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물적 야누스인가 제5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20-01-17 16:52본문
혜수는 빠른 손도로 브래지어를 잡았다.
그리곤 팬티가 어딨는지 잘 보이지 않았고
그저 정신이 돌아 왔을땐 불안한 마음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다.
혜수는 브래지어는 앞으로 잠그는 것이어서빨리 채울수 있었다, 그리곤 팬티를 입으려
한쪽 다리를 들어 끼어 넣으려는 순간 김씨가 방안으로 내동댕이 쳐지면서 얼굴이 퉁퉁 부
은채로 피를 흘리고 있었다.
"허억..."
"어맛..."
혜수는 온몸이 떨려왔다. 그 커다란 덩치인 김씨의 알몸은 마치 잡혀온 고래등 같이 보였
다.
"흐흐...이 꼰대가 이제보니 기집년하고 같이 있었군..."
"누..누구세요?.."
"호오...이 꼰대하고 씹질한 모양인데 어딜 나갈려구...이리왓..."
혜수는 억센 사내의 팔에 이끌려 방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다.
이어 뒤따라온 사내들도 모두 머리가 짧고 덩치들이 건장해서 마치 조폭을 연상케했다
"행님요 우린 우짤끼요?"
뒤따라온 사내들은 부하들 같았다. 그들으 모두 5명이었고 음산한 분위기가 방안으로부터
맴돌았다.
"야이 씨방새들아....문앞에 지키고 있어.
..곧 느그들도 맛보게 해줄테니까.흐흐."
혜수는 그게 무슨말인지 느낌으로 알았다.
"흐흑...제발 나가주세요..아악...."
사내는 혜수의 복부를 주먹으로 내질렀다.
"씨발 보지야...죽기 싫음 입 닥쳐..."
"으으....그녀를 내버려두게..으윽.."
"이 꼰대가 ..."
사내는 간신히 할딱 거리고 있는 김씨를 발길로 사정없이 내 갈겼다. 김씨는 개구리 뻣듯
고꾸라지며 허연 눈동자가 보였다.
"흐흐흑....살려주세요..."
"자...네 보지는 개보지니까 내 좆을 넣을순 없어..그러니 다리나 벌리고 보지나 보여줘...
딸이나 쳐야겠어...앙?"
혜수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그가 시키는대로 할수 밖에 없었다.
혜수가 눈물을 흘리고 몸을 떨며 그자리에 누어 다리를 벌려 줬다.
사내는 바지만 끌어 내리더니 커다란 좆을 꺼내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어헉...씨발년아....보지구멍이 보여야 내 좆이 꼴릴것 아냐? "
혜수는 한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었다. 그러자 김씨는 엉금엉금 기어
와 혜수의 허연 다리를 두손으로 잡으며 얼굴을 묻고 말리기 시작했다.
"안돼..이놈들아.....반드시 후회 할꺼다.....으윽.."
"이 새끼좀 보게...야들아..."
부하들은 동작이 빠르게 들어와 김씨를 의자에 묶기 시작했다. 혜수는 순간 김씨가 불쌍했
고 정작 자신을 잊은듯 했다. 회사가 이꼴이지만 당장 김씨을 이용 하려했던 것이 더욱 미
안했다.
"행님요....다 묶었슴다..헤헤"
"끄응 구경이나 해..."
사내는 혜수의 다리를 무릎 끓은채로 한손으로 벌리라고 툭툭 쳤다.
혜수는 두려움에 본능적으로 양 다리를 벌렸다. 그리곤 이를 지긋이 깨물었다.
" 야..씨발...눈 떠...내 좆을 봐야 더 꼴릴것 아냐?? 이년 오늘 맛좀 봐야 알겠어?
앙??? "
혜수는 사정없이 흐르는 눈물이 얼굴을 타고 내려와 목덜미와 양 어깨에 뚝둑 떨어졌다. 이
젠 눈물만 흐를뿐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사내는 이내 혜수의 보지를 보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커다란 좆대는 정말이지 비
디오에 나오는 양키 좆 같았다. 귀두도 웅장하고 좆털도 검게 많이 나 있었는데좆대가 굵고
길어서 그의 손으로 자위를 하는데도 왕복 운동이 길게 질퍽 거리기 시작했다.
