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의 향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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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0-01-17 17:42본문
피곤함에 늦잠을 잔 둥은 점심때나 되어서야 겨우 눈을 떳다.
아...참..오늘 일요일이지..다행이다
둥은 몸이 찢어져라 기지개를 편 다음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를 훔켜지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서는 아직 잠이 덜깬 부시시한 눈으로 습관적으로 오줌을 싸기위해 화장실로 걸어간다.
그의 빳빳한 자지는 한걸음 한걸음 발을 내딛을 때 마다 리듬에 맞춰 자지가 꺼떡 꺼떡 흔들려댔다.
화장실 문을 열자 둥의 눈앞에 희미하게 여자의 나신이 눈에 들어왔다.
어..잠이 덜깼나..
눈을 부비적 거린 후 다시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는 둥은 흠칫 놀래 멍하니 서있었다.
둥의 눈앞에는 샤워기의 물줄기에 온 몸이 축축한 미향이 한 손은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다른 한손은 그녀 자신의 보지를 이리저리 비벼대고 있었다.
"헛..교수님..죄송해요...제가 습관적으로 그만..."
"호호..괜찮아~ 어제 우리 규칙정한거 기억안나? 서로 샤워할때라도 급한 작은 볼일은
그냥 보기로 했었잖아.."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가려던 둥의 몸이 멈칫하다 고개를 돌려 미향을 바라보며 돌아섰다.
둥의 시선은 미향의 풍만한 젖가슴과 물방울이 툭툭 떨어지는 그녀의 보지를 번갈아 보고 있었다.
"아..그..그렇긴 한데..그래도 교수님..좀 그렇네요...하하"
"뭐가 그렇긴해~ 앞으로 오랫동안 같이 살아야 할텐데...항상 샤워할때마다 오줌 참느라
기다릴 순 없잖니~ 그럼 서로 불편하자나~
게다가 둥이는 교수님 막내 남동생보다 더 어린 걸~교수님은 괜찮으니까 빨리 오줌싸구 나가렴..."
"아..네...넵"
둥은 팬티속에서 발기된 자지를 꺼내들고 양변기 앞에 자지를 내밀고 섰다.
미향은 우람한 자지를 들고 서있는 둥의 자지를 힐끔 쳐다보더니 욕조에 몸을 담그기 위해 몸을 돌려
허리를 숙였다.
물기를 머금어 반짝거리고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 두 볼기와 그사이로 길고 가느다랗게 쭉 뻗어진
분홍빛 보지가 둥의 눈에 적나라하게 들어왔다.미향의 둥의 시선을 느꼈는지 몰랐는지
욕조 가득 담겨있는 물에 손을 넣으며 적당한 온도를 맞추느라 찬물, 뜨거운 물을 번갈아 틀어대며
탐스런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들어대고 있었다.
가득이나 발기된 둥의 자지는 미향의 엉덩이와 보짓살을 바로 눈앞에서 보자 하늘을 향해 고개를 번쩍 들었다.
"풍~덩~"
"아~ 역시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가야 피로가 싹 풀려~ 너무 좋다~호호"
욕조에 몸을 길게 뻗어 누워있는 미향의 머리는 고개만 살짝 돌리면 뻘쭘히 서있는 둥의 자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었다.
"호호..너 오줌안싸구 꼬추잡고 가만히 서서 뭐해? 호호~"
"아..저..그게 교수님..남자는 고추가 딱딱해지면 오줌이 잘 안나와서요.."
"그래? 그럼 불편해 하지말고 천천히 오줌 싸봐~ 설마 둥이 너 불편해서 그러는건 아니지?"
"아유..그럼요 교수님..곧 나올꺼에요"
미향은 온몸을 욕조에 담그고 머리만 내밀어 놓고 고개를 돌려 자지를 잡고 뻘쭘히 서있는 둥의 우람한 자지와
축 쳐진 불알을 감상하듯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둥이 고개를 살짝 돌리자 욕조속에 담겨진 박교수의 분홍빛 유두와 젖가슴, 그리고 보지의 음모가 눈에 들어왔다.
아..씨발 이러면 더 커지는데...구구단 구구단
둥은 아랫배에 있는 힘껏 힘을 주어 겨우 오줌을 싸기 시작한다.
