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와민수 - 제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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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54회 작성일 20-01-17 16:55본문
2화. 민수와 신씨 아줌마
교수님은 외국 학회에 출장을 가셨다. 이번에는 사모님도 같이 아빠를 따라 나가셨다.
집에는 두 형제가 지키고 파출부 아줌마 신씨가 집이 빈 동안에 이 집에 들어와 있기로
했다. 젊은 아들만 집에 놔두기가 불안했던 모양이었다. 이번 여행은 미국의
친척 집까지 들르기로해 한달 이상 걸릴 것 같았다. 출장을 가신 후 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 날 민수는 외출을 나갔다가 돌아왔다. 문은 잠겨 있었다. 저녁에
돌아올 거라고 했는데 일이 빨리 끝나 일찍 돌아온 것이다. 문이 잠긴 걸로
봐서 아줌마도 정수 형도 모두 외출한 것 같다. 민수는 문을 키로 열고 들어가니
아줌마 신발이 그대로 있는 것이다. 이상히 여긴 민수는 귀를 기울이니 무슨
소리가 들렸다. 무슨 앓는 소리였다.
'아줌마가 아프신가'
하며 안방으로 다가가니 점차 소리는 분명해졌다. 그것은 여자의 신음 소리였다.
그것도 아파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쾌락으로 들떠 있는 신음소리였다.
'설마 아줌마가 딴 남자와…?'
그러나 남자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줌마는 지금 자위행위를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자
민수는 다시 밖으로 나갔다. 안방의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들여다보니 엄마의
침대 위에 파출부 신씨 아줌마가 알몸으로 손은 무언가를 쥐고 그것을 자기
사타구니에 대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은 성기 모형이었다.
'저런 게 어디서 났지…?'
잠시 놀라서 창문에서
고개를 뺐다. 그리곤 발을 밖으로 돌리다가 다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또 이미
봐버린 아줌마의 알몸을, 그것도 자위의 현장을 지금 안 본다고 그게 잊혀질까…
거기다가 아줌마의 몸을 연주의 것과 비교하고픈 충동이 일었다. 그러자 서서히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면서 발기를 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몸… 그래서 다시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엿보니 아줌마의 알몸이 한층 풍만해 보였다. 아까보다 찬찬히
아줌마의 몸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젖가슴은 역시 연주의 것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오랫동안의 성행위로 유두는 흔적이 역력했고 어쩌다 움직이며 보이는 사타구니의
검은 숲은 아주 울창했고 그 속에 드러나는 빨간 살점들
"저것이 아줌마의 보지…내가 저것을 봐도 될까"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의 눈은 아줌마의 신음 소리와 보지를 훑었고 더욱 흥분되는 그의
육체는 삽입도 가능한 완전 발기 상태로 되었다. 이미 연주의 몸을 경험한 자극적인
사건에 익숙해져 또 다른 자극을 원하던 차에 아줌마의 자위 행위는 그것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욕망의 방정식이 언제나 그렇듯이 그의 몸은 또 다른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민수의 손은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성기를 서서히
주물렀다. 이미 연주와의 관계로 남녀간의 야릇한 자극을 알았고 지금 아줌마까지도
자기 눈앞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데야 아줌마가 아줌마로 보이지 않고 한 여자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아줌마의 다리 사이로 언듯언듯 보이는 성기 모형은
아주 컸다. 자신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기 모형의 크기에 질투심마저 일었다.
남편이 사우디에 갔다고 하더니 남편이 외국에서 사서 보내 준 것일 가능성이
컸다. 아줌마의 알몸은 이리 저리 꼬이고 휘었다. 하얀 나신이 민수의 눈에
더욱 자극적이다. 금방이라도 뛰쳐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민수 그만의 자극일
뿐…아줌마는 그를 보고 놀랄지도 모른다. 어떤 일이 생길 지도 모르고… 그런
갈등을 하는 주인 집 아들이 지켜보는 것도 모르고 아줌마는 아직도 성기 모형을
잡고 연신 제 남편인양
"…아 여보… 사랑해요…… 윽 허억… 악 으윽흑"
하며 쾌락에 열중한다.