혜수는 눈물 사이로 희미하게 그의 자위 모습을 보았다. 곁에 있던 부하들도 이내 바지 속
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좆을 만지는것 같았다.
"아아......야...씨발 보지야...구멍 보이게 벌려....거기다 싸겠어...어헉헉.."
혜수가 가만 있자 부하 두놈이 달려 들어 혜수의 다리을 더욱 벌려 주었다. 혜수도 사실 점
점 질액이 본능적인지는 모르나 흥건히 적시기 시작했다. 이미 보지와 후장 밑으로 끈적한
액체가 흘러 내리고 잇었다.
사내는 더욱 손을 빨리 하더니 자신의 좆대를 혜수의 보지 입구에 가까이 대며 커다란 엉덩
이에 힘을 주듯 하고는 소리를 지르며 좆물을 토해 냈다. 워낙 건강하고 한창일때라서 좆물
이 나올땐 마치 수돗물이 처음 나올때와 흡사했다.
"아아악....싼다...."
혜수의 보지 구멍과 주변,,보지털과 후장 사이나 허벅에로 허연 정액이 사방으로 튀었다.
그의 좆물은 혜수의 보지구멍에도 정조준 하듯 상당량이 들어갔다. 혜수는 남자의 정액이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다시 들어오는 촉감이 전해지자 자신도 모르게 보지 구멍이 움찍 거
렸다.
"헤헤 행님...보..보지가 움찔거려 예.."
"허헉....이제 너희들도 빨리 맛이나 보구 와.....시간 없으니 먼저 한놈은 서류나 찾
아....알았어?"
"옛...행님.."
사내가 바지를 추스리며 밖으로 나가자 부하들 4명은 음탕한 미소를 띠며 저마다 바지를 내
리고 좆을 잡고 흔들고 있었다.
혜수는 이제 모든걸 포기 했다. 말 잘못하다간 목숨도 위험하단걸 순간적으로 느꼈고 이들
이 나이가 어린대다가 깔패이고 무서울것이 없는 어린 나이였기 때문이다.
"헤헤..난 보지에 안할래...휴지로 닦고 하면 몰라도...."
"야 새꺄....행님이 말씀 못들었어? 행님 좆물뒤엔 우리 좆물이라 안했노? 앙?"
부하들은 할수 없이 교대로 혜수의 보지를 맛볼수 밖에 없었다. 먼저 경상도 사내가 좆을
꺼내 혜수의 보지에 대고 좆대가리를 몇번 문지르기 시작했다. 혜수의 몸은 꿈틀 거렸다.
이미 먼저 싼 놈의 정액이 흥건한보지라 사내의 좆대가리에도 그의 정액이 묻었다. 그러곤
그대로 혜수의 보리구멍에 밀어 넣었다.
"아아....아흐흑..."
혜수는 자동으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손으로 사내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으로 당겼다.
"호오...아짐마....이제 디게 좋아 하는군...에이 네 좆빨아줘..."
다른놈은 자신의 좆을 혜수의 입가에 문질러 댔다. 혜수는 입을 벌려 좆을 물려 하자 사내
는 집어 넣을듯 하더니 이내 도망가고를 되풀이 하였다.
"아흐흑....아아......흑...."
"헤헤...약오르지? 아짐마 내 좆 입으로 잡아봐....어서..."
혜수는 정말이지 미칠것 같았다. 입으로 물려하면 도망가는 사내의 좆대가리가 더욱 빨고
싶어졌다.
그러자 보지를 박고 있던 사내가 동작을 빨리하자 혜수는 자동으로 입이 크게 벌어졌다. 그
때를 같이 하여 혜수의 입속으로 따듯하고 껄떡 거리는 좆이 밀고 들어 왔다.
