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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동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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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20-01-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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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숙은 시간이 가면서 아들과의 관계에 더 이상 죄책감 이나 윤리에 대해 고민 하지
않았다. 이젠 자신도 어쩔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종숙의 일상은 늘 만족했고 그것은 성욕을 풀수 있는 비상구 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몆달이 흐르던 어느날 남편과 시내에 나갔다가 후진하는 트럭에 치여 종숙은
급히 병원으로 실려갔다. X- 레이 를 찍어 본 결과 팔에 금이 가있었다.
여름이 다가오며 할 일은 태산 같은데 이게 무슨 날 벼락인지 종숙은 암담했고 그 날
대충 깁스를 하고 퇴원하려 하자 옆 자리에 누워있던 가라 환자 같은 아줌마가 보험사
직원이 올때 까지 입원한걸 확인 시켜야 된다며 만류를 하였다.
가만히 듣고 보니 그런거 같해서 할 수 없이 학수는 혼자서 돌아 와야만 했다.
….후…어젯밤 엄마는 진짜 좋았어…..후…..오를도…훗훗………………
창수는 연장통을 고치며 어젯밤 아버지 몰래 뒷뜰로 나와서 엄마를 안았던 생각을 하며
연신 미소를 지으며 오를 밤을 기대한다….훗훗……
“뭐 하는 거여….통 고치는겨…..”
“예…엄마는요….”
“응…니 에미……”
창수는 아버지 말을 다 듯고서야 그만 하길 다행이라 생각 하며 엄마를 걱정한다.
아버지와 대충 저녁을 먹고 자리에 누우니 왠지 집이 텅 빈 것만 같아오고 마음은 색욕
보단 엄마를 보고픈 그리움이 적셔왔다…..그래…내일….가봐야지……..,
아침 일찍 막사로 가 충분힌 사료를 부어주고 물도 제대로 흐르는지 확인을 한후 아버지
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엄마……”
“어휴…뭣하러 왔어…금방 나갈 건데…밥은 먹었어…”
“응..많이 아파….”
“아냐….깁스 해놓아서 괜찮아…어제 많이 아팟지…오를은 괜찮네…”
“보험사 직원은 여직 안온겨….”
“예..아직 연락도 안오 네요…”
학수는 은근히 화가났다. 한참 손이 모자랄 이런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고 아내없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신의 신세가 한스러워 졌기 때문이다….
“옷은 가져 왔어요….”
“어이구….깜빡 했네…급하게 서둘다 보니…어쩐데…”
“아니….잊을걸 잊어야지….참….”
“알았네…이따 들어가서 창수 편으로 보내줄게….들었지 창수야…”
“예..알았어요…”
“바쁜데 이제 가봐요….”
“그려 ..이따 보험사 직원 오면 전화부터 혀……”
“알았어요…창수야..너도 가봐라..어서…”
“알았어…엄마..그럼..이따 올게”
“그래 ..냉장고 반찬 만들어 놓았으니까…꺼내서 밥만 푸면돼….”
“아…알았어..별걸 다 신경 쓰네..간다..엄마…….”
창수는 일을 하면서도 엄마를 생각했다, 병원에서 다른 엄마들과 똑같이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의 말을 들으며 엄마와 몸을 섴었음 에도 엄마는 여전히 창수를 자식으로만 여기는
말투에 창수는 알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낀다.
“아줌마도 집에나 갔다 와요….오를은 토요일 이라 직원들도 안와요….”
옆자리 뚱땡이 아줌마는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일어나 옷을 갈아 입으며 종숙에게
말을 한다.
“그래도 뒈요….”
“그럼요…여기 사람들 저녁이면 다 집에 가요…그럼 월요일 날 봐요..”
“참..희한하네…풋….”
“엄마…”
“안녕 하세요….”
“어이구 아들이 어께가 떡 벌어진게 잘 생겼다….그래..엄마 잘 봐드려라…”
“예..히히”
꽝……………………,
“엄마….저녁은..”
“응..병원밥 못 먹겠더라..그냥 몆숟갈 떴어…넌…”
“응..아버지랑 챙겨 먹었어….”
“아버진….”
“식사 하시고 누우셨어…테리비봐…”
사람은 몸 아플 때 가장 스러운가 보다, 오를 따라 하루 종일 심심해 미치는 줄 알았는데
밝은 얼굴로 병실로 들어오는 아들의 환한 얼굴을 보자 종숙은 대견함과 반가움이 들어
이내 마음이 푸근해져 왔다.
“엄마…저 아줌마 퇴원 하는거야…”
“훗..아냐…가짜 환자야….훗훗…”
“진짜 문제야 …그치 엄마….”
“그래..맞어….난 억만금 을 줘도 여기 못 있겠다..후후…”
“엄마도 그럼 집에 가지 그래….”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
“하긴..재수 없으면….그럴 수도 있겠다., 그럼 내일은 괜찮겠다 일요일 이니까…”
“그럴까….설마 일요일 날 은 안 오겠지…”
“지들도 놀겠지 뭐…그럼 내일 가자…”
“그래..그러자..챙겨 올 것도 좀 있고…”
“그럼 나 오를 여기서 자고 내일 같히가….”