곧 아줌마는 온몸을 꼿꼿이 세우며 절정이 왔음을 알렸다. 아줌마는 그 여운을
즐기며 침대 모서리에 고개를 걸쳐 뒤로 젖히고 창문 쪽으로 한 채 여전히 손은
성기 모형을 잡고 한 손은 자기의 젖가슴을 꽉 쥔 채 눈을 감고 음미한다. 아줌마가
눈만 뜬다면 민수와 마주치지만 민수는 그런 위험성에 더욱 흥분하며 몸을 떨었다.
아줌마의 쾌락 후에 주인 집 아들 눈앞에서 완전 개방되어 널브러진 자극적인
알몸을 지켜보던 민수는 손에 잡힌 그의 성기를 마구 흔들었다. 그의 눈은 아줌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치 아줌마의 입 속에 쏟아 붓듯 창문에다가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 정액은 힘차게 튀어 몇 방울은 창문까지 날아갔다. 그러면서 창문에
몸이 부딪히고 말았다. 이 소리가 요란하여 아줌마는 눈을 떴다. 놀란 아줌마는
창문이 얼룩져 있으며 누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바로 주인 집 아들이었다.
그러자 민수는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다. 아줌마는 주인 집 아들인 것을 봤지만
환상으로 생각했다. 민수도 아줌마가 설마 자기를 보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했다.
연주야 자기가 원했으니까 문제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아줌마인 것이다…
아줌마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 기분을 다시 음미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성적
긴장이 풀린 그녀는 침대에서 그만 깜빡 잠이 들었다. 한 서너 시간이 지나 잠을
깬 그녀는 아까의 일을 꿈이거나 환상으로 여겼다. 주인 아들이 벌써 들어왔을
리도 없고 그가 아줌마인 자기의 자위 행위를 지켜 볼 리도 없고라고 자기 편한
대로 생각했다. 그녀는 저녁 준비를
했다. 민수는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들어왔다. 아줌마도 모르는 듯하여 안심했다.
그날 저녁 민수의 머리에는 모형 성기를 몸 속에 꽂은 채 침대 시트를 흥건히
적시며 쾌락에 몸을 떨던 암 고양이 같이 알몸을 바둥거리던 아줌마가 떠오른다.
연주의 몸은 깨끗했지만 성숙한 맛이 없었다. 아줌마의 몸은 다를 것 같았다…
이미 남자의 손길에 익숙한 여체… 그리고 배가 좀 나온 것이 더 자극적인 성숙된
몸… 어딘지 모르게 신비스러웠다. 거기다가 다른 남자의 전유물… 그런 생각이
어지럽게 지나갔다…
'그래 언젠가… 꼭… 아줌마도 모르게…'
바로 다음날 실행에
들어갔다. 아줌마 신씨는 집에 아무도 없어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부엌에 있는
작은 방에서 낮잠을 가끔 자고는 했다. 엄마도 정수 형도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한
민수는 낮에 몰래 집에 돌아 왔다. 살짝 방문을 여니 아무 소리가 없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이불도 안 덮고 자고 있는 것이다. 웃옷 사이로 약간 드러나 있는
젖가슴… 근래에도 가끔씩 아줌마가 몸을 숙이는 바람에 보이기는 했지만 그때의
기분하고는 달랐다. 치마는 말려 올라가 흰 허벅지가 다 내보였다. 아주 부드럽고
탐스러우며 먹음직스럽다. 아줌마의 자위 행위며 음모며 속살을 봤기 때문이리라…
이제 아줌마는 아줌마가 아니었다. 민수에겐 이미 아줌마는 한 암컷으로 보였다.
침을 꿀꺽 삼키며 손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물컹 잡히는 살덩어리…
그래도 아줌마는 깨지를 않는다. 자신이 생기자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렀다.
입으로 빨기도 했다. 그러자 약간 느꼈는지…
"음… 음…"
하며 몸을 뒤척이며
소리를 냈지만 깨지는 않았다. 한동안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민수의 눈은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아줌마의 발 쪽으로 갔다. 바로 밑에서 치마 속을 봤지만
허벅지까지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치마의 끝을 잡고 끌어 올렸다. 조금씩
드러나는 아줌마의 다리… 어제 낮에 보았던 그 다리가 지금 드러나고 있다.