"아흐흑.......으읍.....읍 즈읍.."
혜수는 미친듯이 좆을 빨며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뭔가 보지속이 따듯하더니 이내 사내의
좆물이 엄청난 양으로 밀고 들어 옴을 느겼다. 전율했다..자궁속에 갑자기 다 찬것 같았다.
"끄으윽.........후하~~졸라 좋아...허헉"
사내는 좆물과 혜)수의 보짓물이 뒤범벅이 된채로 벌렁 나자빠졌다.
"아흑..아악,,,나 죽어...아흐흑.."
혜수도 교성을 지르며 입에 물고 있던 좆을 더욱 빠르게 빨았다. 그러곤 하체에서 밀려오는
쾌감으로 양다리를 쭈욱 뻣으며 보짓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악..나..나와...악."
혜수가 올가즘을 느끼는 순간 입에도 드디어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허억...나도..싸...안다.....으악..."
"읍읍...으흥..으읍"
혜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입의 정액을 모두 삼켰다. 이젠 죽어도 한이 없을것 같았다. 그
리고 마지막 남은 놈이 어새 혜수의
다리를 힘껏 벌리고 좆을 보지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혜수는 어쩐지 하체에 강한 쾌감과
짜릿하다 했더니 이내 다른놈 좆대로 문지르는걸 느꼈다.
"아흑.....또..또 하려구 해.."
사내는 피식 웃으며 좆대를 질속으로 박을 무렵 갑자기 큰소리가 들려 왔다.
"야 씨방새들아..아직 멀었어?? 빨리 서류 찾으러 했잖아..."
혜수의 보지에 박으려던 사내도 벌떡 일어나며 꼴린 좆을 억지로 바지 속으로 움켜 집어 넣
었다.
"에이..맨날 나만 못해여....쓰벌.."
회사의 정문 앞엔 많은 수의 사내들이 휴폰
를 들고 보초를 서둣 왔다 갔다한다. 그들은 무슨 똥배짱인지 사고난 회사까지 몰려 왔단
말인가?
혜수는 일어나려 하자 너무 어지러웠고 내 자신은 어디로 갔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
다. 몸에서 흐르는 본능 그 자체로 휴지를 찾아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과 전액질을 닦으며
몸을 떨었다. 몇번 닦아내자 걸국은 울음을 터뜨렸다. 비참 그것보담 내 모든건 허공으로
날아간 순간이었다. 이젠 돌이킬수 없는 죄악감과 수치..모욕 남편 학도에 대한 배신감 등
이 머리를 빠른 속도로 스쳐 지나갔다.
"끄응...실...조실장....으윽.."
혜수는 그제야 김씨가 생각났다. 그리곤 울면서 김씨을 풀어주곤 꼬옥 껴안으며 그의 품에
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울지마요..내..꼭 복수 하리다....약속하겠소..조실장...그리곤 회사를 이 지경으로 만든
놈들까지 모조리 죽여 버리겠어.."
혜수는 그의 품속에서 흐느끼며 그말에 조금은 안도감이 있었지만 이미 엎지러진물이라 생
각했다.
"따르르릉.....따르르릉..."
학도는 술에 취해 휠체어에 앉아 겨우 전화기를 잡았다.
"당...당신...?"
"하하 경찰섭니다..사모님 찾으시는군요....아까 다녀 가셨고 내일 서에 나오실때 한가지
잊은게 있어서요..."
"아..예...뭡니까?"
"예...예..늦은시간에 죄송하지만 ..전 사원 명부와 그들의 가진 사채나 은행 거래 내역서
좀 가지고 오십시오...그러면 수사에 도움이..."
"딸깍....."
학도는 수화기를 그대로 내려 놓았다...
지금 사랑스런 아내 혜수가 화사일보다 더욱 걱정 되는건 사실이었다.
학도는 휠체어를 밀고 겨우 거실에서 안방으로 겨우 들어와 먹다 남겼던 양주를 병채로 입
에 갖다 댔다.
