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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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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5회 작성일 20-01-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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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날 가정 방문을 한 학생의 집에서

그것도 다름아닌 학부형에게 당한 어처구니없는 섹스는

그동안 내 자신이 막연히 생각만 해온 섹스에 대한 이론을 정립해 주었고

여자는 육체와 정신이 분리 될 수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도둑이 들어와 물건을 훔치러 들어와 강간을 하는 이유도 어렴풋이 알 거 같았다.

섹스의 종착역은 당연히 표현하지 않을 순 있겠지만 오르가즘으로 귀결되고

그것을 같이 느낀 여자가 신고를 할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란 것도...



나는 그 날 당했다기 보담은 뜨거운 여름 날 잠재되어 있었지만 걷잡을 수 없는

나의 뜨거운 몸이 한 차례 섹스를 즐긴거와 같다란 생각을 했다.

책으로만 보고 느껴온 섹스라는 환상에 대해 뭔가 알 수 있었음은

굳이 상대가 종도 아버지가 아닌 그 누구라도 상관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여자는 섹스를 통해 육체와 정신이 분리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정신은 분명 남자를 거부 하지만..몸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느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한차례의 질펀한 섹스가 끝난 후 종도 아버진 그래도 남아 있는 기력이 있었던지..

내 사타구니에 달라붙어 연신 내 걸 빨아먹었다.

난 눈만 감은 채 당하는 모양이 아닌 즐기는 여자로 변해 있었다.



"아~~너무 예민해요..살살~~"

"응...움움~~쩝쩝~~"



종도 아버진 어느새 나에게 반말을 사용했다.

내가 두려운 건 혹시 이 사람이 소문이라도 낼까봐 몹시 두려웠다.

종도 아버지는 나에게 달라붙어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주었다.



윙윙거리는 파리 소리에 얼핏 든 잠이 깨었다

옷을 부랴부랴 챙겨 입고 나오는 나의 뒤통수에다 대고 종도 아버지가 말한다.



"내가 전화 할테니까...나오라면 나와야 해..알았지?"



난 대답을 듣는 둥 마는 둥 조그만 마당을 지나 대문 밖으로 나왔다.

난 대문을 나서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거기엔 종도가 떡 하니 버티고 서 있었다.

얼른 대문 밖으로 나오자 종도가 따라 나왔다.



"종도야......"

"선생님 안녕 하세요?"

"으응~~왜 학굘 나오지 않았니?"

"네..차비도 없구요..아버지가 맨날 때려서요.."

"아버지가 걱정 많이 하시던데..널 때렸니?"

"네..맨 날 맞아요..평소엔 괜찮은데..술만 드시면......"



난 생각했다..혹시 종도가 자기 아빠와의 행위를 보진 않았겠지란...생각을..

그러면서 난 종도 눈치를 살피는 어줍잖은 꼴이 되고 말았다.



난 더 이상 종도와 대화를 할 수 없었다.



"월요일부터 꼭 학교에 나와..알았지?"

"네..그런데 저 집에 가면 아빠께 맞아 죽을지도 몰라요..."

"아냐..내가 이야기 해 줄께"

"저 집에 못 들어가겠어요..어디 친구 집에 자고 갈까봐요."



난 종도 아버지께 종도를 데려다 줄 순 없었다.

다시 보고 싶지 않았기에...



"피한다고 될 일이 아냐. 오늘만 친구 집에서 자고 집에 들어 가..알았지?"

"네..."

"친구 집이 어디야? 내가 가는 길에 데려다 줄께."

"네..고마와요..선생님.."

"그래 그 애도 우리학교 다니는 아이니?"

"네..하지만 선생님은 잘 모르실 거예요."

"그래..어디쯤이니?"

"네..XX동 종점 부근에 있는 낡은 아파트 에요."

"응 그래??우리 집 가는 방향이구나. 같이 가자.."



난 내가 한 행동을 무마하기 위해 선지 종도 에게 너그러워졌다.

차에 탄 종도는 아무 말이 없었다.

내가 말을 시키고 자꾸 물어 보았지만..단답형의 대답만 한다.

혹시 자기 아버지와의 관계를 본 게 아닐까 를 생각하니 머리 속이 복잡해지고

참을 수 없는 배뇨감을 느꼈다.



토요일 저녁때가 되어 길이 상당히 밀렸다.

난 참을 수 없는 배뇨감으로 인해 안절부절 했다.

마치 방광이 터져 버릴 거 같았다.

종도를 내려주고 근처에 화장실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변한 안색을 보고 종도가 물어 온다.



"선생님 어디 편찮으세요?

"아아니~~화장실이 좀 가고 싶어서..

"네~~그럼 어디다 차를 세우시죠? 아님 조금만 더 가면 친구 집인데..

"응..그래. 잠시 차에서 기다려라. 근처 건물에 좀 찾아봐야 겠다."



