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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3)


"알겠습니다. 그럼“하면서 난 이불을 들고서 자전거를 끌고 집 앞에 있는 창고로 향했다.

창고는 건초를 저장하는 곳인 것 같았다.

난 볏짚을 가지런하게 깔고서 그 위에 여자가 준 이불을 펼치고 그 위에 침낭을 놓고서 막 침낭의 지퍼를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저기요??”라고 하면서 창고 문이 열리면서 여자가 들어온다.

“왜요? 안 주무세요?”라고 묻자

“아니 그게 아니고.... 조금 전에 보신거 진짜로 비밀로 해주셔야 되요! 꼭이요!”라고 한다.

‘그걸 말하러 왔나? 지금?’하는 생각을 하는데

“대답을 왜 안하세요? 약속 안 지키실거죠?”라고 하면서 내 옆으로 다가와 앉으면서

“그럼 어쩔 수 없어요! 아저씨도 나랑 공범이 되어줘야 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불안해서...”라고 하더니 자신의 상의를 벗는 것이다.

“어? 왜 이러세요?”라고 난 놀란 듯이 묻자

“어차피 한놈이랑 몸 섞으나, 두 놈이랑 섞으나 남편한테 걸리면 맞아죽기는 매 한가지예요!

아저씨가 내일 아침에 남편한테 말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까...”라고 하면서 여자는 금새 상의를 모두 벗고서 치마를 벗는데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뭐야? 작정하고 온 거야?’라는 생각을 하는데 여자가 내 몸 위로 올라오면서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그녀의 입에선 금방 양치질을 했는지 향긋한 치약냄새가 풍겨왔다.

그녀와 혀를 왕래시키면서 키스를 하는 동안에도 그녀의 손은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내가 엉덩이를 들어주자 바로 자신의 발목을 이용해서 내 다리에서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고서 내 셔츠를 걷어 올리더니 내 젖꼭지를 입에 물고서 혀를 돌리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음!!!!----”하면서 난 ‘될대로 되라!’라는 심정으로 그대로 몸을 눞히고서 그녀의 서비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내 무릎과 정강이에 문지르면서 서서히 자신의 입을 이동해서 내 좆을 빨아주기 시작할 때쯤에는

나의 엄지발가락을 자신의 보지에 삽입시키고서 엉덩이를 돌려가면서 내 발가락에 애액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난 일방적으로 나만 서비스 받는 것이 미안하기도 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당겼다.

그녀는 경험이 많은지 금새 알아차리고서 자신의 하체를 나의 얼굴 위로 이동시켰다.

난 그녀의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서 그녀의 보지에 코를 대고서 냄새를 맡아봤다.

조금 전에 다른 놈의 정액을 받아낸 보지라는 것이 그때서야 생각이 났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보지에서는 시큼한 애액 냄새와 함께 향긋한 향이 났다.

그녀는 그 사이에 뒷물이라도 하고 온 것 같았다.

난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공알에서부터 항문까지 한번에 핥아주었다.

“아흐흑!!!!!!!”하면서 그녀가 즉각적으로 반응을 소리로 나타낸다.

감이 좋은 여자인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혀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는 데에 따라서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거나 돌려가면서 입으로는 소리를 내면서 확실하게 반응를 보여주었다.

“하항! 하학!! 나 더 이상 못참겠어요! 얼른 박아줘요! 당신의 그 훌륭한 좆으로 내 보지를 찢어줘요!”라고 갑자기 원색적인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보지를 찢어달라고요?”라고 하면서 난 그녀가 엎드려서 엉덩이를 치켜들고서 교태를 부리는 뒤로 가서 좆을 보지에 조금 문지르자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그녀의 손이 다가오더니 내 물건을 잡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허리를 뒤로 밀면서 그대로 나의 좆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삼켜버리는 것이다.

“후훅!!!!!!!----”하면서 내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하흐흥!!!! 역시! 하항!!!! 너무 좋아!!! 하항!!!”하면서 내가 허리를 움직이기 이전에 자신이 엉덩이를 돌리면서 보지살로

내 좆을 물었다가 놨다가 하면서 자연스럽게 펌프질을 유도하는 것이었다.