혜수는 새벽까지 엉망이 된 사무실 구석에
움쿠리고 앉아 훌쩍 거렸다..전화도 있어 학도에게 알리고 싶었지만 그럴순 없었다.
이내 김씨가 덮고 있던 담요를 가져와 혜수의 어깨를 덮어 주었다. 그리곤 담배를 꺼내 불
었다. 그의 모습은 마치 차참한 몰골이었다.
"휴...내 편생 이렇게 맞아보긴 처음이오."
"....."
"이젠 내가 살아야할 존재의 가치를 깨달았소....조실장...우리 이렇게 하면 어떻겠소?..내
생각이지만..."
"....."
김시는 혜수응 번쩍 안아 탁자위에 편안하게 눕혀 주었다. 그리곤 다리도 곧게 펴주면서 이
마에 키스를 했다.
"고...고백하겠소...조실장..."
"....."
"이젠 당신을 위해 이 몸..다 바칠꺼요..
오늘일도 다 내 잘못이고......휴..거렁배이인 나를 사람 취급해준건 당신뿐이요........그
러니....반드시 당싱의 복수를 해줄꺼요..."
"...아저씨....흐흑...."
혜수는 일어나 김씨의 어깨를 잡고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아저씨...악..."
으흠..왜 그래요??"
김씨는 혜수의 담요를 벗기고는 하체 주변에 흐르는 질퍽안 액체를 보며 분노하기 시작했
다.
"으윽.....개자식들..다 죽이겠어....."
그리곤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 혜수의 다리를 벌리고 하체에 흐르는 정액과 끈적한 이물질은
딱아 주곤 했다. 수건를 여러번 빨아 보지를 닦을땐 혜수도 그가 너무 고마웠다. 학도가 머
리속를 가끔 스쳐 지나갔지만 이젠 돌이킬수 없기에 잊으려 애를 썼다.
지금 상황에선 그들에 대한 복수심과 어차피 저질러 버린 내 더러운 몸뚱이...자살하고 싶
었지만 그거곤 싶지 않았다. 김씨의 따듯한 마음씨...내 자신의 잘못과 모든걸 죽음대신 복
수와 진실을 밝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 사무실 창가로 번가가 번뜩이며 블빛이 지나갔다. 김씨는 놉능적으로 창가 옆으로 숨
어 밖의 동정을 살폈다.
누군가의 검은 그림자가 서성이고 있었다.
"누..누가...."
"쉿....."
그때 그림자는 사내의 가로등 밑으로 지나갈 즈음 어디선가 몸동작이 낯익어 보였다.
"으음...혹시...."
"아는 사람이에요??..."
자 빨리 이리로...."
김씨는 혜수를 안고 뒷문으로 나갔다.
뒷문으로 나가면 또 다시 회사의 후문으로 나갈수 있었다. 그리곤 김시가 타고 다니던 낡은
베스타 차안에 앉혔다,
"여기 꼼작 말고 있어봐요..."
"무.무서워요..."
김씨는 이내 길다란 파이프를 들고 다시 회사 후분으로 뛰어 들어 갔다.
혜수는 정말이지 김씨가 든든했고 지금 이 상황에선 김씨가 하는대로 따라 줄수 밖에 없었
다.
의자에 앉아 있는 혜수는 아랫도리에서 자꾸만 축축해짐을 느꼈다. 간신히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만져 보니 역시 그들이 싸댔던 정액이 아직도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리곤 앞자리에
있던 휴지로 둘둘 말아 보지에 살며시 끼어 넣었다. 어딘가로 가서 샤워라도 할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더러워진 육체를 조금이나만 말끔히 씻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갑자기 회사 내에서 사람의 비병 소리가 들렸다. 너무나 큰 소리에 혜수는 이내 몸
이 움추러 들었고 또다시 불안이 업습해 왔다.
"아악~~~~챙그랑....."
혜수가 후문을 바라보면 공포에 질려 몸을 후들후들 떨고 있을때 갑자기 어둠속에서 후문으
로 달려 오는 사내가 있었다.
