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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럴수가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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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20-01-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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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럴수가!! 5
 

번들거리며 맑은 보지액을 흘러내리는 형수의 보지에서 입을 뗀 기정은 성난자신의 자지를 덜렁대며 이제 형수의 보지에 좆을 삽입하려 애를 쓰고 있었다.
"헉.....저렇게...컬수가...아....흑..."
미정은 시동생의 다리사이에서 덜렁거리는 시동생의 실한 자지를 보고서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자애냈다.
"저..자지가....나의...보지에...아...몰라..."
미정은 순간적이나마 움찔 거렸고 그렇게 속물같은 자신이 또한 미워지고 있었다.
"으..헉...아..허헉....아...이씨....."
기정은 다시금 여자의 구멍을 차ㅣ못하고 이리저리 헤메고 있었다.
정말로 기정은 그때 형수의 보지를 강제로 범한이후 그어떤 여자에게도 자신의 자지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한마디로 동정남 그 자체였다.
그러다 보니 여자의 보지구멍을 찾아내지 못하는게 당연할지도....

미정은 그렇게헤메는 시동생의 자지를 보며 자신의 손으로 살며시 잡아 자신의 보지구멍에 이끌어주고 있었다.
"헉....형수.......아..........................."
시동생과 눈이 마주치자 미정은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고개를 살며시 돌려버리고 말았다.
하기야....자신이 강하게 거부를 해도 자신의 배위에 올라타 있는 시동생이 매려올 사람이 아님을 파악했다는게 맞는표현일수도...
"허걱.......퍽...................퍼퍽............. ...퍽퍼벅......"
"아......흐흑.아............"
사내의 불기둥이 자신의 꽃잎을 짖이기며 강하게 자궁안으로 밀고들어오자 미정은 이쁜 얼굴을 찡그리며 시동생의 허리를 꽈악 잡았다.
"형수..왜그래...아퍼...???"
용두질을 하다만 기정은 형수가 인상을 쓰자 멈추고 물어보았고 그렇게 순진한 기정을 바라보며 미정도 어이가 없다는듯 살며시 웃고말았다.

"퍽.....퍼퍽.퍼퍽....퍽퍽퍽!!!"
본격적으로 기정의 용두질을 시작이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미정은 낮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기정의 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퍼퍽...퍼퍽......퍼퍽........"
기정은 용두질을 하며 고등학생시절 처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체 자신이 했던 행위를 생각하고 있었고 그리고 공포에 질린채 자신과 친구들의 좆대를 받아내던 형수의 안스러운 얼굴을 떠올렸다.
그리고 지금..바라보았다...확연히 그때와는 차이가 나는얼굴표정...
어딘가 편안한듯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고 살며시 눈을 감았다 떳다하는 모습에서 기정은 안심을 찾고 있었다.
미정은 어느새 자신의 배위에서 올라타고 자신의 보지를 탐하는 사람이 자신의 시동생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채 오로지 사내의좆에 꼽힌채 오르가즘으로 향하고 있었다.

"우..헉...아...허헉.....혀...형수...허허...헉..."
기정의 자지는 형수의 보지가 갑자기 이상한 반응을 나타냄을 알수가 있었고 그 반응은 자신이 잘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되여오는것이었다.
"헉....라...퍽...퍼퍽....퍽.허헉.........."
한창의젊은 사내가..... 그것도 섹스의 경험이 부족ㅎ한 사내로서는 더이상 견디기가 어려웠다.
"퍽...허헉.형수...아......허헉...나......허걱...... ...'
기정은 말을 미처 끝내기도 전에 자신의 정액을 다시한번 형수의 보지위에 그대로 넣어버리고 말았고 미정은 1년여만에 사내의 좆물이 들어오자 그대로 보지괄약근에 힘을 주며 사내의 자지를 힘껏 물어버렸다.
"헉...헉..허헉......."
기정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형수의 위에 쓰러지듯이 고개를 기대었고 형수는 그런 시동생의 머리를 조용하게 스다듬어 주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조카 민정이가 거실바닥 한켠에 누워 새록새록 아직 잠이 들어있었고.... 기정의 자지는 서서히 줄어들며 형수의 보지에서 빠지고 있었다.

한동안의 적막이 흘렀다.
이제는 예전처럼 단란하고 장난끼 스럽게 지내던 형수와 시동생으로는 지내기가 힘들것 같았다.
서로의 몸을 탐하고.... 부부관계에서나 할수잇는 섹스행위를 하고..지금도 형수의 보지에서는 자신의 보지물이 넘쳐 흘러내리고 있는데....
"형수...이제는....나의 여자가 되어주세여...."
기정은 형수의 옆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있는 형수를 바라보며 나즈막히 말을 걸고 있었다.
형수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어깨만 나즈막히 들썩이고 있었다.
그런 형수를 살며시 돌려 자신을 바라보게 한다음 기정은 형수를 살며시 끌어 안았다.
"형수...이제..내여자가..되어줘....나..형수만을 사랑하며 살고시퍼......"
미정은 간절하게 자신의 사랑을 구애하는 시동생을 보며 어떤말도 할수가 없었고 가만이 시동생의 품안에 들어가고 있었다.

