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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유혹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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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90회 작성일 20-01-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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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너무해.....  하-악...하-악.....너무 좋아......."
진우는 이제 너무 흥분이 되어서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자지는 완전히 발기되어서 아플지경이었다.  진우는 계속 엄마의 보지를 빠면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입을 보지에서 떼면서 재빨리 웃옷을 벗고 엄마의 두 다리사이로 올라왔다.  무아지경에 빠졌던 경자는 진우가 갑자기 자신의 위로 올라오자 정신이 번쩍 들면서 두 눈을 떴다.

"안돼! 진우야 그것만은 안돼!"
하지만 진우는 저항하는 엄마의 두 팔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조준했다.  진우의 자지를 본 경자는 입이 벌어졌다.
[저렇게 클 수가..]
아까 새벽에 생각해던것보다 훨신 컸다.  남편의 것보다는 비교도 안되었다.
순간 진우는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깊수히 집어넣었다.  경자는 비명을 질렀다.
"아악! 너무 커!"
보지기 찢어지는것 같았다.  성욕에 사로잡힌 진우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진우는 계속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에서 거칠게 움직였다.  경자는 처음에는 아팠으나 서서히 진우의 자지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그것도 몇달만에 해보는 섹스라서 흥분이 빨리왔다.
"허-엉....하-악...아-아.  ....."
진우도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니 처음해보는 섹스지만 엄마가 만족하고 있는것 같아서 더욱 흥분이 되었다.  엄마의 보지는 생각보다 쫄깃했다.  엄마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자위보다 훨신 좋았다.
[이래서 섹스가 좋은거구나]
한편 경자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저있었다.  아들의 자지가 힘차게 자신의 보지를 박아대니 남편과의 섹스와는 비교도 안되었다.  어느새 경자는 오르가즘이 오고 있는것을 느꼈다.
"허-억..허-억...."
"엄마 좋아요?"
"허-억...너무..좋아...계? ?...박아줘...아...."
진우는 사정이 다가오고 있는것을 느꼈다. 그래서 더욱 힘차게 흔들었다.  경자는 계속 신음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오르가즘이 멀지않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악...하-악...조금만..? ?.조금만...더.."
힘차게 보지를 박던 진우는 엄마를 끌어안고 보지안에 사정을 했다.
"아......."
그순간 경자도 오르가즘이 왔다.  진우를 꽉 부등켜안고 소리를 질렀다.
"?악.....여보........"
엄청난 오르가즘이었다.  진우를 계속 끌어안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정말로 긴 오르가즘이었다.  얼마나 오래간만에 느끼는 오르가즘이었던가.
"헉헉...헉헉..."
"헉헉...헉헉..."
경자와 진우는 계속 끌어안은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한참이 지난 후 경자는 서서히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방금전 자신이 아들과 무슨짓을 했는지가 생각이 들었다.  경자는 아직도 자기 위에 있는 진우를 밀면서 말했다.
"이제 일어나."
진우는 계속 자지를 엄마의 보지안에 넣고 싶었지만 섹스도 끝나고 해서 어쩔수 없이 몸을 일으켰다.  경자는 아무말없이 침대에서 일어나 방바닥에 널려진 자신의 옷들을 줏어들고 방을 나와 안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갔다.  진우는 엄마를 따라갈려고 하다가 그냥 침대위에 앉아있었다.  이제 진우한테는 엄마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릅답고 섹시한 여자였다.  그러한 엄마와 계속 성관계를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진우는 엄마도 같이 즐기기를 원했다.  사실 방금전 엄마와 섹스를 했다는것은 충격이었다.  자기가 이러한데 엄마는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그래 엄마한테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지]
진우는 방금전 했던 엄마와의 섹스를 떠올리며 침대에 다시 누웠다.

안방으로 들어간 경자는 화장실로 가서 샤워기를 틀고 욕조에서 물을 맞으면서 쭈그리고 앉았다.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싼 경자는 방금전 진우와 했던 섹스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흑흑....흐윽.....나  이제 어떻해...."
아들과 짐승같은 짓을 한 경자한테는 이제끼지 살아온 삶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흑흑....어떻게 내가 아들과 그런 짓을......"
남편한테도 미안했다.  남편이 이 사실을 모른다 하여도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웠다.
"여보...흑흑....미안? 萬?...미안해......"
그렇게하고 오래동안 앉아있다가 경자는 씻고 화장실을 나왔다.  진우는 아마도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을것 같았다.  당분간은 진우와 같이 못 있을것 같았다.  아니 진우의 얼굴조차 처다보지도 못할것 같았다.  어차피 오늘 시어머니를 뵈어야했기 때문에 밖에나가 바람이나 쒸기로 했다.  경자는 정장으로 갈아입으면서 외출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진우는 엄마가 집을 나가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냥 방안에 있었다.

경자의 시어머니는 친구분들과 서울근교에 있는 노인정에 지내고 계셨다.  같이 살자고 해도 친구들과 같이 지내는것이 편안하다는 시아마니셨다.
"애미야 어디 아프니? 오늘따라 안색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아니예요 어머님. 약간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럼 어서 가봐라.  조심해야지."
빨리 가보라는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경자는 얼마안있다 노인정을 나섰다.  차로 가면서 경자는 만약 남편과 시어머니 사이에 자기와 진우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해결했을가 하고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곧 머리를 세차게 흔들었다.
[그러한일은 누구한테도 일어나지 않아]
경자는 차를 몰아 아무 목적지도 없이 가다가 한강으로 갔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면서 한참동안 한강을 바라다보았다.  진우를 키우는 것에 실패하고 남편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이제 진우와의 관계는 예전처럼 될수가 없었다.  그동안 진우를 키워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펼처졌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가 그렇게도 잘못된 엄마였을까.]
또한 경자는 진우의 애무를 받을때마다 흥분했던 자기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내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  나는 혹시 말로만 듣던 색을 밝히는 여자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날이 저물때까지 서있었다.

한편 진우는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았었다.  엄마가 저녁시간이 다되도록 안오자 초조해졌다.  엄마가 혼자서 무슨 생각를 했는지 몹시 궁금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안 오는거아. 화가 많이 났나?]
이런생각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다.  벋아보니 아빠였다.
"진우구나. 엄마있니?"
진우는 당황해서 거짓말을 했다.
"엄마는 좀 피곤하셔서 주무세요."
"그러면 엄마 일어나시면 아빠가 회사일로 오늘밤 많이 늦는다고 전해드려라."
"네 아빠. 술 많이 하시지 마세요."
"오냐. 알았다."
아빠는 웃으시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30분정도 있으니까 문소리가 나면서 엄마가 들어왔다.  진우는 현관으로 뛰어나갔다.

"엄마 왜 이렇게 늦었어요?"
경자는 잠시 진우를 노려보다 아무말도 않고 안방으로 향했다.  진우는 엄마의 팔을 잡으면서 말했다.
"엄마 화 많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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