“집에 안가….”
“아버지 한테 전화 하면 되지뭐….어차피 엄마 깁스하고 움직이기 힘들 잖아…”
“……………”
“엄마…나…전화 하고 올께…뭐 사올까?”
“아냐..먹고 싶은 것도 없네….”
꽝……………………………,
창수는 아버지께 전화를 하고 돌아오며 묘한 마음이 들어 왔다. 아..난 진짜 개색끼야….
지 엄마 아파서 누워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니…에이 개색끼………
종숙은 아들이 사온 음료와 과자를 먹으며 주말영화를 재미 있게 보고있다.
아들이 같이 있어 주어서 그런지 어젲밤 처럼 외롭지 않아서 좋았다 저쪽 침대에 누워
테레비를 보는 아들을 보자 어쩐지 든든해져 온다….녀석…
“이제 그만자자…”
“응…엄마도 잘자…..”
창수는 일어나 불을 끄고 문을 잠군후 침대에 누워 눈을 감는다. 그러나 좀처럼 잠은 오지
않았고 네온싸인 이 비쳐지는 창가만 바라 보고 눈만 껌뻑인다.
종숙도 낮잠을 자서 그런지 잠이 오지 않아 이리저리 뒤척 이기만 했다.
“엄마…자…..”
“왜….여직 안잤어…”
“응…..잠자리가 낮 설어 그런지 잠이 안 오네…엄마도 그래…”
“그래….잠은 집에서 자야 제대로 자는 거지 ..영 불편하다…”
“엄마…나..그리로 갈까…예기나 하게…”
“그래..그래라..”
두명 눞기엔 좁은 침대에서 종숙은 아들의 자리를 만들어 주려 몸을 옆으로 누이고 이불
을 걷어 준다. 창수도 좁은지라 자신도 옆으로 누워 엄마의 얼굴을 본다.
“엄마..나 밀지마..떨어 지니까..알았지…”
아들이 장난스레 말을 하자 종숙은 장난끼가 생겨 성한 팔로 창수를 민다.
“아…엄마 밀지마..진짜 떨어져…아이참”
“히히…알았어 알았어…”
창수는 안떠러 지려 엄마에게 다가가며 엄마의 허리를 안았다 엄마는 깁스 한 팔을 창수
의 옆 가슴에 조심히 올려 놓았다.
그렇게 있으려니 창수는 엄마의 몸에 의해 좆이 발기 되어온다. 아..진짜…개색끼야..난
“엄마…안고 있으니까 좋다…어젯밤은 진짜 엄마 보고 싶더라…”
“훗….니가 나이가 몆인데 아직도 엄마 타령이야…”
“그래도 보고 싶은건 보고 싶은거지 뭐……엄마…..”
아들이 응석 부리듯 자신을 안아오자 종숙은 벌어진 어께에 안기며 왠지 싫지 않은 기분
이 들어 그대로 있었고 잠시후 발기한 아들의 좆이 앞섬에 다이자 인석이…하면서도
몸은 마음과 달랐다.
“너….또….”
“아냐…엄마..이건 그냥 생리 현상이야……아니라니까….”
아들이 부끄러워 하며 변명을 해대자 종숙은 묘한 마음이 들며 몸은 동요 되어만 간다.
아들의 가슴에 그대로 기대며 한동한 생각하다 입을 연다.
“창수너 지금 하고싶어서 그래…”
“아냐..엄마 아픈데 무슨…”
녀석의 말끝을 흐린다….., 종숙은 점점 몸이 달아오르자 창수를 부르며 문 한번더 확인
하라고 했다. 창수는 얼른 일어나 문을 확인하고 침대로 올라왔다.
“엄마..괜찮겠어….”
“팔만 깁스 한건데 뭐…”
창수는 천천히 이불을 걷고 엄마의 병원복을 벗기려 끈을 찾아 부지런히 풀어 대었다.
종숙은 발아래에서 아들이 자신을 가지려 끙끙대며 끈을 풀어 헤치는걸 보며 묘한 흥분
이 몰려왔다. 천천히 바지를 벗기자 종숙은 엉덩이를 들어준다 창수는 엄마의 다리와
팬티를 잠시 쓰다듬다 다시 팬티를 끄집어 내렸다.
창가로 비춰지는 네온싸인 이 엄마의 다리와 보지를 현란하게 물들여 주었다.
오를따라 창수는 더더욱 성욕이 솟구치는걸 느껴간다. 그건 아마도 낮선 장소 그리고
좁은 침대 위에 병원복 윗도리만 걸친체 깁스한 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있는 엄마를 보자
그런 기분이 더해 가는 것 같았다.
