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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섹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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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0-01-17 16:47

본문

본 이야기는 100% 제 경험담입니다.

사실에 근거하므로, 많이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상상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어처구니없는 장면은 없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더 자극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Sil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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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하게된 번개였다. 군에 있을때, 휴가를 나와서 몇

번 번개를 한적이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아직 순진한

젊은이였다. 여자가 비디오방까지 따라 들어와도, 그게 무엇을 의

미하는지 알지 못했으니 말이다. 그냥 조용히 영화만 보고 나와

헤어졌던 것이다. 그런 나에게 여자들이 다시 연락을 할리는 만무하고.

하지만, 나도 이젠 다르다. 제대를 한 뒤로 미아리에도 몇번 드나

들었고, 이젠 여자들의 속성도 나름대로 알아채버렸던 것이다.

계집들도 사내들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3시간 전이었다. 간만에 대화실에 들어갔다. 물론 나 자신의 아이

디였으나, 그렇게 말하는건 어리석은 짓 이라는걸 알았기에 대화

방에선 항상 대화명 'A'로 통했다. 방제를 훑는데, 오늘따라 눈에

띄는 대화방제목이 있었다. '여긴 설~ 번개할 20대 중후 오빠 오

세여~' 단숨에 들어갔다. 방이 열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방에는

'보지~마'라는 대화명을 가진 사람 한명 뿐이었다. 그녀가 방장이

었다. 몇마디의 대화 끝에, 만나서 술한잔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

다. ...

지금 시간은 저녁 8시 40분. 여기는 신림동이다. 고삘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긴 하지만, 주변에 여관도 많고 술값도 싸서 번개할때

많이 애용하는 곳이다. 비록 집에서 먼 곳에 있기는 하지만. 약속

시간이 되자, 저쪽에서 청반바지를 입은 성숙한 외모의 20대 중반

으로 보이는 여자가 두리번 거리며 나타났다. 키는 165정도? 보통

체격이지만, 도드라진 가슴이 눈에 띄었다. 꽉 끼는 반바지에 헐

렁한 티셔츠가 언발란스해 보였다. 그다지 튀는 얼굴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피부가 매끄럽고 잡티가 없는게 맘에 들었다. 게다가 저

모양새있는 가슴선. 좋군!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저.. 혹시 '보

지~마'님?" "예.. A님?" "아.. 그래요. 반갑군요." 나와 동갑이라

고 말했던 그녀는 실제로 보니 나보다 적어도 두세살 정도는 어려

보였다. 한 스물 두엇 정도? 주변의 소주방을 찾아 들어갔다 계단

을 오르는데, 앞장서서 걷는 그녀의 뒷모습이 유난히 쌕하다. 번

개가 주는 은밀함 때문인가. ... 소주 두병을 시켰다. 레몬소주를

먹어야 한다며 빼는척하더니 소주는 깡소주가 최고라며 권하는 내

말에 못이긴듯 잔을 받는다.

'귀여운것.. 튕기기는..'

안주는 싸면서 취기에 방해되지 않는걸로 시켰다. 혹여 나보다 술

이 쎌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럼 큰일나지 않는가) ...

시간이 한시간정도 지났을까. 수도 없이 원샷을 권했던 탓에 그녀

의 얼굴에 홍조가 띄기 시작한다. 술을 못한다던 그녀의 말이 맞

는것 같다. 벌써 세병을 비웠으니 적어도 그녀는 한병 이상은 마

신듯. 나 역시 그리 말짱하지는 않다.

"저.. 이제 나가자?"

내가 묻는다.

"어디로 가게?"

그녀의 뻔한 되받아치기.

"영화 좋아한다면서? 영화나 한편 보자"

"그래. 좋지"

훗.. 지금 시간이 10시 반인데, 이시간에 손님을 받는 극장은 심

야극장을 제외하곤 아무데도 없다. 그나마 이 동네는 개봉관은 없

다. 자연스레 난 그녀를 부축하며 미리 봐 두었던 비디오방으로

향했다. 내가 몸을 기댄 그녀의 도드라진 가슴이 내 몸에 와 닿는

다.

"어.. 극장 가자며?"

술기가 올랐는지 말을 더듬으며 묻는다.

"이 시간에 극장 안하지. 그냥 비디오나 좀 보자."