그러나 두번 이나 들어간 건물의 화장실은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다른 건물로 들어가려 하자 크락숀 소리가 들린다.



"선생님! 친구집에 가서 이용하시죠."

"으응...친구 집엔 누가 있니?"

"네..친구랑 어머니랑 계실 거 에요."

"으응~~그럼 친구 집에 화장실 잠시 사용해도 될까?"

"네~그럼요



요기를 너무 참을 수가 없어 앞뒤를 가릴 상황이 아니었다.

낡은 아파트 안으로 들어서자 여기저기 쓰레기 더미가 가득했다.

조그맣게 만들어 놓은 놀이터엔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모래장난을 하고 있었다.



어둡고 침침한 아파트 계단을 오르는데 여기저기 벽에 낙서 투성 이었다.

5층까지 숨이 차게 올라갔을 땐 더 이상 발자국을 떼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아파트 벨을 눌러서 안에 인기척이 없었다.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종도가 소화기 아래 열쇠를 꺼내어 아파트 문을 열었다.



"저..친구가 여기 숨겨놓고 다니거던요."

"응..그래 고마와~"



아파트안에 들어서자마자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글 겨를도 없이

폭포수처럼 소변을 뿜어내었다.

정말 한참 동안 소변이 나왔다.

종도 아버지가 싸놓은 정액도 함께 다 빠져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잘 닦지 않아 희뿌연 거울을 보았다.

종도 아버지와의 섹스로 인해 선지 아직도 상기된 얼굴이

거울 저편에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옷매무새를 고치고 밖으로 나오자 종도 가 화장실 입구에서

우두커니 날 바라본다.



"고마워~~"

"뭘요..."

"그런데 친구가 열쇠를 그곳에 두고 너랑 같이 사용하는 모양이지?"

"네..제가 아까 나올 때 두고 온 거 에요. 아까 여기 있었거든요."

"그래..오늘은 여기서 잘거니?"

"네..."

"그래..이제 나 이제 갈께..월요일 날 꼭 학교에 나와야 해??알았지?"



잠시 침묵이 흘렀다.



"선생님"

"응..."

"..선생님 아까 우리 집에서 뭐하셨어요?"

"..................."

"선생님!!"

"응....."

"저 그럴 줄 몰랐어요."



난 가슴이 두근거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종도 가 뭔가를 본 게 분명했다.



"뭘??"



난 시침을 뚝 때고 종도 에게 태연한 척 했다.



"저...다 보았어요..선생님..."



부들부들 떨고 있는 나를 종도 가 증오에 찬 눈빛으로 바라본다.

30여 초의 숨이 끊길 듯한 시간이 지났다.

갑자기 종도 의 얼굴이 벌개지며 욕을 토해 내었다.



"에잇 xx~~~~"

갑자기 내 가슴이 방망이질을 한다.

눈앞에 하얗게 변해가고 호흡조절이 되질 않았다.



종도가 갑자기 나를 덮쳐왔다.

아버지를 닮아서 인지 거구의 몸인 종도 가 날 밀어 붙이자

난 힘없이 바닥에 꼬꾸라졌다.



"아악~~~~"

"왜그래..왜그래.종도야 ..왜그래.."



이미 모든 상황을 눈치 챘단 건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었고

내가 할 말을 별로 없었다.



"종도야..잘못했어..제발..용서해줘."

"뭘 용서 하란거야. 에이 XX"



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바닥에 반듯이 들어 눕고 말았다.

에이~~그렇게 안 봤는데..너 완전히 색골이더구나..

종도가 나에게 반말을 했다.

하지만 난 아무 대꾸도 할 수 없었다.

반듯하게 눕혀있는 내치마가 완전히 뒤집어진 줄도 모르고 부들부들 떨고만 있었다.

종도가 발로 내 배를 밟았다.



무지하게 아파서 난 숨조차 쉴 수가 없었다.

난 생각했다..

아버지와 아들에게..그것도 내 제자인 아이에게...

저런 쌍소리를 들어가면서....

갑자기 울음이 북바쳐 올라 난 얼굴을 가린 채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종도가 무릎을 꿇는가 하드니 갑자기 내 팬티를 확 나꾸어 챘다.



뿌욱~~~찍~~찌직~~



팬티가 떨어져 나갔다.

마치 하복부가 떨어져 나간 것 같은 통증을 느꼈다.



"아악~~왜 그래~~"



종도가 내 다리를 우악스럽게 벌리고 얼굴을 내 보지에 가져다댄다.

목마른 개가 물을 먹듯이 내보지를 사정없이 핥기 시작했다.



"쭈죽~~쩝~~스읍~~쩌읍~~ 쭉쭉쭉~~쭈우욱~~스읍~~우 물우물~~쩝"



내가 손으로 미친 듯이 종도 의 머리를 밀어내었지만..거구의 제자가 아닌 남자의

힘을 당해 낼 재간이 없었다.