"으음… 뭐야…"
하는 소리에 놀라
뒤로 물러섰다가 보니 아줌마는 잠꼬대를 한 것이다… 다시 다가가서 치마를
올렸다. 허리까지 올리려 했지만 엉덩이에 잡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팬티는 이미 드러났다. 불룩한 둔덕이 있는 팬티 가운데가 보인다. 그곳을 지그시
손으로 감싸 안았다. 따뜻했다… 그리고는 그곳을 조금씩 비볐다. 한동안을
그러자 아줌마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잠자고 있지만 느낌은 있는
것이다. 천천히 젖어들기 시작하는 사타구니… 도저히 안되었다. 민수는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 들어서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렸다. 젖어있는 음모의 숲을 헤치니 빨간 살덩어리들이 나왔다. 그곳에
혀를 대니 그 따스함이란… 아줌마의 보지를 핥으니 아줌마의 신음 소리가 좀
커진다.
민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는 웃옷도 목 부분까지 올렸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신이 앉았다. 검은 음모 숲에 자신의 성기를
대고 밀어 넣으니 이미 다른 사람의 성기가 드나들던 곳이라 길이나서 슬그머니
들어가 버렸다. 별로 힘도 들이지 않았는데도 민수의 성기를 다 삼켜버렸다.
아줌마의 몸 속은 너무도 따뜻했다. 때문에 민수의 몸은 아줌마의 몸 위에 그대로
얹었다. 그러자 아줌마의 입에서…
"음… 안돼."
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아줌마는 민수를 뿌리치려하지는 않았다. 민수는 그녀가 형식적인 저항만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자신이 생겼다. 점차 용기가 생긴 민수는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 윽… 흐흑…"
하며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아줌마는 눈을 결코 뜨지 않았다. 민수는 이불을 끌어다 그녀의 얼굴을
덮었다. 그리고는 눈앞에 놓인 젖가슴을 마구 빨았다. 아줌마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갔다. 민수는 그녀가 상대하는 것이 자신인지를 알고 있는지 궁금했다.
"아… 더 세게… 더 세게…"
며 계속 흐느낀다…
그와 함께 아줌마와 민수의 알몸이 부딪히는 소리 또한 커지고 빨라진다… 그러다가
민수는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아줌마의 몸을 돌려 눕혔다… 아줌마는
"아흑… 아흑… 흑… 빨리 넣어 줘… 헉… 제발…"
민수는 엎어져있는
아줌마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드러난 보지는 놔두고 바로 그 위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그 곳을 아줌마의 보지의 애액을 묻혀 마구 발랐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에도 문댔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를 몇번 움직이고는 항문에 대고는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는 힘껏 밀어붙였다. 그러자…
"끄윽… 아파… 거긴…"
하며 엉덩이를
빼내려고 하자 민수는 정신없는 아줌마를 속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음성을 흉내내어
위협했다.
"꼼짝하지마!…?"
"거… 거긴…"
하며 손을 뒤로
돌려 민수의 성기를 잡으려 한다. 민수는 놀랐다.
"어세… 빼요…
거… 거긴 안… 안돼요… 한번도… 안한… 안한 곳인데… 왜 거… 거기다가…"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아줌마가 팔로 지탱하고 일어나려 하자 민수는 놀라서
'안되겠다 정신없게 만들어야지…'
하며 아줌마의
양 허리를 꽉 잡고는 "예잇" 하며 힘껏 아줌마의 항문에 성기를 꽂은 채 아줌마
보지에 꽂은 것처럼 마구 앞뒤로 움직이니
"윽. 악악 안돼 윽윽… 아파 흑흑 안돼… 흡흡 아파…… 여보…"
하며 절규한다…다시 엎어져서 누워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낸다 민수는
'힘을 빼야되…'
하며 더 빨리 움직이니 아줌마는 조금씩 느끼는 것 같았다.
항문에서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것이다.
"아… 이이제
와와… 이이럴 수가… 여… 여보 좋아요…"
하며 행위에 열중한다…
그러다가 곧 절정이 오는 듯 했다. 온 몸에 힘을 주고는
"아… 느껴져요… 아 너무 좋아… 아…"
민수도 항문이라
아주 좁아서 꽉조이는 맛에 빠른 절정이 왔다. 그러다가 아줌마의 보지 속에
정액을 넣고 싶은 충동으로 얼른 항문에서 빼자 아줌마는 허탈감에
"안돼… 넣어 줘"
라며 몸을 뒤틀었으나
곧 그 성기가 보지에 들어오자
"끄윽… 윽… 좋아 좋아…"
하며 다시 느낀다.