"음.. 그래. 니가 골라 그럼."

배정받은 방에 그녀를 눕혀놓고 카운터로 가 계산을 한다 8천원.

방값(?)치고는 매우 저렴하다. 나는 '여자 기숙사'를 카운터 아저

씨에게 건네고 그녀가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문을 열자 흠칫 대

는걸보니 잠들지 않은게 분명한데도 자는척을 하고 있다. 귀여운

것. 후훗.. 영화가 시작되고, 난 그녀의 옆자리에 눕는다. (의자

가 아니라 침대에 가까우니 눕는다는 표현이 적절하다는것 모두

이해할듯) 비디오영화가 다 그렇듯, 시작부터 벗는장면의 연속이

다. 그녀는 깨어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듯 빼꼼히 화면을 응시한

다. 정말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할까. 훗.. 나도 술에 취한양

'음..'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그녀는 여전

히 자는척. 화면은 가관이다. 기숙사 사감은 예쁘장한 여자를 학

생들이 괴롭히고 나중에는 남자를 시켜 강간하는건데, 뻔한 내용

에 뻔한 화면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남자. 어느새 자지가

꼿꼿이 선다. 술까지 먹은데다 한시간여를 참아온 욕정이 어느새

들고 일어 선게다. 더이상 참을수 없는 난, 옆자리의 그녀의 머리

를 끌어당긴다. 여전히 자는체하는 그녀. 그녀의 반바지 가운데에

왼손을 들이밀며 귀에 속삭였다.

"너 안자는거 알어? 요 귀여운것"

그녀는 아무말없이 숨소리만 쌕쌕댄다. 훗.. 안심한 나는 적극적

인 공략에 나선다. 그녀를 안아 일으켜 세웠다. 등이 내 쪽에 향

하도록 들어세운뒤 내 위에 앉힌다. 여전히 저항이 없는 그녀. 난

가만히 손을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반바지 자크를 내린다.

"찌익~"

이런..놀랍게도 이년은 팬티를 안입고 있다. 허헛. 지저분하게.

하지만, 그게 중요한가. 얼른 그녀의 바지를 끌어내린다. 자는척

하던 그녀가 엉덩이를 슬쩍 들어 벗기는 것을 도와준다. 이제 그

녀는 아랫도리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헐렁한 티셔 츠만 입

은 묘한 차림이 되었다. 그런 그녀를 눕혀놓고 일어나서 관찰하니

여간 쌕한게 아니다.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두 다리의 발

목을 잡고 옆으로 쫙 벌린다.

"아.."

그제야 눈을 뜨는 그녀. 가운데 수풀이 무성한것이 나의 자지를

더욱 자극시킨다.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입안에 넣는다.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잘도 빤다. 씹할년.. 내숭떨더니 이거

아주 고수로군. 몸으로 그녀의 다리를 눌러 완전히 쫙 벌리게 만

든뒤, 왼손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쑤욱~

"아.. A"

드디어 이년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손가락을 넣으면 꿀떡 하

면서 보지가 경련을 일으킨다. 그리고는 내 손가락을 씹어삼키듯

받아먹는다. 손가락이 으깨지는듯한 기분. 정말 이년의 보지는 최

고다. 그렇게 위아래로 쑤셔대니 내숭떨던 이년도 더 참을수 없었

나보다. 술기운때문인지 위에 엎어져 있던 나를 밀쳐내고 내 위에

올라탄다. 그리곤, 자세를 바꿔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양 이

빨로 야금야금 씹는것이 보통 실력이 아니다.

"너 정말 죽여준다. 흐.. 아.."

좆물이 튀어나오려는 것을 억누르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이년은

아무말없이 내 자지에 만 집중하고 있다. 더 이상 참을수 없는 난

그녀를 엎어놓고 뒤치기 자세를 취했다. 물론 양손은 그년의 모양

새 좋은 양 젖통에.. 주물럭대면 댈수록 그 고운 젖꼭지에선 우유

냄새가 나는것 같다. 아.. 그런데, 이런.. 아직 몇번 쑤시지도 않

았는데 좆물이 터져 나온다. 아직 흥분도 덜 되었는데 제길.. 너

무 긴장했나보다. 남은 흥분을 쏟아버리기 위해 그녀의 입에 자지

를 쑤셔넣는다. 그녀의 입술 사이로 삐져나오는 하얀 좆물들.. 그

녀는 '웁웁~'하면서 그 좆물을 입안에 그냥 담고만 있다. 이런 쪽

팔릴때가.. 그녀는 입안에 좆물을 가득 담은채 한손에는 내 자지

를, 한손에는 휴지를 들고 보지에서 나온 미끈한 액을 쓸어담기에

바쁘다.