종도의 두 손은 내 허리춤에서 브라우스 자락을 확 꺼내어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온다.



"안돼..제발 이러지 마..제발.."

"조용히 해 이년아~~~너 하는 거 좋아 하자나.."

"아냐..종도 야..나 네 아빠에게 강간당한 거야."

"강간당하는 년이 그렇게 환장을 해?"

"....그게 아니구...제발..없었던 일로 할께..제발 하지마..응?"



종도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내 보지를 빠는데 여념이 없었다.



"쭈욱쭙~쩝..오물오물~~쩝. .스읍스읍~~멀렁멀렁..스읍~~"



종도가 미친 듯이 내 보지를 빨아먹자 흥건히 젖어갔다.

종도가 일어나서 바지를 벗었다.

난 애써 외면하려 했지만 아버지를 닮아서 인지

엄청나게 크며 힘차게 서 있는 종도의 자지를 보지 않을 순 없었다.

그리곤 내 머리위로 올라가 목 부분을 타고 앉아 흉물스럽게 큰 자지를

내 입안에 쳐 박았다.



"우웁~~~"



난 입을 다물고 안간힘을 다해 도리질을 했다.

그러자 종도가 내 머리채를 잡고 손가락을 내 입에 집어넣어

그 틈새에다 좇을 밀어 넣는다.

도리질을 하는 내 머리를 따라 종도의 자지도 같이 따라 움직인다.

정말 엄청나게 큰 페니스 였다.

종도가 조금 뒤로 물러앉아 내 젖가슴께로 앉았다.

한 손을 뒤로 보내 내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한 숨이 후욱 나왔다.



종도는 그 틈새를 놓치지 않고 엄청난 금속성 물체 같은

자지를 내 입안에 집어넣었다.



"우웁~~~음음...우웁~~"



이미 엎질러진 물이란 생각과 알 수 없는 나의 이상성향이 발동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난 눈을 감은 채 고스란히 종도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혀끝으로 종도의 귀두를 살살 돌려주자 종도가 입에서 가쁜 숨을 몰아쉰다.



"아흑~~악악~~쭉쭉~~세게~~"



난 종도가 시키는 데로 완전히 밀착된 입술로 종도의

거대한 자지에 피스톤 운동을 했다.



"쭈욱~쭈욱~~쭉쭉~~살살~~쭉~ ~"



종도가 자지를 깊숙히 밀어 넣자 닦지 않아 찌릿한 냄새가 났다.

종도가 나를 타고 올라앉은 자세로 자지를 내 입안 가득히 밀어 넣는다.

난 꽉 찬 입으로 인해 숨쉬기까지 곤란해졌다.

종도가 굵은 자기 자지를 주욱 밀어 넣자 목젖에까지 닿아 나오는 구역질을 삼켜야 했다.

종도가 자지를 넣은 채로 뒤로 돌아 앉아 69 자세를 취한다.

그리곤 사정없이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종도는 정확하고 민첩했다.

종도의 혀끝이 단 한번에 나의 클리토리스를 찾은 것이다.

종도는 혀끝을 말아세워 내 예민하고도 작은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간지렵혔다.

난 틀어 박혀 있는 자지를 한입 문 채 목구멍에서 나오는 신음을 삼켰다.



"움움~~움움움~~으음~~우우우웁웁"



종도가 내 보지를 요란하게 빨아대자 내 보지는 화답이라도 하듯

열심히 뿍짝거리는 소리를 내며 열려갔다.

종도가 일어나 나를 엎드리게 한 다음 뒤에서 나의 항문을 핥아 대었다.



"스읍~~쩝쩝~~스읍~~쩝~~"



난 스스로 지지분한 항문이라 생각되어 히프를 오무렸다.

그러다가 잠시 생각을 했다.



"그래...난 지금 종도에게 배려를 하고 있는거야...."



개처럼 네발로 서 있는 것 같은 나에게 종도가 얼굴을 아래로 하여

내 보지를 덥석 물었다.

그리고 한 웅큼 보지를 입안에다 물어뜯듯이 사정없이 빨아 다녔다.



"아흑~~악악~~아흥~이흥~~제발~ ~아흥~~어떡해~~~아아악~~"



난 속으로 생각했다..

어서 빨리 종도의 자지가 내 속으로 푸욱 들어와 주기를..

드디어 종도가 나를 바로 눕혀 불기둥 같은 자지를

내 보지 속에 힘차게 밀어 넣었다.



"캬아악~~"



난 단발마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아파서 지른 소리가 아니었다.

종도가 증기 기관차처럼 아주 힘차게 밀어붙이며 나를 유린했다.



아~~~왜 이런 게 필요한 걸까.....

나는 형언할 수 없는 큰 쾌락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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