“아흐흑! 강하게 해줘요!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하항!”하면서 그녀는 나에게 강한 자극을 요구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골반을 잡은 양 팔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강하게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훅!!!! 훅!!!!! 훅!!!!!-------”

“퍽!!! 퍽!!! 퍽!!!! 퍽!!!!!------”

“하흑!!!! 하학!!!! 하흑!!! 하학!!!!-----”하면서 그녀와 나의 살 부딪치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창고 안에서 울려퍼지고 있었다.

“아후훅! 나 몰라! 몰라! 하항!!! 어쩜 좋아! 하흐흑!!! 더 세게! 더! 더!!!-----하항!”하면서 그녀가 절정에 오를 때

나의 좆에서도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자궁벽을 때리면서 분출되기 시작했다.

“훅!!!! 훅!!!! 훅!!!!!!-----”

“학!!!!! 학!!!!!!-----”하면서 우리는 보지에 박힌 내 좆이 빠지지 않게 옆으로 누워서 거친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잠시 후 내 좆이 약간 사그러들기 시작하자 그녀의 보지에서 미끄러져 빠지려고 했다.

“어머? 그대로 있어봐요!”라고 하면서 뭔가를 부스럭 거리더니 자신이 가져온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막더니 그대로 몸을 돌려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추웁! 쩝!! 후룹! 쩝!!!!”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애액과 나의 정액이 범벅이된 내 좆을 정성스럽게 자신의 입으로 청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청소(?)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나의 팔을 베개삼아 내 가슴에 한쪽 팔을 두르고 누웠다.

“이상해요?”라고 묻는다.

“뭐가요?”라고 되묻자

“내가 이러는 거요!”라고 한다.

“이해가 되진 않죠!”라고 말을 하자

“후훗 그럴 거예요!”라고 하더니 내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여서 내 입에 물려주고 자신의 입에도 한대 물고서 연기를 품으면서 말을 한다.

“사실은 제가 저 남자한테 시집오기 전에 한동안 술집에서 있었어요!

어쩌다 저이가 나한테 콩깍지가 씌어서 내 빛 모두 청산해주고 머리에 면사포까지 씌워줬는데...

이 맛을 보지 않고는 못살겠더라고요!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도 남아나지 않는다고...

이놈 저놈 좆 맛을 알고서 저 남자의 볼품없는 물건에 매달려서 살자니..... 후!!!”하면서 담배연기를 다시 한 번 길게 품어낸다.

“아까 그 남자도 별로인 것 같던데요?”라고 물었다.

“훗! 그 새끼는.... 원래 다른 남자하고 즐기고 있었는데 그 새끼가 눈치를 차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대주는데......

저도 남자라고 좆은 맨 날 꼴리는지 찾아오는데.... 차라리 오이를 가지고 노는게 낫지 후훗!”하면서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남편하고는 어떻게 하실거예요?”라고 물었다.

“훗! 나 이래 뵈도 의리 있는 여자예요!

어떻게 저 불쌍한 사람을 두고 가요?

차라리 이렇게 생활하다가 걸려서 맞아죽어도 저 남자 버리고는 못가요! 나를 처음으로 사람대우 해준 사람인데.... 훌쩍!”하면서 약간의 눈물을 보인다.

“한 번 더 할 수 있어요?”라고 그녀가 담배 불을 끄면서 나에게 묻는다.

“세워보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얼굴이 밝아지면서 다시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이런 물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봐요! 있을 때 먹어둬야지! 히히”라고 하면서 그녀는 이번에는 내 발가락 쪽으로 내려가더니

내 엄지발가락부터 입에 넣고서 혀를 돌리면서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우욱!!!!!!!=----”하면서 내 입에서는 참기 힘든 신음이 나왔다.

발가락도 성감대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실제로 여자가 이런 애무를 해주기는 처음이었다.

그녀는 한쪽 발의 발가락을 빨면서 다른 쪽 발가락들은 자신의 가슴에 문지르면서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 덕분인지 죽었던 내 좆은 금새 생기를 찾으면서 다시금 우람하게 발기되었다.

