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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시-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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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38회 작성일 20-01-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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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도 은정도 흥분하여서 무슨말을 하는지...숨소리가 거친지...아닌지 생각 할 겨를없
이.....정신없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둘의 아랫도리는 흥건하게 젖 어있고...그리고 진
우가 삽입을 할 때마다..옴지락 거리는 둘의 그곳을 느낄수 있 었다....이제 진우는 걷잡을수
없이 흥분이 돠자.... 혜영과 은정의 손을 잡고는 자기의 귀두를 만지도록 둘의 손을 끌고는
자기는 양손으로 각각 하나씩 혜영과 은정의 그곳에 동시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양 손에
모두 각자의 질구가 수축하면서 옴지락거리는 것을 느끼면서....둘의 작은 손이 자기의 그곳
을 만져주자...갑자기....진우가 비명을 지르면서....

"아~~~아~~~음....으!~~윽!!" 하고는 둘의 손에다가 사정을 해버렸다.... 아직도 진우가 숨소
리를 거칠게 내는 사이에....둘은 묶여있는 다리가 아닌 다른 쪽의 다리를 오무리면서.....허
벅지로 진우의 양손을 꼭끼면서...그러면서도....둘 의 질은 수축을 반복하고 있었다.... 혜
영도....은정도...진우도....완전히 흥분이 되어.....셋은 한동안...멍하니 누워있었
다......

&&&&&&&&&&&&&&&&&&&

그날밤 상진의 아파트.... 저녁에 방에서 잠이든 경진은 밤이 되자 온몸이 꿈틀대기 시작했
다.... 아까 저녁에 화장실에가서 소피를 보고온 이후로 자꾸만 온몸이 간지럽고 무엇 보다도
아랫배의 그곳이 간지러운 것이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있을
때....아랫도리가 이상하게 간지럽게 느끼자 손을 내밀어 옷위로 만져보다가 거실에 있는 남
동생 상진을 생각하고는 소스라치 게 놀라서 중단하곤 하였지만....자기도 모르게 자꾸 손이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 다..... 그리고 자꾸 온몸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또한 이상한 생각
도 들기 시작했 다....아랫도리가 화끈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그리고 허벅지를 만지고 싶기
도 하 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경진은 방문을 열고는 거실에서 TV를 보고있는 상진에게
애써 침착한척 하면서.....

"상진아 나 먼저 잘께.....오늘도 거기서 혼자서 잠자...알았지 ?" 하고는 이내 방 문을 닫고
불을끄고는 이불에 몸을 던져버렸다..... 거실에서 열심히 TV를 보고있던 상진은 아까 저녁때
몰래 흥분제를 탄 쥬 스를 경진이 마시자 속으로 쾌재를 불렀던 것이다....그리고는 화장실에
다녀온 경진이 방금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채 잔뜩 흥분된 모습으로 나와서는 먼저 자 겠다고
하자....시계를 바라다 보았다.... 아까 쥬스를 마신지 채 2시간도 지나지 않았다.....

"(흐흐....효과가 나타나는가 보군)" 하고선....슬슬 낮에 준비한 계획대로 되어 간 다고 생
각을 하고있었다.... 호주에 도착한 첫날....그 사건이후로 누나는 자기는 방에서 자고 동생
상진은 거실에서 자도록 규칙을 정했던 것이다...그리고 쌀쌀맞게 굴다가는 한국에서 왔다는
교환교사인 혜정을 소개시켜주었다..... 한편 경진은 방문을 닫고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으나
갑자기 자기의 몸이 이상해진 것을 느끼고는....어쩔줄 모르고 있었다....경진은 이미 처녀는
아니었 다.....작년에 학교에서 있었던 파티가 끝나고 흥분에 사로잡혀서 같은반의 남 학생과
밤중에 데이트를 하다가 처녀를 잃고는 그 뒤로 몇번 그 남학생과 섹 스를 한적은 있으나....
오르가즘같은 것을 느끼거나 혼자서 욕정이 난적은 없었 다....그 호주인 남학생과는 이내 절
교를 하고는 공부에 매달리고만 있었는데.... 오늘저녁에는 한 번도 느끼지 못한 욕정을 느끼
면서....지금 한없이...고통스럽게 누워서 있을 뿐이었다....

한참을 정신없이 누워있던 경진은 방문으로 가서는 밖에있는 동생상진의 기척 을 확인하더니
조용히 옷장을 얼고는 얼른 윗도리를 다벗고는 브라도 끌러서 옷장에 넣어버렸다...그리고는
상의를 다시 주워입고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는 반바지도 벗어버렸다....그리고는 옷장에서 폭
이 넓은 치마를 꺼내어 입었다... 방금 벗어버린 반바지는 잘 개어서 옷장 깊숙한곳에 넣고는
조용히 자리로 와 서는 누웠다.... 경진은 치마위로 아랫배를 만저보았다.....