아.. 이런 젠장할.. 얼른 옷을 챙겨입고 방을 나와 화장실로 들어

가 대충 정리를 한뒤 비디오방을 나와버렸다. 쪽팔려서 다시 들어

갈수가 없었다. 젠장할.. 5분만에 싸버리다니.. 그래도 그년의 모

습이 궁금해 그녀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한 20분이 지났을까..

그녀가 구겨진 티셔츠와 반바지를 걸쳐입고 건물을 빠져나온다.

세수를 해서인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이 더 앳되어 보인다.

아.. 저런 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시간은 밤 10시50분.

그녀는 신림역으로 들어가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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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번섹체험① - '비디오방'편」은 여기서 맺습니다.


「번섹체험② - '전화방'편」


작년 이 무렵인가.. 전화방 서비스를 들어갔었다.


집에서 할수 있는 서비스. 다들 알거라 믿는다. 그때는 아직 제재가 약했기

때문에, 생활정보지에 광고도 많이 했었고, 그래서 여자들이 많이 들어왔었

다. 어느날인가, 오전 10시쯤에 전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쌕한 어떤 여자랑

연결이 됐다. 난 그때 25이었는데, 암튼 나이가 28이라 뻥치고 28이라는 그

녀를 사기로 했다.

"광고 보고 전화했는데.. 여기 전화하면 아르바이트 할수 있다고 해서요."

라며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였기에 나도 당당하게 말할수 있었지. 지금 생각

하면 적절한 가격이었던거 같은데 10만원에 하기로 했다. (요즘 가스나들은

턱없이 높은 값을 부르더구만) 만나보니 그녀는 한 30정도 되보였다.

그런데.. 정말 너무 맘에 쏙 드는 거였다. 솔직히 내가 어렸기 때문에 멀찌

감치서 어떤 뇬이 나오나 보고 그냥 돌아가려고 했었는데.. (장소는 신림역

이었다.) 약속장소인 지하철역 출구 옆에 전화에서 말한 미니스커트(무릎

위 10센티?) 를 입고, 세미정장 차림에 서 있는 그녀.. 정말 너무 마음에

쏙 들었다. 게다가 목 아래로 찰랑거리는 머리결이라니..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게.. 저 정도면.. 유부녀 아닐까 하는 것과, 기둥서방이랑 짜고

하는거는 아닐까 싶은 거였다. 하지만.. 정말 보기만 해도 쥑이는 여자였기

에, 주변 현금기에서 10만원을 꺼내들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예상외로 내

거짓말에 그녀는 잘 속아넘어갔다. 뭐 속은척 한건지도 모르지만. (전화로

남자 만나는거 처음이라는 그녀 말이 거짓은 아닌듯 했다. 뒤에서 말하겠지

만, 그렇게 싼 값에 해주다니 말이다. 지도 즐겼겠지만..) 암튼, 그렇게 대

강 인사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모텔로 직행했다. 그때 시간이 낮 12시반.

--; 연인인것처럼 각자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자연스럽게 모텔 계단을 올랐지