그리고 그걸 본 그녀는 내 발가락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삽입시키고서 내 좆을 물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머리를 흔들어대면서 내 좆을 입 속 깊숙이 물었다가 뱉어냈다가 하면서 손으로는 내 불알과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어흑!!! 헉!!!!!----”하면서 내 입에서는 참으려고 해도 거침없이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 두 다리를 들어서 허리가 접혀지게 만들더니 드러난 내 항문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우우훅!!! 후훅!!! 이건? 후훅!!”하면서 난 가쁘게 신음을 뱉어냈다.

발가락도 처음이지만, 항문도 처음이었다.

간질거리면서 뭔가 참기 힘든..... 약한 전류에 감전된 듯한 쾌감에 미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좋죠? 이게 내 주특기였는데..... 쭈웁!!!”이라고 하더니 더 해주었으면 하는 내 바람과는 달리 그녀는 내 다리를 내려놓고서

바로 내 좆 위에 올라타면서 자신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을 삽입시키고서 곧바로 방아질을 시작했다.

“하학!!!! 하학!!! 하학!!!! 학!!! 학!!!!! 학!!!!-----”하면서 그녀의 몸이 리드미컬하게 규칙적으로 상하 운동을 했고,

그녀의 엉덩이는 그러면서도 맷돌처럼 회전을 하고 있었다.

내 좆에는 그녀의 자궁벽인 듯 한 뭔가가 계속해서 닿으면서 내 귀두가 일그러지는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고 그 쾌감은 뒷골이 당길 정도로 강했다.

“하응! 하항!!! 자기 손좀!!! 하항!”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감싸 쥐고 있던 내 손을 당기더니 자신의 가슴을 쥐게 한다.

그리고 내 손은 억센 악력으로 그녀의 가슴을 터트릴 듯이 쥐어짜기 시작했고

“아흐흐흐흑!!!! 아흑! 아흑! 하학!!!! 하학!!! 몰라! 더 세게! 하학!!!”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가슴이 일그러지자 쾌감이 더욱 상승되는지

미친 듯이 방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방금전에 그녀에게 사정하지 않았다면 난 벌써 사정하고 말았을 정도로 강한 움직임이었다.

“아후훅!! 흐흥!!! 일어나 봐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내 목을 잡더니 내 상체를 일으킨다.

그리고 내가 상체를 일으켜서 자신과 마주보는 자세가 되자 다시 내 젖꼭지를 깨물면서 방아질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방아질을 앞뒤로 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내 몸이 일어나면서 내 좆이 뒤로 조금 빠진 자세가 되자 더욱 깊숙이 박아 넣으려고 앞뒤로 박아대는 것 같았다.

난 그녀가 더욱 깊게 삽입할 수 있도록 내 다릴 최대한 벌려주었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내 다리사이로 빠져들면서 더욱 깊은 삽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아학! 학학학학!!!하흥!! 미치겠어! 하학!!!”하면서 그녀가 내 어깨를 깨물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주면서 그 손으로 세차게 당기면서 박아댔다.

“우훅! 후훅! 으흐흥!!!!!!!!”하면서 그녀는 내 어깨에 침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난 이제 그녀의 옆구리에 손을 대고서 그녀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면서 그녀의 몸을 절구처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후훅! 몰라! 몰라! 하항!!!!!!!!”하면서 그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액체가 내 좆을 휘감으면서 밀려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오르가즘인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는 바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 움직임을 멈춘다.

그녀는 끝난 것 같았지만, 난 아니었다.

난 지금 절정으로 올라가고 있는 중이었다.

난 그녀를 바르게 눞게 하고서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정상위 자세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악!!! 악! 학!! 학!!!! 하학!!!----”하면서 그녀가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자신의 가슴 쪽으로 모으면서 엉덩이를 치켜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좆은 방금 전보다 더욱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흐흐흑!! 하흑!!!! 찢어지는 것 같아! 하항! 너무 좋아! 하하항!!!”하면서 그녀가 두 번째 애액을 분출하기 시작할 때 내 좆에서도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쳐들어갔다.


“헉헉헉헉!!!!!!-----”하면서 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의 보지에 삽입된 좆을 빼고서 그대로 벌렁 누워버렸다.