"(오늘 내가 왜 이러지? 전에 한 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

잠시 머뭇거리던 경진은 스스로 아랫배를 만져보자 기분이 좋아졌다... 이제 경진은 얇은 이
불을 목까지 올려덮고는 한손으로는 자기의 유방을 만져 보기 시작했다...손바닥에 가득차는
유방의 감촉이 좋았다...한손으로 계속 유방 을 만지던 경진은 조금씩 대담해지기 시작했
다....이미 온몸이 정신없이 흥분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 목까지 덮은 이불속에서 나머지
한손으로 자기의 아랫배를 눌러보다가 이윽 고는 손가락으로 치마를 조금씩 조금씩 걷어올리
기 시작했다...그리고는 자 기의 허벅지를 쓰다듬어보았다....

"(아~~~ 내가 왜 이럴까....)" 하고 자꾸만 생각해보았지만....이상한 기분이 어쩔 수 없게
온몸을 휘감아 돌았다.....갑자기 머리속에는 동생 상진이 호주에 도착 한 첫날밤에 친구 미
영의 치마를 들추던 장면이 떠오르고 그리고 그날밤에 동생이 자기방에 와서 자기의 아랫배에
손을 얹던 생각이 떠오르자 더욱 흥 분이 되어서 자기도 모르게 양 허벅지의 안쪽 자기의 소
중한 곳을 가리고있 는 팬티에 손가락이 닿았다. 한참동안 팬티위로 자기의 그곳을 만지던 경
진은 온몸이 발갛게 달아오르면서 정신없이 만져보다가는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자
기의 달아오른 그 곳을 만지고는 잠시후에 손가락을 하나 넣어보았다...그러자 그곳에서 피어
나오 던 열기가 조금 가시는듯하고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았다....그러나 그것도 잠시
주체할수 없는 흥분에 쌓여 경진은 어쩔줄을 몰라하다가....이윽고 자기 의 팬티를 벗었다...
벗어놓은 팬티를 어디에 놓을까 생각하다가... 손에 들어서는 베게아래에 넣어두 었다...나중
에 다시 입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경진은 이제 이불속에서 혼자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다
리를 활짝 벌린채 양손 이 아래로 내려가서는 한손으로는 자기의 그곳을 벌리고 다른 손가락
으로는 연약한 살결을 대책없이 만지고 있었다....아까의 그런 감각이 살아나기 시작했
다.....

갑자기 상진이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경진은 화들짝 놀라며 얼른 자기의 그곳을 만
지고 있던 손을 빼고는 황급하게 돌아누웠다.... "(이런....동생이 눈치채지 못해야 하는
데~~~)" 하고 생각하면서 눈을 감고는 베 게에 얼굴을 파묻고 잠든척하고 있었다...

"찰~칵" 방의 불이 켜졌다.... 상진은 책상에 책을 가지러 온것처럼 책상위에 있는 것을 만지
는 소리가 들렸 다....눈을 감은채 잠든척 하고있던 경진은 어서빨리 동생이 나갔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면서 동생이 주섬주섬 뭔가를 집어드는 소리가 들리자 이제 금방 나가겠 지 하고 생
각했는데.... 상진은 책상위에있는 책을 괜히 주섬주섬 정리하면서 뭔가를 찾는척하면서 베
게에 깊이 머리를 박고 잠이든척하고 있는 경진을 바라보고있었다...경진의 머리 뒤쪽에...베
게의 아래 방바닥 사이로 경진이 아까 벗어버린 팬티가 조금 비어져 나와있었다.....

"(흐흐흐.....)" 속으로 웃으면서...상진은....그것이 누나의 팬티라는 것을 금방 알 아챘
다..... 이제 방에서 나가려는듯이...문쪽으로 두걸음 정도 걷는 소리가 들리자.... 잠이든척
하고있던 경진은 조금 안심하고 있었다...한편으로는 전등불아래에서 아까 벗어서 베게속에
넣어놓은 팬티가 보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했지만 잠 든척 하고있었기 때문에 어찌할 수가
없었다....그러나 지금도 경진은 온몸이 불덩이 처럼 뜨거워지고 자꾸만 달아오르는것에 주체
할 수가 없을 정도였 다.... 상진은 지금 누나가 팬티를 입지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상진은
방에서 나가려는 듯 걸음을 걷다가는 돌아서서 경진이 덮고있던 얇은 이불을 잡고는 홱~~ 재
쳐버렸다..... 경진은 화들짝 놀라며 얼른....손을 아래로 내려서 치마를 내리며 동생앞에 드
러난 자기의 다리를 가리려했다...그러나...상진의 눈에는 이미 누나의 그곳에 있던 검은숲이
잠시 눈에 들어왔다....누나는 얼른 자기의 치마를 내리고는 눈 을 감고....그냥있었다... 챙
피했다...경진은 동생에게 나쁜짓을 하다가 들켜버린것처럼 챙피해서 죽을 것 같았다....