만, 종업원이 보기엔 영락없는 연상-연하로 보였을게다. 그만큼 그녀는 성

숙했다. 방에 들어가 간단히 맥주를 시켰다. 맥주 한컵씩 마시는데 돈 아깝

다며 슈퍼에서 사올걸 그랬다는둥 걱정을 해주는게 어찌나 고맙던지. 처음

이라 떨렸던 나였는데 말이다. 그녀가 이혼녀인걸 알고 나니 긴장이 좀 풀

리긴 했다. 어쨌든 걱정이 되는건 돈이었다. 딱 10만원을 가지고 나왔는데,

방값으로 벌써 17,000원, 맥주값으로 7천원 이 나갔으니 남은돈이라고는

7만5천원.. 사정을 얘기하니, 어린 내가 당혹해하는게 귀여웠던지 그녀는

7만원만 받겠다고 한다. 후훗.. 사창가를 가도 6만원에 성의없는 서비스를

받고 나오기 마련인데.. 정말 그땐 운이 좋아도 너무 좋았따. 내가 덜 순진

했어도 그냥.. 암튼, 그렇게 합의를 본뒤 옷을 벗었다. 나는 옷을 얼릉 벗

고 침대에 앉아 그녀가 옷을 벗는 것을 감상했다. 야.. 그런데, 정말 대단

했다. 30살의 몸매치고 평평한 아랫배.. 게다가 팬티스타킹을 말아 내리는

데.. 보기만해도 찌릿찌릿했다. 팬티를 벗으며 나를 살짝 쳐다보며

'보지마아~'하는데.. 이야.. 정말 그때부터 자지가 서기 시작했다. 결국 그

녀는 브래지어까지 다 벗어버렸고, 먼저 씻으러 들어갔다. 나는 그녀가 샤

워를 트는 소리가 들리자 욕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얼굴을 빼꼼이 내민채

쳐다보기 시작했다. 정말.. 솟타임으로 들어온 창녀라면 샤워를 해도 머리

는 적시지 않는다. 물론 샤워를 하는 일도 드물지만. 그런데, 그녀는 샴푸

로 머리까지 감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 그녀도 돈 보다는

영계를 즐기러 왔던것 같은데, 내가 너무 몸을 사렸으니.. 욕실에 같이 들

어가 전희를 즐겼어 야 하는건데.. 쩝.) 암튼, 그녀가 보지를 비누로 깨끗

이 씻는걸 확인한뒤 침대로 돌아왔다. 그리곤..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만지

작.. 곧이어 나도 목욕을 끝냈고, 침대에 누웠다. 내가 먼저 애무를 시작했

는데, 긴장을 해서인지 그녀 보지에 넣은 손가락의 움직임이 서툴자, 그녀

가 날 눕혀놓고 머리에서부터 가슴을 거쳐 자지까지 입술로 훑어내려가기

시작했다. 혀까지 써가며.. 정말 그때만큼 대단한 애무는 전에도 후에도 없

었다. 그리고.. 펠라치오.. 자지를 빠는데, 정말 넘어갈뻔했다. 어찌나 맛

깔스럽고 정성스럽게 빨아대는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쌀뻔했다. 입술로 은

근히 긁어주면서 쪽쪽대며 빠는데.. 정말 홍콩가는줄 알았다. 이대로는 쌀

것 같아서 내 앞에 쪼그리고 빠는 그녀의 하체를 들어 내 얼굴 쪽으로 옮겨

놓았다. 그러자 그녀는 '내껀 빨지는마'라며 앙알댄다.. 흐.. 난 그래서 손

가락을 집어넣고 천천히 쑤셔주기만 했다. 그 나이에 그 기술을 갖고 있으

면서도 어찌나 잘 쪼이던지.. 손가락만 넣어도 흥분되 미칠 지경이었다. 한

참을 빨아대던 그녀는, 나의 손가락 쑤시기에 흥분했는지, 누워있는 내 몸

에 올라탄다. 그리곤..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자기의 보지를 맞춰 푹 주

저앉는다. 아.. 그리고는 천천히 말을 달리기 시작해서 가속을 붙이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다. 처음엔 내 쪽을 보면서 말을 달리더니, 속도가 빨라지

면서 내게 등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방향전환을 해가며 말을 타는

거였다.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쉴새없이 뭐라고 중얼댄다. 신음소리와 함께

.. 아.. 난 가만히 누워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다 상체를 들어 등을 돌린 그

녀의 가슴을 쪼물락대기 시작했다. 크지는 않지만 양손에 딱 들어차는 알맞

는 크기의 두개의 젖. 그녀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데.. 웃기는 일이 일어

난다. 말로만 듣던.. 쉴새없이 내리직던 그녀의 보지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

한 것이다. 그 와중에도 얼마나 신기했던지..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내

리찍고 빠져나갈때마다 '뽁뽁'하는 소리가 났다. 마치 음료수병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뺄때 나는 소리처럼.. (이 소리가 왜 나는걸까.. 그녀의 보지가