"쪼로롱~ ...쪼로롱..."
"호호호호..얘 그게 뭐니 오줌이~ 호호호호 "
"하하 그게 교수님. 원래 오줌이 가득차면 첨에 잘 안나와요..하하"
"쪼로롱...쪼로로로로롱....쏴~~~~~~~~~"
오줌빨이 나오기 시작하자 어느새 둥의 자지가 조금씩 발기를 잃어가며 이제는 폭포수 처럼 노오란 오줌을
쏟아내고 있었다. 둥의 엄청한 오줌빨이 변기에 튀어 미향의 얼굴에 그대로 오줌이 튀고있었다.
"어멋~ 얘 오줌이 교수님 얼굴에 다튀자나!"
"하하..쫌만 참으세요 교수님..거의 다 싸가요~ 하하"
"호호..얘는 정말이지..호호"
둥의 자지에서 오줌빨이 멈추자 어느새 우람했던 자지는 조그맣게 줄어들어 있었다.
귀두끝에 맺혀있는 몇방울의 오줌을 털어내려 손가락으로 자지를 흔들자 말랑말랑한 그의 자지는
미치듯이 덜렁거렸다.
"어맛! 얘~ 오줌방울이 내 눈에 들어갔어~ 호호 정말 내가 못살아~"
"하하 죄송해요 교수님..하하"
"근데 얘 방금전엔 꼬추가 엄청 크더니 지금은 왤케 작아? 호호 오줌을 싸서 그런가?"
여전히 둥의 손은 오줌방울을 털어내려 말랑한 자지를 요리조리 흔들어 대며 미향과 말을 이어갔다.
"하하...오줌싸서 그런가 봐요~ 꼬추가 작아지면 말랑말랑 해지거든요~하하"
"호호 그으래? 어릴땐 남동생 고추 만지면 항상 딱딱하기만 해서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그건 몰랐네~"
"둥이 너 잠깐 이리 가까이 와바!"
"왜요 교수님?"
"한번만 만져보게~ 호호"
"아유..안돼요 교수님...하하"
"흥....두고봐~ 꼭 만지고 말테야~ 호호"
둥은 팬티속에 자지를 집어넣고는 욕실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려 손잡이를 잡았다.
"둥아~ 문닫으니 답답해서~ 그냥 욕실문 열어놓고 나가렴~"
"아..네..넵 교수님"
둥은 아직 피곤했는지 쇼파에 길게 누워 TV를 키며 생각에 잠겼다.
그래...차라리 이 상황을 즐기자..나도 이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거야~
뭐~ 손해볼껀 없잖아~
TV에 빠져있던 둥의 귀에 몇 번의 물소리가 들리더니 열려있던 욕실밖에 서서 몸을 가리지도 않은 미향이
작은 타올로 머리를 털며 서있었다. 그녀가 타올로 머리를 털때마다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출렁 춤을 추었다.
그러고서는 검은 망사 팬티를 집어들어 천천히 다리를 넣어 팬티를 입더니
둥이가 TV를 보고있는 앞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왔다갔다를 한다.
이제부터 태연스럽게 행동하기로 한 둥은, 박교수의 그런 행동에 다소 난감하기도 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무관심하게 행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둥의 시선은 미향의 젖가슴과 망사팬티위로 비치는
그녀의 보지털에 눈알이 열심히 돌아간다.
"엥~ 교수님 TV 가리자나요~"
"호호..미안미안...베란다 널어놓은 옷 좀 가지러 가느라..호호"
둥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향에게 말을 던졌다. 이정도면 성공이다.
미향은 둥의 머리맡에서 핫팬츠를 올려입더니 브래지어도 하지않고 그 위에 목이 헐렁한 흰색 나시를
입고서는 둥의 자지쪽에 머리를 두고 쇼파아래 걸터앉았다.
그러고서는 갑자기 손을 들더니 둥의 말랑말랑한 자지를 잡더니 손가락으로 자지의 말랑말랑함을 느끼려는 듯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유~ 교수님..하하 왜이러세요~"
"호호...교수님이 방금 그랬잖니...꼭 만지고 만다고~ 호호
근데 고추가 이렇게 말랑말랑하니? 너무 귀엽다 얘 "
미향은 고개를 돌려 둥의 팬티 구멍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말랑말랑한 둥의 자지를 꺼내고서는 엄지와 검지로
자지를 요리저리 눌러가며 만져보기도 하고 검지로 귀두를 통통 튕기면서 가지고 논다.