입으로는 "빨리 나가" 라고 하고 싶었지만...지금 온몸이 말을 듣지 않고 있었다....아까보다
더 흥분이 되기 시작하여 이제 자기의 아래의 그곳은 온통 불에 지진것처럼 아파오기 시작했
다.... 상진이.....누나 옆에 나란히 누웠다..... 그러더니 뒤에서 경진을 껴안았다.....그러
자 경진이 몸을 움추리면서 거부의 의사를 보이자.....상진이 말했다...

"누나...미안해...흥분되지?......미안해 .내가 누나한테 약을 먹였어~~~!!!"

"너~~~저~~ 정~~~말... 아~~~ 안돼~~~너 미쳤~~~~" 하고 누나경진은 상진이 몸 에 손을 대지
도 않았는데....온몸을 비틀며 간신히 대답했다....

"누나 정말 미안해....난....누나의 그것을 보고싶단말야....~~!!!그래서 일부러 약을 먹였
어....난...누나의 그곳을 보고싶어~~!!

"아~~안~~돼~~절~대로 안~돼....~난... 누나잖아~~~!!" 하고 경진이 입으로는 거부 의 말을
꺼내고있었지만 그것도 잘 되지 않았다.... 그러자 상진은 경진의 뒤에서 누운채로 손을 아래
로 내리더니.....대뜸 누나의 치마을 조금 걷어올려서...허벅지에 손을 넣었다.....

"허~~~억~~.....아~~~안~~돼~~" 하고 경진이 말을 하면서 있은 힘을 다해서 다리 를 오무렸
다....그러나...누나의 몸은 자기의 의지대로 움직여주지 않고있었다..... 자기는 자꾸...몸
을 움추리려고 하는데....동생에게 잡힌 허벅지쪽의 다리가 자꾸 만 조금씩 벌어지려고 하였
다....

"누나~~난 여자의 그곳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못봤어.....누나처럼 예쁜 여자의 그곳을
보고싶어....좀~~~보여줘~~~제발~~~!!" 상진이 손을 위로 조금씩 올 라가며 경진의 귀에다 대
고 속삭였다....

"아~~안돼~~~!" 하고 경진이 대답을 했지만...아까보다 완강해지지는 않았다.... 이미 온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라서 주체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상진은 몸을 일으켜세워서 앉았다....
그리고는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경진의 양 발목을 잡았다....상진이 발목을 잡 자...경진이 움
찔하면서 놀랐다.....

"아~~부~~불을 꺼~ 제 ~~발~~~"경진은 이제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상진에게 불을 꺼달라고 부
탁하고 있었다....조금이라도 덜 창피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미 온몸이 달아올라..이
제는 어찌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상진은 불을 끄려고 생각하지도 않았
다.... 대뜸 경진의 두 발목을 잡고는 활짝 벌렸다....앉아있는 상진의 눈에 누나의 하얀 허
벅지가 드러났다.....그러자 몸을 좀더 누나쪽으로 옮기며 누나의 양 다 리를 자기의 몸 양쪽
으로 놓고는 무릅을 세워놓았다...서슬에 누나 경진의 아랫 배의 치모가 조금 보이기 시작하
자...상진은 다시 누나의 치마를 잡고 서서히 올려서 자기의 두눈에 완전히 드러나게했다....
"

아~~~~안~~~" 경진의 입에서는.....뭔가 소리가 나왔으나...잘 들리지 않았다.... "헉~~" 상
진은 숨을 몰아쉬었다.... 상진은 사진으로만 보았지 여자의 성기를 본적은 한 번도 없었다..
서울에 있을 때 친구들이 가지고온 외국잡지에서 여자의 벌거벗은 나체사진이나 그곳에 수풀
이 무성한 사진을 본적은 있으나 어떻게 생겼는지 그곳을 벌리고 찍은 사진은 본적이 없었기
에 상진은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들여다 보자... 숨이 막혔다,.. 상진이 누나의 다리
를 벌리고 고개를 숙이고는 그곳을 자세하게 들여다보고있 었다..... 누나의 그곳은 검은 수
풀이 무성하게 덮여있고 그 수풀이 그곳에서 나온 액 체가 흘러 전등빛을 받아 번쩍이고 있었
다....