한번 터진 봇물이라서인지 봇물은 계속 터지려고 하고 있었다.
특히 기정은 형수의 몸에다 자신의 정액을 뿌린것에 대해 뿌듯한 자부심과 함께 한번 고기맛을 알게되자 자꾸만 먹고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을 했다.
그러나 형수인 미정은 한번 이외의 기회를 주지를 안았다.
평소 치마를 자주입는 그녀였으나 이제는 바지 그것도 청바지를 자주입고 다녔고 그러한 미정의 태도 때문에 기정은 형수를 두번다시 어떻게 해볼수가 없었다.
그러나... 기정은 그날 자신의 품에 안겨 가만이 잠들었을때 그 편안한 얼굴을 한 형수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고 형수도 자신을 좋아 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 기정은 퇴근을 하다 우연히 눈에들어오는 병원 간판을 보고서는 병원으로 차를 몰았다.
그기는 형수가 운영하는 병원..... 형수는 형의 사망이후에도 꾸준하게 병원을 꾸려나가며 그렇게 자신이 맡은일을 잘 해내고 있었다.
"똑...똑........" 대답이 없다...
"퇴근을 했나..... " 기정은 늦은 시간이라 시계를 다시한번 모았고 그리고는 무심코 손잡이을 잡고 돌리려고 했다.
그때...들려오는 웃음소리.... 이건 틀림없는 형수의 웃음소리와 다른남자의 웃음소리였다.
한참을 망설이던 기정은 문을 살며시 열어 제쳤다.
흰가운을 입은 사내가 형수의 책상위에 걸터안은채 고개를 형수에게 밀착을 하고 있는장면이 기정의 시야에 들어오고 있었다.
"헉...뭐야...저거.........시팔....."
기정의 입에서는 나즈막히 욕이 터져나오고 문을 열자 둘은 머리를 맞대고 굉장히 다정한 모습으로 뭔가를 보며 히히덕 거리고 있었다.
사랑하는 연인이 다른 남자와 거의 살을 맞대고 뭔가를 보며 히히덕 거리는 것을 본 남자라면 기정의 심정이 어떤 심정인지를 알수 있을것이다.
기정의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들어가 둘을 죽여버릴것 같은 불같은 화가 나고 있었고 그 화는 기정의 눈을 통해 나타나고 있었다.

문이 열리는 느낌을 받은 둘은 동시에 고개를 돌려 기정을 바라보는데..돌리다 보니 다정한 연인이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듯한 포즈가 나오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기정은 둘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고...... 그러나 더더욱 미치기만 할뿐이었다.
'어.....도련님......................."
사내는 기정의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기를 보고서는 무의식중에 슬며시 형수의 책상에서 내려와 기정의 눈치를 살피고 미정도 기정의 표정이 심상치 않음을 파악하고서는 기정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나....민정이 데리고.....시골 갑니다..."
매우 사무적인 말 한마디만 하고서는 기정은 그대로 병원을 나와 버렸다.

형수의 집에가서 보모를 보내고 민정이 옷을 챙겨 기정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시골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민정이는 삼촌인 기정이를 여전히 아빠라고 부르며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장난을 치고 돌아다니고...거의 준비가 다되어 갈즈음 기정의 아파트 벨이 울리고......
기정은 어기적 거리며 나가 문을 열자 약간은 화가난듯한 형수가 들어오고 있었다.
"뭐 하는거예요...지금....???"
"보면..몰라요....."
"민정이는 두고 가세요..." 형수의 목소리는 조금은 화가 난듯했다.
" 민정이는 내가 키울거예요...그러나 형수는 그만 가보세요..."
그말에 민정은 황당한듯 시동생을 다시 한번 바라보았다.
" 도...도련님......."
"형수... 민정이는 엄연한 장씨집안의 맏손녀예요...그런 민정이를 다른성을 사용하게는 할수 없어요... 그건 지하에있는 형님도 원하지 않을겁니다..."
'민정이는 이 삼촌이.....키울겁니다...그러니 형수는 그사람이랑....."
기정은 말을 하다 잠시 끊었다.
"형수는....다른사람이랑..재혼하여..새로운 삶을 살아가세요...."
그말을 하고서는 기정은 형수를 약간 힘을 주어 밀어 내버리고는 문을 걸어 잠궈버렸다.

문을 두드리는 형수의 몸동작을 뒤로하고 기정은 눈에 눈물을 머금고는 그대로 찬장의 양주를 꺼내들어 벌꺽거리며 마셔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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