그리곤 팬티가 어딨는지 잘 보이지 않았고
그저 정신이 돌아 왔을땐 불안한 마음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다.
혜수는 브래지어는 앞으로 잠그는 것이어서빨리 채울수 있었다, 그리곤 팬티를 입으려
한쪽 다리를 들어 끼어 넣으려는 순간 김씨가 방안으로 내동댕이 쳐지면서 얼굴이 퉁퉁 부
은채로 피를 흘리고 있었다.
"허억..."
"어맛..."
혜수는 온몸이 떨려왔다. 그 커다란 덩치인 김씨의 알몸은 마치 잡혀온 고래등 같이 보였
다.
"흐흐...이 꼰대가 이제보니 기집년하고 같이 있었군..."
"누..누구세요?.."
"호오...이 꼰대하고 씹질한 모양인데 어딜 나갈려구...이리왓..."
혜수는 억센 사내의 팔에 이끌려 방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다.
이어 뒤따라온 사내들도 모두 머리가 짧고 덩치들이 건장해서 마치 조폭을 연상케했다
"행님요 우린 우짤끼요?"
뒤따라온 사내들은 부하들 같았다. 그들으 모두 5명이었고 음산한 분위기가 방안으로부터
맴돌았다.
"야이 씨방새들아....문앞에 지키고 있어.
..곧 느그들도 맛보게 해줄테니까.흐흐."
혜수는 그게 무슨말인지 느낌으로 알았다.
"흐흑...제발 나가주세요..아악...."
사내는 혜수의 복부를 주먹으로 내질렀다.
"씨발 보지야...죽기 싫음 입 닥쳐..."
"으으....그녀를 내버려두게..으윽.."
"이 꼰대가 ..."
사내는 간신히 할딱 거리고 있는 김씨를 발길로 사정없이 내 갈겼다. 김씨는 개구리 뻣듯
고꾸라지며 허연 눈동자가 보였다.
"흐흐흑....살려주세요..."
"자...네 보지는 개보지니까 내 좆을 넣을순 없어..그러니 다리나 벌리고 보지나 보여줘...
딸이나 쳐야겠어...앙?"
혜수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그가 시키는대로 할수 밖에 없었다.
혜수가 눈물을 흘리고 몸을 떨며 그자리에 누어 다리를 벌려 줬다.
사내는 바지만 끌어 내리더니 커다란 좆을 꺼내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어헉...씨발년아....보지구멍이 보여야 내 좆이 꼴릴것 아냐? "
혜수는 한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었다. 그러자 김씨는 엉금엉금 기어
와 혜수의 허연 다리를 두손으로 잡으며 얼굴을 묻고 말리기 시작했다.
"안돼..이놈들아.....반드시 후회 할꺼다.....으윽.."
"이 새끼좀 보게...야들아..."
부하들은 동작이 빠르게 들어와 김씨를 의자에 묶기 시작했다. 혜수는 순간 김씨가 불쌍했
고 정작 자신을 잊은듯 했다. 회사가 이꼴이지만 당장 김씨을 이용 하려했던 것이 더욱 미
안했다.
"행님요....다 묶었슴다..헤헤"
"끄응 구경이나 해..."
사내는 혜수의 다리를 무릎 끓은채로 한손으로 벌리라고 툭툭 쳤다.
혜수는 두려움에 본능적으로 양 다리를 벌렸다. 그리곤 이를 지긋이 깨물었다.
" 야..씨발...눈 떠...내 좆을 봐야 더 꼴릴것 아냐?? 이년 오늘 맛좀 봐야 알겠어?
앙??? "
혜수는 사정없이 흐르는 눈물이 얼굴을 타고 내려와 목덜미와 양 어깨에 뚝둑 떨어졌다. 이
젠 눈물만 흐를뿐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사내는 이내 혜수의 보지를 보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커다란 좆대는 정말이지 비
디오에 나오는 양키 좆 같았다. 귀두도 웅장하고 좆털도 검게 많이 나 있었는데좆대가 굵고
길어서 그의 손으로 자위를 하는데도 왕복 운동이 길게 질퍽 거리기 시작했다.