상진은 양 손가락으로 계곡을 양쪽 으로 벌리고 자세히 드려다 보았다... 위쪽에는 자그마한
클리토리스가 보였고 계곡의 양쪽은 벌겋게 달아올라있었 고 그리고 안쪽에 질구가 드려다 보
이자...자기의 남성이 불같이 일어서는 것을 느끼면서 서서히 왼손가락으로 그곳을 만져주자
누나는 정신없이 양손을 그 쪽으로 갔다가대더니 자기손으로 그곳을 양쪽으로 쩍벌려주었
다...이미 이성을 완전히 잃은 모양이었다.... "허~~~억" 소리를 내면서 누나가 부끄러운줄도
모르면서 자기의 그곳을 활짝 드러나도록 벌려주자 상진이 왼손가락 하나를 계곡입구에 대고
살살 만지다가 손가락을 깊숙하게 넣어주자 손가락에 진득하게 젖는 것을 느끼면서 상진은 손
가락을 빼고는 이번에는 두 개의 손가락을 넣어보았다...그러자..누나의 질구 가 조금씩 수축
하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상진은 더욱더 흥분이 되어서 오른손으로 자기의 바지의 혁대를
끌러서 바지 를 벗기시작했다....

이윽고 바지를 벗고나선 자기의 팬티까지 벗어버리고는 왼 손은 누나의 그곳에 넣은채로 오른
손으로 자기의 그것을 잡았다...한손으로 자위를 하면서....한참을 있던 상진이 뭔가를 결심
한 듯이 몸을 일으켜 자기의 물건을 누나의 입에다 대어주자....누나는 정신없이 상진의 그것
을 빨기 시작했 다... "아.....~~~아" 상진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왔다... 상진은 한 번도
여자와 관계를 해본적이 없었다...다만 관심은 많이 있었으나 호주에 와서는 누나의 그곳을
한 번 보고싶었을뿐 섹스까지는 생각을 하지않 았으나... 잔뜩이나 흥분제 때문에 흥분한 누
나가 자기의 그것의 귀두를 정신없 이 빨아주자....상진도 이성을 잃었다.... 이내 상진
은.....누나의 입에 들어있던 자기의 물건을 빼고는.... 누나의 그곳에 넣었던 손가락도 빼버
렸다.... 상진이 질구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자..누나가 정신없이...자기의 그곳을 손가락으
로 어루만지고 있었다.....그모습을 보자 상진은 더 정신이 없어지고 이윽고 누나가 자기의
그곳을 활짝 벌리고 있는 손을 잡았다....

"제~~~발~~~아~~~상.~~진~~~아" 누나는 흥분이 되어서 상진에게 애원을 하는 중이었다.... 상
진은...한참을 망설이다가.....이윽고 자기의 물건을 누나의 그곳에 대고는...누나 위에 몸을
실었다... 상진의 그곳에...부드러운 누나의 살결이 닿자...상진의 입에서도 신음이 나왔
다... 마침내 상진이 엉덩이에 힘을 주자 자기의 그곳이 누나의 질구에 깊숙하게 들어가고 누
나의 그곳이 자기의 물건을 조금씩 어루만지는 듯 뭉클한 감각이 느껴지자..... 몇번의 삽입
으로 상진은 누나의 질구 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상진이...."~~아~~~~" 비명을 지르며
사정을 하고...이내 엉덩이를 빼려하자...누나 가 손으로 상진의 엉덩이를 잡았다....

"아~~~안~~돼~~~" 누나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이다... 동생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완전
히 이성을 잃어버렸다....동생의 그것이 자기의 그곳에 들어오자....한없는 즐거움에 몸을 떨
고 있었다.... 갑자기 상진은 죄책감이 들었다... 누나의 그곳에 사정을 하고나서 상진의 남
성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그리고는 마음속부터 죄책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잠시 엉거
주춤한 자세로....누나의 다리근처에 앉아서 누나가 아직도 흥분을 가라않히지 못하고 자기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고는 혼자서 삽입을 하는 장면 을 바라보는 상진에게는 미안함과 죄책감이
밀려와서...고개를 설래설래 흔들 었다.... 이제 누나의 그곳에서 하얀....방금전에...상진이
누나의 질구에 뿜었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그래도 누나는 정신없이 자기의 손
가락을 넣고는 흐트러진 자세를 고치려 하지 않았다..... 바라보는 상진은... 방금전까지의
흥분을 잊고는.... 누나의 자위 모습에 고개를 숙이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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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혜정은 늦잠을 잤다.... 10시가 넘어서야 잠에서 깨어난 혜정은....자기가 발
가벗은채 침대에 자고있는 걸 알고는....간신히 어제 저녁의 일을 기억해 낼수 있었다... 위
스키를 겨우 한잔 마셨을 뿐인데... 그리고 잭슨의 거대한 남성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서 정사를 나 눈것에 갑자기 후회가 밀려들었다... 자기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자... 어제
밤 잭슨이 달아놓은 링이 그대로 있었다....그리고 아래에도 링이 아직달려 있었다.... 링을
내려다보자....아직까지 통증인지 아니면 어떤 감각인지가 그대로 느껴지 고 있었다..... 샤
워를 하면서....비누칠을 하던손이 젖가슴에 닿자...링의 감촉이 느껴졌다...이 상하게도 아
프기 보다는 누가 자기의 젖가슴을 만지는듯한 감각이 항상 젖꼭 지에 남아있었다....그리고
아래쪽에도 비누칠을 하면서 손을 스치고 나자..역시 손이 닿지 않아도...누군가가 손가락으
로 만져주는 기분이 항상남아있었다....