이제 민수는 싸도 되겠다 싶어 아줌마를 앞으로 엎어지도록 하고 그 위에서
아줌마 보지를 쑤셨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힘차게 엉덩이를
쑤셨다. 아줌마는 뒤에 올라타 있는 민수를 향해 엉덩이를 밀었다. 곧 아줌마와
주인 아들 민수는 함께 절정을 느꼈다. 민수는 아줌마의 몸 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붓고야 말았다. 민수는 한동안 성기를 아줌마 몸속에 넣은 채 아줌마의
위에 엎드려서 쉬었다. 아줌마는 한동안 절정의 여운을 느끼다가 조금 정신을
차리자 자신을 범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였다.
'집에는 아무도 없는데…'
아줌마는 뒤를
돌아 보려하였다. 이에 놀란 민수는 성기를 아줌마 보지 속에 둔 채 위에서
머리를 돌리지 못하게 누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한 아줌마가
다행스러웠다. 그러면서 또 한차례의 흥분이 온다. 그러자 성기도 다시 커진다.
아줌마가 난줄 알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세요. 대답해봐요?…"
그러나 위의 남자는
아무 말도 없더니 갑자기 다시 움직인다. 다시 자신의 보지를 쑤신다.
"어서 대답해요…
흑… 음… 흑… 안그러면… 소… 소리 지를 거예요"
하면서도 다시 느끼는 아줌마
"어… 어서 대답해요…
흑… 흑흡……"
하며 자기를 덮친
사람이 누구일까를 생각한다 그러나…몸은 이미 뜨거워져 어쩔 수는 없다…
대답 없이 자신의 몸속을 쑤시는 외간 남자의 움직임에 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하며
동조한다.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멈추지 못하는 아줌마… 묘한 쾌감과 함께 자극이
커졌다. 아줌마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쾌락을 느끼는
모습에 민수 자신의 쾌락도 커졌다. 그리고는 자신을 보이고픈 충동이 생겼다.
'나를 봐도 느낄까…'
하는 생각이 일었다.
그러나 혹시 나중에라도 식구에게 얘기하면 큰일 날 것 같아 이불을 계속 얼굴에
덮어두었다. 그러자 갑자기 민수는 절정이 왔다. 그래서 민수는 그대로 아줌마의
보지 속에서 절정을 맛보며
"아---- 아줌마… 마…!"
라고 외치며 정액을
다시 한번 쏟아 부었다. 그 따뜻함을 느끼며 아줌마 자신도 자기도 모르게
"그래 그래… 어서… 어서…"
절정을 다시 한번
맞이했다… 민수는 사정 후 곧바로 아줌마의 몸 위에 있는 채로 성기를 아직도
보지에 끼워 넣고 있었다. 그런 상태로 아줌마의 몸위에 엎드린 채 쉬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가 아줌마는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다시 아까의 의문과 이 남자가 외치던 소리가 어렴풋이 떠올랐다.
'뭐라고 했더라…?'
잘 기억이 안 났으나 생각해 내려고 애썼다. 그리고 곧
'아니 그래 아줌마라고…
이 사람이 나를 아줌마라고… 불렀어…'
순식간에 정신이 번쩍 든다.
"누구세요…"
하며 몸을 일으키려
한다. 그러자 민수는 두 번의 사정으로 힘이 빠져 자극이 없어졌고 아줌마를
강간했다는 죄책감과 사정 후의 후회 감이 합쳐져 잠시 당황하여 아줌마를 누르고
있었으나 곧 정신을 가다듬고 재빨리 도망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그때 아줌마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분홍색이었다. 왠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 생각과 동시에 아줌마의 몸위에서 내려와 이불로 뒤집어 씌우고는
"움직이지마."
위협했다. 서랍에
휴지를 꺼내 자신의 몸에 뭍은 정액을 닦아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과 아줌마의
팬티를 잡고는 방문을 박차고 나가서는 현관 문소리를 일부러 크게 내고 재빨리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아줌마는 두려움에 떨다가 남자가 나가는 소리에 이불을
걷어치우면서 현관문 소리를 들었고 방문을 열고 나오니 아무 소리도 안 났다.
'누구였을까…
어느 누가 나를 아무도 없는 사이에… 대문 소리도 안 났어 담을 뛰어 넘어서
그랬을 거야…'
그런 의문을 품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했다. 좋은 소문이 날리 없기 때문에 . 스스로도
부끄러웠던 것이다. 겁탈을 당하며 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민수는 그때 조용히
아줌마가 다시 들어가는 소리에 가슴을 쓸며 숨을 죽였다.