엄마는 자신을 말없이 보고있다. 창수는 천천히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로 입을 가져
갔다.
“오를은 하지마..목욕도 못했단 말야..”
엄마의 제지 하는 소리를 들으며 창수는 그만 둘까 하다 , 뭐가 더럽냐는 생각에 아냐…
괜찮아…대충 얼버 무리고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창수야…..”
츕…츕….츕…….괜찮아 그대로 있어 ..엄마….츕..츕…..츕….츕………츕…아…아……아…..아
처음에 약간 짠 맛이 났으나 한참을 핧아 버리자 성욕이 솟구치며 코는 마비 되어갔다.
엄마의 다리를 위로들어 더욱 활짝 벌리고 보짓살에 혀를 밀어 넣어 돌려 주었다.
….아…아…….아……아…음……음..츕…..츕…….아…..츕…츕…..살살…..츕…아………츕..아..
창수는 엄마의 보지가 충분히 젖은걸 확인한 후 자신의 옷을 벗고 엄마의 몸위로 올라가
좆을 엄마에게 물려 주었다.
두 모자는 그렇게 좁은 침대 위에서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빨며 쾌락에 젖어갔다.
음…..츕…..음……아….아..츕…….츕……아….아…..음……..츕…………츕…아아아..음…….
창수는 이제 쑤시고픈 마음이 들자 엄마를 엎어지게 눞혔다
엎드린 엄마의 다리를 벌리니 왠지 야릇한 기분에 창수는 혀를 가져가 엄마의 엉덩일
활짝 벌리고 벌겋게 삐져나온 보지를 핧아대었다.
아들이 쑤셔 넣을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자신의 뒤에서 엉덩일 벌리고 혀로 보지를
핧아대니 종숙은 조금은 쑥스러웠으나 자세에서 오는 쾌락에 흥분되어 엉덩일 더욱 뒤로
밀었다. 엄마가 의외로 적극적 으로 나오니 창수는 흥분되어 코를 박고 깊숙히 보지를
빨았다.. …아……음…음….츕….츕……아….츕…..아..음….아.어떡해..츕…악…악…….츕…
엄마는 흥분되는지 엉덩이를 더욱 올렸고 창수는 그런 야리 꾸리한 쾌감에 더욱 흥분해
엄마에게 의사를 전하듯 엉덩일 위로 들었다……..일어나 달라는 것처럼…..
종숙은 수치심도 창피함도 이제는 없었고 오로지 쾌락만이 남아있었다. 아들의 손길이
무얼 원하는지 알자 더욱 느끼려 동냥하듯 팔을 모으고 다리를 벌린체 엉덩일 들었다.
이제 창수는 무릎꿇고 앉은 자세에서 바로 엄마의 엉덩일 잡고 벌어진 다리 사이로
시꺼먼 보지를 한군데도 남김없이 쨥쨥 거리며 빨아준다.
악…악…하…..츕……하……좋아….아…..어떡해……아..츕..츕…츕…아아.츕…츕…아…..
창수의 입 언저리에는 씹물이 범벅 되었고 오히려 그걸 느끼자 창수는 더욱 더 흥분이
되어왔다. 잠시 그렇게 엄마의 신음을 들으며 빨다가 창수는 엄마의 엉덩일 눌렀다
서서히 좆앞에 엉덩이가 내려오자 보지를 한번 쓰다듬듯 쥐고 만지다. 자신의 좆을 잡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헉……아……….아………………………..
그날따라 왜그리 흥분이 되는지 창수는 뒤에서 한참을 쑤시다 좆을 박은체로 옆으로
누웠고 잠시후 엄마의 신음이 커지자 좆을 또 그대로 박은체 엄마의 배를 잡고 자신의
몸위로 엄마를 올렸다. 종숙은 아들의 몸에 등을 기댄체 천정을 보는 자세가 되자 약간
창피한 생각이 들었으나 곧 아들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연신 아래에서 위로 쑤셔
대자 그 쾌감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하였다 ..아…악…악…..악….악…….악…………악
창수는 쾌감에 엄마의 귀를 빨며 숨을 불어 넣었고 종숙은 귀속으로 뜨거운 숨결이 전해
지자 몸을 떨어야 했었다.
점점아들은 빠르게 쑤셨고 보지를 만지던 손이 클리 토리스를 집중적으로 만지며 박아댄니
종숙은 커다란 소리를 지르며 사정을 하였다 …악………………아…….하………
창수도 엄마의 몸이 미친듯 요동치자 마지막으로 엄마의 보짓두덩 전체를 싸잡고 만지며
몸을 떨었다 ….하…………………
일이 끝나고 마무리를 한후 누우니 종숙은 몸이 나른 해져 왔으나 너무 황홀 했다는 생각
이 들었다. 그러나 아들 앞에서 잠시 전 자신의 그런 행동이 생각나자 그런 자세가 좋았
다는걸 감추려 입을 연다.
“창수너…오를 심했어…알지…”
“미안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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