"(아...어제 제시가 말한 하루종일 섹스를 느낀다 하는 말이 이런것이었구나 )" 하고 혜정은
생각하면서...그래도 조심조심하면서....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서....속옷을 찾아입고
겉옷도 걸쳤다.... 팬티와 브라를 찾아 입으면서 어제 입었던 팬티와 브라가 어디에 있을까
하 고 생각해보니...아마도 지하실에 있는 모양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혜정은....이따
가 내려가서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했다...팬티와 브라만 거기에 있으면 관계가 없지만 어제 입
었던 평상복도 같이 있을것이기 때문에.....다른 사람이라도 오게되면...창피한 일이라고 생
각이 들었다.... 1층에 내려오자...거실에 커피향이 흐르면서 제시 혼자 커피를 마시고 있었
다...

"Good morning...Han....would you like some coffee ?" 수잔이 커피한잔 하겠냐 고 묻자....
"Good morning Jaccy....thanks " 이내 제시가 커피를 한잔 가지고 왔다.... 잭슨은 토요일이
지만 아침부터 자기의 사무실에 나간모양이었다...커피를 마시 면서.. 혜정이 아무런 말을 하
지 않자.... "How do you think about your ring " 갑자기...제시가 혜정에게 링'의 감각 이
어떠냐고 물었다....혜정은 갑자기 어제의 일을 생각나자 흥분보다는 창피한 생각이 먼저 들
었다....

"Jaccy....Please keep my privacy.....don't talk any person please~~"혜정이 어 제의 일에
대하여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자...제시는 절대로 걱정말라 면서 혜정을 안심시켰
다.....그리고 혜정에게 웃으면서...혜정의 가슴과 아래에 달아놓은 은제 링'은 몸에 해롭지
않고...그리고 하루종일 섹스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며 깔깔대고 웃었다.... 오후가 되어 혜정
이 시내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을때...전화가 왔다.... 상진의 전화였다.... 감기에 걸렸다면
서...내일저녁까지는 영어공부를 쉬었으면 좋겠다는 전화였다..... 상진이 혜정에게 오지말라
고 전화를 한 이유는 새벽에 누나인 경진이 아파 트를 나가버렸기 때문이었다.....아무런 메
모도 남겨두지 않고... 옷을 갈아입고는 동생몰래 집을 나가버렸다.,...오전이 되어도 연락도
없고 하여..상진이 걱정을 하 고 있을때.....누나의 친구 미영에게 연락이 왔다.... 자기집에
누나가 같이 있으며...그리고 당분간 그곳에서 있을거라는 연락이었 다....상진은 죄책감에
사로잡혀....다른 계획을 다 취소하고...서울로 돌아가고 싶 은 심정이었다.... 그래서 누나
말고 또... 사고를 치고싶었던....영어선생님에 대한 계획을 포기하 기로 마음먹었다....오후
내내....상진은 혼자서 거실에서....아무것도 하지않고...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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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진의 누나 경진은 새벽에 흥분제의 약기운이 떨어져 정신이 들자 정신이 번쩍 들었
다....얼른 일어나서 자기의 모습을 돌아보자 벗어놓은 팬티는 베게밑에 그대로 들어있고..그
리고 자기의 아랫도리는 치마가 홀랑 뒤집힌채로.... 그리고 무언가 끈끈하고 하얀 것이 묻어
있자..이것이 자기의 그곳에서 나온 분 비물이 아니고 남자의 정액임을 알아차리자...한동안
망연자실 앉아있다가.... 이내 정신없이 옷을 갈아입고 몇가지의 옷가지를 챙기고는 소파에누
워 잠들 어있는 상진을 깨우지 않고 조용히 아파트를 나왔던 것이다...그리고는 정신없이 달
려서 친구인 미영이 살고있는 집으로 달려와서는 잠든 미영을 깨워서는 아 무런 말도 하지 않
고 하루종일 혼자서 미영의 침대에 웅크리고 누워있었다.....

