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리고 우리...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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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30회 작성일 20-01-17 12:45본문
그 남자 그리고 우리...안녕하세요 상편 중편 하편을 염두해두고 쓴건 아닌데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실은 쓰다가 졸려서 걍 잤는데 몇몇분들이 기다리신다는 말씀에 취기도 오르고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남자친구가 일어서더니
"내일 출근도 안하는데 오늘 달려보자."
"어딜 달릴꺼야?"
"그냥 방잡아서 우리끼리 파티나 하지 뭐 어때?"
"형은 어떠세요?" 어느새 형 동생 사이가 되었나봅니다. 남자들이란 참 쉽게 친해지는거같아요.
그렇게 해서 근처 호텔에 방을 잡았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방잡고 몇호인지 이야기 해달라더군요 자기가 술좀 사온다고
그러니깐 그분이 자기가 술을 사갈테니 먼저 올라가라고 옥신각신 하더군요 그러다 결국 그분이 돈을 내고 남자친구가 사서 오는걸로 합의점을 찾았구요
여튼 방을 잡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안이 참 낯설더군요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과 호텔방으로 가는게....
손을 꼭 잡고 올라갔습니다. 호텔방문이 열릴때 이사람 갑자기 날 덮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가만 있을까? 아님 거부할까....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일은 벌어지지 않았어요 방문을 열고 침대에 앉아서 농담 몇마디 주고 받다가 그남자가 다가왔어요 저도 모르게 일어서면서
오빠 저 샤워좀 할께요... 라고 말하고 샤워실로 갔어요. 문은 잠그지 않았지만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샤워끝낼때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남자친구가 술을 사온거겠죠.
나가니깐 테이블한쪽을 세팅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남자들도 덥다며 술좀 깨자며 한명씩 샤워를 했습니다. 머리말리는데 먼저 샤워하고 온 남자친구가 묻더군요
"너 오늘 진짜 각오한거야? "
"오빠가 만든분위기잖아 오빠가 오히려 두려워하는거 같은데?"
"아니... 전혀... 그래 눈딱감고 난 괜찮아 ..."
진짜 뭔가를 해야하나봅니다. 무섭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들이 교차했죠.
셋이서 샤워를 하고 테이블에 앉으니 온통 향긋한 냄새들로 가득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삿뽀로 맥주를 사왔더군요 술이 깨면서 약간 뻘쭘해질뻔 했던 분위기는 삿뽀로가 다시 달래주는데 남자친구가 게임을 하자더군요
게임에는 참 재주가 없는 저인데 도대체 알면서 무슨게임을 하자고 저러나 했더니
고스톱을 치잡니다. 그것도 옷벗기 게임으로....
역시 흥분되는 제안이었죠. 패를 돌리고 또 돌리고 반복되는데 긴장의 연속에서 저는 달랑 브래지어와 팬티 그 남자는 팬티만 남자친구는 티셔츠 하나만 벗은상태였어요.
넋나간 그 남자와 그 남자의 눈빛을 즐기는 남자친구가 보이더군요 제 마음속에서는 이미 결정했나봅니다.
오늘 저질러버리기로 ....
그리고 게임이 거의 끝났죠 남자친구는 팬티하나만 남게 되었고 그 남자와 저는 나체상태가 되었죠.
그 남자의 페니스는 크기면에서는 남자친구보다는 작았지만 그 뭐랄까... 참 잘생긴 자지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첨엔 부끄러운지 껄떡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가리더니만 맥주를 몇잔 더 마신후에는 놔버리더군요 손에서 빠질때 튀어오르는 그 장면 모든게 선합니다. 지금도..
"이제 게임 다 끝났지 않나...... ?" 그남자가 말하더군요.
"아뇨 이제 부터 시작인데요 하하" 호탕한척 웃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니 뭐가?"
"게임의 마지막은 왕게임으로 장식하는거야 ~ "
그리곤 다시 화투패가 돌려지고 ... 제가 졌습니다. 노름꾼 남자친구는 일등....
"오빠 소원말해 시간끌기 없기 5,4,3...
"알았어! 정아 우리를 위해 와주신 손님 기분좀 맞춰드려야 예의 아니겠니?"
"그래 뭐냐구 어서 말해~~"
"형님 자지가 너한테 인사하잖냐 꾸벅꾸벅 살짝 뽀뽀해드려~"
첨부터 강합니다... 키스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생각하고 말고 할것없이 덥석 물었습니다. 그리곤 대여섯번정도 빨았죠...느낌도 깔끔하니 좋더군요.
"야 뽀뽀하라니깐 키스를 해버리네 반칙이야 그건 그럼 두배의 벌칙이 있다 조심해~~"
"뽀뽀나 키스나 그게 그건데 뭐 하핫"
그리곤 패는 또 돌려지고 이번에도 꼴찌입니다 피망고스톱은 좀 치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그 분이 일등입니다.
"소원 말하세요.. 같은소원없기~^^"
"제 소원은 음.... 2등이 시키는거 하고싶은게 소원인데요?"