교수님은 외국 학회에 출장을 가셨다. 이번에는 사모님도 같이 아빠를 따라 나가셨다.
집에는 두 형제가 지키고 파출부 아줌마 신씨가 집이 빈 동안에 이 집에 들어와 있기로
했다. 젊은 아들만 집에 놔두기가 불안했던 모양이었다. 이번 여행은 미국의
친척 집까지 들르기로해 한달 이상 걸릴 것 같았다. 출장을 가신 후 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 날 민수는 외출을 나갔다가 돌아왔다. 문은 잠겨 있었다. 저녁에
돌아올 거라고 했는데 일이 빨리 끝나 일찍 돌아온 것이다. 문이 잠긴 걸로
봐서 아줌마도 정수 형도 모두 외출한 것 같다. 민수는 문을 키로 열고 들어가니
아줌마 신발이 그대로 있는 것이다. 이상히 여긴 민수는 귀를 기울이니 무슨
소리가 들렸다. 무슨 앓는 소리였다.
'아줌마가 아프신가'
하며 안방으로 다가가니 점차 소리는 분명해졌다. 그것은 여자의 신음 소리였다.
그것도 아파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쾌락으로 들떠 있는 신음소리였다.
'설마 아줌마가 딴 남자와…?'
그러나 남자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줌마는 지금 자위행위를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자
민수는 다시 밖으로 나갔다. 안방의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들여다보니 엄마의
침대 위에 파출부 신씨 아줌마가 알몸으로 손은 무언가를 쥐고 그것을 자기
사타구니에 대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은 성기 모형이었다.
'저런 게 어디서 났지…?'
잠시 놀라서 창문에서
고개를 뺐다. 그리곤 발을 밖으로 돌리다가 다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또 이미
봐버린 아줌마의 알몸을, 그것도 자위의 현장을 지금 안 본다고 그게 잊혀질까…
거기다가 아줌마의 몸을 연주의 것과 비교하고픈 충동이 일었다. 그러자 서서히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면서 발기를 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몸… 그래서 다시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엿보니 아줌마의 알몸이 한층 풍만해 보였다. 아까보다 찬찬히
아줌마의 몸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젖가슴은 역시 연주의 것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오랫동안의 성행위로 유두는 흔적이 역력했고 어쩌다 움직이며 보이는 사타구니의
검은 숲은 아주 울창했고 그 속에 드러나는 빨간 살점들
"저것이 아줌마의 보지…내가 저것을 봐도 될까"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의 눈은 아줌마의 신음 소리와 보지를 훑었고 더욱 흥분되는 그의
육체는 삽입도 가능한 완전 발기 상태로 되었다. 이미 연주의 몸을 경험한 자극적인
사건에 익숙해져 또 다른 자극을 원하던 차에 아줌마의 자위 행위는 그것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욕망의 방정식이 언제나 그렇듯이 그의 몸은 또 다른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민수의 손은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성기를 서서히
주물렀다. 이미 연주와의 관계로 남녀간의 야릇한 자극을 알았고 지금 아줌마까지도
자기 눈앞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데야 아줌마가 아줌마로 보이지 않고 한 여자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아줌마의 다리 사이로 언듯언듯 보이는 성기 모형은
아주 컸다. 자신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기 모형의 크기에 질투심마저 일었다.
남편이 사우디에 갔다고 하더니 남편이 외국에서 사서 보내 준 것일 가능성이
컸다. 아줌마의 알몸은 이리 저리 꼬이고 휘었다. 하얀 나신이 민수의 눈에
더욱 자극적이다. 금방이라도 뛰쳐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민수 그만의 자극일
뿐…아줌마는 그를 보고 놀랄지도 모른다. 어떤 일이 생길 지도 모르고… 그런
갈등을 하는 주인 집 아들이 지켜보는 것도 모르고 아줌마는 아직도 성기 모형을
잡고 연신 제 남편인양
"…아 여보… 사랑해요…… 윽 허억… 악 으윽흑"
하며 쾌락에 열중한다.
곧 아줌마는 온몸을 꼿꼿이 세우며 절정이 왔음을 알렸다. 아줌마는 그 여운을
즐기며 침대 모서리에 고개를 걸쳐 뒤로 젖히고 창문 쪽으로 한 채 여전히 손은
성기 모형을 잡고 한 손은 자기의 젖가슴을 꽉 쥔 채 눈을 감고 음미한다. 아줌마가
눈만 뜬다면 민수와 마주치지만 민수는 그런 위험성에 더욱 흥분하며 몸을 떨었다.