아침과 점심에 미영이 식사를 권해도 마다하고 누워있던 경진은 저녁이 되자 정신이 들었는
지...미영에게 시내에 나가자고 하였다.... 미영은 영문도 모르고 외출준비를 하였다.... 뭔
가 경진에게 물어보고 싶은말이 많이 있었지만 경진의 멍한 얼굴을 바라보 다가... 나중에 말
해주겠지 뭐 하는 생각이 들자....그냥 따라나섰다.. 경진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었고 미
영은 원피스로 갈아입고는 경진이 이 끄는대로 따라나섰다....경진이 미영을 이끌고간곳은 다
운타운에 있는 술집이 었다..... 외인부대 forign

오후가 되자 제시가 혜정이있는 2층으로 올라왔다.... 밝게 웃으며 들어오는 제시의손에는 쇼
핑백이 들려있었다.... 제시가 점심식사후에 시내에서 쇼핑을 하던중에 혜정의 생각이 나자
혜정을 위해 몇 개의 속옷을 사가지고 왔다...어제밤에 혜정의 체구가 작고 또한 벗어놓 은
속옷에서 혜정의 사이즈를 알아두었던 것이다....

"It's my gift ....Han " 제시가 쇼핑백에서 포장된 물건을 꺼내어 혜정에게 '선 물'을 주었
다..

"Oh really ?.....thanks~~ " 혜정이 선물을 받자 기뻐하면서 풀어보았다..."어머 이뻐
라........." 자기도 모르게 혜정의 입에서는 한국말이 튀어나왔다....그것은...핑 크빛과 하
얀색이 적당히 섞여있는 아주 예쁘게 생긴 브라와 팬티였다....

"Oh....Jaccy.....thank you very much....it's beautiful "혜정이 예쁜속옷을 선물받 자 기
분이 좋아서 제시에게 감사하다고 하자 제시가 웃으면서 사이즈가 맞을 지 모른다고 입어보라
고 권했다.... 혜정은 벌건 대낮에 누가 보는앞에서 속옷을 갈아입는 것이 창피한 듯 얼굴 을
붉히자...제시는 환하게 웃으면서...자기도 새로 사온 옷을 입어보아야겠다 면서 먼저 일어나
서 방문을 닫더니 돌아서서는 옷을 옷을 거침없이 벗고는 갈아입기 시작하였다.... 혜정도 돌
아서서 겉옷을 벗고는 이내 브라와 팬티를 벗어버렸다...혜정이 자기 의 나신을 내려다보자
가슴에 있는 링이 빛나고 있고...그리고는 아랫도리를 깨 끝이 면도하여서 부끄러운 듯 그곳
에도 링이 빛나고 있었다... 제시가 혜정에게 준 브라는 마치 비키니 수영복처럼 입은채로 수
영을 해도 남 들이 잘 모를정도로 속옷이 아닌것처럼 보이는 옷이었다....핑크빛과 흰색이 적
당히 섞여있는 브라는 작지만 봉긋한 젖가슴에 꼭 맞고.. 앞쪽으로 레이스가 달려있어서 아주
아름다웠고....아래의 같은 무늬의 팬티는 뒤쪽은 평범한 형이 지만 앞쪽이 V 자형으로 파여
있어서....보통의 여자들이 이것을 입을때는 체모 가 비어져 나오는것에 신경을 써야 할 정도
로 앞모습이 야했다....

옷을 갈아입고 혜정이 돌아서자 제시도 알몸에 브라와 팬티만 걸친채로 혜정을 향해서 돌아서
서 밝게 웃고 있었다....제시가 입고 있는 옷은 혜정의 것 과 똑같은 형태로 흰색과 녹색이
적당히 섞여있는 것으로 다만 녹색인것 과 제시의 체구가 혜정보다 크기 때문에 사이즈가 더
큰것만 다르지 똑같은 옷이라 여겨질 정도였다....

"Beautiful~~!!! you looks high school girl~~!! 제시가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혜정과
마찬가지로 브라와 팬티만 걸친채.... 혜정에게 다가온 제시가 혜정의 어깨를 잡으면서 입을
마추려 했다....순간 혜 정은 당황하였다.... 혜정이 고래를 숙이자 제시가 혜정의 귀에대
고...."I love you~" 하더니 혜정의 어깨에 손을 얹고는 잠시 서있었다..... 속옷만 걸치고
있던 둘은.....혜정이 몸이 굳어있자 제시가 조금은 당황한 듯 하 였지만...이내 혜정의 등뒤
로 돌아서서는 브라의 훅을 벗겨버렸다...혜정은 멍 하니 선채로 제시의 행동을 방관하고 있
을수 밖에는 없었다... 혜정은 당황되었다... 어제밤에 제시가 자기의 몸을 만져준것도 기억
이 났지만...그때에는 잭슨과함께 정사를 위해서 자기를 흥분시키느라고 한줄로만 알았는데..
오늘의 제시의 표정 은 ..그런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제시가 혜정의 앞으로 걸어와서 우두커니 서있는 혜정의 앞가슴에서 핑크빛 브라를 벗겨내었
다.....혜정이 두려운 시선으로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제시를 바라 보고 있었다...혜정의 브라
를 침대쪽으로 던져버린 제시는 양손을 위로 올려 혜 정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제
시가 자기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혜정의 몸이 바짝 긴장이 되었 다...아직 한 번도
여자의 애무를 받아본적은 없었다....