쫄깃해서?) 암튼.. 정말 대단했던 그녀의 말타기.. 난 지금 그 생각만 해도

질질싼다.. 한 10분을 그렇게 내려찍던 그녀.. 난 이제 내가 해줘야지 하며

자세를 바꾸기 위해 상체를 들었는데, 그만 찍~ 하며 아직 힘차게 내리찍고

있던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싸고 말았다. 이런.. 그런데도 그녀는 싫은 기

색없이

'아무 소리도 안내냐~ 소리 좀 내야 흥분되지~'

하며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닦는다. 아.. 저 여유로움. 쪽팔린 나는 잠시

아무말도 못하고 누워 숨을 가눈다. 그녀는 욕실로 들어가 보지를 깨끗이

씻고.. 그새 내가 한일은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가방에 넣은것. 그녀가

옷을 입으며 머리를 드라이로 말리는 중에 나는 나오고 말았다. 싸버렸다는

수치심에.. 아.. 바보같이. 한번 더 할수도 있었는데..

-----------------

그러나 집에 가려고 모텔을 나서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다. 저런 명기를

또 어디서 만나나. 모텔 앞 골목에 숨어 기다리려니 한 30분이 지나자 그녀

가 나온다. 난, 살며시 그녀를 따라간다. 신림역으로 들어가는 그녀. 이곳

에 사는건 아닌가 보다. 토요일이어선지 오후 2시반경임에도 붐비는 지하철

. 난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뒷부분에 가서 선다. 사당역. 사람들이 몰려

들어온다. 그때 그녀 뒤에가 몸을 기댄다. 눈치채지 못하는 그녀. 싼지 한

시간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시 꼴린다. 젠장할.. 그녀는 정말 그럴만한 매력

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미니스커트안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묘했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녀의 팬티와 스티킹은 내 가방에 있었다

.) 지하철이 덜컹거릴때마다 손을 그녀의 힙에 댔다. 다른때같으면 엄두도

못낼 일이지만, 그녀의 '색끼'를 안다는 것과 내 몸 위에서 요분질치던 여

자의 엉덩이라는 생각에 거리낌이 없었다. 한참을 주물럭대니 그녀가 힐끔

힐끔 쳐다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나인걸 알았는지 말을 건다. 물론 나에

게만 들리도록.

'내 팬티는 왜 가져갔어?'

'기념으로.. 냄새가 좋던걸'

'이러지마. 지금 약속있어. 팬티나 줘'

'좀 만 있어봐요'

계속 만지작댔다. 그런데..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게 사람 심

리라 했던가. 엉덩이만 만지니 흥이 나질 않은거였다. 그래서 지하철칸 끝

쪽, 그러니까 통로로 통하는 문쪽에 몸을 기대고 그녀를 끌어 통로문쪽에

가장 가까운 승객용 손잡이를 잡게 했다. 그렇게되니 그녀의 엉덩이는 바로

코 앞에서 나를 향하는 모양이 되었다. 미니스커트인데다 그녀의 키가 작지

않았던탓에 쉽게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을수 있었다. 아직 뜨거운 살갖이

느껴진다.

'이러지좀마~'

마침 열차는 교대역을 지나고 있었고, 공교롭게도 바로 앞 두자리가 비워진

다. 망설이는 그녀를 이끌고 옆에 같이 앉는다. 이젠 뭐 더 거리낄것이 없

다. 아는 사이인양-실제 아는 사이지 뭐- 등뒤로 손을 돌려 반대쪽 옆구리

를 더듬는다. 그녀는 무릎위에 핸드백을 올려놓고 꿈쩍도 않는다. 교대역에

서 사람들이 많이 내려 열차 안은 비교적 한산하다. 서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맞은편엔 어떤 할아버지가 졸고 있을뿐. 용기를 내어 엉덩이쪽으로

손을 내린다. '좀 들어봐' 그녀는 나의 대담함에 놀랐는지 눈치를 보며 슬

쩍 엉덩이를 든다. 흥분할대로 흥분하기 시작한 나. 지하철 안에서는 더이

상 해결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선릉역. 그녀를 이끌고 내린다. 언제나 한산

한 선릉역. 역내에 있는 화장실 앞으로 간다.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만 찡그

린채 끌려오는 그녀. 표정이 정말 맛깔스럽다. 여자화장실을 힐끗 보니 아

무도 없다. 화장실로 들어간다. 제일 구석칸. 이곳에선 아무 소리도 낼수

없었다. 그냥 그녀를 화장실 변기 뚜껑 위에 앉힌뒤, 자크를 내려 자지만

내놓았다.