"그렇다면 왕권위임이네요 형님 하하"
"그럼 형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닙니까 아까 당한거 그대로 갚아주세요"
전 그대로 팔을 뒤로한채 약간 제쳐주었더니 제 아래를 핥더군요
좀 길게 핥다가 가슴을 만지더군요 그분 손은 제 ㅂㅈ에 위치했었는데 가슴이라...
남자친구손이었겠죠... 그렇게 시작이 되었어요...
자연스레 침대로 향하고 저는 그냥 눈감아 버렸어요
입안에 자지가 들어오더군요 무작정 빨고 또 빨았습니다. 남자친구 자지는 많이 빨아봤으니 알지요 누구 자지인지는...
그렇게 누군가가 제 ㅂㅈ를 빨던 삽입을 하던 제 입은 가만 있을수없었죠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1시간이 넘었는데 2시간이 넘었는지 모를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양손에 쥐고 흔들어보기도 하고 포르노에서 본 그녀들의 행동들을 따라하려 하지않아도 자연스레 되더군요 ...두개인지라...
2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3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제 허리는 흔들리고 있었어요 그때 그 남자 사정이 임박한 모양인데 마지막을 어디다 쌀지 순간 멈칫하는거같았습니다.
얼른 몸을 돌려 입을 벌렸습니다. 그리곤 자지를 제 입가까이 가져다 대더군요 입에 넣고 있는힘껏 흔들었습니다. 신음소리와 함께 제 입안에 정액을 쏟아부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 아니라 삼켰어요 곧 얼마 안있어 남자친구가 자지를 가져다 대더군요 그때도 여전히 그의 혀는 제 ㅂㅈ에 있었구요.
얼추 비슷하게 제가 먼저 그의 혀의 의해서 3번째 오르가즘을 느낄때 남자친구도 정액을 뿌리더군요 제 얼굴전체에..
그렇게 질펀한 섹스가 끝나고 얼굴을 닦았는데 생각보다 부끄러움은 없었어요 그냥 참 재미있는 놀이를 한 기분이더라구요.
그후로도 그분과 3번정도 더 만나서 스리섬을 경험했어요
기필코 따로 연락해서 만난적은 없구요. 남자친구와의 애정전선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결혼을 거부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은 늘 있어요 젊은날의 철없는 행동이었는지
아니면 정말 나를 이해하고 그를 이해하고 있는건지 헷갈리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냥 3섬이나 스와핑에 대해서 나름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의 비난도 하지 않으실 자신이 있을때
시도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논픽션이다보니 타 야설보다 재미도 없고 흥분도도 많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실은 쓰다가 졸려서 걍 잤는데 몇몇분들이 기다리신다는 말씀에 취기도 오르고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남자친구가 일어서더니
"내일 출근도 안하는데 오늘 달려보자."
"어딜 달릴꺼야?"
"그냥 방잡아서 우리끼리 파티나 하지 뭐 어때?"
"형은 어떠세요?" 어느새 형 동생 사이가 되었나봅니다. 남자들이란 참 쉽게 친해지는거같아요.
그렇게 해서 근처 호텔에 방을 잡았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방잡고 몇호인지 이야기 해달라더군요 자기가 술좀 사온다고
그러니깐 그분이 자기가 술을 사갈테니 먼저 올라가라고 옥신각신 하더군요 그러다 결국 그분이 돈을 내고 남자친구가 사서 오는걸로 합의점을 찾았구요
여튼 방을 잡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안이 참 낯설더군요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과 호텔방으로 가는게....
손을 꼭 잡고 올라갔습니다. 호텔방문이 열릴때 이사람 갑자기 날 덮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가만 있을까? 아님 거부할까....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일은 벌어지지 않았어요 방문을 열고 침대에 앉아서 농담 몇마디 주고 받다가 그남자가 다가왔어요 저도 모르게 일어서면서
오빠 저 샤워좀 할께요... 라고 말하고 샤워실로 갔어요. 문은 잠그지 않았지만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샤워끝낼때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남자친구가 술을 사온거겠죠.
나가니깐 테이블한쪽을 세팅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남자들도 덥다며 술좀 깨자며 한명씩 샤워를 했습니다. 머리말리는데 먼저 샤워하고 온 남자친구가 묻더군요
"너 오늘 진짜 각오한거야? "
"오빠가 만든분위기잖아 오빠가 오히려 두려워하는거 같은데?"
"아니... 전혀... 그래 눈딱감고 난 괜찮아 ..."
진짜 뭔가를 해야하나봅니다. 무섭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들이 교차했죠.
셋이서 샤워를 하고 테이블에 앉으니 온통 향긋한 냄새들로 가득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삿뽀로 맥주를 사왔더군요 술이 깨면서 약간 뻘쭘해질뻔 했던 분위기는 삿뽀로가 다시 달래주는데 남자친구가 게임을 하자더군요
게임에는 참 재주가 없는 저인데 도대체 알면서 무슨게임을 하자고 저러나 했더니
고스톱을 치잡니다. 그것도 옷벗기 게임으로....
