달려갔다. 유리컵 안에 물이 담아지질 않았다. 손이 떨려 자꾸 바닥에 물을 적셨
다. 간신히 한 컵 가득 담아 나오다 유리를 통해 자신의 입 주변이 정액으로 범
벅 되 있음을 알았다. 넵킨으로 대충 뒷처리를 한 뒤 남편을 향해 다가갔다.
[ 꿀꺽, 꿀꺽 휴~~~~~ 좀 살것같네! 어? 부장님 어떻게 된 거죠? ]
[ 자네 많이 취했구만! 여태 내가 힘들게 부축해서 집에 온 거 기억 안나 나? ]
[ 아! 그렇죠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그렇게 약한 주량이 아니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취하더라고요 ]
[ 하긴 양주 서너병을 혼자서 다 마셨으니 취할 만도 하지, 그럼 자네 무사한걸
보았으니 난 그만 일어 나겠네 푹 쉬고 모레나 보세 ]
[ 아이구! 이 새벽에 어딜 가신다는 말씀 입니까 ]
약간의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하며 민우는 곽부장의 손을 잡고 자신의 침실로 데리
고 갔다. 재희는 난감했다. 자신들의 침실로 곽부장을 데려가면 자신은 어디서
자란 말인가, 더구나 집안엔 침대가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아기와 셋이서 자는
침대라서 제일 큰 퀸이지만 그렇다고 같이 잘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민우는 곽부장을 침대 안쪽에 밀어 넣고는 재희를 불렀다. 목이 마른 모양이었
다. 그런 남편을 위해 재희는 또다시 한컵의 물을 따라 들고 침실로 들어섰다.
조명이 깔린 방안의 정막속에 곽부장의 눈이 빛이나고 있었다. 꿀걱 거리며 물을
삼키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고 민우는 재희를 끌어 당기며 자자고 재촉
했다. 재희는 중심을 잃고 민우의 품에 안겨 뒹굴었고 공교롭게도 곽부장의 옆으
로 눕게 됐다. 이내 민우는 재희 옆에서 눕더니 잠들어 버렸다. 민우는 음냐 음
냐, 하는 소리를 내며 재희의 가슴께를 더듬 거렸다. 곽부장은 살며시 고개를 들
고 민우의 행동을 보았다. 미소를 띄우며. . . . . . . .
재희는 곽부장의 눈을 보았다. 그의 눈은 호기심에 가득찬 소년의 눈빛이었다.
재희는 남편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더듬거림을 느꼈다. 실크 잠옷이 위로 젖겨
지며 자신의 팬티가 들어 났다. 곽부장의 눈이 자신의 팬티를 향했음을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쾌락이 음부를 촉촉히 적심을 느꼈다. 남편의 손이
팬티 옆으로 미끄러지듯 들어왔다. 촉촉히 젖은 크리토리스를 남편은 잠결에 만
져 주고 있었다.
묘한 상황이었다. (남편은 정말 잠들어 있는 중에 무의식적인 행위일까?) 라는
의문이 솟구쳤다. 곽부장은 서서히 자신의 바지앞섶을 열었다. 재희는 긴장했다.
비록 자신에의해 가려져 남편이 곽부장의 행동을 볼수는 없다 해도 이렇게 과감
히 자신의 물건을 꺼낼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재희의 손을 곽부장은 꽉 잡았다. 그리곤 이내 그손은 자신의 물건에 다다르게
했다. 재희는 가만히 자신의 동굴에 젖어 있던 그 물건을 감싸 안았다. 남편의
손이 자신의 동굴로 들어옴을 느끼자 손에 쥔 물건에도 힘이 들어감을 느꼈다.
한참의 시간이 그렇게 흘러갔다. 곽부장은 흥분을 했는지 살며시 일어나 팬티 틈
사이로 자신의 물건을 들이 밀었다. 아! 아직 남편의 손이 자신의 음모에 걸쳐
있는 상황에 사내의 물건이 그 밑으로 들어오자 이상스런 전율에 몸을 떨었다.