살며시 혜정의 가슴을 애무하던 제시가 갑자기 양 젖꼭지에 달려있는 링을 살짝 잡아 당기
자...혜정은 갑자기 꼼짝할수 없이 포로가 된 느낌이었다...그리 고는 갑자기 마음속에서 자
기를 조금더 아프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동물중에서 소에게 코뚜레를
하거나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잡아당기 면 동물들은 항거를 하지 못하는것과 마찬가지
로....제시가 젖꼭지에 달린 링 을 잡아당기자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제시는 링을 살살
잡아다니면서 혜정을 침대로 이끌었다...혜정은 꼼작없이 끌려가면서 자기가 마치 동물처럼
끌러가는것에 알 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윽고 침대에 뉘인 제시가...여전
히...링을 위로 잡아당기면서...입에 키 스를 해오자...혜정이 입을 벌리면서 제시의 부드러
운 입술을 빨아들였다...

"(아....남자보다 더 부드러워...달콤해~~~!!)"이렇게 생각하면서...혜정은 제시의 입 술을
빨기 시작했다.... "take off...your panty~~" 제시가 입을떼고는 귀에다 속삭였다...혜정이
가슴에 링을 제시에게 잡힌채로...천천히 핑크빛 팬티를아래로 내리기 시작하자 아무 것도 가
린 것이 없는 도톰한 비밀의 문이 드러나더니..이내 하얀링이 드러나 자....제시는 젖가슴쪽
에 있는 링을 놓고는 클리토리스에 달려있는 링을 살짝 잡았다.... 혜정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아래의 링을 잡아당기자 꼼짝을 할수 없다는 것 을 느끼면서...그러면서도 아파서 느끼는 통
증보다는 그곳에서오는 통증이 온 몸에 쾌락처럼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
다....

혜정이 상체를 일으켜서 핑크빛 팬티를 벗어내자....제시가 "spread your legs~~~wide~~" 혜
정에게 다리를 활짝 벌리라고 했다... 혜정이 다리를 활짝 벌리자....제시는 혜정의 허벅지와
그리고 비밀의 계곡근처 를 양손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하더니....가끔씩 손가락으로 링을 건
딜때마다 혜 정은 몸이 꿈틀대기 시작하였다.... 혜정이 조금씩 달아오르자.....제시가 얼굴
을 아래로 숙이더니....양손으로 혜정의 다리를 잡고는 잠시 혜정의 그곳을 바라다 보았
다.... 깨끝하게 면도된 그곳은 살이 도톰하게 붙어있고...그리고 어제보았던 것처럼 소음순
도 크지않고 핑크빛으로 물이들어있어서 마치 어린 소녀의 그것처럼 아 름답기만 했다....

제시는 잠시 그곳을 들여다 보더니...이윽고 혓바닥으로 허벅지의 좌우를 허아 주기 시작하자
혜정의 입에서 신음이 나오기 시작하자....이윽고 입술을 비밀 의 계곡으로 옮겨서는 위쪽에
있는 링을 살살 혓바닥으로 간지르기 시작하고는 이내 입으로 링을 물고는 조금씩 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하자....제시가 링을 당길 때마다 혜정의 입에서 신음이 나오면서 몸이 딸려가
면서 꿈틀대었다.... 이제 제시는 어제처럼....특유의 긴 혓바닥을 도톰한 아래의 계곡의 사
이로 들 이밀더니...급기야는 아래에 있는 자그마한 구멍으로 부드러운 혓바닥이 디밀 고 넣
기 시작하였다....그러면서 양손을 혜정의 가슴으로 올려서는 가슴에 달린 링을 잡고는 살살
만지면서 혓바닥을 혜정의 질 입구에 집어넣기 시작하자... 혜정의 입에서는 이제 비명이 나
오기 시작했다...

"아~~~아~~~~" 혜정은 비명을 질렀다...그러면서도 "(아~~~ 꼼작 할 수가 없어....이런느낌은
정말 처음이야)" 혜정은 자기의 몸에 달린 링을 제시가 잡아당길때마다....마치 고삐잡힌 동
물처럼 자기가 꼼짝을 못 하는 것이 더욱더 자기를 흥분시켰다....사로잡힌 느낌...그리고 아
무런 항거를 못하는 느낌이....자기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그런 느낌이었고...또한 어제
저 녁보다도 오늘 낮에 제시가 자기에게 예쁜 속옷을 사주고는 그리고 다시 발가벗겨서는 자
기의 그곳에 혓바닥을 넣어주자...꼼짝도 못하면서도.... 황홀감 에 빠져들었다.... 한참동안
제시가 아래를 빨아주자...혜정의 그곳은 온통 흥분에 젖어있었다.... 그러다가 제시가 혓바
닥으로 빨던 것을 멈추고는 혜정의 옆에서 쓰러져 눕 자.....혜정은 다리를 오무리면서....온
몸이 달아오르는 희열을 느끼기 시작하였 다..... 잠시후에 정신을 차린 혜정이 제시를 바라
다 보았다.....제시도 혜정을 바라다 보았다.... 한동안 제시를 바라다 보던 혜정이 제시의
등뒤에 손을 넣더니....제시의 브라 를 벗겨내자.....제시의 가슴에도....혜정의 가슴에 달려
있는 것보다는 약간 큰 링 이 달려 있었다.....어제저녁....제시의 아랫배에 링이 달려있는
것은 보았지만....가 슴에는 없었는데...아마도 자기가 혼절한 다음에 잭슨이 달아놓은 모양
이었 다.....