역시 흥분되는 제안이었죠. 패를 돌리고 또 돌리고 반복되는데 긴장의 연속에서 저는 달랑 브래지어와 팬티 그 남자는 팬티만 남자친구는 티셔츠 하나만 벗은상태였어요.
넋나간 그 남자와 그 남자의 눈빛을 즐기는 남자친구가 보이더군요 제 마음속에서는 이미 결정했나봅니다.
오늘 저질러버리기로 ....
그리고 게임이 거의 끝났죠 남자친구는 팬티하나만 남게 되었고 그 남자와 저는 나체상태가 되었죠.
그 남자의 페니스는 크기면에서는 남자친구보다는 작았지만 그 뭐랄까... 참 잘생긴 자지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첨엔 부끄러운지 껄떡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가리더니만 맥주를 몇잔 더 마신후에는 놔버리더군요 손에서 빠질때 튀어오르는 그 장면 모든게 선합니다. 지금도..
"이제 게임 다 끝났지 않나...... ?" 그남자가 말하더군요.
"아뇨 이제 부터 시작인데요 하하" 호탕한척 웃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니 뭐가?"
"게임의 마지막은 왕게임으로 장식하는거야 ~ "
그리곤 다시 화투패가 돌려지고 ... 제가 졌습니다. 노름꾼 남자친구는 일등....
"오빠 소원말해 시간끌기 없기 5,4,3...
"알았어! 정아 우리를 위해 와주신 손님 기분좀 맞춰드려야 예의 아니겠니?"
"그래 뭐냐구 어서 말해~~"
"형님 자지가 너한테 인사하잖냐 꾸벅꾸벅 살짝 뽀뽀해드려~"
첨부터 강합니다... 키스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생각하고 말고 할것없이 덥석 물었습니다. 그리곤 대여섯번정도 빨았죠...느낌도 깔끔하니 좋더군요.
"야 뽀뽀하라니깐 키스를 해버리네 반칙이야 그건 그럼 두배의 벌칙이 있다 조심해~~"
"뽀뽀나 키스나 그게 그건데 뭐 하핫"
그리곤 패는 또 돌려지고 이번에도 꼴찌입니다 피망고스톱은 좀 치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그 분이 일등입니다.
"소원 말하세요.. 같은소원없기~^^"
"제 소원은 음.... 2등이 시키는거 하고싶은게 소원인데요?"
"그렇다면 왕권위임이네요 형님 하하"
"그럼 형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닙니까 아까 당한거 그대로 갚아주세요"
전 그대로 팔을 뒤로한채 약간 제쳐주었더니 제 아래를 핥더군요
좀 길게 핥다가 가슴을 만지더군요 그분 손은 제 ㅂㅈ에 위치했었는데 가슴이라...
남자친구손이었겠죠... 그렇게 시작이 되었어요...
자연스레 침대로 향하고 저는 그냥 눈감아 버렸어요
입안에 자지가 들어오더군요 무작정 빨고 또 빨았습니다. 남자친구 자지는 많이 빨아봤으니 알지요 누구 자지인지는...
그렇게 누군가가 제 ㅂㅈ를 빨던 삽입을 하던 제 입은 가만 있을수없었죠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1시간이 넘었는데 2시간이 넘었는지 모를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양손에 쥐고 흔들어보기도 하고 포르노에서 본 그녀들의 행동들을 따라하려 하지않아도 자연스레 되더군요 ...두개인지라...
2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3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제 허리는 흔들리고 있었어요 그때 그 남자 사정이 임박한 모양인데 마지막을 어디다 쌀지 순간 멈칫하는거같았습니다.
얼른 몸을 돌려 입을 벌렸습니다. 그리곤 자지를 제 입가까이 가져다 대더군요 입에 넣고 있는힘껏 흔들었습니다. 신음소리와 함께 제 입안에 정액을 쏟아부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 아니라 삼켰어요 곧 얼마 안있어 남자친구가 자지를 가져다 대더군요 그때도 여전히 그의 혀는 제 ㅂㅈ에 있었구요.
얼추 비슷하게 제가 먼저 그의 혀의 의해서 3번째 오르가즘을 느낄때 남자친구도 정액을 뿌리더군요 제 얼굴전체에..
그렇게 질펀한 섹스가 끝나고 얼굴을 닦았는데 생각보다 부끄러움은 없었어요 그냥 참 재미있는 놀이를 한 기분이더라구요.
그후로도 그분과 3번정도 더 만나서 스리섬을 경험했어요
기필코 따로 연락해서 만난적은 없구요. 남자친구와의 애정전선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결혼을 거부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은 늘 있어요 젊은날의 철없는 행동이었는지
아니면 정말 나를 이해하고 그를 이해하고 있는건지 헷갈리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냥 3섬이나 스와핑에 대해서 나름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의 비난도 하지 않으실 자신이 있을때
시도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논픽션이다보니 타 야설보다 재미도 없고 흥분도도 많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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