둥의 눈앞에 미향의 나시 속으로 그녀의 분홍빛 유두가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었고,
자신의 말랑말랑한 자지를 만져주는 미향의 따뜻한 손길이 세상 무엇보다 기분이 좋았다.
박교수가 둥의 자지를 만지던 말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듯 둥은 여전히 TV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척 했다.
하지만 역시 미향의 손길에 자지가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어머머~ 방금 전보다 살짝 커진것 같은데? 어맛~ 갑자기 엄청나게 커졌다 얘! 호호 완전 신기하다~호호"
"에구..교수님이 자꾸 만지니깐 꼬추가 화나서 그렇자나요~ 하하"
"그래도 말랑말랑한게 가지고 놀기 더 좋은데~ 호호.."
둥의 귀두끝 갈라진 틈에서 쿠퍼액이 살짝 삐집고 나오자 미향은 그 구멍이 신기했던지
두 손가락으로 다물고 있는 틈을 살짝 벌려 세포를 관찰하듯 시선을 고정시킨채 둥의 오줌구명을 관찰하고 있었다.
"아~ 남자는 이 구멍으로 오줌을 싸는구나..호호
꼭 생긴게 사람 입같다 얘 ~"
미향은 손가락을 움직여 오줌구멍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마치 귀두가 말을 하고 있는듯 손가락을 놀려대었다.
"호호~ 이거 너무 재밌다~"
"아유..교수님 꼬추 따가워요~ 하하 이제 그만요~"
"호호..알았어...담에 또 놀자~"
미향은 마치 둥의 자지와 대화를 하는 듯 자지에 대고 말을 하고 있었다.
"둥이도 샤워하구 와~ 같이 점심 먹자"
"네 교수님~"
미향은 딱딱한 둥의 자지를 몇번 아래위로 훓어주고는 아쉬운 듯 손을 뗀다.
"교수님~! 저도 답답한거 싫어해서..욕실 문 열어놓고 샤워해두 돼죠?"
"그런 당연한 소린 담부터 하지마세용~ 빨리 샤워나 해~"
"아..하하 네 교수님~하하"
둥은 욕실문을 활짝 열어놓은채...팬티를 벗어 버렸다.
고개를 살짝 돌리니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는 미향이 보인다. 그녀 역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TV에 시선을
고정한채 열중해있었다.
둥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있는 우람한 자지를 미향을 시선을 끌기위해 노력이라도 하듯 꺼떡꺼떡 거려대며
요리조리 흔들며 샤워를 하고 있었다.
슬쩍슬쩍 미향이 은밀한 눈빛으로 자신을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그런 미향의 시선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둥은 손에 비누를 가득 뭍혀 자신의 자지를 자위를 하듯
아래위로 한참을 비벼댄다. 조금만 더 비벼대면 정액이 나올것 같다.
둥은 몸에 묻은 비누끼를 빠르게 씻어내고는 미친듯이 꺼떡대는 자지를 드러내 놓고
방금전 미향이 했던것 처럼 욕실 밖으로 나와 머리를 터는 척하며
허리를 흔들어 자지를 요리조리 흔들어 대었다.
"얘! 꼬추 뿌러지겠다. 머리 말리는데 무슨 꼬추를 그리 흔들어대니 호호"
"아..하하..저도 모르게 그만..하하"
그러고서는 방금전 미향이 자신에게 했던것 처럼 TV를 보고있는 앞으로 화면을 가리며
거대한 자지를 발딱 세우고 그녀의 앞을 자랑이라도 하듯 지나갔다.
자지를 바라보는 미향의 시선이 순간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머리맡에서 팬티를 올려입는 둥. 이제는 서로의 행동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태연스러웠고,
미향과 둥 또한 그런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선을 즐기고 있었다.