혜정은 제시에게 아까 제시가 자기에게 그랬던것처럼 똑같이 했다...제시의 가슴에 있는 링을
잡아다니자...제시가 꼼짝못하고 상체를 조금 들었다...혜정이 다시 제시의 입에 자기의 입을
가져다 대고는 키스를 하다가 제시의 귀에대 고....똑같이 속삭였다... "take off...your
panty~~slowly " 제시가 시키는대로 천천히 자기의 팬티를 벗 기시작했다....팬티를 조금벗어
내리자 제시의 머리카락처럼 금발의 치모가 드 러나고 그 아래에 링이 보이자 혜정이 제시의
클리토리스에 달린 링을 잡아 다녔다.....

혜정은 잠시 망설였다.... 사실 자기는 한 번도 여자의 그곳을 자세하게 들여다 본적이 없었
고..여자와 애 무를 해본적도 없었다....그것은 서울에 있을때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던 일
이 었다.... 남편 진우가 자기를 면도해서 침대에 묶어놓고 그곳의 사진을 찍어서 보여 준적
이 있으나....다른 여자와 애무를 한다거나 다른여자의 그곳을 빨아본다거 나 하는 생각은 꿈
에도 꾸어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잠시 망설이던 혜정이 제시의 날씬한 다리를 잡고는 활짝
벌리자...금 빛 치모아래에 클리토리스와 그곳에 달린 링...그리고 그 아래부분에는 치모가
하나도 없이 두툼한 비밀의 문이 보였다....그리고는 소음순이 계곡밖까지 비 어져 나와있
고...그곳이 흥건히 젖어있는 것이 모두 보였다.....

혜정은 제시가 자 기에게 그랬던 것처럼 먼저 제시의 양쪽 허벅지의 안쪽을 혓바닥으로 빨다
가... 이윽고 비밀의 문에 달린 링을 가볍게 입에물고 당기기도하다가....드디어는 혓바닥으
로 비어져나온 소음순을 가볍게 빨았다.....그리고 혜정이 아주 작고 부 드러운 입술이 아래
에 있은 계곡사이로 조금 비집고 들어가자...제시도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갑자기 제시
가 혜정의 머리를 끌어당겨 자기의 그곳에 바짝 갔다대자 혜정 은 숨이 막혔다.....혜정이 머
리를 제시의 그곳에 박힌채로 양손을 올려서 제시 의 가슴에 달린 링을 잡고 당기자..제시가
혜정의 머리를 놓고는 꼼짝하지 못 하고....온몸을 부르르떨었다....

아마도 이 세곳에 달린 링 때문에 상대방이 이 링을 잡아당기면 꼼짝을 못하 는 모양이었
다...... 잠시 혜정이 젖가슴에 달린 링을 놓아주자....제시가 몸을 일으켜서는 자기의 얼굴
을 혜정의 그곳으로 가져가더니....손가락으로 링을 만지면서 계곡사이로 손가락을 넣었다...
혜정도 입을 떼고는....제시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었다....제시 는 혜정에게 손가락을 한 개
만 집어넣었는데....혜정의 질구가 온통 액체를 품 어내며 자기의 손가락을 오물거렸고.....
혜정은 손가락을 세 개나 집어넣었다..... 그러자 제시의 질구가 손가락에 꽉 잡아주는 느낌
이 들었다.....

"아~~~아~~" "oh...oh ~~~" 둘의 입에서는 비명이 터져나왔다.... 갑자기 제시가 몸의 방향을
바꾸더니......서로의 다리를 엇갈리게 한채로는 두 여자의 그곳이 서로 닿게 하면서 서로의
살갗에 스치는 링과 링끼리도 스치면 서....비명을 지르더니....이윽고 둘은 꼭 끌어안았
다..... 혜정은 자기의 질구가 한없이 수축하고있고...그리고 처음 경험해보는 여자와의 섹스
지만....참 좋다고 생각하면서.....온몸을 부르르떨었고....제시는 체구가 작아서 마치 고등
학생처럼 보이는....혜정과의 레즈비언섹스에 황홀감을 느끼면서.....둘 은 한참을 끌어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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