'나 가야된다니까~'

소리르 죽여 작게 말하는게 너무 예쁘다.

'빨기만 해 그럼 금새 보내줄께'

나도 작게 말한다. 이윽고 빨기 시작하는 그녀.. 아.. 빨리 싸게 만들고 가

려는 생각 때문인지, 아까 못지 않게 적극적이다. 이러다간 금새 싸겠는걸

.. 하는생각이 들어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내가 변기 위에 앉는다. 그리

곤, 문쪽으로 그녀를 돌려세운뒤, 미니 스크트를 홱 들쳐올린다. 아무것도

없는 탱탱한 엉덩이가 튀어나온다. '찰싹~' 엉덩이를 때렸다. 출렁이는 하

얀 살결. 후훗.

'조용해~ 밖에 들리면 어쩌려구'

그녀의 말.. 정말 너무 예쁘다. 그래도 하지 말라고는 안하는군. 엉덩이 양

볼기를 살그머니 열어제끼니 항문이 보인다. 조금전 목욕을 해서인지 너무

깨끗하다. 땀냄새만 조금 날뿐. 치마를 들추고 치마 밑에 얼굴을 넣은 상태

에서 그녀의 몸을 돌린다. 그녀의 보지가 바로 내 코 앞에 위치한다. 이젠

.. 혀로 보지를 훑기 시작한다. 아.. 목욕을 해서인지 비누향이 가득한 보

지냄새가 내 자지를 자극한다. 그러나 그녀는 꿈쩍도 않는다. 긴장감때문인

지 흥분되지 않나보다. 내 애무가 서툴렀는지도. 그런데 돌발상황이 발생한

다. 고딩으로 보이는 목소리의 여자 두명이 화장실에 들어온것이다. 얼마나

놀랬던지. 우린 아무도 없는 척 하느라 무지 애썼다. 그녀는 미니스커트가

들린채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고, 상의마저 내가 풀어헤쳐 젖가

슴이 드러난채 조심스레 내 무릎위에 올라앉는다. 혹시나 이 칸에 발이 두

개 있는게 드러나면 안되니까. 그렇게 한 10분을 있었다. 그 기집애들이 얼

마나 오래 쫑알대던지.. 애들이 나가고 나자 그녀가 내 몸에서 내렸고, 다

리에 쥐가났는지 감각이 없다. 젠장할.. 결국 상황종료.. 다리가 풀리기를

기다렸다. 그녀는 다시 치마를 내리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그래도 이렇게

보낼수는 없어서 그녀의 치마를 다시 올리고 가방에서 팬티스타킹을 꺼내

입혔다.

'팬티는?'

팬티는 버렸다고 거짓말을 했다. 투덜대는 그녀. 화장실을 조심스레 나와

다시 역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엉덩이를 보기만해도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미니스커트 안에 팬티는 안입은채 팬티스타킹만 입은 여자라.. 그렇게 그녀

를 보냈다. 그 뒤로 난 '서른살 여자'에 맛을들이기 시작했다. 그 쪼이는

맛에 쫄깃쫄깃한 기분이라니.. 게다가 자신도 즐기기 위한 그 봉사정신. 목

욕할때 샴푸로 보지를 씻던 모습. 무엇보다 7만원이라는 가격. --; 정말 일

생최대의 경험이었다. 그 뒤로 전화를 해봤지만(삐삐로 번호를 남겼더니 전

화가 왔다) 다시 만나길 꺼려한다. 그래서 그 뒤론 연락을 하지 않았다. 얼

마 안지나 깔이 생긴 탓도 있지만, 1년이 더 지났으니 이젠 너무 헐거워졌

을것 같기도 하고. 또 만나면 민망할것도 같고해서. 하지만 여전히 난 그녀

의 삐삐번호를 간직하고 있다. 015-8410-**** 훗..

그리고 그녀의 팬티도. 검정색.. 보지만 제외하고 속이 비치는. 그런 녀자

를 깔로 데리고 있다면 정말 인생이 즐거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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