혜수는 눈물 사이로 희미하게 그의 자위 모습을 보았다. 곁에 있던 부하들도 이내 바지 속
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좆을 만지는것 같았다.
"아아......야...씨발 보지야...구멍 보이게 벌려....거기다 싸겠어...어헉헉.."
혜수가 가만 있자 부하 두놈이 달려 들어 혜수의 다리을 더욱 벌려 주었다. 혜수도 사실 점
점 질액이 본능적인지는 모르나 흥건히 적시기 시작했다. 이미 보지와 후장 밑으로 끈적한
액체가 흘러 내리고 잇었다.
사내는 더욱 손을 빨리 하더니 자신의 좆대를 혜수의 보지 입구에 가까이 대며 커다란 엉덩
이에 힘을 주듯 하고는 소리를 지르며 좆물을 토해 냈다. 워낙 건강하고 한창일때라서 좆물
이 나올땐 마치 수돗물이 처음 나올때와 흡사했다.
"아아악....싼다...."
혜수의 보지 구멍과 주변,,보지털과 후장 사이나 허벅에로 허연 정액이 사방으로 튀었다.
그의 좆물은 혜수의 보지구멍에도 정조준 하듯 상당량이 들어갔다. 혜수는 남자의 정액이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다시 들어오는 촉감이 전해지자 자신도 모르게 보지 구멍이 움찍 거
렸다.
"헤헤 행님...보..보지가 움찔거려 예.."
"허헉....이제 너희들도 빨리 맛이나 보구 와.....시간 없으니 먼저 한놈은 서류나 찾
아....알았어?"
"옛...행님.."
사내가 바지를 추스리며 밖으로 나가자 부하들 4명은 음탕한 미소를 띠며 저마다 바지를 내
리고 좆을 잡고 흔들고 있었다.
혜수는 이제 모든걸 포기 했다. 말 잘못하다간 목숨도 위험하단걸 순간적으로 느꼈고 이들
이 나이가 어린대다가 깔패이고 무서울것이 없는 어린 나이였기 때문이다.
"헤헤..난 보지에 안할래...휴지로 닦고 하면 몰라도...."
"야 새꺄....행님이 말씀 못들었어? 행님 좆물뒤엔 우리 좆물이라 안했노? 앙?"
부하들은 할수 없이 교대로 혜수의 보지를 맛볼수 밖에 없었다. 먼저 경상도 사내가 좆을
꺼내 혜수의 보지에 대고 좆대가리를 몇번 문지르기 시작했다. 혜수의 몸은 꿈틀 거렸다.
이미 먼저 싼 놈의 정액이 흥건한보지라 사내의 좆대가리에도 그의 정액이 묻었다. 그러곤
그대로 혜수의 보리구멍에 밀어 넣었다.
"아아....아흐흑..."
혜수는 자동으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손으로 사내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으로 당겼다.
"호오...아짐마....이제 디게 좋아 하는군...에이 네 좆빨아줘..."
다른놈은 자신의 좆을 혜수의 입가에 문질러 댔다. 혜수는 입을 벌려 좆을 물려 하자 사내
는 집어 넣을듯 하더니 이내 도망가고를 되풀이 하였다.
"아흐흑....아아......흑...."
"헤헤...약오르지? 아짐마 내 좆 입으로 잡아봐....어서..."
혜수는 정말이지 미칠것 같았다. 입으로 물려하면 도망가는 사내의 좆대가리가 더욱 빨고
싶어졌다.
그러자 보지를 박고 있던 사내가 동작을 빨리하자 혜수는 자동으로 입이 크게 벌어졌다. 그
때를 같이 하여 혜수의 입속으로 따듯하고 껄떡 거리는 좆이 밀고 들어 왔다.
"아흐흑.......으읍.....읍 즈읍.."