"교수님...몸에 물기 좀 말리고 밥 먹죠~"
"그래~ TV도 잼나네..이거보고 먹자 그럼~"
어느샌가 쇼파에 옆으로 누워있는 미향의 젖가슴은 헐렁한 나시를 입은 탓에 나시의 틈새로 젖가슴의
두 유두를 밖으로 내밀고 있었다. 우유처럼 뽀얀 속살에 손으로 잡으면 터질듯한 부드러움이
둥의 눈에 가득차고 있었다.
"교수님..근데 교수님은 원래 브라자 안하세요?"
"아니..집에서만 그래..브래지어하면 너무 답답하거든~ 근데 그건 왜물어?"
"아..하하 그게...하하..교수님 젖꼭지 2개가 다 보여서요 하하 디게 이뻐요~"
"호호~그래도 이쁘다니깐 듣기 좋은데? 음...그냥 브래지어 하는게 나을까?"
"아뇨 교수님...서로 누나동생처럼 편하게 지내기로 했잖아요~
저도 교수님이 저때문에 불편한거 싫어요~"
"아유~ 호호 둥이가 그렇게 생각해 주니 교수님이 너무 기분 좋다 얘~"
풍만한 젖가슴이 서로 짖이겨져서 분홍빛 유두를 둥이에게 그대로 들어내 놓고 있었지만
미향은 귀찮은 듯,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저 그렇게 계속 둥이앞에 유두를 드러내 놓고있었다.
둥은 그런 미향의 탐스러운 유방을 만지고 싶어 미칠지경이다.
아...어떻게 하면 만질 수 있을려나...진짜 환장하겠네..
"교수님...혹시 가슴에 성형이나 실리콘 같은거 넣으셨어요?"
"어머~ 얘는 날 뭘로보고 그런 소릴하니!"
"아..그게 아니라 어릴때 사촌누나 가슴 자주 만졌는데 손바닥에 쏙 들어올 것 처럼 작았거든요..
근데 교수님 가슴 보니 너무 이쁘고 탐스러우 셔서요..;;"
"호호...아냐 얘~ 난 100% 자연산이라구~ 게다가 실리콘 이나 성형한 가슴은 딱딱해서
보기에만 좋지 나처럼 부드럽지가 않아~"
"아...하하 그렇네요..제가 어디 만져본 적이 있어야죠...하하
실리콘 안한 가슴은 얼마나 부드러운데요?"
"호호..얘가 정말.. 그래 알았어~ 그럼 한번만 특별히 교수님이 만지게 해줄께~잠깐동안이야~"
둥은 미향의 나시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부드럽고 풍만한 젖가슴에 둥의 머리가 순간 아찔해지며
자지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둥은 미향의 가슴을 이러저리 주물럭 거리며 이 순간을 기억이라도 할듯
눈을 부릅뜨며 머리속에 담고있었다.
흥분할 데로 흥분한 둥의 자지가 결국 사각팬티 구멍사이로 고개를 내밀어 미향의 눈앞에서 고개를
꺼떡거렸다.
"호호~ 이게 뭐야~ 꼬추구멍에서 투명한 물이 줄줄 흘러내려~ "
미향은 손을 뻗어 둥의 자지뿌리쪽을 움켜잡고 흘러내리는 쿠퍼액을 손으로 닦아내었다.
조금만 더 미향이 자신의 자지를 잡고있으면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사정을 하면 담부턴 교수님이 싫어해서 이런생활을 못할지도 몰라...참아야해!
둥은 자지에 힘을 바짝주며 정액이 나올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았다.
"자~ 이제 가슴은 그만~~호호 이게 바로 자연산 가슴이야~호호"
"교수님...가슴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숨이 막힐 정도에요~하하"
"욘석이~ 호호"
"바닥에 떨어진 물이나 닦으세요~ 호호"
"네..하하"
하마터면 사정할뻔한 둥은 안도의 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심장소리가 귀에 가득히 들려왔다. 미향은 방금전 둥의 손에 일그러진 채
유두를 내밀고 있는 풍만한 젖가슴을 바로 고쳐입지도 않고 그상태 그대로 인채..
TV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둥 또한...사각팬티 구멍으로 터질듯한 정액을 참고있는 자지를 미향의 눈앞에서 꺼떡이며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쿠퍼액을 휴지로 닦아내고 있었다.