“학학학!!! 너무 황홀했어요!”라고 하면서 그녀가 몸을 일으키고서 다시 내 좆을 빨아주는데 내 좆은 처음엔 사정하고서 바로 죽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욱 기세가 등등해져있었다.

“어머? 아직도? 후훗!”이라고 그녀가 내 좆을 정성스럽게 빨아준다.

“이상하게 두 번 하면 좆이 잘 죽질 않아요!”라고 말을 하자

“훗! 그래도 지금은 더 안되요! 내일 아침에 한 번 해줄게요!”라고 하더니 자신의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내일 아침에요? 그게 무슨..... 아저씨 안 일어나요?”라고 묻자

“훗! 우리 아저씨는 새벽에 일어나서 여기서 조금 떨어진 밭에 나갈거예요!

남편 나가고 아이들 학교 갈 때까지만 기다려요! 내가 아침상 차려놓고서 부를께요!”라고 하더니 아직 죽지 않은 내 좆을 잠시 동안 머리를 흔들어대면서 빨아주더니

조심스럽게 바깥을 살펴보고서 창고에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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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4)


‘훗! 이게 무슨 일이야? 여자 피해서 도망치는데..... 여자가 이렇게 붙으니?’라는 생각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에 빠져버렸다.

아마도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달린데다가 그녀와 두 번의 정사가 나를 바로 잠에 빠져들게 한 것 같았다.

다음날 새벽에 뭔가 엔진 소리 같은 것이 들리는데 난 귀찮아서 그냥 억지로 잠을 잤다.

나중에 보니 그건 그녀의 남편이 트렉터를 끌고서 밭에 나가는 소리였다.

한참 달게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흔들어 깨운다.

“일어나 봐요! 예? 해가 중천에 떳어요! 일어나요!”라고 몇 번인가를 내 몸을 흔들다가 잠시 후 내가 자고 있는 침낭의 지퍼를 열더니 따뜻한 손길이 내 좆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어제 살 한 번 섞었다고 그새 살갑게 구는 게 남자 많이 상대해 본 술집 출신 색한 아줌마 답다.)

“으응!!! 흠!!!!---”하면서 난 잠이 자연스럽게 깨면서 부드러운 손길에 의해서 아침 발기가 시작되는 것을 느끼면서 기분 좋게 눈을 뜨게 되었다.

“어?”라고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는 어제 어두운 곳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얼굴을 환하게 웃으면서 말을 한다.

“무슨 잠을 그렇게 깊게 자요?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네!”라고 하면서 만져주던 자신의 손을 빼면서 얼굴이 약간 상기된다.

아마도 환한 곳에서 처음 대하는 내 얼굴 때문인 것 같았다. 아무리 지난 밤에 만리장성을 쌓았다고 해도 환한 곳에서 얼굴을 대한 다는 것은 조금 그랬다.

“상 차려두었어요! 얼른 나와서 세수하고 방으로 오세요!”라고 하고서 그녀는 창고를 나간다. 난 얼른 몸을 일으키는데 온 몸이 쑤셔온다.

‘훗! 확실히 헬스클럽에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했어도 이렇게 실제로 하루종을 자전거를 타는 것과는 격이 다르네? 온 몸에 알이 배겼나보네?’라는 생각으로 굳은 몸을 일으키고서

침낭을 정리하고 지난 밤에 그녀가 가져온 이불도 건초를 털고서 반듯하게 개서 들고서 나가 대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루에 걸터 앉아있던 그녀가 마당의 수돗가를 가리킨다.

수돗가에는 세수대야에 물이 받아져 있었고 그 옆에는 수건이 준비가 되어있었다.

난 얼른 양치질을 하고서 세수를 했다.

그녀가 차려준 아침상을 안방에서 받아 든든하게 아침을 마치자 그녀가 상을 들고서 나가려고 한다.

“저기요!”라고 하면서 난 상을 잡은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아이! 이거 내놓고 당신 신발도 좀 숨기고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오버해서 말을 한다.