혜수는 미친듯이 좆을 빨며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뭔가 보지속이 따듯하더니 이내 사내의
좆물이 엄청난 양으로 밀고 들어 옴을 느겼다. 전율했다..자궁속에 갑자기 다 찬것 같았다.
"끄으윽.........후하~~졸라 좋아...허헉"
사내는 좆물과 혜)수의 보짓물이 뒤범벅이 된채로 벌렁 나자빠졌다.
"아흑..아악,,,나 죽어...아흐흑.."
혜수도 교성을 지르며 입에 물고 있던 좆을 더욱 빠르게 빨았다. 그러곤 하체에서 밀려오는
쾌감으로 양다리를 쭈욱 뻣으며 보짓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악..나..나와...악."
혜수가 올가즘을 느끼는 순간 입에도 드디어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허억...나도..싸...안다.....으악..."
"읍읍...으흥..으읍"
혜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입의 정액을 모두 삼켰다. 이젠 죽어도 한이 없을것 같았다. 그
리고 마지막 남은 놈이 어새 혜수의
다리를 힘껏 벌리고 좆을 보지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혜수는 어쩐지 하체에 강한 쾌감과
짜릿하다 했더니 이내 다른놈 좆대로 문지르는걸 느꼈다.
"아흑.....또..또 하려구 해.."
사내는 피식 웃으며 좆대를 질속으로 박을 무렵 갑자기 큰소리가 들려 왔다.
"야 씨방새들아..아직 멀었어?? 빨리 서류 찾으러 했잖아..."
혜수의 보지에 박으려던 사내도 벌떡 일어나며 꼴린 좆을 억지로 바지 속으로 움켜 집어 넣
었다.
"에이..맨날 나만 못해여....쓰벌.."
회사의 정문 앞엔 많은 수의 사내들이 휴폰
를 들고 보초를 서둣 왔다 갔다한다. 그들은 무슨 똥배짱인지 사고난 회사까지 몰려 왔단
말인가?
혜수는 일어나려 하자 너무 어지러웠고 내 자신은 어디로 갔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
다. 몸에서 흐르는 본능 그 자체로 휴지를 찾아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과 전액질을 닦으며
몸을 떨었다. 몇번 닦아내자 걸국은 울음을 터뜨렸다. 비참 그것보담 내 모든건 허공으로
날아간 순간이었다. 이젠 돌이킬수 없는 죄악감과 수치..모욕 남편 학도에 대한 배신감 등
이 머리를 빠른 속도로 스쳐 지나갔다.
"끄응...실...조실장....으윽.."
혜수는 그제야 김씨가 생각났다. 그리곤 울면서 김씨을 풀어주곤 꼬옥 껴안으며 그의 품에
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울지마요..내..꼭 복수 하리다....약속하겠소..조실장...그리곤 회사를 이 지경으로 만든
놈들까지 모조리 죽여 버리겠어.."
혜수는 그의 품속에서 흐느끼며 그말에 조금은 안도감이 있었지만 이미 엎지러진물이라 생
각했다.
"따르르릉.....따르르릉..."
학도는 술에 취해 휠체어에 앉아 겨우 전화기를 잡았다.
"당...당신...?"
"하하 경찰섭니다..사모님 찾으시는군요....아까 다녀 가셨고 내일 서에 나오실때 한가지
잊은게 있어서요..."
"아..예...뭡니까?"
"예...예..늦은시간에 죄송하지만 ..전 사원 명부와 그들의 가진 사채나 은행 거래 내역서
좀 가지고 오십시오...그러면 수사에 도움이..."
"딸깍....."
학도는 수화기를 그대로 내려 놓았다...
지금 사랑스런 아내 혜수가 화사일보다 더욱 걱정 되는건 사실이었다.
학도는 휠체어를 밀고 겨우 거실에서 안방으로 겨우 들어와 먹다 남겼던 양주를 병채로 입
에 갖다 댔다.