마치 이들의 아슬아슬한 놀이는 둘 중 어느하나가 멈추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계속될 것 같았다.
아...참..오늘 일요일이지..다행이다
둥은 몸이 찢어져라 기지개를 편 다음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를 훔켜지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서는 아직 잠이 덜깬 부시시한 눈으로 습관적으로 오줌을 싸기위해 화장실로 걸어간다.
그의 빳빳한 자지는 한걸음 한걸음 발을 내딛을 때 마다 리듬에 맞춰 자지가 꺼떡 꺼떡 흔들려댔다.
화장실 문을 열자 둥의 눈앞에 희미하게 여자의 나신이 눈에 들어왔다.
어..잠이 덜깼나..
눈을 부비적 거린 후 다시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는 둥은 흠칫 놀래 멍하니 서있었다.
둥의 눈앞에는 샤워기의 물줄기에 온 몸이 축축한 미향이 한 손은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다른 한손은 그녀 자신의 보지를 이리저리 비벼대고 있었다.
"헛..교수님..죄송해요...제가 습관적으로 그만..."
"호호..괜찮아~ 어제 우리 규칙정한거 기억안나? 서로 샤워할때라도 급한 작은 볼일은
그냥 보기로 했었잖아.."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가려던 둥의 몸이 멈칫하다 고개를 돌려 미향을 바라보며 돌아섰다.
둥의 시선은 미향의 풍만한 젖가슴과 물방울이 툭툭 떨어지는 그녀의 보지를 번갈아 보고 있었다.
"아..그..그렇긴 한데..그래도 교수님..좀 그렇네요...하하"
"뭐가 그렇긴해~ 앞으로 오랫동안 같이 살아야 할텐데...항상 샤워할때마다 오줌 참느라
기다릴 순 없잖니~ 그럼 서로 불편하자나~
게다가 둥이는 교수님 막내 남동생보다 더 어린 걸~교수님은 괜찮으니까 빨리 오줌싸구 나가렴..."
"아..네...넵"
둥은 팬티속에서 발기된 자지를 꺼내들고 양변기 앞에 자지를 내밀고 섰다.
미향은 우람한 자지를 들고 서있는 둥의 자지를 힐끔 쳐다보더니 욕조에 몸을 담그기 위해 몸을 돌려
허리를 숙였다.
물기를 머금어 반짝거리고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 두 볼기와 그사이로 길고 가느다랗게 쭉 뻗어진
분홍빛 보지가 둥의 눈에 적나라하게 들어왔다.미향의 둥의 시선을 느꼈는지 몰랐는지
욕조 가득 담겨있는 물에 손을 넣으며 적당한 온도를 맞추느라 찬물, 뜨거운 물을 번갈아 틀어대며
탐스런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들어대고 있었다.
가득이나 발기된 둥의 자지는 미향의 엉덩이와 보짓살을 바로 눈앞에서 보자 하늘을 향해 고개를 번쩍 들었다.
"풍~덩~"
"아~ 역시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가야 피로가 싹 풀려~ 너무 좋다~호호"
욕조에 몸을 길게 뻗어 누워있는 미향의 머리는 고개만 살짝 돌리면 뻘쭘히 서있는 둥의 자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었다.
"호호..너 오줌안싸구 꼬추잡고 가만히 서서 뭐해? 호호~"
"아..저..그게 교수님..남자는 고추가 딱딱해지면 오줌이 잘 안나와서요.."
"그래? 그럼 불편해 하지말고 천천히 오줌 싸봐~ 설마 둥이 너 불편해서 그러는건 아니지?"
"아유..그럼요 교수님..곧 나올꺼에요"
미향은 온몸을 욕조에 담그고 머리만 내밀어 놓고 고개를 돌려 자지를 잡고 뻘쭘히 서있는 둥의 우람한 자지와
축 쳐진 불알을 감상하듯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둥이 고개를 살짝 돌리자 욕조속에 담겨진 박교수의 분홍빛 유두와 젖가슴, 그리고 보지의 음모가 눈에 들어왔다.
아..씨발 이러면 더 커지는데...구구단 구구단
둥은 아랫배에 있는 힘껏 힘을 주어 겨우 오줌을 싸기 시작한다.
"쪼로롱~ ...쪼로롱..."