난 바로 출발한다고 말을 하려고 했는데 그녀는 은근히 상을 물리고서 나와 다시 한 번 질펀한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방에서 상을 가지고 나간 그녀는 잠시 후 대문을 걸어잠그는 소리가 나고 수돗가에서 뭔가 물소리가 나더니 이내 젖은 수건을 들고서 방으로 들어오면서 밖을 한 번 살펴보는 주의를 기울였다.

“이쪽으로 누워서 벗으세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방 한 켠에 있는 이불을 펼치더니 나에게 누으라고 하더니 내가 멈칫거리자 나에게 달려들면서

“시간 없어요! 저도 남편 참 해서 나가봐야되요!”라고 하면서 벽에 걸린 시계를 본다. 벌써 시계는 9시 40분이다.

서두르는 그녀의 손에 의해서 내 옷은 금새 모두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갔고,

그녀는 내 좆에 매달려 머리를 흔들어대면서 좆을 빨아주면서 자신의 옷을 벗었다. 미리 준비를 했는지 치마와 셔츠 속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금새 알몸이 된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당겨 자연스럽게 우린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대면서 손가락으로 추가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흐흡!!! 하하!!!! 하흑!!!!!!”하면서 그녀는 중간 중간 내 좆을 입에서 떼고서 자신의 감흥을 소리 내서 표현했고, 난 약간의 신음을 내면서 그녀와 동조하고 있었다.

“하항!! 더는 못 참겠어! 하항!!!”하면서 그녀는 내 입에서 자신의 보지를 떼고서 몸을 돌리더니 내 좆을 잡고서 주저앉으면서 자신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을 감추기 시작했고,

그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아서 내 좆을 자신의 몸속으로 완전히 감추더니 고개를 뒤로 제치고서

“아흐흥!!!!!!!---- 힘줘봐요!”라고 한다.

난 허리를 약간씩 들썩이면서 그녀의 보지 속에 박힌 좆에 힘을 주자 그녀의 질 속에서 내 좆이 약간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흠!!! 좋아! 흐흑!!! 흑!! 흑!!!!-----”하면서 그녀는 두 손을 내 가슴에 짚고서 본격적으로 허릴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훕!! 훕!!!---”하면서 나도 그녀의 허리 움직임에 보조를 맞춰서 허리를 튕겨 올리기 시작했다.

“아흑!!! 하학!!!! 학!!!! 학!!! 하항!!!!!-----”하면서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져가면서 그녀의 허리는 점점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단순하게 수직으로 상하운동만 하던 허리가 이젠 맷돌을 돌리듯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보지 속 구석 구석을 내 좆으로 긁어주는 쾌감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우훅!! 이렇게 하면... 우훅!!! 후훅! 금방!!!”이라고 난 금방 사정할 것 같은 내 느낌을 말하고 있었다.

"하학! 몰라! 몰라! 나도 이미! 하항!!!! 하학!!!!----“하면서 그녀의 질 근육들이 일순간 내 좆을 일제히 조여 오는가 싶더니

그녀의 허리 움직임이 경직되더니 그녀의 보지 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뜨거운 애액이 쏟아져 나오면서 내 좆을 휘감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순간 내 좆에서도 힘차게 정액이 그녀의 보지 속 깊숙이 쳐들어가기 시작했다.

“하하하학!!!!!!_---”하면서 그녀는 내 가슴에 고개를 묻으면서 뜨거운 입김을 내 가슴에 토해내기 시작했고,

“헉헉헉헉!!!!!!----”하면서 나역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의 등과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주었다.


“얼른 일어나세요! 서둘러요!”라고 하면서 잠시 시간이 흐른 뒤 그녀는 내 좆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고서 급하게 재촉을 했다.

“왜? 갑자기?”라고 묻자

“남편 참도 준비해야하고...... 어제 그놈이 또 올 시간이 되었어요!”라고 하면서 방금전 상기되었던 얼굴에 그늘이 생기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요....”라고 하면서 나도 그리 유쾌한 기분이 아니었다.

‘뭔가 도울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제가요 조금 있다가 그놈이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서 조금 있다가 덮칠 테니까요! 서울에 사는 사촌 동생이라고만 하세요!”라고 했다.

“안돼요! 그러다가 큰 일나면.......”이라고 걱정하는 표정을 짓는다.

