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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생활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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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54회 작성일 20-01-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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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은 민수와 은아의 섹스를 훔쳐보며 자위에 열중하고 잇다가 민수가 자기를 부르자 놀라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아 오쩌지. 들켰나봐.사장님은 알고 있었나봐.아이 창피해.그나 저나 어떻게 하지.
  나갈수도 없고, 창피해서 은아랑 사장님 얼굴을 어떻게 보지. 아이 난 몰라.)
  소영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때 민수가 은아를 몰아붙이며 다시 재촉했다.
  "어서 나오지 못해. 이미 다 알고 있다니까. 어서."
  "아흑...아...않돼...아...제...제발..."
  소영은 민수의 재촉에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나왔다.
  "흐윽...시...싫어...아...아응..."
  은아는 소영이가 정말 문을 열고 나오자 어쩔줄 몰라했다.
  그건 소영이도 마찬가지였다.방안에서 몰래 숨어 볼땐 몰랐지만 막상 이렇게 두 사란이
  섹스하는 모습을 바로 볼려니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몰랐다.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것은 민수뿐이었다.
  민수는 더욱 흥분됨을 느끼며 더욱 거칠게 은아를 몰아 붙였다.
  "어흑...아...으응...아...아퍼...아응...하...하지만 조...좋아...아아..."
  은아는 갑자기 민수의 움직임이 거칠어 지자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흐읍..."
  소영은 민수가 은아를 몰아 붙이는 모습을 보며 헛바람을 들이켰다.
  다시금 그곳이 짜릿하게 젖어 옴을 느낀것이다.
  "아흑...시...싫어...으응...조...좋아...아...난 몰라..."
  은아는 소영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창피했지만, 그 와중에도 민수의 거센 공격에 점점 더
  흥분해갔다. 어쩌면 소영이 지켜보는것이 은아를 더 흥분시켰는지도 몰랐다.
  "어때 견딜 수 없을 만큼 좋아지기 시작하지.그리고 소영이 넌 어때? 나하고 할 때 하고
  지금, 둘 중에 어느게 더 흥분되지? 응 말해봐."
  "흐윽...시...싫어...아...아응...아앙..."
  "흑...사...사장님 전...전...흑흑..."
  민수의 말에 은아는 죽고 싶을만큼 챙피했다. 하지만 은아의 몸은 은아를 배반하고 있었다.
  소영은 소영이대로 아무말도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소영은 왜 자신이 우는지 알지 못했다.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흘리는 눈물은 아니었다.
  "허억...우 더이상 참기가 힘들것 같군...헉...헉..."
  민수는 은아를 유린하는 자신의 모습을 소영이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 빠르게 장상을
  향해 가고 있었다.
  "흐윽...으응...아...아앙...아앙...학..."
  "흑...흑...흑...흑..."
  민수가 마지막을 향해 거세게 은아를 몰아붙이자 은아도 민수를 따라 정상을 향하고 있었고,
  그런 은아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소영은 더욱 더 흐느기고 있었다.
  민수의 어덩이가 갑자기 경직되기 시작했다. 사정을 하기 위한 예비 신호였다.
  은아도 자기 몸속 깊은 곳에서 작은 폭발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민수의 움직임이 은아의 몸을 부셔버릴듯이 거치고, 급격히 빨라졌다.
  은아는 아까 시작된 작은 폭발이 점점 커지며 온 몸으로 퍼져가는것을 느끼며 민수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아앙...아앙...아앙아앙아앙....악..."
  "흑...흑...흑...흑...흑..."
  "우욱...크...싸...싼다...'
  은아는 몸속 깊은곳에서 무엇인가가 울컥 울컥 쏟아져 나옴을 느꼈다.
  그리고 동시에 민수의 물건에서부터 발사된 정액이 자신의자궁 깊은곳으로 들어옴을 느꼈다.
  소영이는 은아와 민수가 동시에 절정에 이르는것을 보며 울고만 있었다.



  잠시후 제일 먼저 정신을 수습반것은 민수였다.
  민수가 상황을 살펴보자 은아는 아직 조금전의 쾌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며, 소영은
  왜인지 자꾸 훌쩍거리고 있었다.
  "소영아. "
  "흑...흑...네...흑..."
  "목이 마르구나. 물 좀 가져다 주련. 그리고 담배도."
  "흐윽...흑...네...흑흑..."
  "울지 말고 어서 ."
  "흑...흐윽...네..."
  민수가 소영이에게 말을 건네는 동안 은아도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아  어쩌면 좋지. 창피해서 어쩌지. 아 난 몰라.)
  은아는 정신을 차렸음에도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눈을 감고 있었다.
  민수가 은아를 살펴보니 은아의 눈까풀이 떨리는 것이 보인다.
  (후 후 후 은아가 정신을 차린것 같은데 창피해서 눈을 못뜨고 있구나. 그럼 좋아.)