"호호호호..얘 그게 뭐니 오줌이~ 호호호호 "
"하하 그게 교수님. 원래 오줌이 가득차면 첨에 잘 안나와요..하하"
"쪼로롱...쪼로로로로롱....쏴~~~~~~~~~"
오줌빨이 나오기 시작하자 어느새 둥의 자지가 조금씩 발기를 잃어가며 이제는 폭포수 처럼 노오란 오줌을
쏟아내고 있었다. 둥의 엄청한 오줌빨이 변기에 튀어 미향의 얼굴에 그대로 오줌이 튀고있었다.
"어멋~ 얘 오줌이 교수님 얼굴에 다튀자나!"
"하하..쫌만 참으세요 교수님..거의 다 싸가요~ 하하"
"호호..얘는 정말이지..호호"
둥의 자지에서 오줌빨이 멈추자 어느새 우람했던 자지는 조그맣게 줄어들어 있었다.
귀두끝에 맺혀있는 몇방울의 오줌을 털어내려 손가락으로 자지를 흔들자 말랑말랑한 그의 자지는
미치듯이 덜렁거렸다.
"어맛! 얘~ 오줌방울이 내 눈에 들어갔어~ 호호 정말 내가 못살아~"
"하하 죄송해요 교수님..하하"
"근데 얘 방금전엔 꼬추가 엄청 크더니 지금은 왤케 작아? 호호 오줌을 싸서 그런가?"
여전히 둥의 손은 오줌방울을 털어내려 말랑한 자지를 요리조리 흔들어 대며 미향과 말을 이어갔다.
"하하...오줌싸서 그런가 봐요~ 꼬추가 작아지면 말랑말랑 해지거든요~하하"
"호호 그으래? 어릴땐 남동생 고추 만지면 항상 딱딱하기만 해서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그건 몰랐네~"
"둥이 너 잠깐 이리 가까이 와바!"
"왜요 교수님?"
"한번만 만져보게~ 호호"
"아유..안돼요 교수님...하하"
"흥....두고봐~ 꼭 만지고 말테야~ 호호"
둥은 팬티속에 자지를 집어넣고는 욕실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려 손잡이를 잡았다.
"둥아~ 문닫으니 답답해서~ 그냥 욕실문 열어놓고 나가렴~"
"아..네..넵 교수님"
둥은 아직 피곤했는지 쇼파에 길게 누워 TV를 키며 생각에 잠겼다.
그래...차라리 이 상황을 즐기자..나도 이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거야~
뭐~ 손해볼껀 없잖아~
TV에 빠져있던 둥의 귀에 몇 번의 물소리가 들리더니 열려있던 욕실밖에 서서 몸을 가리지도 않은 미향이
작은 타올로 머리를 털며 서있었다. 그녀가 타올로 머리를 털때마다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출렁 춤을 추었다.
그러고서는 검은 망사 팬티를 집어들어 천천히 다리를 넣어 팬티를 입더니
둥이가 TV를 보고있는 앞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왔다갔다를 한다.
이제부터 태연스럽게 행동하기로 한 둥은, 박교수의 그런 행동에 다소 난감하기도 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무관심하게 행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둥의 시선은 미향의 젖가슴과 망사팬티위로 비치는
그녀의 보지털에 눈알이 열심히 돌아간다.
"엥~ 교수님 TV 가리자나요~"
"호호..미안미안...베란다 널어놓은 옷 좀 가지러 가느라..호호"
둥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향에게 말을 던졌다. 이정도면 성공이다.
미향은 둥의 머리맡에서 핫팬츠를 올려입더니 브래지어도 하지않고 그 위에 목이 헐렁한 흰색 나시를
입고서는 둥의 자지쪽에 머리를 두고 쇼파아래 걸터앉았다.
그러고서는 갑자기 손을 들더니 둥의 말랑말랑한 자지를 잡더니 손가락으로 자지의 말랑말랑함을 느끼려는 듯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유~ 교수님..하하 왜이러세요~"
"호호...교수님이 방금 그랬잖니...꼭 만지고 만다고~ 호호
근데 고추가 이렇게 말랑말랑하니? 너무 귀엽다 얘 "
미향은 고개를 돌려 둥의 팬티 구멍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말랑말랑한 둥의 자지를 꺼내고서는 엄지와 검지로
자지를 요리저리 눌러가며 만져보기도 하고 검지로 귀두를 통통 튕기면서 가지고 논다.