하지만 곽부장은 흥분을 했었는지 이내 사정을 하고 말았다. 미처 동굴에 접근도
하기 전에. . . . . . . .
귀두의 갈라진 틈 사이로 흘러나온 애액은 마치 이슬처럼 빛이 났다. 잠시 이를
앙 문 재희는 결심을 했다.
(그래! 길이 이길 밖에 없다면 이길로 가자!)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며 용기를 얻
은 재희는 성기를 떨리는 손으로 잡았다. 그리곤 서서히 서서히 자신의 입술을
벌렸다. 두 눈이 저절로 감겨짐을 느꼈다. 먼저 윗입술에 말간 액체가 끈적하게
닿았다. 그 감촉에 놀라 잠시 흠칫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조금 더 크게 입술을 벌린 재희는 다가갔다. 귀두의 전체
가 빡빡하게 들어옴을 느꼈다. 조금 더 깊게 빨아들였다. 반쯤이 들어가자 이미
목구멍에 다다랗다.
[ 욱! . . . . . ]
자신의 볼이 아파 옴을 느꼈다. 그건 신선한 충격이었다. 벌린 입이 아파 올 정
도의 성기를 자신이 애무할 수 있다는 것이. . . . . .
곽부장의 손은 재희의 머리와 가슴으로 옮겨다니며 거칠게 애무해 갔다.
일찍이 느껴 보지 못했던 절정이 머리끝까지 다다랗다.
[ 윽! ~~~~~ 아~ 나올것 같다. ]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곽부장의 굵은 허리가 요동치듯 재희의 입술에 광적으로
움직였다. 재희는 그런 움직임에 자신의 음부가 젖어감을 느꼈다. 어쩌면 그건 3
년만에 느꼈던 쾌락인지도 몰랐다.
언제 이던가 남편이 어디선가 구해온 포로노테입을 보고 눈쌀을 찌푸리다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흠뻑 젖었던 그래서 정말 동적인 섹스를 하고 오르가즘의 실체를
느꼈던 그 순간이 지금 낯선 사내의 성기를 입에 문체 떠올렸던 것은 왜일까, 나
도 모르는 음탕함의 기질이 있는 것일까?
[아~~~~~악~~~~~~~으~~아~~~~윽! ]
재희의 어지러운 머리속은 곽부장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의 성기에서 뿜어져 나오
는 정액으로 인해 다시 현실로 돌아와 맑아짐을 느꼈다.
처음 남편의 성기를 펠라치오 했을 때처럼 곽부장도 비명을 질렀다. 맛 또한 별
다름이 없었다. 약간은 비릿하고 끈적한 오직 여자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
하지만 남편에 비해 양이 너무 많았다. 목구멍 사이로 흘러 들어가는 정액의 끈
적함이 자신을 더욱 달아 오르게 했다. 순간 이었다. 자신도 모르는 액체가 음부
를 통해 토해 내고 있음을 느꼈다.
재희는 자신의 턱을타고 흘러내리는 정액을 딱을 생각도 않은 체 가만히 고개를
들어 곽부장을 바라봤다. 언뜻 처음 보는 사내처럼 낯설어 보였다. 하지만 그건
한 남자의 실체를 알고 난 후라 그런지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그런 재희의 눈동자를 곽부장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무엇이 그리 흐뭇한지 미소
를 띄우며. . . . . .
[ 으~~ 물~~여보~~~~물. . . . . . ]
방문을 밀며 기다시피 나오는 남편을 재희는 보았다. 순간 식은땀이 흘렀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곽부장은 소파에 주저 앉
아 옷 매무새를 느긋이 고치고 있었고 재희는 네! 하며 벌떡 일어나 주방을 향해
달려갔다. 유리컵 안에 물이 담아지질 않았다. 손이 떨려 자꾸 바닥에 물을 적셨
다. 간신히 한 컵 가득 담아 나오다 유리를 통해 자신의 입 주변이 정액으로 범
벅 되 있음을 알았다. 넵킨으로 대충 뒷처리를 한 뒤 남편을 향해 다가갔다.