아줌마의 쾌락 후에 주인 집 아들 눈앞에서 완전 개방되어 널브러진 자극적인
알몸을 지켜보던 민수는 손에 잡힌 그의 성기를 마구 흔들었다. 그의 눈은 아줌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치 아줌마의 입 속에 쏟아 붓듯 창문에다가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 정액은 힘차게 튀어 몇 방울은 창문까지 날아갔다. 그러면서 창문에
몸이 부딪히고 말았다. 이 소리가 요란하여 아줌마는 눈을 떴다. 놀란 아줌마는
창문이 얼룩져 있으며 누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바로 주인 집 아들이었다.
그러자 민수는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다. 아줌마는 주인 집 아들인 것을 봤지만
환상으로 생각했다. 민수도 아줌마가 설마 자기를 보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했다.
연주야 자기가 원했으니까 문제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아줌마인 것이다…
아줌마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 기분을 다시 음미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성적
긴장이 풀린 그녀는 침대에서 그만 깜빡 잠이 들었다. 한 서너 시간이 지나 잠을
깬 그녀는 아까의 일을 꿈이거나 환상으로 여겼다. 주인 아들이 벌써 들어왔을
리도 없고 그가 아줌마인 자기의 자위 행위를 지켜 볼 리도 없고라고 자기 편한
대로 생각했다. 그녀는 저녁 준비를
했다. 민수는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들어왔다. 아줌마도 모르는 듯하여 안심했다.
그날 저녁 민수의 머리에는 모형 성기를 몸 속에 꽂은 채 침대 시트를 흥건히
적시며 쾌락에 몸을 떨던 암 고양이 같이 알몸을 바둥거리던 아줌마가 떠오른다.
연주의 몸은 깨끗했지만 성숙한 맛이 없었다. 아줌마의 몸은 다를 것 같았다…
이미 남자의 손길에 익숙한 여체… 그리고 배가 좀 나온 것이 더 자극적인 성숙된
몸… 어딘지 모르게 신비스러웠다. 거기다가 다른 남자의 전유물… 그런 생각이
어지럽게 지나갔다…
'그래 언젠가… 꼭… 아줌마도 모르게…'
바로 다음날 실행에
들어갔다. 아줌마 신씨는 집에 아무도 없어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부엌에 있는
작은 방에서 낮잠을 가끔 자고는 했다. 엄마도 정수 형도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한
민수는 낮에 몰래 집에 돌아 왔다. 살짝 방문을 여니 아무 소리가 없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이불도 안 덮고 자고 있는 것이다. 웃옷 사이로 약간 드러나 있는
젖가슴… 근래에도 가끔씩 아줌마가 몸을 숙이는 바람에 보이기는 했지만 그때의
기분하고는 달랐다. 치마는 말려 올라가 흰 허벅지가 다 내보였다. 아주 부드럽고
탐스러우며 먹음직스럽다. 아줌마의 자위 행위며 음모며 속살을 봤기 때문이리라…
이제 아줌마는 아줌마가 아니었다. 민수에겐 이미 아줌마는 한 암컷으로 보였다.
침을 꿀꺽 삼키며 손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물컹 잡히는 살덩어리…
그래도 아줌마는 깨지를 않는다. 자신이 생기자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렀다.
입으로 빨기도 했다. 그러자 약간 느꼈는지…
"음… 음…"
하며 몸을 뒤척이며
소리를 냈지만 깨지는 않았다. 한동안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민수의 눈은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아줌마의 발 쪽으로 갔다. 바로 밑에서 치마 속을 봤지만
허벅지까지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치마의 끝을 잡고 끌어 올렸다. 조금씩
드러나는 아줌마의 다리… 어제 낮에 보았던 그 다리가 지금 드러나고 있다.