둥의 눈앞에 미향의 나시 속으로 그녀의 분홍빛 유두가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었고,
자신의 말랑말랑한 자지를 만져주는 미향의 따뜻한 손길이 세상 무엇보다 기분이 좋았다.
박교수가 둥의 자지를 만지던 말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듯 둥은 여전히 TV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척 했다.
하지만 역시 미향의 손길에 자지가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어머머~ 방금 전보다 살짝 커진것 같은데? 어맛~ 갑자기 엄청나게 커졌다 얘! 호호 완전 신기하다~호호"
"에구..교수님이 자꾸 만지니깐 꼬추가 화나서 그렇자나요~ 하하"
"그래도 말랑말랑한게 가지고 놀기 더 좋은데~ 호호.."
둥의 귀두끝 갈라진 틈에서 쿠퍼액이 살짝 삐집고 나오자 미향은 그 구멍이 신기했던지
두 손가락으로 다물고 있는 틈을 살짝 벌려 세포를 관찰하듯 시선을 고정시킨채 둥의 오줌구명을 관찰하고 있었다.
"아~ 남자는 이 구멍으로 오줌을 싸는구나..호호
꼭 생긴게 사람 입같다 얘 ~"
미향은 손가락을 움직여 오줌구멍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마치 귀두가 말을 하고 있는듯 손가락을 놀려대었다.
"호호~ 이거 너무 재밌다~"
"아유..교수님 꼬추 따가워요~ 하하 이제 그만요~"
"호호..알았어...담에 또 놀자~"
미향은 마치 둥의 자지와 대화를 하는 듯 자지에 대고 말을 하고 있었다.
"둥이도 샤워하구 와~ 같이 점심 먹자"
"네 교수님~"
미향은 딱딱한 둥의 자지를 몇번 아래위로 훓어주고는 아쉬운 듯 손을 뗀다.
"교수님~! 저도 답답한거 싫어해서..욕실 문 열어놓고 샤워해두 돼죠?"
"그런 당연한 소린 담부터 하지마세용~ 빨리 샤워나 해~"
"아..하하 네 교수님~하하"
둥은 욕실문을 활짝 열어놓은채...팬티를 벗어 버렸다.
고개를 살짝 돌리니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는 미향이 보인다. 그녀 역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TV에 시선을
고정한채 열중해있었다.
둥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있는 우람한 자지를 미향을 시선을 끌기위해 노력이라도 하듯 꺼떡꺼떡 거려대며
요리조리 흔들며 샤워를 하고 있었다.
슬쩍슬쩍 미향이 은밀한 눈빛으로 자신을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그런 미향의 시선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둥은 손에 비누를 가득 뭍혀 자신의 자지를 자위를 하듯
아래위로 한참을 비벼댄다. 조금만 더 비벼대면 정액이 나올것 같다.
둥은 몸에 묻은 비누끼를 빠르게 씻어내고는 미친듯이 꺼떡대는 자지를 드러내 놓고
방금전 미향이 했던것 처럼 욕실 밖으로 나와 머리를 터는 척하며
허리를 흔들어 자지를 요리조리 흔들어 대었다.
"얘! 꼬추 뿌러지겠다. 머리 말리는데 무슨 꼬추를 그리 흔들어대니 호호"
"아..하하..저도 모르게 그만..하하"
그러고서는 방금전 미향이 자신에게 했던것 처럼 TV를 보고있는 앞으로 화면을 가리며
거대한 자지를 발딱 세우고 그녀의 앞을 자랑이라도 하듯 지나갔다.
자지를 바라보는 미향의 시선이 순간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머리맡에서 팬티를 올려입는 둥. 이제는 서로의 행동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태연스러웠고,
미향과 둥 또한 그런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선을 즐기고 있었다.