“걱정말아요! 꼼짝하지 못하게 할 테니까요!”라고 하고서 난 서둘러 그 집에서 나와서 그집의 정문이 보이는 곳에서 몸을 숨기고 놈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놈은 5분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모습을 드러냈다.

놈은 조심스러워 하지도 않는 모습으로 주변을 한 번 슬쩍 둘러보고서 자신의 집에 들어가듯이 그녀의 집 대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갔다.

열려진 문으로 그녀가 서둘러 나와 남자가 대문을 잠그지 못하게 자신이 밖을 내다보고서 문을 잠그지 않고서 안으로 들어간다.

난 서둘러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철제 대문을 소리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열고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안방의 동태를 살펴보니 말소리가 들렸다.

“어제처럼 할 거면 그냥가요! 내 보지에 풀칠하는 것도 아니고 막 오르려고 하면 금새 찍 싸고 갈거면......”이라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고, 이어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제는 피곤해서 그랬어! 이리와봐! 어서 내 좆좀 빨아봐! 오늘은 샤워도 하고 왔어!”라고 하면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옷을 벗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잠시 후

“아잉! 만지지마! 또 흥분해서 금방 싸려고? 내가 빨아줄테니까.... 자! 쭈웁!!!”하면서 그녀가 놈의 물건을 빨아대는 소리가 들린다.

‘이쯤이면...’이라는 생각으로 난 신발을 벗지 않은 채로 마루에 올라서 안방의 미닫이 문은 세차게 한쪽으로 밀어버렸다.

“텅!!!!‘”

“어머나?”라고 하면서 그녀가 고개를 들어올리는 모습은 내가 준비한 디카에 그대로 담기기 시작했다.

물론 놀라서 눈이 커진 놈의 얼굴과 벌겋게 달아오른 놈의 좆까지 모두......

내 디카에는 놈과 그녀가 허둥대면서 알몸을 추스르는 모습이 연속으로 담기기 시작했다.

“이런 씨발새끼 너 죽었어! 어디서 우리 누나한테!!!”라고 소릴 지르면서 난 놈에게 달려가 바지를 자신의 다리에 꿰고 있는 놈의 면상을 발바닥으로 그대로 차버렸다.

“퍽! 아이쿠! 너 누구야!”라고 하면서 놈은 누운 채로 바둥거리면서 자신의 바지를 연신 위쪽으로 끌어올리면서 눈을 부라리면서 나에게 소릴 지른다.

“뭐? 내가 누구냐고? 개새끼! 우리 누나 모처럼 마음잡고 사는데 뭔가 수상하다고 매형이 부탁해서 혹시나 하고 와봤더니 이런 놈팽이가 붙어서 누나를 괴롭혀?

너 오늘 제삿날인줄 알아! 퍽”하면서 난 놈의 명치를 다시 발끝으로 차버렸다.

“지성아! 그만해! 그만해! 누나가 잘못했어! 이사람이 협박을 해도 거부했어야 하는데 지성아 그만해! 너 이번에 들어가면 안돼잖아!”라고 하면서

그녀는 상황에 맞게 눈치 빠르게 대사를 치고 있었다.

그리고 적당히 내가 놈에게 가하는 린치를 막아주는 척 하면서 한 대씩 때릴 수 있도록 실수하는 척 하면서 피해주고 있었다.

“이런 새끼는 아주 이 동네에서 매장을 시켜야돼! 누나는 매형하고 다시 서울로 이사갈 생각하고 아주 이 새끼 묻어버리자고, 사진도 찍었겠다.

그리고 이 새끼 마누라 어디 살아?”라고 하자 놈이 내 바지 가랑이를 잡고서 사정하기 시작했다.

“어이쿠 형씨! 제발! 제발 내가 잘못했어! 엉! 한 번 만 한번만 봐줘!

그나마 마누라가 알면 나 죽어! 처남들이 달려들어서 날 진짜로 묻어 버릴거야! 제발 봐줘!”라고 하면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놈은 동네에서도 손가락질은 대놓고 받을 정도로 백수에 한량이었다고 한다.

처가에 빌붙어 살면서 눈칫밥을 먹는데 그 와중에 언젠가 계집질을 하다가 처남들에게 맞아서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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