"으음… 뭐야…"
하는 소리에 놀라
뒤로 물러섰다가 보니 아줌마는 잠꼬대를 한 것이다… 다시 다가가서 치마를
올렸다. 허리까지 올리려 했지만 엉덩이에 잡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팬티는 이미 드러났다. 불룩한 둔덕이 있는 팬티 가운데가 보인다. 그곳을 지그시
손으로 감싸 안았다. 따뜻했다… 그리고는 그곳을 조금씩 비볐다. 한동안을
그러자 아줌마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잠자고 있지만 느낌은 있는
것이다. 천천히 젖어들기 시작하는 사타구니… 도저히 안되었다. 민수는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 들어서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렸다. 젖어있는 음모의 숲을 헤치니 빨간 살덩어리들이 나왔다. 그곳에
혀를 대니 그 따스함이란… 아줌마의 보지를 핥으니 아줌마의 신음 소리가 좀
커진다.
민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는 웃옷도 목 부분까지 올렸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신이 앉았다. 검은 음모 숲에 자신의 성기를
대고 밀어 넣으니 이미 다른 사람의 성기가 드나들던 곳이라 길이나서 슬그머니
들어가 버렸다. 별로 힘도 들이지 않았는데도 민수의 성기를 다 삼켜버렸다.
아줌마의 몸 속은 너무도 따뜻했다. 때문에 민수의 몸은 아줌마의 몸 위에 그대로
얹었다. 그러자 아줌마의 입에서…
"음… 안돼."
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아줌마는 민수를 뿌리치려하지는 않았다. 민수는 그녀가 형식적인 저항만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자신이 생겼다. 점차 용기가 생긴 민수는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 윽… 흐흑…"
하며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아줌마는 눈을 결코 뜨지 않았다. 민수는 이불을 끌어다 그녀의 얼굴을
덮었다. 그리고는 눈앞에 놓인 젖가슴을 마구 빨았다. 아줌마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갔다. 민수는 그녀가 상대하는 것이 자신인지를 알고 있는지 궁금했다.
"아… 더 세게… 더 세게…"
며 계속 흐느낀다…
그와 함께 아줌마와 민수의 알몸이 부딪히는 소리 또한 커지고 빨라진다… 그러다가
민수는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아줌마의 몸을 돌려 눕혔다… 아줌마는
"아흑… 아흑… 흑… 빨리 넣어 줘… 헉… 제발…"
민수는 엎어져있는
아줌마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드러난 보지는 놔두고 바로 그 위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그 곳을 아줌마의 보지의 애액을 묻혀 마구 발랐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에도 문댔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를 몇번 움직이고는 항문에 대고는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는 힘껏 밀어붙였다. 그러자…
"끄윽… 아파… 거긴…"
하며 엉덩이를
빼내려고 하자 민수는 정신없는 아줌마를 속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음성을 흉내내어
위협했다.
"꼼짝하지마!…?"
"거… 거긴…"
하며 손을 뒤로
돌려 민수의 성기를 잡으려 한다. 민수는 놀랐다.
"어세… 빼요…
거… 거긴 안… 안돼요… 한번도… 안한… 안한 곳인데… 왜 거… 거기다가…"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아줌마가 팔로 지탱하고 일어나려 하자 민수는 놀라서
'안되겠다 정신없게 만들어야지…'
하며 아줌마의
양 허리를 꽉 잡고는 "예잇" 하며 힘껏 아줌마의 항문에 성기를 꽂은 채 아줌마
보지에 꽂은 것처럼 마구 앞뒤로 움직이니
"윽. 악악 안돼 윽윽… 아파 흑흑 안돼… 흡흡 아파…… 여보…"
하며 절규한다…다시 엎어져서 누워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낸다 민수는
'힘을 빼야되…'
하며 더 빨리 움직이니 아줌마는 조금씩 느끼는 것 같았다.
항문에서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것이다.
"아… 이이제
와와… 이이럴 수가… 여… 여보 좋아요…"
하며 행위에 열중한다…
그러다가 곧 절정이 오는 듯 했다. 온 몸에 힘을 주고는
"아… 느껴져요… 아 너무 좋아… 아…"
민수도 항문이라
아주 좁아서 꽉조이는 맛에 빠른 절정이 왔다. 그러다가 아줌마의 보지 속에
정액을 넣고 싶은 충동으로 얼른 항문에서 빼자 아줌마는 허탈감에
"안돼… 넣어 줘"
라며 몸을 뒤틀었으나
곧 그 성기가 보지에 들어오자
"끄윽… 윽… 좋아 좋아…"
하며 다시 느낀다.