"교수님...몸에 물기 좀 말리고 밥 먹죠~"
"그래~ TV도 잼나네..이거보고 먹자 그럼~"
어느샌가 쇼파에 옆으로 누워있는 미향의 젖가슴은 헐렁한 나시를 입은 탓에 나시의 틈새로 젖가슴의
두 유두를 밖으로 내밀고 있었다. 우유처럼 뽀얀 속살에 손으로 잡으면 터질듯한 부드러움이
둥의 눈에 가득차고 있었다.
"교수님..근데 교수님은 원래 브라자 안하세요?"
"아니..집에서만 그래..브래지어하면 너무 답답하거든~ 근데 그건 왜물어?"
"아..하하 그게...하하..교수님 젖꼭지 2개가 다 보여서요 하하 디게 이뻐요~"
"호호~그래도 이쁘다니깐 듣기 좋은데? 음...그냥 브래지어 하는게 나을까?"
"아뇨 교수님...서로 누나동생처럼 편하게 지내기로 했잖아요~
저도 교수님이 저때문에 불편한거 싫어요~"
"아유~ 호호 둥이가 그렇게 생각해 주니 교수님이 너무 기분 좋다 얘~"
풍만한 젖가슴이 서로 짖이겨져서 분홍빛 유두를 둥이에게 그대로 들어내 놓고 있었지만
미향은 귀찮은 듯,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저 그렇게 계속 둥이앞에 유두를 드러내 놓고있었다.
둥은 그런 미향의 탐스러운 유방을 만지고 싶어 미칠지경이다.
아...어떻게 하면 만질 수 있을려나...진짜 환장하겠네..
"교수님...혹시 가슴에 성형이나 실리콘 같은거 넣으셨어요?"
"어머~ 얘는 날 뭘로보고 그런 소릴하니!"
"아..그게 아니라 어릴때 사촌누나 가슴 자주 만졌는데 손바닥에 쏙 들어올 것 처럼 작았거든요..
근데 교수님 가슴 보니 너무 이쁘고 탐스러우 셔서요..;;"
"호호...아냐 얘~ 난 100% 자연산이라구~ 게다가 실리콘 이나 성형한 가슴은 딱딱해서
보기에만 좋지 나처럼 부드럽지가 않아~"
"아...하하 그렇네요..제가 어디 만져본 적이 있어야죠...하하
실리콘 안한 가슴은 얼마나 부드러운데요?"
"호호..얘가 정말.. 그래 알았어~ 그럼 한번만 특별히 교수님이 만지게 해줄께~잠깐동안이야~"
둥은 미향의 나시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부드럽고 풍만한 젖가슴에 둥의 머리가 순간 아찔해지며
자지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둥은 미향의 가슴을 이러저리 주물럭 거리며 이 순간을 기억이라도 할듯
눈을 부릅뜨며 머리속에 담고있었다.
흥분할 데로 흥분한 둥의 자지가 결국 사각팬티 구멍사이로 고개를 내밀어 미향의 눈앞에서 고개를
꺼떡거렸다.
"호호~ 이게 뭐야~ 꼬추구멍에서 투명한 물이 줄줄 흘러내려~ "
미향은 손을 뻗어 둥의 자지뿌리쪽을 움켜잡고 흘러내리는 쿠퍼액을 손으로 닦아내었다.
조금만 더 미향이 자신의 자지를 잡고있으면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사정을 하면 담부턴 교수님이 싫어해서 이런생활을 못할지도 몰라...참아야해!
둥은 자지에 힘을 바짝주며 정액이 나올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았다.
"자~ 이제 가슴은 그만~~호호 이게 바로 자연산 가슴이야~호호"
"교수님...가슴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숨이 막힐 정도에요~하하"
"욘석이~ 호호"
"바닥에 떨어진 물이나 닦으세요~ 호호"
"네..하하"
하마터면 사정할뻔한 둥은 안도의 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심장소리가 귀에 가득히 들려왔다. 미향은 방금전 둥의 손에 일그러진 채
유두를 내밀고 있는 풍만한 젖가슴을 바로 고쳐입지도 않고 그상태 그대로 인채..
TV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둥 또한...사각팬티 구멍으로 터질듯한 정액을 참고있는 자지를 미향의 눈앞에서 꺼떡이며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쿠퍼액을 휴지로 닦아내고 있었다.
마치 이들의 아슬아슬한 놀이는 둘 중 어느하나가 멈추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계속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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