[ 꿀꺽, 꿀꺽 휴~~~~~ 좀 살것같네! 어? 부장님 어떻게 된 거죠? ]
[ 자네 많이 취했구만! 여태 내가 힘들게 부축해서 집에 온 거 기억 안나 나? ]
[ 아! 그렇죠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그렇게 약한 주량이 아니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취하더라고요 ]
[ 하긴 양주 서너병을 혼자서 다 마셨으니 취할 만도 하지, 그럼 자네 무사한걸
보았으니 난 그만 일어 나겠네 푹 쉬고 모레나 보세 ]
[ 아이구! 이 새벽에 어딜 가신다는 말씀 입니까 ]
약간의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하며 민우는 곽부장의 손을 잡고 자신의 침실로 데리
고 갔다. 재희는 난감했다. 자신들의 침실로 곽부장을 데려가면 자신은 어디서
자란 말인가, 더구나 집안엔 침대가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아기와 셋이서 자는
침대라서 제일 큰 퀸이지만 그렇다고 같이 잘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민우는 곽부장을 침대 안쪽에 밀어 넣고는 재희를 불렀다. 목이 마른 모양이었
다. 그런 남편을 위해 재희는 또다시 한컵의 물을 따라 들고 침실로 들어섰다.
조명이 깔린 방안의 정막속에 곽부장의 눈이 빛이나고 있었다. 꿀걱 거리며 물을
삼키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고 민우는 재희를 끌어 당기며 자자고 재촉
했다. 재희는 중심을 잃고 민우의 품에 안겨 뒹굴었고 공교롭게도 곽부장의 옆으
로 눕게 됐다. 이내 민우는 재희 옆에서 눕더니 잠들어 버렸다. 민우는 음냐 음
냐, 하는 소리를 내며 재희의 가슴께를 더듬 거렸다. 곽부장은 살며시 고개를 들
고 민우의 행동을 보았다. 미소를 띄우며. . . . . . . .
재희는 곽부장의 눈을 보았다. 그의 눈은 호기심에 가득찬 소년의 눈빛이었다.
재희는 남편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더듬거림을 느꼈다. 실크 잠옷이 위로 젖겨
지며 자신의 팬티가 들어 났다. 곽부장의 눈이 자신의 팬티를 향했음을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쾌락이 음부를 촉촉히 적심을 느꼈다. 남편의 손이
팬티 옆으로 미끄러지듯 들어왔다. 촉촉히 젖은 크리토리스를 남편은 잠결에 만
져 주고 있었다.
묘한 상황이었다. (남편은 정말 잠들어 있는 중에 무의식적인 행위일까?) 라는
의문이 솟구쳤다. 곽부장은 서서히 자신의 바지앞섶을 열었다. 재희는 긴장했다.
비록 자신에의해 가려져 남편이 곽부장의 행동을 볼수는 없다 해도 이렇게 과감
히 자신의 물건을 꺼낼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재희의 손을 곽부장은 꽉 잡았다. 그리곤 이내 그손은 자신의 물건에 다다르게
했다. 재희는 가만히 자신의 동굴에 젖어 있던 그 물건을 감싸 안았다. 남편의
손이 자신의 동굴로 들어옴을 느끼자 손에 쥔 물건에도 힘이 들어감을 느꼈다.
한참의 시간이 그렇게 흘러갔다. 곽부장은 흥분을 했는지 살며시 일어나 팬티 틈
사이로 자신의 물건을 들이 밀었다. 아! 아직 남편의 손이 자신의 음모에 걸쳐
있는 상황에 사내의 물건이 그 밑으로 들어오자 이상스런 전율에 몸을 떨었다.
하지만 곽부장은 흥분을 했었는지 이내 사정을 하고 말았다. 미처 동굴에 접근도
하기 전에.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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