  민수는 은아의 의중을 알아채곤 또다시 장난기가 발동했다.
  민수는 물과 담배를 가져오는 소영이에게 말했다.
  "얘, 소영아. 은아가 정신을 못 차리는것 같으니 니가 와서 은아의 거기를 좀 닦아 주어라.
  저렇게 그냥 둘수는 없지 않겠니. 내것도 좀 닦고."
  "예 - 에 ?"
  (어머 않돼 은아가 내 거기를 닦아주다니. 사장님의 정액이 거기서 흘러나올텐데 않돼.)
  "아...아니에요.저...저 정신 차렸어요."
  "으음.그래 그럼 그럴 필요 없겠구나.그럼 관두지. 그건 그렇고 은아랑 소영이 서로 아는 사이지.
  자 인사해. 이것도 인연인데 하 하 하."
  "..............."
  "..............."
  민수의 짖궂은 말에 소영과 은아는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만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왜 그래 서로 모르는사이도 아니면서 않그래."
  소영은 자기들을 놀리는 사장이 얄미웠다.은아는 은아데로 소영이 보기가 창피해서 미칠것만
  같았다. 자신이 여기와서 사장에게 몸을 바치는것을 소영이 다 보았을것 아니가.
  자기가 사장의 물건을 애무하는 모습까지 소영이 보았을거란 생각이 들자 은아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었다.
  "자 자 그만하고. 소영이는 은아에게 욕실를 좀 가르쳐줘라.은아도 좀 씻어야지.참 소영이가
  은아 씻는것 좀 도와줘라. 소영이도 알겠지만 처음엔 좀...알지."
  "아...아니에요.제가 할 수 있...아야...흑..."
  은아가 민수의 말에 기겁을 하며 몸을 일으키다 아랫도리를 감싸안고 신음했다.
  몸을 일으키자 그곳에서 갑자기 아픔이 밀려온 때문이었다.
  "쯧 쯧 봐라. 이건 부탁이 아니야. 무슨 뜻인지 둘 다 잘 알거야."
  민수의 강요에 둘은 어쩔수 없이 함게 욕실에 들어갔다.
  은아는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있었고, 소영이는 옆에서 지켜 보고 있었다.
  둘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하긴 이런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랴.
  잠시후 먼저 입을 뗀 것은 소영이었다.
  "으...은아야. 괜찮아? 아프지?"
  "아...아니냐. 견딜만 해."
  "그...그래도..."
  "흐윽...흑...흑흑흑..."
  소영이 따듯하게 말을 붙여오자 비로서 은아가 울음을 터뜰였다.
  알 수 없는 서러움이 이제서야 밀려든 때문이었다.
  소영은 은아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다.그렇기에 아무말 없이 은아를 토닥거려 저었다.
  "난 소영이 너와 이런 상황에서 마주 칠지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어."
  "그건 나도 그래."
  "네가 사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란 소문은 들었지만...너도 나처럼..."
  "아...아니야. 난 처음엔 사...사장님이 강제로..."
  "아 그랬구나.하기사 너처럼 착한 애가....'
  "아...아니야. 너도 나때문에 나만 아니었으면...."
  둘은 그렇게 동류 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꼭 가수가 되고 싶어한다는 공통점과, 그로 인하여
  사장에게 순결을 빼앗겼다는 공통점이 둘을 급속히 가깝게 만들고 있었다.
  "은아야 나가자. 아니면 아니면 분명 사장님이 이리로 들어 올거야. 어서."
  "뭐 사...사장님이. 그...그래..."
  하지만 민수는 벌써 욕실문을 열고 들어오고 있었다.
  "으흠, 둘이 벌서 꽤 친해진것 같구나. 좋아 좋아."
  "어...어머 사장님...'
  "사장님 또 들어오시면..."
  "무슨 말이야? 나도 좀 씻어야지. 않그래? 자 그럼 누가 씻겨 줄래? 소영이? 은아? 아! 아니지.
  둘이서 같이 씻겨주면 돼겠네. 그래 그게 좋겠다. 하 하 하."
  "네 - 에 -?"
  민수의 뻔뻔스러움에 둘은 어이가 없었다.
  "어...어떻게..."
  은아가 당혹스러워 하며 얼굴을 붉혔으나 거절할 권리가 자신에겐 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건 소영이도 마찬가지였다. 만약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가 그의 마음이 변하기라도 하는날엔
  이제까지의 희생이 모두 물거품이 돼는 것이었다.
  은아와 소영은 민수의 몸을 씻어갔다.
  소영은 경험이 있어서 좀 나은 편이었지만 은아는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몰랐다.
  "흐음 좋군. 아주 좋아. 낙원에라도 온 기분이야. 아하하하하......"
  민수는 두 어린 소녀들의 봉사를 받으며 오늘 밤은 둘과 함께 밤새워 즐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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