이제 민수는 싸도 되겠다 싶어 아줌마를 앞으로 엎어지도록 하고 그 위에서
아줌마 보지를 쑤셨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힘차게 엉덩이를
쑤셨다. 아줌마는 뒤에 올라타 있는 민수를 향해 엉덩이를 밀었다. 곧 아줌마와
주인 아들 민수는 함께 절정을 느꼈다. 민수는 아줌마의 몸 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붓고야 말았다. 민수는 한동안 성기를 아줌마 몸속에 넣은 채 아줌마의
위에 엎드려서 쉬었다. 아줌마는 한동안 절정의 여운을 느끼다가 조금 정신을
차리자 자신을 범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였다.
'집에는 아무도 없는데…'
아줌마는 뒤를
돌아 보려하였다. 이에 놀란 민수는 성기를 아줌마 보지 속에 둔 채 위에서
머리를 돌리지 못하게 누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한 아줌마가
다행스러웠다. 그러면서 또 한차례의 흥분이 온다. 그러자 성기도 다시 커진다.
아줌마가 난줄 알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세요. 대답해봐요?…"
그러나 위의 남자는
아무 말도 없더니 갑자기 다시 움직인다. 다시 자신의 보지를 쑤신다.
"어서 대답해요…
흑… 음… 흑… 안그러면… 소… 소리 지를 거예요"
하면서도 다시 느끼는 아줌마
"어… 어서 대답해요…
흑… 흑흡……"
하며 자기를 덮친
사람이 누구일까를 생각한다 그러나…몸은 이미 뜨거워져 어쩔 수는 없다…
대답 없이 자신의 몸속을 쑤시는 외간 남자의 움직임에 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하며
동조한다.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멈추지 못하는 아줌마… 묘한 쾌감과 함께 자극이
커졌다. 아줌마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쾌락을 느끼는
모습에 민수 자신의 쾌락도 커졌다. 그리고는 자신을 보이고픈 충동이 생겼다.
'나를 봐도 느낄까…'
하는 생각이 일었다.
그러나 혹시 나중에라도 식구에게 얘기하면 큰일 날 것 같아 이불을 계속 얼굴에
덮어두었다. 그러자 갑자기 민수는 절정이 왔다. 그래서 민수는 그대로 아줌마의
보지 속에서 절정을 맛보며
"아---- 아줌마… 마…!"
라고 외치며 정액을
다시 한번 쏟아 부었다. 그 따뜻함을 느끼며 아줌마 자신도 자기도 모르게
"그래 그래… 어서… 어서…"
절정을 다시 한번
맞이했다… 민수는 사정 후 곧바로 아줌마의 몸 위에 있는 채로 성기를 아직도
보지에 끼워 넣고 있었다. 그런 상태로 아줌마의 몸위에 엎드린 채 쉬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가 아줌마는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다시 아까의 의문과 이 남자가 외치던 소리가 어렴풋이 떠올랐다.
'뭐라고 했더라…?'
잘 기억이 안 났으나 생각해 내려고 애썼다. 그리고 곧
'아니 그래 아줌마라고…
이 사람이 나를 아줌마라고… 불렀어…'
순식간에 정신이 번쩍 든다.
"누구세요…"
하며 몸을 일으키려
한다. 그러자 민수는 두 번의 사정으로 힘이 빠져 자극이 없어졌고 아줌마를
강간했다는 죄책감과 사정 후의 후회 감이 합쳐져 잠시 당황하여 아줌마를 누르고
있었으나 곧 정신을 가다듬고 재빨리 도망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그때 아줌마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분홍색이었다. 왠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 생각과 동시에 아줌마의 몸위에서 내려와 이불로 뒤집어 씌우고는
"움직이지마."
위협했다. 서랍에
휴지를 꺼내 자신의 몸에 뭍은 정액을 닦아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과 아줌마의
팬티를 잡고는 방문을 박차고 나가서는 현관 문소리를 일부러 크게 내고 재빨리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아줌마는 두려움에 떨다가 남자가 나가는 소리에 이불을
걷어치우면서 현관문 소리를 들었고 방문을 열고 나오니 아무 소리도 안 났다.
'누구였을까…
어느 누가 나를 아무도 없는 사이에… 대문 소리도 안 났어 담을 뛰어 넘어서
그랬을 거야…'
그런 의문을 품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했다. 좋은 소문이 날리 없기 때문에 . 스스로도
부끄러웠던 것이다. 겁탈을 당하며 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민수는 그때 조용히
아줌마가 다시 들어가는 소리에 가슴을 쓸며 숨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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