혜수는 새벽까지 엉망이 된 사무실 구석에
움쿠리고 앉아 훌쩍 거렸다..전화도 있어 학도에게 알리고 싶었지만 그럴순 없었다.
이내 김씨가 덮고 있던 담요를 가져와 혜수의 어깨를 덮어 주었다. 그리곤 담배를 꺼내 불
었다. 그의 모습은 마치 차참한 몰골이었다.
"휴...내 편생 이렇게 맞아보긴 처음이오."
"....."
"이젠 내가 살아야할 존재의 가치를 깨달았소....조실장...우리 이렇게 하면 어떻겠소?..내
생각이지만..."
"....."
김시는 혜수응 번쩍 안아 탁자위에 편안하게 눕혀 주었다. 그리곤 다리도 곧게 펴주면서 이
마에 키스를 했다.
"고...고백하겠소...조실장..."
"....."
"이젠 당신을 위해 이 몸..다 바칠꺼요..
오늘일도 다 내 잘못이고......휴..거렁배이인 나를 사람 취급해준건 당신뿐이요........그
러니....반드시 당싱의 복수를 해줄꺼요..."
"...아저씨....흐흑...."
혜수는 일어나 김씨의 어깨를 잡고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아저씨...악..."
으흠..왜 그래요??"
김씨는 혜수의 담요를 벗기고는 하체 주변에 흐르는 질퍽안 액체를 보며 분노하기 시작했
다.
"으윽.....개자식들..다 죽이겠어....."
그리곤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 혜수의 다리를 벌리고 하체에 흐르는 정액과 끈적한 이물질은
딱아 주곤 했다. 수건를 여러번 빨아 보지를 닦을땐 혜수도 그가 너무 고마웠다. 학도가 머
리속를 가끔 스쳐 지나갔지만 이젠 돌이킬수 없기에 잊으려 애를 썼다.
지금 상황에선 그들에 대한 복수심과 어차피 저질러 버린 내 더러운 몸뚱이...자살하고 싶
었지만 그거곤 싶지 않았다. 김씨의 따듯한 마음씨...내 자신의 잘못과 모든걸 죽음대신 복
수와 진실을 밝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 사무실 창가로 번가가 번뜩이며 블빛이 지나갔다. 김씨는 놉능적으로 창가 옆으로 숨
어 밖의 동정을 살폈다.
누군가의 검은 그림자가 서성이고 있었다.
"누..누가...."
"쉿....."
그때 그림자는 사내의 가로등 밑으로 지나갈 즈음 어디선가 몸동작이 낯익어 보였다.
"으음...혹시...."
"아는 사람이에요??..."
자 빨리 이리로...."
김씨는 혜수를 안고 뒷문으로 나갔다.
뒷문으로 나가면 또 다시 회사의 후문으로 나갈수 있었다. 그리곤 김시가 타고 다니던 낡은
베스타 차안에 앉혔다,
"여기 꼼작 말고 있어봐요..."
"무.무서워요..."
김씨는 이내 길다란 파이프를 들고 다시 회사 후분으로 뛰어 들어 갔다.
혜수는 정말이지 김씨가 든든했고 지금 이 상황에선 김씨가 하는대로 따라 줄수 밖에 없었
다.
의자에 앉아 있는 혜수는 아랫도리에서 자꾸만 축축해짐을 느꼈다. 간신히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만져 보니 역시 그들이 싸댔던 정액이 아직도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리곤 앞자리에
있던 휴지로 둘둘 말아 보지에 살며시 끼어 넣었다. 어딘가로 가서 샤워라도 할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더러워진 육체를 조금이나만 말끔히 씻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갑자기 회사 내에서 사람의 비병 소리가 들렸다. 너무나 큰 소리에 혜수는 이내 몸
이 움추러 들었고 또다시 불안이 업습해 왔다.
"아악~~~~챙그랑....."
혜수가 후문을 바라보면 공포에 질려 몸을 후들후들 떨고 있을때 갑자기 어둠속에서 후문으
로 달려 오는 사내가 있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